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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To / 비즈니스|경제

파워포인트의 6가지 악몽과 해결책

2011.08.04 Lincoln Spector   |  PCWorld

많은 청중들 앞에서 발표를 하고 있는데 파워포인트 때문에 갑자기 벌거벗은 느낌을 받는 악몽과도 같은 일을 직접 경험해보지는 않았더라도 이야기는 들어봤을 것이다. 운이 따라준다면 현실에서 절대 일어나지 않을 수도 있다. (그렇다면 아주 재미있는 일터에서 일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동료나 상사들이 잔뜩 모여있는 가운데 파워포인트 프리젠테이션에 문제가 생겨도 똑같다. 말 그대로 끔직한 악몽이 닥친 것이다.
 
이에 6가지 파워포인트 악몽에 대처하는 해결책을 소개한다. 처음 2가지는 파워포인트를 디자인할 때 일어날 수 있는 문제들이다. 그리고 나머지 4가지는 청중들 앞에 서기 전까지는 알 수 없을지도 모르는 재앙들을 피하는데 중점을 뒀다. 파워포인트 2007이나 2010 모두에 사용할 수 있는 팁들이다.
 
1. 이미지 주변으로 텍스트를 배치할 수가 없다
파워포인트는 왜 그림과 글자를 워드처럼 처리할까? 이유는 모르겠지만, 그렇지 않다. 따라서 문단 중앙에 이미지를 넣고 싶을 때, 파워포인트의 한계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2가지 해결 방법이 있다.


 
파워포인트에서 이미지 주변을 문자가 둘러싸도록 하려면 키보드를 이용해 자간이나 탭을 수동으로 삽입할 필요가 있다.

 
보통 문장 중앙에 이미지를 넣기 원한다면, 수동으로 여백을 만들어야 한다. 텍스트 상자와 그림을 같은 슬라이드에 배치한다. 그리고 텍스트 상자의 중앙으로 그림을 옮긴 다음 원하는 크기로 조정을 한다. 그림을 오른쪽 클릭한 후, '뒤로 보내기'을 선택한다. 이제 그림과 겹쳐지는 텍스트의 첫 열부터 여백이나 탭을 삽입하기 시작한다. 그림 위에 텍스트가 보이지 않을 때까지 말이다.
 
아마도 지금쯤이면 무슨 문제인지 해결책이 뭔지 알 것으로 생각한다. 여백 처리를 모두 끝낸 후 혹시나 뭔가를 바꾼다면 지금까지 했던 일이 수포로 돌아간다. 손이 많이 가는 작업을 다시 해야 한다.
 
또 이미지를 텍스트로 둘러 싸는 대신 워드아트(WordArt)를 사용할 수 있다.  텍스트 상자를 선택한 후, 리본에서 '그리기 도구/서식' 탭을 클릭한다. 그리고 텍스트 효과를 클릭한다. 이를 볼 수 없다면, 살짝 강조되어 있는 푸른색 문자 'A'를 찾아본다. 드롭다운 메뉴가 나타나면 변환을 클릭한 후 가장 적당한 모양을 선택한다. 드래그를 해서 원을 옮기고, 사이즈를 조정하고, 모양을 다시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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