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5.23

칼럼 | '바이모달' IT 구현, 기술과 인재에 집중하라

Sharon Florentine | CIO
현재 CIO들은 디지털 변혁(Digital transformation)을 가장 중시하고 있다. 그러나 디지털 CIO와 시설 관리자 역할 사이에서 완벽한 균형점을 찾아 바이모달(Bi-modal) IT를 달성하기란 쉽지 않다.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디지털 변혁 전략과 기존 인프라 유지에 영향을 미치는 기술과 인재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레가시(기존) 기술 최적화
IT 관점에서 보면, CIO들은 IoT(사물인터넷)을 수용해 인프라와 레가시 기술 관리 문제를 더 효과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

머신 러닝 및 데이터센터 오케스트레이션 소프트웨어 업체인 리트비트(LitBit) 창업자 이자 CEO인 스캇 노트붐은 "전력, 냉각, 서버, 네트워킹 하드웨어 등 데이터센터의 필수 요소를 우선시 하지 않는 CIO들이 많다. 이들은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및 전기 기반 기술을 갖고 있다. 여기에는 혁신이 없으며 라이프사이클이 30년이다. 그러니 걱정할 이유가 없다. 하지만 혁신은 이런 '기반' 계층에서 출발해야 한다. 에너지 소비를 최적화하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자동화하는 소프트웨어를 활용할 방법을 생각해야 한다. 심지어는 시설 수준에서 디지털 변혁을 견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인재의 중요성
인프라 최적화 플랫폼 업체인 얼라인드 에너지(Aligned Energy) CIO 라즈 아바다야판은 "CIO들이 디지털 변혁을 유지하고 싶다면 IT 인재의 중요성을 과소평가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아바다야판은 올바른 인재를 찾아, 이들로 하여금 혁신과 변화를 주도하고, 기존 인프라를 관리 및 유지하도록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것이 바이모달 IT 전략을 성공시키는 '열쇠'다. 아바다야판은 "'지배자'와 '전사'라는 개념으로 생각한다. 지배자는 기존 국가를 경영하는데 능숙한 사람이다. 반면 전사는 밖으로 나가 새로운 것을 경험하면서 제국을 확장한다. 이 두 유형을 모두 만족시키고, 참여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서는 올바른 기술에 투자하고, IT 의사결정의 근거, 이런 의사결정이 더 큰 비즈니스 전략과 목표에 어떻게 부합하는지 등을 교육시켜야 한다. 또한 CIO들은 직원 개인의 기여가 어떻게 비즈니스에 영향을 미쳤는지 입증하는데 초점을 맞춰야 한다.

아바다야판은 "대부분의 CIO는 떠오르는 신기술을 선택하면, 사람들이 자동으로 이를 지지하고, 이를 학습하며, 여기에 동기를 부여받는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는 사실이 아니다. 기술 이면에 도사린 비즈니스 측면의 근거를 상세하게 이해해야 한다. 또한 기업에 큰 영향이 초래되도록 이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혁신을 위한 예산
아바다야판은 우선순위에 맞게 IT 예산을 할당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CIO들이 직면하는 가장 큰 도전 가운데 하나는 계속 증가하는 오펙스(OpEx, 운영비용) 예산 때문에 카펙스(CapEx, 투자비용) 예산을 삭감해야 하는 것이다. 혁신과 성장 대신 레가시 인프라 관리 및 유지보수에 인력과 리소스를 할당했을 때 이런 문제가 발생하는 경향이 있다.

아바다야판은 "수백 만 달러를 IT에 투자한다. 그런데 투자 수익은 무엇인가? 예산 지출이 생산성과 성장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조사해야 한다. 이미 투자를 많이 했기 때문에, 해당 기술에 인력과 리소스를 할당하는 것은 가치가 없을 수 있다. 성장과 혁신을 위해 인력과 리소스를 할당할 다른 분야가 있는지 파악해야 한다"고 말했다.

바이모달 IT에서는 지출과 리소스를 집중해야 할 새로운 혁신 기술, 관리 및 유지해야 할 기존 인프라를 결정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혁신과 성장을 위해 이를 성공적으로 추진하는 역량이 CIO들이 디지털 변혁을 추구하면서 직면하는 가장 큰 당면과제다. editor@itworld.co.kr



2016.05.23

칼럼 | '바이모달' IT 구현, 기술과 인재에 집중하라

Sharon Florentine | CIO
현재 CIO들은 디지털 변혁(Digital transformation)을 가장 중시하고 있다. 그러나 디지털 CIO와 시설 관리자 역할 사이에서 완벽한 균형점을 찾아 바이모달(Bi-modal) IT를 달성하기란 쉽지 않다.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디지털 변혁 전략과 기존 인프라 유지에 영향을 미치는 기술과 인재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레가시(기존) 기술 최적화
IT 관점에서 보면, CIO들은 IoT(사물인터넷)을 수용해 인프라와 레가시 기술 관리 문제를 더 효과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

머신 러닝 및 데이터센터 오케스트레이션 소프트웨어 업체인 리트비트(LitBit) 창업자 이자 CEO인 스캇 노트붐은 "전력, 냉각, 서버, 네트워킹 하드웨어 등 데이터센터의 필수 요소를 우선시 하지 않는 CIO들이 많다. 이들은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및 전기 기반 기술을 갖고 있다. 여기에는 혁신이 없으며 라이프사이클이 30년이다. 그러니 걱정할 이유가 없다. 하지만 혁신은 이런 '기반' 계층에서 출발해야 한다. 에너지 소비를 최적화하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자동화하는 소프트웨어를 활용할 방법을 생각해야 한다. 심지어는 시설 수준에서 디지털 변혁을 견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인재의 중요성
인프라 최적화 플랫폼 업체인 얼라인드 에너지(Aligned Energy) CIO 라즈 아바다야판은 "CIO들이 디지털 변혁을 유지하고 싶다면 IT 인재의 중요성을 과소평가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아바다야판은 올바른 인재를 찾아, 이들로 하여금 혁신과 변화를 주도하고, 기존 인프라를 관리 및 유지하도록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것이 바이모달 IT 전략을 성공시키는 '열쇠'다. 아바다야판은 "'지배자'와 '전사'라는 개념으로 생각한다. 지배자는 기존 국가를 경영하는데 능숙한 사람이다. 반면 전사는 밖으로 나가 새로운 것을 경험하면서 제국을 확장한다. 이 두 유형을 모두 만족시키고, 참여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서는 올바른 기술에 투자하고, IT 의사결정의 근거, 이런 의사결정이 더 큰 비즈니스 전략과 목표에 어떻게 부합하는지 등을 교육시켜야 한다. 또한 CIO들은 직원 개인의 기여가 어떻게 비즈니스에 영향을 미쳤는지 입증하는데 초점을 맞춰야 한다.

아바다야판은 "대부분의 CIO는 떠오르는 신기술을 선택하면, 사람들이 자동으로 이를 지지하고, 이를 학습하며, 여기에 동기를 부여받는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는 사실이 아니다. 기술 이면에 도사린 비즈니스 측면의 근거를 상세하게 이해해야 한다. 또한 기업에 큰 영향이 초래되도록 이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혁신을 위한 예산
아바다야판은 우선순위에 맞게 IT 예산을 할당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CIO들이 직면하는 가장 큰 도전 가운데 하나는 계속 증가하는 오펙스(OpEx, 운영비용) 예산 때문에 카펙스(CapEx, 투자비용) 예산을 삭감해야 하는 것이다. 혁신과 성장 대신 레가시 인프라 관리 및 유지보수에 인력과 리소스를 할당했을 때 이런 문제가 발생하는 경향이 있다.

아바다야판은 "수백 만 달러를 IT에 투자한다. 그런데 투자 수익은 무엇인가? 예산 지출이 생산성과 성장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조사해야 한다. 이미 투자를 많이 했기 때문에, 해당 기술에 인력과 리소스를 할당하는 것은 가치가 없을 수 있다. 성장과 혁신을 위해 인력과 리소스를 할당할 다른 분야가 있는지 파악해야 한다"고 말했다.

바이모달 IT에서는 지출과 리소스를 집중해야 할 새로운 혁신 기술, 관리 및 유지해야 할 기존 인프라를 결정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혁신과 성장을 위해 이를 성공적으로 추진하는 역량이 CIO들이 디지털 변혁을 추구하면서 직면하는 가장 큰 당면과제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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