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27

칼럼 | 바이모달은 아니다! 멀티 스레드로 미래에 대비하라

Richard Pastore | CIO
CIO 이크제큐티브 카운슬 리처드 패스토어에 따르면 바이모달 IT는 마치 수렁 지대를 보유하는 것과 유사하다. CIO가 한두 개의 스마트 홈을 건설할지라도 여전히 주변 상황이 좋지 않다.



IT 조직의 일부는 전통적으로 운영하면서 다른 부분은 디지털 변혁의 새로운 애자일 모드를 수행하도록 한다는 것이 바이모달 IT다. 이 개념이 나온 지 거의 2년이 되었다.

이 모델은 가트너가 기업 IT의 조직 모델로 처음 제안한 것이다. 지난 봄 여름에 걸쳐 바이모달에 대한 논의가 증가했는데, 이에 따라 CIO 이그제크티브 카운슬은 20명의 CIO 멤버들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응답자의 75%는 바이모달 IT의 개념을 아주 호의적으로 보고 있었다.

신이시여, 이들을 도와주소서.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바이모달은 실패한 IT 조직 리더들을 위한 피난처, 잠시간의 안식, 그리고 헛된 희망에 불과하다. 오래된 방식을 지키고 고수할 장기적인 이유가 없다. 사실 그렇게 고수한다면 많은 CIO들에게는 치명적일 것이다.

워터폴(waterfall) 방법론과 3년짜리 프로젝트는 이제 국립 컴퓨팅 유물 박물관에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애자일, 협업, 디지털 혁신과 고객 관여 거버넌스, 개발, 도입 방식은 IT 조직의 새로운 뼈대여야 한다. CIO들이 정신차릴 때가 되었다.

바이모달 IT는 CIO가 늪지를 보유한 것과 같다. CIO가 늪지 위에 한두 채의 디지털 스마트 주택을 짓는다 하더라도 여전히 주변 상황이 아주 좋지 않다. 디지털 마인드를 갖춘 CMO들은 인근에 집을 짓지도 않을 것이며 소통하려 들지도 않을 것이다.

IT가 자체적인 구식의 느린 방법들을 고수하는 한, 비즈니스 리더들은 이를 IT의 능력과 관련성을 폄하하기 위한 핑계거리로 써먹을 것이다. “그들은 여전히 IT에서 다년 프로젝트를 벌인다. 그들은 우리를 돕지 못하고 방해만 될 뿐이다”라고 말할것이다. 그런 CIO들의 끝은 상실이다.

지난주 필자는 한 CIO와 그의 리더십 팀과 4시간 동안 IT 조직들이 어떻게 인재, 프로세스, 관계를 재정립하고 있으며 그의 그룹은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논의했다.

막바지에 그 CIO는 변명 없이 비관론자들을 단호한 어조로 다음과 같이 침묵시켰다: “비즈니스는 우리가 느리다고 생각한다. 그게 맞는지 아닌지는 중요하지 않다. 그렇게 본다는 게 중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결정과정에 포함되지 못한다.”

바이모달 개념에 반대하는 CIO들은 그들 직원 상당수가 레거시 시스템과 구형 방식으로 격하되는 결과를 싫어한다. 사업부문 동료나 최종 고객들과 교류하지 않는 IT 직원들에게 장기적인 미래가 있을까? 자신들의 업무와 연관된 비즈니스 목표는 모른 채 서비스 제공자 접근방식을 가지고 프로젝트를 관리만 하는 이들은? 고객 기대치에 발맞추기 위해 변혁해야만 하는 사업체에서라면 살아남을 수 없는 존재들이다.

미래에 준비된 IT는 멀티-스레드 조직이어야만 한다. 새로운 스타일의 기술과 민첩함, 응답성, 협업, 혁신, 고객 관여, 디지털 능숙도가 모든 IT 조직에 짜여야 한다. 그렇게 하면 그 스레드들은 모든 IT 노력에 최소한의 수고로 끌어올 수 있다.

만약 이런 능력들이 몇몇 구획된 디지털 혁신 팀으로 고립된다면, 그들은 필요할 때 준비되지 못할 것이다. 디지털 이니셔티브는 한때 단일 사용자 커뮤니티나 사업 부문으로 개별적으로 고립되었다. 디지털 비즈니스 변혁은 초기의 이러한 구분들을 철폐해야 성공할 수 있다. IT도 그래야만 한다.

* Richard Pastore는 IDG가 운영하는 CIO 이그제큐티브 카운슬 부사장이다. ciokr@idg.co.kr 



2015.11.27

칼럼 | 바이모달은 아니다! 멀티 스레드로 미래에 대비하라

Richard Pastore | CIO
CIO 이크제큐티브 카운슬 리처드 패스토어에 따르면 바이모달 IT는 마치 수렁 지대를 보유하는 것과 유사하다. CIO가 한두 개의 스마트 홈을 건설할지라도 여전히 주변 상황이 좋지 않다.



IT 조직의 일부는 전통적으로 운영하면서 다른 부분은 디지털 변혁의 새로운 애자일 모드를 수행하도록 한다는 것이 바이모달 IT다. 이 개념이 나온 지 거의 2년이 되었다.

이 모델은 가트너가 기업 IT의 조직 모델로 처음 제안한 것이다. 지난 봄 여름에 걸쳐 바이모달에 대한 논의가 증가했는데, 이에 따라 CIO 이그제크티브 카운슬은 20명의 CIO 멤버들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응답자의 75%는 바이모달 IT의 개념을 아주 호의적으로 보고 있었다.

신이시여, 이들을 도와주소서.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바이모달은 실패한 IT 조직 리더들을 위한 피난처, 잠시간의 안식, 그리고 헛된 희망에 불과하다. 오래된 방식을 지키고 고수할 장기적인 이유가 없다. 사실 그렇게 고수한다면 많은 CIO들에게는 치명적일 것이다.

워터폴(waterfall) 방법론과 3년짜리 프로젝트는 이제 국립 컴퓨팅 유물 박물관에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애자일, 협업, 디지털 혁신과 고객 관여 거버넌스, 개발, 도입 방식은 IT 조직의 새로운 뼈대여야 한다. CIO들이 정신차릴 때가 되었다.

바이모달 IT는 CIO가 늪지를 보유한 것과 같다. CIO가 늪지 위에 한두 채의 디지털 스마트 주택을 짓는다 하더라도 여전히 주변 상황이 아주 좋지 않다. 디지털 마인드를 갖춘 CMO들은 인근에 집을 짓지도 않을 것이며 소통하려 들지도 않을 것이다.

IT가 자체적인 구식의 느린 방법들을 고수하는 한, 비즈니스 리더들은 이를 IT의 능력과 관련성을 폄하하기 위한 핑계거리로 써먹을 것이다. “그들은 여전히 IT에서 다년 프로젝트를 벌인다. 그들은 우리를 돕지 못하고 방해만 될 뿐이다”라고 말할것이다. 그런 CIO들의 끝은 상실이다.

지난주 필자는 한 CIO와 그의 리더십 팀과 4시간 동안 IT 조직들이 어떻게 인재, 프로세스, 관계를 재정립하고 있으며 그의 그룹은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논의했다.

막바지에 그 CIO는 변명 없이 비관론자들을 단호한 어조로 다음과 같이 침묵시켰다: “비즈니스는 우리가 느리다고 생각한다. 그게 맞는지 아닌지는 중요하지 않다. 그렇게 본다는 게 중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결정과정에 포함되지 못한다.”

바이모달 개념에 반대하는 CIO들은 그들 직원 상당수가 레거시 시스템과 구형 방식으로 격하되는 결과를 싫어한다. 사업부문 동료나 최종 고객들과 교류하지 않는 IT 직원들에게 장기적인 미래가 있을까? 자신들의 업무와 연관된 비즈니스 목표는 모른 채 서비스 제공자 접근방식을 가지고 프로젝트를 관리만 하는 이들은? 고객 기대치에 발맞추기 위해 변혁해야만 하는 사업체에서라면 살아남을 수 없는 존재들이다.

미래에 준비된 IT는 멀티-스레드 조직이어야만 한다. 새로운 스타일의 기술과 민첩함, 응답성, 협업, 혁신, 고객 관여, 디지털 능숙도가 모든 IT 조직에 짜여야 한다. 그렇게 하면 그 스레드들은 모든 IT 노력에 최소한의 수고로 끌어올 수 있다.

만약 이런 능력들이 몇몇 구획된 디지털 혁신 팀으로 고립된다면, 그들은 필요할 때 준비되지 못할 것이다. 디지털 이니셔티브는 한때 단일 사용자 커뮤니티나 사업 부문으로 개별적으로 고립되었다. 디지털 비즈니스 변혁은 초기의 이러한 구분들을 철폐해야 성공할 수 있다. IT도 그래야만 한다.

* Richard Pastore는 IDG가 운영하는 CIO 이그제큐티브 카운슬 부사장이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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