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7.25

'뜨는 기술 SDN, 정체는?’ CIO를 위한 해설

Jonathan Hassell | CIO

SDN(Software Defined Networking)은 인프라 컴퓨팅 부문에서 오해가 많은 개념 중 하나다. 증가하는 현상이지만 여전히 많은 CIO들에게 미스터리로 남아있으며 기술부문에 해박하지 않은 CIO들에게는 더욱 그렇다.  이 기술의 개념은 정확히 어떤 것일까? 비즈니스에 SDN을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까? 그리고 기업/기관은 이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

SDN 기초
기본적으로 SDN은 가상화 기술 및 확산 현상과 관련되어 있다. 지난 수 년 동안 전 세계 데이터센터에 영향을 끼치고 컴퓨팅 하드웨어와 스토리지 장치에서 네트워크 인프라 자체로 확장된 바로 그 가상화다.

네트워크 기기(스위치, 라우터, 네트워크 카드 등)와 유선으로 통신하는 운영체제 사이에 지능형 소프트웨어 계층을 삽입함으로써 SDN을 통해 IT 전문가 또는 관리자는 소프트웨어만을 사용해 네트워크를 설정할 수 있게 되었다. 이제 더 이상 물리적 기기와 환경설정을 일일이 만져야 하는 수고가 필요 없게 된 것이다.

즉 SDN은 하드웨어 가상화와 같은 추상화를 실현한 기술이다. 하드웨어 가상화에 있어 하이퍼바이저(Hypervisor)는 스스로를 물리적 컴퓨터 구성요소(마더보드, 메인버스, 프로세서, 메모리 등)와 운영체제 사이에 위치시킨다. 운영체제는 가상화된 구성요소를 확인하고 이를 통해 운용하며, 하이퍼바이저 스스로는 이런 가상화된 구성요소로 들어오는 지시사항을 기반이 되는 물리적 하드웨어가 처리할 수 있는 지시사항으로 전환한다.

결과적으로 하이퍼바이저가 같거나 호환이 되는 한, 다양한 기본 하드웨어로 구성된 여러 컴퓨터로 가상머신을 옮길 수 있다. 이 때문에 가상머신의 운영체제는 가상화된 구성요소와 통신하는 방법만을 알면 되고, 기반이 되는 하드웨어를 확인하거나 직접 상호작용할 필요가 없다. 이러한 추상화는 지속적인 운영에 있어 컴퓨터와 서버를 설정 및 재설정하는데 따른 자유와 역량을 제공한다.

이런 추상화 아이디어는 SDN에서도 마찬가지이다. 단지 여러 개의 하드웨어가 포함될 뿐이다. 네트워크가 가상화되기 때문에 소프트웨어는 네트워크가 구성되고 전송되고 환경이 설정되는 방식을 설정할 수 있다. 기반이 되는 물리적 네트워크 구성요소가 여전히 실제적인 트래픽을 전송하지만 이런 트래픽 흐름이 제어되는 위치는 (SDN 용어로는 제어영역(Control Plane)이라 부름) 하드웨어에서 그 위에서 운용하는 소프트웨어로 이동하는 것이다.

이는 여러 기기에 물리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많은 네트워크(SDN 용어로는 데이터 영역)로부터 소프트웨어 콘솔에서 제어, 전송, 재설계, 문제 해결이 가능한 유사 IF(Intelligent Fabric)로 네트워크가 변환되기 때문에 유용하다.

특히, 자가서비스 네트워크 구조변경이 가능하다. 사용자들이 자원을 요청할 때, 네트워크는 자동으로 연결되며, 설사 자원이 다른 물리적 영역에 위치하고 있을 때에도 가능하다. 네트워크는 최종 사용자에게 하나의 "장치"로 보여지게 된다. 이것이 이런 가상화의 주된 장점이다.

SDN이 등장한 이유
SDN은 퍼블릭 및 프라이빗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유용성 때문에 기본적으로 가상화로부터 발전했다. 클라우드 운영을 위해서는 엄청난 양의 네트워크 구성과 계획이 수반된다. 특히 재난복구 상황에서는 소프트웨어로부터 상황에 따라 네트워크를 다시 구성할 수 있는 기능이 매우 중요하다.




2013.07.25

'뜨는 기술 SDN, 정체는?’ CIO를 위한 해설

Jonathan Hassell | CIO

SDN(Software Defined Networking)은 인프라 컴퓨팅 부문에서 오해가 많은 개념 중 하나다. 증가하는 현상이지만 여전히 많은 CIO들에게 미스터리로 남아있으며 기술부문에 해박하지 않은 CIO들에게는 더욱 그렇다.  이 기술의 개념은 정확히 어떤 것일까? 비즈니스에 SDN을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까? 그리고 기업/기관은 이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

SDN 기초
기본적으로 SDN은 가상화 기술 및 확산 현상과 관련되어 있다. 지난 수 년 동안 전 세계 데이터센터에 영향을 끼치고 컴퓨팅 하드웨어와 스토리지 장치에서 네트워크 인프라 자체로 확장된 바로 그 가상화다.

네트워크 기기(스위치, 라우터, 네트워크 카드 등)와 유선으로 통신하는 운영체제 사이에 지능형 소프트웨어 계층을 삽입함으로써 SDN을 통해 IT 전문가 또는 관리자는 소프트웨어만을 사용해 네트워크를 설정할 수 있게 되었다. 이제 더 이상 물리적 기기와 환경설정을 일일이 만져야 하는 수고가 필요 없게 된 것이다.

즉 SDN은 하드웨어 가상화와 같은 추상화를 실현한 기술이다. 하드웨어 가상화에 있어 하이퍼바이저(Hypervisor)는 스스로를 물리적 컴퓨터 구성요소(마더보드, 메인버스, 프로세서, 메모리 등)와 운영체제 사이에 위치시킨다. 운영체제는 가상화된 구성요소를 확인하고 이를 통해 운용하며, 하이퍼바이저 스스로는 이런 가상화된 구성요소로 들어오는 지시사항을 기반이 되는 물리적 하드웨어가 처리할 수 있는 지시사항으로 전환한다.

결과적으로 하이퍼바이저가 같거나 호환이 되는 한, 다양한 기본 하드웨어로 구성된 여러 컴퓨터로 가상머신을 옮길 수 있다. 이 때문에 가상머신의 운영체제는 가상화된 구성요소와 통신하는 방법만을 알면 되고, 기반이 되는 하드웨어를 확인하거나 직접 상호작용할 필요가 없다. 이러한 추상화는 지속적인 운영에 있어 컴퓨터와 서버를 설정 및 재설정하는데 따른 자유와 역량을 제공한다.

이런 추상화 아이디어는 SDN에서도 마찬가지이다. 단지 여러 개의 하드웨어가 포함될 뿐이다. 네트워크가 가상화되기 때문에 소프트웨어는 네트워크가 구성되고 전송되고 환경이 설정되는 방식을 설정할 수 있다. 기반이 되는 물리적 네트워크 구성요소가 여전히 실제적인 트래픽을 전송하지만 이런 트래픽 흐름이 제어되는 위치는 (SDN 용어로는 제어영역(Control Plane)이라 부름) 하드웨어에서 그 위에서 운용하는 소프트웨어로 이동하는 것이다.

이는 여러 기기에 물리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많은 네트워크(SDN 용어로는 데이터 영역)로부터 소프트웨어 콘솔에서 제어, 전송, 재설계, 문제 해결이 가능한 유사 IF(Intelligent Fabric)로 네트워크가 변환되기 때문에 유용하다.

특히, 자가서비스 네트워크 구조변경이 가능하다. 사용자들이 자원을 요청할 때, 네트워크는 자동으로 연결되며, 설사 자원이 다른 물리적 영역에 위치하고 있을 때에도 가능하다. 네트워크는 최종 사용자에게 하나의 "장치"로 보여지게 된다. 이것이 이런 가상화의 주된 장점이다.

SDN이 등장한 이유
SDN은 퍼블릭 및 프라이빗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유용성 때문에 기본적으로 가상화로부터 발전했다. 클라우드 운영을 위해서는 엄청난 양의 네트워크 구성과 계획이 수반된다. 특히 재난복구 상황에서는 소프트웨어로부터 상황에 따라 네트워크를 다시 구성할 수 있는 기능이 매우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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