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7.19

MS, '스트림' 오픈베타 개시··· 기업 겨냥한 동영상 저작·공유 서비스

Blair Hanley Frank | IDG News Service
MS의 새로운 '스트림'은 동영상을 안전하고 쉽고 업로드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고안된 기업용 서비스다.


마이크로소프트 스트림의 랜딩 페이지. 출처 : 마이크로소프트

마이크로소프트가 18일 새로운 동영상 서비스 스트림을 오픈 베타 형태로 제공하기 시작했다. 다른 사람들과 동영상을 원활하게 공동 작업한 후, 회사 내외부에서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다.

동영상은 소비자 웹 서비스 분야에서 특히 상승세를 타고 있다. 유튜브가 여전히 막강한 가운데 페이스북 역시 동영상 포스트를 강화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스트림으로 기업 고객을 공략하겠다는 계획이다.

설명에 따르면 스트림에서는 동영상 포탈에 로그인한 사용자들이 등록된 동영상을 시청하고, 채널을 구독하고, 검색하고 싶은 내용을 찾고, 특정 사용자를 찾는 등의 기능이 지원된다.

동영상을 생성한 사람들은 드래그&드롭 방식으로 컴퓨터에서 파일을 불러옴으로써 편집본을 업로드할 수 있다. 스트림은 이 과정을 관리하고, 사람들이 제목, 설명을 덧붙일 수 있도록 관련 기능을 제공한다. 자막 파일도 올릴 수 있다. 

이 밖에 공유 허가 범위를 설정할 수 있는 기능이 마련돼 있다. 모든 조직 구성원이 동영상을 볼 수 있도록 허가하거나, 지정된 소집단만 볼 수 있도록 한정할 수 있는 것. 같은 방식으로 허가 설정에 맞춰 동영상에 대한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 이를테면 먼저 특정 소집단한테서만 피드백을 받은 후, 동영상을 회사 전체에 공개하는 것이 가능하다. 

스트림은 애저 미디어 서비스의 지원을 받는다. 마이크로소프트가 퍼블릭 클라우드 동영상 인코딩 시서비스를 포함해 다양한 제품군을 묶어 구축한 서비스다. 참고로 퍼블릭 클라우드 동영상 인코딩 서비스는 올림픽 중계, 스카이프 미팅 브로드캐스트 등에 활용되고 있으며, 이중 스카이프 미팅 브로드캐스트는 스카이프 포 비즈니스를 사용하는 고객들이 동영상 피드를 수천 명의 시청자들에게 전송할 수 있도록 해주는 서비스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스트림 로드맵 안에서 다양한 기능을 준비하고 있다. 예를 들면 IT담당자들이 이 서비스와 관련해 좀더 강력한 관리 권한을 갖을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이 준비되고 있다. 또 마이크로소프트는 스트림의 검색 기능에 별도의 인텔리전스를 추가한다는 계획이다. n파워앱스 소프트웨어 사용자들이 동영상 시청과 캡처 기능을 활용해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게 된다.

스트림은 파워 BI, 파워앱스 등 마이크로소프트가 최근 발표한 다른 비즈니스 앱과 유사점을 지닌다. 파워 BI는 마이크로소프트의 데이터 비주얼라이제이션/BI 툴이고, 파워앱스는 회사 데이터로 작동하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들 서비스와 마찬가지로 스트림도 유료 서비스이며, 기업들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제공하는 스위트를 전부 구입하지 않고도 특정 기능만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스트림이 마이크로소프트의 전반적인 제품 방향에 어떻게 정렬될지는 앞으로 지켜볼 일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미 셰어포인트, 오피스 365 비디오 등 다양한 동영상 공유 툴을 제공하고 있다. 애저 미디어 서비스의 제너럴 매니저인 서드힐 시리바라는 스트림이 오피스 365 비디오를 결국 대체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스트림에 어떤 수익 모델을 내세울지 아직은 불투명한 상황이다. 일단 파워앱스, 파워 BI와 마찬가지로 마이크로소프트는 몇 가지 서비스를 지원하는 무료 버전과, 부가 기능을 제공하는 유료 버전 1개 이상을 서비스할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 스트림이 사실상 오피스 365 비디오를 대체할 것임을 감안할 때, 마이크로소프트의 생산성 소프트웨어를 유료로 사용 중인 기업들에게는 스트림의 프리미엄 기능이 무료로 제공될 가능성이 높다. ciokr@idg.co.kr



2016.07.19

MS, '스트림' 오픈베타 개시··· 기업 겨냥한 동영상 저작·공유 서비스

Blair Hanley Frank | IDG News Service
MS의 새로운 '스트림'은 동영상을 안전하고 쉽고 업로드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고안된 기업용 서비스다.


마이크로소프트 스트림의 랜딩 페이지. 출처 : 마이크로소프트

마이크로소프트가 18일 새로운 동영상 서비스 스트림을 오픈 베타 형태로 제공하기 시작했다. 다른 사람들과 동영상을 원활하게 공동 작업한 후, 회사 내외부에서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다.

동영상은 소비자 웹 서비스 분야에서 특히 상승세를 타고 있다. 유튜브가 여전히 막강한 가운데 페이스북 역시 동영상 포스트를 강화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스트림으로 기업 고객을 공략하겠다는 계획이다.

설명에 따르면 스트림에서는 동영상 포탈에 로그인한 사용자들이 등록된 동영상을 시청하고, 채널을 구독하고, 검색하고 싶은 내용을 찾고, 특정 사용자를 찾는 등의 기능이 지원된다.

동영상을 생성한 사람들은 드래그&드롭 방식으로 컴퓨터에서 파일을 불러옴으로써 편집본을 업로드할 수 있다. 스트림은 이 과정을 관리하고, 사람들이 제목, 설명을 덧붙일 수 있도록 관련 기능을 제공한다. 자막 파일도 올릴 수 있다. 

이 밖에 공유 허가 범위를 설정할 수 있는 기능이 마련돼 있다. 모든 조직 구성원이 동영상을 볼 수 있도록 허가하거나, 지정된 소집단만 볼 수 있도록 한정할 수 있는 것. 같은 방식으로 허가 설정에 맞춰 동영상에 대한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 이를테면 먼저 특정 소집단한테서만 피드백을 받은 후, 동영상을 회사 전체에 공개하는 것이 가능하다. 

스트림은 애저 미디어 서비스의 지원을 받는다. 마이크로소프트가 퍼블릭 클라우드 동영상 인코딩 시서비스를 포함해 다양한 제품군을 묶어 구축한 서비스다. 참고로 퍼블릭 클라우드 동영상 인코딩 서비스는 올림픽 중계, 스카이프 미팅 브로드캐스트 등에 활용되고 있으며, 이중 스카이프 미팅 브로드캐스트는 스카이프 포 비즈니스를 사용하는 고객들이 동영상 피드를 수천 명의 시청자들에게 전송할 수 있도록 해주는 서비스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스트림 로드맵 안에서 다양한 기능을 준비하고 있다. 예를 들면 IT담당자들이 이 서비스와 관련해 좀더 강력한 관리 권한을 갖을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이 준비되고 있다. 또 마이크로소프트는 스트림의 검색 기능에 별도의 인텔리전스를 추가한다는 계획이다. n파워앱스 소프트웨어 사용자들이 동영상 시청과 캡처 기능을 활용해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게 된다.

스트림은 파워 BI, 파워앱스 등 마이크로소프트가 최근 발표한 다른 비즈니스 앱과 유사점을 지닌다. 파워 BI는 마이크로소프트의 데이터 비주얼라이제이션/BI 툴이고, 파워앱스는 회사 데이터로 작동하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들 서비스와 마찬가지로 스트림도 유료 서비스이며, 기업들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제공하는 스위트를 전부 구입하지 않고도 특정 기능만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스트림이 마이크로소프트의 전반적인 제품 방향에 어떻게 정렬될지는 앞으로 지켜볼 일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미 셰어포인트, 오피스 365 비디오 등 다양한 동영상 공유 툴을 제공하고 있다. 애저 미디어 서비스의 제너럴 매니저인 서드힐 시리바라는 스트림이 오피스 365 비디오를 결국 대체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스트림에 어떤 수익 모델을 내세울지 아직은 불투명한 상황이다. 일단 파워앱스, 파워 BI와 마찬가지로 마이크로소프트는 몇 가지 서비스를 지원하는 무료 버전과, 부가 기능을 제공하는 유료 버전 1개 이상을 서비스할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 스트림이 사실상 오피스 365 비디오를 대체할 것임을 감안할 때, 마이크로소프트의 생산성 소프트웨어를 유료로 사용 중인 기업들에게는 스트림의 프리미엄 기능이 무료로 제공될 가능성이 높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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