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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안드로이드 앱, 자원 소비량 가장 높아”

2014.07.14 Brian Karlovsky  |  Australian Reseller News
페이스북이 안드로이드 앱 중에서 스마트폰의 자원을 가장 많이 소비한다는 조사 결과가 제기됐다.

AVG가 지난 6개월간 호주에서 가장 인기있는 앱이 얼마나 휴대폰의 자원을 사용하는지 조사해 순위를 매겼다. 그 결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챗온(ChatON), 삼성 와치온(WatchON), 캔디 크러시 사가 등이 가장 높았다.

구글 플레이 서비스(Google Play Servie), 탱고 메신저(Tango Messenger), 아마존 킨들(Amazon Kindle), 위챗(WeChat), 그루폰 데일리 딜 쿠폰(Groupon Daily Deals Coupons)은 10위에 들었다.


이 순위는 배터리, 스토리지, 네트워크 트래픽 등의 소모량을 계산한 것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의 와치온의 배터리 소모량이 가장 많았고, 탱고 메신저는 스토리지 소모량이 가장 많았다.

하지만 트래픽 부분에 있어서는 페이스북이 최고를 기록했다.

AVG의 CTO 유벌 벤-이작은 많은 앱이 점점 복잡해지고 기능이 풍부해지면서 기기의 성능에 영향을 끼칠 정도의 자원을 소모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스마트폰과 태블릿은 제조업체들은 배터리 사용시간을 유지하고 이런 자원 소비형 앱이 사용자 경험을 망치지 않도록 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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