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0.15

'NFC vs. 블루투스, 와이파이' 근접 마케팅 기술의 승자는?

Alex Romanov | Network World
편집자 주: 이 글은 업체의 기술 전문가가 작성한 글을 네트워크월드가 특정 제품에 대한 언급을 삭제한 것이다. 그러나 작성자의 관점에 편향적인 내용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다.
 
올 한 해 NFC(Near field communication)은 모바일 마케팅의 미래로 환영 받아왔다. 제품이나 포스터 및 기호에 포함되어 있는 NFC 태그는 NFC 기능을 지원하는(스마트폰 등) 기기에서 모바일 브라우저를 열어 제안 사항이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다. 커뮤니케이션을 시작하려면 소비자들은 간단히 태그에 스마트폰을 가져가 탭(tap)해서 무선으로 전송을 받으면 된다.
 
원래 NFC는 구글 월릿(Google Wallet) 등 스마트폰을 통해 무선으로 결제가 가능한 모바일 결제 툴로 더 주목 받아왔다. 이제는 버스 정류장, 지하철 플랫폼, 쇼핑 몰 가판대 및 다른 장소에서 광고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근접 마케팅(proximity marketing) 역할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소비자들과 소통을 하는 최신 방식인 것이다. 
 
현재 기업들에게 근접 마케팅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있어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것은 블루투스와 와이파이 기술이다. 하지만 일부 애널리스트들은 NFC가 곧 강력한 라이벌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실 일부에서는 NFC가 결국에는 다른 근접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수단을 추월해서 위기 기반 광고 캠페인에 독점적으로 사용될 것이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이것이 현실화되기에는 큰 장애물들이 있다. 하나는 소비자들의 수용문제다. NFC 캠페인을 받으려면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NFC 태그로 메시지를 받는 앱을 다운로드해야만 한다. 반면 모든 스마트폰은 이미 블루투스와 와이파이 기능을 바로 사용할 수 있다.
 
또 다른 잠재적인 장애물은 NFC 광고 캠페인은 소비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시작해야 한다는 점이다. 우선 소비자들이 포스터나 표시를 읽어야 하고, 그들의 기기로 메시지를 받겠다고 결심을 해야 한다. 많은 소비자들은 이미 공공 장소에서 디바이스로 다양한 콘텐츠에 참여하고 있기 때문에, 광고 메시지를 받기 위한 초대장에 주목을 하지 않을 수 있다. 
 
또한, NFC의 제한된 전송 영역 때문에, 소비자들은 프린트 광고를 봐야 할 뿐만 아니라 연결하겠다는 결심을 한 뒤에, NFC 태그가 메시지를 전송할 수 있을 정도로 가까이 다가가야 한다. NFC 태그가 신기한 경험이긴 하지만, 이 정도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부분에 있어서, 소비자들이 광고 메시지를 읽고 반응할지 여부는 아직 단언할 수 없다.
 
블루투스와 와이파이의 장점?
반면, 블루투스와 와이파이는 근접 마케팅 켐페인에 기본으로 사용되는 기술이며, 이미 거의 모든 휴대폰에 직접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다. 소비자들은 스스로 메시지를 받기 위한 ‘시작’을 할 필요가 없다. 잘 설계된 블루투스/와이파이 캠페인은 최대 91m 안에 있는 모든 소비자들에게 메시지를 전송할 수 있다. 마케팅 메시지를 받기로 선택한 소비자들은 간단히 휴대폰의 화면을 터치하면 마케팅 메시지를 받을 수 있다.
 
블루투스는 거의 모든 스마트폰이 지원하는 유비쿼터스 무선 데이터 공유 툴이고, 와이파이의 경우 거의 모든 소비자들이 공공 장소에서 이를 이용하고 있기 때문에, 이 두 가지 기술은 친숙하다. 게다가 기술에 정통한 소비자들은 블루투스와 와이파이를 통해서 개인 데이터를 전송하지 않고도 메시지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을 이해하고 있다. 이런 친숙함이 블루투스와 와이파이가 근접 마케팅에 있어서 다른 경쟁 기술들과 비교했을 때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근접 마케팅에 있어서 NFC가 블루투스나 와이파이를 압도할지 여부에 대한 질문은 잘못됐다. 마케팅 수단을 한 가지만 사용하리라는 법은 없기 때문이다. 현재 기업들은 프린트, 라디오, 온라인 광고 등 여러 가지 방법을 통해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블루투스와 와이파이는 소비자들이 늘 지니고 주목을 하고 있는 스마트폰을 통해서 소통을 시작할 수 있기 때문에 근접 마케팅 영역에서 특히 효과적이다. 
 
그러나 기업들이 가능한 모든 마케팅 수단을 이용하지 않을 이유는 없다. 핵심은 ROI를 얼마나 효율적으로 얻을 수 있는가, 혹은 마케팅 메시지를 얼마나 잘 전달할 수 있는가다. 
 
* Alex Romanov는 북미 지역의 멀티플랫폼 광고 솔루션 기업인 아이사인 미디어(iSIGN Media)의 CEO이며, 블루투스, 모바일, 와이파이, 위치 기반 기술을 이용한 리치 미디어, 허가 기반의 메시지를 비용 효율적으로 전달하는 마케팅 활동의 전문가이다. 
editor@itworld.co.kr



2012.10.15

'NFC vs. 블루투스, 와이파이' 근접 마케팅 기술의 승자는?

Alex Romanov | Network World
편집자 주: 이 글은 업체의 기술 전문가가 작성한 글을 네트워크월드가 특정 제품에 대한 언급을 삭제한 것이다. 그러나 작성자의 관점에 편향적인 내용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다.
 
올 한 해 NFC(Near field communication)은 모바일 마케팅의 미래로 환영 받아왔다. 제품이나 포스터 및 기호에 포함되어 있는 NFC 태그는 NFC 기능을 지원하는(스마트폰 등) 기기에서 모바일 브라우저를 열어 제안 사항이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다. 커뮤니케이션을 시작하려면 소비자들은 간단히 태그에 스마트폰을 가져가 탭(tap)해서 무선으로 전송을 받으면 된다.
 
원래 NFC는 구글 월릿(Google Wallet) 등 스마트폰을 통해 무선으로 결제가 가능한 모바일 결제 툴로 더 주목 받아왔다. 이제는 버스 정류장, 지하철 플랫폼, 쇼핑 몰 가판대 및 다른 장소에서 광고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근접 마케팅(proximity marketing) 역할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소비자들과 소통을 하는 최신 방식인 것이다. 
 
현재 기업들에게 근접 마케팅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있어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것은 블루투스와 와이파이 기술이다. 하지만 일부 애널리스트들은 NFC가 곧 강력한 라이벌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실 일부에서는 NFC가 결국에는 다른 근접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수단을 추월해서 위기 기반 광고 캠페인에 독점적으로 사용될 것이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이것이 현실화되기에는 큰 장애물들이 있다. 하나는 소비자들의 수용문제다. NFC 캠페인을 받으려면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NFC 태그로 메시지를 받는 앱을 다운로드해야만 한다. 반면 모든 스마트폰은 이미 블루투스와 와이파이 기능을 바로 사용할 수 있다.
 
또 다른 잠재적인 장애물은 NFC 광고 캠페인은 소비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시작해야 한다는 점이다. 우선 소비자들이 포스터나 표시를 읽어야 하고, 그들의 기기로 메시지를 받겠다고 결심을 해야 한다. 많은 소비자들은 이미 공공 장소에서 디바이스로 다양한 콘텐츠에 참여하고 있기 때문에, 광고 메시지를 받기 위한 초대장에 주목을 하지 않을 수 있다. 
 
또한, NFC의 제한된 전송 영역 때문에, 소비자들은 프린트 광고를 봐야 할 뿐만 아니라 연결하겠다는 결심을 한 뒤에, NFC 태그가 메시지를 전송할 수 있을 정도로 가까이 다가가야 한다. NFC 태그가 신기한 경험이긴 하지만, 이 정도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부분에 있어서, 소비자들이 광고 메시지를 읽고 반응할지 여부는 아직 단언할 수 없다.
 
블루투스와 와이파이의 장점?
반면, 블루투스와 와이파이는 근접 마케팅 켐페인에 기본으로 사용되는 기술이며, 이미 거의 모든 휴대폰에 직접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다. 소비자들은 스스로 메시지를 받기 위한 ‘시작’을 할 필요가 없다. 잘 설계된 블루투스/와이파이 캠페인은 최대 91m 안에 있는 모든 소비자들에게 메시지를 전송할 수 있다. 마케팅 메시지를 받기로 선택한 소비자들은 간단히 휴대폰의 화면을 터치하면 마케팅 메시지를 받을 수 있다.
 
블루투스는 거의 모든 스마트폰이 지원하는 유비쿼터스 무선 데이터 공유 툴이고, 와이파이의 경우 거의 모든 소비자들이 공공 장소에서 이를 이용하고 있기 때문에, 이 두 가지 기술은 친숙하다. 게다가 기술에 정통한 소비자들은 블루투스와 와이파이를 통해서 개인 데이터를 전송하지 않고도 메시지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을 이해하고 있다. 이런 친숙함이 블루투스와 와이파이가 근접 마케팅에 있어서 다른 경쟁 기술들과 비교했을 때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근접 마케팅에 있어서 NFC가 블루투스나 와이파이를 압도할지 여부에 대한 질문은 잘못됐다. 마케팅 수단을 한 가지만 사용하리라는 법은 없기 때문이다. 현재 기업들은 프린트, 라디오, 온라인 광고 등 여러 가지 방법을 통해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블루투스와 와이파이는 소비자들이 늘 지니고 주목을 하고 있는 스마트폰을 통해서 소통을 시작할 수 있기 때문에 근접 마케팅 영역에서 특히 효과적이다. 
 
그러나 기업들이 가능한 모든 마케팅 수단을 이용하지 않을 이유는 없다. 핵심은 ROI를 얼마나 효율적으로 얻을 수 있는가, 혹은 마케팅 메시지를 얼마나 잘 전달할 수 있는가다. 
 
* Alex Romanov는 북미 지역의 멀티플랫폼 광고 솔루션 기업인 아이사인 미디어(iSIGN Media)의 CEO이며, 블루투스, 모바일, 와이파이, 위치 기반 기술을 이용한 리치 미디어, 허가 기반의 메시지를 비용 효율적으로 전달하는 마케팅 활동의 전문가이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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