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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난다! 쓸모 있다! 커넥티드 카 신기능 10선

2016.05.24 김은비  |  CIO KR


6. 볼보 XC90의 파일럿 어시스트


출처 : Getty Images Bank

볼보는 운전 제어 시스템의 한계를 파일럿 어시스트로 극복하고 있다. 파일럿 어시스트는 자동차가 차선을 준수하고 뒤차와의 간격이 유지되도록 속력을 관리해 주는 기능이다.

7. BMW 7 시리즈의 원격 주차


출처 : Getty Images Bank

BMW의 최신형 7 시리즈는 원격 주차 기능을 지원한다. 운전자는 차에서 내린 후 터치스크린형 차 키로 주차를 명령할 수 있다. 운전자가 직접 협소한 공간에 주차할 경우, 내릴 때 옆 차를 긁는 일명 ‘문콕’이 일어날 수 있지만, 원격 주차 기능을 이용하면 이러한 문제를 예방할 수 있다. 

8. 2017 캐딜락 CTS에 적용될 V2V


출처 : Getty Images Bank

일부 기업들이 차세대 자동차 안전 기술로 V2V(Vehicle to Vehicle) 기술을 고려하고 있다. V2V는 다른 자동차에 속력 및 방향을 알려주는 방식으로 자동차 간 커뮤니케이션을 가능하게 해주는 기술이다. 미 운수부에 의하면 V2V는 교통사고를 최대 80%까지 줄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캐딜락은 2017 CTS에 V2V를 세계 최초로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9. 메르세데스 벤츠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카 S550


출처 : Getty Images Bank

메르세데스 벤츠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세단 S550에 첨단 내비게이션 시스템을 내장시켰다. 이 시스템은 지형도를 바탕으로 주행 경로를 분석해 에너지를 가장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예를 들어 오르막에서는 추가 배터리를 사용하게끔 조작했다가 내리막이 시작되기 직전에 배터리를 꺼서 탄력으로 내려갈 수 있게 하는 식이다. 주행 경로에 맞춰 배터리 상태를 자동으로 점검해 주는 기능도 있다.

10. 와이파이 핫스팟


출처 : Getty Images Bank

사실 특별한 기능으로 꼽을 만큼 참신하지는 않지만, 동승자들에게 환영받을 만한 서비스다. 차 안에서인터넷 접속을 구현하는 여러 통신 서비스가 오늘날 마련돼 있다. 미국의 경우 버라이즌과 협력해 자가용 및 법인차량용 와이파이 요금제를 운영하고 있는 주비(Zubie), 오디복스(Audivox) 및 모블리(Mobley)와 협력해 와이파이 핫스팟을 공급하고 있는 AT&T가 있다. 국내에는 화웨이가 LG유플러스를 통해 판매하는 카파이(CarFi)가 있다. 차량 전용 기기는 아니지만 SKT에서 T포켓파이를, KT에서 하이브리드 에그를 제공하고 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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