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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다이멘션데이타, 클라우드 브랜드 및 포지션 통합

2012.10.19 편집부  |  CIO KR
다이멘션데이타가 자회사인 옵소스(OpSource)와 블루파이어(BlueFire)1를 다이멘션데이타의 클라우드 비즈니스로 통합한다고 밝혔다. 이러한 변화는 하나의 통일된 글로벌 브랜드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서 향후 다이멘션데이타의 클라우드 전략을 가속화하기 위함이다.

다이멘션데이타의 클라우드 솔루션 담당 CEO인 스티브 노라는 “옵소스와 블루파이어가 다이멘션데이타 브랜드로 통합함으로써, 복잡하고 다국가에 걸친 클라우드 프로젝트를 실행하기 위해 MCPs(Managed Cloud Platform)과 클라우드 관리 시스템인 클라우드 컨트롤(CloudControl), 그리고 퍼블릭 및 프라이빗 클라우드 서비스 오퍼링을 포함하는 축적된 경험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며, “또한, 우리의 고객들은 클라우드 뿐만 아니라 그룹 전체에 결친 다양한 솔루션 및 서비스 오퍼링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실시간으로 필요한 컴퓨팅 자원을 온라인으로 구매 및 거래할 수 있게 하기 위해 다이멘션데이타는 이번달 클라우드 웹사이트를 오픈했다. 이 서비스는 미국, 네덜란드, 호주 그리고 남아프리카 공화국에 설치된 퍼블릭 MCP와 11월 오픈 예정인 홍콩의 MCP 를 통해 클라우드 컴퓨팅의 프로비저닝, 스토리지, 네트워킹 인프라를 지원한다. 온라인 영업 프로세스는 실시간 채팅과 함께 인사이드 세일즈팀의 지원으로 편리하고 쉽게 온라인으로 거래할 수 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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