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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3, 꼭 LTE여야 하는 이유

2012.02.16 Tom Kaneshige   |  CIO
마야가 아이패드에서 이렇게 실행하는 유일한 방법은 빠른 연결과 네트워크 최적화 기술을 통해서다. 클라우드 게임 플랫폼 제공업체인 온라이브는 올해 CES에서 아이패드에서 운영되는 가상화 데스크톱 인프라스트럭처 환경의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앱과 함께 조명을 받았다.  
 
온라이브는 지능적인 기술 시연을 보였다. 게임을 바로 앞에서 진행했다. 기술자들은 게임을 좋아한다. 그들은 비평적인 시각으로 게임을 했다. 3D 이미지를 오버랩핑에 주목하고 아주 작은 렉 시간에도 불만스러워했다. 
 
결과적으로 온라이브는 그들의 정통한 고객들을 만족시키기 위해서는 한계를 초월해야만 했다. 온라이브는 데이터 전송속도가 느려터진, 조용하고 전혀 관계가 없는 네트워크 채팅을 통해  그 방법을 발견했다.  
 
온라이브 CEO 스티브 펄만은 "나는 정말 아이패드 3가 LTE를 지원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나 LTE는 그 자체 문제들을 안고 있다. 가장 큰 두 가지 문제는 배터리 수명을 단축시키는 미성숙한 칩셋과 LTE 네트워크가 넓게 자리잡지 못했다는 사실이다. 그것은 애플이 아이폰 4S에서 LTE를 지원하지 않은 이유였다.
  
아이패드가 LTE 지원이 가능한 이유
그러나 아이패드는 아이폰과 다르다. 
 
우선 첫째로, 아이패드는 아이폰보다 큰 배터리를 갖고 있으며, 이를 통해 전력 소모가 심한 칩셋도 제 구실을 할 수 있게끔 한다. 칩 제조업체들 또한 전력 소비를 낮추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제한된 LTE 네트워크 가용성도 아마 아이패드 3 판매에 방해가 되지 않을 것이다. 지금까지 아이패드의 대다수는 와이파이 전용으로 판매됐다. 이 고객들에게는 무선 데이터 네트워크 속도는 이유가 되지 않는다.  
 
그러나 네트워크 속도 문제는 크고 아름다운 호스티드 앱들이 아이패드에서 선보인다면 곧 충분한 이유가 될 것이다. 고객들은 모든 시간에 앱들에 접속할 수 있기를 원할 것이며, 그들은 LTE를 필요로 할 것이다. 
 
어느 때가 되면, 와이파이 전용 아이패드는 아득한 기억 속에 추억이 될 것이다. 
 
아직도 확신하지 못한다면 애플의 '평행 우주론'을 되새겨 보자. 더 많은 iOS 앱들이 실제 모바일 연결이 필요하게 됨으로써 와이파이 전용 아이포드 터치는 언제나 접속되는 아이폰과 비교되면서 벽돌이 됐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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