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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 오라클 데이터 비주얼라이제이션 클라우드 서비스 발표

2015.11.30 편집부  |  CIO KR
오라클이 오라클 데이터 비주얼라이제이션 클라우드 서비스(Oracle Data Visualization Cloud Service) 발표와 함께 데이터 시각화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클라우드 환경을 지원하는 오라클 애널리틱스 신제품은 모든 비즈니스 담당자가 풍부하고 강력한 비주얼 애널리틱스(visual analytics) 솔루션을 클라우드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조직 내 모든 구성원들은 몇 번의 클릭만으로 기업 정보, 개인 정보 그리고 빅데이터를 결합하고 분석할 수 있다.

또한, 데이터 더미 속에서 숨겨진 패턴을 빠르게 밝혀내고 결과를 공유해 실행할 수 있는 인사이트로 효과적으로 변환할 수 있도록 한다. 이 모든 과정은 IT 전문가의 도움없이 비즈니스 담당자 스스로 분석할 수 있으며 결과적으로 ROI를 현저하게 증가시키고 데이터의 가치를 평가하는데 걸리는 시간을 단축시킨다.

오라클 비즈니스 애널리틱스 부문 해리 상카 부사장은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클라우드 서비스(Business Intelligence Cloud Service)를 도입한 400개 이상의 기업 고객의 사용 패턴을 분석한 결과, 빠르고 사용하기 편리한 데이터 시각화 서비스가 그들의 비즈니스에 중요하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며, “오라클 데이터 비주얼라이제이션 클라우드 서비스는 데이터 시각화를 100% 셀프 서비스로 제공하며, 비즈니스 담당자들이 불과 몇 분 안에 로우(raw) 데이터를 실행 가능한 비즈니스 인사이트로 변환시킬 수 있도록 만들어준다”고 말했다.

오라클 데이터 비주얼라이제이션 클라우드 서비스는 여러 종류의 데이터들을 결합하고 연관시키는 과정에서 오는 복잡함을 제거한다. 쉽고, 자동화된 데이터 결합은 사용자가 오라클 및 다른 SaaS 애플리케이션, 기업 내 시스템, 외부 소스, 개인적인 파일 등과 같이 다양한 소스에서 온 데이터를 통합할 수 있다. 또한 시각적 분석을 이용해 즉시 새로운 인사이트를 도출할 수 있다.

신제품은 확장 가능하고 안전한 방식으로 포괄적으로 전사에 공유할 수 있는 스토리를 생성하기 위해 내러티브(narrative)를 함께 제공해 분석의 질을 높인다. 더불어, 모바일과 태블릿, 데스크톱 환경에서도 분석 기반의 인사이트를 생성하고 공유할 수 있게 지원하며 유연성과 무제한 접근성까지 갖추었다.

오라클 데이터 비주얼라이제이션 클라우드 서비스는 오라클 애널리틱스 전 제품과의 뛰어난 호환성과 통합성을 갖추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차별화된다. 오라클은 지속적인 기술 개선 노력을 통해 클라우드 환경에서든 기업 내에서든 오라클의 모든 제품 내에서 동일한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고 사용 환경을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이로써 고객들은 그들이 원하는 환경을 선택하고 니즈의 변화에 맞춰 서비스를 확장하는 것이 가능하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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