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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우코드는 구원투수··· IT 기업들의 ‘인력공백’ 묘책은?

기술 인력 공백이 커지고, 젊은 기술 인력이 더 빨리 퇴직하면서 기업들은 새로운 인재를 찾는 비-전통적인 방법으로 전환할 수밖에 없게 됐다. 기업들은 비-기술, 즉 현업 부문을 포함한 직원들의 새로운 스킬 교육을 위한 내부 교육을 개발하고 있다. 또한 스킬을 중심으로 한 채용에 집중하기 위해 학업 요건을 우회하고 전통적으로 신입직원을 소싱하지 않던 지역에서 인재를 찾고 있기도 하다. 다른 산업도 마찬가지겠지만 기술 산업은 팬데믹과 대퇴직을 겪으면서 100만 개 이상의 공석을 채울 적격한 인력 부족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가트너는 올해 3,740만 명의 사람들이 퇴직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으며, 이 가운데 대다수는 MZ세대라고 언급했다. 아울러 경영 컨설팅 업체 콘 페리는 2030년까지 예상되는 8,500만 명 규모의 글로벌 인재 부족으로 약 8.5조 달러의 연간 매출이 창출되지 않을 수 있다고 추산했다.  콘 페리의 글로벌 시장 부문 사장 야닉 빈벨은 “정부와 기업은 인재 전략을 주요 우선순위로 설정하고 기존 인력 교육, 새로운 스킬 교육 등을 위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로우코드의 구제? 숙련된 개발자가 부족한 상황에서 많은 기업이 로우코드 소프트웨어 개발로 전환하여 코딩 경험이 거의 없는 직원들도 비즈니스 앱을 구축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가트너에 따르면 지난 2021년 전 세계 로우코드 개발 기술 시장의 매출은 138억 달러에 달했다. 로우코드 소프트웨어 개발 플랫폼의 도입률도 연간 20% 이상 증가하고 있다. 2023년까지 중대형 기업의 절반 이상이 로우코드 개발을 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로우코드 개발 도구는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코드베이스를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 또는 시각적인 ‘WYSIWYG(What You See Is What You Get)’ 인터페이스로 대체하여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도록 지원한다. “노코드(No-code) 도구는 모든 코드베이스의 추상화를 GUI로 참조한다”라고 가트너는...

인재 전략 기술 기업 기술 회사 조호 인력 공백 리스킬링 업스킬링 로우코드 노코드 원격근무 커리어

2022.06.23

기술 인력 공백이 커지고, 젊은 기술 인력이 더 빨리 퇴직하면서 기업들은 새로운 인재를 찾는 비-전통적인 방법으로 전환할 수밖에 없게 됐다. 기업들은 비-기술, 즉 현업 부문을 포함한 직원들의 새로운 스킬 교육을 위한 내부 교육을 개발하고 있다. 또한 스킬을 중심으로 한 채용에 집중하기 위해 학업 요건을 우회하고 전통적으로 신입직원을 소싱하지 않던 지역에서 인재를 찾고 있기도 하다. 다른 산업도 마찬가지겠지만 기술 산업은 팬데믹과 대퇴직을 겪으면서 100만 개 이상의 공석을 채울 적격한 인력 부족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가트너는 올해 3,740만 명의 사람들이 퇴직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으며, 이 가운데 대다수는 MZ세대라고 언급했다. 아울러 경영 컨설팅 업체 콘 페리는 2030년까지 예상되는 8,500만 명 규모의 글로벌 인재 부족으로 약 8.5조 달러의 연간 매출이 창출되지 않을 수 있다고 추산했다.  콘 페리의 글로벌 시장 부문 사장 야닉 빈벨은 “정부와 기업은 인재 전략을 주요 우선순위로 설정하고 기존 인력 교육, 새로운 스킬 교육 등을 위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로우코드의 구제? 숙련된 개발자가 부족한 상황에서 많은 기업이 로우코드 소프트웨어 개발로 전환하여 코딩 경험이 거의 없는 직원들도 비즈니스 앱을 구축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가트너에 따르면 지난 2021년 전 세계 로우코드 개발 기술 시장의 매출은 138억 달러에 달했다. 로우코드 소프트웨어 개발 플랫폼의 도입률도 연간 20% 이상 증가하고 있다. 2023년까지 중대형 기업의 절반 이상이 로우코드 개발을 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로우코드 개발 도구는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코드베이스를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 또는 시각적인 ‘WYSIWYG(What You See Is What You Get)’ 인터페이스로 대체하여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도록 지원한다. “노코드(No-code) 도구는 모든 코드베이스의 추상화를 GUI로 참조한다”라고 가트너는...

2022.06.23

직원유지율 높인 비결은 ‘이것’... CIO 3인이 말하는 ‘IT 리스킬링’ 전략

유능한 IT 전문가들이 더 높은 연봉, 더 나은 기회 또는 두 가지 모두를 위해 문을 박차고 나서면서 (이에 따른) 인력 손실로 거의 모든 CIO가 타격을 입었을 것이다. 게다가 오늘날 빅테크 기업이 (지역과 관계없이) 수만 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는 사실은 IT 리더들의 인재난을 더욱더 악화시키고 있다.  직원 유지는 여전히 최우선이다. 하지만 급격한 변화(이미 수요가 공급을 초과한 인재 시장)에 대응해 선도적인 CIO는 직원과 신입사원을 ‘리스킬링’하고, ‘업스킬링’하며, ‘크로스트레이닝’하는 데도 투자하고 있다. 여기서는 3명의 IT 리더와 함께 이러한 투자와 관련된 과제, 이점, 베스트 프랙티스 등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봤다.    “직원들이 ‘멋진 일(cool stuff)’을 할 수 있도록 하라” 美 루이지애나주 블루 크로스 및 블루 실드(Blue Cross and Blue Shield; BCBSLA)의 수석부사장 겸 CIO 수에 코직은 대부분의 CIO가 겪고 있는 문제를 동일하게 경험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고액 연봉을 줄 수 있는 기업 중심의 시장이라는 것이 가장 큰 문제다. 역사적으로 BCBSLA는 루이지애나주에서 선망받는 기업이었다. 하지만 코로나19 사태 이후 전 세계적인 인재 쟁탈전에서 훨씬 더 높은 연봉을 제시하는 실리콘밸리 회사를 이기기는 어렵다. 그래서 자사의 IT 조직이 제공할 수 있는 문화, 즉 장기적으로 직원에게 투자하는 문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의 직원 유지 해법은 사내 리스킬링 및 업스킬링이다. 코직과 그의 리더십 팀은 영구적인 원격근무 체제로 전환한 이후 직원 인게이지먼트 활동을 활성화시켜 IT 조직의 직원 450명 각각과 일대일로 연결될 수 있도록 했다. “기존에는 항상 시간을 내서 하지 않았던 일이다. IT 조직의 관리자들은 직원들이 하고 싶은 일에 관해 정기적으로 대화를 나누고 보고서를 작성한다. 이를 통해 직원들이 필요한 스킬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리스킬링 업스킬링 직원 유지 직원 이탈 인재 경쟁 IT 스킬 IT 리더십 커리어

2022.05.16

유능한 IT 전문가들이 더 높은 연봉, 더 나은 기회 또는 두 가지 모두를 위해 문을 박차고 나서면서 (이에 따른) 인력 손실로 거의 모든 CIO가 타격을 입었을 것이다. 게다가 오늘날 빅테크 기업이 (지역과 관계없이) 수만 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는 사실은 IT 리더들의 인재난을 더욱더 악화시키고 있다.  직원 유지는 여전히 최우선이다. 하지만 급격한 변화(이미 수요가 공급을 초과한 인재 시장)에 대응해 선도적인 CIO는 직원과 신입사원을 ‘리스킬링’하고, ‘업스킬링’하며, ‘크로스트레이닝’하는 데도 투자하고 있다. 여기서는 3명의 IT 리더와 함께 이러한 투자와 관련된 과제, 이점, 베스트 프랙티스 등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봤다.    “직원들이 ‘멋진 일(cool stuff)’을 할 수 있도록 하라” 美 루이지애나주 블루 크로스 및 블루 실드(Blue Cross and Blue Shield; BCBSLA)의 수석부사장 겸 CIO 수에 코직은 대부분의 CIO가 겪고 있는 문제를 동일하게 경험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고액 연봉을 줄 수 있는 기업 중심의 시장이라는 것이 가장 큰 문제다. 역사적으로 BCBSLA는 루이지애나주에서 선망받는 기업이었다. 하지만 코로나19 사태 이후 전 세계적인 인재 쟁탈전에서 훨씬 더 높은 연봉을 제시하는 실리콘밸리 회사를 이기기는 어렵다. 그래서 자사의 IT 조직이 제공할 수 있는 문화, 즉 장기적으로 직원에게 투자하는 문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의 직원 유지 해법은 사내 리스킬링 및 업스킬링이다. 코직과 그의 리더십 팀은 영구적인 원격근무 체제로 전환한 이후 직원 인게이지먼트 활동을 활성화시켜 IT 조직의 직원 450명 각각과 일대일로 연결될 수 있도록 했다. “기존에는 항상 시간을 내서 하지 않았던 일이다. IT 조직의 관리자들은 직원들이 하고 싶은 일에 관해 정기적으로 대화를 나누고 보고서를 작성한다. 이를 통해 직원들이 필요한 스킬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어...

2022.05.16

'DT'도 마주쳐야 소리 난다 外··· AT&T의 성공 전략 6가지

AT&T의 최고 기술 책임자(CTO) 제레미 레그에 따르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규모에 맞게 실행돼야 한다. 또한 비즈니스와 IT의 정렬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레그가 IT 리더들에게 전하는 조언을 들어봤다.  어떤 산업 부문이든 마찬가지겠지만 통신 사업자들도 레거시 시스템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5G 네트워크 및 다른 새로운 기술을 원활하게 지원하기 위해 기술 인프라와 프로세스를 전면적으로 개편하고 있는 AT&T 커뮤니케이션즈에도 해당되는 이야기다.    지난 2020년 워너미디어(WarnerMedia)에서 AT&T로 합류한 CTO 제레미 레그는 (취임 이후) IT, 소프트웨어, 보안 및 데이터 아키텍처를 운영하는 새 조직을 구성했다.  신설된 기술팀은 데이터센터 통합, 내부 애플리케이션 및 시스템의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등을 포함해 인프라와 프로세스를 업그레이드하기 시작했다. 직원 경험을 개선하기 위해서였다. 또한 데이터 기능을 간소화하여 비즈니스 민첩성을 높이고 프론트엔드 및 백엔드 서비스와 데이터베이스를 통합하는 한편 레거시 앱을 단계적으로 폐기해 나갔다.  예를 들면 레그가 합류했을 당시 AT&T는 7,000개 이상의 애플리케이션을 보유하고 있었다. 지난 수십 년간 이뤄진 여러 인수합병(M&A)의 결과였다. 그는 더 많은 컴퓨팅 워크로드를 퍼블릭 클라우드로 옮기면서 그 수를 줄이고 있다면서, “퍼블릭 클라우드 덕분에 일부 앱을 없애고 새로운 타깃 아키텍처로 전환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라고 언급했다.  여기서는 AT&T의 최고 기술 책임자 레그가 말하는 성공적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6가지 전략을 살펴본다.  1. ‘IT’와 ‘비즈니스’ 간 기대치 차이를 없앨 것 레그는 동일한 문제라고 해도 비즈니스팀은 이를 다르게 본다는 점을 감안해 현업 부문과 협력하여 다개년 로드맵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그에 따르면 I...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이동통신사 AT&T 클라우드 퍼블릭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리스킬링 자동화 인공지능 머신러닝

2021.07.20

AT&T의 최고 기술 책임자(CTO) 제레미 레그에 따르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규모에 맞게 실행돼야 한다. 또한 비즈니스와 IT의 정렬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레그가 IT 리더들에게 전하는 조언을 들어봤다.  어떤 산업 부문이든 마찬가지겠지만 통신 사업자들도 레거시 시스템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5G 네트워크 및 다른 새로운 기술을 원활하게 지원하기 위해 기술 인프라와 프로세스를 전면적으로 개편하고 있는 AT&T 커뮤니케이션즈에도 해당되는 이야기다.    지난 2020년 워너미디어(WarnerMedia)에서 AT&T로 합류한 CTO 제레미 레그는 (취임 이후) IT, 소프트웨어, 보안 및 데이터 아키텍처를 운영하는 새 조직을 구성했다.  신설된 기술팀은 데이터센터 통합, 내부 애플리케이션 및 시스템의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등을 포함해 인프라와 프로세스를 업그레이드하기 시작했다. 직원 경험을 개선하기 위해서였다. 또한 데이터 기능을 간소화하여 비즈니스 민첩성을 높이고 프론트엔드 및 백엔드 서비스와 데이터베이스를 통합하는 한편 레거시 앱을 단계적으로 폐기해 나갔다.  예를 들면 레그가 합류했을 당시 AT&T는 7,000개 이상의 애플리케이션을 보유하고 있었다. 지난 수십 년간 이뤄진 여러 인수합병(M&A)의 결과였다. 그는 더 많은 컴퓨팅 워크로드를 퍼블릭 클라우드로 옮기면서 그 수를 줄이고 있다면서, “퍼블릭 클라우드 덕분에 일부 앱을 없애고 새로운 타깃 아키텍처로 전환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라고 언급했다.  여기서는 AT&T의 최고 기술 책임자 레그가 말하는 성공적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6가지 전략을 살펴본다.  1. ‘IT’와 ‘비즈니스’ 간 기대치 차이를 없앨 것 레그는 동일한 문제라고 해도 비즈니스팀은 이를 다르게 본다는 점을 감안해 현업 부문과 협력하여 다개년 로드맵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그에 따르면 I...

2021.07.20

인터뷰ㅣ"인재전쟁 시대, 채용경로 다각화에 주목하라"··· 美 은행 CIO

美 M&T 뱅크(M&T Bank)의 CIO 마이크 위슬러는 ‘다양성’을 핵심 가치로 두는 채용 전략의 일환으로 견습제도, 부트캠프, 대학 교육 과정, 인턴십 등을 통해 내부 개발자 인력을 늘리고 있다. 이에 관해 그와 함께 이야기를 나눠봤다.  위슬러는 “미국 내 수많은 도시에서 유능한 기술 인재를 유치하고자 열띤 경쟁을 펼치고 있다”라면서, “개인적으로는 M&T 뱅크의 본사 소재지인 뉴욕 버펄로가 이 치열한 인재 전쟁에서 이길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M&T는 1,000명의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신규 채용하고 있다. 그는 개발자 팀에 고객 커뮤니티의 다양성을 반영하도록 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지만 동시에 엄청난 기회이기도 하다고 강조했다.    위슬러는 (그가 우스갯소리로 은행을 가장한 분석적이고 소프트웨어 중심적인 마케팅 회사라고 설명하는) 캐피털 원(Capital One)에서 18년 동안 근무했으며, 지난 2018년 5월 M&T에 합류했다. 그는 캐피털 원에서 1년 365일 가운데 300일가량을 샌프란시스코, 시카고, 토론토, 뉴욕 등을 오가며 출장을 다녔다.  그 일을 즐기긴 했지만 뭔가 색다른 것을 갈망하고 있었다면서, “밀집된 도심 지역에 있지 않은 직장을 찾고 있었다”라고 그는 언급했다.  한편 M&T는 변화의 시기에 진입하고 있었다. 美 포춘지 선정 500대 기업을 이끄는 흑인 CEO 중 한 명인 르네 존스가 새로운 CEO로 취임했다. 그는 M&T 뱅크가 성장 궤도에 오를 수 있도록 한 지역경제와 계속해서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현대화를 추진하는 임무를 맡았다(이 은행은 미국 북동부, 특히 그중에서도 워싱턴 DC, 델라웨어 월밍턴, 그리고 (본사가 있는) 뉴욕주 서부 지역에 지점이 집중돼 있다)  다른 많은 기업과 마찬가지로 M&T 역시 유능한 개발자들이 실리콘밸리, 시애틀, 뉴욕 등으로 향하는, ...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IT 리더십 CIO 채용 개발자 리스킬링 다양성 인재전쟁 인력난 부트캠프

2021.04.13

美 M&T 뱅크(M&T Bank)의 CIO 마이크 위슬러는 ‘다양성’을 핵심 가치로 두는 채용 전략의 일환으로 견습제도, 부트캠프, 대학 교육 과정, 인턴십 등을 통해 내부 개발자 인력을 늘리고 있다. 이에 관해 그와 함께 이야기를 나눠봤다.  위슬러는 “미국 내 수많은 도시에서 유능한 기술 인재를 유치하고자 열띤 경쟁을 펼치고 있다”라면서, “개인적으로는 M&T 뱅크의 본사 소재지인 뉴욕 버펄로가 이 치열한 인재 전쟁에서 이길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M&T는 1,000명의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신규 채용하고 있다. 그는 개발자 팀에 고객 커뮤니티의 다양성을 반영하도록 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지만 동시에 엄청난 기회이기도 하다고 강조했다.    위슬러는 (그가 우스갯소리로 은행을 가장한 분석적이고 소프트웨어 중심적인 마케팅 회사라고 설명하는) 캐피털 원(Capital One)에서 18년 동안 근무했으며, 지난 2018년 5월 M&T에 합류했다. 그는 캐피털 원에서 1년 365일 가운데 300일가량을 샌프란시스코, 시카고, 토론토, 뉴욕 등을 오가며 출장을 다녔다.  그 일을 즐기긴 했지만 뭔가 색다른 것을 갈망하고 있었다면서, “밀집된 도심 지역에 있지 않은 직장을 찾고 있었다”라고 그는 언급했다.  한편 M&T는 변화의 시기에 진입하고 있었다. 美 포춘지 선정 500대 기업을 이끄는 흑인 CEO 중 한 명인 르네 존스가 새로운 CEO로 취임했다. 그는 M&T 뱅크가 성장 궤도에 오를 수 있도록 한 지역경제와 계속해서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현대화를 추진하는 임무를 맡았다(이 은행은 미국 북동부, 특히 그중에서도 워싱턴 DC, 델라웨어 월밍턴, 그리고 (본사가 있는) 뉴욕주 서부 지역에 지점이 집중돼 있다)  다른 많은 기업과 마찬가지로 M&T 역시 유능한 개발자들이 실리콘밸리, 시애틀, 뉴욕 등으로 향하는, ...

2021.04.13

벌어지는 ‘네트워크’ 기술 격차, ‘내부 교육’이 답이다 

코로나19 사태와 함께 SASE, SD-WAN, 클라우드 기술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기업들이 갈수록 내부 교육을 활용해 실무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전통적인 네트워크 접근 방식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SD-WAN, 엣지 네트워크 등으로 대체되고 있다. 문제는 내부 기술 인력이 이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새로운 인력 채용은 이러한 기술 격차를 좁힐 수 있는 한 가지 방법이지만 신규 채용에 드는 비용은 만만치 않다. 맥킨지에 따르면 신입사원을 뽑는 데 약 3만 달러(온보딩 비용 제외)의 비용이 든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맥킨지의 설문조사에 응한 전 세계 경영진 가운데 82%는 리스킬링 및 업스킬링이 기술 격차 문제를 최소한 절반가량은 해결해 줄 것이라 본다고 밝히기도 했다.    코로나19 사태로 기술 격차 문제는 더 심화되고 있다. 클라우드, 네트워크 보안 등의 역량을 갖춘 숙련된 네트워크 전문가 수요가 커졌기 때문이다. 또 기업들은 코로나 여파로 온라인 운영을 신속하게 확장하게 되면서 클라우드 인프라 및 서비스로의 전환을 가속해야 했고, 전사적인 원격근무 체제로 돌입함에 따라 VPN 등 원격 액세스 기술에서 큰 압박을 받게 됐다.   반면에 대면 교육은 많이 축소됐다. 대면으로 이뤄지는 자격증 시험도 마찬가지다. 딜로이트 클라우드 인스티튜트(Deloitte Cloud Institute)의 학장 마이크 밀러는 “과거의 방식을 떠올려보자. 우리는 센터에 가서 교육을 받고 실습을 하며 시험을 쳐야 했다. 하지만 현시점에서는 그러한 방식을 선택하기가 어렵다”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많은 기업이 기술 격차를 좁히는 동시에 실무 경험을 제공하고자 OJT(On-he-Job) 교육, 멘토링, 자체 교육 프로그램에 초점을 맞추기 시작했다.  이는 바로 딜로이트가 선택한 방식이기도 하다. 딜로이트는 ‘딜로이트 클라우드 인스티튜트’라는 자체 교육기관을 설립...

네트워크 SASE SD-WAN 크라우드 리스킬링 업스킬링 내부 교육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엣지 네트워크

2021.01.20

코로나19 사태와 함께 SASE, SD-WAN, 클라우드 기술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기업들이 갈수록 내부 교육을 활용해 실무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전통적인 네트워크 접근 방식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SD-WAN, 엣지 네트워크 등으로 대체되고 있다. 문제는 내부 기술 인력이 이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새로운 인력 채용은 이러한 기술 격차를 좁힐 수 있는 한 가지 방법이지만 신규 채용에 드는 비용은 만만치 않다. 맥킨지에 따르면 신입사원을 뽑는 데 약 3만 달러(온보딩 비용 제외)의 비용이 든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맥킨지의 설문조사에 응한 전 세계 경영진 가운데 82%는 리스킬링 및 업스킬링이 기술 격차 문제를 최소한 절반가량은 해결해 줄 것이라 본다고 밝히기도 했다.    코로나19 사태로 기술 격차 문제는 더 심화되고 있다. 클라우드, 네트워크 보안 등의 역량을 갖춘 숙련된 네트워크 전문가 수요가 커졌기 때문이다. 또 기업들은 코로나 여파로 온라인 운영을 신속하게 확장하게 되면서 클라우드 인프라 및 서비스로의 전환을 가속해야 했고, 전사적인 원격근무 체제로 돌입함에 따라 VPN 등 원격 액세스 기술에서 큰 압박을 받게 됐다.   반면에 대면 교육은 많이 축소됐다. 대면으로 이뤄지는 자격증 시험도 마찬가지다. 딜로이트 클라우드 인스티튜트(Deloitte Cloud Institute)의 학장 마이크 밀러는 “과거의 방식을 떠올려보자. 우리는 센터에 가서 교육을 받고 실습을 하며 시험을 쳐야 했다. 하지만 현시점에서는 그러한 방식을 선택하기가 어렵다”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많은 기업이 기술 격차를 좁히는 동시에 실무 경험을 제공하고자 OJT(On-he-Job) 교육, 멘토링, 자체 교육 프로그램에 초점을 맞추기 시작했다.  이는 바로 딜로이트가 선택한 방식이기도 하다. 딜로이트는 ‘딜로이트 클라우드 인스티튜트’라는 자체 교육기관을 설립...

2021.01.20

'리스킬링'으로 '변혁'한다··· 쉘, S&P 글로벌, BMW의 원격교육 사례

쉘, S&P 글로벌, BMW 등 유수의 글로벌 기업들이 온라인 공개강좌(MOOC)를 적극 활용해 직원들의 역량을 ‘리스킬링’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리스킬링’에 대한 관심이 더욱더 뜨거워지고 있다. IT 리더들이 리스킬링을 핵심 이니셔티브로 두고,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하는 것이다. 물론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에 따라 모든 교육은 100% 원격으로 진행되고 있다.    기업들이 ‘가상 교육’ 전략을 확대하고 있다. 데이터 과학, 인공지능, 머신러닝, 클라우드 등 인재난에 시달리는 기술 분야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즉 경쟁 우위를 제공하는 혁신 기술은 빠르게 발전하는 반면, 각 기술 분야 인재는 부족한 상황이고 이로 인해 직원 재교육에 대한 열기가 한껏 달아오른 것이다. 계속해서 변화하는 비즈니스 환경에 맞춰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기업 경쟁력을 높이자는 발상이다.  글로벌 에너지 기업 쉘(shell)의 데이터 과학 프로그램 총괄 매니저 대니얼 지본스는 <CIO닷컴>과의 인터뷰에서 “디지털 기술의 수명이 계속 짧아지고 있다. 리스킬링 접근 방식을 도입해 인재난을 해소하는 동시에 우리 앞에 놓인 새로운 기회를 붙잡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코로나19 사태로 촉발된 두려움과 불확실성은 리스킬링을 긴급한 현안으로 자리 잡게 했다. 리서치 업체 탤런트 LMS(Talent LMS)가 여러 기업의 인사 담당자와 임원 28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전체 응답 기업 가운데 43%는 이번 팬데믹을 겪으면서 자체 리스킬링 프로그램(예: 강좌, 교육자료 등)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온라인 공개강좌(MOOC)' 전성시대  유다시티(Udacity), 코세라(Coursera), 유데미(Udemy)와 같은 온라인 공개강좌(MOOC) 분야의 주요 업체들은 리스킬링 확대에 따른 수혜를 톡톡히 입고 있다.  최근 들어 포춘 500대 기업들이 온라...

리스킬링 업스킬링 재교육 온라인 공개강좌 MOOC 코로나19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원격근무 재택근무 데이터 과학 인공지능 머신러닝 클라우드 인재 인재난 유다시티 코세라 유데미 나노학위 마이크로소프트

2020.07.28

쉘, S&P 글로벌, BMW 등 유수의 글로벌 기업들이 온라인 공개강좌(MOOC)를 적극 활용해 직원들의 역량을 ‘리스킬링’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리스킬링’에 대한 관심이 더욱더 뜨거워지고 있다. IT 리더들이 리스킬링을 핵심 이니셔티브로 두고,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하는 것이다. 물론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에 따라 모든 교육은 100% 원격으로 진행되고 있다.    기업들이 ‘가상 교육’ 전략을 확대하고 있다. 데이터 과학, 인공지능, 머신러닝, 클라우드 등 인재난에 시달리는 기술 분야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즉 경쟁 우위를 제공하는 혁신 기술은 빠르게 발전하는 반면, 각 기술 분야 인재는 부족한 상황이고 이로 인해 직원 재교육에 대한 열기가 한껏 달아오른 것이다. 계속해서 변화하는 비즈니스 환경에 맞춰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기업 경쟁력을 높이자는 발상이다.  글로벌 에너지 기업 쉘(shell)의 데이터 과학 프로그램 총괄 매니저 대니얼 지본스는 <CIO닷컴>과의 인터뷰에서 “디지털 기술의 수명이 계속 짧아지고 있다. 리스킬링 접근 방식을 도입해 인재난을 해소하는 동시에 우리 앞에 놓인 새로운 기회를 붙잡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코로나19 사태로 촉발된 두려움과 불확실성은 리스킬링을 긴급한 현안으로 자리 잡게 했다. 리서치 업체 탤런트 LMS(Talent LMS)가 여러 기업의 인사 담당자와 임원 28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전체 응답 기업 가운데 43%는 이번 팬데믹을 겪으면서 자체 리스킬링 프로그램(예: 강좌, 교육자료 등)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온라인 공개강좌(MOOC)' 전성시대  유다시티(Udacity), 코세라(Coursera), 유데미(Udemy)와 같은 온라인 공개강좌(MOOC) 분야의 주요 업체들은 리스킬링 확대에 따른 수혜를 톡톡히 입고 있다.  최근 들어 포춘 500대 기업들이 온라...

2020.07.28

MS, “구직에 필요한 디지털 기술을 전 세계 2,500만 명에게 지원할 것”

마이크로소프트가 구직에 필요한 디지털 기술 접근성을 높이는 ‘글로벌 스킬 이니셔티브(Global Skills Initiative)’를 발표했다. 이번 이니셔티브는 ‘누구나 평생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연결된 학습 시스템 구축(System of learning)’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올해까지 새로운 직무 수행을 위한 기술을 전 세계 2,500만 명에게 지원하는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링크드인, 깃허브 등 마이크로소프트의 자원들을 결합해 총 3가지 영역(▲데이터 및 분석 ▲교육 과정 및 콘텐츠 접근권 무료 제공 ▲저비용 인증제도 및 무료 구직 툴 제공)에서 이니셔티브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를테면 마이크로소프트는 '링크드인 이코노믹 그래프'에서 산출된 데이터를 활용해 직업에 필요한 스킬, 구직자가 보유한 기술 등을 개인과 기업에 제공한다. 이를 통해 수요가 많은 스킬, 새롭게 떠오르는 직종, 글로벌 채용률 등을 파악할 수 있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는 구직자 지원 프로그램으로 2021년 3월 말까지 직무에 맞는 '링크드인 러닝(LinkedIn Learning)' 과정을 무료 제공한다. 기초적인 디지털 활용 능력부터 기술 직무에 필요한 제품 기반의 고급 스킬 과정까지 광범위하게 제공된다. '마이크로소프트 런(Microsoft Learn)'에서는 심층적인 기술 학습 콘텐츠를 제공한다. 개발자를 희망하는 구직자들은 '깃허브 러닝 랩(GitHub Learning Lab)'을 통해 개인 깃허브 저장소에서 현실적인 프로젝트를 완료함으로써 새롭게 배운 스킬을 연습해 볼 수 있다. 더불어 마이크로소프트는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부담을 느꼈을 구직자들을 위해 마이크로소프트 공인인증서 시험료를 할인한다.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플랫폼 애저(Azure), 마이크로소프트 365(Microsoft 365) 등을 포함한 5대 기본 인증 및 8대 롤 베이스 인증 시험을 할인된 가격으로 치를 수 있다. 이 밖에 구직자의 취업 준비를 지원...

마이크로소프트 MS 디지털 기술 구직 채용 리스킬링 팀즈 애저 오피스 365 링크드인 깃허브

2020.07.06

마이크로소프트가 구직에 필요한 디지털 기술 접근성을 높이는 ‘글로벌 스킬 이니셔티브(Global Skills Initiative)’를 발표했다. 이번 이니셔티브는 ‘누구나 평생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연결된 학습 시스템 구축(System of learning)’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올해까지 새로운 직무 수행을 위한 기술을 전 세계 2,500만 명에게 지원하는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링크드인, 깃허브 등 마이크로소프트의 자원들을 결합해 총 3가지 영역(▲데이터 및 분석 ▲교육 과정 및 콘텐츠 접근권 무료 제공 ▲저비용 인증제도 및 무료 구직 툴 제공)에서 이니셔티브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를테면 마이크로소프트는 '링크드인 이코노믹 그래프'에서 산출된 데이터를 활용해 직업에 필요한 스킬, 구직자가 보유한 기술 등을 개인과 기업에 제공한다. 이를 통해 수요가 많은 스킬, 새롭게 떠오르는 직종, 글로벌 채용률 등을 파악할 수 있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는 구직자 지원 프로그램으로 2021년 3월 말까지 직무에 맞는 '링크드인 러닝(LinkedIn Learning)' 과정을 무료 제공한다. 기초적인 디지털 활용 능력부터 기술 직무에 필요한 제품 기반의 고급 스킬 과정까지 광범위하게 제공된다. '마이크로소프트 런(Microsoft Learn)'에서는 심층적인 기술 학습 콘텐츠를 제공한다. 개발자를 희망하는 구직자들은 '깃허브 러닝 랩(GitHub Learning Lab)'을 통해 개인 깃허브 저장소에서 현실적인 프로젝트를 완료함으로써 새롭게 배운 스킬을 연습해 볼 수 있다. 더불어 마이크로소프트는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부담을 느꼈을 구직자들을 위해 마이크로소프트 공인인증서 시험료를 할인한다.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플랫폼 애저(Azure), 마이크로소프트 365(Microsoft 365) 등을 포함한 5대 기본 인증 및 8대 롤 베이스 인증 시험을 할인된 가격으로 치를 수 있다. 이 밖에 구직자의 취업 준비를 지원...

2020.07.06

"인간-기계가 협력하는 코보틱스가 핵심"··· 제조업에 리스킬링이 중요한 이유

2030년까지 1,000만 명의 ‘메이커(maker)’를 양성한다는 목표하에 글로벌 전동공구 기업 스탠리 블랙 앤 데커가 직원들의 리스킬링을 추진하고 있다. 직원들이 로봇공학, AI, 사물인터넷(IoT), AR을 활용해 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자동화로 인해 제조업의 기존 패러다임이 와해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제조업체도 직원들이 센서 및 소프트웨어로 제어되는 기계를 활용할 수 있도록 리스킬링을 진행하고 있다. 스탠리 블랙 앤 데커의 경우 CEO 짐 로리가 리스킬링을 주도하고 있다. 그는 총매출액이 140억 달러에 이르는 이 전동공구 기업의 성장에 리스킬링이 필수적이라고 보고 있다.    175년 역사를 자랑하는 이 기업의 최고 인재 혁신 임원(Chief talent innovation officer) 프라드히파 래먼은 “성장하려면 업스킬링에 끊임없이 투자하는 수밖에 없다”라고 말했다.  인재 부족은 스탠리와 모든 동종 업체가 당면한 문제다. 전 세계적으로 수백만 개의 제조업 관련 일자리가 있지만, 인재가 부족한 실정이다. 래먼은 이러한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2030년까지 1,000만 명의 메이커(Maker)를 교육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메이커는 스탠리가 공장 직원을 지칭하는 용어다. 앞으로 5년 동안 일반 사원부터 매니저에 이르기까지 모든 직원에게 베스트 프랙티스를 교육하기 위한 프레임워크와 로드맵을 수립했다고 래먼은 밝혔다. 그는 6만 명에 이르는 직원의 업스킬링을 담당하는 임원 중 한 명이다. 이를테면 매니저는 협업 역량을 배우고, 머신 엔지니어와 운영 관리자는 자동화된 기계와 함께 작업하는 법을 배운다. 이 프레임워크는 디지털 자료를 포함한다.  포레스터 리서치의 2020년 CIO 전망 보고서(CIO predictions report for 2020)에 따르면, 리스킬링에 대한 관심이 계속 커지고 있다. CIO들은 인력 구성, 기술 학습, 직원 계발에 적극적으로 관여하면서 ...

증강현실 업스킬링 리스킬링 산업사물인터넷 4차산업혁명 스마트팩토리 로봇공학 사물인터넷 공장 자동화 인공지능 AI 제조업 AR 코보틱스

2020.03.12

2030년까지 1,000만 명의 ‘메이커(maker)’를 양성한다는 목표하에 글로벌 전동공구 기업 스탠리 블랙 앤 데커가 직원들의 리스킬링을 추진하고 있다. 직원들이 로봇공학, AI, 사물인터넷(IoT), AR을 활용해 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자동화로 인해 제조업의 기존 패러다임이 와해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제조업체도 직원들이 센서 및 소프트웨어로 제어되는 기계를 활용할 수 있도록 리스킬링을 진행하고 있다. 스탠리 블랙 앤 데커의 경우 CEO 짐 로리가 리스킬링을 주도하고 있다. 그는 총매출액이 140억 달러에 이르는 이 전동공구 기업의 성장에 리스킬링이 필수적이라고 보고 있다.    175년 역사를 자랑하는 이 기업의 최고 인재 혁신 임원(Chief talent innovation officer) 프라드히파 래먼은 “성장하려면 업스킬링에 끊임없이 투자하는 수밖에 없다”라고 말했다.  인재 부족은 스탠리와 모든 동종 업체가 당면한 문제다. 전 세계적으로 수백만 개의 제조업 관련 일자리가 있지만, 인재가 부족한 실정이다. 래먼은 이러한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2030년까지 1,000만 명의 메이커(Maker)를 교육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메이커는 스탠리가 공장 직원을 지칭하는 용어다. 앞으로 5년 동안 일반 사원부터 매니저에 이르기까지 모든 직원에게 베스트 프랙티스를 교육하기 위한 프레임워크와 로드맵을 수립했다고 래먼은 밝혔다. 그는 6만 명에 이르는 직원의 업스킬링을 담당하는 임원 중 한 명이다. 이를테면 매니저는 협업 역량을 배우고, 머신 엔지니어와 운영 관리자는 자동화된 기계와 함께 작업하는 법을 배운다. 이 프레임워크는 디지털 자료를 포함한다.  포레스터 리서치의 2020년 CIO 전망 보고서(CIO predictions report for 2020)에 따르면, 리스킬링에 대한 관심이 계속 커지고 있다. CIO들은 인력 구성, 기술 학습, 직원 계발에 적극적으로 관여하면서 ...

2020.03.12

"호주 기업 56%가 4차 산업혁명 준비 부족" KPMG 발표

글로벌 컨설팅사 KPMG 디지털 델타에 따르면, 기술 변화에 대한 호주 기업들의 준비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KPMG 디지털 델타가 4차 산업혁명 벤치마크 보고서(4th Industrial Revolution Benchmark Report)를 20일 공개했다. KPMG 디지털 델타는 글로벌 분석 플랫폼 페이덤(Faethm)과 협력해 호주의 비즈니스 리더 198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했다. AI, RPA, IoT와 같은 최신 기술에 대한 조직의 이해 수준과 활용도를 조사하기 위한 목적이었다.  보고서에 따르면 절반 이상의 비즈니스 리더들이 기술에 대한 깊은 이해나 경험이 부족한 것으로 드러났다. 전체 응답자 중 47%가 기술 지식이 ‘거의’ 없었으며, 9%는 기술에 대해 ‘전혀’ 들어본 적도 없었다고 말했다.    절반 이하(46%)의 비즈니스 리더가 기술 변화에 자사의 조직이 강력하게 대비하고 있다고 답했다. 응답자들은 평균적으로 조직이 채택한 4차 산업혁명 기술의 성숙도(5점 척도)를 3점 이하로 평가했다.  KPMG 디지털 델타 파트너인 피어스 호가스 스콧은 “AI, 로봇공학, 자동화 및 머신러닝 등의 기술이 발전하고 사용이 확대되며 그 효과가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우리가 생활하고 일하고 관계를 맺는 방식들이 근본적으로 변화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호주 기업들의 준비 부족 상태가 우려된다. 변화는 이미 진행 중이며, 비즈니스 리더들이 최신 기술을 이해하고, 이를 활용하여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EY 웨비나가 호주에서 실시한 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러한 기술과 변화에 관한 준비 부족이 AI 신뢰성 때문일 수도 있다는 관측이 제기됐다. 일부 기업들이 AI의 투명성과 설명 가능성에 대한 우려로 AI를 신뢰하지 않거나 잠재적인 편견을 가지고 있다고 해당 보고서는 전했다. 또한 보고서는 AI의 신뢰성을 높이는 데 있어 가장...

생산성 설명가능성 기술 변화 업스킬링 리스킬링 4차 산업혁명 RPA 로봇공학 머신러닝 IoT 사물인터넷 투명성 자동화 고객 경험 인공지능 평생학습

2020.02.25

글로벌 컨설팅사 KPMG 디지털 델타에 따르면, 기술 변화에 대한 호주 기업들의 준비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KPMG 디지털 델타가 4차 산업혁명 벤치마크 보고서(4th Industrial Revolution Benchmark Report)를 20일 공개했다. KPMG 디지털 델타는 글로벌 분석 플랫폼 페이덤(Faethm)과 협력해 호주의 비즈니스 리더 198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했다. AI, RPA, IoT와 같은 최신 기술에 대한 조직의 이해 수준과 활용도를 조사하기 위한 목적이었다.  보고서에 따르면 절반 이상의 비즈니스 리더들이 기술에 대한 깊은 이해나 경험이 부족한 것으로 드러났다. 전체 응답자 중 47%가 기술 지식이 ‘거의’ 없었으며, 9%는 기술에 대해 ‘전혀’ 들어본 적도 없었다고 말했다.    절반 이하(46%)의 비즈니스 리더가 기술 변화에 자사의 조직이 강력하게 대비하고 있다고 답했다. 응답자들은 평균적으로 조직이 채택한 4차 산업혁명 기술의 성숙도(5점 척도)를 3점 이하로 평가했다.  KPMG 디지털 델타 파트너인 피어스 호가스 스콧은 “AI, 로봇공학, 자동화 및 머신러닝 등의 기술이 발전하고 사용이 확대되며 그 효과가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우리가 생활하고 일하고 관계를 맺는 방식들이 근본적으로 변화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호주 기업들의 준비 부족 상태가 우려된다. 변화는 이미 진행 중이며, 비즈니스 리더들이 최신 기술을 이해하고, 이를 활용하여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EY 웨비나가 호주에서 실시한 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러한 기술과 변화에 관한 준비 부족이 AI 신뢰성 때문일 수도 있다는 관측이 제기됐다. 일부 기업들이 AI의 투명성과 설명 가능성에 대한 우려로 AI를 신뢰하지 않거나 잠재적인 편견을 가지고 있다고 해당 보고서는 전했다. 또한 보고서는 AI의 신뢰성을 높이는 데 있어 가장...

2020.02.25

증강 협력에서 리스킬링까지··· 2020년 ‘일터’ 이슈 따라잡기

증강 협력(Augmented Collaboration)부터 새롭게 혁신된 ‘다양화 노력(Diversity Effort)’까지, 2020년 우리의 일터에 영향을 미칠 트렌드를 살펴본다. 지난 10년이 마무리되는 시점이다. 지난 10년 동안 각종 디지털 ‘파괴자’가 커뮤니케이션 하는 방식을 바꾸고, 업무 방식의 새로운 기준을 구현하는 도구들을 선보이며 기술 분야 곳곳에 영향을 미쳤다. 이런 가운데 사람들의 입에 가장 많이 오르내린 ‘주제’ 중 하나가 ‘미래의 업무’였다. 2010년, 시장 조사 및 분석 회사인 가트너는 2020년 우리들의 일터가 어떤 모습을 갖게 될지 초점을 맞춰 10가지 미래 전망을 내놓은 바 있다. 이중 업무의 ‘비정형화(De-routinization)’, 초연결(Hyperconnectedness), 일터의 가상화 등은 2020년에 앞서 현실화됐다. 지난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새로운 ‘기준’이 된 트렌드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오늘날 지역에 따라서는 공석으로 남은 일자리가 역대 최고치에 달한 상태이다. 기업 입장에서는 매력적인 일터를 만들어야 하는 과제가 절실해졌다.   원격 근무 위워크(WeWork)는 지난 9월 급격히 무너져 내리기 직전까지 기록적인 성장세를 기록했다. 이는 전통적인 사무 환경 밖에서 일을 하는 사람들의 수가 증가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가트너는 2020년 경이면 미국인의 절반이 전통적인 사무실 환경 밖에서 대부분의 시간 일을 하게 될 것으로 전망했었다. 그리고 지난 10년 간 이런 원격 근무자의 수는 실제 115%가 증가했다. 밀레니얼 세대와 X세대가 고용 시장에 진입하기 시작한 시점에서, 이런 탄력 근무제를 기준으로 수용하지 않는 조직들이 인재 유치 전쟁에 있어 불리해졌다. 딜로이트 조사에 따르면, 밀레니얼 세대의 약 75%는 재택 근무와 원격 근무 정책이 중요하다고 대답했다. 리코(Ricoh) 조사 결과도 일맥상통한다. 탄력 근무제를 수용한 고용주가 10%의 보수 삭감을 제안할 경우 이를 받아들일 ...

직장 원격근무 채용 인재 자동화 다양성 일터 리스킬링 증강 협력

2020.01.07

증강 협력(Augmented Collaboration)부터 새롭게 혁신된 ‘다양화 노력(Diversity Effort)’까지, 2020년 우리의 일터에 영향을 미칠 트렌드를 살펴본다. 지난 10년이 마무리되는 시점이다. 지난 10년 동안 각종 디지털 ‘파괴자’가 커뮤니케이션 하는 방식을 바꾸고, 업무 방식의 새로운 기준을 구현하는 도구들을 선보이며 기술 분야 곳곳에 영향을 미쳤다. 이런 가운데 사람들의 입에 가장 많이 오르내린 ‘주제’ 중 하나가 ‘미래의 업무’였다. 2010년, 시장 조사 및 분석 회사인 가트너는 2020년 우리들의 일터가 어떤 모습을 갖게 될지 초점을 맞춰 10가지 미래 전망을 내놓은 바 있다. 이중 업무의 ‘비정형화(De-routinization)’, 초연결(Hyperconnectedness), 일터의 가상화 등은 2020년에 앞서 현실화됐다. 지난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새로운 ‘기준’이 된 트렌드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오늘날 지역에 따라서는 공석으로 남은 일자리가 역대 최고치에 달한 상태이다. 기업 입장에서는 매력적인 일터를 만들어야 하는 과제가 절실해졌다.   원격 근무 위워크(WeWork)는 지난 9월 급격히 무너져 내리기 직전까지 기록적인 성장세를 기록했다. 이는 전통적인 사무 환경 밖에서 일을 하는 사람들의 수가 증가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가트너는 2020년 경이면 미국인의 절반이 전통적인 사무실 환경 밖에서 대부분의 시간 일을 하게 될 것으로 전망했었다. 그리고 지난 10년 간 이런 원격 근무자의 수는 실제 115%가 증가했다. 밀레니얼 세대와 X세대가 고용 시장에 진입하기 시작한 시점에서, 이런 탄력 근무제를 기준으로 수용하지 않는 조직들이 인재 유치 전쟁에 있어 불리해졌다. 딜로이트 조사에 따르면, 밀레니얼 세대의 약 75%는 재택 근무와 원격 근무 정책이 중요하다고 대답했다. 리코(Ricoh) 조사 결과도 일맥상통한다. 탄력 근무제를 수용한 고용주가 10%의 보수 삭감을 제안할 경우 이를 받아들일 ...

2020.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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