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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4~5월 코로나 관련 미국 내 IT 정리해고 '11만 7천 명'

경영 컨설팅 회사인 잰코 어소시에이츠(Janco Associates)의 새로운 데이터에 따르면 코비드-19 전염병으로 인한 미국 내 IT 정리해고의 물결이 끝나 간다. 코로나19 발발 경기침체로 2020년 4월과 5월 초 미국에서 약 11만 7,000명의 IT종사자가 일자리를 잃었다.   그러나 잰코가 5월 미국 IT조직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추가 해고는 크게 예상되지 않는다. 그렇다고 IT일자리가 크게 증가하는 것도 아니다. IT조직은 차츰 경기 회복이 시작되고 재화와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재개되어 신규 및 교체 인력에게 투자한다고 가정할 때 2020년 후반까지는 다시 채용을 시작할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 잰코 CEO인 빅터 야눌라이티스는 2020년의 새로운 미국 IT일자리 수가 전염병이 발생하기 전에 예상했던 9만 4,500개였으나 현재는 이를 약 3만 5,000개로 예상했다. 2019년 미국 새로운 IT일자리 수는 9만 200개까지 늘어났다. 2020년 5월 아직 노숙자 신세로 전락할 정도는 아니다. 소매업, 엔터테인먼트, 호텔숙박업에 종사하는 많은 직원과 IT직원도 비슷하다. 그러나 코비드-19 전염병에서 회복하는 데 몇 년이 걸린다는 전망이 확실해짐에 따라 IT전문가들은 미국에서 정리해고를 목격하고 정규직 및 계약직으로서 향후 작업에 대한 전망을 하향 조정했다. 잰코 어소시에이츠에 따르면 2020년 4월, 미국에서 IT전문가 10만 2,300명이 해고됐다. 잰코는 2020년이 되기 한 달 전에 예측했던 IT일자리 증가율을 절반 이상 낮췄다. 이는 과거 예측치였던 9만 5,400개에서 대폭 감소한 4만 개였다. 올해 미국 IT일자리에 대한 잰코의 현재 전망은 현재 2019년 370만 개에서 현재 360만 개로 줄었다. 잰코 CEO인 빅터 야눌라이티스는 CIO, CFO와 의견을 나눈 내용을 토대로 기업이 IT 정규직 채용을 중단하고 새로운 업무 계약도 망설이고 있다고 밝혔다. 즉, 실직한 IT전문가는 2020년에 채용되...

IT일자리 실업 실직 해고 경기침체 잰코 어소시에이츠 코로나바이러스 코로나19 코비드-19 COVID-19 재택근무 컨설팅

2020.06.08

경영 컨설팅 회사인 잰코 어소시에이츠(Janco Associates)의 새로운 데이터에 따르면 코비드-19 전염병으로 인한 미국 내 IT 정리해고의 물결이 끝나 간다. 코로나19 발발 경기침체로 2020년 4월과 5월 초 미국에서 약 11만 7,000명의 IT종사자가 일자리를 잃었다.   그러나 잰코가 5월 미국 IT조직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추가 해고는 크게 예상되지 않는다. 그렇다고 IT일자리가 크게 증가하는 것도 아니다. IT조직은 차츰 경기 회복이 시작되고 재화와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재개되어 신규 및 교체 인력에게 투자한다고 가정할 때 2020년 후반까지는 다시 채용을 시작할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 잰코 CEO인 빅터 야눌라이티스는 2020년의 새로운 미국 IT일자리 수가 전염병이 발생하기 전에 예상했던 9만 4,500개였으나 현재는 이를 약 3만 5,000개로 예상했다. 2019년 미국 새로운 IT일자리 수는 9만 200개까지 늘어났다. 2020년 5월 아직 노숙자 신세로 전락할 정도는 아니다. 소매업, 엔터테인먼트, 호텔숙박업에 종사하는 많은 직원과 IT직원도 비슷하다. 그러나 코비드-19 전염병에서 회복하는 데 몇 년이 걸린다는 전망이 확실해짐에 따라 IT전문가들은 미국에서 정리해고를 목격하고 정규직 및 계약직으로서 향후 작업에 대한 전망을 하향 조정했다. 잰코 어소시에이츠에 따르면 2020년 4월, 미국에서 IT전문가 10만 2,300명이 해고됐다. 잰코는 2020년이 되기 한 달 전에 예측했던 IT일자리 증가율을 절반 이상 낮췄다. 이는 과거 예측치였던 9만 5,400개에서 대폭 감소한 4만 개였다. 올해 미국 IT일자리에 대한 잰코의 현재 전망은 현재 2019년 370만 개에서 현재 360만 개로 줄었다. 잰코 CEO인 빅터 야눌라이티스는 CIO, CFO와 의견을 나눈 내용을 토대로 기업이 IT 정규직 채용을 중단하고 새로운 업무 계약도 망설이고 있다고 밝혔다. 즉, 실직한 IT전문가는 2020년에 채용되...

2020.06.08

IT자동화를 성공으로 이끄는 7가지 핵심 전략

자동화는 IT분야에도 침투했다. 선도적인 CIO들은 단순한 프로세스 개선부터 진정한 프로세스 변혁까지 IT 자동화를 이미 추진하고 있다. 이들 CIO들에게 IT 자동화를 성공으로 이끄는 7가지 핵심 전략을 들어봤다.    소프트웨어 개발회사인 OHS(Optima Healthcare Solutions)의 CIO 제이슨 제임스는 소프트웨어 배치 프로세스를 자동화하기로 하면서 자신의 데브옵스 팀에게 그 프로세스 자체에 관해 가능한 한 모든 것을 학습하도록 요구했다. 그는 데브옵스 엔지니어들이 인류학자가 하는 것처럼 개발자들이 고객들에게 소프트웨어를 배치한 방식,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예약하고 로딩한 방식, 기존의 툴을 이용하여 작업을 처리한 방식을 관찰하기를 기대했다고 전했다. 제임스는 데브옵스 엔지니어들이 해당 워크플로에서 각 단계를 이해하여 이를 간소화한 후에 자동화함으로써 전반적으로 더욱 효율적인 프로세스를 수립하도록 하는 것이 목표였다고 설명했다. "사람들이 프로세스를 이해하지 못해 자동화에 실패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우리는 프로세스가 무엇인지 파악하고 이해당사자들에 관해 이야기하며 그들에게 끼치는 영향을 설명함으로써 위험을 낮추었다"고 제임스는 말했다.  제임스의 경험은 오늘날 기업에서 CIO가 자동화를 해결하는 방법에 대한 좋은 예다. 데브옵스로의 전향 또는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로의 이행 여부에 상관없이 자동화는 IT와 비즈니스 부문 모두에 굉장한 효율성을 제공하며 CIO들의 마음속에서 빠르게 우선순위로 자리 잡고 있다. 딜로이트의 2018년 글로벌 CIO 설문조사에 응답한 1,437명의 임원 중 96%가 디지털을 전략적 우선순위로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직 내 디지털의 주요 핵심 영역에 관한 질문에 69%는 프로세스 자동화와 혁신이라고 답했다. 한편 캘리포니아의 산타클라라에 위치한 소프트웨어 기업 서비스나우(ServiceNow)는 자사의 201...

CIO 블루프리즘 6시그마 식스시그마 RPA 서비스나우 데브옵스 실직 변화 관리 자동화 딜로이트 포레스터 해고 ROI 프로세스 맥킨지앤드컴퍼니

2019.01.31

자동화는 IT분야에도 침투했다. 선도적인 CIO들은 단순한 프로세스 개선부터 진정한 프로세스 변혁까지 IT 자동화를 이미 추진하고 있다. 이들 CIO들에게 IT 자동화를 성공으로 이끄는 7가지 핵심 전략을 들어봤다.    소프트웨어 개발회사인 OHS(Optima Healthcare Solutions)의 CIO 제이슨 제임스는 소프트웨어 배치 프로세스를 자동화하기로 하면서 자신의 데브옵스 팀에게 그 프로세스 자체에 관해 가능한 한 모든 것을 학습하도록 요구했다. 그는 데브옵스 엔지니어들이 인류학자가 하는 것처럼 개발자들이 고객들에게 소프트웨어를 배치한 방식,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예약하고 로딩한 방식, 기존의 툴을 이용하여 작업을 처리한 방식을 관찰하기를 기대했다고 전했다. 제임스는 데브옵스 엔지니어들이 해당 워크플로에서 각 단계를 이해하여 이를 간소화한 후에 자동화함으로써 전반적으로 더욱 효율적인 프로세스를 수립하도록 하는 것이 목표였다고 설명했다. "사람들이 프로세스를 이해하지 못해 자동화에 실패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우리는 프로세스가 무엇인지 파악하고 이해당사자들에 관해 이야기하며 그들에게 끼치는 영향을 설명함으로써 위험을 낮추었다"고 제임스는 말했다.  제임스의 경험은 오늘날 기업에서 CIO가 자동화를 해결하는 방법에 대한 좋은 예다. 데브옵스로의 전향 또는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로의 이행 여부에 상관없이 자동화는 IT와 비즈니스 부문 모두에 굉장한 효율성을 제공하며 CIO들의 마음속에서 빠르게 우선순위로 자리 잡고 있다. 딜로이트의 2018년 글로벌 CIO 설문조사에 응답한 1,437명의 임원 중 96%가 디지털을 전략적 우선순위로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직 내 디지털의 주요 핵심 영역에 관한 질문에 69%는 프로세스 자동화와 혁신이라고 답했다. 한편 캘리포니아의 산타클라라에 위치한 소프트웨어 기업 서비스나우(ServiceNow)는 자사의 201...

2019.01.31

칼럼 | 인공지능 출현에 대비하는 윤리적인 방법은…

로봇이 몰려오고 있다. 미래 시제로 이야기되곤 하지만 머신러닝은 이미 제대로 실현된 상태다. 소비자들은 미처 인식하지 못하고 있지만 거의 모든 접점에서 ‘스마트’ 기술과 상호작용하고 있다. 로봇 진공청소기에서부터 안면인식 기술에 이르기까지 인공지능은 그 어느 때보다도 빠르고 저렴하게 그리고 가끔은 더 효과적으로 작업을 완료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속도와 효율성이 주도하는 경제에서 초당 약 10비트에 불과한 인간보다 초당 1조 비트의 속도로 통신할 수 있는 컴퓨터를 선호하는 것은 놀랄 일이 아니다. 맥킨지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기존 기술로 업무 중 40%를 자동화할 수 있다. 공장 근로자에서부터 변호사와 회계사에 이르기까지 어떤 직업이든 로봇으로 대체될 수 있다는 위협이 단순히 불가피한 것을 넘어서 코앞에 닥친 것이다. 최신 기술 전문가는 이 새로운 분야가 현재 우리가 일하는 직장을 어떻게 탈바꿈시키는지 직접 목격하고 있다. 예를 들어 아이센티아(Isentia)에서는 머신러닝을 활용해 매일 700만 건의 단신을 처리하고 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이 일은 사람들이 전담했다. 고객과 관련이 있을 만한 기사를 찾아 신문을 뒤적이는 지루한 일이었다. 우리는 주변 사람이 자신의 직업이 어떻게 진화할 것인가에 대한 모든 것을 배울 수 있게 해 줄 임무가 있다. 그 목적은 가능한 한 최고의 인간-기계 파트너가 되는 것이다. 오늘날 5,500개가 넘는 새로운 사이트의 동영상, 오디오, 디지털 콘텐츠를 초당 234건의 속도로 샅샅이 조사해서 고객에게 의미 있는 요약본을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일을 기계가 해내고 있다. 트위터에서 시작된 이야기가 뉴스 플랫폼을 거쳐 TV 및 라디오에 퍼지는 과정에서 어떻게 발전해 나가는지 머신러닝은 99%의 정확성으로 추적하고 분석할 수 있다. --------------------------------------------------------------- 인공지능...

CIO 엘론 머스크 스티븐 호킹 실직 분석 기계학습 맥킨지 실업 인공지능 안면인식 속도 빅데이터 아이센티아

2017.08.02

로봇이 몰려오고 있다. 미래 시제로 이야기되곤 하지만 머신러닝은 이미 제대로 실현된 상태다. 소비자들은 미처 인식하지 못하고 있지만 거의 모든 접점에서 ‘스마트’ 기술과 상호작용하고 있다. 로봇 진공청소기에서부터 안면인식 기술에 이르기까지 인공지능은 그 어느 때보다도 빠르고 저렴하게 그리고 가끔은 더 효과적으로 작업을 완료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속도와 효율성이 주도하는 경제에서 초당 약 10비트에 불과한 인간보다 초당 1조 비트의 속도로 통신할 수 있는 컴퓨터를 선호하는 것은 놀랄 일이 아니다. 맥킨지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기존 기술로 업무 중 40%를 자동화할 수 있다. 공장 근로자에서부터 변호사와 회계사에 이르기까지 어떤 직업이든 로봇으로 대체될 수 있다는 위협이 단순히 불가피한 것을 넘어서 코앞에 닥친 것이다. 최신 기술 전문가는 이 새로운 분야가 현재 우리가 일하는 직장을 어떻게 탈바꿈시키는지 직접 목격하고 있다. 예를 들어 아이센티아(Isentia)에서는 머신러닝을 활용해 매일 700만 건의 단신을 처리하고 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이 일은 사람들이 전담했다. 고객과 관련이 있을 만한 기사를 찾아 신문을 뒤적이는 지루한 일이었다. 우리는 주변 사람이 자신의 직업이 어떻게 진화할 것인가에 대한 모든 것을 배울 수 있게 해 줄 임무가 있다. 그 목적은 가능한 한 최고의 인간-기계 파트너가 되는 것이다. 오늘날 5,500개가 넘는 새로운 사이트의 동영상, 오디오, 디지털 콘텐츠를 초당 234건의 속도로 샅샅이 조사해서 고객에게 의미 있는 요약본을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일을 기계가 해내고 있다. 트위터에서 시작된 이야기가 뉴스 플랫폼을 거쳐 TV 및 라디오에 퍼지는 과정에서 어떻게 발전해 나가는지 머신러닝은 99%의 정확성으로 추적하고 분석할 수 있다. --------------------------------------------------------------- 인공지능...

2017.08.02

기고 | 로봇이 정말 내 일자리를 위협할까?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가 반드시 인간의 일자리를 빼앗는 나쁜 역할을 하는 것만은 아니다. 오히려 로봇은 노동자가 고부가가치 활동 역량과 잠재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다. 비즈니스와 IT 자동화가 빼앗아 가는 것은 ‘일자리’가 아니라 ‘일거리’라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지난주 ISG(Information Services Group)가 내놓은 보고서에 따르면,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obotic process automation, RPA)로 비즈니스 프로세스의 실행에 들어가는 자원은 37%가량 줄어들고, 실행 시간은 5~10배까지 빨라졌다. 그러나 자동화로 생산성이 증대됐다고 해서 반드시 대규모 인력 감축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더 크고 복잡한 고부가가치의 일거리를 맡기기 위해 인력을 재배치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ISG는 지적했다. ISG 파트너 크레이그 넬슨은 “일 처리에서 자동화는 양극화를 야기한다. 과거에는 기술이 인간을 지원하는 형태였지만, 오늘날에는 인간이 기술을 지원해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관리하고 운영하게 됐다. 이러한 변화로 지금까지 인간 근로자들이 해 오던 단순하고 반복적인 작업의 상당 부분을 줄였다”고 밝혔다. 넬슨은 이처럼 근로자들이 기피하는 일거리를 기술에 위임하면서, 자동화에 대한 반응은 일단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동시에 새로운 기술에 대한 불안감도 엿보인다. 단순 업무가 사라지면 해당 업무를 처리하던 사람들의 일자리도 사라지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다. 실제로 비즈니스 자동화의 원래 목적은 풀타임 근로자 수와 일자리를 기술로 대체하려는 데 있었으니 말이다. 그는 “자동화 경험이 축적될수록 로봇이 대체할 수 있는 것은 하나의 일자리 전체가 아닌 특정 업무에 국한돼 있다는 점이 분명해지고 있다. 업무 자동화로 확보된 잉여 노동력 및 역량은 더 높은 가치를 창출하는 업무로 다시 전환되고 있다”고 설명...

CIO Information Services Group 박복 근로 RPA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 노동 실직 근무 ISG 퇴사 로봇 단순 실업 일자리 구조조정 업무 실업자

2017.05.10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가 반드시 인간의 일자리를 빼앗는 나쁜 역할을 하는 것만은 아니다. 오히려 로봇은 노동자가 고부가가치 활동 역량과 잠재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다. 비즈니스와 IT 자동화가 빼앗아 가는 것은 ‘일자리’가 아니라 ‘일거리’라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지난주 ISG(Information Services Group)가 내놓은 보고서에 따르면,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obotic process automation, RPA)로 비즈니스 프로세스의 실행에 들어가는 자원은 37%가량 줄어들고, 실행 시간은 5~10배까지 빨라졌다. 그러나 자동화로 생산성이 증대됐다고 해서 반드시 대규모 인력 감축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더 크고 복잡한 고부가가치의 일거리를 맡기기 위해 인력을 재배치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ISG는 지적했다. ISG 파트너 크레이그 넬슨은 “일 처리에서 자동화는 양극화를 야기한다. 과거에는 기술이 인간을 지원하는 형태였지만, 오늘날에는 인간이 기술을 지원해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관리하고 운영하게 됐다. 이러한 변화로 지금까지 인간 근로자들이 해 오던 단순하고 반복적인 작업의 상당 부분을 줄였다”고 밝혔다. 넬슨은 이처럼 근로자들이 기피하는 일거리를 기술에 위임하면서, 자동화에 대한 반응은 일단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동시에 새로운 기술에 대한 불안감도 엿보인다. 단순 업무가 사라지면 해당 업무를 처리하던 사람들의 일자리도 사라지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다. 실제로 비즈니스 자동화의 원래 목적은 풀타임 근로자 수와 일자리를 기술로 대체하려는 데 있었으니 말이다. 그는 “자동화 경험이 축적될수록 로봇이 대체할 수 있는 것은 하나의 일자리 전체가 아닌 특정 업무에 국한돼 있다는 점이 분명해지고 있다. 업무 자동화로 확보된 잉여 노동력 및 역량은 더 높은 가치를 창출하는 업무로 다시 전환되고 있다”고 설명...

2017.05.10

AI로 인한 실직은 누구 탓?··· '기술 부작용' IT 기업 책임 논란

거대 IT 기업의 전략적 결정과 혁신이 몰고 오는 잠재적인 악영향에 대한 반발이 커지고 있다. 인공지능(AI) 기술이 대표적이다. 애플, 페이스북,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이 앞다투어 투자를 늘리고 있지만, 이 기술은 앞으로 수 백만 개의 일자리를 대체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전문가들은 지금이야 말로 IT 업체가 자사의 이익 때문에 발생하는 개인의 고통에 대해 적극적으로 책임을 고민해야 할 때라고 지적한다. 새로운 기술은 항상 기존 기술, 환경과 충돌하기 마련이지만 이제 많은 사람이 신기술 때문에 일자리 감소, 불공평한 대우, 시민 참여 제한 등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다. 일부 IT 기업의 힘과 영향력에 대해서도 사람들이 이 기업 때문에 권리를 박탈당할 수 있다는 면에서 재평가되고 있다. 알티미터 그룹(Altimeter Group)의 수석 애널리스트 브라이언 솔리스는 “무지로 인한 행복은 오래가지 않는다. 많은 IT 기업이 자신이 한 일을 뒤돌아보는 대신 주주와 이해당사자만을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이익만 중시하면 사용자 사이에서 불신이 발생해 기업 성장에 치명타가 될 수 있다. 자사의 기술과 관련된 책임을 인정하거나 수용하지 않는 기업은 버림 받게 될 수도 있다"라고 말했다. 광고 기업 트랙션(Traction)의 CEO 아담 클라인버그는 “IT 기업의 핵심은 혁신이며 그 자체가 나쁜 것은 아니다. 역사를 보면 혁신은 인간을 일자리를 없앴지만 동시에 새로운 일자리를 만드는 데도 기여했다. 문제는 오늘날 혁신이 너무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하룻밤 사이에 산업 구조가 바뀌면서 부정적인 외부 효과가 갑작스러운 홍수처럼 다가오고 있다"라고 말했다. 기술 리더는 더 공감해야 한다 클라인버그는 "최근의 IT 기업가는 이전 세대보다 공감 능력이 좋지만 워낙 기술 속도가 빠르므로, 더 큰 공감 능력이 필요하다. IT 기업은 자사가 제공하는 플랫폼 때문에 이런 파괴적...

CIO 인공지능 부작용 실직

2017.01.25

거대 IT 기업의 전략적 결정과 혁신이 몰고 오는 잠재적인 악영향에 대한 반발이 커지고 있다. 인공지능(AI) 기술이 대표적이다. 애플, 페이스북,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이 앞다투어 투자를 늘리고 있지만, 이 기술은 앞으로 수 백만 개의 일자리를 대체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전문가들은 지금이야 말로 IT 업체가 자사의 이익 때문에 발생하는 개인의 고통에 대해 적극적으로 책임을 고민해야 할 때라고 지적한다. 새로운 기술은 항상 기존 기술, 환경과 충돌하기 마련이지만 이제 많은 사람이 신기술 때문에 일자리 감소, 불공평한 대우, 시민 참여 제한 등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다. 일부 IT 기업의 힘과 영향력에 대해서도 사람들이 이 기업 때문에 권리를 박탈당할 수 있다는 면에서 재평가되고 있다. 알티미터 그룹(Altimeter Group)의 수석 애널리스트 브라이언 솔리스는 “무지로 인한 행복은 오래가지 않는다. 많은 IT 기업이 자신이 한 일을 뒤돌아보는 대신 주주와 이해당사자만을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이익만 중시하면 사용자 사이에서 불신이 발생해 기업 성장에 치명타가 될 수 있다. 자사의 기술과 관련된 책임을 인정하거나 수용하지 않는 기업은 버림 받게 될 수도 있다"라고 말했다. 광고 기업 트랙션(Traction)의 CEO 아담 클라인버그는 “IT 기업의 핵심은 혁신이며 그 자체가 나쁜 것은 아니다. 역사를 보면 혁신은 인간을 일자리를 없앴지만 동시에 새로운 일자리를 만드는 데도 기여했다. 문제는 오늘날 혁신이 너무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하룻밤 사이에 산업 구조가 바뀌면서 부정적인 외부 효과가 갑작스러운 홍수처럼 다가오고 있다"라고 말했다. 기술 리더는 더 공감해야 한다 클라인버그는 "최근의 IT 기업가는 이전 세대보다 공감 능력이 좋지만 워낙 기술 속도가 빠르므로, 더 큰 공감 능력이 필요하다. IT 기업은 자사가 제공하는 플랫폼 때문에 이런 파괴적...

2017.01.25

"휴대폰 사용량, 고용 상태와 유관" MIT 관찰 연구

일자리가 줄어들기 시작하면 휴대폰 사용 시간이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가 도출됐다. 고용 상태가 사회적 활동량과 관련 있다는 의미다. MIT 연구진은 한 공장이 문을 닫은 유럽의 마을을 관찰했다. 그 결과 해고 노동자의 통화량은 고용 상태의 노동자에 비해 51%까지 떨어졌다. 이번 논문을 공동 집필한 제임슨 툴레는 이러한 결과가 해고 노동자의 현실을 반영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사회적 활동량이 감소한다. 그리고 이는 새로운 일자리를 찾도록 도울 수 있는 인간 관계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라고 말했다. '휴대폰 데이터를 활용한 고용 충격 추적'(Tracking Employment Shocks Using Mobile Phone Data)이라는 이름의 이번 논문은 2006년 발생한 공장 폐쇄 사건을 관찰한 것이다. 당시 전체 1만 5,000여 명의 거주민 중 1,100명이 직장을 잃었다. 연구진은 유럽 내 52개 지역을 대상으로 관찰 영역을 확대하기도 했으며, 이 역시 유사한 결과가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한편 연구진은 이번 연구 아이디어가 전통적인 경제 활동 측정 기법을 대체하려는 것이 아니지만, 고용 수준에 대한 준실시간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보조 수단일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ciokr@idg.co.kr 

해고 인맥 고용 휴대폰 통화량 실직

2015.06.16

일자리가 줄어들기 시작하면 휴대폰 사용 시간이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가 도출됐다. 고용 상태가 사회적 활동량과 관련 있다는 의미다. MIT 연구진은 한 공장이 문을 닫은 유럽의 마을을 관찰했다. 그 결과 해고 노동자의 통화량은 고용 상태의 노동자에 비해 51%까지 떨어졌다. 이번 논문을 공동 집필한 제임슨 툴레는 이러한 결과가 해고 노동자의 현실을 반영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사회적 활동량이 감소한다. 그리고 이는 새로운 일자리를 찾도록 도울 수 있는 인간 관계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라고 말했다. '휴대폰 데이터를 활용한 고용 충격 추적'(Tracking Employment Shocks Using Mobile Phone Data)이라는 이름의 이번 논문은 2006년 발생한 공장 폐쇄 사건을 관찰한 것이다. 당시 전체 1만 5,000여 명의 거주민 중 1,100명이 직장을 잃었다. 연구진은 유럽 내 52개 지역을 대상으로 관찰 영역을 확대하기도 했으며, 이 역시 유사한 결과가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한편 연구진은 이번 연구 아이디어가 전통적인 경제 활동 측정 기법을 대체하려는 것이 아니지만, 고용 수준에 대한 준실시간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보조 수단일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ciokr@idg.co.kr 

2015.06.16

'위기를 기회로' 실직에 대처하는 13 단계 조언

안정적 소득을 잃는다는 것은 현대인들에겐 재앙 그 자체다. 성실히 몸 담아오던 직장에서 한 순간 해고 당하는 상황을 상상해보자. 당신을 괴롭히는 것은 단순히 금전적 어려움만이 아닐 것이다. 우리의 정체성이 우리의 직업과 얼마나 긴밀히 연관되어 있는지를 생각해보자. 이력서, 커리어 관리 전문가 스테판 반 브리드는 “실직은 감정적 고통을 야기하는 문제다. 실직을 경험한 많은 이들은 상황에 분노하거나 혼란스러워하곤 한다.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반응이다. 그러나 이 와중에도 마음을 추스리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다른 전문가들 역시 실직 상황을 타개할 유일한 방법은 새로이 계획을 수립하고 실천하는 것뿐이라 입을 모았다. 일상의 궤도를 벗어난 이들의 재기를 돕기 위해, 우리는 리갈 레쥬메(Regal Resumes)의 CIO 케이틀린 샘슨, 커리어 전문가 스테판 반 브리드, 그리고 IT 채용 기관 모디스(Modis)의 부회장 매트 라이폴디와 대담을 진행했다. 이들 전문가 3인이 전하는, 실직 상황 극복을 위한 조언들에 주목해보자. 1 단계: 상황을 받아들여라 모디스의 라이폴디는 실직 상황 극복의 첫 단계로 상황을 인정하는 태도를 언급했다. 그는 “직장을 잃은 이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일은 그 상황을 인정하는 것이다. 많은 이들이 ‘그 때 그런 문제가 없었다면’, 혹은 ‘지금 이 상황이 현실인가?’라는 생각으로 시간을 낭비하곤 한다. 하지만 누구도 시간을 되돌릴 수는 없다”라고 지적했다. 2 단계: 되돌아 볼 시간을 가져라 반 브리드는 “지난 일을 돌이켜 보는 것은 중요하다. 과거에 얽매이라는 말이 아니다. 반성은 앞으로 나아갈 추진력을 얻기 위한 것일 때에만 가치 있는 과정임을 기억하라”라고 조언했다. 지나간 시간과 미래의 방향성을 분리해 바라보는 노력은 물론 중요하지만, 반성적인 자세로 ...

경력관리 이력서 인맥 구직 브랜드 평판 실직

2013.07.11

안정적 소득을 잃는다는 것은 현대인들에겐 재앙 그 자체다. 성실히 몸 담아오던 직장에서 한 순간 해고 당하는 상황을 상상해보자. 당신을 괴롭히는 것은 단순히 금전적 어려움만이 아닐 것이다. 우리의 정체성이 우리의 직업과 얼마나 긴밀히 연관되어 있는지를 생각해보자. 이력서, 커리어 관리 전문가 스테판 반 브리드는 “실직은 감정적 고통을 야기하는 문제다. 실직을 경험한 많은 이들은 상황에 분노하거나 혼란스러워하곤 한다.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반응이다. 그러나 이 와중에도 마음을 추스리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다른 전문가들 역시 실직 상황을 타개할 유일한 방법은 새로이 계획을 수립하고 실천하는 것뿐이라 입을 모았다. 일상의 궤도를 벗어난 이들의 재기를 돕기 위해, 우리는 리갈 레쥬메(Regal Resumes)의 CIO 케이틀린 샘슨, 커리어 전문가 스테판 반 브리드, 그리고 IT 채용 기관 모디스(Modis)의 부회장 매트 라이폴디와 대담을 진행했다. 이들 전문가 3인이 전하는, 실직 상황 극복을 위한 조언들에 주목해보자. 1 단계: 상황을 받아들여라 모디스의 라이폴디는 실직 상황 극복의 첫 단계로 상황을 인정하는 태도를 언급했다. 그는 “직장을 잃은 이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일은 그 상황을 인정하는 것이다. 많은 이들이 ‘그 때 그런 문제가 없었다면’, 혹은 ‘지금 이 상황이 현실인가?’라는 생각으로 시간을 낭비하곤 한다. 하지만 누구도 시간을 되돌릴 수는 없다”라고 지적했다. 2 단계: 되돌아 볼 시간을 가져라 반 브리드는 “지난 일을 돌이켜 보는 것은 중요하다. 과거에 얽매이라는 말이 아니다. 반성은 앞으로 나아갈 추진력을 얻기 위한 것일 때에만 가치 있는 과정임을 기억하라”라고 조언했다. 지나간 시간과 미래의 방향성을 분리해 바라보는 노력은 물론 중요하지만, 반성적인 자세로 ...

2013.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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