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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데이타, 퍼베이시브 데이터 인텔리전스 플랫폼 ‘테라데이타 밴티지’ 발표

2018.10.10 편집부  |  CIO KR
한국테라데이타가 차세대 분석 플랫폼인 ‘테라데이타 밴티지(Teradata Vantage)’를 발표했다.

테라데이타는 온프레미스, 클라우드를 포함하는 모든 형태의 플랫폼에서 데이터와 쿼리 규모에 상관없이 의미 있는 해답을 실시간 제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것이 바로 ‘퍼베이시브 데이터 인텔리전스(pervasive data intelligence)’로, 이러한 방법을 주도하는 플랫폼이 테라데이타 밴티지라고 설명했다.

테라데이타 밴티지는 기업이 필요로 하는 모든 분석을 플랫폼에 상관없이 수행할 수 있도록 속도, 규모, 유연성을 제공한다.

테라데이타 밴티지는 기업들의 비즈니스 가치 창출을 위해 보다 확장적이며 민첩한 플랫폼을 제공하고, 높은 분석 기능과 엔진을 긴밀하게 통합함으로써 기업들이 가장 어려운 비즈니스 질문에 대한 실행가능한 해답을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자율적 의사결정, 머신러닝 기능, 시각화 툴, 퍼블릭 클라우드, 온프레미스, 최적화된 인프라 또는 상용 인프라, 서비스(as-a-service) 등 다양한 설명(descriptive), 예측(predictive), 처방(prescriptive) 분석에 대한 액세스를 제공한다.

또한, 사용자들은 데이터 위치와 상관없이 새로운 툴이나 언어를 배우지 않고도, 모든 데이터에 액세스해 분석할 수 있다. 테라데이타 밴티지는 널리 사용되는 서드-파티 툴과 분석 언어에 통합돼 더욱 편리하게 액세스할 수 있으며, 사용자들이 어디에 있든지 그들이 가장 잘 알고 친숙한 환경에서 작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테라데이타 밴티지는 ‘테라데이타 4D 애널리틱스’를 포함해, 고급 분석 기능을 지원하는 에코시스템의 데이터 소스에서 믿을 수 있고 실행 가능한 통찰력을 확보한다. 또한, 사용자들은 수학 및 통계, 데이터 변환, 경로, 패턴, 시각화, 연관성, 클러스터, 의사결정 트리, 텍스트와 같은 기능에 즉시 액세스할 수 있다.

경영진부터 비즈니스 분석가, 개발자에 이르기까지 조직의 모든 사용자에게 향상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테라데이타 밴티지는 기술적 장벽과 한계를 없애고, 사용자들이 실제 비즈니스 문제를 해결하는 데만 집중할 수 있도록 해준다. 사용자들은 SQL, 파이쏜, R 등의 일반적인 인터페이스 및 툴 뿐만 아니라 SAS, 주피터, RStudio의 고급 기능 및 다양한 BI 및 시각화 도구를 전환할 수 있다. 이 플랫폼은 JSON, BSON, AVRO, CSV, XML을 포함한 다양한 구조의 데이터 저장, 분석 기능도 제공한다. 그 결과, 사용자들은 부분 데이터가 아닌 전체 데이터를 기반으로 보다 정확하고 빠르며 최적화된 답변을 확보할 수 있다.

테라데이타 COO인 올리버 레츠버그는 “테라데이타 밴티지는 모든 데이터를 언제든지 활용할 수 있으며 사용자들이 모든 것을 분석하고 어디에든 구축하며, 도출된 분석을 전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며 “테라데이타 밴티지는 기업들이 엔터프라이즈급 플랫폼에서 간편하게 분석 기능을 운영하고, 데이터에 숨겨진 인텔리전스를 발견해 중요한 해답을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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