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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2 Brendan McGowan  |  CIO


IT예산
● 58%는 IT예산이 510만~1,500만 달러 사이라고 답했고 42%는 3,000만 달러 이상이라 답했다.

● 이 IT예산의 상당 부분은 중앙, 교육부문, 행정부문 IT에 나뉘어 책정됐지만 섀도우 IT나 부서 IT에 책정된 예산의 비율은 응답자에 따라 0~15%로 다양했다.

● 전체 응답자중 33%만이 2015년 IT 예산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자본 지출(CAPEX)에 어느 정도의 IT예산에 책정될 것 같느냐는 질문에는 45% 가량이 10~15%라고 답했다.

● 응답자 45%는 학생당 0~1,000달러의 IT비용이 든다고 답했다. IT예산의 비중에 대해 58%는 학생당 0~4%라 응답했다.

데이터센터
● 응답자 절반 이상(58%)은 데이터센터가 2개라고 밝혔고 50%는 온프레미스 전략을 가지고 있으며 50% 가량은 하이브리드 모델을 가지고 있다고 답했다.

● 응답자들 중 데이터센터 관리를 외부 서비스 업체에 맡긴다고 답한 CIO는 하나도 없었고 모두 다 자체적으로 데이터센터에 하드웨어를 구매해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 92%는 데이터센터 환경 내의 하드웨어를 주기적으로 업데이트, 관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클라우드 및 클라우드 서비스
● 응답자 67%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수용했지만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호스팅 수는 5~75건으로 다양했다.

● 대부분 응답자들이 2~40개의 애플리케이션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 응답자 절반 가량은 지난해 클라우드에 100만 달러 이하를 지출했다고 말했고 33%는 110만~200만 달러 가량을 지출했다고 답했다.

● 응답자 80%는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365를 사용 중이었다.

이밖에 이 설문 조사에서 물어본 다른 주제로는 다음의 것들이 있었다.

헬프데스크
응답자 절반 이상(56%)은 1~10명의 헬프데스크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고 말했고 거의 전체 응답자가 다수의 창구(전화, 웹, 채팅 등)를 겸용한 전통적인 현장지원형 헬프데스크 티켓팅 모델을 선호하고 있었다. 고객 만족도 측정은 1차적으로 설문조사를 통해 하고 있었으며 경우에 따라서는 고객의 건의사항을 통해 판단하기도 했다.

모바일
응답자 92%는 대학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가지고 있었다. 주로 학생 연락처나 전자상거래 애플리케이션 등이었다. 55%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플랫폼을 구매했고 36%는 자체 플랫폼을 개발했다. 응답자 중 학생들에게 태블릿이나 노트북 구매를 의무로 하고 있는 학교는 없었다.

거버넌스
64%의 응답자들은 핵심인재육성 전략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고 71%는 정식 IT 거버넌스 전략을 가지고 있다고 답했다.

e러닝과 콜라보레이션 플랫폼
응답자 84%는 e러닝 플랫폼에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답했고 벤더는 블랙보드, Desire2Learn, 캔버스 바이 인프라스트럭처(Canvas by Infrastructure) 순이었다.

콜라보레이션 플랫폼으로는 블랙보드 콜라보레이트(60%), 구글+ 행아웃(50%), 마이크로소프트 링크(40%), 야머(40%) 순이었다.

이메일
대학교에서 사용하는 이메일은 지메일(50%), 마이크로소프트 익스체인지 서버(42%) 순이었고 8%만이 IBM 노츠를 사용하고 있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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