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25

미 IT전문가, 주 52시간 근무… IT부서 규모와 관련 커

Ann Bednarz | Network World
IT부서의 규모가 작을수록 IT부서원들의 평균 근무 시간이 더 긴 것으로 조사됐다.


이미지 출처 : Pixabay

스파이스워크(Spiceworks)의 조사 결과, IT전문가 대다수가 주 40시간 이상 일하는 게 놀라운 일은 아니지만 일부 IT종사자들의 근무일수가 더 많다는 점은 눈길을 끌고 있다.

조사에 응한 600명의 IT전문가 가운데 54%는 주당 40시간 이상 일한다고 답했다. 주로 야근을 많이 한다고 답한 집단의 18%는 주당 60시간 이상 일한다고 밝혔으며 17%는 최고 50시간 일한다고 말했다. 스파이스워크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평균 주간 근무시간은 52시간이다.

채용 관리자들은 경력직 채용이 어렵다고 하고 IT전문가들은 더 나은 곳으로 이직 제안을 받으면 얼마든지 옮길 수 있다고 하는데 이는 조사 결과에서 ‘업무 시간’과도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파이스워크에 따르면, 기업들은 우수 직원을 뽑기 위해 임금을 올려주고 각종 혜택과 복지를 제공한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이에 대해 기술 인재들은 하루 평균 10시간 이상을 일해야 한다고 반박하고 있다.

IT직원 채용 현황을 조사하면서 스파이스워크는 IT직원들을 혹사시키지 않고 적절하게 적절한 시간 안에 대응하려면 ‘IT인력:사용자’의 비율이 얼마가 될 때 이상적인지에 대한 합의점을 찾아가고자 했다. IT전문가 커뮤니티를 호스팅하고 무료 관리 소프트웨어를 제고하는 스파이스워크는 어떤 일반 공식을 적용하지 않았으며 다양한 산업군에 속한 서로 다른 규모의 기업들에서 얻은 고용 동향을 파악해 분석했다. 다음은 스파이스워크의 조사 결과 중 일부다.

어떤 산업에 종사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IT업무 강도
정부와 교육 분야에서 종사하는 IT전문가들은 다른 산업군에 비해 야근이 덜한 것으로 조사됐다. 교육과 정부의 IT종사자들 가운데 주당 40시간 이상 근무한다고 답한 사람들은 33%와 37%로 집계됐다.

산업별 IT종사자 주당 근무시간


출처 : 스파이스워크

건설/엔지니어링과 제조업의 IT종사자들에게 주당 50시간 이상 근무는 일반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엔지니어링 IT종사자 가운데 주 50시간 이상 일한다고 답한 사람은 무려 72%로 가장 많았다. 제조업의 경우 60%가 40시간 이상 일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IT조직이 클수록 효과적으로 업무 공유
스파이스워크는 IT부서의 규모와 근무시간과의 상관관계를 발견했다. IT부서의 규모가 클수록 IT종사자들이 주당 40시간 이하로 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평균 17명). 반대로 IT부서의 규모가 작을수록 주당 40시간 이상을 일해야 하는 경향이 있었다. 과로하는 IT부서의 평균 직원수는 10명 이하로 조사됐다.

헬프데스크 전담인력의 업무시간
스마트워크는 IT직원이 혹사 당하는 이유 중 하나로 최종 사용자의 문제를 해결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지목했다. 헬프데스크 전담 전문 인력이 많을수록 평균보다 적게 일하지만, 이 인력이 적으면 주당 40시간 이상 일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주당 40시간 이하로 근무하는 조직의 경우 헬프데스크 기술인력이 평균 9명이었으며 40시간 이상 근무하는 조직의 경우 헬프데스크 인력이 평균 3명이었다. ciokr@idg.co.kr



2015.11.25

미 IT전문가, 주 52시간 근무… IT부서 규모와 관련 커

Ann Bednarz | Network World
IT부서의 규모가 작을수록 IT부서원들의 평균 근무 시간이 더 긴 것으로 조사됐다.


이미지 출처 : Pixabay

스파이스워크(Spiceworks)의 조사 결과, IT전문가 대다수가 주 40시간 이상 일하는 게 놀라운 일은 아니지만 일부 IT종사자들의 근무일수가 더 많다는 점은 눈길을 끌고 있다.

조사에 응한 600명의 IT전문가 가운데 54%는 주당 40시간 이상 일한다고 답했다. 주로 야근을 많이 한다고 답한 집단의 18%는 주당 60시간 이상 일한다고 밝혔으며 17%는 최고 50시간 일한다고 말했다. 스파이스워크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평균 주간 근무시간은 52시간이다.

채용 관리자들은 경력직 채용이 어렵다고 하고 IT전문가들은 더 나은 곳으로 이직 제안을 받으면 얼마든지 옮길 수 있다고 하는데 이는 조사 결과에서 ‘업무 시간’과도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파이스워크에 따르면, 기업들은 우수 직원을 뽑기 위해 임금을 올려주고 각종 혜택과 복지를 제공한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이에 대해 기술 인재들은 하루 평균 10시간 이상을 일해야 한다고 반박하고 있다.

IT직원 채용 현황을 조사하면서 스파이스워크는 IT직원들을 혹사시키지 않고 적절하게 적절한 시간 안에 대응하려면 ‘IT인력:사용자’의 비율이 얼마가 될 때 이상적인지에 대한 합의점을 찾아가고자 했다. IT전문가 커뮤니티를 호스팅하고 무료 관리 소프트웨어를 제고하는 스파이스워크는 어떤 일반 공식을 적용하지 않았으며 다양한 산업군에 속한 서로 다른 규모의 기업들에서 얻은 고용 동향을 파악해 분석했다. 다음은 스파이스워크의 조사 결과 중 일부다.

어떤 산업에 종사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IT업무 강도
정부와 교육 분야에서 종사하는 IT전문가들은 다른 산업군에 비해 야근이 덜한 것으로 조사됐다. 교육과 정부의 IT종사자들 가운데 주당 40시간 이상 근무한다고 답한 사람들은 33%와 37%로 집계됐다.

산업별 IT종사자 주당 근무시간


출처 : 스파이스워크

건설/엔지니어링과 제조업의 IT종사자들에게 주당 50시간 이상 근무는 일반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엔지니어링 IT종사자 가운데 주 50시간 이상 일한다고 답한 사람은 무려 72%로 가장 많았다. 제조업의 경우 60%가 40시간 이상 일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IT조직이 클수록 효과적으로 업무 공유
스파이스워크는 IT부서의 규모와 근무시간과의 상관관계를 발견했다. IT부서의 규모가 클수록 IT종사자들이 주당 40시간 이하로 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평균 17명). 반대로 IT부서의 규모가 작을수록 주당 40시간 이상을 일해야 하는 경향이 있었다. 과로하는 IT부서의 평균 직원수는 10명 이하로 조사됐다.

헬프데스크 전담인력의 업무시간
스마트워크는 IT직원이 혹사 당하는 이유 중 하나로 최종 사용자의 문제를 해결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지목했다. 헬프데스크 전담 전문 인력이 많을수록 평균보다 적게 일하지만, 이 인력이 적으면 주당 40시간 이상 일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주당 40시간 이하로 근무하는 조직의 경우 헬프데스크 기술인력이 평균 9명이었으며 40시간 이상 근무하는 조직의 경우 헬프데스크 인력이 평균 3명이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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