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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기기에서 '나의 찾기' 네트워크 기능을 끄는 방법

애플의 신제품 에어태그(AirTags)는 불특정 다수로 구성된 '나의 찾기(Find My)' 기능을 이용한다. 나의 찾기는 인터넷에 연결된 아이폰과 아이패드, 맥의 익명화된 블루투스 네트워크로, 현재 위치 정보를 모아 암호화된 형태로 애플에 전송하는 방식으로 구성된다. 나의 찾기를 활성화한 아이폰과 아이패드, 맥, 애플 워치는 이런 방식으로 iOS와 아이패드OS, 맥OS의 네이티브 나의 찾기 앱으로 추적할 수 있다. 에어태그와 곧 출시될 서드파티 나의 찾기 액세서리는 당연히 항상 추적할 수 있다. 아이폰과 아이패드, 맥에서만 이런 비콘을 활용해 위치를 확인하는데, 이 기능은 사용자가 원하면 비활성화할 수 있다. 애플은 새 기기에서 이 기능을 기본으로 활성화한다. iOS/아이패드OS 13, 14나 맥OS 10.15 카탈리나나 11 빅 서로 업데이트해도 활성화된다. 애플 기기에서 나의 찾기 네트워크를 비활성화하는 메뉴는 찾기가 약간 복잡하다. 운영체제에 따라 이름이 다르기도 하다. 기기에서 나의 찾기 네트워크 기능을 활성화하면 인터넷에 연결된 다른 기기가 보내준 모든 신호를 중계한다. 인터넷에 연결되지 않을 때마다 익명화된 블루투스 메시지도 전달한다. 나의 찾기 네트워크 기능을 비활성화하면 이러한 추적과 중계 기능이 모두 꺼진다.   나의 찾기 네트워크를 비활성화하는 방법 iOS와 아이패드OS 13과 그 이후 버전: 설정 > 계정 이름 > 나의 찾기 > 나의 아이폰/아이패드 찾기에 들어가 나의 찾기 네트워크를 비활성화하면 된다.   맥OS 10. 15 또는 그 이후 버전: 애플 ID 설정 창을 열어 아이클라우드를 선택하고 나의 맥 찾기 바로 옆에 있는 옵션 버튼을 누른다. 창이 나타나면 나의 찾기 네트워크를 끄기로 변경한다.   editor@itworld.co.kr

나의찾기 애플 에어태그

2021.06.01

애플의 신제품 에어태그(AirTags)는 불특정 다수로 구성된 '나의 찾기(Find My)' 기능을 이용한다. 나의 찾기는 인터넷에 연결된 아이폰과 아이패드, 맥의 익명화된 블루투스 네트워크로, 현재 위치 정보를 모아 암호화된 형태로 애플에 전송하는 방식으로 구성된다. 나의 찾기를 활성화한 아이폰과 아이패드, 맥, 애플 워치는 이런 방식으로 iOS와 아이패드OS, 맥OS의 네이티브 나의 찾기 앱으로 추적할 수 있다. 에어태그와 곧 출시될 서드파티 나의 찾기 액세서리는 당연히 항상 추적할 수 있다. 아이폰과 아이패드, 맥에서만 이런 비콘을 활용해 위치를 확인하는데, 이 기능은 사용자가 원하면 비활성화할 수 있다. 애플은 새 기기에서 이 기능을 기본으로 활성화한다. iOS/아이패드OS 13, 14나 맥OS 10.15 카탈리나나 11 빅 서로 업데이트해도 활성화된다. 애플 기기에서 나의 찾기 네트워크를 비활성화하는 메뉴는 찾기가 약간 복잡하다. 운영체제에 따라 이름이 다르기도 하다. 기기에서 나의 찾기 네트워크 기능을 활성화하면 인터넷에 연결된 다른 기기가 보내준 모든 신호를 중계한다. 인터넷에 연결되지 않을 때마다 익명화된 블루투스 메시지도 전달한다. 나의 찾기 네트워크 기능을 비활성화하면 이러한 추적과 중계 기능이 모두 꺼진다.   나의 찾기 네트워크를 비활성화하는 방법 iOS와 아이패드OS 13과 그 이후 버전: 설정 > 계정 이름 > 나의 찾기 > 나의 아이폰/아이패드 찾기에 들어가 나의 찾기 네트워크를 비활성화하면 된다.   맥OS 10. 15 또는 그 이후 버전: 애플 ID 설정 창을 열어 아이클라우드를 선택하고 나의 맥 찾기 바로 옆에 있는 옵션 버튼을 누른다. 창이 나타나면 나의 찾기 네트워크를 끄기로 변경한다.   editor@itworld.co.kr

2021.06.01

에어태그 리뷰 | 기능과 디자인 합격점, 가성비는 글쎄…

애플의 신제품 에어태그(AirTag)는 사진보다 실물이 훨씬 더 작다. 대략 50센트 코인 또는 코트의 버튼 크기이고, 볼록한 디자인 때문에 이들보다 더 작아 보인다. 사각형의 타일(Tile) 트래커와 비교하면 확연히 작다.  그러나 에어태그를 사용하려는 목적에 따라 크기는 중요하지 않을 수 있다. 에어태그는 열쇠 체인 홀이 없기 때문에 전용 동글이 필요한데, 이 때문에 투자 비용이 애초 계획보다 2배(에르메스 러기지 태그는 15배)까지 늘어날 수 있다. 따라서 저렴한 충동 구매는 값비싼 명품 액세서리로 변한다. 시장은 의심할 바 없이 이내 저렴한 태그와 키링으로 넘쳐날 것이지만, 현재의 선택지는 매우 제한적이고 매우 비싸다.  굉장히 애플 답다. 상당 기간 존재했던 것을 더 멋지고 약간 더 비싸게 만드는 것이다. 그리고 2~3가지 신기능을 추가하고 다른 기능은 뺀다. 그러나 좌절감이 드는 액세서리 문제와 다른 궤변을 차치한다면 에어태그는 재치 있는 기술 제품이고, ‘나의 찾기(Find My)’ 서비스의 환상적인 확장이다. U1 초광대역 칩을 탑재한 아이폰 11 또는 12라면 특히 그러하다.    애플 특유의 사용의 용이성  전체 에어태그 개념은 단순성을 바탕으로 한다. 트래커는 포장을 풀고 나서, 에어팟 비슷한 설정프로세스 후 즉시 이용할 수 있다. 단순히 탭을 당겨 배터리를 활성화하고, 아이폰 상에 박스가 튀어나오기를 기다린 후 짧은 단계들을 따른다. 이는 굉장히 쉽고, 여러 단계와 탭을 요구하는 타일(Tile)이 구식처럼 보이게 만든다.    또한 애플은 경쟁 트래커가 투박해 보이도록 만드는 데에도 성공했다. 삼성의 스마트태그(SmartTag)와 타일의 메이트(Mate)는 크다고 보기 어렵지만, 에어태그는 현저히 더 작다. 거의 타일 스티커(Sticker) 크기이다. 스티커는 블루투스 신호 범위가 150 피트로 제한되고 (큰 타일은 400 피트), IP68 방수 등급, 교체형 배터리, ...

에어태그 애플 트래커

2021.05.18

애플의 신제품 에어태그(AirTag)는 사진보다 실물이 훨씬 더 작다. 대략 50센트 코인 또는 코트의 버튼 크기이고, 볼록한 디자인 때문에 이들보다 더 작아 보인다. 사각형의 타일(Tile) 트래커와 비교하면 확연히 작다.  그러나 에어태그를 사용하려는 목적에 따라 크기는 중요하지 않을 수 있다. 에어태그는 열쇠 체인 홀이 없기 때문에 전용 동글이 필요한데, 이 때문에 투자 비용이 애초 계획보다 2배(에르메스 러기지 태그는 15배)까지 늘어날 수 있다. 따라서 저렴한 충동 구매는 값비싼 명품 액세서리로 변한다. 시장은 의심할 바 없이 이내 저렴한 태그와 키링으로 넘쳐날 것이지만, 현재의 선택지는 매우 제한적이고 매우 비싸다.  굉장히 애플 답다. 상당 기간 존재했던 것을 더 멋지고 약간 더 비싸게 만드는 것이다. 그리고 2~3가지 신기능을 추가하고 다른 기능은 뺀다. 그러나 좌절감이 드는 액세서리 문제와 다른 궤변을 차치한다면 에어태그는 재치 있는 기술 제품이고, ‘나의 찾기(Find My)’ 서비스의 환상적인 확장이다. U1 초광대역 칩을 탑재한 아이폰 11 또는 12라면 특히 그러하다.    애플 특유의 사용의 용이성  전체 에어태그 개념은 단순성을 바탕으로 한다. 트래커는 포장을 풀고 나서, 에어팟 비슷한 설정프로세스 후 즉시 이용할 수 있다. 단순히 탭을 당겨 배터리를 활성화하고, 아이폰 상에 박스가 튀어나오기를 기다린 후 짧은 단계들을 따른다. 이는 굉장히 쉽고, 여러 단계와 탭을 요구하는 타일(Tile)이 구식처럼 보이게 만든다.    또한 애플은 경쟁 트래커가 투박해 보이도록 만드는 데에도 성공했다. 삼성의 스마트태그(SmartTag)와 타일의 메이트(Mate)는 크다고 보기 어렵지만, 에어태그는 현저히 더 작다. 거의 타일 스티커(Sticker) 크기이다. 스티커는 블루투스 신호 범위가 150 피트로 제한되고 (큰 타일은 400 피트), IP68 방수 등급, 교체형 배터리, ...

2021.05.18

애플 신제품 발표 행간에서 찾은 '소소하지만 중요한' 사실 12가지

최근 열린 애플의 '스프링 로디드(Spring Loaded)' 이벤트에서는 신형 아이맥과 아이패드 프로, 에어태그, 시리 리모컨 등 많은 신제품이 발표됐다. 하지만 이외에도 많은 사람이 놓쳤을 소소한 사실이 많다.     M1 아이맥 기본 모델에는 빠진 것이 많다 애플이 24인치 4.5K M1 아이맥을 1,299달러부터 시작하는 가격에 내놓은 것은 매우 반가운 소식이다. 그러나 이 제품에는 빠진 것이 많다는 것이 문제다. 1,499달러짜리 모델 대비 GPU 코어가 하나 빠졌다는 것만이 아니다. USB4/썬더볼트 포트가 2개뿐이고 기가비트 이더넷도 쓸 수 없으며 키보드에 터치 ID도 없다. 애플은 애드온 기기가 있다고 설명하지만 그러느니 차라리 더 고급 모델로 넘어가는 것이 나을 수도 있다.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는 가격을 크게 올렸다 아이패드 프로는 저렴했던 적이 전혀 없었다. 하지만 새 제품은 심각하게 가격을 올렸다. 기존 아이패드 프로는 LTE를 지원하는 12.9인치 모델이 최고 1,649달러였지만, 새 제품은 같은 모델이 1,999달러로 올랐고 2TB 스토리지를 선택하면 2,399달러까지 치솟는다. 16인치 맥북 프로와 맞먹는 가격이다. 이는 기본 가격이 100달러 올랐기 때문이다. 애플은 1TB 스토리지에 200달러를 더 청구했고, 셀룰러 비용도 50달러 올랐다.   에어태그 헤르메스 참은 에어팟보다 비싸다 애플의 새 에어태그는 이번 행사에서 매우 짧게 지나갔지만, 애플 제품군에서 추가된 매우 흥미로운 제품임이 분명하다. 게다가 그렇게 비싸지도 않다. 개당 29달러, 4개 묶음 제품이 99달러다. 하지만 에어태그를 가방이나 키체인이 부착하려면 이를 수납할 별도의 동글이 필요하다. 이 동글이 애플 제품의 경우 29달러부터 시작한다. 가장 비싼 케이스는 헤르메스 가방 참인데, 무려 299달러다. 끝이 아니다. 헤르메스 러기지 택은 449달러다. 이 정도면 에어태그가 메인 제품이 아니다. 에...

애플 에어태그 맥세이프 아이맥 M1 애플실리콘 아이패드프로

2021.04.23

최근 열린 애플의 '스프링 로디드(Spring Loaded)' 이벤트에서는 신형 아이맥과 아이패드 프로, 에어태그, 시리 리모컨 등 많은 신제품이 발표됐다. 하지만 이외에도 많은 사람이 놓쳤을 소소한 사실이 많다.     M1 아이맥 기본 모델에는 빠진 것이 많다 애플이 24인치 4.5K M1 아이맥을 1,299달러부터 시작하는 가격에 내놓은 것은 매우 반가운 소식이다. 그러나 이 제품에는 빠진 것이 많다는 것이 문제다. 1,499달러짜리 모델 대비 GPU 코어가 하나 빠졌다는 것만이 아니다. USB4/썬더볼트 포트가 2개뿐이고 기가비트 이더넷도 쓸 수 없으며 키보드에 터치 ID도 없다. 애플은 애드온 기기가 있다고 설명하지만 그러느니 차라리 더 고급 모델로 넘어가는 것이 나을 수도 있다.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는 가격을 크게 올렸다 아이패드 프로는 저렴했던 적이 전혀 없었다. 하지만 새 제품은 심각하게 가격을 올렸다. 기존 아이패드 프로는 LTE를 지원하는 12.9인치 모델이 최고 1,649달러였지만, 새 제품은 같은 모델이 1,999달러로 올랐고 2TB 스토리지를 선택하면 2,399달러까지 치솟는다. 16인치 맥북 프로와 맞먹는 가격이다. 이는 기본 가격이 100달러 올랐기 때문이다. 애플은 1TB 스토리지에 200달러를 더 청구했고, 셀룰러 비용도 50달러 올랐다.   에어태그 헤르메스 참은 에어팟보다 비싸다 애플의 새 에어태그는 이번 행사에서 매우 짧게 지나갔지만, 애플 제품군에서 추가된 매우 흥미로운 제품임이 분명하다. 게다가 그렇게 비싸지도 않다. 개당 29달러, 4개 묶음 제품이 99달러다. 하지만 에어태그를 가방이나 키체인이 부착하려면 이를 수납할 별도의 동글이 필요하다. 이 동글이 애플 제품의 경우 29달러부터 시작한다. 가장 비싼 케이스는 헤르메스 가방 참인데, 무려 299달러다. 끝이 아니다. 헤르메스 러기지 택은 449달러다. 이 정도면 에어태그가 메인 제품이 아니다. 에...

2021.04.23

블로그 | ‘애플 스프링 로디드 이벤트’에 대한 기업 관점에서의 단상

애플의 스프링 로디드(Spring Loaded) 행사는 기업 관점에서 다양한 시사점을 제공했다. 아이패드가 제대로 된 PC 대체제가 될 수 있을 수 있다는 것도 그중 하나다.  컴퓨터란 뭘까? 새롭게 공개된 아이패드 프로는 최신 맥과 같은 M1 칩을 내장하고 있으며, 1만 개 이상의 미니 LED가 탑재된 12.9인치 XDR 디스플레이를 장착하고 있다. 무선 키보드와 마우스를 연결한다면 PC 대체제로 활용될 잠재력을 지닌다.  물론 감안해야 할 몇몇 미지의 사항들이 있다. 애플이 iOS 15를 통해 이 플랫폼을 어떻게 진화시켜 나갈지 우리는 알 수 없다. 예를 들면 애플이 아이패드 프로를 맥OS를 구동하도록 함으로써의 영역까지 확장시킬 수도 있을 것이다. 언젠가는 윈도우 OS를 지원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추측만 가능한 상황이지만 아이패드 프로가 PC 시장을 향하고 있다는 점은 분명해 보인다. HDR 동영상을 편집할 수 있을 만큼 강력해졌다는 점을 감안하면 특히 그렇다.  5G 통신 기능도 흥미로운 부분이다. 글로벌 데이터의 리네트 루나 수석 애널리스트는 “이번 애플 행사에서 가장 돋보이는 발표는 M1 칩과 5G 기능을 갖춘 신형 아이패드 프로였다. 통신 사업자들이 5G 요금제를 판매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력한 WFH 컴퓨터 한편 애플에 대한 흥미로운 뉴스 중 하나는 M1 맥이 이미 맥 판매량의 대세를 이루고 있다는 것이다. 애플이 판매하는 컴퓨터의 50% 이상이 M1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있다. 여러가지 색상의 아이맥은 분명 소비자 지향 제품이지만, 소비자 시장에 국한해 바라볼 이유도 없다. 이 맥의 M1 프로세서는 매우 강력하다. 인텔 기반의 맥보다 거의 모든 애플리케이션을 더 빠르게 실행할 수 있으며, 이는 각종 성능 벤치마크 프로그램에서 입증된다.  24인치 아이맥의 두께는 11.5mm다. 24인치 LG 디스플레이보다 조금 더 두꺼운 정도다. 여기에 108...

아이패드 프로 애플 에어태그 스프링 로디드

2021.04.21

애플의 스프링 로디드(Spring Loaded) 행사는 기업 관점에서 다양한 시사점을 제공했다. 아이패드가 제대로 된 PC 대체제가 될 수 있을 수 있다는 것도 그중 하나다.  컴퓨터란 뭘까? 새롭게 공개된 아이패드 프로는 최신 맥과 같은 M1 칩을 내장하고 있으며, 1만 개 이상의 미니 LED가 탑재된 12.9인치 XDR 디스플레이를 장착하고 있다. 무선 키보드와 마우스를 연결한다면 PC 대체제로 활용될 잠재력을 지닌다.  물론 감안해야 할 몇몇 미지의 사항들이 있다. 애플이 iOS 15를 통해 이 플랫폼을 어떻게 진화시켜 나갈지 우리는 알 수 없다. 예를 들면 애플이 아이패드 프로를 맥OS를 구동하도록 함으로써의 영역까지 확장시킬 수도 있을 것이다. 언젠가는 윈도우 OS를 지원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추측만 가능한 상황이지만 아이패드 프로가 PC 시장을 향하고 있다는 점은 분명해 보인다. HDR 동영상을 편집할 수 있을 만큼 강력해졌다는 점을 감안하면 특히 그렇다.  5G 통신 기능도 흥미로운 부분이다. 글로벌 데이터의 리네트 루나 수석 애널리스트는 “이번 애플 행사에서 가장 돋보이는 발표는 M1 칩과 5G 기능을 갖춘 신형 아이패드 프로였다. 통신 사업자들이 5G 요금제를 판매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력한 WFH 컴퓨터 한편 애플에 대한 흥미로운 뉴스 중 하나는 M1 맥이 이미 맥 판매량의 대세를 이루고 있다는 것이다. 애플이 판매하는 컴퓨터의 50% 이상이 M1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있다. 여러가지 색상의 아이맥은 분명 소비자 지향 제품이지만, 소비자 시장에 국한해 바라볼 이유도 없다. 이 맥의 M1 프로세서는 매우 강력하다. 인텔 기반의 맥보다 거의 모든 애플리케이션을 더 빠르게 실행할 수 있으며, 이는 각종 성능 벤치마크 프로그램에서 입증된다.  24인치 아이맥의 두께는 11.5mm다. 24인치 LG 디스플레이보다 조금 더 두꺼운 정도다. 여기에 108...

2021.04.21

'마침내 등장한 제품 추적기'··· 애플 에어태그 정보 정리

최근 나의 찾기(Find My) 네트워크를 서드파티 디바이스 업체에게 개방한 애플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자체 추적기를 공개했다. 2019년 이후 출시설이 계속됐던 에어태그(AirTags)가 마침내 공개된 것이다.  원리는 간단하다. 계정에 에어태그를 추가하고, 열쇠 같은 물건에 에어태그를 부착하면, 나의 찾기 앱을 해당 물건의 위치를 알 수 있다. 물건을 어딘가에 두고 온 경우에는 분실 모드로 전환하면, 다른 사람의 애플 디바이스가 물건 근처에 다가갔을 때 전화번호나 메시지가 화면에 표시된다. 애플의 자체 추적기 에어태그에 대해 알아둘 만한 정보를 정리했다.   가격 : 29달러 이 작은 블루투스 추적기는 아주 새롭진 않다. 이미 타일(Tile)이 같은 역할을 몇 년간 하고 있었고, 애플은 치폴로 원 스팟(Chipolo One Spot)이 6월부터 나의 찾기 네트워크를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추적기를 구입할 때 고려해야 할 것은 크기, 내구성, 네트워크 확장성, 그리고 가격일 것이다. 에어태그는 개당 29달러로, 타일 프로(35달러)보다 저렴하고, 삼성의 갤럭시 스마트태그+와는 거의 비슷하다. 애플은 4개 묶음을 99달러에 판매한다. 사전 주문은 2021년 4월 23일 금요일부터 가능하며, 정식 출시는 4월 30일이다.    나의 찾기 앱 사용 에어태그를 위해 별도의 앱이 필요 없다. iOS 14.3, 아이패드OS 14.3, 맥OS 빅 서 11.1에서 업데이트될 나의 찾기 앱에 표시된다.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팟 터치 필요 나의 찾기가 맥에서도 동작하고, 맥북 역시 나의 찾기 네트워크에 포함되지만, 에어태그를 설정하기 위해서는 iOS 14.5 이상, 아이패드OS 14.5 이상이 설치된 아이폰이나 아이팟 터치, 아이패드가 필요하다.  설정 후에는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팟 터치, 맥북 등 모든 현대 애플 디바이스에서 지원된다. 이들 디바이스에서 모두 나의 찾기 앱을 통해 에어태그를 ...

애플 에어태그 추적기 U1 아이폰 AirTag

2021.04.21

최근 나의 찾기(Find My) 네트워크를 서드파티 디바이스 업체에게 개방한 애플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자체 추적기를 공개했다. 2019년 이후 출시설이 계속됐던 에어태그(AirTags)가 마침내 공개된 것이다.  원리는 간단하다. 계정에 에어태그를 추가하고, 열쇠 같은 물건에 에어태그를 부착하면, 나의 찾기 앱을 해당 물건의 위치를 알 수 있다. 물건을 어딘가에 두고 온 경우에는 분실 모드로 전환하면, 다른 사람의 애플 디바이스가 물건 근처에 다가갔을 때 전화번호나 메시지가 화면에 표시된다. 애플의 자체 추적기 에어태그에 대해 알아둘 만한 정보를 정리했다.   가격 : 29달러 이 작은 블루투스 추적기는 아주 새롭진 않다. 이미 타일(Tile)이 같은 역할을 몇 년간 하고 있었고, 애플은 치폴로 원 스팟(Chipolo One Spot)이 6월부터 나의 찾기 네트워크를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추적기를 구입할 때 고려해야 할 것은 크기, 내구성, 네트워크 확장성, 그리고 가격일 것이다. 에어태그는 개당 29달러로, 타일 프로(35달러)보다 저렴하고, 삼성의 갤럭시 스마트태그+와는 거의 비슷하다. 애플은 4개 묶음을 99달러에 판매한다. 사전 주문은 2021년 4월 23일 금요일부터 가능하며, 정식 출시는 4월 30일이다.    나의 찾기 앱 사용 에어태그를 위해 별도의 앱이 필요 없다. iOS 14.3, 아이패드OS 14.3, 맥OS 빅 서 11.1에서 업데이트될 나의 찾기 앱에 표시된다.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팟 터치 필요 나의 찾기가 맥에서도 동작하고, 맥북 역시 나의 찾기 네트워크에 포함되지만, 에어태그를 설정하기 위해서는 iOS 14.5 이상, 아이패드OS 14.5 이상이 설치된 아이폰이나 아이팟 터치, 아이패드가 필요하다.  설정 후에는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팟 터치, 맥북 등 모든 현대 애플 디바이스에서 지원된다. 이들 디바이스에서 모두 나의 찾기 앱을 통해 에어태그를 ...

2021.04.21

칼럼ㅣ소문만 무성한 애플 ‘에어태그’가 드디어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

전에도 이런 말을 수없이 들어봤는가? 하지만 이번엔 다르다. 마침내, 소문만 무성하던 애플의 ‘에어태그(AirTags)’ 출시가 임박한 것으로 관측된다. 이는 틀림없이 하드웨어, 디바이스, 차량 등을 추적하는 데 사용될 것이다.    우리가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 이는 꽤 오랫동안 언급돼왔던 이야기다. WWDC 2019 이후부터 에어태그 출시를 예상하는 소식들이 이어졌다. 이를테면 아이폰 12(iPhone 12) 공개 이전에 출시된다거나 또는 애플 홀리데이 시즌 출시의 일환으로 함께 등장할 것이라는 루머가 나왔었다.  하지만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애플 전문 소식통 궈밍지는 최근 에어태그가 올해 출시되리라 전망했다. 물론 궈밍지조차도 정확하게 언제일지 언급하지 않았지만 필자는 만약 그런 일이 일어난다면 3월이 아니겠느냐고 조심스럽게 추측해본다.  에어태그(AirTags)는 무엇인가?  에어태그는 블루투스 방식의 소형 위치 추적 타일이다. 음료수 병뚜껑만한 크기의 흰색 조약돌 내지 바둑알 모양일 것이라고 예상되는 에어태그는 매우 안전한 ‘블루투스 메시 기술’(그리고 잠재적으로는 애플이 아이폰 11부터 새롭게 탑재한 U1 울트라 와이드밴드 기술), ‘아이클라우드’, 애플의 ‘나의 찾기’를 활용한다고 알려졌다. 이를 바탕으로 에어태그는 다른 애플 기기와 함께 작동해 안전한 개인 위치 서비스를 제공한다. 예를 들어 자동차 키에 에어태그가 부착돼 있다면 어디선가 키를 잃어버려도 에어태그를 통해 해당 물건을 찾을 수 있다.    애플은 “’나의 찾기’ 네트워크에 연결돼 있는 기기는 블루투스 무선 기술을 사용하여 잃어버린 기기나 근처의 아이템을 감지하고, 대략적인 위치를 사용자에게 보고한다. 전제 인터랙션은 종단간 암호화되고 익명으로 이뤄지며, 데이터 및 배터리 효율성이 매우 높다”라고 말한 바 있다.  또한 에어태그는 ‘애플 ID(Apple ID)’로 보호된다. 따라...

애플 에어태그 블루투스

2021.01.14

전에도 이런 말을 수없이 들어봤는가? 하지만 이번엔 다르다. 마침내, 소문만 무성하던 애플의 ‘에어태그(AirTags)’ 출시가 임박한 것으로 관측된다. 이는 틀림없이 하드웨어, 디바이스, 차량 등을 추적하는 데 사용될 것이다.    우리가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 이는 꽤 오랫동안 언급돼왔던 이야기다. WWDC 2019 이후부터 에어태그 출시를 예상하는 소식들이 이어졌다. 이를테면 아이폰 12(iPhone 12) 공개 이전에 출시된다거나 또는 애플 홀리데이 시즌 출시의 일환으로 함께 등장할 것이라는 루머가 나왔었다.  하지만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애플 전문 소식통 궈밍지는 최근 에어태그가 올해 출시되리라 전망했다. 물론 궈밍지조차도 정확하게 언제일지 언급하지 않았지만 필자는 만약 그런 일이 일어난다면 3월이 아니겠느냐고 조심스럽게 추측해본다.  에어태그(AirTags)는 무엇인가?  에어태그는 블루투스 방식의 소형 위치 추적 타일이다. 음료수 병뚜껑만한 크기의 흰색 조약돌 내지 바둑알 모양일 것이라고 예상되는 에어태그는 매우 안전한 ‘블루투스 메시 기술’(그리고 잠재적으로는 애플이 아이폰 11부터 새롭게 탑재한 U1 울트라 와이드밴드 기술), ‘아이클라우드’, 애플의 ‘나의 찾기’를 활용한다고 알려졌다. 이를 바탕으로 에어태그는 다른 애플 기기와 함께 작동해 안전한 개인 위치 서비스를 제공한다. 예를 들어 자동차 키에 에어태그가 부착돼 있다면 어디선가 키를 잃어버려도 에어태그를 통해 해당 물건을 찾을 수 있다.    애플은 “’나의 찾기’ 네트워크에 연결돼 있는 기기는 블루투스 무선 기술을 사용하여 잃어버린 기기나 근처의 아이템을 감지하고, 대략적인 위치를 사용자에게 보고한다. 전제 인터랙션은 종단간 암호화되고 익명으로 이뤄지며, 데이터 및 배터리 효율성이 매우 높다”라고 말한 바 있다.  또한 에어태그는 ‘애플 ID(Apple ID)’로 보호된다. 따라...

2021.01.14

블로그ㅣ한 눈에 보는 2021년 '애플' 전망 

작년과 마찬가지로 애플이 2021년 훨씬 더 큰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올 한 해 애플에서 기대할 수 있는 것들은 다음과 같다.    맥 그리고 애플 실리콘  지난해 애플이 맥을 애플 실리콘(Apple Silicon)을 전환하기 시작했다. 애플 실리콘을 탑재한 맥은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예상하건대 애플은 다듬어지지 않은 부분들을 해결하면서 앞으로 나아갈 것이다.  애플은 M 시리즈 칩을 계속해서 선보일 것이다. 애플에서 3나노미터(nm) 공정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하는 맥으로 이동함에 따라 16-코어, 24-코어, 32-코어 칩이 향후 몇 년 동안 맥 제품군에 도입될 전망이다.   또한 애플은 맥에서 새로운 기능을 구현하고자 준비하고 있다. M 시리즈 프로세서를 사용하면 인텔 기반 맥보다 칩당 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서다. 이는 애플 입장에서 보자면 가격을 낮추는 동시에 새로운 기술을 활용할 기회인 셈이다.  2021년에는 새롭게 리디자인된 16인치 맥북 프로 모델이 출시될 것이며, 이 새 맥북 모델에 미니 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 밖에 애플이 최초로 M 시리즈 칩을 탑재한 23인치 아이맥을 선보일 전망이며, 이는 아마도 조니 아이브 이후의 시대의 새로운 디자인을 특징으로 할 것이다.  아이폰 13(iPhone 13): 정상이 아닌 것이 이제 정상이다 아이폰 12가 출시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다음 세대를 예측하기가 조심스럽긴 하다. 어쨌든 아이폰 12는 인상적이었다. 그리고 이는 실현 불가능하리라 보였던 목표를 용케 달성한 듯하다. 팬데믹 기간에도 엄청난 판매량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다음 세대에서는 무엇을 기대할 수 있을까? 예상해보자면 아마도 포트 없이 무선으로 충전되고, 터치 ID 센서를 내장한 디스플레이를 자랑하며, 120Hz 프로모션(ProMotion) 디스플레이와 (약 20% 향상된 성능을 제공할) 새로운 A15 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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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8

작년과 마찬가지로 애플이 2021년 훨씬 더 큰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올 한 해 애플에서 기대할 수 있는 것들은 다음과 같다.    맥 그리고 애플 실리콘  지난해 애플이 맥을 애플 실리콘(Apple Silicon)을 전환하기 시작했다. 애플 실리콘을 탑재한 맥은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예상하건대 애플은 다듬어지지 않은 부분들을 해결하면서 앞으로 나아갈 것이다.  애플은 M 시리즈 칩을 계속해서 선보일 것이다. 애플에서 3나노미터(nm) 공정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하는 맥으로 이동함에 따라 16-코어, 24-코어, 32-코어 칩이 향후 몇 년 동안 맥 제품군에 도입될 전망이다.   또한 애플은 맥에서 새로운 기능을 구현하고자 준비하고 있다. M 시리즈 프로세서를 사용하면 인텔 기반 맥보다 칩당 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서다. 이는 애플 입장에서 보자면 가격을 낮추는 동시에 새로운 기술을 활용할 기회인 셈이다.  2021년에는 새롭게 리디자인된 16인치 맥북 프로 모델이 출시될 것이며, 이 새 맥북 모델에 미니 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 밖에 애플이 최초로 M 시리즈 칩을 탑재한 23인치 아이맥을 선보일 전망이며, 이는 아마도 조니 아이브 이후의 시대의 새로운 디자인을 특징으로 할 것이다.  아이폰 13(iPhone 13): 정상이 아닌 것이 이제 정상이다 아이폰 12가 출시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다음 세대를 예측하기가 조심스럽긴 하다. 어쨌든 아이폰 12는 인상적이었다. 그리고 이는 실현 불가능하리라 보였던 목표를 용케 달성한 듯하다. 팬데믹 기간에도 엄청난 판매량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다음 세대에서는 무엇을 기대할 수 있을까? 예상해보자면 아마도 포트 없이 무선으로 충전되고, 터치 ID 센서를 내장한 디스플레이를 자랑하며, 120Hz 프로모션(ProMotion) 디스플레이와 (약 20% 향상된 성능을 제공할) 새로운 A15 칩...

2021.01.08

칼럼ㅣ애플이 ‘AR’을 일상 곳곳에 적용하고 있다

애플이 아이폰과 애플워치에 탑재된 U1 칩을 어떻게 사용해 연결된 AR 경험을 지원하고자 하는지 살펴본다.  애플이 강력한 보안과 정교한 위치 인식을 지원하는 ‘초광대역(Ultra-wideband, UWB)’ 기술 표준에 관한 계획을 계속해서 발전시키고 있다. 애플 전문 소식통들에 따르면 UWB 통신을 지원하는 ‘U1 칩’은 아이폰12(iPhone 12) 시리즈를 비롯해 다음 세대 애플 TV(Apple TV), 홈팟(HomePod)에도 적용될 전망이다.    이게 왜 중요한가?  UWB는 정밀한 위치 데이터를 제공하는 공간 인식 기술이다. 와이파이(Wi-Fi) 또는 블루투스(Bluetooth)보다 더 정확하게 작동한다.  애플은 아이폰11(iPhone 11)에 U1 칩을 탑재하면서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켰지만, 왜 이 기술을 적용했는지는 자세히 공유하지 않았다. 에어드롭(AirDrop)을 개선할 것이라는 설명이 잠깐 언급됐을 뿐이다.  그 이후, 애플은 U1 칩을 사용해 ‘카 키(Car key)’ 기능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가방 혹은 주머니에서 기기를 꺼내지 않고도 차량 근처에만 다가가면 문이 열린다. 시동도 걸 수 있다.  또한 U1 칩은 애플워치 시리즈 6(Apple Watch Series 6)에도 들어갔다. 이는 스마트워치가 결제 및 출입 확인 등에서 유용하게 쓰인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충분히 의미 있는 시도다.  더 나아가, 애플은 WWDC 2020에서 iOS 14용 ‘니어바이 인터랙션 프레임워크(Nearby Interaction framework)’를 공개했다. 이를 통해 U1 칩을 개발자들에게 개방할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발표했다. 이는 애플이 그리는 미래를 보여주는 또 하나의 큰 움직임이라고 할 수 있다.  UWB가 제공하는 것은?  필자는 이전 기사에서 다음과 같이 기술한 바 있다.    “UWB는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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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3

애플이 아이폰과 애플워치에 탑재된 U1 칩을 어떻게 사용해 연결된 AR 경험을 지원하고자 하는지 살펴본다.  애플이 강력한 보안과 정교한 위치 인식을 지원하는 ‘초광대역(Ultra-wideband, UWB)’ 기술 표준에 관한 계획을 계속해서 발전시키고 있다. 애플 전문 소식통들에 따르면 UWB 통신을 지원하는 ‘U1 칩’은 아이폰12(iPhone 12) 시리즈를 비롯해 다음 세대 애플 TV(Apple TV), 홈팟(HomePod)에도 적용될 전망이다.    이게 왜 중요한가?  UWB는 정밀한 위치 데이터를 제공하는 공간 인식 기술이다. 와이파이(Wi-Fi) 또는 블루투스(Bluetooth)보다 더 정확하게 작동한다.  애플은 아이폰11(iPhone 11)에 U1 칩을 탑재하면서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켰지만, 왜 이 기술을 적용했는지는 자세히 공유하지 않았다. 에어드롭(AirDrop)을 개선할 것이라는 설명이 잠깐 언급됐을 뿐이다.  그 이후, 애플은 U1 칩을 사용해 ‘카 키(Car key)’ 기능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가방 혹은 주머니에서 기기를 꺼내지 않고도 차량 근처에만 다가가면 문이 열린다. 시동도 걸 수 있다.  또한 U1 칩은 애플워치 시리즈 6(Apple Watch Series 6)에도 들어갔다. 이는 스마트워치가 결제 및 출입 확인 등에서 유용하게 쓰인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충분히 의미 있는 시도다.  더 나아가, 애플은 WWDC 2020에서 iOS 14용 ‘니어바이 인터랙션 프레임워크(Nearby Interaction framework)’를 공개했다. 이를 통해 U1 칩을 개발자들에게 개방할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발표했다. 이는 애플이 그리는 미래를 보여주는 또 하나의 큰 움직임이라고 할 수 있다.  UWB가 제공하는 것은?  필자는 이전 기사에서 다음과 같이 기술한 바 있다.    “UWB는 초...

2020.10.13

칼럼ㅣ애플이 ‘애플워치’에 ‘아이팟 미니’ 전략을 구사하려는 걸까? 

애플의 최신 발표를 해석하자면 애플워치가 아이폰의 하위 액세서리라는 지위를 곧 졸업하고 독립적인 제품군으로 전환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렇게 예상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아이폰’이 등장하지 않는 이벤트 애플이 오는 9월 15일 ‘타임 플라이(Time Flies)’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을 때 업계 관계자들은 혼란스러웠다. 새 아이폰 출시가 10월 또는 그 이후로 연기될 것이라는 보도가 있었기 때문이다. 또 애플 전문 소식통 존 프로서와 블룸버그 IT 기자 마크 거먼 등 업계 전문가들은 9월 행사에서 아이폰 12보다는 애플워치 시리즈 6와 아이패드 에어 4를 보게 되리라 예측했다.  이러한 전망에 따른다면 애플의 새 스마폰은 조금 늦게 출시될 것이며 이번 행사에는 에어태그(AirTags), 귀를 덮는 에어팟(AirPods), 새 홈팟(HomePod) 등이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기대된다(애플 실리콘을 탑재한 맥은 말할 것도 없다). 애플의 계획을 정확하게 알 순 없지만 예상되는 신제품 리스트는 애플이 기존 행사에서 선보였던 것보다는 훨씬 더 광범위해 보인다. 이와 동시에 이번 행사가 만약 애플워치와 새 아이패드 에어를 위한 자리로 계획됐다는 것이 사실이라면? 뭔가 의미심장한 일이 있을 것이다.  무엇일까? 아마도 핵심은 ‘워치’에 있다.   워치OS 7에 무엇이 있는가?  애플의 기술 부문 부사장 케빈 린치는 WWDC 2020에서 ‘워치OS 7’의 개선 사항들을 선공개했다. 대표적인 기능으로는 새로운 수면 추적, 공유할 수 있는 워치 페이스, 손 씻기 감지 등이 있다. 이 밖에 운동 앱(Workout app)은 ‘피트니스(Fitness)’로 이름이 바뀌었으며, 사용자의 신체활동은 물론 춤을 포함한 다양한 운동 유형을 추적하는 기능을 더 종합적으로 볼 수 있도록 새롭게 설계됐다. 더 자세한 내용은 이곳을 참고하라.  또한 애플워치는 이를테면 숙면이나 운동에 관해 유용한 조언을 제공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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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0

애플의 최신 발표를 해석하자면 애플워치가 아이폰의 하위 액세서리라는 지위를 곧 졸업하고 독립적인 제품군으로 전환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렇게 예상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아이폰’이 등장하지 않는 이벤트 애플이 오는 9월 15일 ‘타임 플라이(Time Flies)’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을 때 업계 관계자들은 혼란스러웠다. 새 아이폰 출시가 10월 또는 그 이후로 연기될 것이라는 보도가 있었기 때문이다. 또 애플 전문 소식통 존 프로서와 블룸버그 IT 기자 마크 거먼 등 업계 전문가들은 9월 행사에서 아이폰 12보다는 애플워치 시리즈 6와 아이패드 에어 4를 보게 되리라 예측했다.  이러한 전망에 따른다면 애플의 새 스마폰은 조금 늦게 출시될 것이며 이번 행사에는 에어태그(AirTags), 귀를 덮는 에어팟(AirPods), 새 홈팟(HomePod) 등이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기대된다(애플 실리콘을 탑재한 맥은 말할 것도 없다). 애플의 계획을 정확하게 알 순 없지만 예상되는 신제품 리스트는 애플이 기존 행사에서 선보였던 것보다는 훨씬 더 광범위해 보인다. 이와 동시에 이번 행사가 만약 애플워치와 새 아이패드 에어를 위한 자리로 계획됐다는 것이 사실이라면? 뭔가 의미심장한 일이 있을 것이다.  무엇일까? 아마도 핵심은 ‘워치’에 있다.   워치OS 7에 무엇이 있는가?  애플의 기술 부문 부사장 케빈 린치는 WWDC 2020에서 ‘워치OS 7’의 개선 사항들을 선공개했다. 대표적인 기능으로는 새로운 수면 추적, 공유할 수 있는 워치 페이스, 손 씻기 감지 등이 있다. 이 밖에 운동 앱(Workout app)은 ‘피트니스(Fitness)’로 이름이 바뀌었으며, 사용자의 신체활동은 물론 춤을 포함한 다양한 운동 유형을 추적하는 기능을 더 종합적으로 볼 수 있도록 새롭게 설계됐다. 더 자세한 내용은 이곳을 참고하라.  또한 애플워치는 이를테면 숙면이나 운동에 관해 유용한 조언을 제공하...

2020.09.10

코로나가 끌고 애플이 민다?!··· 낯설고 신선한 'QR코드' 이야기

QR코드는 일본의 자동차 부품회사 덴소 웨이브(Denso Wave)가 1994년 개발했다. 조립 공장 내에서 부품을 추적할 목적이었다. 이렇게 만들어진 ‘비주얼 데이터 시스템’이 훗날 증강현실과 팬데믹 대응을 위한 요긴한 요소로 자리 잡으리라고는 개발자들도 상상하지 못했을 것이다.  그렇다. 느닷없이 QR코드가 절실해진 상황이다.    코로나19 사태가 어떻게 QR코드를 견인하는가?  코로나19 전염 우려로 대면 접촉을 최소화할 수 있는 솔루션이 급작스레 필요해졌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QR코드가 코로나19에 감염됐거나 감염됐을 가능성이 있는 사람들을 추적하는 데 활용되고 있다.  중국 정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QR코드를 도입했다. 사람들의 동선을 추적하고 건강 상태를 관리하기 위해서다. 알리바바의 자회사이자 알리페이의 후신인 앤트파이낸셜(Ant Financial)과 협력했다.  온라인 설문조사로 수집한 개인정보를 바탕으로 건강 상태에 따라 3가지 색상의 QR코드가 위챗 앱(WeChat app)으로 발급된다. 빨간색과 노란색 QR코드가 발급된 사람들은 각각 14일과 7일 동안 자가 격리를 해야 한다. 초록색 QR코드 소지자는 정상적으로 외출 및 공공시설 방문이 가능하다.  공공시설이나 대중교통을 이용하려면 입구에서 먼저 QR코드 스캔을 거쳐야 한다. 색상으로 QR코드를 구분하고 있기 때문에 입장이 허용되는 초록색 코드인지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중국만 QR코드를 사용하는 것은 아니다. 온라인에 공개된 접촉 추적 앱 가운데 다수가 QR코드를 활용하고 있다. 이를테면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어바인 캠퍼스 의과대학(University of California, Irvine, School of Medicine)이 개발한 오픈소스 앱 트랙코비드(TrackCOVID)를 사례로 들 수 있다.  사용자는 이 앱을 통해 ‘체크포인트’가 되는 QR코드를 생성해 상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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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1

QR코드는 일본의 자동차 부품회사 덴소 웨이브(Denso Wave)가 1994년 개발했다. 조립 공장 내에서 부품을 추적할 목적이었다. 이렇게 만들어진 ‘비주얼 데이터 시스템’이 훗날 증강현실과 팬데믹 대응을 위한 요긴한 요소로 자리 잡으리라고는 개발자들도 상상하지 못했을 것이다.  그렇다. 느닷없이 QR코드가 절실해진 상황이다.    코로나19 사태가 어떻게 QR코드를 견인하는가?  코로나19 전염 우려로 대면 접촉을 최소화할 수 있는 솔루션이 급작스레 필요해졌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QR코드가 코로나19에 감염됐거나 감염됐을 가능성이 있는 사람들을 추적하는 데 활용되고 있다.  중국 정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QR코드를 도입했다. 사람들의 동선을 추적하고 건강 상태를 관리하기 위해서다. 알리바바의 자회사이자 알리페이의 후신인 앤트파이낸셜(Ant Financial)과 협력했다.  온라인 설문조사로 수집한 개인정보를 바탕으로 건강 상태에 따라 3가지 색상의 QR코드가 위챗 앱(WeChat app)으로 발급된다. 빨간색과 노란색 QR코드가 발급된 사람들은 각각 14일과 7일 동안 자가 격리를 해야 한다. 초록색 QR코드 소지자는 정상적으로 외출 및 공공시설 방문이 가능하다.  공공시설이나 대중교통을 이용하려면 입구에서 먼저 QR코드 스캔을 거쳐야 한다. 색상으로 QR코드를 구분하고 있기 때문에 입장이 허용되는 초록색 코드인지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중국만 QR코드를 사용하는 것은 아니다. 온라인에 공개된 접촉 추적 앱 가운데 다수가 QR코드를 활용하고 있다. 이를테면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어바인 캠퍼스 의과대학(University of California, Irvine, School of Medicine)이 개발한 오픈소스 앱 트랙코비드(TrackCOVID)를 사례로 들 수 있다.  사용자는 이 앱을 통해 ‘체크포인트’가 되는 QR코드를 생성해 상점이...

2020.06.11

'소문이지만 가능성 높은' 애플 신제품 출시 예상

오늘의 애플은 어제의 애플과 다르다. 스티브 잡스 시대에 신제품에 대한 기밀은 거의 강박 수준이었고, 아직도 그런 경향은 여전하지만 지금은 너무 덩치가 커지고 여러 가지 제품에 집중하고 있어서 어느 정도의 신제품 정보 유출은 어쩔 수 없어 보인다. 재료를 가득 채운 샌드위치에서 소스가 흘러내리는 것처럼 말이다. 새로운 카드를 숨기는 일은 애플의 장기이지만, 날카로운 눈길로 애플의 지원 문서와 백그라운드의 코드를 샅샅이 주시하면서 다음 행보를 예측하려는 마니아들도 많다. 만일 애플의 다음 신제품이 무엇일지에 관심을 기울이는 부류라면 크고 작은 정보 조각이 아주 중요할 것이다. 사회적 격리 상태에 있기는 하지만 미래를 내다보면서 현실을 탈피해보자. 출시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되는 애플 신제품을 모았다.   아이폰 SE 아이폰 SE가 공식적으로 단종되었지만 여전히 보급형 아이폰이 새로 출시되기를 기다리는 사용자가 많다. 그리고 출시가 임박했다는 징조도 보인다. 애플 자체 스토어에서 판매되는 벨킨 스크린 보호 필름의 호환 제품으로 아이폰 8, 아이폰 7과 함께 아이폰 SE가 포함되어 있어 현재의 하위 아이폰과 같은 크기로 새 아이폰 SE가 출시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으로 이어진다.   과거 애플은 오리지널 아이폰 SE, 프로덕트 레드 아이폰 8을 봄에 내놓는 소형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판매 제품을 리뉴얼하는 연례 주기의 일중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올해 고성능 신제품의 출시 일정 연기에 영향을 준다면 신형 아이폰 SE도 3월이나 4월 초였던 신제품 출시 시기도 뒤로 밀릴 가능성이 있다. 마지막으로 SE라는 제품명 확정이 몇 년마다 이루어지는 아이폰 신제품군의 저가 보급형 제품 칸이 채워지는 것에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구형 아이폰 SE가 하나의 신호라면 저렴한 가격에 사양이 약간 더 좋아지고 크기는 구형과 같은 제품이 출시될 것이라 기대할 수 있다.   이어폰 에어팟, 에어팟 프로로 큰 성공을 거뒀기 때문에 다른...

아이폰SE 에어태그

2020.04.14

오늘의 애플은 어제의 애플과 다르다. 스티브 잡스 시대에 신제품에 대한 기밀은 거의 강박 수준이었고, 아직도 그런 경향은 여전하지만 지금은 너무 덩치가 커지고 여러 가지 제품에 집중하고 있어서 어느 정도의 신제품 정보 유출은 어쩔 수 없어 보인다. 재료를 가득 채운 샌드위치에서 소스가 흘러내리는 것처럼 말이다. 새로운 카드를 숨기는 일은 애플의 장기이지만, 날카로운 눈길로 애플의 지원 문서와 백그라운드의 코드를 샅샅이 주시하면서 다음 행보를 예측하려는 마니아들도 많다. 만일 애플의 다음 신제품이 무엇일지에 관심을 기울이는 부류라면 크고 작은 정보 조각이 아주 중요할 것이다. 사회적 격리 상태에 있기는 하지만 미래를 내다보면서 현실을 탈피해보자. 출시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되는 애플 신제품을 모았다.   아이폰 SE 아이폰 SE가 공식적으로 단종되었지만 여전히 보급형 아이폰이 새로 출시되기를 기다리는 사용자가 많다. 그리고 출시가 임박했다는 징조도 보인다. 애플 자체 스토어에서 판매되는 벨킨 스크린 보호 필름의 호환 제품으로 아이폰 8, 아이폰 7과 함께 아이폰 SE가 포함되어 있어 현재의 하위 아이폰과 같은 크기로 새 아이폰 SE가 출시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으로 이어진다.   과거 애플은 오리지널 아이폰 SE, 프로덕트 레드 아이폰 8을 봄에 내놓는 소형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판매 제품을 리뉴얼하는 연례 주기의 일중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올해 고성능 신제품의 출시 일정 연기에 영향을 준다면 신형 아이폰 SE도 3월이나 4월 초였던 신제품 출시 시기도 뒤로 밀릴 가능성이 있다. 마지막으로 SE라는 제품명 확정이 몇 년마다 이루어지는 아이폰 신제품군의 저가 보급형 제품 칸이 채워지는 것에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구형 아이폰 SE가 하나의 신호라면 저렴한 가격에 사양이 약간 더 좋아지고 크기는 구형과 같은 제품이 출시될 것이라 기대할 수 있다.   이어폰 에어팟, 에어팟 프로로 큰 성공을 거뒀기 때문에 다른...

2020.04.14

정교한 물품 추적기?··· 애플 에어태그 정보 라운드업

애플의 물건 추적기 ‘에어태그’에 대한 루머가 꾸준히 회자되고 있다. 지금가지의 소식을 종합해보면 에어태그는 타일(Time)보다 정밀하고 ‘파이드 마이’ 앱과 긴밀하게 통합될 가능성이 높다.  애플은 사용자가 어디 두었는지 잊어버린 아이폰과 애플 워치, 그리고 아이패드를 찾을 수 있도록 하는데 관심을 기울여왔다. 소문에 따르면 사용자들이 다른 제품도 찾을 수 있도록 타일(Tile) 같은 장치를 현재 개발 중인 것이 거의 확실하다. 지금까지 알려진 정보들을 정리했다.  최신 소문 : 애플 지원 동영상에 언급된 에어태그 애플은 에어태그(AirTag)의 존재를 그리 감추려 하지 않는 듯하다. 2020년 4월, 애플 공식 유튜브 계정에는 아이폰 삭제 방법을 소개한 지원 동영상이 업로드됐다. 지금은 내려진 그 동영상의 약 1분 43초 지점에는 ‘내 아이폰 찾기’ 기능을 끄는 방법이 소개되어 있는데, 그 과정에서 ‘오프라인 찾기 설정’ 기능을 끄는 토글이 드러났다.  애플 설명에 따르면 ‘오프라인 찾기는 와이파이나 셀룰러에 연결되어 있지 않아도 본 장치와 에어태그를 찾을 수 있게 해 준다.’ 이 동영상은 애플오소피(Appleosophy)에 의해 처음 발견됐다. 에어태그란? 에어태그은 타일(Tile), 아데로(Adero), 픽시(Pixie) 등 비슷한 회사에서 나온 인기있는 블루투스 추적 제품과 유사한 추적기일 가능성이 높다. 이런 추적기은 열쇠고리, 여행가방 또는 일반가방과 같은 물체에 부착 가능하다(아니면 지갑 속에 넣는 방법도 있다). 그런 다음 스마트폰의 앱을 참고하면 타일과 그 타일이 부착된 물체를 찾을 수 있다. 에어태그는 종래의 블루투스 추적 장치에 비해 정확성이 높을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각각의 에어태그마다 최신 아이폰에서 찾아볼 수 있는 U1 초광대역 칩이 내장되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즉, 단순히 에어태그가 집에 있는지 여부 뿐 아니라 그 위치를 거의 정확히 알 수 있다는 뜻이다. 또한, 증강현실 기능이 물건을 찾는 ...

애플 블루투스 타일 픽스 U1 에어태그 아데로

2020.04.06

애플의 물건 추적기 ‘에어태그’에 대한 루머가 꾸준히 회자되고 있다. 지금가지의 소식을 종합해보면 에어태그는 타일(Time)보다 정밀하고 ‘파이드 마이’ 앱과 긴밀하게 통합될 가능성이 높다.  애플은 사용자가 어디 두었는지 잊어버린 아이폰과 애플 워치, 그리고 아이패드를 찾을 수 있도록 하는데 관심을 기울여왔다. 소문에 따르면 사용자들이 다른 제품도 찾을 수 있도록 타일(Tile) 같은 장치를 현재 개발 중인 것이 거의 확실하다. 지금까지 알려진 정보들을 정리했다.  최신 소문 : 애플 지원 동영상에 언급된 에어태그 애플은 에어태그(AirTag)의 존재를 그리 감추려 하지 않는 듯하다. 2020년 4월, 애플 공식 유튜브 계정에는 아이폰 삭제 방법을 소개한 지원 동영상이 업로드됐다. 지금은 내려진 그 동영상의 약 1분 43초 지점에는 ‘내 아이폰 찾기’ 기능을 끄는 방법이 소개되어 있는데, 그 과정에서 ‘오프라인 찾기 설정’ 기능을 끄는 토글이 드러났다.  애플 설명에 따르면 ‘오프라인 찾기는 와이파이나 셀룰러에 연결되어 있지 않아도 본 장치와 에어태그를 찾을 수 있게 해 준다.’ 이 동영상은 애플오소피(Appleosophy)에 의해 처음 발견됐다. 에어태그란? 에어태그은 타일(Tile), 아데로(Adero), 픽시(Pixie) 등 비슷한 회사에서 나온 인기있는 블루투스 추적 제품과 유사한 추적기일 가능성이 높다. 이런 추적기은 열쇠고리, 여행가방 또는 일반가방과 같은 물체에 부착 가능하다(아니면 지갑 속에 넣는 방법도 있다). 그런 다음 스마트폰의 앱을 참고하면 타일과 그 타일이 부착된 물체를 찾을 수 있다. 에어태그는 종래의 블루투스 추적 장치에 비해 정확성이 높을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각각의 에어태그마다 최신 아이폰에서 찾아볼 수 있는 U1 초광대역 칩이 내장되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즉, 단순히 에어태그가 집에 있는지 여부 뿐 아니라 그 위치를 거의 정확히 알 수 있다는 뜻이다. 또한, 증강현실 기능이 물건을 찾는 ...

2020.04.06

칼럼 | 점점 가시화되는 애플의 AR 비즈니스 비전

애플이 증강현실 플랫폼 개발과 파트너십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회사의 증강현실 비즈니스는 애플의 기존 솔루션을 활용해 개인화된 경험을 전달하는 한편, 건강, 위치 확인, 엔터테인먼트에 특별히 초점을 맞출 것으로 보인다.    예측의 근거  필자는 애플이 덴트 리얼리티(Dent Reality)라는 회사와 손잡고 인도어 매핑 기술을 추진 중이라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덴트 리얼리티는 AR키트(ARkit)가 처음 발표된 시점부터 이에 관여해온 기업이다.  현재, 이 회사는 애플의 인도어 맵스 생태계를 통해 고도로 정확한 인도어 매핑 솔루션을 공급한다. 회사의 주장에 따르면 이 솔루션은 비콘 없이도 고도로 정확성을 지닌다. 덴트 리얼리티 사업장에서 열린 시연의 초점은 주로 쇼핑센터와 쇼핑몰을 탐색하는 것이었지만, 용도는 쉽게 확장될 수 있다.  핵심은 시스템이 작용하는 방식이다. 덴트 리얼리티는 자사 웹사이트에서 아래와 같이 설명한다.  “우리는 실내 지도를 설계하는 방식을 재구상하여 인간의 실내 환경에 대한 지각과 합치할 수 있도록했였다. 이는 필요할 때 더 많은 정보를 표시하고, AR 경험과 나란히 매끄럽게 작용한다. 전화기를 내리면 지도가 나타난다. 전화기를 올리면 AR 속에 있게 된다.” 이를 다르게 설명하면, 가상 경험을 2가지 방식으로 탐색할 수 있다는 의미다. 전화기를 이용하거나 현실에 정보가 중첩돼 표시되는 AR 고글(AR goggles with information overlaid)을 이용하는 것이다.  증강 휴먼 인터페이스를 향한 진보 애플은 최근 플레시 세미컨덕터(Plessey Semiconductor)를 인수하는 데 실패했다. 플레시는 AR디스플레이에 쓰이는 마이크로LED를 만드는 세계에서 몇 안 되는 회사 가운데 하나이다. 플레시는 페이스북과 기술 라이선스 및 공급 계약을 체결하기로 선택했다.  플레시는 이 소식을 전하면서 아래와 같이 말했다. ...

구글 애플 증강현실 에어태그 라이다 덴트 리얼리티 증강 휴먼 인터페이스 플레시 세미컨덕터

2020.04.03

애플이 증강현실 플랫폼 개발과 파트너십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회사의 증강현실 비즈니스는 애플의 기존 솔루션을 활용해 개인화된 경험을 전달하는 한편, 건강, 위치 확인, 엔터테인먼트에 특별히 초점을 맞출 것으로 보인다.    예측의 근거  필자는 애플이 덴트 리얼리티(Dent Reality)라는 회사와 손잡고 인도어 매핑 기술을 추진 중이라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덴트 리얼리티는 AR키트(ARkit)가 처음 발표된 시점부터 이에 관여해온 기업이다.  현재, 이 회사는 애플의 인도어 맵스 생태계를 통해 고도로 정확한 인도어 매핑 솔루션을 공급한다. 회사의 주장에 따르면 이 솔루션은 비콘 없이도 고도로 정확성을 지닌다. 덴트 리얼리티 사업장에서 열린 시연의 초점은 주로 쇼핑센터와 쇼핑몰을 탐색하는 것이었지만, 용도는 쉽게 확장될 수 있다.  핵심은 시스템이 작용하는 방식이다. 덴트 리얼리티는 자사 웹사이트에서 아래와 같이 설명한다.  “우리는 실내 지도를 설계하는 방식을 재구상하여 인간의 실내 환경에 대한 지각과 합치할 수 있도록했였다. 이는 필요할 때 더 많은 정보를 표시하고, AR 경험과 나란히 매끄럽게 작용한다. 전화기를 내리면 지도가 나타난다. 전화기를 올리면 AR 속에 있게 된다.” 이를 다르게 설명하면, 가상 경험을 2가지 방식으로 탐색할 수 있다는 의미다. 전화기를 이용하거나 현실에 정보가 중첩돼 표시되는 AR 고글(AR goggles with information overlaid)을 이용하는 것이다.  증강 휴먼 인터페이스를 향한 진보 애플은 최근 플레시 세미컨덕터(Plessey Semiconductor)를 인수하는 데 실패했다. 플레시는 AR디스플레이에 쓰이는 마이크로LED를 만드는 세계에서 몇 안 되는 회사 가운데 하나이다. 플레시는 페이스북과 기술 라이선스 및 공급 계약을 체결하기로 선택했다.  플레시는 이 소식을 전하면서 아래와 같이 말했다. ...

2020.04.03

소문 속 물건 추적기 '애플 에어태그' 정보 리스트업

애플이 열쇠, 지갑과 같은 잃어버리기 쉬운 물건들을 아이폰의 “나의 찾기(Find My)” 앱을 찾게 도와주는 작은 추적기를 출시할 것으로 보이는 여러 단서들이 나오고 있다. 에어태그(AirTag)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이 제품의 출시 시기나 동작 방식 등 알려진 여러 정보들을 총정리한다.   애플 에어태그 출시일  에어태그가 지난 9월 10일 아이폰 행사에서 공개될 것이란 전망이 있었지만, 그렇지 않았다. 따라서 현재 가장 물망에 오르고 있는 일정은 2020년 3월 애플의 연례 봄 행사로 꼽히고 있다.   에어태그란 무엇인가? 코드명 B389로도 알려진 이 추적기는 ‘태그’에 에어팟의 ‘에어’를 따와 ‘에어태그’로 명명될 가능성이 높다. 추적을 원하는 어느 물건에나 부착할 수 있는 제품인데 애플 로고가 중앙에 위치한 원형 모양일 것으로 추측된다.    에어태그는 “나의 찾기” 기능과 연동될 것으로 보이는 여러 증거가 있는데, 아마도 다음과 같이 동작할 것으로 보인다. 1. 에어태그를 아이클라우드 계정과 연결 2. 열쇠나 가방 등 잃어버리고 싶지 않은 물건에 에어태그 부착 3. 아이폰이 에어태그와 너무 멀어지면(예를 들어 회사에 놓고 퇴근하는 경우) 아이폰에서 알람이 울림 4. 에어태그가 부착된 물건을 잃어버리면 나의 찾기 앱에서 위치 추적 가능. AR 기술을 활용해 해당 물건이 있는 위치까지 안내 5. 추적이 불가능한 경우 ‘분실물’로 지정하고 누군가 해당 물건을 습득했을 때 알림을 보내고, 습득한 사람은 사용자의 연락처 정보를 받아 연락할 수 있음 이런 프로세스는 나인투파이브맥 및 맥루머가 발견한 iOS 13의 여러 코드와 스크린샷에 기초한 추정으로 더 자세한 내용이 계속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   에어태그에 대한 여러 증거들 에어태그의 등장을 확신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iOS 13 베타에는 상당히 많은 코드가 에어태그의 존재를 가리키고 있으며, 2019년 초에 나인투파이브맥의 한 제보자는 애플이 ...

애플 타일 에어태그

2019.12.20

애플이 열쇠, 지갑과 같은 잃어버리기 쉬운 물건들을 아이폰의 “나의 찾기(Find My)” 앱을 찾게 도와주는 작은 추적기를 출시할 것으로 보이는 여러 단서들이 나오고 있다. 에어태그(AirTag)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이 제품의 출시 시기나 동작 방식 등 알려진 여러 정보들을 총정리한다.   애플 에어태그 출시일  에어태그가 지난 9월 10일 아이폰 행사에서 공개될 것이란 전망이 있었지만, 그렇지 않았다. 따라서 현재 가장 물망에 오르고 있는 일정은 2020년 3월 애플의 연례 봄 행사로 꼽히고 있다.   에어태그란 무엇인가? 코드명 B389로도 알려진 이 추적기는 ‘태그’에 에어팟의 ‘에어’를 따와 ‘에어태그’로 명명될 가능성이 높다. 추적을 원하는 어느 물건에나 부착할 수 있는 제품인데 애플 로고가 중앙에 위치한 원형 모양일 것으로 추측된다.    에어태그는 “나의 찾기” 기능과 연동될 것으로 보이는 여러 증거가 있는데, 아마도 다음과 같이 동작할 것으로 보인다. 1. 에어태그를 아이클라우드 계정과 연결 2. 열쇠나 가방 등 잃어버리고 싶지 않은 물건에 에어태그 부착 3. 아이폰이 에어태그와 너무 멀어지면(예를 들어 회사에 놓고 퇴근하는 경우) 아이폰에서 알람이 울림 4. 에어태그가 부착된 물건을 잃어버리면 나의 찾기 앱에서 위치 추적 가능. AR 기술을 활용해 해당 물건이 있는 위치까지 안내 5. 추적이 불가능한 경우 ‘분실물’로 지정하고 누군가 해당 물건을 습득했을 때 알림을 보내고, 습득한 사람은 사용자의 연락처 정보를 받아 연락할 수 있음 이런 프로세스는 나인투파이브맥 및 맥루머가 발견한 iOS 13의 여러 코드와 스크린샷에 기초한 추정으로 더 자세한 내용이 계속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   에어태그에 대한 여러 증거들 에어태그의 등장을 확신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iOS 13 베타에는 상당히 많은 코드가 에어태그의 존재를 가리키고 있으며, 2019년 초에 나인투파이브맥의 한 제보자는 애플이 ...

2019.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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