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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 애널리틱스 / 애플리케이션

"데이터 통합에도 요구되는 애자일"··· 인포매티카 9.6 플랫폼

2014.02.21 Thor Olavsrud  |  CIO


골드먼은 “스프레드시트를 만들어 놓고 개발자들이 작업을 끝낸 후 허가를 받기까지 손 놓고 기다리는 대신, 개발자들에게 가기 전 미리 기업에서 직접 허가를 내릴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즉 설계서를 일종의 유효한 프로토타입으로 바꾸는 것이다. 여기에 개발자들이 확장성, 신뢰도, 그리고 성능을 더하기만 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인포메티카 플랫폼은 지금도 부서 단위 소규모 데이터 프로젝트에서부터 멀티노드 하둡 프로젝트에 이르기까지 충분히 다양한 범위의 니즈(needs)를 충족시킬 수 있을 만큼 유연성을 갖추고 있다. 그렇지만 플랫폼 9.6에는 기준의 스탠다드 앤 어드밴스 에디션에 파워센터 프리미엄 에디션을 추가했다. 회사에 따르면 데이터 통합이 주요 비즈니스 프로세스에 매우 중요한 만큼, 프리미엄 에디션은 각 프로세스를 모니터링하고 데이터 통합 작업을 비준할 수 있도록 했다.

리스크 없는 빅 데이터 통합 실험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인포메티카의 바이브 버추얼 데이터 머신(Vibe Virtual Data Machine)이 전체 패키지를 통괄하고 있다. 바이브는 내장 데이터 관리 엔진인데 이는 모든 종류의 데이터에 액세스 할 수 있고, 또 데이터를 수집 및 관리 할 수 있다. 덕분에 개발자들은 한 번 데이터를 맵(map) 해두기만 하면 아무 어플리케이션이나 기기에서 이용할 수 있다. 데이터의 포맷도 상관 없고, 온-프리마이즈(on-premise)나 클라우드에 있어도 관계 없다.

바이브는 다양한 타입의 데이터 및 컴퓨팅 플랫폼, 그리고 소비 모형을 수용하도록 로직이 실행되는 방식을 수정해 개발 환경과 기저의 테크놀로지를 분리시킨다.

바이브를 통해 유저는 다음과 같은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 가상 데이터 통합 프로토타입과 실제 세계를 자동으로 연결한다
- 데이터 퀄리티를 어플리케이션에 직접 내장한다.
- 하둡을 몰라도 바로 하둡을 사용할 수 있다.
- 온-프레미스에서 재사용 가능한 통합 워크플로우를 만들어 클라우드에서 사용하거나 그 반대로 할 수도 있다.

인포매티카의 최고 제품 경영자 애닐 샤크라바티는 “깨끗하고, 안전하고 연결된 데이터는 반드시 큰 데이터도 아니고, 대기업만의 전유물도 아니다. 모든 기업이 반드시 이루어야만 하는 일이다. 우리는 플랫폼에 속성 프로토타이핑과 기본적 프로파일링을 포함시켰다. 오늘날 데이터 세계에서 이런 기능들은 있으면 좋은 것이 아니라 반드시 있어야만 하는 것들이다”라고 설명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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