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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썬 코드 프로파일링을 위한 6가지 유용한 라이브러리

모든 프로그래밍 언어에는 두 가지 속도가 있다. 개발 속도, 그리고 실행 속도다. 파이썬(Python)은 전통적으로 빠른 실행보다는 빠른 개발에 중점을 두는 언어다. 파이썬 코드는 대부분의 경우 충분히 빠르지만 가끔 그렇지 않을 때도 있다. 그럴 때는 속도가 떨어지는 위치와 이유를 파악해 조치를 취해야 한다.   소프트웨어 개발은 물론 엔지니어링 전반적으로 통용되는 격언으로 “추정하지 말고 측정하라”는 말이 있다. 소프트웨어에서 무엇이 잘못됐는지 추정하곤 하지만 결코 좋은 방법은 아니다. 애플리케이션 속도를 높이기 위해 가장 먼저 사용해야 하는 도구는 실제 프로그램 성능에 대한 통계다. 파이썬에는 애플리케이션을 프로파일링하고 속도가 느린 부분을 파악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패키지가 풍부하다. 표준 라이브러리에 포함된 간단한 도구부터 실행 중인 애플리케이션에서 통계를 얻기 위한 복잡 정교한 프레임워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도구가 있다. 이번 기사에서는 가장 중요한 5가지 도구에 대해 살펴본다. 모두 크로스 플랫폼(cross-platform)이며 파이파이(PyPI) 또는 파이썬 표준 라이브러리에서 즉시 사용할 수 있다.  타임(Time), 타임잇(Timeit) 실행 속도가 몇 초 또는 몇 분 정도인 두 코드 스니펫 간의 시간을 프로파일링하는 것이 전부라면 스톱워치만 있어도 충분하다. 파이썬 표준 라이브러리에는 스톱워치 기능을 하는 두 가지 함수가 제공된다. 타임 모듈의 perf_counter 함수는 운영체제의 고분해능 타이머를 호출해 임의의 타임스탬프를 구한다. time.perf_counter를 작업 전후에 한 번씩 호출해 둘 사이의 차이를 구할 수 있다. 야단스럽지 않게, 낮은 오버헤드로 코드 시간을 측정하는 방법이다. 타임잇 모듈은 파이썬 코드에 대한 실제 벤치마킹과 비슷한 작업을 수행한다. timeit.timeit 함수는 코드 스니펫을 여러 번 실행하고(기본값은 100만 번), 소요된 총 시간을 측정한다. 타이트한 루프에서 단일 작...

파이썬 Python 타임잇 Timeit c프로파일 cProfile 팔란티어 Palanteer 파이인스트루먼트 Pyinstrument 파이-스파이 Py-spy 야피 Yappi

2021.08.03

모든 프로그래밍 언어에는 두 가지 속도가 있다. 개발 속도, 그리고 실행 속도다. 파이썬(Python)은 전통적으로 빠른 실행보다는 빠른 개발에 중점을 두는 언어다. 파이썬 코드는 대부분의 경우 충분히 빠르지만 가끔 그렇지 않을 때도 있다. 그럴 때는 속도가 떨어지는 위치와 이유를 파악해 조치를 취해야 한다.   소프트웨어 개발은 물론 엔지니어링 전반적으로 통용되는 격언으로 “추정하지 말고 측정하라”는 말이 있다. 소프트웨어에서 무엇이 잘못됐는지 추정하곤 하지만 결코 좋은 방법은 아니다. 애플리케이션 속도를 높이기 위해 가장 먼저 사용해야 하는 도구는 실제 프로그램 성능에 대한 통계다. 파이썬에는 애플리케이션을 프로파일링하고 속도가 느린 부분을 파악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패키지가 풍부하다. 표준 라이브러리에 포함된 간단한 도구부터 실행 중인 애플리케이션에서 통계를 얻기 위한 복잡 정교한 프레임워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도구가 있다. 이번 기사에서는 가장 중요한 5가지 도구에 대해 살펴본다. 모두 크로스 플랫폼(cross-platform)이며 파이파이(PyPI) 또는 파이썬 표준 라이브러리에서 즉시 사용할 수 있다.  타임(Time), 타임잇(Timeit) 실행 속도가 몇 초 또는 몇 분 정도인 두 코드 스니펫 간의 시간을 프로파일링하는 것이 전부라면 스톱워치만 있어도 충분하다. 파이썬 표준 라이브러리에는 스톱워치 기능을 하는 두 가지 함수가 제공된다. 타임 모듈의 perf_counter 함수는 운영체제의 고분해능 타이머를 호출해 임의의 타임스탬프를 구한다. time.perf_counter를 작업 전후에 한 번씩 호출해 둘 사이의 차이를 구할 수 있다. 야단스럽지 않게, 낮은 오버헤드로 코드 시간을 측정하는 방법이다. 타임잇 모듈은 파이썬 코드에 대한 실제 벤치마킹과 비슷한 작업을 수행한다. timeit.timeit 함수는 코드 스니펫을 여러 번 실행하고(기본값은 100만 번), 소요된 총 시간을 측정한다. 타이트한 루프에서 단일 작...

2021.08.03

실리콘밸리 탈출 행렬 속 오라클도 텍사스로 본사 이전

HP, 팔란티어 등 최근 미국 테크 기업들의 탈(脫) 실리콘밸리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오라클도 본사를 텍사스로 이전한다고 밝혔다.    11일(현지시간)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게재된 공시에 따르면, 오라클은 캘리포니아 레드우드 시티에 있던 본사를 텍사스 주 오스틴으로 이전한다. 직원들의 근무지 선택을 유연하게 하면서 원격 근무를 지속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라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오라클은 직원들이 직접 근무할 사무실을 선택하게 하는 건 물론 파트타임 혹은 전일제로 재택근무를 지속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텍사스주 정부와 텍사스 주지사인 그레그 애벗은 오라클의 본사 이전을 환영한다는 뜻을 밝혔다.  블룸버그 등 주요 외신은 오라클이 본사를 이전을 두고 캘리포니아주의 높은 세금과 생활비가 한 가지 이유라고 설명했다. 실제 실리콘밸리가 위치한 캘리포니아 베이 지역은 구글, 페이스북, 애플 등 유명 테크 기업들의 허브로 유명세를 갖게 된 이래 땅값이나 임대료가 폭등한 바 있다.  블룸버그가 집계한 미국 인구조사 데이터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주 전체의 주택 가격은 중위값이 60만 달러에 달한다. 미국 전체 집값 평균의 두 배를 훌쩍 뛰어넘는 수치다. 이런 이유로 실리콘 밸리 지역 노동자들은 자가 주택이 아니라 임대 주택에서 사는 경우가 많다고 매체는 덧붙였다.  한편 오라클에 앞서 실리콘밸리를 떠난 기업들이 다수 존재한다. 앞서 지난 8월에는 빅데이터 분석업체 팔란티어가, 이달 1일에는 미 컴퓨터 제조 및 판매사인 휴렛팩커드(HP)가 본사를 캘리포니아주에서 각각 콜로라도주와 텍사스주로 이전한다고 발표했다.  또 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CEO인 일론 머스크도 20년간 거주한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를 떠나 최근 텍사스로 이사했다고 밝혔다.  외신들은 텍사스주의 소득세율은 0%인데 비해 캘리포니주의 소득세율이 1%부터 최대 13%에 이르는 탓에 실리콘밸리...

캘리포니아 실리콘밸리 오라클 팔란티어 HP 테슬라

2020.12.14

HP, 팔란티어 등 최근 미국 테크 기업들의 탈(脫) 실리콘밸리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오라클도 본사를 텍사스로 이전한다고 밝혔다.    11일(현지시간)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게재된 공시에 따르면, 오라클은 캘리포니아 레드우드 시티에 있던 본사를 텍사스 주 오스틴으로 이전한다. 직원들의 근무지 선택을 유연하게 하면서 원격 근무를 지속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라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오라클은 직원들이 직접 근무할 사무실을 선택하게 하는 건 물론 파트타임 혹은 전일제로 재택근무를 지속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텍사스주 정부와 텍사스 주지사인 그레그 애벗은 오라클의 본사 이전을 환영한다는 뜻을 밝혔다.  블룸버그 등 주요 외신은 오라클이 본사를 이전을 두고 캘리포니아주의 높은 세금과 생활비가 한 가지 이유라고 설명했다. 실제 실리콘밸리가 위치한 캘리포니아 베이 지역은 구글, 페이스북, 애플 등 유명 테크 기업들의 허브로 유명세를 갖게 된 이래 땅값이나 임대료가 폭등한 바 있다.  블룸버그가 집계한 미국 인구조사 데이터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주 전체의 주택 가격은 중위값이 60만 달러에 달한다. 미국 전체 집값 평균의 두 배를 훌쩍 뛰어넘는 수치다. 이런 이유로 실리콘 밸리 지역 노동자들은 자가 주택이 아니라 임대 주택에서 사는 경우가 많다고 매체는 덧붙였다.  한편 오라클에 앞서 실리콘밸리를 떠난 기업들이 다수 존재한다. 앞서 지난 8월에는 빅데이터 분석업체 팔란티어가, 이달 1일에는 미 컴퓨터 제조 및 판매사인 휴렛팩커드(HP)가 본사를 캘리포니아주에서 각각 콜로라도주와 텍사스주로 이전한다고 발표했다.  또 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CEO인 일론 머스크도 20년간 거주한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를 떠나 최근 텍사스로 이사했다고 밝혔다.  외신들은 텍사스주의 소득세율은 0%인데 비해 캘리포니주의 소득세율이 1%부터 최대 13%에 이르는 탓에 실리콘밸리...

2020.12.14

이쯤해서 돌아보는 2020년 기술 IPO 현황과 전망

기술 업체 IPO가 붐을 이뤘던 2019년이 지나고 슬랙과 우버 같은 IPO가 기대만큼의 성과를 내지 못한 데다 코로나 팬데믹까지 더해 2020년 상반기는 다소 침체된 분위기다. 2020년 상반기가 끝나가는 현재, 주목할 만한 기술 IPO와 향후 예정된 IPO를 소개한다.    2019년은 공공 시장 감시자들의 눈에 오랫동안 위워크(WeWork)의 해로 기억될 것이다. 미국에서 가장 가치 있는 스타트업으로 주목받았던 이 회사는 비즈니스 모델과 운영 관행에 관한 수많은 문제로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S-1 서류를 제출한 후 IPO를 철회했다.  르네상스 캐피탈(Renaissance Capital)에 따르면, 위워크의 IPO 철회는 슬랙과 우버 같은 기술 대기업의 연속 상장과 함께 IPO가 약 50% 증가했던 2019년을 뒤흔든 사건이었다. 이로 인해 2020년 IPO를 계획했던 에어비앤비가 상당한 부담을 안게 됐다.  기술 기업의 IPO는 지난해 호황이었지만, 2020년 6월 IPO 활동이 폭발적으로 증가할 때까지 소수 기술업체만 기업공개에 성공했다.  2020년 6월 중순까지 비교적 큰 규모의 기술업체 IPO를 정리했다.  줌인포 줌과 헷갈릴 수도 있는 줌인포(ZoomInfo, ZI)는 6월에 공개 시장에 성공적으로 데뷔하여 첫 거래일에 주식이 60%나 상승해 기업 가치가 미화 130억 달러에 이를 정도로 거의 10억 달러를 모으는 데 성공했다. 20년 된 SaaS 업체인 줌인포는 풍부한 B2B 연락처 데이터를 사용하여 영업팀과 마케팅팀이 더 많은 고객에게 도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프트4 페이먼트 시프트4 페이먼트(Shift4 Payments)는 6월 첫 거래일에 IPO의 주가 범위를 상회하는 23달러로 무려 45%나 상승했다. 1994년 펜실베이니아에 설립된 이 회사는 B2B 결제를 처리한다. 시프트4 페이먼트는 올봄 경기가 회복되기 시작한 후 IPO를 추진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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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2

기술 업체 IPO가 붐을 이뤘던 2019년이 지나고 슬랙과 우버 같은 IPO가 기대만큼의 성과를 내지 못한 데다 코로나 팬데믹까지 더해 2020년 상반기는 다소 침체된 분위기다. 2020년 상반기가 끝나가는 현재, 주목할 만한 기술 IPO와 향후 예정된 IPO를 소개한다.    2019년은 공공 시장 감시자들의 눈에 오랫동안 위워크(WeWork)의 해로 기억될 것이다. 미국에서 가장 가치 있는 스타트업으로 주목받았던 이 회사는 비즈니스 모델과 운영 관행에 관한 수많은 문제로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S-1 서류를 제출한 후 IPO를 철회했다.  르네상스 캐피탈(Renaissance Capital)에 따르면, 위워크의 IPO 철회는 슬랙과 우버 같은 기술 대기업의 연속 상장과 함께 IPO가 약 50% 증가했던 2019년을 뒤흔든 사건이었다. 이로 인해 2020년 IPO를 계획했던 에어비앤비가 상당한 부담을 안게 됐다.  기술 기업의 IPO는 지난해 호황이었지만, 2020년 6월 IPO 활동이 폭발적으로 증가할 때까지 소수 기술업체만 기업공개에 성공했다.  2020년 6월 중순까지 비교적 큰 규모의 기술업체 IPO를 정리했다.  줌인포 줌과 헷갈릴 수도 있는 줌인포(ZoomInfo, ZI)는 6월에 공개 시장에 성공적으로 데뷔하여 첫 거래일에 주식이 60%나 상승해 기업 가치가 미화 130억 달러에 이를 정도로 거의 10억 달러를 모으는 데 성공했다. 20년 된 SaaS 업체인 줌인포는 풍부한 B2B 연락처 데이터를 사용하여 영업팀과 마케팅팀이 더 많은 고객에게 도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프트4 페이먼트 시프트4 페이먼트(Shift4 Payments)는 6월 첫 거래일에 IPO의 주가 범위를 상회하는 23달러로 무려 45%나 상승했다. 1994년 펜실베이니아에 설립된 이 회사는 B2B 결제를 처리한다. 시프트4 페이먼트는 올봄 경기가 회복되기 시작한 후 IPO를 추진하기로...

2020.06.22

'항공산업의 파괴적 혁신, 데이터 통합에서 출발' 에어버스 CIO

유럽의 항공우주 방위산업 기업인 에어버스(Airbus)의 CIO 뤽 헤네켄스는 항공산업을 파괴적으로 혁신해 지난 50년간 2만 3,000대였던 기존 항공기 생산율을 향후 20년 동안 3만 9,000대로 늘리겠다는 야심 찬 계획을 세웠다. 이는 쉽지 않은 일이다. 비행기는 부품이 많고 수명이 길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A320 Neo 같은 기종에는 무려 3,176곳의 공급업체에서 조달받은 부품이 쓰인다.    에어버스는 이와 같은 생산율 증대와 동시에 비용과 개발 시간을 줄이는 한편 공급망 전반의 수익과 운영 신뢰성은 높여야 한다. 헤네켄스(사진)는 데이터 통합을 전략의 주요 요소로 삼았다. 그의 목표는 시간이 많이 소모되는 수동 작업을 줄이고 감시를 개선하며 데이터 저장소에서 미처 활용하지 못한 가치를 뽑아내어 기업의 전체적인 모습을 그려내는 것이다. 이러한 목표는 스카이와이즈(Skywise)의 개념에 함축되어 있다. 스카이와이즈는 일종의 개방형 데이터 플랫폼이다. 내부 운영 최적화는 물론 비행 경험 개선이 가능한 통찰력 있는 정보로 항공 산업의 정보를 해석하는 역할을 한다. 스카이와이즈가 처음 만들어진 목적은 A350 제트 여객기 생산의 배후에 있는 공급망을 평가하기 위해서였다. 지난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가트너 심포지움에서 헤네켄스는 “필요한 모든 데이터가 서로 다른 시스템에 갇혀 있다. 30년 전 시스템도 있고 최신 시스템도 있다. 이렇게 상이한 시스템을 서로 연결하고 운영팀으로 하여금 어떤 것이 닥쳐올지 이해하게 하는 일은 무척 어렵다”라고 설명했다. 이 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에어버스에게는 새로운 작업 방식이 필요했다. 고도의 능력이 부여된 애자일 인도 작업반이 나서서 필요한 정보에 문제가 있는 사람들과 직접 작업하는 방식이었다.  에어버스는 팔란티어(Palantir)에 프로젝트 지원을 요청했다. 팔란티어는 피터 틸이 공동 창업한 데이터 회사로서 미국 이민세관국(ICE)과 함께 일한다는 이유로 일각에서 불...

혁신 스케일 애자일 프레임워크 스카이와이즈 데이터 레이크 SaFE 항공기 에어버스 디지털 변혁 데이터 통합 공급망 항공 가트너 표준화 CIO 팔란티어

2019.11.18

유럽의 항공우주 방위산업 기업인 에어버스(Airbus)의 CIO 뤽 헤네켄스는 항공산업을 파괴적으로 혁신해 지난 50년간 2만 3,000대였던 기존 항공기 생산율을 향후 20년 동안 3만 9,000대로 늘리겠다는 야심 찬 계획을 세웠다. 이는 쉽지 않은 일이다. 비행기는 부품이 많고 수명이 길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A320 Neo 같은 기종에는 무려 3,176곳의 공급업체에서 조달받은 부품이 쓰인다.    에어버스는 이와 같은 생산율 증대와 동시에 비용과 개발 시간을 줄이는 한편 공급망 전반의 수익과 운영 신뢰성은 높여야 한다. 헤네켄스(사진)는 데이터 통합을 전략의 주요 요소로 삼았다. 그의 목표는 시간이 많이 소모되는 수동 작업을 줄이고 감시를 개선하며 데이터 저장소에서 미처 활용하지 못한 가치를 뽑아내어 기업의 전체적인 모습을 그려내는 것이다. 이러한 목표는 스카이와이즈(Skywise)의 개념에 함축되어 있다. 스카이와이즈는 일종의 개방형 데이터 플랫폼이다. 내부 운영 최적화는 물론 비행 경험 개선이 가능한 통찰력 있는 정보로 항공 산업의 정보를 해석하는 역할을 한다. 스카이와이즈가 처음 만들어진 목적은 A350 제트 여객기 생산의 배후에 있는 공급망을 평가하기 위해서였다. 지난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가트너 심포지움에서 헤네켄스는 “필요한 모든 데이터가 서로 다른 시스템에 갇혀 있다. 30년 전 시스템도 있고 최신 시스템도 있다. 이렇게 상이한 시스템을 서로 연결하고 운영팀으로 하여금 어떤 것이 닥쳐올지 이해하게 하는 일은 무척 어렵다”라고 설명했다. 이 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에어버스에게는 새로운 작업 방식이 필요했다. 고도의 능력이 부여된 애자일 인도 작업반이 나서서 필요한 정보에 문제가 있는 사람들과 직접 작업하는 방식이었다.  에어버스는 팔란티어(Palantir)에 프로젝트 지원을 요청했다. 팔란티어는 피터 틸이 공동 창업한 데이터 회사로서 미국 이민세관국(ICE)과 함께 일한다는 이유로 일각에서 불...

2019.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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