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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시계 브랜드 브라이틀링,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여권' 제공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 브라이틀링(Breitling)이 13일(현지 시각) 모든 신제품 시계에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여권'을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앞서 지난 3월 브라이틀링은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여권을 제공하는 첫 제품 '브라이틀링 탑 타임 리미티드 에디션(The Breitling Top Time Limited Edition)'을 선보인 바 있다.    회사에 따르면 10월 13일 이후로 생산되는 모든 신제품 시계에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여권이 지원된다. 이 디지털 여권에는 프랑스 블록체인 보안 서비스 업체 아리아니(Arianee)의 프로토콜 기술이 적용됐다.  사용자는 스마트폰 카메라로 전자보증 카드의 QR 코드를 스캔하기만 하면 된다. 이를 통해 디지털 여권을 안전하게 보관하는 암호화된 개인 디지털 지갑을 자동 다운로드할 수 있다. 여기에는 제품 일련번호를 포함해 구매 및 보증 기간 등의 여러 정보가 들어 있다.  즉 단 한 번의 스캔으로 정품 여부와 소유권 등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이다. 이 밖에 물리적인 정품 인증서를 가지고 있을 필요 없이 소유권 이전도 쉽고 안전하게 진행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또한 브라이틀링은 이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여권이 정품 여부 확인 외에도 시계 사용자를 위한 새로운 디지털 서비스 생태계의 핵심으로 자리 잡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를테면 브라이틀링 디지털 보증 프로그램과 자동 연결해 시계 수리 상황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향후 보증기간 연장이나 도난 또는 분실 보험 가입 등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ciokr@idg.co.kr  

시계 정품 인증 디지털 여권 블록체인 아리아니

2020.10.16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 브라이틀링(Breitling)이 13일(현지 시각) 모든 신제품 시계에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여권'을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앞서 지난 3월 브라이틀링은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여권을 제공하는 첫 제품 '브라이틀링 탑 타임 리미티드 에디션(The Breitling Top Time Limited Edition)'을 선보인 바 있다.    회사에 따르면 10월 13일 이후로 생산되는 모든 신제품 시계에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여권이 지원된다. 이 디지털 여권에는 프랑스 블록체인 보안 서비스 업체 아리아니(Arianee)의 프로토콜 기술이 적용됐다.  사용자는 스마트폰 카메라로 전자보증 카드의 QR 코드를 스캔하기만 하면 된다. 이를 통해 디지털 여권을 안전하게 보관하는 암호화된 개인 디지털 지갑을 자동 다운로드할 수 있다. 여기에는 제품 일련번호를 포함해 구매 및 보증 기간 등의 여러 정보가 들어 있다.  즉 단 한 번의 스캔으로 정품 여부와 소유권 등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이다. 이 밖에 물리적인 정품 인증서를 가지고 있을 필요 없이 소유권 이전도 쉽고 안전하게 진행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또한 브라이틀링은 이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여권이 정품 여부 확인 외에도 시계 사용자를 위한 새로운 디지털 서비스 생태계의 핵심으로 자리 잡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를테면 브라이틀링 디지털 보증 프로그램과 자동 연결해 시계 수리 상황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향후 보증기간 연장이나 도난 또는 분실 보험 가입 등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ciokr@idg.co.kr  

2020.10.16

내년 3월 나온다?··· 애플 워치 SE 루머 라운드업

오늘날 가장 인기 있는 스마트 워치를 꼽는다면 애플 워치다. 여타 경쟁 제품과 비교할 때 그 이유를 알기란 그리 어렵지 않다. 버그가 최소화된 매끄러운 소프트웨어 경험, 하드웨어 완성도 측면에서 탁월하다. 그리고 당연히 가격이 비싸다. 저렴한 제품도 399달러에 달한다.  이에 따라 더 저렴한 애플 워치에 대한 수요가 존재한다. 시리즈 3가 이 수요를 일부 채워주지만 등장한 지 3년에 이르는 제품이다. 소비자들로서는 다른 대안에 눈을 돌리게 된다.  이러한 가운데 애플 워치 SE에 대한 소문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아이폰 SE가 그랬던 것처럼 애플 워치 SE는 구형 디자인에 수준급 기술을 내장할 가능성이 크며 더 중요한 것은 가격도 저렴할 것이라는 점이다. 여기 애플 워치 SE에 대한 주요 정보를 정리했다. 출시일과 가격 Komiya라는 트위터 이용자가 애플 워치 se에 대한 정보에 더해 출시일 정보를 제시했다. 그에 따르면 애플 워치 se는 2021년 3월 출시될 예정이다. 또 일각에서의 주장과 달리 9월 열리는 아이폰 및 애플 워치 발표 이벤트에서 공개되지 않을 것라는 주장이었다. 애플 관련 소식통인 존 프로서도 곧 발표될 제품으로 애플 워치 SE를 언급하지 않았던 바 있다.  이 밖에 애플이 오리지널 애플 워치를 2015년 3월 발표했다는 점에서 애플 워치 새 브랜드를 내년 3월 기념일에 맞춰 발표할 가능성도 높게 점쳐볼 수 있는 상태다. 저가 애플 워치 SE가 출시된다면 곧 등장할 애플 워치 시리즈 6보다 저렴할 것이다. 존 프로서 또한 “더 저렴한 애플 워치가 출시될 예정이다”라며 애플 워치 SE의 존재를 시사했던 바 있다. 가격대는 곧 단종될 애플 워치 시리즈 3의 시중 가격을 참고할 만하다. 워치OS 7을 지원하는 가장 오래된 기기인 애플 워치 시리즈 3는 현재 199달러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이 제품이 단종되면 애플로서는 이를 대체할 유사 가격대의 제품군이 필요해질 가능성이 높다.  단 Ko...

애플 워치 SE 애플 워치 시리즈 6 시계 스마트 워치

2020.09.08

오늘날 가장 인기 있는 스마트 워치를 꼽는다면 애플 워치다. 여타 경쟁 제품과 비교할 때 그 이유를 알기란 그리 어렵지 않다. 버그가 최소화된 매끄러운 소프트웨어 경험, 하드웨어 완성도 측면에서 탁월하다. 그리고 당연히 가격이 비싸다. 저렴한 제품도 399달러에 달한다.  이에 따라 더 저렴한 애플 워치에 대한 수요가 존재한다. 시리즈 3가 이 수요를 일부 채워주지만 등장한 지 3년에 이르는 제품이다. 소비자들로서는 다른 대안에 눈을 돌리게 된다.  이러한 가운데 애플 워치 SE에 대한 소문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아이폰 SE가 그랬던 것처럼 애플 워치 SE는 구형 디자인에 수준급 기술을 내장할 가능성이 크며 더 중요한 것은 가격도 저렴할 것이라는 점이다. 여기 애플 워치 SE에 대한 주요 정보를 정리했다. 출시일과 가격 Komiya라는 트위터 이용자가 애플 워치 se에 대한 정보에 더해 출시일 정보를 제시했다. 그에 따르면 애플 워치 se는 2021년 3월 출시될 예정이다. 또 일각에서의 주장과 달리 9월 열리는 아이폰 및 애플 워치 발표 이벤트에서 공개되지 않을 것라는 주장이었다. 애플 관련 소식통인 존 프로서도 곧 발표될 제품으로 애플 워치 SE를 언급하지 않았던 바 있다.  이 밖에 애플이 오리지널 애플 워치를 2015년 3월 발표했다는 점에서 애플 워치 새 브랜드를 내년 3월 기념일에 맞춰 발표할 가능성도 높게 점쳐볼 수 있는 상태다. 저가 애플 워치 SE가 출시된다면 곧 등장할 애플 워치 시리즈 6보다 저렴할 것이다. 존 프로서 또한 “더 저렴한 애플 워치가 출시될 예정이다”라며 애플 워치 SE의 존재를 시사했던 바 있다. 가격대는 곧 단종될 애플 워치 시리즈 3의 시중 가격을 참고할 만하다. 워치OS 7을 지원하는 가장 오래된 기기인 애플 워치 시리즈 3는 현재 199달러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이 제품이 단종되면 애플로서는 이를 대체할 유사 가격대의 제품군이 필요해질 가능성이 높다.  단 Ko...

2020.09.08

웨어러블 유행, 벌써 시들? 아니면 국면 전환?

한때 패션계는 웨어러블 기술에 관한 기대가 높았다. 루이뷔통은 2015년 구글, 퀄컴과 제휴를 맺었으며, 인텔 CEO의 CES 기조연설은 웨어러블 신기술에 중점을 두었고, 이브생로랑 전임 CEO와 버버리 전임 CEO가 이사회에 불려 나온 지 몇 주 지나 애플 워치가 출시됐다.    그러나 그 이후 패션계의 이 두 경영진이 조용히 사라졌다. 인텔은 웨어러블 기술 부서를 없앴다. 현재까지 출시된 가장 높은 수준의 웨어러블 중 하나인 구글 글래스의 판매는 종료됐다. 애플 워치 시장이 성장했지만 대부분 디자인의 아름다움보다는 기능 때문이었다. 유행 아이템이 시들해진 가운데 웨어러블에 대한 희망이 있을까?   웨어러블 유행이 시들해진 한 가지 이유는 시계 같은 비기술 아이템과 너무나 비교되는 디자인에 있다.  티파니앤코와 커크스티프앤코(Kirk Stieff & Co)에서 일하는 은세공인이자 뉴욕패션기술대학교 교수인 웬디 요더스는 "혁신적인 요소와 미학이 동시에 움직일 때 개념적 수준에서 상호작용이 시작된다"라고 밝혔다.  패션 아이템처럼 덜 바람직하게 만드는 것이 웨어러블 디자인의 기능에서 우선 접근방식일 수 있다. 애플은 미화 1만 달러에서 1만 7,000달러 가격표가 붙은 18캐럿 골드 애플 워치 에디션 라인 판매를 중단해야 했다. 동일한 문제가 구글 글래스에서도 있었다. 패션 기술 연구소의 수석 연구원인 아만다 파크스는 <더 비즈니스 오브 패션>에 "마케팅 문제가 있었으며 얼리 어답터가 전혀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라고 언급한 바 있다. 파크스에 따르면 휴대전화와 같은 소비자 기술 제품이 스타일의 상징이 될 수는 있지만 단순히 웨어러블 기술을 다양한 미학적 표준, 즉 의류와 보석의 표준으로 봐서는 안 된다.  또 다른 문제점은 오늘날 웨어러블 제품이 제공하는 기술이 그리 흥미롭지 않다는 데 있다. 사람들은 걸음 또는 수면 시간과 같은 간단한 측정 항목을 빨리 깨달은 것으로 나타났다...

구글 마이클코어스 워치 애플 워치 시계 구글 글래스 버버리 CES 퀄컴 패션 유행 애플 인텔 이브생로랑

2019.06.13

한때 패션계는 웨어러블 기술에 관한 기대가 높았다. 루이뷔통은 2015년 구글, 퀄컴과 제휴를 맺었으며, 인텔 CEO의 CES 기조연설은 웨어러블 신기술에 중점을 두었고, 이브생로랑 전임 CEO와 버버리 전임 CEO가 이사회에 불려 나온 지 몇 주 지나 애플 워치가 출시됐다.    그러나 그 이후 패션계의 이 두 경영진이 조용히 사라졌다. 인텔은 웨어러블 기술 부서를 없앴다. 현재까지 출시된 가장 높은 수준의 웨어러블 중 하나인 구글 글래스의 판매는 종료됐다. 애플 워치 시장이 성장했지만 대부분 디자인의 아름다움보다는 기능 때문이었다. 유행 아이템이 시들해진 가운데 웨어러블에 대한 희망이 있을까?   웨어러블 유행이 시들해진 한 가지 이유는 시계 같은 비기술 아이템과 너무나 비교되는 디자인에 있다.  티파니앤코와 커크스티프앤코(Kirk Stieff & Co)에서 일하는 은세공인이자 뉴욕패션기술대학교 교수인 웬디 요더스는 "혁신적인 요소와 미학이 동시에 움직일 때 개념적 수준에서 상호작용이 시작된다"라고 밝혔다.  패션 아이템처럼 덜 바람직하게 만드는 것이 웨어러블 디자인의 기능에서 우선 접근방식일 수 있다. 애플은 미화 1만 달러에서 1만 7,000달러 가격표가 붙은 18캐럿 골드 애플 워치 에디션 라인 판매를 중단해야 했다. 동일한 문제가 구글 글래스에서도 있었다. 패션 기술 연구소의 수석 연구원인 아만다 파크스는 <더 비즈니스 오브 패션>에 "마케팅 문제가 있었으며 얼리 어답터가 전혀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라고 언급한 바 있다. 파크스에 따르면 휴대전화와 같은 소비자 기술 제품이 스타일의 상징이 될 수는 있지만 단순히 웨어러블 기술을 다양한 미학적 표준, 즉 의류와 보석의 표준으로 봐서는 안 된다.  또 다른 문제점은 오늘날 웨어러블 제품이 제공하는 기술이 그리 흥미롭지 않다는 데 있다. 사람들은 걸음 또는 수면 시간과 같은 간단한 측정 항목을 빨리 깨달은 것으로 나타났다...

2019.06.13

칼럼 | 스마트 워치는 왜 실패했는가?

스마트워치가 제품 카테고리로 실패한 것은 주요 업체들이 큰 실수를 했기 때문이다. 이들은 처음에 일반 소비자용 스마트워치로 시작했고 기업은 나중 문제로 취급했다. 다른 방식으로 접근했어야 했다. 3년 전 스마트워치는 번창하는 주류 제품군으로 빠르게 진화할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주로 스마트폰의 알림을 손목에 전달해 주거나 피트니스 용품에 머물러 있다. 물론 이외에도 자잘한 용도는 많다. 초기의 성공 신화는 모두 무너졌다. 모토로라는 스마트워치 시장에서 물러났다. 페블(Pebble)은 지난 12월에 문을 닫았고, 조본(Jawbone)도 7월에 문을 닫았다. 웨어러블 전문업체 베이시스(Basis)를 인수한 인텔은 이 회사를 폐업하고 스마트워치와 피트니스 트래커 시장에서 완전히 발을 뺐다. 핏비트는 지난 분기에 작년보다 230만대 정도 줄어든 디바이스를 판매했다. 어떤 스마트워치 업체도 이용할 수 있는 공개 표준 플랫폼인 구글 안드로이드 웨어 플랫폼은 거의 3년 반 전만 해도 업계의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오늘날 애플의 전용 애플 워치가 1위를 차지하고 삼성의 전용 타이젠이 한참 뒤의 2위를 했다.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는 올해 1분기 동안 애플이 애플 워치로 57%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했지만, 삼성과 구글은 각각 19%와 18%로 치열한 2위 다툼을 벌였다. 가트너는 2021년까지 애플이 시장 1위를 내놓지 않으리라 전망하기도 했다. 기업들은 숫자에 민감하다. 하지만 대부분 또는 모든 스마트워치 업체들이 적자일 가능성이 매우 크다. 애플과 삼성은 예외이다. 이들 업체에 스마트워치는 스마트폰 플랫폼과 고객의 충성도를 강화하는 역할을 한다. 감흥을 느끼지 못하는 일반 소비자 칸타르 월드패널 컴테크(Kantar Worldpanel ComTech)는 지난해 12월 기준으로 미국 소비자의 15.6%가 스마트워치나 피트니스 밴드를 보유해 전년보다 조금 증가했다고 밝혔다. 스마트폰 보급률 77%를 고려하면 낮은 수치이다. 유럽 소비자의 스마트...

실패 기업용 스마트워치 시계 스마트글래스 애플워치

2017.08.29

스마트워치가 제품 카테고리로 실패한 것은 주요 업체들이 큰 실수를 했기 때문이다. 이들은 처음에 일반 소비자용 스마트워치로 시작했고 기업은 나중 문제로 취급했다. 다른 방식으로 접근했어야 했다. 3년 전 스마트워치는 번창하는 주류 제품군으로 빠르게 진화할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주로 스마트폰의 알림을 손목에 전달해 주거나 피트니스 용품에 머물러 있다. 물론 이외에도 자잘한 용도는 많다. 초기의 성공 신화는 모두 무너졌다. 모토로라는 스마트워치 시장에서 물러났다. 페블(Pebble)은 지난 12월에 문을 닫았고, 조본(Jawbone)도 7월에 문을 닫았다. 웨어러블 전문업체 베이시스(Basis)를 인수한 인텔은 이 회사를 폐업하고 스마트워치와 피트니스 트래커 시장에서 완전히 발을 뺐다. 핏비트는 지난 분기에 작년보다 230만대 정도 줄어든 디바이스를 판매했다. 어떤 스마트워치 업체도 이용할 수 있는 공개 표준 플랫폼인 구글 안드로이드 웨어 플랫폼은 거의 3년 반 전만 해도 업계의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오늘날 애플의 전용 애플 워치가 1위를 차지하고 삼성의 전용 타이젠이 한참 뒤의 2위를 했다.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는 올해 1분기 동안 애플이 애플 워치로 57%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했지만, 삼성과 구글은 각각 19%와 18%로 치열한 2위 다툼을 벌였다. 가트너는 2021년까지 애플이 시장 1위를 내놓지 않으리라 전망하기도 했다. 기업들은 숫자에 민감하다. 하지만 대부분 또는 모든 스마트워치 업체들이 적자일 가능성이 매우 크다. 애플과 삼성은 예외이다. 이들 업체에 스마트워치는 스마트폰 플랫폼과 고객의 충성도를 강화하는 역할을 한다. 감흥을 느끼지 못하는 일반 소비자 칸타르 월드패널 컴테크(Kantar Worldpanel ComTech)는 지난해 12월 기준으로 미국 소비자의 15.6%가 스마트워치나 피트니스 밴드를 보유해 전년보다 조금 증가했다고 밝혔다. 스마트폰 보급률 77%를 고려하면 낮은 수치이다. 유럽 소비자의 스마트...

2017.08.29

블로그 | 직접 써보고 평가한 '2017년 신상 웨어러블 3종'

2017년 인기 웨어러블을 논하기에 이른 감이 있지만, 여기서 소개하는 3가지 웨어러블은 이미 사용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 같다. (그리고 사용자의 심장 박동수도 추적할 것이다). 최근 3개월 동안 필자는 발걸음 수를 측정하는 전통적인 모양의 시계, 심박 수를 측정하는 머리띠, 수면 패턴을 자세히 추적하는 새로운 핏비트를 테스트했다. 웨어러블 기술 발전의 관점에서 볼 때 지금까지는 그다지 획기적인 해가 아니었다. 2017년에 발표된 모니터링 기능이 있는 웨어러블 중에서 다음 제품을 추천한다. 1. 핏비트 알타 HR 알타 HR(미화 150~180달러)은 핏비트의 최신 제품으로, 심장 박동 추적 기능이 있는 얇고 세련된 손목밴드다. (심장 박동을 추적하는 대부분의 손목 밴드는 비교적 칙칙하다.) 알타 HR의 수면 패턴 추적 기능도 유용하다. 이 기능은 수면주기의 4단계에서 사용자가 각각 어느 정도의 시간을 보냈는지 그래프로 보여주며, 연령/성별 사용자 집단과 비교해 준다. 수면 패턴을 바탕으로 수면을 개선하기 위한 정보도 제공해 준다. 고급 수면 기능은 처음에는 알타 HR 사용자에게만 제공됐다. 하지만 그들은 핏비트의 블레이즈(Blaze)에 추가됐으며 곧 차지 2(Charge 2)에도 들어갈 것이다. 2. 미오 슬라이스 미오 슬라이스(Mio Slice, 129달러)는 사용자의 활동에 따라 PAI(개인 활동 인텔리전스) 점수를 부여한다. 격렬하게 움직일수록 심장박동 수와 PAI 점수가 올라간다. 목표는 7일 동안 PAI 100점 이상을 받는 것이다. PAI 점수는 운동 방식과 관련이 없다. PAI 점수를 받으려면 체력의 한계까지 밀어 붙이는 게 중요하다. 심장을 건강하게 하는데 관심이 있다면, 슬라이스를 착용하면 좋다.   3. 폴라 H10 클리블랜드 클리닉(Cleveland Clinic)의 연구에 따르면, 심장에 가까이 있는 웨어러블 가장 정확한 심박동 수를 제공하며 가슴에 착용하는 끈이 대표적...

CIO 폴라 H10 폴라 미오 슬라이스 미오 알타 HR 심장박동 핏비트 샤오미 수면 시계 스마트워치 건강 헬스 모니터링 달리기

2017.04.06

2017년 인기 웨어러블을 논하기에 이른 감이 있지만, 여기서 소개하는 3가지 웨어러블은 이미 사용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 같다. (그리고 사용자의 심장 박동수도 추적할 것이다). 최근 3개월 동안 필자는 발걸음 수를 측정하는 전통적인 모양의 시계, 심박 수를 측정하는 머리띠, 수면 패턴을 자세히 추적하는 새로운 핏비트를 테스트했다. 웨어러블 기술 발전의 관점에서 볼 때 지금까지는 그다지 획기적인 해가 아니었다. 2017년에 발표된 모니터링 기능이 있는 웨어러블 중에서 다음 제품을 추천한다. 1. 핏비트 알타 HR 알타 HR(미화 150~180달러)은 핏비트의 최신 제품으로, 심장 박동 추적 기능이 있는 얇고 세련된 손목밴드다. (심장 박동을 추적하는 대부분의 손목 밴드는 비교적 칙칙하다.) 알타 HR의 수면 패턴 추적 기능도 유용하다. 이 기능은 수면주기의 4단계에서 사용자가 각각 어느 정도의 시간을 보냈는지 그래프로 보여주며, 연령/성별 사용자 집단과 비교해 준다. 수면 패턴을 바탕으로 수면을 개선하기 위한 정보도 제공해 준다. 고급 수면 기능은 처음에는 알타 HR 사용자에게만 제공됐다. 하지만 그들은 핏비트의 블레이즈(Blaze)에 추가됐으며 곧 차지 2(Charge 2)에도 들어갈 것이다. 2. 미오 슬라이스 미오 슬라이스(Mio Slice, 129달러)는 사용자의 활동에 따라 PAI(개인 활동 인텔리전스) 점수를 부여한다. 격렬하게 움직일수록 심장박동 수와 PAI 점수가 올라간다. 목표는 7일 동안 PAI 100점 이상을 받는 것이다. PAI 점수는 운동 방식과 관련이 없다. PAI 점수를 받으려면 체력의 한계까지 밀어 붙이는 게 중요하다. 심장을 건강하게 하는데 관심이 있다면, 슬라이스를 착용하면 좋다.   3. 폴라 H10 클리블랜드 클리닉(Cleveland Clinic)의 연구에 따르면, 심장에 가까이 있는 웨어러블 가장 정확한 심박동 수를 제공하며 가슴에 착용하는 끈이 대표적...

2017.04.06

'싱글투어, 더블투어, 커프' 3가지 스타일 애플워치 에르메스 공개

에르메스와 손잡은 애플이 애플워치 에르메스를 공개했다. 애플워치 에르메스는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과 가죽 재질의 밴드가 특징이다. 애플워치 에르메스는 싱글투어(Single Tour), 더블투어(Double Tour), 커프(Cuff) 등 에르메스 특유의 3가지 스타일을 접목시켰다.  애플의 최고 디자인 책임자인 조너선 아이브는 이번 협력으로 고유한 애플워치가 만들어졌다고 밝혔다.  “애플과 에르메스는 각각 다른 제품을 만들지만, 품질과 디자인에 대해서 깊이 공감하며 이를 제품에 반영했다. 두 회사 모두 최고를 추구하며 결코 타협하지 않는 제품을 만들어 내려고 한다. 애플워치 에르메스는 이러한 신념을 담은 결과물이다"고 아이브는 말했다. 에르메스 부사장 피에르 알렉시스 뒤마는 고객들이 일상 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우아하고 창의적이며 기능적인 제품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38mm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로 된 싱글투어는 포브 바레니아 가죽 밴드, 느와르 가죽 밴드, 카푸신 가죽 밴드로, 42mm 싱글투어는 포브 바레니아 가죽 밴드와 느와르 가죽 밴드로 각각 출시될 예정이다.  38mm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로 된 더블투어는 포브 바레니아 가죽 밴드와 블루진 가죽 밴드, 카푸신 가죽 밴드, 에땅 가죽 밴드로 돼 있다.  42mm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로 된 커프는 포브 바레니아 가죽으로만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모든 애플워치 에르메스 제품에는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에 에르메스 로고가 새겨져 있다. 가격은 38mm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 싱글투어의 경우 미화 1,100달러에서, 42mm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는 1,150달러다. 38mm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 더블투어는 1,250달러, 42mm 스테인리스 스틸 커프는 1,500달러다. ciokr@idg.co.kr

애플 스마트워치 시계 애플워치 에르메스

2015.09.11

에르메스와 손잡은 애플이 애플워치 에르메스를 공개했다. 애플워치 에르메스는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과 가죽 재질의 밴드가 특징이다. 애플워치 에르메스는 싱글투어(Single Tour), 더블투어(Double Tour), 커프(Cuff) 등 에르메스 특유의 3가지 스타일을 접목시켰다.  애플의 최고 디자인 책임자인 조너선 아이브는 이번 협력으로 고유한 애플워치가 만들어졌다고 밝혔다.  “애플과 에르메스는 각각 다른 제품을 만들지만, 품질과 디자인에 대해서 깊이 공감하며 이를 제품에 반영했다. 두 회사 모두 최고를 추구하며 결코 타협하지 않는 제품을 만들어 내려고 한다. 애플워치 에르메스는 이러한 신념을 담은 결과물이다"고 아이브는 말했다. 에르메스 부사장 피에르 알렉시스 뒤마는 고객들이 일상 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우아하고 창의적이며 기능적인 제품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38mm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로 된 싱글투어는 포브 바레니아 가죽 밴드, 느와르 가죽 밴드, 카푸신 가죽 밴드로, 42mm 싱글투어는 포브 바레니아 가죽 밴드와 느와르 가죽 밴드로 각각 출시될 예정이다.  38mm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로 된 더블투어는 포브 바레니아 가죽 밴드와 블루진 가죽 밴드, 카푸신 가죽 밴드, 에땅 가죽 밴드로 돼 있다.  42mm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로 된 커프는 포브 바레니아 가죽으로만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모든 애플워치 에르메스 제품에는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에 에르메스 로고가 새겨져 있다. 가격은 38mm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 싱글투어의 경우 미화 1,100달러에서, 42mm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는 1,150달러다. 38mm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 더블투어는 1,250달러, 42mm 스테인리스 스틸 커프는 1,500달러다. ciokr@idg.co.kr

2015.09.11

"올 가을 안드로이드 웨어 스마트워치 판매한다" 파슬 CEO

스위스 시계 회사인 파슬의 CEO 코스타 카트소티스에 따르면, 파슬이 오는 10월이나 11월에 안드로이드 웨어 스마트워치를 판매할 예정이다. 기술이 손목에 차는 시계로까지 침투하면서 고급 손목 시계를 지향해온 스위스 시계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줄어들고 있다. 카트소티스는 11일 2분기 실적을 발표하는 애널리스트와의 컨퍼런스콜에서 "기술과 웨어러블 기기가 스위스 산업을 위태롭게 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왼쪽 이미지 출처 : Fossil) 구체적으로 애플이나 애플워치를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카트소티스는 “IT기업의 패션계 진입으로 패션업계는 유행에 뒤쳐지지 않기 위해 자사 제품에 기술을 도입해야 한다”고 넌지시 말했다.   "최근 패션 트렌드로 기술이 부상하는 것을 목격했으며 시계 업계는 IT기업들이 이 시장에 뛰어드는 것에 대해 관심을 크게 보이고 있다”고 그는 전했다.  이들 새로운 경쟁자는 달러 강세 등의 다른 요인과 함께 파슬의 분기 매출 감소에 기여했다고 카트소티스는 밝혔다. 7월 4일로 마감된 분기 매출에서 파슬은 미화 7억 4,000만 달러를 기록했는데 이는 전년 동기의 7억 7,300만 달러보다 다소 줄어든 규모다.  그동안 애플 워치가 발매됐는데, 애플은 6월 본격 판매를 앞두고 4월부터 자사 웹 사이트에서 주문판매를 받기 시작했다.  스마트워치가 아날로그 시계 판매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는 확실치 않다. 일부 애널리스트들은 소비자들이 시간을 말해주는 기기를 구매하기보다는 센서가 장착된 기기를 구입하는 쪽으로 기울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지난주 발표된 NPD그룹의 시장조사 보고서는 애플워치가 2008년 이후 미국 시계 판매 부진에 일부 기여했다는 주장을 내놨다.  파슬은 웨어러블을 미래 산업의 중요한 요소로 보고 기술 위주의 3가지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그 첫번째가 오는 10월이나 11월에 ...

안드로이드 시계 애플워치 스위스시계 파슬 타격

2015.08.13

스위스 시계 회사인 파슬의 CEO 코스타 카트소티스에 따르면, 파슬이 오는 10월이나 11월에 안드로이드 웨어 스마트워치를 판매할 예정이다. 기술이 손목에 차는 시계로까지 침투하면서 고급 손목 시계를 지향해온 스위스 시계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줄어들고 있다. 카트소티스는 11일 2분기 실적을 발표하는 애널리스트와의 컨퍼런스콜에서 "기술과 웨어러블 기기가 스위스 산업을 위태롭게 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왼쪽 이미지 출처 : Fossil) 구체적으로 애플이나 애플워치를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카트소티스는 “IT기업의 패션계 진입으로 패션업계는 유행에 뒤쳐지지 않기 위해 자사 제품에 기술을 도입해야 한다”고 넌지시 말했다.   "최근 패션 트렌드로 기술이 부상하는 것을 목격했으며 시계 업계는 IT기업들이 이 시장에 뛰어드는 것에 대해 관심을 크게 보이고 있다”고 그는 전했다.  이들 새로운 경쟁자는 달러 강세 등의 다른 요인과 함께 파슬의 분기 매출 감소에 기여했다고 카트소티스는 밝혔다. 7월 4일로 마감된 분기 매출에서 파슬은 미화 7억 4,000만 달러를 기록했는데 이는 전년 동기의 7억 7,300만 달러보다 다소 줄어든 규모다.  그동안 애플 워치가 발매됐는데, 애플은 6월 본격 판매를 앞두고 4월부터 자사 웹 사이트에서 주문판매를 받기 시작했다.  스마트워치가 아날로그 시계 판매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는 확실치 않다. 일부 애널리스트들은 소비자들이 시간을 말해주는 기기를 구매하기보다는 센서가 장착된 기기를 구입하는 쪽으로 기울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지난주 발표된 NPD그룹의 시장조사 보고서는 애플워치가 2008년 이후 미국 시계 판매 부진에 일부 기여했다는 주장을 내놨다.  파슬은 웨어러블을 미래 산업의 중요한 요소로 보고 기술 위주의 3가지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그 첫번째가 오는 10월이나 11월에 ...

2015.08.13

칼럼 | 애플워치는 IT 기기일까?

이제 얼마 안 있으면 애플의 애플워치가 정식으로 출시될 것이다. 전체적인 디자인 콘셉트는 이미 작년에 공식 발표되어 외관에 대한 정보는 널리 알려졌고 올해에는 애플워치 실물이 공개되어 직접 사용자들이 작동해 보고 사용자 인터페이스의 편리함에 놀라움을 표시하기도 했다. 그런데 애플워치 에디션의 가격이 1,000만 원이 넘을 거라는 소식과 함께 시계 케이스가 금으로 제작될 것이라는 소식은 많은 사람들에게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일부는 그 가격에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지만 그 소식을 접하고 ‘역시 애플은 한 수 위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이젠 애플워치의 판매 전략에 대해서도 다른 스마트워치가 했던 것과는 차원이 다른 접근을 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면서 (‘백화점·무장 경찰·고정밀 저울... 애플워치, '귀금속'처럼 팔린다’, CIO 2015년 3월 25일 기사) 애플이 애플워치를 다루는 전략이 그 동안의 애플이 보여준 놀라운 성장의 근본 경쟁력을 보여주는 것이 아닌가 생각하게 되었다. 바로 시장을 창조하는 능력이다. 애플은 1980년대 초에 개인용컴퓨터 시장을 창조한 기업이다. 물론 애플 이전에 개인용 컴퓨터를 먼저 개발한 기업들은 많이 있었다. 그러나 그 기업들은 신제품을 만들기는 했으나 시장을 만들지는 못했다. 그저 일부 기술 매니아들이 구입하는 수준에 머물렀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애플 컴퓨터의 등장으로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개인용 컴퓨터 시장이 드디어 생겨나게 되었다. 그 뒤에 마이크로소프트와 IBM의 하드웨어 오픈 전략이라는 뛰어난 전략과 함께 등장한 IBM-PC에 주도권을 내주게 되었지만 당시 애플이 자사의 하드웨어를 오픈 하지 않은 전략은 지금까지도 이어져오고 있는 전통이니 당시의 전략이 실패였다고 단정하기도 어려울 것이다. 그 뒤에 애플은 한참 동안을 침묵하다가 스티브 잡스의 등장 이후 본격적으로 다시 성장하기 시작한다. 그 시초가 된 것이...

CIO PC 정철환 스마트워치 시계 애플워치

2015.04.01

이제 얼마 안 있으면 애플의 애플워치가 정식으로 출시될 것이다. 전체적인 디자인 콘셉트는 이미 작년에 공식 발표되어 외관에 대한 정보는 널리 알려졌고 올해에는 애플워치 실물이 공개되어 직접 사용자들이 작동해 보고 사용자 인터페이스의 편리함에 놀라움을 표시하기도 했다. 그런데 애플워치 에디션의 가격이 1,000만 원이 넘을 거라는 소식과 함께 시계 케이스가 금으로 제작될 것이라는 소식은 많은 사람들에게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일부는 그 가격에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지만 그 소식을 접하고 ‘역시 애플은 한 수 위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이젠 애플워치의 판매 전략에 대해서도 다른 스마트워치가 했던 것과는 차원이 다른 접근을 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면서 (‘백화점·무장 경찰·고정밀 저울... 애플워치, '귀금속'처럼 팔린다’, CIO 2015년 3월 25일 기사) 애플이 애플워치를 다루는 전략이 그 동안의 애플이 보여준 놀라운 성장의 근본 경쟁력을 보여주는 것이 아닌가 생각하게 되었다. 바로 시장을 창조하는 능력이다. 애플은 1980년대 초에 개인용컴퓨터 시장을 창조한 기업이다. 물론 애플 이전에 개인용 컴퓨터를 먼저 개발한 기업들은 많이 있었다. 그러나 그 기업들은 신제품을 만들기는 했으나 시장을 만들지는 못했다. 그저 일부 기술 매니아들이 구입하는 수준에 머물렀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애플 컴퓨터의 등장으로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개인용 컴퓨터 시장이 드디어 생겨나게 되었다. 그 뒤에 마이크로소프트와 IBM의 하드웨어 오픈 전략이라는 뛰어난 전략과 함께 등장한 IBM-PC에 주도권을 내주게 되었지만 당시 애플이 자사의 하드웨어를 오픈 하지 않은 전략은 지금까지도 이어져오고 있는 전통이니 당시의 전략이 실패였다고 단정하기도 어려울 것이다. 그 뒤에 애플은 한참 동안을 침묵하다가 스티브 잡스의 등장 이후 본격적으로 다시 성장하기 시작한다. 그 시초가 된 것이...

2015.04.01

스마트 기능 담고, 명품 디자인은 그대로··· 스위스 시계의 반격

지난 주 개최된 스위스 시계 산업 쇼케이스인 ‘바젤월드(BaselWorld)’에서는 스마트워치가 단연 두드러졌다. 지난 해 쇼케이스에서는 스마트워치가 몇 개 없었다. 심지어 일각에서는 스마트워치가 정통 시계 시장에서 환영받을 수 없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태그호이어는 인텔, 구글과 협력해 자사의 기존 기계식 시계 디자인에 스마트 플랫폼을 탑재한 스마트워치를 출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 외에 다수의 스위스 시계 업체들이 기계식 디자인에 스마트 기능을 담은 시계를 공개했다. LCD에 전자식 시계인 애플 워치와는 달리, 디자인 면에서 차별화를 강조한 것으로 보인다. 몬데인(Mondaine)의 스마트워치 ‘헬베티카 1(Helvetica 1)’은 깔끔하고 둥근 디자인의 하얀색으로 스위스 철도 시계 디자인을 본떠서 만든 아날로그 디자인의 시계다. 또 6시 방향의 서브 다이얼에는 활동 및 수면 추적 기능도 탑재돼 있다. 이 제품은 이번 가을에 출시될 예정이며 가격은 미정이다. 브라이틀링(Brietling)은 ‘커넥티드 크로노그래프(connected chronograph)’라 불리는 B55 커넥티드(B55 Connected)를 선보였다. 비행기 조종사들을 위한 시계로 블루투스를 통해 아이폰 앱과 연동된다. 해당 앱은 시계에서 비행 크로노그래프 데이터를 수신받고 알람과 시간대 및 기타 다른 기능들을 맞출 수 있다. 프레드릭 콘스탄트(Frederique Constant)와 알피나(Alpina)는 하이브리드 스마트워치 제품을 각각 선보였다. 클래식 아날로그 디자인을 갖춘 양 사의 제품에는 손목밴드 부분에 모션 X라는 활동 및 수면 추적 플랫폼이 탑재돼 있다. 모션X 플랫폼은 안드로이드와 iOS 스마트폰과 연동된다. 프레드릭 콘스탄트는 6월에 해당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며 가격은 950유로(1,019 달러) 이상이다. 알피나 제품의 출시일과 가격은 미정이다. 스위스...

스마트워치 시계 프레드릭 콘스탄트 몬데인 태그호이어 스위스

2015.03.23

지난 주 개최된 스위스 시계 산업 쇼케이스인 ‘바젤월드(BaselWorld)’에서는 스마트워치가 단연 두드러졌다. 지난 해 쇼케이스에서는 스마트워치가 몇 개 없었다. 심지어 일각에서는 스마트워치가 정통 시계 시장에서 환영받을 수 없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태그호이어는 인텔, 구글과 협력해 자사의 기존 기계식 시계 디자인에 스마트 플랫폼을 탑재한 스마트워치를 출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 외에 다수의 스위스 시계 업체들이 기계식 디자인에 스마트 기능을 담은 시계를 공개했다. LCD에 전자식 시계인 애플 워치와는 달리, 디자인 면에서 차별화를 강조한 것으로 보인다. 몬데인(Mondaine)의 스마트워치 ‘헬베티카 1(Helvetica 1)’은 깔끔하고 둥근 디자인의 하얀색으로 스위스 철도 시계 디자인을 본떠서 만든 아날로그 디자인의 시계다. 또 6시 방향의 서브 다이얼에는 활동 및 수면 추적 기능도 탑재돼 있다. 이 제품은 이번 가을에 출시될 예정이며 가격은 미정이다. 브라이틀링(Brietling)은 ‘커넥티드 크로노그래프(connected chronograph)’라 불리는 B55 커넥티드(B55 Connected)를 선보였다. 비행기 조종사들을 위한 시계로 블루투스를 통해 아이폰 앱과 연동된다. 해당 앱은 시계에서 비행 크로노그래프 데이터를 수신받고 알람과 시간대 및 기타 다른 기능들을 맞출 수 있다. 프레드릭 콘스탄트(Frederique Constant)와 알피나(Alpina)는 하이브리드 스마트워치 제품을 각각 선보였다. 클래식 아날로그 디자인을 갖춘 양 사의 제품에는 손목밴드 부분에 모션 X라는 활동 및 수면 추적 플랫폼이 탑재돼 있다. 모션X 플랫폼은 안드로이드와 iOS 스마트폰과 연동된다. 프레드릭 콘스탄트는 6월에 해당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며 가격은 950유로(1,019 달러) 이상이다. 알피나 제품의 출시일과 가격은 미정이다. 스위스...

2015.03.23

애플 특허를 통해 그려 본 '아이워치'

애플의 새로운 야심작 아이워치(iWatch)에 대한 여러가지 소문들이 무성하다. 네트워크월드는 애플의 가지고 있는 특허들을 통해 아이워치에 어떤 기능이 숨어 있으며 크기나 모양은 어떨 지에 대해 정리해 보았다. ciokr@idg.co.kr

애플 특허 나이키 아이워치 시계

2013.05.29

애플의 새로운 야심작 아이워치(iWatch)에 대한 여러가지 소문들이 무성하다. 네트워크월드는 애플의 가지고 있는 특허들을 통해 아이워치에 어떤 기능이 숨어 있으며 크기나 모양은 어떨 지에 대해 정리해 보았다. ciokr@idg.co.kr

2013.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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