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ffcanvas

������

‘대규모 퇴직·이직’의 시대··· CIO들의 해법 모색 이야기

페가시스템즈(Pegasystems)에서는 지난 1년 반 동안 직원들이 두 부류로 나뉘었다. 코로나19 위기 이후 정상적인 사무실 생활로 복귀하는 쪽과 장소에 상관없이 근무하는 유연성과 자유를 선호하는 쪽이었다. 회사는 한 쪽을 선택하지 않고 둘 모두를 수용하는 계획을 진행하고 있다. 원하는 장소에서 근무하는 재택근무 방식을 유지하는 한편, 기존의 사무실을 협업을 촉진하도록 고안된 개방형 공간으로 현대화하고 있다. 직원 피드백에 기초하여 고안된 이 듀얼트랙 접근방식은 지속적인 IT 인재 유출과 미증유의 위기에 대한 대응의 일환으로 취하게 된 조치다. 기업용 소프트웨어 개발사 페가시스템즈의 COO 겸 CFO 켄 스틸웰은 “코로나19로 인해 업무 장소를 선택할 수 있다는 개념이 부상했다. 굳이 매주 5일씩 출근하거나 비용이 높은 지역에 살 필요가 없다는 시각이다. 우리는 두 시나리오 모두를 수용하기 위해 최대한 노력하고 있다. 사무실도 유지하고 사람들은 (원하는 경우) 오마하, 네브라스카 등에 거주한다. 다양한 요구를 만족시키려 노력하고 있지만 쉽지 않다. 절대로 모두가 만족할 수는 없다”라고 말했다. 페가시스템즈 외에도 전통적인 IT 조직 구조와 문화를 재해석하고 있는 기업들이 많다. 포스트 팬데믹 시대를 준비하면서 기업들은 직원들이 삶과 활기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됐다. 또 도시에서 벗어나기 위해 커리어 경로를 바꾸는 ‘대량 퇴직(Great Resignation)’ 동향에 대응하고 있다. 4월, 미 노동부는 약 400만 명이 퇴직했으며, 대부분 소매, 전문 및 비즈니스 서비스, 창고업 부문의 종사자라고 밝혔다. 3만 명 이상을 대상으로 실시한 마이크로소프트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직원 중 41%는 올 해 직장을 그만두거나 옮길 계획이며 링크드인(LinkedIn)의 재택근무 게시물의 수가 팬데믹 중 5배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3,800명의 현업 직원을 대상으로 한 RHI(Robert Half International) 설문조사에서도 유사한 트...

은퇴 퇴직 이직 원격근무 유연성 재택근무 채용 파이프라인 문화 워크플레이스 일터 인재 리텐션

2021.08.25

페가시스템즈(Pegasystems)에서는 지난 1년 반 동안 직원들이 두 부류로 나뉘었다. 코로나19 위기 이후 정상적인 사무실 생활로 복귀하는 쪽과 장소에 상관없이 근무하는 유연성과 자유를 선호하는 쪽이었다. 회사는 한 쪽을 선택하지 않고 둘 모두를 수용하는 계획을 진행하고 있다. 원하는 장소에서 근무하는 재택근무 방식을 유지하는 한편, 기존의 사무실을 협업을 촉진하도록 고안된 개방형 공간으로 현대화하고 있다. 직원 피드백에 기초하여 고안된 이 듀얼트랙 접근방식은 지속적인 IT 인재 유출과 미증유의 위기에 대한 대응의 일환으로 취하게 된 조치다. 기업용 소프트웨어 개발사 페가시스템즈의 COO 겸 CFO 켄 스틸웰은 “코로나19로 인해 업무 장소를 선택할 수 있다는 개념이 부상했다. 굳이 매주 5일씩 출근하거나 비용이 높은 지역에 살 필요가 없다는 시각이다. 우리는 두 시나리오 모두를 수용하기 위해 최대한 노력하고 있다. 사무실도 유지하고 사람들은 (원하는 경우) 오마하, 네브라스카 등에 거주한다. 다양한 요구를 만족시키려 노력하고 있지만 쉽지 않다. 절대로 모두가 만족할 수는 없다”라고 말했다. 페가시스템즈 외에도 전통적인 IT 조직 구조와 문화를 재해석하고 있는 기업들이 많다. 포스트 팬데믹 시대를 준비하면서 기업들은 직원들이 삶과 활기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됐다. 또 도시에서 벗어나기 위해 커리어 경로를 바꾸는 ‘대량 퇴직(Great Resignation)’ 동향에 대응하고 있다. 4월, 미 노동부는 약 400만 명이 퇴직했으며, 대부분 소매, 전문 및 비즈니스 서비스, 창고업 부문의 종사자라고 밝혔다. 3만 명 이상을 대상으로 실시한 마이크로소프트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직원 중 41%는 올 해 직장을 그만두거나 옮길 계획이며 링크드인(LinkedIn)의 재택근무 게시물의 수가 팬데믹 중 5배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3,800명의 현업 직원을 대상으로 한 RHI(Robert Half International) 설문조사에서도 유사한 트...

2021.08.25

IT 커리어 후반부의 복병 ‘연령 차별’··· 중년층의 생존법은?

IT 분야에 은밀하고도 치명적인 ‘연령 차별’ 문제가 부상하고 있다. 여기 입증이 쉽지 않은 이 문제로부터 스스로의 IT 커리어를 보호할 5가지 방법을 살펴본다.    미국 노동부 산하 평등고용기회 위원회(Equal Employment Opportunity Commission, EEOC)의 보고서가 최근 눈길을 끌었다. 기술 기업 인텔(Intel)이 2015년 대규모 정리해고 중 8명의 고령 층 직원을 차별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는 내용이었다. 고령 직원에 대한 연령 차별이라는 은밀한 문제를 조명한 사건이었다. 기술 스킬의 수요가 높은 시기에도 연령 차별 문제는 IT 전문가의 경력 발전을 저해할 수 있다. 전문가의 상당수가 전통적인 은퇴 연령에 가까워지고 있기 때문에 많은 이들에게 적용될 수 있는 문제이기도 하다.  비즈니스 오너 및 CEO들과 모든 유형의 고용법 사안에 대한 소송을 방지 및 방어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협력하고 있는 경영, 노동, 고용 변호사 데이비드 마이클라스는 “전반적으로 연령 차별 문제가 증가하고 있다”라며, “특히 기술 업계에서는 젊은 층이 운영하는 스타트업이 다수 존재한다는 점에서 좀더 두드러진다”라고 말했다. 대부분의 산업 부문에서는 고령 직원이 ‘디지털에 능하지’ 못하며 기술과 관련하여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을 두려워한다는 인식이 널리 확산되어 있다고 마이클라스가 덧붙였다. 그는 “이 가정은 연령 차별을 이유로 고소를 당할 수 있는 결정으로 귀결되는 경우가 많으며, 고령 근로자가 승진에서 누락되거나 고용되지 않거나 계약이 종료될 때 더욱 그렇다”라고 말했다. 다른 유형의 차별보다 연령 차별 문제에서 더 많이 등장하는 문제는 고용, 승진, 해고 등에 대해 고용주들이 기준을 선택적으로 사용하는 것이라고 미국 EEOC의 법률상담사무소 조정부 책임자 레이몬드 필러가 말했다. 필러는 “예를 들어, ‘에너지’, ‘유연성’, ‘임계도’, ‘장기 우려’ 등에 기초하여 직원에 관한 결정을 내리는 고용주는 연령에 ...

연령 차별 고연령 은퇴 퇴출

2021.06.07

IT 분야에 은밀하고도 치명적인 ‘연령 차별’ 문제가 부상하고 있다. 여기 입증이 쉽지 않은 이 문제로부터 스스로의 IT 커리어를 보호할 5가지 방법을 살펴본다.    미국 노동부 산하 평등고용기회 위원회(Equal Employment Opportunity Commission, EEOC)의 보고서가 최근 눈길을 끌었다. 기술 기업 인텔(Intel)이 2015년 대규모 정리해고 중 8명의 고령 층 직원을 차별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는 내용이었다. 고령 직원에 대한 연령 차별이라는 은밀한 문제를 조명한 사건이었다. 기술 스킬의 수요가 높은 시기에도 연령 차별 문제는 IT 전문가의 경력 발전을 저해할 수 있다. 전문가의 상당수가 전통적인 은퇴 연령에 가까워지고 있기 때문에 많은 이들에게 적용될 수 있는 문제이기도 하다.  비즈니스 오너 및 CEO들과 모든 유형의 고용법 사안에 대한 소송을 방지 및 방어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협력하고 있는 경영, 노동, 고용 변호사 데이비드 마이클라스는 “전반적으로 연령 차별 문제가 증가하고 있다”라며, “특히 기술 업계에서는 젊은 층이 운영하는 스타트업이 다수 존재한다는 점에서 좀더 두드러진다”라고 말했다. 대부분의 산업 부문에서는 고령 직원이 ‘디지털에 능하지’ 못하며 기술과 관련하여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을 두려워한다는 인식이 널리 확산되어 있다고 마이클라스가 덧붙였다. 그는 “이 가정은 연령 차별을 이유로 고소를 당할 수 있는 결정으로 귀결되는 경우가 많으며, 고령 근로자가 승진에서 누락되거나 고용되지 않거나 계약이 종료될 때 더욱 그렇다”라고 말했다. 다른 유형의 차별보다 연령 차별 문제에서 더 많이 등장하는 문제는 고용, 승진, 해고 등에 대해 고용주들이 기준을 선택적으로 사용하는 것이라고 미국 EEOC의 법률상담사무소 조정부 책임자 레이몬드 필러가 말했다. 필러는 “예를 들어, ‘에너지’, ‘유연성’, ‘임계도’, ‘장기 우려’ 등에 기초하여 직원에 관한 결정을 내리는 고용주는 연령에 ...

2021.06.07

‘뒤꼭지를 아름답게’··· 퇴사 규칙 12가지

이제 떠나기로 했다. 현재의 IT 일은 더 이상 맞지 않고, 새로운 도전, 새로운 경험을 위한 시간이 되었다. 그러나 회사 이메일로 두루 인사를 하기 전에 연결 고리는 남겨두는 것이 바람직하다.   스택오버플로우(StackOverflow)에 따르면 새 일자리를 찾고 있을 확률이 가장 높은 IT 인력은 데이터 과학자와 데이터/비즈니스 애널리스트이고, 아울러 디자이너, 게임 개발자, 모바일 개발자도 있다. 대다수 IT 인력은 현재의 일자리에 만족하고 있다. 하지만 사려 깊은 방식으로 떠나야 할 시간은 누구에게나 오기 마련이다.  C-레벨 임원과 기술 구인 담당자에게 회사를 떠날 때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에 관해 문의했다. 이들이 바람직한 이직을 위해 제시한 조언을 살펴본다.   나중에 건널 수도 있는 다리를 불태우지 말라  딕 크릭 테크놀로지스(Dick Creek Technologies)의 인재 영입 책임자인 캐슬린 스필레인은 다른 곳에서 새 일자리를 얻었다고 해도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하라고 조언했다. 스필레인은 “회사를 떠날 때 회사, 상사, 부서를 비방하지 말라. IT 분야에서 복귀하는 사례는 흔하고, 여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떠나는 사람은 성격과 역량이 알려진 상태이고, 정중하게 떠났던 성숙하고 전문적인 사람은 환영받을 가능성이 높다. 누구나 복귀할 가능성이 있다”라고 말했다. 개방적인 자세  젠데스크(Zendesk)의 CIO인 콜린 버루브는, 가능하다면, 퇴사 계획 및 이유, 그리고 인수인계 방식을 직속 상사와 솔직히 논의하라고 제안했다. 버루브는 “이상적으로, 경력의 다음 단계에 대해, 그리고 이직을 고려하고 있다는 사실에 대해 상사와 솔직히 대화하는 것이 좋다”면서 “또 승계 계획을 충실히 마련하는 것이 좋다. 인수인계 중에 업무 대체에 대한 원만한 경로를 마련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상적으로, 떠날 시점이 될 때까지 인수인계를 받을 수 있는 내부 인재를 개발하는 데...

퇴사 이직 은퇴 승계 인수인계 배려

2020.11.19

이제 떠나기로 했다. 현재의 IT 일은 더 이상 맞지 않고, 새로운 도전, 새로운 경험을 위한 시간이 되었다. 그러나 회사 이메일로 두루 인사를 하기 전에 연결 고리는 남겨두는 것이 바람직하다.   스택오버플로우(StackOverflow)에 따르면 새 일자리를 찾고 있을 확률이 가장 높은 IT 인력은 데이터 과학자와 데이터/비즈니스 애널리스트이고, 아울러 디자이너, 게임 개발자, 모바일 개발자도 있다. 대다수 IT 인력은 현재의 일자리에 만족하고 있다. 하지만 사려 깊은 방식으로 떠나야 할 시간은 누구에게나 오기 마련이다.  C-레벨 임원과 기술 구인 담당자에게 회사를 떠날 때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에 관해 문의했다. 이들이 바람직한 이직을 위해 제시한 조언을 살펴본다.   나중에 건널 수도 있는 다리를 불태우지 말라  딕 크릭 테크놀로지스(Dick Creek Technologies)의 인재 영입 책임자인 캐슬린 스필레인은 다른 곳에서 새 일자리를 얻었다고 해도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하라고 조언했다. 스필레인은 “회사를 떠날 때 회사, 상사, 부서를 비방하지 말라. IT 분야에서 복귀하는 사례는 흔하고, 여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떠나는 사람은 성격과 역량이 알려진 상태이고, 정중하게 떠났던 성숙하고 전문적인 사람은 환영받을 가능성이 높다. 누구나 복귀할 가능성이 있다”라고 말했다. 개방적인 자세  젠데스크(Zendesk)의 CIO인 콜린 버루브는, 가능하다면, 퇴사 계획 및 이유, 그리고 인수인계 방식을 직속 상사와 솔직히 논의하라고 제안했다. 버루브는 “이상적으로, 경력의 다음 단계에 대해, 그리고 이직을 고려하고 있다는 사실에 대해 상사와 솔직히 대화하는 것이 좋다”면서 “또 승계 계획을 충실히 마련하는 것이 좋다. 인수인계 중에 업무 대체에 대한 원만한 경로를 마련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상적으로, 떠날 시점이 될 때까지 인수인계를 받을 수 있는 내부 인재를 개발하는 데...

2020.11.19

칼럼 | 떠나야 할 때 떠나는 빌 게이츠에게 갈채를!

빌 게이츠가 마이크로소프트와의 거리를 다시 벌렸다. 다른 설립가들에게서는 찾아보기 힘든 현명한 결정이다.    (알림 : 마이크로소프트는 필자의 클라이언트이고, 필자는 초보 애널리스트 시절 빌 게이츠로부터 도움 받은 적 있다. 그러나 게이츠는 약속했던 하우스 투어를 시켜주지 않았다.) 지난주 빌 게이츠는 마이크로소프트 이사회에서 사임했다. 자신이 공동 설립자였던 마이크로소프트와의 공식적 연계를 사실상 마감한 것이다. 게이츠는 CEO인 사트야 나델라와 여타 임원에 대해 기술 고문 역할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지만, 그 외에는 자신이 추진하는 자선 사업에 전념할 계획이다.  게이츠, 그리고 거의 45년 전에 게이츠와 폴 앨런이 설립한 마이크로소프트는 컴퓨팅 세계를 완전히 변화시켰다. 게이츠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초기 성장부터 성숙까지의 기간 동안 CEO로 일하면서 리더십과 경쟁력을 보여주었고, 이는 회사의 성공에 결정적이었다.  단 회사의 성공은 궁극적으로 마이크로소프트에게 반독점 문제를 가져왔다. IT 세계는 변화하고 있었고 (이는 잠시 후 이야기하겠다), 마이크로소프트를 IT 거대 기업으로 만든 게이츠는 과거와 달리 변화에 더 이상 어울리지 않은 듯했다. 이는 설립자에게 자주 일어나는 일이다. 자주 일어나지 않은 일은 설립자가 이를 인정하고 물러나는 것이다. 그러나 게이츠는 그같이 했다. 그는 CEO에서 사임하고, 이사회 회장으로 남았다.  게이츠가 했던 일이 언제나 눈부신 것은 아니었다. 인터넷이 IT 세계의 대세가 될 무렵, 게이츠와 마이크로소프트는 회사를 거의 도태시킬뻔한 실수를 연발했다. 게이츠는 CEO에서 물러나면서 스티브 발머에서 CEO 책임을 맡겼다. 발머는 CEO로서 마이크로소프트를 지휘할 권한을 가졌지만 그는 CEO로서 적합한 사람이 아니었다. 게이츠는 결국 그를 퇴임시켜야 했다. 두 사람은 언제나 가까운 사이였기 때문에 그렇게 하기는 쉽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게이츠는 그렇게 했다. ...

경영 마이크로소프트 은퇴 사임 빌 게이츠 퇴임 설립자

2020.03.18

빌 게이츠가 마이크로소프트와의 거리를 다시 벌렸다. 다른 설립가들에게서는 찾아보기 힘든 현명한 결정이다.    (알림 : 마이크로소프트는 필자의 클라이언트이고, 필자는 초보 애널리스트 시절 빌 게이츠로부터 도움 받은 적 있다. 그러나 게이츠는 약속했던 하우스 투어를 시켜주지 않았다.) 지난주 빌 게이츠는 마이크로소프트 이사회에서 사임했다. 자신이 공동 설립자였던 마이크로소프트와의 공식적 연계를 사실상 마감한 것이다. 게이츠는 CEO인 사트야 나델라와 여타 임원에 대해 기술 고문 역할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지만, 그 외에는 자신이 추진하는 자선 사업에 전념할 계획이다.  게이츠, 그리고 거의 45년 전에 게이츠와 폴 앨런이 설립한 마이크로소프트는 컴퓨팅 세계를 완전히 변화시켰다. 게이츠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초기 성장부터 성숙까지의 기간 동안 CEO로 일하면서 리더십과 경쟁력을 보여주었고, 이는 회사의 성공에 결정적이었다.  단 회사의 성공은 궁극적으로 마이크로소프트에게 반독점 문제를 가져왔다. IT 세계는 변화하고 있었고 (이는 잠시 후 이야기하겠다), 마이크로소프트를 IT 거대 기업으로 만든 게이츠는 과거와 달리 변화에 더 이상 어울리지 않은 듯했다. 이는 설립자에게 자주 일어나는 일이다. 자주 일어나지 않은 일은 설립자가 이를 인정하고 물러나는 것이다. 그러나 게이츠는 그같이 했다. 그는 CEO에서 사임하고, 이사회 회장으로 남았다.  게이츠가 했던 일이 언제나 눈부신 것은 아니었다. 인터넷이 IT 세계의 대세가 될 무렵, 게이츠와 마이크로소프트는 회사를 거의 도태시킬뻔한 실수를 연발했다. 게이츠는 CEO에서 물러나면서 스티브 발머에서 CEO 책임을 맡겼다. 발머는 CEO로서 마이크로소프트를 지휘할 권한을 가졌지만 그는 CEO로서 적합한 사람이 아니었다. 게이츠는 결국 그를 퇴임시켜야 했다. 두 사람은 언제나 가까운 사이였기 때문에 그렇게 하기는 쉽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게이츠는 그렇게 했다. ...

2020.03.18

IBM 경영진 변화··· 지니 로메티 퇴임, 신임 회장 화이트허스트

IBM 경영진이 교체된다. CEO 지니 로메티가 퇴임하고 클라우드 및 인지 소프트웨어 부문 수석 부사장으로 아빈드 크리슈나가 신임 CEO 임명되면서 IBM이 역사의 새로운 장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이사회는 레드햇의 CEO이자 IBM 수석 부사장인 짐 화이트허스트를 2020년 4월 6일부터 새로운 IBM 회장으로 선출했다. 경영진의 변화는 100년 이상 사업을 해온 빅블루의 새로운 시대와 방향을 나타낸다. 아빈드와 화이트허스트가 최고 경영진 자리에 앉게 되면서 클라우드에 중점을 두던 IBM은 앞으로 이 분야에 더 힘을 실을 것으로 기대된다. 크리슈나는 수석 아키텍트로 IBM이 미화 340억 달러에 인수한 레드햇과 자사 소프트웨어의 통합을 신속하게 마무리했다.  당시 IBM은 자사의 포트폴리오가 클라우드에서 기본적으로 작동하고 레드햇의 오픈시프트 플랫폼에서 실행되도록 확장될 것이라고 밝혔다.   로메티(사진)는 성명에서 "아빈드는 IBM의 다음 시대에 적합한 CEO다"라며 "인공지능, 클라우드, 양자컴퓨팅, 블록체인 같은 핵심 기술을 개발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 뛰어난 기술자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로메티는 “최고의 운영 리더로서 그는 미래의 비즈니스를 구축하면서 현재를 승리로 이끌 수 있다. 아빈드는 IBM의 클라우드 및 인지 소프트웨어 비즈니스를 키우면서 회사 역사상 최대 규모의 인수를 주도했다”라고 평가했다.  “아빈드는 IBM에서 비즈니스를 운영한 여러 경험을 통해 대담한 변화와 입증된 비즈니스 결과에 대한 탁월한 실적을 쌓아 왔으며 진정한 가치 중심 리더다. 그는 IBM과 고객을 클라우드 및 인지 시대로 이끌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다”라고 로메티는 덧붙였다. 크리슈나에 대한 로메티의 평가는 실적으로 입증됐다. IBM의 클라우드 비즈니스는 지난 몇 년 동안 성장해 왔으며 실질적으로 성장하는 몇 안되는 부문 중 하나다. 예를 들어 IBM의 총 매출은 작년 9월 말로 마감하는 3분기에 감소한 반면, 메인프레임...

CEO 지미 로메티 인지 소프트웨어 아빈드 크리슈나 오픈시프트 빅블루 수장 짐 화이트허스트 인사 퇴임 이사회 실적 은퇴 레드햇 매출 IBM M&A 회장

2020.01.31

IBM 경영진이 교체된다. CEO 지니 로메티가 퇴임하고 클라우드 및 인지 소프트웨어 부문 수석 부사장으로 아빈드 크리슈나가 신임 CEO 임명되면서 IBM이 역사의 새로운 장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이사회는 레드햇의 CEO이자 IBM 수석 부사장인 짐 화이트허스트를 2020년 4월 6일부터 새로운 IBM 회장으로 선출했다. 경영진의 변화는 100년 이상 사업을 해온 빅블루의 새로운 시대와 방향을 나타낸다. 아빈드와 화이트허스트가 최고 경영진 자리에 앉게 되면서 클라우드에 중점을 두던 IBM은 앞으로 이 분야에 더 힘을 실을 것으로 기대된다. 크리슈나는 수석 아키텍트로 IBM이 미화 340억 달러에 인수한 레드햇과 자사 소프트웨어의 통합을 신속하게 마무리했다.  당시 IBM은 자사의 포트폴리오가 클라우드에서 기본적으로 작동하고 레드햇의 오픈시프트 플랫폼에서 실행되도록 확장될 것이라고 밝혔다.   로메티(사진)는 성명에서 "아빈드는 IBM의 다음 시대에 적합한 CEO다"라며 "인공지능, 클라우드, 양자컴퓨팅, 블록체인 같은 핵심 기술을 개발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 뛰어난 기술자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로메티는 “최고의 운영 리더로서 그는 미래의 비즈니스를 구축하면서 현재를 승리로 이끌 수 있다. 아빈드는 IBM의 클라우드 및 인지 소프트웨어 비즈니스를 키우면서 회사 역사상 최대 규모의 인수를 주도했다”라고 평가했다.  “아빈드는 IBM에서 비즈니스를 운영한 여러 경험을 통해 대담한 변화와 입증된 비즈니스 결과에 대한 탁월한 실적을 쌓아 왔으며 진정한 가치 중심 리더다. 그는 IBM과 고객을 클라우드 및 인지 시대로 이끌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다”라고 로메티는 덧붙였다. 크리슈나에 대한 로메티의 평가는 실적으로 입증됐다. IBM의 클라우드 비즈니스는 지난 몇 년 동안 성장해 왔으며 실질적으로 성장하는 몇 안되는 부문 중 하나다. 예를 들어 IBM의 총 매출은 작년 9월 말로 마감하는 3분기에 감소한 반면, 메인프레임...

2020.01.31

SAP 떠나는 빌 맥더못, '서비스나우' 간다

SAP와 계약을 갱신하지 않겠다고 밝힌 빌 맥더못이 서비스나우의 사장 겸 CEO를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서비스나우는 맥더못(사진)이 올해 안에 자사에 합류해 2020년 1월 서비스나우를 떠나 나이키 CEO로 가는 존 도나허를 대신해 경영을 맡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2017년 4월 서비스나우에 합류한 도나허는 강력한 고객 확대를 주도했으며 매 분기 30% 이상 매출 성장과 꾸준한 연간 매출 성장을 달성했다. 도나허의 재임 기간에 이 회사의 시가 총액은 3배 이상 증가했다. 서비스나우의 사외이사인 제프 밀러는 “존 도나허는 목표 지향의 문화, 강력한 고객 중심 및 제품 혁신을 옹호하며 높은 주주 가치를 달성한 뛰어난 리더였다”라며 “이사회는 직원, 협력사, 고객을 대신하여 깊이 감사하며 고마움을 전한다. 다음 역할을 시작하면서 많은 성공을 거두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비스나우는 순탄한 인수인계를 위해 도나허가 이 기간에 서비스나우의 CEO직을 유지하며 2020년 6월까지 남은 기간에 회사 이사회 자리도 계속 유지한다고 밝혔다. 밀러는 “서비스나우 이사회는 빌 맥더못이 회사에 합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그의 세계적인 경험과 입증된 성과는 서비스나우에서 지속적인 강력한 리더십을 보여줄 것이다”라고 기대했다.  그는 "빌이 고객 성공에 전념하는 디지털 워크플로우 리더로, 엔터프라이즈 디지털 혁신을 가능하게 하는 바람직한 전략적 파트너로서 서비스나우의 추진력과 명성을 더욱 향상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서비스나우가 발표한 2019년 3분기 예상 재무 성과에 따르면, 이 회사의 구독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5% 증가한 8억 8,800만 달러를 이를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ciokr@idg.co.kr  

혁신 빌 맥더못 나이키 퇴사 실적 은퇴 매출 이직 CEO SAP 서비스나우

2019.10.24

SAP와 계약을 갱신하지 않겠다고 밝힌 빌 맥더못이 서비스나우의 사장 겸 CEO를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서비스나우는 맥더못(사진)이 올해 안에 자사에 합류해 2020년 1월 서비스나우를 떠나 나이키 CEO로 가는 존 도나허를 대신해 경영을 맡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2017년 4월 서비스나우에 합류한 도나허는 강력한 고객 확대를 주도했으며 매 분기 30% 이상 매출 성장과 꾸준한 연간 매출 성장을 달성했다. 도나허의 재임 기간에 이 회사의 시가 총액은 3배 이상 증가했다. 서비스나우의 사외이사인 제프 밀러는 “존 도나허는 목표 지향의 문화, 강력한 고객 중심 및 제품 혁신을 옹호하며 높은 주주 가치를 달성한 뛰어난 리더였다”라며 “이사회는 직원, 협력사, 고객을 대신하여 깊이 감사하며 고마움을 전한다. 다음 역할을 시작하면서 많은 성공을 거두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비스나우는 순탄한 인수인계를 위해 도나허가 이 기간에 서비스나우의 CEO직을 유지하며 2020년 6월까지 남은 기간에 회사 이사회 자리도 계속 유지한다고 밝혔다. 밀러는 “서비스나우 이사회는 빌 맥더못이 회사에 합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그의 세계적인 경험과 입증된 성과는 서비스나우에서 지속적인 강력한 리더십을 보여줄 것이다”라고 기대했다.  그는 "빌이 고객 성공에 전념하는 디지털 워크플로우 리더로, 엔터프라이즈 디지털 혁신을 가능하게 하는 바람직한 전략적 파트너로서 서비스나우의 추진력과 명성을 더욱 향상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서비스나우가 발표한 2019년 3분기 예상 재무 성과에 따르면, 이 회사의 구독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5% 증가한 8억 8,800만 달러를 이를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ciokr@idg.co.kr  

2019.10.24

SAP 빌 맥더못, 사임… 신임 CEO는 제니퍼 모건과 크리스찬 클레인

SAP의 CEO가 10여 년 만에 사임했다. 2010년 SAP 수장이 된 빌 맥더못은 회사를 온프레미스 소프트웨어 공급업체에서 클라우드 컴퓨팅 업체로 바꾸는 데 주력했다.    맥더못(사진)은 2002년 북미 지역 책임자로 SAP에 합류했으며 글로벌 고객 운영을 이끌었다. SAP의 성명서에 따르면 맥더못은 계약을 갱신하지 않기로 결정했으며, CEO는 SAP 이사회 이사인 제니퍼 모건과 크리스찬 클레인으로 교체될 것으로 알려졌다. 4월 로버트 엔슬린이 회사를 떠난 후 모건은 최근까지 SAP 클라우드 비즈니스 총괄을 맡았으며 클레인은 이 회사의 COO였다. 맥더못과 엔슬린의 사임은 CTO 겸 클라우드 플랫폼 총괄인 비욘 괴르키, 이사회 멤버 베른트 루커트, 개발 아키텍트 리치 헤일먼 등이 SAP를 떠난 다음 일어났다.  당시 로이터 통신은 맥더못이 구형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안전지대에 SAP를 두면서 디지털 플랫폼 비즈니스가 되도록 전환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이는 1월에 SAP가 4,400명을 정리해고하면서 주요 사업 구조조정을 겪을 것이라는 발표와 함께 시작되었다. 지난 4월 맥더못은 2023년까지 SAP의 시장 가치를 2,500억 유로에서 3,000억 유로(2억 8,300~3,800억 달러)로 올리겠다고 주장했다. 맥더못은 SAP의 2분기 매출에서 이 전망을 유지했다. 하지만 회사의 2분기 이익이 21% 감소했는데, 이는 일회성 구조조정 비용과 함께 라이선스 매출 및 아시아 지역의 무역 분쟁 때문이었다. 당시 맥더못은 로이터 통신에 SAP 클라우드 비즈니스의 성장을 보면 자사의 운영 성과가 제대로 진행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이것이 진행되는 방향에 매우 만족한다"라고 맥더못은 전했다.  그는 10월 11일 퇴임 성명서에서 "모든 CEO는 회사를 강력한 위치에서 차세대로 전환할 수 있기를 꿈꾼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현재 위치를 살펴보면 지난 10년 동안이 회사의...

SAP 제니퍼 모건 SAP S/4 HANA 빌 맥더못 퇴사 사임 구조조정 은퇴 ERP 정리해고 CEO 크리스찬 클레인

2019.10.14

SAP의 CEO가 10여 년 만에 사임했다. 2010년 SAP 수장이 된 빌 맥더못은 회사를 온프레미스 소프트웨어 공급업체에서 클라우드 컴퓨팅 업체로 바꾸는 데 주력했다.    맥더못(사진)은 2002년 북미 지역 책임자로 SAP에 합류했으며 글로벌 고객 운영을 이끌었다. SAP의 성명서에 따르면 맥더못은 계약을 갱신하지 않기로 결정했으며, CEO는 SAP 이사회 이사인 제니퍼 모건과 크리스찬 클레인으로 교체될 것으로 알려졌다. 4월 로버트 엔슬린이 회사를 떠난 후 모건은 최근까지 SAP 클라우드 비즈니스 총괄을 맡았으며 클레인은 이 회사의 COO였다. 맥더못과 엔슬린의 사임은 CTO 겸 클라우드 플랫폼 총괄인 비욘 괴르키, 이사회 멤버 베른트 루커트, 개발 아키텍트 리치 헤일먼 등이 SAP를 떠난 다음 일어났다.  당시 로이터 통신은 맥더못이 구형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안전지대에 SAP를 두면서 디지털 플랫폼 비즈니스가 되도록 전환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이는 1월에 SAP가 4,400명을 정리해고하면서 주요 사업 구조조정을 겪을 것이라는 발표와 함께 시작되었다. 지난 4월 맥더못은 2023년까지 SAP의 시장 가치를 2,500억 유로에서 3,000억 유로(2억 8,300~3,800억 달러)로 올리겠다고 주장했다. 맥더못은 SAP의 2분기 매출에서 이 전망을 유지했다. 하지만 회사의 2분기 이익이 21% 감소했는데, 이는 일회성 구조조정 비용과 함께 라이선스 매출 및 아시아 지역의 무역 분쟁 때문이었다. 당시 맥더못은 로이터 통신에 SAP 클라우드 비즈니스의 성장을 보면 자사의 운영 성과가 제대로 진행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이것이 진행되는 방향에 매우 만족한다"라고 맥더못은 전했다.  그는 10월 11일 퇴임 성명서에서 "모든 CEO는 회사를 강력한 위치에서 차세대로 전환할 수 있기를 꿈꾼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현재 위치를 살펴보면 지난 10년 동안이 회사의...

2019.10.14

'갑작스런 빈자리에도 순탄하게' 5가지 인수인계 팁

대부분 조직이 적재적소에 인재를 보유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결원이 생겼을 때 업무가 순조롭게 이뤄지도록 인수인계 계획을 어떻게 수립하고 진행할 알아보자.   인수인계 계획은 직원이 퇴사하거나 은퇴한 후에 비즈니스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내부 후보자 파악 및 교육에 관한 것이다. 퇴직 연령이 정해진 것이 아니라서 누군가 퇴사하거나 이직할 때 자칫 인수인계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을 수 있다. 여기에는 약간의 여유와 관리가 필요하다. 앨더모어(Aldermore)의 최신 퓨처 애티튜드(Future Attitudes) 보고서에 따르면, 중소기업의 2/3는 인수인계 계획이 마련되어 있지 않았다. 그렇다면 인수인계 계획을 어떻게 성공적으로 구현할까? 여기에 가이드를 소개한다.  1. 가능한 한 빨리 준비하라 인수인계 계획의 가장 큰 함정 중 하나는 너무 늦게까지 이를 무시하는 습성이다. 꼭 해야 할 때까지 준비를 미루려 하는데, 때로는 예상치 못한 시점에 인수인계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요란하게 내버려 두는 것을 피하려면 일찍 계획을 세워야 한다.  2. 대체 업무 인력을 파악하라 인수인계 계획은 누가 퇴사하고 누가 입사하는지는 파악하는 데서 출발한다. 여기에는 사무실에서 인재를 정기적으로 검토하고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자리가 어디인지를 강조 표시한다. 어떤 직책에 누가 잘 맞을지 간부급 임원과 상의하라. CIO로서는 강력한 리더십 역량과 IT 및 비즈니스 통찰력을 결합한 개인이 될 수 있다. 일반적인 교체는 IT 역할 담당 이사의 도움을 받거나 때때로 CTO 직책에서 수평으로 이동하기도 한다. 3. 가능성을 멘토링하라 간부급 역할에 적합한 직원의 기술력을 연마하는 데 시간과 노력을 기울이라. 이것은 가능한 한 위반이나 예상치 못한 개발을 피하고자 명시적으로 짜놓은 것이 아니라 직원에게 더 많은 기회와 책임을 제공하는 형태로 비슷하게 수행될 수 있다. 여기에는 내부 또는 외부 고객의 IT프로젝트에 관심을 갖고 직접 보고하도록 하는 ...

CIO 채용 고용 은퇴 퇴사 승계 인수인계

2019.05.10

대부분 조직이 적재적소에 인재를 보유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결원이 생겼을 때 업무가 순조롭게 이뤄지도록 인수인계 계획을 어떻게 수립하고 진행할 알아보자.   인수인계 계획은 직원이 퇴사하거나 은퇴한 후에 비즈니스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내부 후보자 파악 및 교육에 관한 것이다. 퇴직 연령이 정해진 것이 아니라서 누군가 퇴사하거나 이직할 때 자칫 인수인계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을 수 있다. 여기에는 약간의 여유와 관리가 필요하다. 앨더모어(Aldermore)의 최신 퓨처 애티튜드(Future Attitudes) 보고서에 따르면, 중소기업의 2/3는 인수인계 계획이 마련되어 있지 않았다. 그렇다면 인수인계 계획을 어떻게 성공적으로 구현할까? 여기에 가이드를 소개한다.  1. 가능한 한 빨리 준비하라 인수인계 계획의 가장 큰 함정 중 하나는 너무 늦게까지 이를 무시하는 습성이다. 꼭 해야 할 때까지 준비를 미루려 하는데, 때로는 예상치 못한 시점에 인수인계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요란하게 내버려 두는 것을 피하려면 일찍 계획을 세워야 한다.  2. 대체 업무 인력을 파악하라 인수인계 계획은 누가 퇴사하고 누가 입사하는지는 파악하는 데서 출발한다. 여기에는 사무실에서 인재를 정기적으로 검토하고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자리가 어디인지를 강조 표시한다. 어떤 직책에 누가 잘 맞을지 간부급 임원과 상의하라. CIO로서는 강력한 리더십 역량과 IT 및 비즈니스 통찰력을 결합한 개인이 될 수 있다. 일반적인 교체는 IT 역할 담당 이사의 도움을 받거나 때때로 CTO 직책에서 수평으로 이동하기도 한다. 3. 가능성을 멘토링하라 간부급 역할에 적합한 직원의 기술력을 연마하는 데 시간과 노력을 기울이라. 이것은 가능한 한 위반이나 예상치 못한 개발을 피하고자 명시적으로 짜놓은 것이 아니라 직원에게 더 많은 기회와 책임을 제공하는 형태로 비슷하게 수행될 수 있다. 여기에는 내부 또는 외부 고객의 IT프로젝트에 관심을 갖고 직접 보고하도록 하는 ...

2019.05.10

은퇴한 여성 CIO에 듣는 '경험과 실패에서 얻은 교훈'

여성 IT종사자가 드물었던 시절, 일찌감치 기술 분야에서 경력을 쌓고 CIO로 은퇴한 킴 웬에게 몇 가지 조언을 들어봤다. 킴 웬(왼쪽 사진)은 1980년대 호주 빅토리아(Victoria)에 있는 APM(Australian Paper Manufacturers)에서 수동 공정을 컴퓨터화하던 젊은 IT 임원으로 근무하던 때를 회상했다. "나는 메리베일(Maryvale)에 있는 제지공장에 출근했었는데 당시 찻집 벽에는 흉물스러운 여자 포스터가 있었다. 자동화 엔지니어링 회사인 렙코(Repco)에는 여자 포스터가 있었고 아주 재미있었다. 같은 프로그램에 참여하던 한 남자는 다른 사람들보다 젊었고 '거슬리느냐?'고 물었다. 나는 '그다지 거슬리지는 않지만 부적절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들은 그것들을 치웠다." 7월 1일, 웬은 기술 업계에서 37년간 종사한 후 공식적으로 은퇴했다. 마지막 12년 동안은 탭콥(Tabcorp)에서 갬블링 시스템 총 책임자 그리고 최근에는 CIO를 역임한 바 있다. 그녀가 은퇴할 당시 이 호주 최대 갬블링 회사인 타트 그룹(Tatts Group)과 합병되었다. 타트의 전 CIO 맨디 로스는 웬이 떠나면서 CIO직을 맡았다. 웬은 "탭콥과 타트의 합병 때문에 모든 직위가 중복되었으며 나는 [탭콥의 CEO] 데이비드 아텐보로우에게 '인수인계 위험을 낮추기 위해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그는 [맨디]와 나 사이에서 선택을 고민할 필요가 없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을 이었다. "합병이 촉매가 되었고 내 남편이 막 은퇴하면서 삶을 좀 더 즐기고 싶어졌었기 때문에 시기도 딱 맞아떨어졌다. 나는 갭이어(Gap Year)가 없었지만 아이들은 갭이어 동안 여행하면서 멋진 것을 경험했다. 나는 지금에서야 그런 것들을 경험하고 있다." 웬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81년부터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그녀는 ...

CIO 탭콥 갬블링 자동화 엔지니어링 STEN 도박 분석 은퇴 퀘스트 소프트웨어 IT아웃소싱 IBM 여성 타트

2018.08.16

여성 IT종사자가 드물었던 시절, 일찌감치 기술 분야에서 경력을 쌓고 CIO로 은퇴한 킴 웬에게 몇 가지 조언을 들어봤다. 킴 웬(왼쪽 사진)은 1980년대 호주 빅토리아(Victoria)에 있는 APM(Australian Paper Manufacturers)에서 수동 공정을 컴퓨터화하던 젊은 IT 임원으로 근무하던 때를 회상했다. "나는 메리베일(Maryvale)에 있는 제지공장에 출근했었는데 당시 찻집 벽에는 흉물스러운 여자 포스터가 있었다. 자동화 엔지니어링 회사인 렙코(Repco)에는 여자 포스터가 있었고 아주 재미있었다. 같은 프로그램에 참여하던 한 남자는 다른 사람들보다 젊었고 '거슬리느냐?'고 물었다. 나는 '그다지 거슬리지는 않지만 부적절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들은 그것들을 치웠다." 7월 1일, 웬은 기술 업계에서 37년간 종사한 후 공식적으로 은퇴했다. 마지막 12년 동안은 탭콥(Tabcorp)에서 갬블링 시스템 총 책임자 그리고 최근에는 CIO를 역임한 바 있다. 그녀가 은퇴할 당시 이 호주 최대 갬블링 회사인 타트 그룹(Tatts Group)과 합병되었다. 타트의 전 CIO 맨디 로스는 웬이 떠나면서 CIO직을 맡았다. 웬은 "탭콥과 타트의 합병 때문에 모든 직위가 중복되었으며 나는 [탭콥의 CEO] 데이비드 아텐보로우에게 '인수인계 위험을 낮추기 위해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그는 [맨디]와 나 사이에서 선택을 고민할 필요가 없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을 이었다. "합병이 촉매가 되었고 내 남편이 막 은퇴하면서 삶을 좀 더 즐기고 싶어졌었기 때문에 시기도 딱 맞아떨어졌다. 나는 갭이어(Gap Year)가 없었지만 아이들은 갭이어 동안 여행하면서 멋진 것을 경험했다. 나는 지금에서야 그런 것들을 경험하고 있다." 웬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81년부터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그녀는 ...

2018.08.16

'노인을 위한 IoT는 없다' 예상보다 시장 성장이 더딘 이유

많은 산업화 국가에서 인구 고령화가 진행되면서 IoT가 헬스케어와 엔터테인먼트, 기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잠재력을 완벽하게 갖추고 있다는 이야기를 많이 한다. 이런 수요는 분명히 있다. 일본이나 이탈리아, 그리스, 독일 같은 국가는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 부모 세대를 부양할 수 있는 젊은층이 부족한 상태이다. 유럽위원회가 주창한 아이디어는 무인 디바이스, 로봇, 내장 센서, 의료 및 운동용 웨어러블, 음성 구동 비서, 특수 맞춤 스마트홈, 기타 다양한 IoT 혁신이 이런 격차를 메워 젊은 층의 노동력을 투입하지 않고도 노년층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만족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필자는 최근 CNBC가 구글 네스트의 가정 자동화 유닛이 노인 시장을 모색한다는 기사를 보고 웃음을 터트리지 않을 수 없었다. 어르신이 찾아낸 상상도 못한 소프트웨어 버그 사실 필자도 이제는 그리 젊지는 않아, 필자의 부모님과 많은 친척, 친구가 노후 생활을 하고 있다. 이들 중 많은 수가 아직 정정한 편이지만, 일상적인 생활을 영위하는 데 곤란을 겪는 경우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많은 노년층이 멀고 먼 소셜 네트워크와의 연결을 유지하기 위해 기술에 의존하지만, 사실 아주 매끄러운 과정은 아니다. 심지어 선천적인 능력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어르신이라고 해도 혼란스럽고 해독하기 힘든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복잡한 여러 단계의 설치 및 운영 과정에 수도 없이 절망한다. 뻣뻣하고 잘못 배치된 키와 버튼은 손가락 관절염을 유발하고 초민감형 터치스크린을 실수를 불러온다. 작은 글씨로 쓰여진 설명서는 노안을 더욱 힘들게 만든다. 이 때문에 어르신들은 종종 사용자 인터페이스의 전혀 엉뚱한 곳을 돌아다니고 만다. 어떻게 거기에 갔고 어떻게 설정을 바꿨는지 노련한 기술 지원 전문가도 과정을 재현하기 힘들 정도이다. 그리고 솔직히 보통은 이 대목에서 기술 지원 전문가와 이야기하지는 않는다. 현실에서 기술 지원이란 인내를 시험 당하는 손자가 대부분이다. ...

고령화 은퇴 헬스케어 간병인 노후 양로원

2018.08.06

많은 산업화 국가에서 인구 고령화가 진행되면서 IoT가 헬스케어와 엔터테인먼트, 기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잠재력을 완벽하게 갖추고 있다는 이야기를 많이 한다. 이런 수요는 분명히 있다. 일본이나 이탈리아, 그리스, 독일 같은 국가는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 부모 세대를 부양할 수 있는 젊은층이 부족한 상태이다. 유럽위원회가 주창한 아이디어는 무인 디바이스, 로봇, 내장 센서, 의료 및 운동용 웨어러블, 음성 구동 비서, 특수 맞춤 스마트홈, 기타 다양한 IoT 혁신이 이런 격차를 메워 젊은 층의 노동력을 투입하지 않고도 노년층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만족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필자는 최근 CNBC가 구글 네스트의 가정 자동화 유닛이 노인 시장을 모색한다는 기사를 보고 웃음을 터트리지 않을 수 없었다. 어르신이 찾아낸 상상도 못한 소프트웨어 버그 사실 필자도 이제는 그리 젊지는 않아, 필자의 부모님과 많은 친척, 친구가 노후 생활을 하고 있다. 이들 중 많은 수가 아직 정정한 편이지만, 일상적인 생활을 영위하는 데 곤란을 겪는 경우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많은 노년층이 멀고 먼 소셜 네트워크와의 연결을 유지하기 위해 기술에 의존하지만, 사실 아주 매끄러운 과정은 아니다. 심지어 선천적인 능력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어르신이라고 해도 혼란스럽고 해독하기 힘든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복잡한 여러 단계의 설치 및 운영 과정에 수도 없이 절망한다. 뻣뻣하고 잘못 배치된 키와 버튼은 손가락 관절염을 유발하고 초민감형 터치스크린을 실수를 불러온다. 작은 글씨로 쓰여진 설명서는 노안을 더욱 힘들게 만든다. 이 때문에 어르신들은 종종 사용자 인터페이스의 전혀 엉뚱한 곳을 돌아다니고 만다. 어떻게 거기에 갔고 어떻게 설정을 바꿨는지 노련한 기술 지원 전문가도 과정을 재현하기 힘들 정도이다. 그리고 솔직히 보통은 이 대목에서 기술 지원 전문가와 이야기하지는 않는다. 현실에서 기술 지원이란 인내를 시험 당하는 손자가 대부분이다. ...

2018.08.06

'아직 건재하지만 젊은 전문가 없어' 위기의 메인프레임

수십 년 동안 메인프레임과 함께 일했던 전문가들이 은퇴하면서 새로운 후임이 들어오지 않아 이 분야의 기술 격차가 점점 더 벌어졌다. 1969년 가을, 긴장한 폴 매튜스는 호주의 수도인 캔버라(Canberra)의 정부 사무실에 앉아 ‘수습 컴퓨터 운영자’ 면접에 응하고 있었다. 면접관의 첫 번째 질문은 ‘이전에 컴퓨터를 본 적이 있는가?’였다. 매튜스는 당시 혁명적이었던 IBM 시스템(System)/360 메인프레임인 모델 20(Model 20)을 사용할 40명 중 한 명으로 채용되었다. 메인 메모리는 4K였으며 2개의 자기 테이프 드라이브가 있었고 모든 데이터를 펀칭한 카드를 통해 처리되었다. 현대의 메인프레임은 해당 기술의 초기 시절에 보이던 것과는 사뭇 다르다. 빅블루(Big Blue)가 그해 10월 호주로 배송한 IBM z14는 최대 32테라바이트의 메모리를 가졌으며 5.2GHz로 작동하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마이크로프로세서를 자랑한다고 한다. 하지만 매튜스처럼 기계를 다루는 사람들은 대부분 비슷하다. 당시 메인프레임은 앞으로 수년 동안 호주의 대형 기업들 내에서 핵심 프로세스를 운영할 준비가 끝난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이를 유지보수했던 사람들은 현재 매튜스의 농담처럼 ‘우표 수집이나 생각하고 있으며 이제 곧 은퇴할 예정’이다. 10여 년 동안 공포에 떨게 했던 기술 위기가 이제 막 시작됐다. 그리고 이는 어려운 문제다. 매튜스는 “숙련된 메인프레임 운영자 세대가 없다”며 “확실히 기술력 부족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신뢰할 수 있지만 굼뜨다? ‘빅아이언(Big Iron)’은 50년 이상 은행, 항공, 보험, 물류, 정부를 위한 업무에 필수적인 애플리케이션 관리를 책임졌다. 홀덴(Holden), 부동산 중개 기...

CIO IBM Z 빅아이언 전문 인력 시스템/360 코볼 BMC소프트웨어 신용카드 메인프레임 은퇴 AWS 금융 마이크로소프트 IBM 정부 베이비붐 가트너 Z시스템

2018.02.28

수십 년 동안 메인프레임과 함께 일했던 전문가들이 은퇴하면서 새로운 후임이 들어오지 않아 이 분야의 기술 격차가 점점 더 벌어졌다. 1969년 가을, 긴장한 폴 매튜스는 호주의 수도인 캔버라(Canberra)의 정부 사무실에 앉아 ‘수습 컴퓨터 운영자’ 면접에 응하고 있었다. 면접관의 첫 번째 질문은 ‘이전에 컴퓨터를 본 적이 있는가?’였다. 매튜스는 당시 혁명적이었던 IBM 시스템(System)/360 메인프레임인 모델 20(Model 20)을 사용할 40명 중 한 명으로 채용되었다. 메인 메모리는 4K였으며 2개의 자기 테이프 드라이브가 있었고 모든 데이터를 펀칭한 카드를 통해 처리되었다. 현대의 메인프레임은 해당 기술의 초기 시절에 보이던 것과는 사뭇 다르다. 빅블루(Big Blue)가 그해 10월 호주로 배송한 IBM z14는 최대 32테라바이트의 메모리를 가졌으며 5.2GHz로 작동하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마이크로프로세서를 자랑한다고 한다. 하지만 매튜스처럼 기계를 다루는 사람들은 대부분 비슷하다. 당시 메인프레임은 앞으로 수년 동안 호주의 대형 기업들 내에서 핵심 프로세스를 운영할 준비가 끝난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이를 유지보수했던 사람들은 현재 매튜스의 농담처럼 ‘우표 수집이나 생각하고 있으며 이제 곧 은퇴할 예정’이다. 10여 년 동안 공포에 떨게 했던 기술 위기가 이제 막 시작됐다. 그리고 이는 어려운 문제다. 매튜스는 “숙련된 메인프레임 운영자 세대가 없다”며 “확실히 기술력 부족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신뢰할 수 있지만 굼뜨다? ‘빅아이언(Big Iron)’은 50년 이상 은행, 항공, 보험, 물류, 정부를 위한 업무에 필수적인 애플리케이션 관리를 책임졌다. 홀덴(Holden), 부동산 중개 기...

2018.02.28

칼럼 | 회사 잘리면 뭐하지?

이제 직장 경력이 25년이 넘으니 비슷한 연배의 동료들끼리 모이면 자주 화제의 중심이 되는 것이 ‘직장생활이 끝나면 뭘 해야 할까?’이다. 이제 슬슬 조직생활 이후를 고민해야 하는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 회사 내의 다양한 부서의 동료들은 비록 현재 같은 직장에 다니고는 있으나 그동안 해왔던 일이나 전공 등이 상이하기에 같은 주제로 이야기한다고 해도 각자가 생각하는 미래는 서로 다를 것이다. 그렇다면 IT분야에서 잔뼈가 굵은 고참들은 어떤 ‘제2의 인생’을 그려볼 수 있을까? 대세가 치킨집이라지만 그건 너무 슬프고 우울한 이야기이니 관두도록 하자. 그보단 IT 세계에서 반평생을 보낸 것에 걸맞은 미래를 그려보는 것이 더 좋을 듯하다.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기술사나 감리사 자격증을 취득하여 개인 자격으로 활동하는 것이다. 아는 선배들 중에 이렇게 기술사 취득 후 조직을 떠나 활발한 활동을 하고 계신 분들이 많이 있다. 문제점은 기술사가 따기 만만하지 않다는 점이다. 그다음으로 많은 분이 컨설턴트의 길을 걷는다. 프리랜서 또는 개인사업자로 컨설팅 프로젝트에 참여하거나 강의를 하는 등의 활동을 한다. IT의 경험을 최대한 살릴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방향이나 업무가 쉽지 않고 활동할 수 있는 나이에 제한이 있어 오래 하기는 어렵다는 문제점이 있다. 하지만 능력이 있다면 나이를 초월할 수 있으리라. 다음으로는 IT 관련 기술서적을 저술하는 것도 있다. 경험을 바탕으로 IT 분야에서 필요한 지식을 정리하여 책으로 펴내고 이를 기반으로 강의를 함께하는 것도 조직 생활을 떠난 후 할 수 있는 좋은 사례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책을 쓸 만한 지식과 경험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고 글 쓰는 습관을 꾸준히 길러 놓는 것이 좋다. 그리고 경험이 쌓이면 IT 분야 이외의 영역으로 글쓰기를 넓혀 갈 수도 있고 심지어는 소설을 쓸 수도 있다. 얼마 전 영화로까지 나왔던 ‘마션(The Martian)’의 작가인 앤디...

CIO 앤디 위어 마션 제 2의 인생 프로그래머 정철환 코딩 블리자드 퇴사 AOL 은퇴 컨설턴트 Palm

2016.08.01

이제 직장 경력이 25년이 넘으니 비슷한 연배의 동료들끼리 모이면 자주 화제의 중심이 되는 것이 ‘직장생활이 끝나면 뭘 해야 할까?’이다. 이제 슬슬 조직생활 이후를 고민해야 하는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 회사 내의 다양한 부서의 동료들은 비록 현재 같은 직장에 다니고는 있으나 그동안 해왔던 일이나 전공 등이 상이하기에 같은 주제로 이야기한다고 해도 각자가 생각하는 미래는 서로 다를 것이다. 그렇다면 IT분야에서 잔뼈가 굵은 고참들은 어떤 ‘제2의 인생’을 그려볼 수 있을까? 대세가 치킨집이라지만 그건 너무 슬프고 우울한 이야기이니 관두도록 하자. 그보단 IT 세계에서 반평생을 보낸 것에 걸맞은 미래를 그려보는 것이 더 좋을 듯하다.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기술사나 감리사 자격증을 취득하여 개인 자격으로 활동하는 것이다. 아는 선배들 중에 이렇게 기술사 취득 후 조직을 떠나 활발한 활동을 하고 계신 분들이 많이 있다. 문제점은 기술사가 따기 만만하지 않다는 점이다. 그다음으로 많은 분이 컨설턴트의 길을 걷는다. 프리랜서 또는 개인사업자로 컨설팅 프로젝트에 참여하거나 강의를 하는 등의 활동을 한다. IT의 경험을 최대한 살릴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방향이나 업무가 쉽지 않고 활동할 수 있는 나이에 제한이 있어 오래 하기는 어렵다는 문제점이 있다. 하지만 능력이 있다면 나이를 초월할 수 있으리라. 다음으로는 IT 관련 기술서적을 저술하는 것도 있다. 경험을 바탕으로 IT 분야에서 필요한 지식을 정리하여 책으로 펴내고 이를 기반으로 강의를 함께하는 것도 조직 생활을 떠난 후 할 수 있는 좋은 사례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책을 쓸 만한 지식과 경험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고 글 쓰는 습관을 꾸준히 길러 놓는 것이 좋다. 그리고 경험이 쌓이면 IT 분야 이외의 영역으로 글쓰기를 넓혀 갈 수도 있고 심지어는 소설을 쓸 수도 있다. 얼마 전 영화로까지 나왔던 ‘마션(The Martian)’의 작가인 앤디...

2016.08.01

박승남의 畵談 | 인력관리 – 노인을 위한 회사는 없다?

‘너희 젊음이 너희 노력으로 얻은 상이 아니듯, 내 늙음도 내 잘못으로 받은 벌이 아니다.’ 영화 ‘은교’에 나오는 이적요 시인의 대사입니다. 언젠가부터 나이가 많은 것이 기업에서는 결점 또는 인력관리 측면에서 부담이 되는 대상이 되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퇴직은 빨라지고 수명은 늘어서 타의에 의한 은퇴기간이 점점 늘고 있어서 우리사회의 큰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농경사회에서는 나이 많은 분들이 농사에 대한 지식과 경험으로 대우를 받고 살았는데, IT시대에는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제 경우도 여러 명의 팀장들과 더 많은 팀원들이 몇 년째 그 자리를 계속 지키면서 나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가끔 팀장 회의를 하면서 ‘이렇게 이 조직 구조와 이 사람들이 그대로 지속되어도 되는 것일까?’라는 생각이 들 때마다 한숨이 나옵니다. 과연 연령이 많은 직원들은 상대적으로 높은 급여대비 생산성이 떨어지는 사람들일까요? 나이 많은 사람을 내보내고, 젊은 직원을 새로 충원하는 인력관리 방법이 과연 기업에 도움이 되는 일일까요? 얼마 전에 뇌과학의 권위자인 카이스트의 정재원 교수의 강의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정 교수는 “뇌는 25세 이후에는 물리적으로 더 이상 성장하지 않는다. 기억력, 순발력 등은 그 나이 이후로는 계속 감퇴된다”라고 합니다. 뭐 저도 늘 느끼는 것이라 동의하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아래의 미국에서의 뇌 연구결과 그래프처럼, 사람의 뇌는 종합적인 판단력이 40대중반에서 50대 초반에 가장 뛰어나다는 이야기를 덧붙이면서 기업에서 중년직원이 필요한 이유를 설명해주었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나무를 세밀하게 보는 능력은 줄어들지만, 숲을 보는 큰 시각은 발달한다는 이야기였습니다. 전반적으로 사회가 고령화되고 예전 같은 성장을 할 수 없는 상황에서, 직원들의 고령화는 피할 수 없는 현실이고, 때가 되어 승진하고, 상사보다는 부하직원이...

CIO 고령화 은퇴 박승남 畵談 화담 나이 인력 관리

2014.11.04

‘너희 젊음이 너희 노력으로 얻은 상이 아니듯, 내 늙음도 내 잘못으로 받은 벌이 아니다.’ 영화 ‘은교’에 나오는 이적요 시인의 대사입니다. 언젠가부터 나이가 많은 것이 기업에서는 결점 또는 인력관리 측면에서 부담이 되는 대상이 되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퇴직은 빨라지고 수명은 늘어서 타의에 의한 은퇴기간이 점점 늘고 있어서 우리사회의 큰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농경사회에서는 나이 많은 분들이 농사에 대한 지식과 경험으로 대우를 받고 살았는데, IT시대에는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제 경우도 여러 명의 팀장들과 더 많은 팀원들이 몇 년째 그 자리를 계속 지키면서 나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가끔 팀장 회의를 하면서 ‘이렇게 이 조직 구조와 이 사람들이 그대로 지속되어도 되는 것일까?’라는 생각이 들 때마다 한숨이 나옵니다. 과연 연령이 많은 직원들은 상대적으로 높은 급여대비 생산성이 떨어지는 사람들일까요? 나이 많은 사람을 내보내고, 젊은 직원을 새로 충원하는 인력관리 방법이 과연 기업에 도움이 되는 일일까요? 얼마 전에 뇌과학의 권위자인 카이스트의 정재원 교수의 강의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정 교수는 “뇌는 25세 이후에는 물리적으로 더 이상 성장하지 않는다. 기억력, 순발력 등은 그 나이 이후로는 계속 감퇴된다”라고 합니다. 뭐 저도 늘 느끼는 것이라 동의하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아래의 미국에서의 뇌 연구결과 그래프처럼, 사람의 뇌는 종합적인 판단력이 40대중반에서 50대 초반에 가장 뛰어나다는 이야기를 덧붙이면서 기업에서 중년직원이 필요한 이유를 설명해주었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나무를 세밀하게 보는 능력은 줄어들지만, 숲을 보는 큰 시각은 발달한다는 이야기였습니다. 전반적으로 사회가 고령화되고 예전 같은 성장을 할 수 없는 상황에서, 직원들의 고령화는 피할 수 없는 현실이고, 때가 되어 승진하고, 상사보다는 부하직원이...

2014.11.04

IT리더의 조언 | 이력서에서 '은퇴' 대신 사용할 단어 外

<컴퓨터월드가 프리미어 100대 IT리더에게 묻는다.> 직책 : 부사장 겸 CIO 기업 : 랜드오레이크(Land O’ Lakes) 이달의 컴퓨터월드 100대 IT리더에는 랜드오레이크의 마이클 매크리가 선정됐다. 그에게 묻고 싶은 질문을 공모해 전달했고, 이에 대해 그가 답변을 보내왔다. Q. 나는 군대에서 일한 경력 덕분에 IT 분야에서 18년이나 경력을 쌓을 수 있었다. 현재 은퇴했지만 내 경력으로 민간 기업에서 활용하는데 관심있다. 현재까지 딱히 오라는 곳은 없다. 그리고 아내는 내가 이력서에 스스로 ‘은퇴’했다고 쓰지 말라고 한다. 당신은 내 아내가 옳다고 생각하나? 아내가 옳다면, 내가 이력서에 어떻게 쓰는 게 좋은가? 어떤 식으로 내 상황을 다르게 표현할 지 고민이다. 나는 항상 정직이 최고라고 믿었던 사람이기 때문이다. 당신의 아내 말이 옳다. 나 역시 당신 이력서에 ‘은퇴’라는 말을 빼야 한다는 당신 아내의 말에 동의한다. 정부의 규정에 따라 당신이 예편했다 해도 당신은 은퇴한 게 아니다. 당신이 적극적으로 구직활동을 벌인다면 당신은 실업 상태일 뿐이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점은 모든 이력서는 검토 단계에서 어떤 정치적, 감정적 반응 또는 편견으로 이어질 수 있는 정보는 삭제하는 게 좋다는 것이다. 모든 사람은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편견을 가지고 있다. 사람들이 200여 개의 이력서에서 2~3개를 선택해야 할 때, 당신은 편견의 피해자가 되고 싶지 않을 것이다. 당신이 면접까지 가게 될 경우, 그 때 얼굴을 맞대고 정직하게 대화에 임하는 게 좋다. Q. 나는 지난 10년 동안 IT분야에 몸담았다. 처음에는 헬프데스크 업무를 봤고 그 다음에는 점점 더 책임이 커지면서 지난 몇 년 동안 윈도우 지원 업무를 맡았다. 그러다 회사가 대규모 구조조정을 단행했고 이 때 나는 회사를 나오게 됐다. (어쨌든 퇴직금을 포함해 어느 정도 돈을 받긴 했다.) 내가 새로운 ...

CIO 예편 졸업 학위 군대 구조조정 IT리더 은퇴 조언 구직 이력서 재취업

2014.09.24

<컴퓨터월드가 프리미어 100대 IT리더에게 묻는다.> 직책 : 부사장 겸 CIO 기업 : 랜드오레이크(Land O’ Lakes) 이달의 컴퓨터월드 100대 IT리더에는 랜드오레이크의 마이클 매크리가 선정됐다. 그에게 묻고 싶은 질문을 공모해 전달했고, 이에 대해 그가 답변을 보내왔다. Q. 나는 군대에서 일한 경력 덕분에 IT 분야에서 18년이나 경력을 쌓을 수 있었다. 현재 은퇴했지만 내 경력으로 민간 기업에서 활용하는데 관심있다. 현재까지 딱히 오라는 곳은 없다. 그리고 아내는 내가 이력서에 스스로 ‘은퇴’했다고 쓰지 말라고 한다. 당신은 내 아내가 옳다고 생각하나? 아내가 옳다면, 내가 이력서에 어떻게 쓰는 게 좋은가? 어떤 식으로 내 상황을 다르게 표현할 지 고민이다. 나는 항상 정직이 최고라고 믿었던 사람이기 때문이다. 당신의 아내 말이 옳다. 나 역시 당신 이력서에 ‘은퇴’라는 말을 빼야 한다는 당신 아내의 말에 동의한다. 정부의 규정에 따라 당신이 예편했다 해도 당신은 은퇴한 게 아니다. 당신이 적극적으로 구직활동을 벌인다면 당신은 실업 상태일 뿐이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점은 모든 이력서는 검토 단계에서 어떤 정치적, 감정적 반응 또는 편견으로 이어질 수 있는 정보는 삭제하는 게 좋다는 것이다. 모든 사람은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편견을 가지고 있다. 사람들이 200여 개의 이력서에서 2~3개를 선택해야 할 때, 당신은 편견의 피해자가 되고 싶지 않을 것이다. 당신이 면접까지 가게 될 경우, 그 때 얼굴을 맞대고 정직하게 대화에 임하는 게 좋다. Q. 나는 지난 10년 동안 IT분야에 몸담았다. 처음에는 헬프데스크 업무를 봤고 그 다음에는 점점 더 책임이 커지면서 지난 몇 년 동안 윈도우 지원 업무를 맡았다. 그러다 회사가 대규모 구조조정을 단행했고 이 때 나는 회사를 나오게 됐다. (어쨌든 퇴직금을 포함해 어느 정도 돈을 받긴 했다.) 내가 새로운 ...

2014.09.24

HP 이사회 의장 랄프 휘트워스, 사임··· 건강 문제

1년 동안만 HP의 회장직을 수행하기로 했던 랄프 휘트워스가 건강 문제로 사임한다고 HP가 밝혔다. 휘트워스는 전임 의장인 레이 레인이 지난해 4월 사임한 후 임시 의장으로 뽑힌 인물이다. 이사회는 다음 회의에서 휘트워스를 대신할 새 의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HP는 전했다. 휘트워스는 HP에 재정적으로 크게 관여한 행동주의 투자자다. 휘트워스는 자신의 회사인 릴레이셔널 인베스터(Relational Investors)가 기업 인수에 대해 위임장 쟁탈전을 벌이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2011년 HP 이사회 자리에 앉게 됐다. 그의 사임은 이제 막 회사가 정상 궤도로 들어서려고 했던 HP에 또다른 변화가 될 것이다. 지난해 4월 2명의 이사가 HP의 오토노미 인수 실패에 대해 책임지고 사임했다. 이후 HP는 비교적 안정적인 상태가 된 것으로 보였다. 휘트워스는 보도자료에서 HP가 정상궤도를 찾기 위해 ‘큰 진전’을 이뤄냈다고 밝혔다. "HP의 주주들은 CEO 멕 휘트먼에 대해 확신할 수 있게 됐고 휘트먼의 조직과 현재의 이사회는 강력한 관행과 적절한 규율을 준수할 것이다"고 그는 말했다. HP는 휘트워스 건강에 대해 자세히 밝히지 않았지만 뉴스 보도에 따르면, 그의 인후암 때문으로 알려졌다. 한편, HP는 지난해 4분기 일부 PC사업 호조로 매출이 늘어났지만 비용을 줄이기 위해 1만 6,000명 이상을 감원하기도 했다. ciokr@idg.co.kr

HP 은퇴 사임 맥 휘트먼 건강 랄프 휘트워스

2014.07.16

1년 동안만 HP의 회장직을 수행하기로 했던 랄프 휘트워스가 건강 문제로 사임한다고 HP가 밝혔다. 휘트워스는 전임 의장인 레이 레인이 지난해 4월 사임한 후 임시 의장으로 뽑힌 인물이다. 이사회는 다음 회의에서 휘트워스를 대신할 새 의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HP는 전했다. 휘트워스는 HP에 재정적으로 크게 관여한 행동주의 투자자다. 휘트워스는 자신의 회사인 릴레이셔널 인베스터(Relational Investors)가 기업 인수에 대해 위임장 쟁탈전을 벌이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2011년 HP 이사회 자리에 앉게 됐다. 그의 사임은 이제 막 회사가 정상 궤도로 들어서려고 했던 HP에 또다른 변화가 될 것이다. 지난해 4월 2명의 이사가 HP의 오토노미 인수 실패에 대해 책임지고 사임했다. 이후 HP는 비교적 안정적인 상태가 된 것으로 보였다. 휘트워스는 보도자료에서 HP가 정상궤도를 찾기 위해 ‘큰 진전’을 이뤄냈다고 밝혔다. "HP의 주주들은 CEO 멕 휘트먼에 대해 확신할 수 있게 됐고 휘트먼의 조직과 현재의 이사회는 강력한 관행과 적절한 규율을 준수할 것이다"고 그는 말했다. HP는 휘트워스 건강에 대해 자세히 밝히지 않았지만 뉴스 보도에 따르면, 그의 인후암 때문으로 알려졌다. 한편, HP는 지난해 4분기 일부 PC사업 호조로 매출이 늘어났지만 비용을 줄이기 위해 1만 6,000명 이상을 감원하기도 했다. ciokr@idg.co.kr

2014.07.16

스티브 발머의 은퇴 계획은?

사티아 나넬라가 마이크로소프트 CEO로 임명됐고 스티브 발머는 은퇴했다. 지금은 발머가 인생 이모작을 시작할 수 있는 시점이다. 대부분의 은퇴자와 마찬가지로 휴식과 안정이 너무 오래 동안 지속될 수 있다. 여기 발머가 은퇴 후 무엇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한 몇 가지 아이디어가 있다. ciokr@idg.co.kr

CEO 마이크로소프트 은퇴 스티브 발머

2014.02.10

사티아 나넬라가 마이크로소프트 CEO로 임명됐고 스티브 발머는 은퇴했다. 지금은 발머가 인생 이모작을 시작할 수 있는 시점이다. 대부분의 은퇴자와 마찬가지로 휴식과 안정이 너무 오래 동안 지속될 수 있다. 여기 발머가 은퇴 후 무엇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한 몇 가지 아이디어가 있다. ciokr@idg.co.kr

2014.02.10

마이크로소프트 주가 상승으로 발머 자산 32억 달러 증가

지난해 마이크로소프트의 주가가 무려 32%나 상승하면서 스티브 발머가 보유한 주식 가치가 120억 달러 이상이 됐다. 아직 마이크로소프트의 CEO인 스티브 발머는 2013년 이 회사 주가가 34.5%나 상승하면서 1년 전보다 자산이 약 32억 달러 더 늘었다. 2013년 9월 기준 마이크로소프트 지분 약 4%인 주식 3억 3,300만 주 이상을 보유한 발머는 아직 자신의 후임 선정을 앞두고 있다. 발머는 은퇴하겠지만 그의 주식 덕분에 자산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아이러니하게도, 마이크로소프트의 주가 상승을 견인한 주요 요인 중 하나는 발머의 은퇴 계획에 대한 월가의 긍정적인 평가였다. 마이크로소프트가 발머의 은퇴 예정에 대해 발표한 날, 마이크로소프트의 주가는 무려 10%나 상승했고 그에 따라 발머의 자산 역시 10억 달러 이상이나 늘어났다. 발머는 최근 자신이 가지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 주식을 매각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가 2011년, 2012년, 2013년 미국 증권 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문서에 따르면, 그가 보유한 주식은 3억 3,325만 2,990주로 변동사항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2010년과 2009년에 발머가 보유한 주식은 4억 825만 2,990주였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그는 2010년 9월부터 2011년 9월 사이에 자신의 보유분 가운데 18%를 매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은퇴 후에 나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지분을 4% 소유한 사람일 뿐이다. 때문에 투자자로서 발언할 것이다"라고 발머는 지난 9월 애널리스트와의 회사 연간 실적 발표 회의에서 9월에 밝혔다. "그리고 그것은 내가 보유했던 주식의 약 65%, 70%다. 내 인생에서 5번 매각했고 1번 구매했다고 생각한다. 나는 마이크로소프트 주식을 가지고 있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라고 그는 덧붙였다. 발머는 2013년에 상당한 돈을 벌었을 것으로 추정됐다. 다음은 발머가 소유한 주식 가치다...

CEO 마이크로소프트 은퇴 스티브 발머

2014.01.06

지난해 마이크로소프트의 주가가 무려 32%나 상승하면서 스티브 발머가 보유한 주식 가치가 120억 달러 이상이 됐다. 아직 마이크로소프트의 CEO인 스티브 발머는 2013년 이 회사 주가가 34.5%나 상승하면서 1년 전보다 자산이 약 32억 달러 더 늘었다. 2013년 9월 기준 마이크로소프트 지분 약 4%인 주식 3억 3,300만 주 이상을 보유한 발머는 아직 자신의 후임 선정을 앞두고 있다. 발머는 은퇴하겠지만 그의 주식 덕분에 자산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아이러니하게도, 마이크로소프트의 주가 상승을 견인한 주요 요인 중 하나는 발머의 은퇴 계획에 대한 월가의 긍정적인 평가였다. 마이크로소프트가 발머의 은퇴 예정에 대해 발표한 날, 마이크로소프트의 주가는 무려 10%나 상승했고 그에 따라 발머의 자산 역시 10억 달러 이상이나 늘어났다. 발머는 최근 자신이 가지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 주식을 매각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가 2011년, 2012년, 2013년 미국 증권 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문서에 따르면, 그가 보유한 주식은 3억 3,325만 2,990주로 변동사항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2010년과 2009년에 발머가 보유한 주식은 4억 825만 2,990주였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그는 2010년 9월부터 2011년 9월 사이에 자신의 보유분 가운데 18%를 매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은퇴 후에 나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지분을 4% 소유한 사람일 뿐이다. 때문에 투자자로서 발언할 것이다"라고 발머는 지난 9월 애널리스트와의 회사 연간 실적 발표 회의에서 9월에 밝혔다. "그리고 그것은 내가 보유했던 주식의 약 65%, 70%다. 내 인생에서 5번 매각했고 1번 구매했다고 생각한다. 나는 마이크로소프트 주식을 가지고 있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라고 그는 덧붙였다. 발머는 2013년에 상당한 돈을 벌었을 것으로 추정됐다. 다음은 발머가 소유한 주식 가치다...

2014.01.06

회사명:한국IDG 제호: ITWorld 주소 :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23, 4층 우)04512
등록번호 : 서울 아00743 등록일자 : 2009년 01월 19일

발행인 : 박형미 편집인 : 박재곤 청소년보호책임자 : 한정규
사업자 등록번호 : 214-87-22467 Tel : 02-558-6950

Copyright © 2022 International Data Group. All rights reserved.

10.4.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