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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용 IT 인프라 혁신에 판을 깔다··· 영향력 ‘갑’ 오픈소스 5선

오픈소스는 엔터프라이즈 인프라의 발전을 이끄는 여러 기술들의 근간이다. 특히 중요한 5가지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꼽아봤다. 지난 수년간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는 엔터프라이즈 IT의 핵심 기반이었다. 그런 점에서 오픈소스가 애플리케이션 개발만큼이나 인프라의 발전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 새로운 얘기는 아니다. 어떤 오픈소스 프로젝트는 다른 프로젝트보다 영향력이 훨씬 크다. 운영 환경이 점차 복잡해지는 가운데 엔터프라이즈 인프라 혁신을 견인하고 있는 프로젝트 5가지는 다음과 같다.    오픈스택 오픈스택(OpenStack)은 업계의 주요 가상화 소프트웨어인 V스피어에 필적하는 오픈소스 프로젝트로 유명하다. 단 서버를 가상화해 유동적인 컴퓨팅 리소스 풀로 전환하는 작업에서는 차이가 있다. 사내 가상화 혹은 프라이빗 클라우드에 관한 전문지식이 충분하지 않은 경우에는 VM웨어의 V 스피어가 사용하기 더 쉽다.  오픈스택은 네트워킹 분야에서 특히 중요하다. 오늘날 이동 통신과 네트워크 기능 가상화(NFV) 영역에서는 엔터프라이즈 가상화 기술을 사용해 네트워킹 작업을 수행한다. 이전에는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에 종속돼 있던 작업이었다.  특히 통신 사업자들이 이런 방식을 선호한다. 고가의 독점 제품을 범용 스위치와 서버로 대체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오픈스택처럼 NFV에 사용되는 소프트웨어를 통해 워크로드를 동적으로 프로비저닝하고 새로운 기능을 훨씬 유연하게 구현할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리눅스 재단의 네트워킹 및 오케스트레이션 총괄 관리자인 아핏 조쉬푸라는 오픈스택과 기타 NFV 지원 프로젝트가 통신 사업의 핵심으로 자리잡았다고 말했다.  그는 "예전의 통신 분야는 [무선 접속 네트워크]부터 에지와 코어에 이르기까지 모든 분야에서 독점 인프라투성이였다"라며 "지난 5년간, 통신 네트워크는 완전히 오픈소스에 의존적인 분야로 바뀌었다"라고 말했다.  앤서블 앤서블(Ansible)...

오픈소스 가상화 엔터프라이즈 인프라 오픈스택 V스피어 리눅스 앤서블 오케스트레이션 아크라이노 쿠버네티스 컨테이너 온프레미스

2021.04.26

오픈소스는 엔터프라이즈 인프라의 발전을 이끄는 여러 기술들의 근간이다. 특히 중요한 5가지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꼽아봤다. 지난 수년간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는 엔터프라이즈 IT의 핵심 기반이었다. 그런 점에서 오픈소스가 애플리케이션 개발만큼이나 인프라의 발전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 새로운 얘기는 아니다. 어떤 오픈소스 프로젝트는 다른 프로젝트보다 영향력이 훨씬 크다. 운영 환경이 점차 복잡해지는 가운데 엔터프라이즈 인프라 혁신을 견인하고 있는 프로젝트 5가지는 다음과 같다.    오픈스택 오픈스택(OpenStack)은 업계의 주요 가상화 소프트웨어인 V스피어에 필적하는 오픈소스 프로젝트로 유명하다. 단 서버를 가상화해 유동적인 컴퓨팅 리소스 풀로 전환하는 작업에서는 차이가 있다. 사내 가상화 혹은 프라이빗 클라우드에 관한 전문지식이 충분하지 않은 경우에는 VM웨어의 V 스피어가 사용하기 더 쉽다.  오픈스택은 네트워킹 분야에서 특히 중요하다. 오늘날 이동 통신과 네트워크 기능 가상화(NFV) 영역에서는 엔터프라이즈 가상화 기술을 사용해 네트워킹 작업을 수행한다. 이전에는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에 종속돼 있던 작업이었다.  특히 통신 사업자들이 이런 방식을 선호한다. 고가의 독점 제품을 범용 스위치와 서버로 대체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오픈스택처럼 NFV에 사용되는 소프트웨어를 통해 워크로드를 동적으로 프로비저닝하고 새로운 기능을 훨씬 유연하게 구현할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리눅스 재단의 네트워킹 및 오케스트레이션 총괄 관리자인 아핏 조쉬푸라는 오픈스택과 기타 NFV 지원 프로젝트가 통신 사업의 핵심으로 자리잡았다고 말했다.  그는 "예전의 통신 분야는 [무선 접속 네트워크]부터 에지와 코어에 이르기까지 모든 분야에서 독점 인프라투성이였다"라며 "지난 5년간, 통신 네트워크는 완전히 오픈소스에 의존적인 분야로 바뀌었다"라고 말했다.  앤서블 앤서블(Ansible)...

2021.04.26

MS 비주얼 스튜디오 2022, 첫 프리뷰 올 여름 출시 예정

마이크로소프트가 비주얼 스튜디오 IDE(Visual Studio IDE)의 다음 메이저 업그레이드 계획을 발표했다. 회사에 따르면 ‘비주얼 스튜디오 2022(Visual Studio 2022)’은 64-bit에, 더 빠르고, 더 가벼우며, 더 접근하기 쉬워질 예정이다.  ‘비주얼 스튜디오 2022’의 첫 번째 퍼블릭 프리뷰가 올 여름 출시될 예정이다. 이는 학생 및 예비 개발자부터 산업용 솔루션을 구축하는 숙련된 개발자까지 다양한 사용자가 쓸 수 있도록 고안됐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비주얼 스튜디오 2022’가 64-bit 버전이며, 이에 따라 기본 실행 프로세스(devenv.exe)는 더 이상 최대 4GB 메모리로 제한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64-bit로의 전환은 구성요소 메모리 사용량을 줄이고, 32-bit 설계를 최적화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어서 윈도우에서 64-bit 버전의 비주얼 스튜디오를 사용하면 메모리 부족 없이 크고 복잡한 애플리케이션을 열고 편집하며 실행하고 디버깅할 수 있다고 마이크로소프트는 전했다. 또 64-bit로 전환하더라도 비주얼 스튜디오로 빌드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유형이나 비트는 바뀌지 않으며, 비주얼 스튜디오가 32-bit 앱 개발에 적합한 도구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마이크로소프트는 1,600개 프로젝트와 약 30만 개 파일이 포함된 솔루션을 열고자 비주얼 스튜디오가 64-bit 프로세스에서 쓸 수 있는 추가 메모리를 사용해 스케일링하는 모습을 담은 비디오를 예로 들었다.    닷넷(.NET) 개발 측면을 살펴보자면 비주얼 스튜디오 2022는 닷넷 6(.NET 6)와 윈도우 및 맥 개발자를 위한 웹, 클라이언트, 모바일 앱용 통합 프레임워크를 지원한다. 여기에는 윈도우, 안드로이드, 맥OS, iOS의 크로스-플랫폼 클라이언트 앱을 지원하는 닷넷 마우이(.NET Multi-platform App UI; .NET ...

마이크로소프트 IDE 통합 개발 환경 비주얼 스튜디오 64비트 닷넷 인텔리센스 윈도우 데스크톱 안드로이드 iOS 애플리케이션 씨메이크 리눅스 WSL C++ 실시간 협업 애저 클라우드

2021.04.20

마이크로소프트가 비주얼 스튜디오 IDE(Visual Studio IDE)의 다음 메이저 업그레이드 계획을 발표했다. 회사에 따르면 ‘비주얼 스튜디오 2022(Visual Studio 2022)’은 64-bit에, 더 빠르고, 더 가벼우며, 더 접근하기 쉬워질 예정이다.  ‘비주얼 스튜디오 2022’의 첫 번째 퍼블릭 프리뷰가 올 여름 출시될 예정이다. 이는 학생 및 예비 개발자부터 산업용 솔루션을 구축하는 숙련된 개발자까지 다양한 사용자가 쓸 수 있도록 고안됐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비주얼 스튜디오 2022’가 64-bit 버전이며, 이에 따라 기본 실행 프로세스(devenv.exe)는 더 이상 최대 4GB 메모리로 제한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64-bit로의 전환은 구성요소 메모리 사용량을 줄이고, 32-bit 설계를 최적화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어서 윈도우에서 64-bit 버전의 비주얼 스튜디오를 사용하면 메모리 부족 없이 크고 복잡한 애플리케이션을 열고 편집하며 실행하고 디버깅할 수 있다고 마이크로소프트는 전했다. 또 64-bit로 전환하더라도 비주얼 스튜디오로 빌드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유형이나 비트는 바뀌지 않으며, 비주얼 스튜디오가 32-bit 앱 개발에 적합한 도구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마이크로소프트는 1,600개 프로젝트와 약 30만 개 파일이 포함된 솔루션을 열고자 비주얼 스튜디오가 64-bit 프로세스에서 쓸 수 있는 추가 메모리를 사용해 스케일링하는 모습을 담은 비디오를 예로 들었다.    닷넷(.NET) 개발 측면을 살펴보자면 비주얼 스튜디오 2022는 닷넷 6(.NET 6)와 윈도우 및 맥 개발자를 위한 웹, 클라이언트, 모바일 앱용 통합 프레임워크를 지원한다. 여기에는 윈도우, 안드로이드, 맥OS, iOS의 크로스-플랫폼 클라이언트 앱을 지원하는 닷넷 마우이(.NET Multi-platform App UI; .NET ...

2021.04.20

“구글 고(Go) 언어, 업무 현장서 사용 확대됐다”

‘고 디벨로퍼 서베이 2020(Go Developer Survey 2020)’에 따르면 고 언어 개발자 대부분이 업무 현장에서 고(Go)를 사용하며, 주로 기술 회사에서 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업무 현장에서의 고(Go) 언어 사용이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2019년 설문조사 결과와 마찬가지로 올해에도 고 언어 개발자들은 주로 기술 산업에서 일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전했다.    ‘고 디벨로퍼 서베이 2020’이 지난 3월 9일 공개됐다. 전체 응답자의 76%가 업무 현장에서 고 언어를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9년 설문조사 결과(73%)와 비교하면 증가한 수치다.  고 언어가 소속 기업의 성공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힌 응답자도 2019년 59%에서 올해 66%로 늘어났다. 한편 응답자의 46%가 기술 부문에서 일하고 있었으며(2019년에는 43%), 이어서 금융 서비스(12%)가 뒤를 이었다.  올해에는 처음으로 고 언어에 관한 전반적인 만족도를 조사했다. 전체 응답자의 92%는 지난 1년 동안 고 언어 사용에 매우 만족 또는 다소 만족한다고 밝혔다. 고 모듈은 거의 보편적으로 채택됐다. 96%가 고 패키지 관리에 고 모듈을 정기적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답했다.  26%는 고 언어에 필요한 기능이 없다고 지적했는데, 이 가운데 88%가 누락된 기능으로 제네릭(Generic)을 꼽았다. 이어서 향상된 오류 처리(58%), 널 안정성(44%)이 뒤를 이었다(제네릭은 올해 말 도입될 예정이다. 이 기능에 대한 공식적인 제안은 지난 1월 발표됐다). 올해 설문조사에는 총 9,648명이 참여했으며, 여기에는 전체 설문을 완료하지 않은 응답자도 포함돼 있다. 이밖에 다른 설문조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 업무 현장에서 다른 언어를 사용한다고 밝힌 응답자는 2018년 63%, 2019년 54%에서 감소한 53%로 조사됐다.  • 고 언어가 주로 사용되는 분...

구글 고 언어 고랭 프로그래밍 프로그래밍 언어 개발 개발 언어 개발자 고 모듈 제네릭 널 안정성 리눅스

2021.03.22

‘고 디벨로퍼 서베이 2020(Go Developer Survey 2020)’에 따르면 고 언어 개발자 대부분이 업무 현장에서 고(Go)를 사용하며, 주로 기술 회사에서 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업무 현장에서의 고(Go) 언어 사용이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2019년 설문조사 결과와 마찬가지로 올해에도 고 언어 개발자들은 주로 기술 산업에서 일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전했다.    ‘고 디벨로퍼 서베이 2020’이 지난 3월 9일 공개됐다. 전체 응답자의 76%가 업무 현장에서 고 언어를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9년 설문조사 결과(73%)와 비교하면 증가한 수치다.  고 언어가 소속 기업의 성공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힌 응답자도 2019년 59%에서 올해 66%로 늘어났다. 한편 응답자의 46%가 기술 부문에서 일하고 있었으며(2019년에는 43%), 이어서 금융 서비스(12%)가 뒤를 이었다.  올해에는 처음으로 고 언어에 관한 전반적인 만족도를 조사했다. 전체 응답자의 92%는 지난 1년 동안 고 언어 사용에 매우 만족 또는 다소 만족한다고 밝혔다. 고 모듈은 거의 보편적으로 채택됐다. 96%가 고 패키지 관리에 고 모듈을 정기적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답했다.  26%는 고 언어에 필요한 기능이 없다고 지적했는데, 이 가운데 88%가 누락된 기능으로 제네릭(Generic)을 꼽았다. 이어서 향상된 오류 처리(58%), 널 안정성(44%)이 뒤를 이었다(제네릭은 올해 말 도입될 예정이다. 이 기능에 대한 공식적인 제안은 지난 1월 발표됐다). 올해 설문조사에는 총 9,648명이 참여했으며, 여기에는 전체 설문을 완료하지 않은 응답자도 포함돼 있다. 이밖에 다른 설문조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 업무 현장에서 다른 언어를 사용한다고 밝힌 응답자는 2018년 63%, 2019년 54%에서 감소한 53%로 조사됐다.  • 고 언어가 주로 사용되는 분...

2021.03.22

'대세 행보 계속'··· 2021년 컨테이너와 쿠버네티스 전망 3가지

드디어 2021년이다. 2020년 내내 기다렸던 바로 그 해다. 그간 리눅스 컨테이너는 기업이 민첩성을 확보하고 유지하도록 도움을 줬다. 이는 2020년처럼 위기를 헤쳐나가고 앞으로 닥칠 모든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주목해야 할 이정표다. 올 한 해 그리고 한동안 기업들이 ‘컨테이너’와 관련해 관심 있게 지켜봐야 할 세 가지 사항을 살펴본다.     컨테이너와 가상화 리눅스 컨테이너가 인기를 얻기 시작했던 당시, ‘컨테이너 vs. 가상머신(VM)’에 관한 논의가 뜨거웠다. 현재, 이 논의는 ‘컨테이너와 VM’으로 바뀌고 있다. 이는 많은 기업이 컨테이너와 쿠버네티스 사용을 확대하는 가운데 과거라는 현실, 즉 레거시 시스템에 직면하게 되면서 더욱더 그러하다. 물론 모든 것을 처음부터 구축하는 방법이 있지만 대부분의 기업에서 이는 거의 불가능하다. 예산 제약 때문이다.  이러한 상황은 유닉스에서 리눅스로 바뀔 때도 마찬가지였다. 또 베어메탈 기반 리눅스에서 VM 기반 리눅스로 바뀔 때도 그러했다. 사실 모든 새로운 변화에서 이런 일이 발생한다.  최대한 많은 워크로드를 클라우드 네이티브 인프라로 가져오고 싶겠지만 VM에 더 적합한 워크로드가 있고, 여기에는 타당한 이유가 있다.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애플리케이션을 컨테이너용으로 다시 작성하긴 어렵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VM 내에서 컨테이너를 실행하는 방법이 있다. 이 방법이 현재 워크로드에 더 나은 수준의 격리를 제공할까? 이 분야에서 살펴볼 흥미로운 플랫폼이 바로 ‘카타 컨테이너(Kata Containers)’다. 카타는 하드웨어 가상화를 사용, 컨테이너처럼 작동하지만 더 강력한 워크로드 격리를 제공하는 경량 VM으로 안전한 컨테이너 런타임을 구축한다.  2021년 기업들은 가상화와 컨테이너 기술이 서로 교차하고 보완하는 다양한 방법들을 계속 주시해야 한다. 또 개발팀, 운영팀, 비즈니스 관리팀 등이 이른바 컨테이너와 VM의 ‘교류’를 ...

리눅스 컨테이너 컨테이너 쿠버네티스 가상화 VM 유닉스 리눅스 카타 컨테이너 헤로쿠 루트리스 컨테이너 스택록스 엣지 컴퓨팅 넥스트 노멀

2021.01.29

드디어 2021년이다. 2020년 내내 기다렸던 바로 그 해다. 그간 리눅스 컨테이너는 기업이 민첩성을 확보하고 유지하도록 도움을 줬다. 이는 2020년처럼 위기를 헤쳐나가고 앞으로 닥칠 모든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주목해야 할 이정표다. 올 한 해 그리고 한동안 기업들이 ‘컨테이너’와 관련해 관심 있게 지켜봐야 할 세 가지 사항을 살펴본다.     컨테이너와 가상화 리눅스 컨테이너가 인기를 얻기 시작했던 당시, ‘컨테이너 vs. 가상머신(VM)’에 관한 논의가 뜨거웠다. 현재, 이 논의는 ‘컨테이너와 VM’으로 바뀌고 있다. 이는 많은 기업이 컨테이너와 쿠버네티스 사용을 확대하는 가운데 과거라는 현실, 즉 레거시 시스템에 직면하게 되면서 더욱더 그러하다. 물론 모든 것을 처음부터 구축하는 방법이 있지만 대부분의 기업에서 이는 거의 불가능하다. 예산 제약 때문이다.  이러한 상황은 유닉스에서 리눅스로 바뀔 때도 마찬가지였다. 또 베어메탈 기반 리눅스에서 VM 기반 리눅스로 바뀔 때도 그러했다. 사실 모든 새로운 변화에서 이런 일이 발생한다.  최대한 많은 워크로드를 클라우드 네이티브 인프라로 가져오고 싶겠지만 VM에 더 적합한 워크로드가 있고, 여기에는 타당한 이유가 있다.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애플리케이션을 컨테이너용으로 다시 작성하긴 어렵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VM 내에서 컨테이너를 실행하는 방법이 있다. 이 방법이 현재 워크로드에 더 나은 수준의 격리를 제공할까? 이 분야에서 살펴볼 흥미로운 플랫폼이 바로 ‘카타 컨테이너(Kata Containers)’다. 카타는 하드웨어 가상화를 사용, 컨테이너처럼 작동하지만 더 강력한 워크로드 격리를 제공하는 경량 VM으로 안전한 컨테이너 런타임을 구축한다.  2021년 기업들은 가상화와 컨테이너 기술이 서로 교차하고 보완하는 다양한 방법들을 계속 주시해야 한다. 또 개발팀, 운영팀, 비즈니스 관리팀 등이 이른바 컨테이너와 VM의 ‘교류’를 ...

2021.01.29

리눅스에서 네트워크 상태를 확인하는 명령어 11가지

리눅스에는 네트워크 설정과 연결을 확인하는 다양한 명령어가 있다. 여기서는 매우 유용한 여러 가지 명령과 각 기능을 살펴보자.   ifquery 명령 ifquery는 매우 유용한 명령으로, 간략한 네트워크 인터페이스 목록을 보여준다. 그러나 다음과 같이 루프백 인터페이스만 표시될 수도 있다.    $ ifquery --list lo 이런 현상은 /etc/network/interfaces 파일에 루프백 인터페이스 이외의 네트워크 인터페이스에 관한 정보가 포함돼 있지 않기 때문이다. 주소 할당에 DHCP가 사용된다고 가정하면 예제의 마지막 두 줄과 같은 코드를 추가해 해결할 수 있다.   # interfaces(5) file used by ifup(8) and ifdown(8) auto lo iface lo inet loopback auto eth0 iface eth0 inet dhcp   ifup와 ifdown 명령  파일에 필요한 데이터가 있다면 ifup과 ifdown 명령을 사용해 필요에 따라 네트워크 연결을 불러오거나 종료할 수 있다. 이 명령에서 “if”는 “만일”을 의미하는 if가 아니라 ifconfig 명령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interface”를 의미한다는 점만 기억하면 된다.    ifconfig 명령  반면 ifconfig 명령은 /etc/network/interfaces 파일을 아예 읽지 않으면서도 네트워크 인터페이스에 관한 여러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구성 데이터와 함께 패킷 수를 보여주므로 각 인터페이스의 사용량이 얼마나 많은지 확인할 수 있다. 네트워크 인터페이스를 종료하고 재시작하는 데도 ifconfig 명령을 사용할 수 있다. 예를 들면 ifconfig eth0 down이다.   $ ifconfig eth0 eth0      Link encap:Ethernet  HWaddr 00:1e:4f:c8:43:fc...

네트워크 리눅스

2021.01.28

리눅스에는 네트워크 설정과 연결을 확인하는 다양한 명령어가 있다. 여기서는 매우 유용한 여러 가지 명령과 각 기능을 살펴보자.   ifquery 명령 ifquery는 매우 유용한 명령으로, 간략한 네트워크 인터페이스 목록을 보여준다. 그러나 다음과 같이 루프백 인터페이스만 표시될 수도 있다.    $ ifquery --list lo 이런 현상은 /etc/network/interfaces 파일에 루프백 인터페이스 이외의 네트워크 인터페이스에 관한 정보가 포함돼 있지 않기 때문이다. 주소 할당에 DHCP가 사용된다고 가정하면 예제의 마지막 두 줄과 같은 코드를 추가해 해결할 수 있다.   # interfaces(5) file used by ifup(8) and ifdown(8) auto lo iface lo inet loopback auto eth0 iface eth0 inet dhcp   ifup와 ifdown 명령  파일에 필요한 데이터가 있다면 ifup과 ifdown 명령을 사용해 필요에 따라 네트워크 연결을 불러오거나 종료할 수 있다. 이 명령에서 “if”는 “만일”을 의미하는 if가 아니라 ifconfig 명령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interface”를 의미한다는 점만 기억하면 된다.    ifconfig 명령  반면 ifconfig 명령은 /etc/network/interfaces 파일을 아예 읽지 않으면서도 네트워크 인터페이스에 관한 여러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구성 데이터와 함께 패킷 수를 보여주므로 각 인터페이스의 사용량이 얼마나 많은지 확인할 수 있다. 네트워크 인터페이스를 종료하고 재시작하는 데도 ifconfig 명령을 사용할 수 있다. 예를 들면 ifconfig eth0 down이다.   $ ifconfig eth0 eth0      Link encap:Ethernet  HWaddr 00:1e:4f:c8:43:fc...

2021.01.28

뉴타닉스, 동원그룹 U2L 전환의 핵심 인프라로 선정

뉴타닉스는 동원그룹이 뉴타닉스 하이퍼컨버지드 인프라(HCI) 기술을 기반으로 유닉스에서 리눅스(U2L)로 전환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초석을 마련했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동원그룹은 그룹 차원에서 뉴타닉스 HCI를 핵심 IT 인프라로 도입해 프라이빗 클라우드 환경을 구축했으며, SAP ERP 시스템 등 핵심 애플리케이션과 워크로드를 보다 안정적이고 직관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힌 바 있다. 동원그룹은 그룹사 자체 IDC로 이전하면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다음 여정으로 인프라를 교체하고자 했다. 동원그룹은 유닉스에서 오랫동안 애플리케이션과 워크로드를 실행해왔으나, 확장성과 비용적 측면에서 인프라 유지 관리에 어려움이 있었다. 인프라 확장 또는 교체하는 데 어려움이 생기자 인프라는 노후화되고, 이에 따라 증가하는 IT 리소스와 워크로드에 적절히 대응하기 어려운 수준에 도달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동원그룹은 제조 및 생산 시설 운영에 있어 서비스 연속성을 지속할 수 있는 안정적이고 확장이 용이한 인프라를 구축하고자 했다. 이에 따라 동원그룹은 기존 29대의 SAP 시스템과 웹 기반 시스템들을 유닉스에서 리눅스로 전환하기로 결정하고, 기존 레거시 인프라에 의존하는 대신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SDDC) 인프라 솔루션을 구축했다. 동원그룹은 리눅스에서 실행되는 애플리케이션 운영 및 관리를 위한 핵심 표준 인프라로 뉴타닉스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OS를 도입했다. 동원그룹은 SAP 시스템의 U2L 전환을 위해 뉴타닉스를 도입하면서 확장성, 유연성, 비용 효율성 측면에서 이점을 얻게 되었다고 밝혔다. 동원그룹은 더 이상 성능개선을 위해 과도하게 하드웨어에 투자하지 않아도 되었고, 필요에 따라 인프라 확장을 진행할 수 있게 되어 기존 유닉스 장비 대비 추가 신규 장비 도입, 유지보수 및 운영비용 측면에서 비용 절감 효과를 얻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뉴타닉스 도입 후 동원그룹은 전체 인프라 용량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SAP를 비롯해 다양한...

뉴타닉스 동원그룹 하이퍼컨버지드 인프라 유닉스 리눅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2021.01.05

뉴타닉스는 동원그룹이 뉴타닉스 하이퍼컨버지드 인프라(HCI) 기술을 기반으로 유닉스에서 리눅스(U2L)로 전환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초석을 마련했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동원그룹은 그룹 차원에서 뉴타닉스 HCI를 핵심 IT 인프라로 도입해 프라이빗 클라우드 환경을 구축했으며, SAP ERP 시스템 등 핵심 애플리케이션과 워크로드를 보다 안정적이고 직관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힌 바 있다. 동원그룹은 그룹사 자체 IDC로 이전하면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다음 여정으로 인프라를 교체하고자 했다. 동원그룹은 유닉스에서 오랫동안 애플리케이션과 워크로드를 실행해왔으나, 확장성과 비용적 측면에서 인프라 유지 관리에 어려움이 있었다. 인프라 확장 또는 교체하는 데 어려움이 생기자 인프라는 노후화되고, 이에 따라 증가하는 IT 리소스와 워크로드에 적절히 대응하기 어려운 수준에 도달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동원그룹은 제조 및 생산 시설 운영에 있어 서비스 연속성을 지속할 수 있는 안정적이고 확장이 용이한 인프라를 구축하고자 했다. 이에 따라 동원그룹은 기존 29대의 SAP 시스템과 웹 기반 시스템들을 유닉스에서 리눅스로 전환하기로 결정하고, 기존 레거시 인프라에 의존하는 대신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SDDC) 인프라 솔루션을 구축했다. 동원그룹은 리눅스에서 실행되는 애플리케이션 운영 및 관리를 위한 핵심 표준 인프라로 뉴타닉스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OS를 도입했다. 동원그룹은 SAP 시스템의 U2L 전환을 위해 뉴타닉스를 도입하면서 확장성, 유연성, 비용 효율성 측면에서 이점을 얻게 되었다고 밝혔다. 동원그룹은 더 이상 성능개선을 위해 과도하게 하드웨어에 투자하지 않아도 되었고, 필요에 따라 인프라 확장을 진행할 수 있게 되어 기존 유닉스 장비 대비 추가 신규 장비 도입, 유지보수 및 운영비용 측면에서 비용 절감 효과를 얻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뉴타닉스 도입 후 동원그룹은 전체 인프라 용량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SAP를 비롯해 다양한...

2021.01.05

'배시(Bash) 5.1' 출시, 이전 동작 복구 및 버그 수정 

유닉스 및 리눅스 셸의 다섯 번째 메이저 릴리즈인 ‘배시(Bash)’ 버전 5.1이 지난 12월 7일(현지 시각) 출시됐다. 릴리즈 노트에 따르면 경로이름(Pathname)과 관련해 배시 버전 4.4(Bash 4.4)로 돌아간다는 게 이번 업데이트의 주요 내용이다.    새 릴리즈에서 가장 중요한 변경사항은 ‘배시 4.4(Bash 4.4)’ 동작으로의 복귀다. 이를 통해 백슬래시는 포함하지만, 인용되지 않은 파일명 확장(globbing) 특수 문자는 포함하지 않는 단어에 관해 경로이름 확장을 수행하지 않는다.  또한 배시 5.1 릴리즈는 트랩 처리에 관한 몇 가지 변경 사항을 제공하며, 셸 충돌을 일으킨 몇 가지 버그를 포함해 여러 버그를 수정했다. 배시 5.1은 메인 GNU 서버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이 밖에 배시 5.1의 개선사항은 다음과 같다.  • 리드라인(Readline)에 ‘페이스(faces)’를 추가하면 포인트와 마크 사이의 텍스트가 강조 표시된다. 이는 괄호 붙여넣기로 삽입된 텍스트를 표시하고자 추가됐으며, 증분 및 비증분 기록 검색에서 찾은 텍스트도 표시한다.  • 새 변수 SRANDOM은 시스템의 엔트로피 엔진에서 랜덤 데이터를 가져오며, 이는 선형적(linear)이지 않고 동일한 랜덤 시퀀스를 얻기 위해 리시딩할 수 없다.  • 새로운 매개변수 변환 연산자 • GNU 깃 리드라인 리포지토리의 마스터 브랜치에서 자체 스크립트 및 메이크파일(Makefiles)과 함께 새로운 독립형 리드라인 라이브러리 버전 8.1을 사용할 수 있다.  한편 배시는 POSIX 셸 사양을 구현한 GNU 프로젝트 본 어게인 셸이지만 대화형 명령줄 편집 및 작업 제어와 같은 기능을 제공한다. ciokr@idg.co.kr  

배시 리눅스 유닉스 오픈소스

2020.12.29

유닉스 및 리눅스 셸의 다섯 번째 메이저 릴리즈인 ‘배시(Bash)’ 버전 5.1이 지난 12월 7일(현지 시각) 출시됐다. 릴리즈 노트에 따르면 경로이름(Pathname)과 관련해 배시 버전 4.4(Bash 4.4)로 돌아간다는 게 이번 업데이트의 주요 내용이다.    새 릴리즈에서 가장 중요한 변경사항은 ‘배시 4.4(Bash 4.4)’ 동작으로의 복귀다. 이를 통해 백슬래시는 포함하지만, 인용되지 않은 파일명 확장(globbing) 특수 문자는 포함하지 않는 단어에 관해 경로이름 확장을 수행하지 않는다.  또한 배시 5.1 릴리즈는 트랩 처리에 관한 몇 가지 변경 사항을 제공하며, 셸 충돌을 일으킨 몇 가지 버그를 포함해 여러 버그를 수정했다. 배시 5.1은 메인 GNU 서버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이 밖에 배시 5.1의 개선사항은 다음과 같다.  • 리드라인(Readline)에 ‘페이스(faces)’를 추가하면 포인트와 마크 사이의 텍스트가 강조 표시된다. 이는 괄호 붙여넣기로 삽입된 텍스트를 표시하고자 추가됐으며, 증분 및 비증분 기록 검색에서 찾은 텍스트도 표시한다.  • 새 변수 SRANDOM은 시스템의 엔트로피 엔진에서 랜덤 데이터를 가져오며, 이는 선형적(linear)이지 않고 동일한 랜덤 시퀀스를 얻기 위해 리시딩할 수 없다.  • 새로운 매개변수 변환 연산자 • GNU 깃 리드라인 리포지토리의 마스터 브랜치에서 자체 스크립트 및 메이크파일(Makefiles)과 함께 새로운 독립형 리드라인 라이브러리 버전 8.1을 사용할 수 있다.  한편 배시는 POSIX 셸 사양을 구현한 GNU 프로젝트 본 어게인 셸이지만 대화형 명령줄 편집 및 작업 제어와 같은 기능을 제공한다. ciokr@idg.co.kr  

2020.12.29

수세(SUSE), 랜처 인수로 ‘컨테이너화 지원’ 제공한다

IDC의 리서치 디렉터 개리 첸에 따르면 독일의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기업 수세(SUSE)가 유연한 엣지 기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유리한 위치에 섰다. 쿠베니티스 관리 플랫폼 ‘랜처 랩스(Rancher Labs)’ 인수 덕분이다. 그는 지난 7월 이뤄진 이 인수에 대해 “랜처 랩스는 수세의 ‘컨테이너화(containerization)’를 위한 혁신센터가 됐다”라고 진단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혹은 신속한 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기업 고객이라면 더욱더 향상된 컨테이너화 지원은 환영할 만한 일이다. 워크로드가 모든 하드웨어에서 작동하는 동시에 엣지, 클라우드, 로컬 컴퓨팅 등 서로 다른 어레인지먼트와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편 구체적인 인수 조건 및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CNBC는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수세가 약 6~7억 달러에 랜처 랩스를 사들였다고 보도한 바 있다.  첸은 “또한 랜처 인수로 기업 고객 사이에서 수세 브랜드 인지도가 제고됐다. 수세가 쿠버네티스 기반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는 사실조차 몰랐던 고객들이 많았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기업 고객 외에 또 다른 타깃이 있었다. 바로 컨테이너와 클라우드 등 새로운 세계로 전환하고 있는 수세 관리자다. 이미 많은 기업이 추진하고 있는 전환이기도 하다”라면서, “리눅스(Linux) 이외의 수세의 비즈니스는 소박한 편이었기 때문에, 랜처 인수는 이 기업의 비즈니스에 이른바 아드레날린을 주입했다”라고 덧붙였다.  수세는 랜처 랩스의 기술을 통합하기 위해 자사의 서비스형 컨테이너(container-as-a-service) 플랫폼이 크게 변경될 것이라고 전했다.  여기서 핵심은 유연성이다. 오픈소스인 쿠버네티스는 여러 위치에서 여러 서비스를 한 번에 실행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프레임워크를 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랜처는 각각 다르게 배포된 프레임워크를 대규모로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을 지원해 널...

수세 오픈소스 쿠버네티스 랜처 랩스 쿠버네티스 관리 컨테이너 컨테이너화 리눅스 서비스형 컨테이너

2020.12.03

IDC의 리서치 디렉터 개리 첸에 따르면 독일의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기업 수세(SUSE)가 유연한 엣지 기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유리한 위치에 섰다. 쿠베니티스 관리 플랫폼 ‘랜처 랩스(Rancher Labs)’ 인수 덕분이다. 그는 지난 7월 이뤄진 이 인수에 대해 “랜처 랩스는 수세의 ‘컨테이너화(containerization)’를 위한 혁신센터가 됐다”라고 진단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혹은 신속한 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기업 고객이라면 더욱더 향상된 컨테이너화 지원은 환영할 만한 일이다. 워크로드가 모든 하드웨어에서 작동하는 동시에 엣지, 클라우드, 로컬 컴퓨팅 등 서로 다른 어레인지먼트와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편 구체적인 인수 조건 및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CNBC는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수세가 약 6~7억 달러에 랜처 랩스를 사들였다고 보도한 바 있다.  첸은 “또한 랜처 인수로 기업 고객 사이에서 수세 브랜드 인지도가 제고됐다. 수세가 쿠버네티스 기반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는 사실조차 몰랐던 고객들이 많았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기업 고객 외에 또 다른 타깃이 있었다. 바로 컨테이너와 클라우드 등 새로운 세계로 전환하고 있는 수세 관리자다. 이미 많은 기업이 추진하고 있는 전환이기도 하다”라면서, “리눅스(Linux) 이외의 수세의 비즈니스는 소박한 편이었기 때문에, 랜처 인수는 이 기업의 비즈니스에 이른바 아드레날린을 주입했다”라고 덧붙였다.  수세는 랜처 랩스의 기술을 통합하기 위해 자사의 서비스형 컨테이너(container-as-a-service) 플랫폼이 크게 변경될 것이라고 전했다.  여기서 핵심은 유연성이다. 오픈소스인 쿠버네티스는 여러 위치에서 여러 서비스를 한 번에 실행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프레임워크를 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랜처는 각각 다르게 배포된 프레임워크를 대규모로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을 지원해 널...

2020.12.03

블로그 | 컨테이너가 위기에서 빛나는 3가지 이유

리눅스 컨테이너는 변화의 시기에 유연하고 민첩하고 안전한 개발 환경을 제공한다. 위기가 닥쳤을 때 오히려 번창하는 사람이 있다. 이런 사람은 주위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도 맡은 일 이상을 해내는 능력이 있을 뿐만 아니라 어려운 상황에서 기회를 찾아내고 주변 사람을 최대한 돕는다. 누구라도 조직 내에 이런 위기 극복 챔피언이 있어서 조직을 이끌어 주기를 바랄 것이다.   기술 중에도 이런 것이 있다. 어떤 기술은 평상시에는 충분히 잘 동작하다가 압박을 받으면 무너지고 만다. 이때 기술 세계의 위기 극복 챔피언이 등장한다. 이런 기술은 상황이 어떻든 맡은 바 임무를 계속 수행하는 것은 물론, 가장 압박이 심한 새 요구사항을 충분히 만족할 만큼 유연하고 복구성이 좋다. 리눅스 컨테이너와 쿠버네티스 생태계가 대표적인 예다. 위기라는 말은 과거에도 너무 많이 사용됐지만, 만약 세상이 “극심한 어려움과 곤란, 위험”의 시기에 처한다면 지금이 바로 그때이다. 코로나19 팬데믹이 사회의 근간을 바꿔 놓으면서 사람이든 제품이든 위기 극복 챔피언이 필요한 상황이다. 물론 리눅스 컨테이너가 세상의 모든 문제를 당장 고칠 수 있다는 말은 아니다. 하지만 이 기술은 조직의 생존뿐만 아니라 힘든 시기에도 번창할 수 있도록 지원할 잠재력이 있다.  컨테이너가 어떻게 위기 상황에 도움이 되는지 알기 위해 컨테이너에 대한 단순한 설명부터 시작하자. 쉽게 말해 리눅스 컨테이너란 다른 시스템과 격리된 일련의 프로세스이다. 프로세스를 실행하는 데 필요한 파일은 개별적인 이미지로 제공되는데, 이런 모델 덕분에 컨테이너는 개발과 테스트, 프로덕션 전반에 걸쳐 이식성과 일관성을 유지한다. 위기에서 컨테이너가 제공하는 세 가지 큰 이점은 다음과 같다.   컨테이너는 정말 민첩하다.  변화는 언제나 있는 것이지만, 2020년에는 전혀 새로운 수준의 변화가 찾아왔다. 코로나19 팬데믹이 발발한 지 몇 개월 만에 기업은 공급망과 일터, 공급하는 제품과 서비스의 종...

컨테이너 쿠버네티스 리눅스 레드햇 코로나19 민첩성 위기극복

2020.11.25

리눅스 컨테이너는 변화의 시기에 유연하고 민첩하고 안전한 개발 환경을 제공한다. 위기가 닥쳤을 때 오히려 번창하는 사람이 있다. 이런 사람은 주위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도 맡은 일 이상을 해내는 능력이 있을 뿐만 아니라 어려운 상황에서 기회를 찾아내고 주변 사람을 최대한 돕는다. 누구라도 조직 내에 이런 위기 극복 챔피언이 있어서 조직을 이끌어 주기를 바랄 것이다.   기술 중에도 이런 것이 있다. 어떤 기술은 평상시에는 충분히 잘 동작하다가 압박을 받으면 무너지고 만다. 이때 기술 세계의 위기 극복 챔피언이 등장한다. 이런 기술은 상황이 어떻든 맡은 바 임무를 계속 수행하는 것은 물론, 가장 압박이 심한 새 요구사항을 충분히 만족할 만큼 유연하고 복구성이 좋다. 리눅스 컨테이너와 쿠버네티스 생태계가 대표적인 예다. 위기라는 말은 과거에도 너무 많이 사용됐지만, 만약 세상이 “극심한 어려움과 곤란, 위험”의 시기에 처한다면 지금이 바로 그때이다. 코로나19 팬데믹이 사회의 근간을 바꿔 놓으면서 사람이든 제품이든 위기 극복 챔피언이 필요한 상황이다. 물론 리눅스 컨테이너가 세상의 모든 문제를 당장 고칠 수 있다는 말은 아니다. 하지만 이 기술은 조직의 생존뿐만 아니라 힘든 시기에도 번창할 수 있도록 지원할 잠재력이 있다.  컨테이너가 어떻게 위기 상황에 도움이 되는지 알기 위해 컨테이너에 대한 단순한 설명부터 시작하자. 쉽게 말해 리눅스 컨테이너란 다른 시스템과 격리된 일련의 프로세스이다. 프로세스를 실행하는 데 필요한 파일은 개별적인 이미지로 제공되는데, 이런 모델 덕분에 컨테이너는 개발과 테스트, 프로덕션 전반에 걸쳐 이식성과 일관성을 유지한다. 위기에서 컨테이너가 제공하는 세 가지 큰 이점은 다음과 같다.   컨테이너는 정말 민첩하다.  변화는 언제나 있는 것이지만, 2020년에는 전혀 새로운 수준의 변화가 찾아왔다. 코로나19 팬데믹이 발발한 지 몇 개월 만에 기업은 공급망과 일터, 공급하는 제품과 서비스의 종...

2020.11.25

아쉬울 것 없어라··· 크롬북 고급 사용자를 위한 리눅스 앱 9종

크롬OS에 리눅스 앱을 설치하게면 대단히 흥미로운 새로운 가능성이 열리게 된다. 특히, 고급 사용자와 기업 사용자의 경우에는 더욱 그렇다.   크롬북의 웹 앱, 크롬 앱, 안드로이드 앱의 일반적인 조합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충분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여전히 특정 용도를 위해 전통적인 로컬 프로그램을 필요로 한다(또는 원한다). 크롬OS에서 리눅스 앱을 사용하게 되면 여러모로 도움이 된다. 크롬북의 속도, 간결성, 보안을 누리면서 이따금씩 강력한 데스크톱 앱을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리눅스 베테랑이 아닌 이상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할 것이다. 리눅스 앱은 제공되는 타이틀과 이를 찾아 설치하는 방법 측면에서 일반적인 데스크톱 소프트웨어 앱과 완전히 다르다. 충분한 시간을 틀여 생산성 지향적인 다양한 리눅스 앱을 조사하고 시험해 크롬OS 환경에서 적합한 것이 무엇인지 살펴보았다. 추천하는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으며, 모두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시작하기에 앞서 크롬북이 리눅스 앱을 구동할 수 있는지 확인한 후 설정을 해야 한다. 확인 후 모든 것이 준비되었을 때 다시 시작하는 것이 좋다.   리브레오피스(LibreOffice) : 제대로 된 기능을 갖춘 로컬 오피스 스위트 포커스라이터(FocusWriter) : 집중력을 높여주는 텍스트 편집기 에볼루션(Evolution) : 단독형 이메일 및 캘린더 프로그램 슬랙(Slack) : 네이티브 데스크톱 채팅 앱 GIMP : 포토샵과 유사한 그래픽 편집기 Kdenlive : 전문가 품질의 동영상 편집기 오다시티(Audacity) : 강력한 오디오 편집기 파일질라(FileZilla): 효과적인 FTP 클라이언트 파이어폭스(Firefox) : 데스크톱 브라우저 리브레오피스(LibreOffice) : 제대로 된 기능을 갖춘 로컬 오피스 스위트 요즈음, 크롬북에는 워드 프로세싱, 스프레드시트 작업, 프레젠테이션 작성을 위한 선택지가 넘쳐난다. 물론, 구글의 문서 온라인 스위트를...

리브레오피스 포커스라이터 에볼루션 슬랙 GIMP Kdenlive 오다시티 파일질라 파이어폭스 크롬북 리눅스

2020.11.24

크롬OS에 리눅스 앱을 설치하게면 대단히 흥미로운 새로운 가능성이 열리게 된다. 특히, 고급 사용자와 기업 사용자의 경우에는 더욱 그렇다.   크롬북의 웹 앱, 크롬 앱, 안드로이드 앱의 일반적인 조합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충분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여전히 특정 용도를 위해 전통적인 로컬 프로그램을 필요로 한다(또는 원한다). 크롬OS에서 리눅스 앱을 사용하게 되면 여러모로 도움이 된다. 크롬북의 속도, 간결성, 보안을 누리면서 이따금씩 강력한 데스크톱 앱을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리눅스 베테랑이 아닌 이상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할 것이다. 리눅스 앱은 제공되는 타이틀과 이를 찾아 설치하는 방법 측면에서 일반적인 데스크톱 소프트웨어 앱과 완전히 다르다. 충분한 시간을 틀여 생산성 지향적인 다양한 리눅스 앱을 조사하고 시험해 크롬OS 환경에서 적합한 것이 무엇인지 살펴보았다. 추천하는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으며, 모두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시작하기에 앞서 크롬북이 리눅스 앱을 구동할 수 있는지 확인한 후 설정을 해야 한다. 확인 후 모든 것이 준비되었을 때 다시 시작하는 것이 좋다.   리브레오피스(LibreOffice) : 제대로 된 기능을 갖춘 로컬 오피스 스위트 포커스라이터(FocusWriter) : 집중력을 높여주는 텍스트 편집기 에볼루션(Evolution) : 단독형 이메일 및 캘린더 프로그램 슬랙(Slack) : 네이티브 데스크톱 채팅 앱 GIMP : 포토샵과 유사한 그래픽 편집기 Kdenlive : 전문가 품질의 동영상 편집기 오다시티(Audacity) : 강력한 오디오 편집기 파일질라(FileZilla): 효과적인 FTP 클라이언트 파이어폭스(Firefox) : 데스크톱 브라우저 리브레오피스(LibreOffice) : 제대로 된 기능을 갖춘 로컬 오피스 스위트 요즈음, 크롬북에는 워드 프로세싱, 스프레드시트 작업, 프레젠테이션 작성을 위한 선택지가 넘쳐난다. 물론, 구글의 문서 온라인 스위트를...

2020.11.24

레드햇,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8.3’ 출시

오픈소스 솔루션 기업 레드햇이 기업용 리눅스 플랫폼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Red Hat Enterprise Linux)’의 최신 버전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8.3’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8.3은 IT 운영팀에게 필수인 안정성을 클라우드 네이티브 혁신과 결합해 차세대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안정적인 플랫폼을 제공한다. 오는 11월 3일(미국 현지 시간) 출시할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8.3은 새로운 성능 프로필과 자동화, 강화된 보안 기능, 업데이트된 컨테이너 도구 등을 제공한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컴퓨팅이 성장하면서 리눅스 플랫폼의 관리와 최적화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또한 IT 기업은 리눅스의 진입장벽을 낮춰 운영체제에 익숙하지 않은 시스템 관리자가 효율적으로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  이를 위해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8.3은 운영체제별 구성을 위한 규범적, 그리고 자동화된 방안을 제공하는 ‘레드햇 시스템 롤즈(Red Hat System Roles)’를 더욱 확장해, 커널 설정, 로그 설정, SAP하나(SAP HANA), SAP 넷위버(SAP NetWeaver) 및 관리를 새롭게 지원한다. 시스템 롤즈는 높은 수준의 전문가가 아니어도 대규모 IT환경에서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의 간단한 혹은 복잡한 설정 모두 구성할 수 있도록 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이와 함께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8.3은 아키텍처 인식(architecture-aware) 성능 프로필 세트인 ‘튠(Tuned)’의 업데이트를 통해 플랫폼 성능을 향상시켰다. 또한 계속해서 모니터링 및 문제 해결을 지원하는 서비스인 ‘레드햇 인사이트(Red Hat Insights)’를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시스템에 기본적으로 제공하고, 이제 SAP 하나 구축을 위한 관리자 뷰도 포함된다.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8.3은 ‘인터넷 보안 센터(Center for Internet Sec...

레드햇 리눅스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데이터베이스 컨테이너

2020.10.30

오픈소스 솔루션 기업 레드햇이 기업용 리눅스 플랫폼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Red Hat Enterprise Linux)’의 최신 버전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8.3’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8.3은 IT 운영팀에게 필수인 안정성을 클라우드 네이티브 혁신과 결합해 차세대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안정적인 플랫폼을 제공한다. 오는 11월 3일(미국 현지 시간) 출시할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8.3은 새로운 성능 프로필과 자동화, 강화된 보안 기능, 업데이트된 컨테이너 도구 등을 제공한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컴퓨팅이 성장하면서 리눅스 플랫폼의 관리와 최적화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또한 IT 기업은 리눅스의 진입장벽을 낮춰 운영체제에 익숙하지 않은 시스템 관리자가 효율적으로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  이를 위해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8.3은 운영체제별 구성을 위한 규범적, 그리고 자동화된 방안을 제공하는 ‘레드햇 시스템 롤즈(Red Hat System Roles)’를 더욱 확장해, 커널 설정, 로그 설정, SAP하나(SAP HANA), SAP 넷위버(SAP NetWeaver) 및 관리를 새롭게 지원한다. 시스템 롤즈는 높은 수준의 전문가가 아니어도 대규모 IT환경에서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의 간단한 혹은 복잡한 설정 모두 구성할 수 있도록 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이와 함께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8.3은 아키텍처 인식(architecture-aware) 성능 프로필 세트인 ‘튠(Tuned)’의 업데이트를 통해 플랫폼 성능을 향상시켰다. 또한 계속해서 모니터링 및 문제 해결을 지원하는 서비스인 ‘레드햇 인사이트(Red Hat Insights)’를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시스템에 기본적으로 제공하고, 이제 SAP 하나 구축을 위한 관리자 뷰도 포함된다.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8.3은 ‘인터넷 보안 센터(Center for Internet Sec...

2020.10.30

“여전히 매력적인 선택지”··· C 언어 주요 강좌 4선

‘전통강자’ C 언어는 여전히 컴퓨터 세계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다음의 4가지 강좌로 C 언어를 시작해보자.  오늘날 수많은 프로그래밍 언어가 있지만 ‘C 언어’는 지금도 다수가 사용하는 인기 있는 선택지다. 리눅스 커널(Linux kernel), 파이썬 런타임(Python runtime)과 같은 많은 주요 프로젝트가 C 언어를 사용하고 있으며, 계속해서 C 언어를 쓸 가능성이 높다. 임베디드 프로그래밍과 같은 일부 컴퓨팅 분야에서는 C 언어가 필수이기도 하다.    그리고 C 언어를 배우기도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시기다. 책에서 온라인 강좌까지 학습 자원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여기서는 C 프로그래밍 학습을 위한 주요 온라인 강좌 4가지를 살펴본다.  각 강좌는 각기 다른 수준의 사용자를 대상으로 하며, 서로 다른 접근법을 제시한다. 예를 들면 한 강좌에서는 C 언어와 리눅스를 결합해 배울 수 있고, 다른 강좌에서는 C와 C++를 함께 학습할 수 있다.  1. 유데미(Udemy): ‘입문자를 위한 C 프로그래밍(C Programming for Beginners)’ C 언어가 처음 배우기에 가장 쉬운 프로그래밍 언어라고 할 순 없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C 언어가 ‘모국어’로는 적절하지 않다거나, 하나만 배우기 힘들다는 것은 아니다. 유데미의 ‘입문자를 위한 C 프로그래밍’ 강좌는 ‘기본을 우선하는(Basic First)’ 접근법을 취하며 이를 증명한다.  해당 강좌에는 윈도우, 리눅스, 맥 등의 시스템에 필요한 소프트웨어 설치 방법을 알려주는 과정이 포함돼 있다. 또한 초보자도 접근하기 편한 코드블록(Code::Blocks)을 코드 편집기로 사용한다.  본 강좌는 다국어 자막 서비스(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포르투갈어, 폴란드어, 스페인어)를 지원한다.  • 수강 기간: 총 24시간 3분 / 자기 진도에 맞춰 학습할 수 있음    2. ...

개발 언어 프로그래밍 언어 C 언어 C++ 리눅스 파이썬 소프트웨어 개발 임베디드 프로그래밍 유데미 코드블록 윈도우 MIT 자바 자바스크립트

2020.10.22

‘전통강자’ C 언어는 여전히 컴퓨터 세계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다음의 4가지 강좌로 C 언어를 시작해보자.  오늘날 수많은 프로그래밍 언어가 있지만 ‘C 언어’는 지금도 다수가 사용하는 인기 있는 선택지다. 리눅스 커널(Linux kernel), 파이썬 런타임(Python runtime)과 같은 많은 주요 프로젝트가 C 언어를 사용하고 있으며, 계속해서 C 언어를 쓸 가능성이 높다. 임베디드 프로그래밍과 같은 일부 컴퓨팅 분야에서는 C 언어가 필수이기도 하다.    그리고 C 언어를 배우기도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시기다. 책에서 온라인 강좌까지 학습 자원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여기서는 C 프로그래밍 학습을 위한 주요 온라인 강좌 4가지를 살펴본다.  각 강좌는 각기 다른 수준의 사용자를 대상으로 하며, 서로 다른 접근법을 제시한다. 예를 들면 한 강좌에서는 C 언어와 리눅스를 결합해 배울 수 있고, 다른 강좌에서는 C와 C++를 함께 학습할 수 있다.  1. 유데미(Udemy): ‘입문자를 위한 C 프로그래밍(C Programming for Beginners)’ C 언어가 처음 배우기에 가장 쉬운 프로그래밍 언어라고 할 순 없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C 언어가 ‘모국어’로는 적절하지 않다거나, 하나만 배우기 힘들다는 것은 아니다. 유데미의 ‘입문자를 위한 C 프로그래밍’ 강좌는 ‘기본을 우선하는(Basic First)’ 접근법을 취하며 이를 증명한다.  해당 강좌에는 윈도우, 리눅스, 맥 등의 시스템에 필요한 소프트웨어 설치 방법을 알려주는 과정이 포함돼 있다. 또한 초보자도 접근하기 편한 코드블록(Code::Blocks)을 코드 편집기로 사용한다.  본 강좌는 다국어 자막 서비스(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포르투갈어, 폴란드어, 스페인어)를 지원한다.  • 수강 기간: 총 24시간 3분 / 자기 진도에 맞춰 학습할 수 있음    2. ...

2020.10.22

오픈소스 네트워크 운영체제 '소닉', 빠르게 성장 중… "네트워킹의 리눅스”

오픈소스 네트워크 운영체제 소닉(Software for Open Networking in the Cloud, SONiC)의 개발자 및 사용자 커뮤니티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소닉이 대기업이나 하이퍼스케일러, 그리고 서비스 업체가 운영하는 수많은 네트워크의 운영 방식을 바꿔 놓을 수 있기 때문이다.   마이크로소프트가 개발해 2017년 오픈소스로 공개한 소닉은 리눅스 기반 NOS로, 네트워크 소프트웨어를 기반 하드웨어로부터 분리해 여러 네트워킹 장비 업체의 스위치나 ASIC에서 실행할 수 있다. 물론 BGP나 RDMA, QoS, 기타 이더넷 및 IP 기술 등 네트워크 기능은 온전하게 지원한다. 소닉의 깃허브 커뮤니티에 따르면 소닉의 핵심 요소 중 하나는 스위치 추상화 인터페이스로, API를 정의해 스위칭 ASIC이나 NPU, 소프트웨어 스위치 등의 포워딩 요소를 업체 중립적으로 제어하는 방법을 통일된 형식으로 제공한다. 소닉을 둘러싼 커뮤니티 역시 델, 아리스타, 노키아, 앱스트라, 알리바바, 컴캐스트, 시스코, 브로드컴, 주니퍼, 엣지코어, 이노비움, 엔비디아-멜라녹스, VM웨어 등이 참여하며 빠르게 성장했다. 소닉은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네트워킹 서비스의 기반으로 사용되고 있기도 하다. IDC에 따르면, 소닉 데이터센터 스위치 시장은 2024년 20억 달러 규모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IDC의 데이터센터 및 네트워크 담당 리서치 부사장 브래드 케이스모어는 “소닉 커뮤니티의 구성원이 850곳 이상이 되면서 소닉은 ‘네트워킹의 리눅스’가 될 잠재력이 있다. 커뮤니티에는 네트워크 하드웨어 제조업체는 물론, 주요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와 통신 서비스 업체, 반도체 및 부품 공급업체가 참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최근에는 네트워크 분해(Network Disaggregation)의 잠재적인 오픈소스 표준으로 부상했다. 네트워크 분해는 개별 네트워킹 소프트웨어 기능을 모듈 방식으로 분리하고 자유롭게 결합할 수 있다. 케이스모어는 소닉이 현재는 하이퍼...

Sonic 하이퍼스케일 네트워크 해체 커뮤니티 소닉 리눅스

2020.10.14

오픈소스 네트워크 운영체제 소닉(Software for Open Networking in the Cloud, SONiC)의 개발자 및 사용자 커뮤니티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소닉이 대기업이나 하이퍼스케일러, 그리고 서비스 업체가 운영하는 수많은 네트워크의 운영 방식을 바꿔 놓을 수 있기 때문이다.   마이크로소프트가 개발해 2017년 오픈소스로 공개한 소닉은 리눅스 기반 NOS로, 네트워크 소프트웨어를 기반 하드웨어로부터 분리해 여러 네트워킹 장비 업체의 스위치나 ASIC에서 실행할 수 있다. 물론 BGP나 RDMA, QoS, 기타 이더넷 및 IP 기술 등 네트워크 기능은 온전하게 지원한다. 소닉의 깃허브 커뮤니티에 따르면 소닉의 핵심 요소 중 하나는 스위치 추상화 인터페이스로, API를 정의해 스위칭 ASIC이나 NPU, 소프트웨어 스위치 등의 포워딩 요소를 업체 중립적으로 제어하는 방법을 통일된 형식으로 제공한다. 소닉을 둘러싼 커뮤니티 역시 델, 아리스타, 노키아, 앱스트라, 알리바바, 컴캐스트, 시스코, 브로드컴, 주니퍼, 엣지코어, 이노비움, 엔비디아-멜라녹스, VM웨어 등이 참여하며 빠르게 성장했다. 소닉은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네트워킹 서비스의 기반으로 사용되고 있기도 하다. IDC에 따르면, 소닉 데이터센터 스위치 시장은 2024년 20억 달러 규모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IDC의 데이터센터 및 네트워크 담당 리서치 부사장 브래드 케이스모어는 “소닉 커뮤니티의 구성원이 850곳 이상이 되면서 소닉은 ‘네트워킹의 리눅스’가 될 잠재력이 있다. 커뮤니티에는 네트워크 하드웨어 제조업체는 물론, 주요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와 통신 서비스 업체, 반도체 및 부품 공급업체가 참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최근에는 네트워크 분해(Network Disaggregation)의 잠재적인 오픈소스 표준으로 부상했다. 네트워크 분해는 개별 네트워킹 소프트웨어 기능을 모듈 방식으로 분리하고 자유롭게 결합할 수 있다. 케이스모어는 소닉이 현재는 하이퍼...

2020.10.14

‘기트허브 CLI’ 버전 1.0 출시 

기트허브 CLI(GitHub CLI)를 사용하면 윈도우, 리눅스, 맥OS의 터미널에서 기트허브 워크플로우를 실행할 수 있다.  명령줄 도구 기트허브 CLI의 버전 1.0이 릴리즈됐다. 이 도구는 이슈에서 릴리즈에 이르기까지 터미널에서 기트허브 워크플로우를 실행할 수 있도록 해 컨텍스트 전환(context switching)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기트허브 CLI는 지난 2월 베타버전이 공개됐다. 이어서 9월 17일 출시된 기트허브 CLI 버전 1.0은 기트허브 API를 호출해 작업을 스크립팅하고 모든 명령에 사용자 지정 별칭을 설정할 수 있다.  기트허브닷컴(GitHub.com) 또는 기트허브 엔터프라이즈 서버 버전 2.20(GitHub Enterprise Server 2.20) 이상에서 호스팅되는 리포지토리를 통해 사용할 수 있다. 엔터프라이즈 서버 액세스는 베타 버전을 발표한 이후 가장 많이 요청된 기능이었다. 또한 CLI는 SSH(secure shell)와 개발자가 선호하는 편집기를 사용하도록 구성할 수도 있다. 이 밖의 다른 기능들은 다음과 같다.  • 리포지토리 생성 및 보기  • 라벨(labels)과 이슈 담당자(assignees) 추가, 닫기 및 다시 열기 • 더 많은 이슈를 풀 리퀘스트에 추가  • 이슈 및 플 리퀘스트에 메타데이터 추가 • diff 보기, 풀 리퀘스트 검토 및 병합 • gh alias set을 사용해 모든 명령에 별칭 생성 기트허브 CLI는 윈도우, 리눅스, 맥OS에서 작동한다. 자세한 사용 지침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ciokr@idg.co.kr

기트허브 CLI 명령줄 인터페이스 윈도우 리눅스 맥OS 터미널 기트허브 워크플로우 이슈 릴리즈 컨텍스트 전환 리포지토리 SSH 풀 리퀘스트

2020.09.22

기트허브 CLI(GitHub CLI)를 사용하면 윈도우, 리눅스, 맥OS의 터미널에서 기트허브 워크플로우를 실행할 수 있다.  명령줄 도구 기트허브 CLI의 버전 1.0이 릴리즈됐다. 이 도구는 이슈에서 릴리즈에 이르기까지 터미널에서 기트허브 워크플로우를 실행할 수 있도록 해 컨텍스트 전환(context switching)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기트허브 CLI는 지난 2월 베타버전이 공개됐다. 이어서 9월 17일 출시된 기트허브 CLI 버전 1.0은 기트허브 API를 호출해 작업을 스크립팅하고 모든 명령에 사용자 지정 별칭을 설정할 수 있다.  기트허브닷컴(GitHub.com) 또는 기트허브 엔터프라이즈 서버 버전 2.20(GitHub Enterprise Server 2.20) 이상에서 호스팅되는 리포지토리를 통해 사용할 수 있다. 엔터프라이즈 서버 액세스는 베타 버전을 발표한 이후 가장 많이 요청된 기능이었다. 또한 CLI는 SSH(secure shell)와 개발자가 선호하는 편집기를 사용하도록 구성할 수도 있다. 이 밖의 다른 기능들은 다음과 같다.  • 리포지토리 생성 및 보기  • 라벨(labels)과 이슈 담당자(assignees) 추가, 닫기 및 다시 열기 • 더 많은 이슈를 풀 리퀘스트에 추가  • 이슈 및 플 리퀘스트에 메타데이터 추가 • diff 보기, 풀 리퀘스트 검토 및 병합 • gh alias set을 사용해 모든 명령에 별칭 생성 기트허브 CLI는 윈도우, 리눅스, 맥OS에서 작동한다. 자세한 사용 지침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ciokr@idg.co.kr

2020.09.22

C++ 14 기능 지원부터 벡터 API까지··· JDK 16, 기능 구체화

다음 자바(Java) 업그레이드는 새로운 메타스페이스 메모리 할당자, JDK 소스 코드의 C++ 14 언어 기능 지원, 벡터 API 등을 목표로 한다.    JDK C++ 소스 코드의 C++ 14 기능 지원부터 벡터 API, 사용하지 않는 클래스 메타데이터 메모리를 OS에 빠르게 반환할 수 있는 ‘탄력적인’ 메타스페이스 기능까지 자바 개발 키트(JDK) 버전 16이 구체화되기 시작했다.     JDK 16은 지난 9월 15일 출시된 JDK 15를 따르는 표준 자바 버전의 참조구현이 될 것이다. 또한 표준 자바의 6개월 출시 간격에 따라 JDK 16은 2021년 3월 정식 배포될 예정이다. 현재까지 제안된 JDK 16의 새로운 기능은 다음과 같다.  • 탄력적인 메타스페이스 기능(elastic metaspace capability): 사용하지 않는 핫스팟 VM(HotSpot VM) 클래스 메타데이터(메타스페이스) 메모리를 OS에 신속하게 반환한다. 메타스페이스 풋프린트를 줄이고 메타스페이스 코드를 단순화해 유지관리 비용을 절감한다.  메타스페이스에는 오프-힙 메모리(off-heap memory) 사용량이 많다는 문제가 있었다. 새로 제안된 계획에서는 기존 메모리 할당자를 버디 기반 할당 체계로 대체해 메모리를 파티션으로 분할하여 메모리 요청을 처리할 수 있는 알고리즘을 제공한다.  해당 접근법은 리눅스 커널(Linux kernel) 등에서 사용돼 왔으며, 클래스-로더 오버헤드를 줄이기 위해 더 작은 청크(chunks)로 메모리를 할당한다는 점에서 실용적이다. 메모리 단편화 또한 줄어든다.  게다가 OS에서 메모리 관리 영역으로 메모리를 할당하는 작업은 필요에 따라 수행된다. 대규모 영역에서 시작하지만 즉시 사용하지 않거나 전체 범위를 사용하지 않는 로더의 풋프린트를 줄인다.  버디 할당이 제공하는 탄력성을 최대한 활용하고자 메타스페이스 메모리는 서로 독립적으로 커밋하거나...

자바 자바 개발 키트 JDK JDK 16 메타스페이스 메모리 C++ 벡터 API 리눅스 핫스팟 VM 머큐리얼 기트허브

2020.09.21

다음 자바(Java) 업그레이드는 새로운 메타스페이스 메모리 할당자, JDK 소스 코드의 C++ 14 언어 기능 지원, 벡터 API 등을 목표로 한다.    JDK C++ 소스 코드의 C++ 14 기능 지원부터 벡터 API, 사용하지 않는 클래스 메타데이터 메모리를 OS에 빠르게 반환할 수 있는 ‘탄력적인’ 메타스페이스 기능까지 자바 개발 키트(JDK) 버전 16이 구체화되기 시작했다.     JDK 16은 지난 9월 15일 출시된 JDK 15를 따르는 표준 자바 버전의 참조구현이 될 것이다. 또한 표준 자바의 6개월 출시 간격에 따라 JDK 16은 2021년 3월 정식 배포될 예정이다. 현재까지 제안된 JDK 16의 새로운 기능은 다음과 같다.  • 탄력적인 메타스페이스 기능(elastic metaspace capability): 사용하지 않는 핫스팟 VM(HotSpot VM) 클래스 메타데이터(메타스페이스) 메모리를 OS에 신속하게 반환한다. 메타스페이스 풋프린트를 줄이고 메타스페이스 코드를 단순화해 유지관리 비용을 절감한다.  메타스페이스에는 오프-힙 메모리(off-heap memory) 사용량이 많다는 문제가 있었다. 새로 제안된 계획에서는 기존 메모리 할당자를 버디 기반 할당 체계로 대체해 메모리를 파티션으로 분할하여 메모리 요청을 처리할 수 있는 알고리즘을 제공한다.  해당 접근법은 리눅스 커널(Linux kernel) 등에서 사용돼 왔으며, 클래스-로더 오버헤드를 줄이기 위해 더 작은 청크(chunks)로 메모리를 할당한다는 점에서 실용적이다. 메모리 단편화 또한 줄어든다.  게다가 OS에서 메모리 관리 영역으로 메모리를 할당하는 작업은 필요에 따라 수행된다. 대규모 영역에서 시작하지만 즉시 사용하지 않거나 전체 범위를 사용하지 않는 로더의 풋프린트를 줄인다.  버디 할당이 제공하는 탄력성을 최대한 활용하고자 메타스페이스 메모리는 서로 독립적으로 커밋하거나...

2020.09.21

칼럼ㅣ하나의 기기, 4개의 OS··· ‘크롬북’은 어떻게 범용 노트북이 될까?

‘크롬북’에서 머지않아 크롬 OS를 비롯해 안드로이드, 리눅스, 그리고 윈도우 애플리케이션을 모두 실행할 수 있게 된다. 이 사실이 기업의 PC와 랩톱에 시사하는 바는 무엇일까?  필자는 2011년 크롬 OS를 사용한 1세대 크롬북 ‘삼성 시리즈 5’가 출시됐을 때부터 이를 신봉해 왔다. 물론 크롬북이 장난감에 불과하다는 주장도 있었다. 그러나 현재, 시장에서 판매되는 노트북 4대 가운데 1대는 크롬북이다. 이 수치는 계속 증가할 확률이 높다.  왜 그럴까? 간단하다. 초창기 리눅스 기반 크롬북에서 사용된 크롬 OS의 인터페이스는 단순하게 크롬 웹 브라우저였다. 일각에서는 이 때문에 크롬북이 업무용 기기로 충분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이 주장은 틀렸다.    진지하게 생각해보자. 인터넷 연결 없이 맥 OS나 윈도우로 작업한 적이 있는가? 지난 10년간 그런 적이 있었는가? 2010년대였는가? 물론 영상 편집, 게임 등을 하거나 오래된 프로그램으로 작업하는 경우 여전히 독립형 운영체제를 갖춘 PC가 필요하다. 하지만 대부분 업무는 인터넷에 따라 살기도 하고 죽기도 한다. 즉 인터넷이 없으면 안 된다.  모든 기업 프로그램, 그야말로 모든 기업 프로그램이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모델’로 옮겨갔다. 그리고 최근에는 크롬북이 주도권을 잡으면서 대부분의 주요 IT 기업들이 ‘서비스형 데스크톱(DaaS) 모델’로 전환하고 있다. 이제 사용자의 컴퓨터가 사무실보다 클라우드에 훨씬 더 많이 상주하고 있는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 흐름에 맞서지 않는다. 오히려 전적으로 지지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몇 년 동안 윈도우를 DaaS 모델로 옮겨왔다. 마이크로소프트 365와 윈도우 가상 데스크톱(WVD)의 출시로 이는 더욱더 명백해졌다. 다시 말해, 마이크로소프트는 사용자가 애저 클라우드에서 작업하길 원한다.  그렇다고 해서 기존 데스크톱이 사라지진 않는다. 어떤 프로그램은 로컬 기기에서 더 ...

구글 크롬 OS 크롬북 노트북 랩톱 PC 리눅스 안드로이드 윈도우 윈도우 앱 패러렐즈 마이크로소프트 DaaS Saas 컴퓨터

2020.09.14

‘크롬북’에서 머지않아 크롬 OS를 비롯해 안드로이드, 리눅스, 그리고 윈도우 애플리케이션을 모두 실행할 수 있게 된다. 이 사실이 기업의 PC와 랩톱에 시사하는 바는 무엇일까?  필자는 2011년 크롬 OS를 사용한 1세대 크롬북 ‘삼성 시리즈 5’가 출시됐을 때부터 이를 신봉해 왔다. 물론 크롬북이 장난감에 불과하다는 주장도 있었다. 그러나 현재, 시장에서 판매되는 노트북 4대 가운데 1대는 크롬북이다. 이 수치는 계속 증가할 확률이 높다.  왜 그럴까? 간단하다. 초창기 리눅스 기반 크롬북에서 사용된 크롬 OS의 인터페이스는 단순하게 크롬 웹 브라우저였다. 일각에서는 이 때문에 크롬북이 업무용 기기로 충분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이 주장은 틀렸다.    진지하게 생각해보자. 인터넷 연결 없이 맥 OS나 윈도우로 작업한 적이 있는가? 지난 10년간 그런 적이 있었는가? 2010년대였는가? 물론 영상 편집, 게임 등을 하거나 오래된 프로그램으로 작업하는 경우 여전히 독립형 운영체제를 갖춘 PC가 필요하다. 하지만 대부분 업무는 인터넷에 따라 살기도 하고 죽기도 한다. 즉 인터넷이 없으면 안 된다.  모든 기업 프로그램, 그야말로 모든 기업 프로그램이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모델’로 옮겨갔다. 그리고 최근에는 크롬북이 주도권을 잡으면서 대부분의 주요 IT 기업들이 ‘서비스형 데스크톱(DaaS) 모델’로 전환하고 있다. 이제 사용자의 컴퓨터가 사무실보다 클라우드에 훨씬 더 많이 상주하고 있는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 흐름에 맞서지 않는다. 오히려 전적으로 지지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몇 년 동안 윈도우를 DaaS 모델로 옮겨왔다. 마이크로소프트 365와 윈도우 가상 데스크톱(WVD)의 출시로 이는 더욱더 명백해졌다. 다시 말해, 마이크로소프트는 사용자가 애저 클라우드에서 작업하길 원한다.  그렇다고 해서 기존 데스크톱이 사라지진 않는다. 어떤 프로그램은 로컬 기기에서 더 ...

2020.09.14

칼럼ㅣ‘리눅스’는 여전히 ‘표준’이다

'리눅스(Linux)'는 오픈소스의 성공 기반을 닦았을 뿐만 아니라 오픈소스 커뮤니티의 운영 방식을 구체화했다. 우리는 리눅스에 대해 충분히 이야기하고 있는가? 오픈소스 세상에서 자라난 사람뿐만 아니라 오픈소스를 처음 접한 사람 모두 리눅스 커뮤니티의 선구적인 역할에 감사해야 한다. 어쨌든 리눅스는 오픈소스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그리고 이것이 개인, 기업, 정부에 무엇을 의미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첫 모델이었다.    리눅스 창시자 리누스 토발즈를 포함한 ‘리눅스 커뮤니티’는 오늘날 오픈소스가 작동하는 방식 또한 정의했다. 깃(Git)부터 조직 구조(메인테이너, 커미터 등)에 이르기까지 리눅스는 오픈소스 커뮤니티 운영 방식에 직접적으로 또는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쳤다.  여기서는 리눅스 재단의 ‘2020년 리눅스 커널 역사 보고서(2020 Linux Kernel History Report)’에 따라 리눅스가 어떻게 오픈소스의 기반을 닦아 놓았는지를 살펴본다.  대규모 협력 리눅스는 모든 것이 크다(임베디드 리눅스 배포판을 실행하는 수많은 IoT 장치는 예외다). 올해로 리눅스는 탄생 29주년을 맞았다. 현재까지 2만 명이 넘는 기여자(contributors)가 참여했고, 100만 개의 커밋(2020년 8월 기준)이 추가됐다. 지난 몇 년으로 따지자면 평균 7만 5,000개의 커밋이 추가됐다. 놀라운 기록이다.  물론 처음부터 이렇진 않았다.  리눅스는 토발즈의 단독 프로젝트로 시작됐다. 그리고 1996년경 앨런 콕스와 존 네일러가 합류했다. 이들은 서로를 ‘메인테이너’라고 불렀다. 같은 기간 동안 아파치 웹 서버와 같은 다른 프로젝트도 조직적인 형태를 갖췄지만, 필자가 아는 한 메인테이너 계층을 중심으로 이렇게 빠르게(그리고 공식적으로) 조직화된 사례는 없었다.  이러한 계층은 중요했다. 최초의 MAINTERS 파일(커널 v1.3.68용)에서 밝힌 바와 같이 프로젝트 커뮤니케...

리눅스 리누스 토발즈 리눅스 커뮤니티 메인테이너 커미터 컨트리뷰터 기트허브 기트랩 오픈소스 레드햇

2020.09.11

'리눅스(Linux)'는 오픈소스의 성공 기반을 닦았을 뿐만 아니라 오픈소스 커뮤니티의 운영 방식을 구체화했다. 우리는 리눅스에 대해 충분히 이야기하고 있는가? 오픈소스 세상에서 자라난 사람뿐만 아니라 오픈소스를 처음 접한 사람 모두 리눅스 커뮤니티의 선구적인 역할에 감사해야 한다. 어쨌든 리눅스는 오픈소스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그리고 이것이 개인, 기업, 정부에 무엇을 의미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첫 모델이었다.    리눅스 창시자 리누스 토발즈를 포함한 ‘리눅스 커뮤니티’는 오늘날 오픈소스가 작동하는 방식 또한 정의했다. 깃(Git)부터 조직 구조(메인테이너, 커미터 등)에 이르기까지 리눅스는 오픈소스 커뮤니티 운영 방식에 직접적으로 또는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쳤다.  여기서는 리눅스 재단의 ‘2020년 리눅스 커널 역사 보고서(2020 Linux Kernel History Report)’에 따라 리눅스가 어떻게 오픈소스의 기반을 닦아 놓았는지를 살펴본다.  대규모 협력 리눅스는 모든 것이 크다(임베디드 리눅스 배포판을 실행하는 수많은 IoT 장치는 예외다). 올해로 리눅스는 탄생 29주년을 맞았다. 현재까지 2만 명이 넘는 기여자(contributors)가 참여했고, 100만 개의 커밋(2020년 8월 기준)이 추가됐다. 지난 몇 년으로 따지자면 평균 7만 5,000개의 커밋이 추가됐다. 놀라운 기록이다.  물론 처음부터 이렇진 않았다.  리눅스는 토발즈의 단독 프로젝트로 시작됐다. 그리고 1996년경 앨런 콕스와 존 네일러가 합류했다. 이들은 서로를 ‘메인테이너’라고 불렀다. 같은 기간 동안 아파치 웹 서버와 같은 다른 프로젝트도 조직적인 형태를 갖췄지만, 필자가 아는 한 메인테이너 계층을 중심으로 이렇게 빠르게(그리고 공식적으로) 조직화된 사례는 없었다.  이러한 계층은 중요했다. 최초의 MAINTERS 파일(커널 v1.3.68용)에서 밝힌 바와 같이 프로젝트 커뮤니케...

20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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