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내 IT관리자들의 스트레스 정도가 1년 전과 비교할 때 여전히 높다는 한 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임직원수 10명 이상인 미국 기업 IT관리자 207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는 GFI 소프트웨어가 의뢰해 시장조사기업 마치(March)가 블라인드 설문으로 실시했다. 이 조사 결과 가운데 몇 가지를 소개하겠다.
업무 스트레스 때문에 퇴사를 고려하고 있다.
• 2013년 : 57%
• 2012년 : 67%
업무 스트레스가 심하다.
• 2013년 : 65%
• 2012년 : 69%
나는 다른 구성원과 같은 수준 또는 더 높은 수준의 스트레스를 느낀다.
• 2013년 : 62%
• 2012년 : 72%
업무 때문에 고혈압 같은 스트레스 관련 질병 문제를 안고 있다
• 2013년 : 21%
• 2012년 : 20%
업무 때문에 잠을 잘 못 잔다.
• 2013년 : 34%
• 2012년 : 42%
이밖에 IT관리자의 초과 업무에 대한 의견들도 조사했다.
주당 8시간 이상의 초과 시간을 근무한다고 답한 응답자들이 가장 많은 미국 도시는 필라델피아(47%), 보스턴(43%), 달라스(40%)로 조사됐다.
초과 근무를 한 적이 없다고 말한 응답자가 가장 많은 도시들을 보면, 오스틴(66%), 샬롯(60%), 휴스턴(75%)으로 나타났다. ciokr@id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