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2.23

애플, 오레곤에 새 데이터센터 짓는다

Agam Shah | IDG News Service
애플이 오레곤 주 프린필에 자사의 새로운 데이터센터를 짓고자 토지를 매입했다고 22일 밝혔다.

데이터센터는 160 에이커 규모의 땅에 설립되며 애플은 이 땅을 560만 달러에 매입했다. 계약은 이번 주 초 KTVZ가 최초로 애플의 토지 매입 사실을 보도했다.

애플은 이 데이터센터의 용도에 대해 자세한 계획을 밝히지 않았다. 그러나 애플은 이미 기존 데이터센터를 통해 아이클라우드같은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은 지난해 아이클라우드 백본으로 노스캘로라이나의 메이든에 데이터센터를 개관했고 여기에 5억 달러 이상을 투자했다.

오레곤 주 중심에 위치한 프린빌은 기후가 온화하며 데이터센터를 운영하기에 좋은 곳이라고 오레곤 주 비버튼에 있는 가브리엘 컨설팅 그룹(Gabriel Consulting Group)의 수석 애널리스트 댄 올즈는 말했다.

올즈는 프린빌이 밤에는 온도가 내려가 자연 냉각을 이용할 수 있어 전력비와 냉각비를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많은 수력발전을 만드는 콜롬비아 강에 있는 여러 댐 덕분에 토지와 전력비용이 저렴하다고 올즈는 전했다.

애플보다 먼저 프린빌에 데이터센터를 지은 기업으로는 페이스북이 있다. 페이스북은 자사의 첫 고객 데이터센터를 이곳에 개관했다. 이 데이터센터는 내부 공기를 식히는 증발 냉각 시스템 같은 에너지 효율적인 냉각 설계를 적용했다.

최근 환경 경과 보고서는 애플이 친환경 냉각 기술을 일부 도입했다고 강조했다. 메이든에 있는 데이터센터의 경우 태양광판과 바이오가스로 전기를 생산하는 연료전지 설비를 사용하고 있다. 이 데이터센터는 찬 공기로 냉각 비용을 절감하고 냉각 효율을 높여주는 물 저장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다.

한편, 구글과 아마존 등도 오레곤 주에 데이터센터를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ciokr@idg.co.kr



2012.02.23

애플, 오레곤에 새 데이터센터 짓는다

Agam Shah | IDG News Service
애플이 오레곤 주 프린필에 자사의 새로운 데이터센터를 짓고자 토지를 매입했다고 22일 밝혔다.

데이터센터는 160 에이커 규모의 땅에 설립되며 애플은 이 땅을 560만 달러에 매입했다. 계약은 이번 주 초 KTVZ가 최초로 애플의 토지 매입 사실을 보도했다.

애플은 이 데이터센터의 용도에 대해 자세한 계획을 밝히지 않았다. 그러나 애플은 이미 기존 데이터센터를 통해 아이클라우드같은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은 지난해 아이클라우드 백본으로 노스캘로라이나의 메이든에 데이터센터를 개관했고 여기에 5억 달러 이상을 투자했다.

오레곤 주 중심에 위치한 프린빌은 기후가 온화하며 데이터센터를 운영하기에 좋은 곳이라고 오레곤 주 비버튼에 있는 가브리엘 컨설팅 그룹(Gabriel Consulting Group)의 수석 애널리스트 댄 올즈는 말했다.

올즈는 프린빌이 밤에는 온도가 내려가 자연 냉각을 이용할 수 있어 전력비와 냉각비를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많은 수력발전을 만드는 콜롬비아 강에 있는 여러 댐 덕분에 토지와 전력비용이 저렴하다고 올즈는 전했다.

애플보다 먼저 프린빌에 데이터센터를 지은 기업으로는 페이스북이 있다. 페이스북은 자사의 첫 고객 데이터센터를 이곳에 개관했다. 이 데이터센터는 내부 공기를 식히는 증발 냉각 시스템 같은 에너지 효율적인 냉각 설계를 적용했다.

최근 환경 경과 보고서는 애플이 친환경 냉각 기술을 일부 도입했다고 강조했다. 메이든에 있는 데이터센터의 경우 태양광판과 바이오가스로 전기를 생산하는 연료전지 설비를 사용하고 있다. 이 데이터센터는 찬 공기로 냉각 비용을 절감하고 냉각 효율을 높여주는 물 저장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다.

한편, 구글과 아마존 등도 오레곤 주에 데이터센터를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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