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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재발 막겠다’ 캘리포니아 전력 기업의 AI 머신비전 활용법

PG&E가 고해상도 항공사진과 컴퓨터 비전을 조합해 산불 예상 솔루션을 개발하고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있다. 2년 전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 한편, 새로운 활용 가능성을 창출하기 위해서다.  2018년 PG&E가 소유한 전기 송전선 문제로 산불이 발생했다. 이 산불은 북 캘리포니아 뷰트 카운티 전체로 확산되어 85명이 사망하고 1만 9,000채에 가까운 건물이 피해를 입었다. 올해 6월 PG&E CEO 겸 사장 빌 존슨은 뷰트 카운티 고등 법원에서 84명에 대한 과실치사와 불법 방화 혐의에 대해 회사를 대신하여 책임을 인정했다. 북 캘리포니아 520만 가구에 전기를 제공하는 PG&E는 화재 이후 AI 기술에 기반한 해법을 개발하기 시작했다. 컴퓨터 비전을 활용해 화재 발생 위험이 높은 지역을 파악하는 것이 뼈대였다. 셜록 스위트(Sherlock Suite)라고 명명된 이 솔루션은 현재 PG&E의 현장 장비 점검 자동화에도 일조하고 있다. PG&E 셜록 스위트 제품 관리자 쿠날 다타는 “셜록 스위트를 사용하면 데스크톱 앞의 점검 담당자가 잠재적인 장비 문제를 고해상도 이미지로 표현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컴퓨터 비전 모델의 훈련이 강화됨으로써, 잠재적 문제를 자동으로 탐지할 수 있게 된다. 또 메타데이터가 추가되어 전사적인 이미지 검색이 가능해진다”라고 전했다. PG&E는 셜록 스위트로  CIO 100 IT 우수상을 수상했다. 점검 자동화 화재 발생 이후 PG&E는 항공 사진을 활용해 전기 송전탑 5만 대의 이미지를 200만 장 이상 캡처했다. 또 이미지를 검토할 점검 담당자를 전국에서 150명 채용했다. 처음에 진행된 점검 작업에는 공유 드라이브 상의 폴더와 종이로 된 매뉴얼, 구형 맵 시스템, 그리고 작업 추적용 엑셀 스프레드시트가 사용됐다. 다타에 따르면 ‘산불 안전 점검 프로그램’(WSIP ; Wildfire Safety Inspection Program)은 PG&am...

PG&E 캘리포니아 머신비전 컴퓨터 비전 산불 전력

2020.08.21

PG&E가 고해상도 항공사진과 컴퓨터 비전을 조합해 산불 예상 솔루션을 개발하고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있다. 2년 전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 한편, 새로운 활용 가능성을 창출하기 위해서다.  2018년 PG&E가 소유한 전기 송전선 문제로 산불이 발생했다. 이 산불은 북 캘리포니아 뷰트 카운티 전체로 확산되어 85명이 사망하고 1만 9,000채에 가까운 건물이 피해를 입었다. 올해 6월 PG&E CEO 겸 사장 빌 존슨은 뷰트 카운티 고등 법원에서 84명에 대한 과실치사와 불법 방화 혐의에 대해 회사를 대신하여 책임을 인정했다. 북 캘리포니아 520만 가구에 전기를 제공하는 PG&E는 화재 이후 AI 기술에 기반한 해법을 개발하기 시작했다. 컴퓨터 비전을 활용해 화재 발생 위험이 높은 지역을 파악하는 것이 뼈대였다. 셜록 스위트(Sherlock Suite)라고 명명된 이 솔루션은 현재 PG&E의 현장 장비 점검 자동화에도 일조하고 있다. PG&E 셜록 스위트 제품 관리자 쿠날 다타는 “셜록 스위트를 사용하면 데스크톱 앞의 점검 담당자가 잠재적인 장비 문제를 고해상도 이미지로 표현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컴퓨터 비전 모델의 훈련이 강화됨으로써, 잠재적 문제를 자동으로 탐지할 수 있게 된다. 또 메타데이터가 추가되어 전사적인 이미지 검색이 가능해진다”라고 전했다. PG&E는 셜록 스위트로  CIO 100 IT 우수상을 수상했다. 점검 자동화 화재 발생 이후 PG&E는 항공 사진을 활용해 전기 송전탑 5만 대의 이미지를 200만 장 이상 캡처했다. 또 이미지를 검토할 점검 담당자를 전국에서 150명 채용했다. 처음에 진행된 점검 작업에는 공유 드라이브 상의 폴더와 종이로 된 매뉴얼, 구형 맵 시스템, 그리고 작업 추적용 엑셀 스프레드시트가 사용됐다. 다타에 따르면 ‘산불 안전 점검 프로그램’(WSIP ; Wildfire Safety Inspection Program)은 PG&am...

2020.08.21

'애저로 IT현대화' 독일 전력회사 유니퍼의 클라우드 이야기

독일 전력회사 E.ON에서 분사한 유니퍼(Uniper)가 IT현대화를 시작했다. 유니퍼 IT현대화를 진두지휘하는 CIO인 데미어 버년이 왜 클라우드를 선택했고, 어떻게 추진했는지 들어봤다.  기업이 합병할 때 IT시스템도 통합된다. 마찬가지로 기업이 둘로 나뉠 때 IT시스템도 둘로 분리된다. 회사가 둘로 나뉘면서 IT시스템을 두 개로 칼같이 분리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하지만, 유니퍼의 CIO 데미언 버년은 이를 오히려 반기는 입장이다. IT를 현대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 때문이다.    버년은 독일의 전력회사인 E.ON에서 최고 프로세스 임원으로 일했다. E.ON은 스마트 그리드에 전문화된 재생에너지 회사로 변신하기로 결정했다. 따라서 E.ON은 기존의 천연가스 저장, 에너지 거래, 발전 분야의 사업을 분리해 유니퍼(Uniper)라는 회사를 설립했고, 버년은 유니퍼에서 CIO를 맡게 됐다.  버년은 전력 설비를 모니터링하고 정비하며 가스 고객에게 대금을 청구하고 무역 활동을 지원하는 데 쓰이는 IT시스템을 완성하는 책임을 졌다.  회사의 설립과 관련된 논의 중에, 누군가가 그에게 CIO가 어떤 역할을 맡아야 할 것인지 의견을 물었다. 그는 “당시에 이게 면접 질문이라는 것을 알아차리지 못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다소 과하게 대답했다. IT뿐만 아니라, CIO는 사업에서도 일정한 책임을 져야 하고, 따라서 다른 사람처럼 고통받고, 그러면서 장점들을 활용할 수 있다고 버년은 이야기했다.   그래서 이제 그는 기업 보고 기능, 대금 청구 기능, 유니퍼의 연간 1,000억 달러 에너지 거래 활동을 위한 백오피스도 담당하게 됐다.  버년은 “주말에 달리기하면서 내가 할 수 있는 IT 응용 분야를 떠올린다. 단지 사람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이봐, 내가 만든 데이터 레이크가 대단하지 않아?’라고 말하는 CIO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런 식이라면 회사 사람들이 별로 ...

CIO 윈도우 10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IT현대화 데이터 레이크 태블로 E.ON 마이크로소프트 팀즈 유니퍼 재생에너지 발전소 SAP 빅데이터 전력 분사 유틸리티 시각화 사물인터넷 가스 탤런드

2020.01.13

독일 전력회사 E.ON에서 분사한 유니퍼(Uniper)가 IT현대화를 시작했다. 유니퍼 IT현대화를 진두지휘하는 CIO인 데미어 버년이 왜 클라우드를 선택했고, 어떻게 추진했는지 들어봤다.  기업이 합병할 때 IT시스템도 통합된다. 마찬가지로 기업이 둘로 나뉠 때 IT시스템도 둘로 분리된다. 회사가 둘로 나뉘면서 IT시스템을 두 개로 칼같이 분리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하지만, 유니퍼의 CIO 데미언 버년은 이를 오히려 반기는 입장이다. IT를 현대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 때문이다.    버년은 독일의 전력회사인 E.ON에서 최고 프로세스 임원으로 일했다. E.ON은 스마트 그리드에 전문화된 재생에너지 회사로 변신하기로 결정했다. 따라서 E.ON은 기존의 천연가스 저장, 에너지 거래, 발전 분야의 사업을 분리해 유니퍼(Uniper)라는 회사를 설립했고, 버년은 유니퍼에서 CIO를 맡게 됐다.  버년은 전력 설비를 모니터링하고 정비하며 가스 고객에게 대금을 청구하고 무역 활동을 지원하는 데 쓰이는 IT시스템을 완성하는 책임을 졌다.  회사의 설립과 관련된 논의 중에, 누군가가 그에게 CIO가 어떤 역할을 맡아야 할 것인지 의견을 물었다. 그는 “당시에 이게 면접 질문이라는 것을 알아차리지 못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다소 과하게 대답했다. IT뿐만 아니라, CIO는 사업에서도 일정한 책임을 져야 하고, 따라서 다른 사람처럼 고통받고, 그러면서 장점들을 활용할 수 있다고 버년은 이야기했다.   그래서 이제 그는 기업 보고 기능, 대금 청구 기능, 유니퍼의 연간 1,000억 달러 에너지 거래 활동을 위한 백오피스도 담당하게 됐다.  버년은 “주말에 달리기하면서 내가 할 수 있는 IT 응용 분야를 떠올린다. 단지 사람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이봐, 내가 만든 데이터 레이크가 대단하지 않아?’라고 말하는 CIO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런 식이라면 회사 사람들이 별로 ...

2020.01.13

스마트폰 배터리 절약 팁··· 2019 버전

높은 해상도의 화면과 더 빠른 프로세서가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강조하는 멋진 기능일 수 있다. 하지만 사실 대부분의 사용자는 하루 종일 사용할 수 있는 휴대폰을 원한다. 지난해 새 아이폰에 대해 바라는 기능에 대해 USA투데이/서베이몽키가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참여한 1,665명 중 75%가 "더 긴 배터리 사용 시간"이라고 답했다. 그리고 지난해 1,800명 이상을 대상으로 진행된 모닝 컨설트의 설문조사에서도 95%가 배터리 사용 시간을 새 스마트폰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한 기준으로 꼽았다. 분명 스마트폰 소유자들은 화려한 첨단보다는 단순한 기능을 선호한다. 증거가 있다. USA투데이/서베이몽키 설문조사에서 안전 유리 화면과 확장형 저장 공간이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모닝 컨설트의 설문조사에서는 메모리 크기와 내구성이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애석하게도 배터리 성능 기술은 프로세스의 성능만큼 개선되지 않고 있다. 호프라이트 파워의 CTO 겸 공동 설립자 니콜라스 슈라이버는 "배터리 사용 시간이 미미하게 향상되고 있다. 무어의 법칙은 따르지 못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해당 기업은 배터리 충전기를 대여하는 자판기를 만든다. 어떤 천재가 획기적인 배터리를 개발할 때까지 스마트폰 소유자들은 약간의 전력 관리가 큰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이런 요령 중 일부는 상식에 가까운 것들이지만 여전히 배터리 사용 시간을 극대화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1. 백그라운드 앱 끄기 많은 애플리케이션이 종료한 뒤에도 오랫동안 백그라운드 상태로 작동한다. 예를 들어, 지도 앱이나 일부 게임 등 위치를 추적하는 GPS 기반 서비스는 배터리 수명에 큰 영향을 끼치며 심지어 종료했다고 생각한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작동할 수 있다. 아이폰에서는 앱을 종료하려면 앱 관리자에 액세스하고 화면에서 앱을 밀어 내면 된다. 반면 안드로이드 휴대폰의 전원 관리는 iOS보다 설정이 좀더 상세한 편이다. 또 대부분의 안드로이드 전문가들은 일반적으로 앱을 수동으로 종료하...

전력 GPS 스마트폰 배터리 백그라운드 배터리 동작 시간 안드로이드 설정

2019.09.03

높은 해상도의 화면과 더 빠른 프로세서가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강조하는 멋진 기능일 수 있다. 하지만 사실 대부분의 사용자는 하루 종일 사용할 수 있는 휴대폰을 원한다. 지난해 새 아이폰에 대해 바라는 기능에 대해 USA투데이/서베이몽키가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참여한 1,665명 중 75%가 "더 긴 배터리 사용 시간"이라고 답했다. 그리고 지난해 1,800명 이상을 대상으로 진행된 모닝 컨설트의 설문조사에서도 95%가 배터리 사용 시간을 새 스마트폰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한 기준으로 꼽았다. 분명 스마트폰 소유자들은 화려한 첨단보다는 단순한 기능을 선호한다. 증거가 있다. USA투데이/서베이몽키 설문조사에서 안전 유리 화면과 확장형 저장 공간이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모닝 컨설트의 설문조사에서는 메모리 크기와 내구성이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애석하게도 배터리 성능 기술은 프로세스의 성능만큼 개선되지 않고 있다. 호프라이트 파워의 CTO 겸 공동 설립자 니콜라스 슈라이버는 "배터리 사용 시간이 미미하게 향상되고 있다. 무어의 법칙은 따르지 못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해당 기업은 배터리 충전기를 대여하는 자판기를 만든다. 어떤 천재가 획기적인 배터리를 개발할 때까지 스마트폰 소유자들은 약간의 전력 관리가 큰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이런 요령 중 일부는 상식에 가까운 것들이지만 여전히 배터리 사용 시간을 극대화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1. 백그라운드 앱 끄기 많은 애플리케이션이 종료한 뒤에도 오랫동안 백그라운드 상태로 작동한다. 예를 들어, 지도 앱이나 일부 게임 등 위치를 추적하는 GPS 기반 서비스는 배터리 수명에 큰 영향을 끼치며 심지어 종료했다고 생각한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작동할 수 있다. 아이폰에서는 앱을 종료하려면 앱 관리자에 액세스하고 화면에서 앱을 밀어 내면 된다. 반면 안드로이드 휴대폰의 전원 관리는 iOS보다 설정이 좀더 상세한 편이다. 또 대부분의 안드로이드 전문가들은 일반적으로 앱을 수동으로 종료하...

2019.09.03

"IT의 탄소 배출량, AI 모델 훈련으로 폭증··· 자동차 평생 배출량의 5배”

매사추세츠 대학 애머스트 캠퍼스에서 나온 새로운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다수의 대규모 AI 모델을 훈련시키는 과정에서 배출되는 탄소량이 평균적인 미국 자동차가 수명이 다할 때까지 배출하는 것보다 다섯 배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보고서는 특히 자연어 처리를 위한 모델 훈련 과정을 검사했는데, 훈련 과정에서 약 284톤 이상의 이산화탄소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AI 훈련은 클라우드로 이전하기보다는 자체 데이터센터에서 주로 수행되는 IT 프로세스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심장하다. 매우 값비싼 장비가 필요하고 데이터의 양도 많기 때문에 대부분의 AI 훈련에는 클라우드가 적합하지 않다. 이번 보고서도 이점을 언급했다. 또한 IT 부서는 지적재산권을 자체 데이터센터에서 보호하고자 한다. 따라서 AI와 관련된 실험을 진행한다면, 전기료는 천정부지로 치솟을 수밖에 없다. 보고서는 이산화탄소를 측정 기준으로 사용했는데, 이는 여전히 발전과 직결되는 문제이다. AI 훈련에는 엔비디아 GPU와 같은 강력한 프로세서를 사용하는데, 이들 GPU는 저전력 제품은 아니다. 또한 보고서는 “모델 훈련에는 이런 하드웨어를 몇 주 또는 몇 달 동안 구동하는 데 필요한 전기 때문에 상당한 환경 비용을 유발한다”고 지적했다. 인공지능 모델 훈련은 AI에서 가장 프로세서 집약적인 부분이다. AI 모델이 알아야 할 것을 배우는 데 며칠에서 몇 주, 몇 달이 걸릴 수도 있다. 이는 전력 소비가 많은 엔비디아 GPU가 이 기간에 100% 구동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보고서는 신경망 아키텍처로 하나의 모델을 훈련시키는 데 약 284톤(62만 6,155파운드)의 CO2가 발생한다고 밝혔다. 비교하자면, 한 사람이 비행기를 타고 뉴욕에서 샌프란시스코를 왕복하는 데는 약 0.9톤의 CO2가 발생하고, 평균적인 미국인 1년에 발생시키는 CO2는 약 5톤, 자동차 한 대가 수명이 다할 때까지 발생시키는 CO2는 약 57톤이다. 연구팀은 자연어 처리 분야의 모델 중 성능이 ...

전력 AI 탄소배출량 학습모델

2019.06.13

매사추세츠 대학 애머스트 캠퍼스에서 나온 새로운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다수의 대규모 AI 모델을 훈련시키는 과정에서 배출되는 탄소량이 평균적인 미국 자동차가 수명이 다할 때까지 배출하는 것보다 다섯 배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보고서는 특히 자연어 처리를 위한 모델 훈련 과정을 검사했는데, 훈련 과정에서 약 284톤 이상의 이산화탄소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AI 훈련은 클라우드로 이전하기보다는 자체 데이터센터에서 주로 수행되는 IT 프로세스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심장하다. 매우 값비싼 장비가 필요하고 데이터의 양도 많기 때문에 대부분의 AI 훈련에는 클라우드가 적합하지 않다. 이번 보고서도 이점을 언급했다. 또한 IT 부서는 지적재산권을 자체 데이터센터에서 보호하고자 한다. 따라서 AI와 관련된 실험을 진행한다면, 전기료는 천정부지로 치솟을 수밖에 없다. 보고서는 이산화탄소를 측정 기준으로 사용했는데, 이는 여전히 발전과 직결되는 문제이다. AI 훈련에는 엔비디아 GPU와 같은 강력한 프로세서를 사용하는데, 이들 GPU는 저전력 제품은 아니다. 또한 보고서는 “모델 훈련에는 이런 하드웨어를 몇 주 또는 몇 달 동안 구동하는 데 필요한 전기 때문에 상당한 환경 비용을 유발한다”고 지적했다. 인공지능 모델 훈련은 AI에서 가장 프로세서 집약적인 부분이다. AI 모델이 알아야 할 것을 배우는 데 며칠에서 몇 주, 몇 달이 걸릴 수도 있다. 이는 전력 소비가 많은 엔비디아 GPU가 이 기간에 100% 구동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보고서는 신경망 아키텍처로 하나의 모델을 훈련시키는 데 약 284톤(62만 6,155파운드)의 CO2가 발생한다고 밝혔다. 비교하자면, 한 사람이 비행기를 타고 뉴욕에서 샌프란시스코를 왕복하는 데는 약 0.9톤의 CO2가 발생하고, 평균적인 미국인 1년에 발생시키는 CO2는 약 5톤, 자동차 한 대가 수명이 다할 때까지 발생시키는 CO2는 약 57톤이다. 연구팀은 자연어 처리 분야의 모델 중 성능이 ...

2019.06.13

'허공에서 전력 수확'···MIT 연구팀, "IoT 센서에 무제한 전력 공급"

온도 변화는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일이지만, MIT 연구팀은 이를 이용해 IoT 센서에 전력을 제한없이 공급하는 방법을 개발했다. MIT 연구팀은 이 주목할 만한 개념을 온도 공명(Thermal Resonation)이라고 부르는데, 비슷한 개념을 개발했던 이전의 과학적 시도와는 달리 극히 유연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연구팀은 배터리나 햇빛이 필요한 태양광 패널 없이 허공에서 전력을 수확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실험에서 약 1.3mW의 전력을 생성했는데, 아주 적은 용량의 전기이지만 일부 커뮤니케이션 장비를 가동하기에는 충분하다는 것이 연구팀의 설명이다. MIT 교수이자 이번 발명에 참여한 마이클 스트라노는 “이런 온도 변동 주기는 무제한의 전력원이다”라며, “마치 책상에 앉아서 아무 것도 없는 데서 전력을 만들어내는 것과 같다”라고 설명했다. 연구팀은 화씨 18도 정도의 온도 변화를 이용하는 실험적인 파워 서플라이를 만들었는데, 이는 세계 어디에서나 일어나는 낮과 밤의 일교차를 모방한 것이다. 중요한 것은 현실 세계의 조율성이다. 이런 온도차는 매일 매일 일어나는 일교차를 통해 얻을 수 있기 때문에 IoT 센서의 전력원으로 이상적이다. 전도체의 한쪽 면이 연결된 다른쪽과 온도가 다를 때 전력을 생성하는 기본적인 열전기 디바이스는 오래 된 것이다. 제베크 효과라고 부르는 것으로, 1787년 발명됐다. 이 개념은 금속의 차가운 면과 뜨거운 면을 짝 지우면 평형 상태로 돌아가려는 성질을 이용한다. 하지만 MIT 연구팀이 개발한 시스템은 차고 뜨거운 재료가 필요 없으며, 주변 공기를 이용하기 때문에 이론적으로는 한 번 구현하고 나면 잊어버려도 된다. 연구팀은 “새 시스템은 일교차와 같은 특정 주기의 온도 변화에 반응하도록 조정할 수 있는 최초의 시스템”이라며, “이 시스템은 원격 센서 시스템을 수년 동안 지속적으로 동작하도록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

전력 센서 일교차 초전기

2018.03.12

온도 변화는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일이지만, MIT 연구팀은 이를 이용해 IoT 센서에 전력을 제한없이 공급하는 방법을 개발했다. MIT 연구팀은 이 주목할 만한 개념을 온도 공명(Thermal Resonation)이라고 부르는데, 비슷한 개념을 개발했던 이전의 과학적 시도와는 달리 극히 유연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연구팀은 배터리나 햇빛이 필요한 태양광 패널 없이 허공에서 전력을 수확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실험에서 약 1.3mW의 전력을 생성했는데, 아주 적은 용량의 전기이지만 일부 커뮤니케이션 장비를 가동하기에는 충분하다는 것이 연구팀의 설명이다. MIT 교수이자 이번 발명에 참여한 마이클 스트라노는 “이런 온도 변동 주기는 무제한의 전력원이다”라며, “마치 책상에 앉아서 아무 것도 없는 데서 전력을 만들어내는 것과 같다”라고 설명했다. 연구팀은 화씨 18도 정도의 온도 변화를 이용하는 실험적인 파워 서플라이를 만들었는데, 이는 세계 어디에서나 일어나는 낮과 밤의 일교차를 모방한 것이다. 중요한 것은 현실 세계의 조율성이다. 이런 온도차는 매일 매일 일어나는 일교차를 통해 얻을 수 있기 때문에 IoT 센서의 전력원으로 이상적이다. 전도체의 한쪽 면이 연결된 다른쪽과 온도가 다를 때 전력을 생성하는 기본적인 열전기 디바이스는 오래 된 것이다. 제베크 효과라고 부르는 것으로, 1787년 발명됐다. 이 개념은 금속의 차가운 면과 뜨거운 면을 짝 지우면 평형 상태로 돌아가려는 성질을 이용한다. 하지만 MIT 연구팀이 개발한 시스템은 차고 뜨거운 재료가 필요 없으며, 주변 공기를 이용하기 때문에 이론적으로는 한 번 구현하고 나면 잊어버려도 된다. 연구팀은 “새 시스템은 일교차와 같은 특정 주기의 온도 변화에 반응하도록 조정할 수 있는 최초의 시스템”이라며, “이 시스템은 원격 센서 시스템을 수년 동안 지속적으로 동작하도록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

2018.03.12

기고 | 다양한 IoT기기, 안전하게 사용하려면?

네트워킹 IoT기기의 통신 상태가 현재 기업 네트워크에 연결된 일반적인 PC, 태블릿, 스마트폰의 통신 상태와 크게 다를 수 있으므로 IT관리자에게 IoT 기기 연결은 쉽지 않을 수 있다. 또한 IoT 기기와 그 활용도는 놀랍도록 다양하다. 다음은 IoT기기 활용사례다. • 경찰차는 이제 IT 집약적인 이동형 사무실이다. 신뢰할 수 있고 안전하며 빠른 속도로 연결해야 하는 여러 IT 시스템(PC, 로컬 추적, 카메라, 센서)을 갖추고 있다. • 제조 현장은 제조 공정을 모니터링하고 안전하며 연속적인 작업을 보장하기 위해 광범위한 센서와 카메라에 의존한다. 이런 센서는 손이 잘 닿지 않는 곳에 있고 신뢰할 수 있는 보안 통신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다. • 이제 보안 때문에 공공 장소의 감시 카메라 설치는 보편화됐다. 이런 카메라는 (대부분 업스트림) 동영상을 중앙의 위치로 전달하기 위해 신뢰할 수 있는 고속 통신이 필요하다. • 많은 병원들이 위치를 추적하고 가장 가까운 기기를 신속하게 찾아내기 위해 커넥티드(Connected) 의료 기기를 사용한다. 이런 사례 때문에 광범위한 기기를 위한 신뢰할 수 있는 저속 연결이 필요하다. 다양한 IoT 연결성 요건 여러 가지 IoT 사용례 외에 막 그대로 수백 종류의 IoT 기기와 센서가 존재한다. 각각은 업스트림과 다운스트림(Downstream)의 연결 수, 연결당 비용, 전력 가용성, 필요한 데이터 전송량 등 저마다의 요건이 있다. 애플리케이션에 따라 IoT 기기 네트워크는 원격 기기 및 센서를 위해 확장할 수 있고 신뢰할 수 있는 보안 연결이 필요하다. AC 전원 없이 배터리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는 원격 기기에 저렴한 연결을 제공하는 것이 아마도 가장 큰 문제일 것이다. IoT 네트워크 요건 관련된 특정 기기와 애플리케이션에 따라 IoT 네트워크는 다음이 필요할 수 있다. • 이질적인 여러 IoT 요소를 연결하는 기능 • ...

M2M CCTV NFV 사물인터넷 대역폭 SDN 신뢰도 와이파이 전력 비용 빅데이터 커넥티드 기기

2018.03.06

네트워킹 IoT기기의 통신 상태가 현재 기업 네트워크에 연결된 일반적인 PC, 태블릿, 스마트폰의 통신 상태와 크게 다를 수 있으므로 IT관리자에게 IoT 기기 연결은 쉽지 않을 수 있다. 또한 IoT 기기와 그 활용도는 놀랍도록 다양하다. 다음은 IoT기기 활용사례다. • 경찰차는 이제 IT 집약적인 이동형 사무실이다. 신뢰할 수 있고 안전하며 빠른 속도로 연결해야 하는 여러 IT 시스템(PC, 로컬 추적, 카메라, 센서)을 갖추고 있다. • 제조 현장은 제조 공정을 모니터링하고 안전하며 연속적인 작업을 보장하기 위해 광범위한 센서와 카메라에 의존한다. 이런 센서는 손이 잘 닿지 않는 곳에 있고 신뢰할 수 있는 보안 통신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다. • 이제 보안 때문에 공공 장소의 감시 카메라 설치는 보편화됐다. 이런 카메라는 (대부분 업스트림) 동영상을 중앙의 위치로 전달하기 위해 신뢰할 수 있는 고속 통신이 필요하다. • 많은 병원들이 위치를 추적하고 가장 가까운 기기를 신속하게 찾아내기 위해 커넥티드(Connected) 의료 기기를 사용한다. 이런 사례 때문에 광범위한 기기를 위한 신뢰할 수 있는 저속 연결이 필요하다. 다양한 IoT 연결성 요건 여러 가지 IoT 사용례 외에 막 그대로 수백 종류의 IoT 기기와 센서가 존재한다. 각각은 업스트림과 다운스트림(Downstream)의 연결 수, 연결당 비용, 전력 가용성, 필요한 데이터 전송량 등 저마다의 요건이 있다. 애플리케이션에 따라 IoT 기기 네트워크는 원격 기기 및 센서를 위해 확장할 수 있고 신뢰할 수 있는 보안 연결이 필요하다. AC 전원 없이 배터리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는 원격 기기에 저렴한 연결을 제공하는 것이 아마도 가장 큰 문제일 것이다. IoT 네트워크 요건 관련된 특정 기기와 애플리케이션에 따라 IoT 네트워크는 다음이 필요할 수 있다. • 이질적인 여러 IoT 요소를 연결하는 기능 • ...

2018.03.06

에너지 100% 자급 데이터센터 등장··· 수력, 태양광에 지하수까지 활용

세계 최초의 전력 자급 데이터센터가 등장했다. 이탈리아 웹 호스팅 업체 아루바 S.p.A의 최신 시설로, 다음의 3가지 요소를 활용한다. - 흐르는 강물 - 태양광 패널 - 기본 냉각 자원으로 활용하는 지하수 이달 초 문을 연 아루바의 최신 데이터센터인 글로벌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는 이탈리아 밀라노 근처에 위치해 있으며, 49에이커(약 6만 평)의 ANSI/TIA-942 4등급 표준 시설이다. 아루바는 이 데이터센터가 전력을 100% 자체 조달한다고 주장한다. 이 데이터센터가 높은 등급을 받은 가장 큰 이유는 전용 수력 발전 시설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브렘보 강둑에 자리 잡은 데이터센터는 흐르는 강물로 터빈을 돌려 전력을 생산한다. 이렇게 생산한 전력은 저장했다가 전력 그리드 인프라로 보내진다. 그리드 인프라는 전송한 만큼의 전력을 받을 수 있도록 보장해준다. 태양광 패널과 함께 수력 발전을 통해 최대 90메가와트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데, 아루바는 강물의 흐름이 다소의 차이는 있지만 지속적이라고 밝혔다. 또 하나 중요한 요소는 냉각에 별도의 전력이 들지 않는다는 것, 아루바는 자사의 지열 시스템에 대해 “지하수를 주된 냉각 에너지원으로 사용함으로써 전력 소비를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지하수는 1년 내내 약 섭씨 9도 정도를 유지하는데, 이 차가운 물을 지상으로 끌어올려 열 교화닉를 통해 데이터센터를 식히는 데 사용한 다음 지하로 돌려보낸다. 아루바는 이런 방식으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했다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다양한 친환경 기법이 사용된다. 서버 랙의 독특한 도관 디자인은 지하수로 식힌 공기를 냉각이 가장 필요한 부분으로 보내 효율성을 높인다. 또한 데이터 룸 건설에는 이중 단열과 해동 시스템도 사용했다. 외부 공기를 사용하는 것도 전력 절감에 한몫한다. 뜨거운 공기는 팬을 사용해 건물 밖으로 배출하고, 전기 셔터가 필요에 따라 개폐된다. 냉각기도 있지만, 백업용으로만...

전력 친환경 아루바 수력

2017.10.20

세계 최초의 전력 자급 데이터센터가 등장했다. 이탈리아 웹 호스팅 업체 아루바 S.p.A의 최신 시설로, 다음의 3가지 요소를 활용한다. - 흐르는 강물 - 태양광 패널 - 기본 냉각 자원으로 활용하는 지하수 이달 초 문을 연 아루바의 최신 데이터센터인 글로벌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는 이탈리아 밀라노 근처에 위치해 있으며, 49에이커(약 6만 평)의 ANSI/TIA-942 4등급 표준 시설이다. 아루바는 이 데이터센터가 전력을 100% 자체 조달한다고 주장한다. 이 데이터센터가 높은 등급을 받은 가장 큰 이유는 전용 수력 발전 시설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브렘보 강둑에 자리 잡은 데이터센터는 흐르는 강물로 터빈을 돌려 전력을 생산한다. 이렇게 생산한 전력은 저장했다가 전력 그리드 인프라로 보내진다. 그리드 인프라는 전송한 만큼의 전력을 받을 수 있도록 보장해준다. 태양광 패널과 함께 수력 발전을 통해 최대 90메가와트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데, 아루바는 강물의 흐름이 다소의 차이는 있지만 지속적이라고 밝혔다. 또 하나 중요한 요소는 냉각에 별도의 전력이 들지 않는다는 것, 아루바는 자사의 지열 시스템에 대해 “지하수를 주된 냉각 에너지원으로 사용함으로써 전력 소비를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지하수는 1년 내내 약 섭씨 9도 정도를 유지하는데, 이 차가운 물을 지상으로 끌어올려 열 교화닉를 통해 데이터센터를 식히는 데 사용한 다음 지하로 돌려보낸다. 아루바는 이런 방식으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했다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다양한 친환경 기법이 사용된다. 서버 랙의 독특한 도관 디자인은 지하수로 식힌 공기를 냉각이 가장 필요한 부분으로 보내 효율성을 높인다. 또한 데이터 룸 건설에는 이중 단열과 해동 시스템도 사용했다. 외부 공기를 사용하는 것도 전력 절감에 한몫한다. 뜨거운 공기는 팬을 사용해 건물 밖으로 배출하고, 전기 셔터가 필요에 따라 개폐된다. 냉각기도 있지만, 백업용으로만...

2017.10.20

'규모로 압도하고 신기술로 무장했다' 초대형 데이터센터 10곳

최근 노르웨이의 콜로스(Kolos)라는 기업이 세계 최대 규모의 데이터센터를 노르웨이 발레겐에 짓겠다고 발표했다. 콜로스 데이터센터 이외에 전세계 곳곳에 있는 수백 개의 대형 데이터센터 가운데 규모가 크고 최첨단 기술을 적용한 데이터센터는 어디에 있고, 누가 운영하는지 알아봤다. 다음은 현재 운영 중이거나 건립 중인 대규모 데이터센터 10곳이다. 1. 시타델 세계에서 가장 큰 데이터센터는 그 규모에 걸맞은 이름을 가진 ‘시타델(Citadel)’ 데이터센터 캠퍼스로 세계적인 기술 기업인 스위치(Switch)가 보유하고 있다. 네바다 주 북부 테이호 르노(Tahoe Reno)에 위치한 이 센터는 720만 제곱피트(약 20만 2,342평)의 면적을 자랑한다. 센터의 위치상 시타델 데이터센터는 스위치 수퍼루프(Superloop)을 통해 로스앤젤레스로는 9밀리세컨드의 커넥션만을 제공하고 있으며 부가적으로 데이터센터의 코어 캠퍼스에는 7밀리세컨드의 커넥션이 제공된다. 시타델 캠퍼스는 전 센터에 약 650메가와트가량의 컴퓨팅 파워를 공급하며 100% 재생가능 에너지를 사용하도록 설계돼 세계에서 가장 클 뿐만 아니라 친환경 데이터센터이기도 하다. 2. 콜로스(Kolos) 곧 건설될 콜로스의 데이터센터도 빼놓을 수 없다. 이 센터는 노르웨이 발레겐에 건설될 예정이다. 콜로스는 이 데이터센터의 1,000메가와트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컴퓨팅 파워를 들어 이곳이 세계에서 가장 큰 데이터센터가 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2018년 문을 여는 이 데이터센터의 면적은 무려 650만 제곱피트(약 18만 2,670평)며 총 4층짜리 건물로 설계되었다. 노르웨이의 풍부한 수력발전 자원이 이 데이터센터에 전기를 공급하게 될 것이다. 전반적으로, 새로운 데이터센터는 대규모 시설을 갖출 뿐 아니라 지속 가능성과 보안까지 염두에 둔 독창적인 초대형 데이터센터가 될 전망이다. 콜로스에 따르면, 콜로스 데이터센터의...

페이스북 튤립 시타텔 컴퓨팅 파워 수력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친환경 냉각 전력 마이크로소프트 IBM 재생가능 에너지

2017.09.06

최근 노르웨이의 콜로스(Kolos)라는 기업이 세계 최대 규모의 데이터센터를 노르웨이 발레겐에 짓겠다고 발표했다. 콜로스 데이터센터 이외에 전세계 곳곳에 있는 수백 개의 대형 데이터센터 가운데 규모가 크고 최첨단 기술을 적용한 데이터센터는 어디에 있고, 누가 운영하는지 알아봤다. 다음은 현재 운영 중이거나 건립 중인 대규모 데이터센터 10곳이다. 1. 시타델 세계에서 가장 큰 데이터센터는 그 규모에 걸맞은 이름을 가진 ‘시타델(Citadel)’ 데이터센터 캠퍼스로 세계적인 기술 기업인 스위치(Switch)가 보유하고 있다. 네바다 주 북부 테이호 르노(Tahoe Reno)에 위치한 이 센터는 720만 제곱피트(약 20만 2,342평)의 면적을 자랑한다. 센터의 위치상 시타델 데이터센터는 스위치 수퍼루프(Superloop)을 통해 로스앤젤레스로는 9밀리세컨드의 커넥션만을 제공하고 있으며 부가적으로 데이터센터의 코어 캠퍼스에는 7밀리세컨드의 커넥션이 제공된다. 시타델 캠퍼스는 전 센터에 약 650메가와트가량의 컴퓨팅 파워를 공급하며 100% 재생가능 에너지를 사용하도록 설계돼 세계에서 가장 클 뿐만 아니라 친환경 데이터센터이기도 하다. 2. 콜로스(Kolos) 곧 건설될 콜로스의 데이터센터도 빼놓을 수 없다. 이 센터는 노르웨이 발레겐에 건설될 예정이다. 콜로스는 이 데이터센터의 1,000메가와트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컴퓨팅 파워를 들어 이곳이 세계에서 가장 큰 데이터센터가 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2018년 문을 여는 이 데이터센터의 면적은 무려 650만 제곱피트(약 18만 2,670평)며 총 4층짜리 건물로 설계되었다. 노르웨이의 풍부한 수력발전 자원이 이 데이터센터에 전기를 공급하게 될 것이다. 전반적으로, 새로운 데이터센터는 대규모 시설을 갖출 뿐 아니라 지속 가능성과 보안까지 염두에 둔 독창적인 초대형 데이터센터가 될 전망이다. 콜로스에 따르면, 콜로스 데이터센터의...

2017.09.06

100% 재생에너지만 사용하는 IT기업은 어디?

세계에서 가장 큰 ICT기업 일부는 경쟁사와 비교했을 때 재생에너지 사용 면에서 아직 뒤떨어진 것으로 파악됐다. 미국 환경보호국(EPA)은 그린파워파트너십(Green Power Partnership)의 ICT기업 중 상위 30위의 친환경 전력 사용 기업을 선정했다. 구글, 디지털리얼티(Digital Realty), 이퀴닉스(Equinix), 델, 랙스페이스US, 삼성은 10위 안에 들어 있지만, 이들의 전체 전력 사용량에서 친환경 공급원에서 얻은 에너지는 50% 미만이었다. 인텔,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시스코는 현재 미국내에서 100% 친환경 에너지원을 사용해 사업을 운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테크나비오(Technavio)의 한 연구에 따르면, 글로벌 그린 데이터센터 시장은 2021년까지 미화 55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관측된다. EPA는 미국 기술 분야에서 활동하는 상위 10위 에너지 소비자 기업과 이들이 재생에너지원으로부터 얼마나 많은 전력을 공급받는지를 끌어들이는지는 정리했다. 1위 - 인텔 연간 친환경 전력 사용량(kWh) : 3,804,034,623 총 전력 사용량 대비 친환경 전력 비율 : 100% 친환경 전력공급원 : 바이오매스, 지열, 소형 수력, 태양, 풍력 2위 - 마이크로소프트 연간 친환경 전력 사용량 (kWh) : 3,344,727,000 총 전력 사용량 대비 친환경 전력 비율 : 100% 친환경 전력공급원 : 태양광, 풍력 3위 - 구글 연간 친환경 전력 사용량 (kWh) : 1,763,588,904 총 전력 사용량 대비 친환경 전력 비중: 47% 친환경 전력공급원 : 바이오 가스, 소형 수력, 태양광, 풍력 4위 - 애플 연간 친환경 전력 사용량 (kWh) : 1,173,352,630 총 전력 사용량 대비 친환경 전력 비중 : 100% 친환경 전력공급원 : 바이오 가스, 바이오매스, 소형 수력, 태양광, 풍력 5위 - 시스코 연간 친환경 전력 사용량 (k...

삼성 EPA 미국 환경보호국 재생에너지 그린피스 이퀴닉스 전력 시스코 마이크로소프트 랙스페이스 애플 인텔 구글 디지털 리얼티

2017.07.28

세계에서 가장 큰 ICT기업 일부는 경쟁사와 비교했을 때 재생에너지 사용 면에서 아직 뒤떨어진 것으로 파악됐다. 미국 환경보호국(EPA)은 그린파워파트너십(Green Power Partnership)의 ICT기업 중 상위 30위의 친환경 전력 사용 기업을 선정했다. 구글, 디지털리얼티(Digital Realty), 이퀴닉스(Equinix), 델, 랙스페이스US, 삼성은 10위 안에 들어 있지만, 이들의 전체 전력 사용량에서 친환경 공급원에서 얻은 에너지는 50% 미만이었다. 인텔,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시스코는 현재 미국내에서 100% 친환경 에너지원을 사용해 사업을 운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테크나비오(Technavio)의 한 연구에 따르면, 글로벌 그린 데이터센터 시장은 2021년까지 미화 55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관측된다. EPA는 미국 기술 분야에서 활동하는 상위 10위 에너지 소비자 기업과 이들이 재생에너지원으로부터 얼마나 많은 전력을 공급받는지를 끌어들이는지는 정리했다. 1위 - 인텔 연간 친환경 전력 사용량(kWh) : 3,804,034,623 총 전력 사용량 대비 친환경 전력 비율 : 100% 친환경 전력공급원 : 바이오매스, 지열, 소형 수력, 태양, 풍력 2위 - 마이크로소프트 연간 친환경 전력 사용량 (kWh) : 3,344,727,000 총 전력 사용량 대비 친환경 전력 비율 : 100% 친환경 전력공급원 : 태양광, 풍력 3위 - 구글 연간 친환경 전력 사용량 (kWh) : 1,763,588,904 총 전력 사용량 대비 친환경 전력 비중: 47% 친환경 전력공급원 : 바이오 가스, 소형 수력, 태양광, 풍력 4위 - 애플 연간 친환경 전력 사용량 (kWh) : 1,173,352,630 총 전력 사용량 대비 친환경 전력 비중 : 100% 친환경 전력공급원 : 바이오 가스, 바이오매스, 소형 수력, 태양광, 풍력 5위 - 시스코 연간 친환경 전력 사용량 (k...

2017.07.28

브리티시 에어웨이, 시스템 장애로 항공기 수백 대 운항 차질

영국의 대형 항공사인 브리티시 에어웨이(British Airways)의 데이터센터 장애 사고는 백업 시스템 테스팅과 계획성 있는 재해복구 절차의 중요성을 잘 보여준다. 업체의 CEO 알렉스 크루즈는 이번 사고를 '핵심 IT 시스템의 장애'라고 설명했다. 이로 인해 모든 항공기 체크인과 운영 시스템에 장애가 발생했다. 이번 사고는 5월 27일 토요일에 일어났다. 항공기 수백 대의 일정이 지연 혹은 취소됐고 승객 수천 명이 주말을 앞두고 런던 히스로 공항에 발이 묶였다. 이번 장애는 이틀이 지난 현재도 완전히 복구되지 않았다. 크루즈는 이번 사고의 원인이 전력 공급 문제라고 밝혔다. 업체 대변인도 "영국 데이터센터의 전력 공급 문제 때문에 발생했다. 비정상적인 파워 서지(power surge) 때문에 데이터센터내 하드웨어가 물리적인 피해를 입었고 그 결과 다른 복잡한 IT 운영 시스템들이 영향을 받았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이런 상황을 대비해 백업 시스템을 갖추고 있지만 이번 사고 복구 과정에서는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동안 전력 문제를 겪은 항공사는 브리티시 에어웨이가 처음이 아니다. 델타 에어라인도 지난 2016년 8월에 비슷한 장애를 겪었다. 업체 본사에 공급되는 전력 전환기에 이상이 발생해 전 세계 비행 업무에 차질을 빚었다. 사안이 조금 다르긴 하지만 지난 달에는 사우스웨스트 에어라인에서 네트워크 라우터 문제로 시스템 장애가 발생하기도 했다. 브리티시 에어웨이는 1개 이상의 데이터센터를 보유하고 있지만 같은 파워 서지가 두 곳 모두에 피해를 줬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지난 2012년 업체는 히스로 근처의 워터사이드 본사 옆에 데이터센터 2곳을 설립했다고 밝혔다. 이 업체에 DCIM(data center infrastructure management) 시스템을 공급한 업체 선버드(Sunbird)에 따르면, 6개 홀에 데이터 캐비닛 500개를 밀집해 놓은 형...

전력 장애 브리티시 에어웨이 항공기 파워 서지

2017.05.30

영국의 대형 항공사인 브리티시 에어웨이(British Airways)의 데이터센터 장애 사고는 백업 시스템 테스팅과 계획성 있는 재해복구 절차의 중요성을 잘 보여준다. 업체의 CEO 알렉스 크루즈는 이번 사고를 '핵심 IT 시스템의 장애'라고 설명했다. 이로 인해 모든 항공기 체크인과 운영 시스템에 장애가 발생했다. 이번 사고는 5월 27일 토요일에 일어났다. 항공기 수백 대의 일정이 지연 혹은 취소됐고 승객 수천 명이 주말을 앞두고 런던 히스로 공항에 발이 묶였다. 이번 장애는 이틀이 지난 현재도 완전히 복구되지 않았다. 크루즈는 이번 사고의 원인이 전력 공급 문제라고 밝혔다. 업체 대변인도 "영국 데이터센터의 전력 공급 문제 때문에 발생했다. 비정상적인 파워 서지(power surge) 때문에 데이터센터내 하드웨어가 물리적인 피해를 입었고 그 결과 다른 복잡한 IT 운영 시스템들이 영향을 받았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이런 상황을 대비해 백업 시스템을 갖추고 있지만 이번 사고 복구 과정에서는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동안 전력 문제를 겪은 항공사는 브리티시 에어웨이가 처음이 아니다. 델타 에어라인도 지난 2016년 8월에 비슷한 장애를 겪었다. 업체 본사에 공급되는 전력 전환기에 이상이 발생해 전 세계 비행 업무에 차질을 빚었다. 사안이 조금 다르긴 하지만 지난 달에는 사우스웨스트 에어라인에서 네트워크 라우터 문제로 시스템 장애가 발생하기도 했다. 브리티시 에어웨이는 1개 이상의 데이터센터를 보유하고 있지만 같은 파워 서지가 두 곳 모두에 피해를 줬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지난 2012년 업체는 히스로 근처의 워터사이드 본사 옆에 데이터센터 2곳을 설립했다고 밝혔다. 이 업체에 DCIM(data center infrastructure management) 시스템을 공급한 업체 선버드(Sunbird)에 따르면, 6개 홀에 데이터 캐비닛 500개를 밀집해 놓은 형...

2017.05.30

친환경 데이터센터로 바꾸는 9가지 방법

데이터센터 제공 업체는 친환경으로 바꾸는 일이 쉽지 않다는 것을 너무도 잘 알고 있다. 미국 에너지부(Department of Energy)의 로렌스 버클리 연구소(Lawrence Berkeley National Laboratory) 발표한 2016년 보고서에 따르면, 데이터센터는 미국의 에너지 소비량의 약 2% 차지했다. 이러한 시스템의 무결성을 보장하는 것은 데이터센터 시설과 이 시설을 이용하는 회사의 지속가능한 운영을 모색하는 데 큰 어려움이 있지만 몇 가지 간단한 단계로 모든 차이를 만들 수 있다. 피크 10(Peak 10)의 오퍼레이션&테크놀로지 담당 수석 부사장인 제프 빅스는 전체 에너지 효율성 모델을 개선하기 위해 데이터센터 제공 업체가 취할 수 있는 몇 가지 팁을 제시했다. VFD 설치 가변 주파수 드라이브(VFD)는 공랭식 냉각기에 설치하여 오프 피크, 저 부하 조건에 대응으로 컴프레서의 회전 속도를 줄임으로써 효율을 높일 수 있다. 이렇게 회전 속도가 낮다는 것은 압축기가 열심히 작동할 필요가 없음을 의미하므로 냉각기는 피크가 없는 상태에서 전력을 훨씬 적게 소비한다. ASHRAE 지침 참조 난방, 냉방 및 공기 조절 기술자 협회(ASHRAE)의 열 지침은 데이터센터를 새로 지을 때 매우 유용하다. 이 지침은 실내 온도를 최적화하고 동시에 냉각을 위한 전력 소비를 줄이는 방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차가운 공기와 더운 공기 통로 차단 이 방법은 물리적 장벽을 사용해 데이터센터 공급 통로의 차가운 공기가 배출 통로의 뜨거운 공기와 혼합되는 것을 줄인다. 이 두 가지를 결합하면 에너지 소비가 줄어들고 냉각 효율이 향상된다. 가상화 기술 활용 이는 에너지 효율적인 데이터센터의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다. 가상화는 물리적 서버의 수를 최소화하고 데이터센터의 IT인프라를 실행하는 데 필요한 전력 소비를 줄인다. 단일 서버에서 여러 서버 인스턴스를 실행할 수 있으므로 에너지 출력이 바로 줄어든다. ...

PC 에너지 전력 냉각 친환경 소비 쿨링 씬 클라이언트

2017.04.28

데이터센터 제공 업체는 친환경으로 바꾸는 일이 쉽지 않다는 것을 너무도 잘 알고 있다. 미국 에너지부(Department of Energy)의 로렌스 버클리 연구소(Lawrence Berkeley National Laboratory) 발표한 2016년 보고서에 따르면, 데이터센터는 미국의 에너지 소비량의 약 2% 차지했다. 이러한 시스템의 무결성을 보장하는 것은 데이터센터 시설과 이 시설을 이용하는 회사의 지속가능한 운영을 모색하는 데 큰 어려움이 있지만 몇 가지 간단한 단계로 모든 차이를 만들 수 있다. 피크 10(Peak 10)의 오퍼레이션&테크놀로지 담당 수석 부사장인 제프 빅스는 전체 에너지 효율성 모델을 개선하기 위해 데이터센터 제공 업체가 취할 수 있는 몇 가지 팁을 제시했다. VFD 설치 가변 주파수 드라이브(VFD)는 공랭식 냉각기에 설치하여 오프 피크, 저 부하 조건에 대응으로 컴프레서의 회전 속도를 줄임으로써 효율을 높일 수 있다. 이렇게 회전 속도가 낮다는 것은 압축기가 열심히 작동할 필요가 없음을 의미하므로 냉각기는 피크가 없는 상태에서 전력을 훨씬 적게 소비한다. ASHRAE 지침 참조 난방, 냉방 및 공기 조절 기술자 협회(ASHRAE)의 열 지침은 데이터센터를 새로 지을 때 매우 유용하다. 이 지침은 실내 온도를 최적화하고 동시에 냉각을 위한 전력 소비를 줄이는 방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차가운 공기와 더운 공기 통로 차단 이 방법은 물리적 장벽을 사용해 데이터센터 공급 통로의 차가운 공기가 배출 통로의 뜨거운 공기와 혼합되는 것을 줄인다. 이 두 가지를 결합하면 에너지 소비가 줄어들고 냉각 효율이 향상된다. 가상화 기술 활용 이는 에너지 효율적인 데이터센터의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다. 가상화는 물리적 서버의 수를 최소화하고 데이터센터의 IT인프라를 실행하는 데 필요한 전력 소비를 줄인다. 단일 서버에서 여러 서버 인스턴스를 실행할 수 있으므로 에너지 출력이 바로 줄어든다. ...

2017.04.28

"윈도우 10의 전력 절감 기능, 배터리 11% 더 오래 간다"

윈도우 10의 새로운 전력 조절 기능이 노트북 PC의 배터리 동작 시간을 약 11% 늘려준다고 마이크로소프트가 주장했다. 물론 이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최신 노트북 PC가 필요하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1월 백그라운드 앱의 실행을 늦추는 새 기능을 윈도우 10 인사이더 버전 사용자 일부에게 시험 기능으로 적용했다. 이 전력 조절 기능은 아직 인사이더용이지만, 최근의 빌드 16176을 통해 좀 더 많은 사용자가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한 가지, 새로운 전력 조절 기능은 인텔의 스피드 시프트(Speed Shift) 기술을 이용하는데, 이 기술은 2015년 말 출시된 인텔의 6세대 스카이레이크 기반 코어 프로세서에 처음 적용됐다. 그 이전 세대 인텔 프로세서를 탑재한 노트북 PC는 물론, 최신 AMD 프로세서 기반 노트북 역시 새 기능을 이용할 수 없다. 마이크로소프트 대변인은 가까운 시일에 이런 제약이 완화될 수도 있다며, “몇 개월 내에 다른 프로세서로 지원 범위를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윈도우 10의 전력 조절 기능은 윈도우 10 크리에이터 업데이트의 게임 모드와 비슷한 방식으로 동작한다. 우선 PC가 구동하고 있는 프로세스를 살펴보고, 현재 실제로 사용하고 있는 것과 백그라운드에서 실행 중인 것을 구분한다. 물론 게임 모드에서는 전면에서 실행되는 것이 게임이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인사이더 프로그램 관리 디렉터인 빌 카라구니스가 올린 블로그 포스트에 따르면, 윈도우는 백그라운드에서 음악을 재생하고 있는 앱을 건드리지 않을 만큼 똑똑하다. 어떤 애플리케이션을 억제할지 사용자가 통제할 수 있는 부분도 있다. 예를 들어, 작업표시줄에서 전원 아이콘을 클릭하면 슬라이드 바가 나타나는데, 여기서 배터리 절감이나 권장 모드, 혹은 최고 성능을 선택할 수 있다. 최고 성능을 선택하면 전력 조절 기능은 완전히 꺼진다. 현재는 최신 노트북 PC를 사용하는 윈도우 인사이더에 제한되지만, 배...

노트북 전력 인사이더 윈도우10 게임모드 백그라운드 스피드시프트

2017.04.20

윈도우 10의 새로운 전력 조절 기능이 노트북 PC의 배터리 동작 시간을 약 11% 늘려준다고 마이크로소프트가 주장했다. 물론 이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최신 노트북 PC가 필요하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1월 백그라운드 앱의 실행을 늦추는 새 기능을 윈도우 10 인사이더 버전 사용자 일부에게 시험 기능으로 적용했다. 이 전력 조절 기능은 아직 인사이더용이지만, 최근의 빌드 16176을 통해 좀 더 많은 사용자가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한 가지, 새로운 전력 조절 기능은 인텔의 스피드 시프트(Speed Shift) 기술을 이용하는데, 이 기술은 2015년 말 출시된 인텔의 6세대 스카이레이크 기반 코어 프로세서에 처음 적용됐다. 그 이전 세대 인텔 프로세서를 탑재한 노트북 PC는 물론, 최신 AMD 프로세서 기반 노트북 역시 새 기능을 이용할 수 없다. 마이크로소프트 대변인은 가까운 시일에 이런 제약이 완화될 수도 있다며, “몇 개월 내에 다른 프로세서로 지원 범위를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윈도우 10의 전력 조절 기능은 윈도우 10 크리에이터 업데이트의 게임 모드와 비슷한 방식으로 동작한다. 우선 PC가 구동하고 있는 프로세스를 살펴보고, 현재 실제로 사용하고 있는 것과 백그라운드에서 실행 중인 것을 구분한다. 물론 게임 모드에서는 전면에서 실행되는 것이 게임이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인사이더 프로그램 관리 디렉터인 빌 카라구니스가 올린 블로그 포스트에 따르면, 윈도우는 백그라운드에서 음악을 재생하고 있는 앱을 건드리지 않을 만큼 똑똑하다. 어떤 애플리케이션을 억제할지 사용자가 통제할 수 있는 부분도 있다. 예를 들어, 작업표시줄에서 전원 아이콘을 클릭하면 슬라이드 바가 나타나는데, 여기서 배터리 절감이나 권장 모드, 혹은 최고 성능을 선택할 수 있다. 최고 성능을 선택하면 전력 조절 기능은 완전히 꺼진다. 현재는 최신 노트북 PC를 사용하는 윈도우 인사이더에 제한되지만, 배...

2017.04.20

UPS, 신규 태양광 패널 2만 6천 개 설치··· 1,800만 달러 투자

UPS가 태양광 패널 2,600개를 추가 설치해 연간 약 10메가와트 전력을 생산할 예정이다. UPS는 전 세계 2,580개 시설에 2만 6,000개의 태양광 패널을 추가함으로써 올해 태양광 에너지 사용량을 약 5배 늘릴 계획이다. 이 회사는 신재생에너지 확장 프로젝트에 미화 1,800만 달러가량을 투자하며 미국에서 최소 8개의 건물로 출발할 것으로 알려졌다. 재생 에너지의 사용 증가는 포춘지 선정 500대 기업의 목표이기도 하다. 연구에 따르면, 2014년 초 포춘지 선정 100대 기업 중 절반 이상이 신재생에너지 프로그램으로 총 11억 달러의 에너지 비용을 절약했다. 뉴저지 주 파시파니(Parsippany)에 있는 UPS의 1.2메가와트 규모 태양광 패널 UPS는 2004년 캘리포니아 주 팜스프링스(Palm Springs)에 태양광 발전 설비를 설치하기 시작했다. 이후 UPS는 레이크우드와 뉴저지 주의 파시파니 및 시코커스에 있는 시설로 태양광 패널 설치를 확장했다. UPS는 2009년부터 대체 연료와 첨단 기술 차량 및 전세계 연료 공급 시설에 7억 5,000만 달러 이상을 투자했다. 2014년 UPS는 신재생 에너지 프로그램으로 거의 2억 달러를 절약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태양광 패널이 설치되면 UPS의 자체 태양광 발전 용량은 약 10메가와트로 증가할 것이다. 이는 매년 약 1,200가구에 전력을 공급하기에 충분한 양이다. 태양광 포트폴리오 확장은 연간 약 8,200톤의 탄소 배출량을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UPS의 시설 조달 담당 이사인 빌 모이어는 성명서에서 "태양광 기술은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시설에 장기간 전력을 공급하는 입증된 방법이다. 우리는 태양광 패널을 대규모로 설치하고 건물과 전기자동차의 지속가능한 에너지 옵션을 늘릴 수 있는 많은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ciokr@idg.co.kr  

전력 항공 태양광 신재생에너지 운송 UPS 전기자동차 포춘지 500대 기업 화물

2017.02.13

UPS가 태양광 패널 2,600개를 추가 설치해 연간 약 10메가와트 전력을 생산할 예정이다. UPS는 전 세계 2,580개 시설에 2만 6,000개의 태양광 패널을 추가함으로써 올해 태양광 에너지 사용량을 약 5배 늘릴 계획이다. 이 회사는 신재생에너지 확장 프로젝트에 미화 1,800만 달러가량을 투자하며 미국에서 최소 8개의 건물로 출발할 것으로 알려졌다. 재생 에너지의 사용 증가는 포춘지 선정 500대 기업의 목표이기도 하다. 연구에 따르면, 2014년 초 포춘지 선정 100대 기업 중 절반 이상이 신재생에너지 프로그램으로 총 11억 달러의 에너지 비용을 절약했다. 뉴저지 주 파시파니(Parsippany)에 있는 UPS의 1.2메가와트 규모 태양광 패널 UPS는 2004년 캘리포니아 주 팜스프링스(Palm Springs)에 태양광 발전 설비를 설치하기 시작했다. 이후 UPS는 레이크우드와 뉴저지 주의 파시파니 및 시코커스에 있는 시설로 태양광 패널 설치를 확장했다. UPS는 2009년부터 대체 연료와 첨단 기술 차량 및 전세계 연료 공급 시설에 7억 5,000만 달러 이상을 투자했다. 2014년 UPS는 신재생 에너지 프로그램으로 거의 2억 달러를 절약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태양광 패널이 설치되면 UPS의 자체 태양광 발전 용량은 약 10메가와트로 증가할 것이다. 이는 매년 약 1,200가구에 전력을 공급하기에 충분한 양이다. 태양광 포트폴리오 확장은 연간 약 8,200톤의 탄소 배출량을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UPS의 시설 조달 담당 이사인 빌 모이어는 성명서에서 "태양광 기술은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시설에 장기간 전력을 공급하는 입증된 방법이다. 우리는 태양광 패널을 대규모로 설치하고 건물과 전기자동차의 지속가능한 에너지 옵션을 늘릴 수 있는 많은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ciokr@idg.co.kr  

2017.02.13

우크라이나 대규모 정전··· 사이버 공격 가능성 조사중

지난 주말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와 주변 지역에서 발생한 정전과 관련해 사이버 공격 가능성에 대한 조사가 진행중이다. 사실로 밝혀질 경우 우크라이나에서 발생한 해커에 의한 두번째 정전 사태로 기록될 전망이다. Image Credit: IDGNS 이번 사고는 키예프에 인접한 노비 페르리찌 근처 북측 변전소의 자동 제어시스템에서 발생했다. 토요일과 일요일 사이 자정 정도에 장애가 나타났고, 이는 키예프 북쪽 지역 전반의 정전으로 이어졌다. 우크라이나 국영 전력회사인 우크레너고(Ukrenergo) 관계자는 페이스북을 통해 "장비를 수동 제어 모드로 바꾸고 30분만에 전력을 복구했다"라고 밝혔다. 모든 지역의 전력이 복구하는 데는 1시간 15분이 걸렸다. 원인으로 의심되는 것 중 하나는 데이터 네트워크를 통한 외부의 침입이다. 업체의 사이버 보안 전문가들은 현재 이를 조사하고 있으며 보고서를 발표할 예정이다. 또다른 원인으로 해킹과 장비의 고장이 거론되고 있다. 우크라이나 사법 당국은 이미 이에 대한 조사를 벌이고 있다. 조사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모든 시스템은 자동 제어에서 수동 제어로 전환하기로 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해킹이 사실로 밝혀진다면 우크라이나에서 사이버공격으로 전력 공급에 문제가 생긴 2번째 사례가 된다. 약 1년 전 크리스마스 전에 해커가 우크라이나의 3개 지역 전력 회사를 공격했다. 그들은 여러 변전소의 시스템을 무력화시켰고 최소 3시간에서 최대 6시간까지 여러 지역에 정전 사태가 발생했다. 당시 우크라이나의 보안국(SBU)은 이 공격이 러시아의 소행이라고 주장했다. 명백한 증거는 없었지만 공격자가 '블랙에너지(BlackEnergy)'라고 불리는 러시아 해커 그룹의 악성코드 일부를 사용했고, 정교하고 복잡하게 공격이 이뤄졌으므로 정부 단위의 개입이 있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번 정전 사태에 앞서 보안업체 ESET의 연구자들은 블랙에너지 그룹과 유사한 해커집단에 의해 우크라이나 금융...

보안 해킹 정전 전력

2016.12.21

지난 주말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와 주변 지역에서 발생한 정전과 관련해 사이버 공격 가능성에 대한 조사가 진행중이다. 사실로 밝혀질 경우 우크라이나에서 발생한 해커에 의한 두번째 정전 사태로 기록될 전망이다. Image Credit: IDGNS 이번 사고는 키예프에 인접한 노비 페르리찌 근처 북측 변전소의 자동 제어시스템에서 발생했다. 토요일과 일요일 사이 자정 정도에 장애가 나타났고, 이는 키예프 북쪽 지역 전반의 정전으로 이어졌다. 우크라이나 국영 전력회사인 우크레너고(Ukrenergo) 관계자는 페이스북을 통해 "장비를 수동 제어 모드로 바꾸고 30분만에 전력을 복구했다"라고 밝혔다. 모든 지역의 전력이 복구하는 데는 1시간 15분이 걸렸다. 원인으로 의심되는 것 중 하나는 데이터 네트워크를 통한 외부의 침입이다. 업체의 사이버 보안 전문가들은 현재 이를 조사하고 있으며 보고서를 발표할 예정이다. 또다른 원인으로 해킹과 장비의 고장이 거론되고 있다. 우크라이나 사법 당국은 이미 이에 대한 조사를 벌이고 있다. 조사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모든 시스템은 자동 제어에서 수동 제어로 전환하기로 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해킹이 사실로 밝혀진다면 우크라이나에서 사이버공격으로 전력 공급에 문제가 생긴 2번째 사례가 된다. 약 1년 전 크리스마스 전에 해커가 우크라이나의 3개 지역 전력 회사를 공격했다. 그들은 여러 변전소의 시스템을 무력화시켰고 최소 3시간에서 최대 6시간까지 여러 지역에 정전 사태가 발생했다. 당시 우크라이나의 보안국(SBU)은 이 공격이 러시아의 소행이라고 주장했다. 명백한 증거는 없었지만 공격자가 '블랙에너지(BlackEnergy)'라고 불리는 러시아 해커 그룹의 악성코드 일부를 사용했고, 정교하고 복잡하게 공격이 이뤄졌으므로 정부 단위의 개입이 있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번 정전 사태에 앞서 보안업체 ESET의 연구자들은 블랙에너지 그룹과 유사한 해커집단에 의해 우크라이나 금융...

2016.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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