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aS 이전을 감안해 보안 관련 베스트 프랙티스를 도입한다
현업 부서와 지원 부서가 (IT부서의 승인 아래 또는 모르게)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을 도입했을 수도,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나 조만간 클라우드로 이전을 하게 될 것이다. 따라서 CIO는 SaaS 애플리케이션이 보안 정책에 부합하도록 만전을 기해야 한다.
SaaS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백업 및 복구 솔루션을 공급하는 백어피파이(Backupify)의 CTO인 매트 콘웨이는 "드롭박스, 구글 앱스(Google Apps), 세일즈포스 같은 SaaS 애플리케이션에도 기업 내부의 베스트 프랙티스를 적용해야 한다. 예를 들어, 최고의 클라우드 보안 및 백업 기준을 적용해야 한다. 특히 SaaS 애플리케이션에서 중요한 부분이다. 자신의 데이터에 대한 통제력을 잃어서는 안 된다. 클라우드 앱에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CEO가 필요로 하는 중요한 정보를 입수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Credit: Thinksto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