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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를 인정하라 外··· '변화 관리'의 냉엄한 진실 10가지

변화 관리 이니셔티브가 일회성으로 진행되는 시대는 끝났다. IT 리더와 조직은 영속적 유동 환경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기업 생산성 연구소(Institute for Corporate Productivity, i4cp)의 최고 리서치 임원인 케빈 마틴은 “파괴적 혁신이 지속되고 있다. 이제 변화에 신속히 대응할 조직을 구축하는 것을 추구해선 안 된다. 파괴적 혁신으로부터 자유로운 조직을 구축하는 것도 목표가 아니다. 변화 속 관리(managing amid change)라는 체계적 접근법을 통해 성공하는 조직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여야 한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i4cp의 연구에 따르면, 변화에 준비된 조직과 실적 사이에는 상관성이 있음이 드러난다. 마틴은 “고성과 조직의 경우 변화를 일상적으로 관리할 수 있고, 기회의 원천으로 볼 가능성이 최대 3배가 높다”면서 “실적인 낮은 조직은 변화를 이와 정반대, 다시 말해 견디기 힘들거나 피곤하거나 위협적으로 생각할 가능성이 최대 3.5배가 더 높다”라고 말했다.  조직이 변화에 익숙해지는 데는 사고방식, 프로세스, 시스템의 전환을 요구한다. 또한 IT 리더와 팀은 변화 관리와 관련된 몇몇 냉엄한 진실을 직시해야 한다.   변화는 처음이든 마지막이든 언제나 사람에 관한 것이다 그렇다. 기술은 급속하게 발전 중이고, 기술을 이용해 기하급수적인 변화를 감당할 수 있기도 하다. 그러나 절대로 주인공이어서는 안 된다. 마틴은 “전략적 변화를 지속하는 데 있어 핵심적인 3가지 요소가 있다. 회사의 문화, 리더십, 인재이다”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서는 회사 문화가 변화의 추구를 지원할 것인지, 아니라면 지체시킬 것인지를 고려하고, 어떻게 이에 대처할 것인지를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중요한 것은 비전이 아니고, 비전의 이유이다  SPR 컨설팅(SPR Consulting)의 CTO인 매트 미드는 “리더는 미래의 비전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고, 프로젝트 팀은 자신의...

변화 관리 변화관리 i4cp 문화 비전 소통 커뮤니케이션 IT 관리 지표

2022.03.18

변화 관리 이니셔티브가 일회성으로 진행되는 시대는 끝났다. IT 리더와 조직은 영속적 유동 환경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기업 생산성 연구소(Institute for Corporate Productivity, i4cp)의 최고 리서치 임원인 케빈 마틴은 “파괴적 혁신이 지속되고 있다. 이제 변화에 신속히 대응할 조직을 구축하는 것을 추구해선 안 된다. 파괴적 혁신으로부터 자유로운 조직을 구축하는 것도 목표가 아니다. 변화 속 관리(managing amid change)라는 체계적 접근법을 통해 성공하는 조직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여야 한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i4cp의 연구에 따르면, 변화에 준비된 조직과 실적 사이에는 상관성이 있음이 드러난다. 마틴은 “고성과 조직의 경우 변화를 일상적으로 관리할 수 있고, 기회의 원천으로 볼 가능성이 최대 3배가 높다”면서 “실적인 낮은 조직은 변화를 이와 정반대, 다시 말해 견디기 힘들거나 피곤하거나 위협적으로 생각할 가능성이 최대 3.5배가 더 높다”라고 말했다.  조직이 변화에 익숙해지는 데는 사고방식, 프로세스, 시스템의 전환을 요구한다. 또한 IT 리더와 팀은 변화 관리와 관련된 몇몇 냉엄한 진실을 직시해야 한다.   변화는 처음이든 마지막이든 언제나 사람에 관한 것이다 그렇다. 기술은 급속하게 발전 중이고, 기술을 이용해 기하급수적인 변화를 감당할 수 있기도 하다. 그러나 절대로 주인공이어서는 안 된다. 마틴은 “전략적 변화를 지속하는 데 있어 핵심적인 3가지 요소가 있다. 회사의 문화, 리더십, 인재이다”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서는 회사 문화가 변화의 추구를 지원할 것인지, 아니라면 지체시킬 것인지를 고려하고, 어떻게 이에 대처할 것인지를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중요한 것은 비전이 아니고, 비전의 이유이다  SPR 컨설팅(SPR Consulting)의 CTO인 매트 미드는 “리더는 미래의 비전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고, 프로젝트 팀은 자신의...

2022.03.18

리더와 관리자를 구분 짓는 ‘7가지 특성’

대부분 CIO들이 커리어에서 IT매니저를 거쳐 CIO가 되었다. 유감스럽게도, 연봉과 함께 책임이 커졌음에도 불구하고 C급 경영진이 아닌 매니저(관리자)처럼 행동하고 성과를 내는 CIO들이 많다. 과거 책임과 태도, 행동을 떨쳐버릴 수 없는 IT리더는 심각한 문제를 갖고 있는 것이다. 과거에 갇혀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다시 말해 그저 관리자의 마인드를 가진 CIO는 자신이 새로 맡은 역할을 십분 완수하기 어렵다. 매니저에서 임원으로 전환하는 과정은 인식과 성찰, 통찰력이 요구되는 과정이다. IT 리더와 IT 매니저를 구분시키는 7가지 특성(자질)을 소개한다.   고무 역량 IT리더는 동료와 팀원들이 기술 변화를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배양하도록 고무하고 격려한다. 애리조나 템피 소재 UAT(University of Advancing Technology)에서 비즈니스 기술과 대학원 연구를 책임지고 있는 마크 스미스 교수는 “특정 직책이나 권한이 없어도 발휘할 수 있는 리더십 스킬이다. 다른 사람을 고무하는 IT 리더는 사람들을 동원해 프로젝트를 완수하고, 많은 것이 달성되도록 만들 수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직원과 동료들을 고무하기 위해 리더는 강력한 정서 지능과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습득해 연마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IT리더는 또 기술 전략과 비전에 초점을 맞춘 개방적이고 솔직하고 투명한 대화를 통해 팀을 고무시킬 수 있다. 경영 컨설팅 회사인 프로티비티(Protiviti)의 킴 보젤라 매니징 디렉터는 “우수한 IT 리더는 열린 태도로 피드백을 수렴하고 대화를 한다. 또 모든 직급의 직원들이 비전을 만드는 데 기여하도록 만든다. 그는 “지금은 맹목적인 추종자들의 시대가 아니다. 사람들은 접근 가능하고, 소통하며, 현실적인 리더를 원한다”라고 설명했다. 협력적 비즈니스 활동에 IT가 통합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 기술 및 경영 컨설팅 회사인 캡제미니 북미의 인사이트 및 데이터 담당 SVP인 제리 커츠는 “이런 이유로 IT조직은 내부에 많은...

IT 관리자 리더 비전 고무 역량 배려 공감 소통 태도 마인드

2021.02.18

대부분 CIO들이 커리어에서 IT매니저를 거쳐 CIO가 되었다. 유감스럽게도, 연봉과 함께 책임이 커졌음에도 불구하고 C급 경영진이 아닌 매니저(관리자)처럼 행동하고 성과를 내는 CIO들이 많다. 과거 책임과 태도, 행동을 떨쳐버릴 수 없는 IT리더는 심각한 문제를 갖고 있는 것이다. 과거에 갇혀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다시 말해 그저 관리자의 마인드를 가진 CIO는 자신이 새로 맡은 역할을 십분 완수하기 어렵다. 매니저에서 임원으로 전환하는 과정은 인식과 성찰, 통찰력이 요구되는 과정이다. IT 리더와 IT 매니저를 구분시키는 7가지 특성(자질)을 소개한다.   고무 역량 IT리더는 동료와 팀원들이 기술 변화를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배양하도록 고무하고 격려한다. 애리조나 템피 소재 UAT(University of Advancing Technology)에서 비즈니스 기술과 대학원 연구를 책임지고 있는 마크 스미스 교수는 “특정 직책이나 권한이 없어도 발휘할 수 있는 리더십 스킬이다. 다른 사람을 고무하는 IT 리더는 사람들을 동원해 프로젝트를 완수하고, 많은 것이 달성되도록 만들 수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직원과 동료들을 고무하기 위해 리더는 강력한 정서 지능과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습득해 연마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IT리더는 또 기술 전략과 비전에 초점을 맞춘 개방적이고 솔직하고 투명한 대화를 통해 팀을 고무시킬 수 있다. 경영 컨설팅 회사인 프로티비티(Protiviti)의 킴 보젤라 매니징 디렉터는 “우수한 IT 리더는 열린 태도로 피드백을 수렴하고 대화를 한다. 또 모든 직급의 직원들이 비전을 만드는 데 기여하도록 만든다. 그는 “지금은 맹목적인 추종자들의 시대가 아니다. 사람들은 접근 가능하고, 소통하며, 현실적인 리더를 원한다”라고 설명했다. 협력적 비즈니스 활동에 IT가 통합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 기술 및 경영 컨설팅 회사인 캡제미니 북미의 인사이트 및 데이터 담당 SVP인 제리 커츠는 “이런 이유로 IT조직은 내부에 많은...

2021.02.18

꿈꾸며 닮아가기··· IT 리더가 추구해야 할 7가지 품성

진정한 IT 리더, 다시 말해 팀들이 계속해서 새로운 한계에 도달하도록 견인하는 리더가 되려면 필요한 역량을 갖춰야 한다. 오랜 시간에 걸친 노력이 필요하지만 누구나 얻을 수 있는 것들이다. 혁신적인 리더는 활발하고 열정적이며 강인하다고 묘사되는 것이 보통이다. 이러한 리더는 팀이 계획한 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데 집중할 뿐 아니라 팀 구성원이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노력한다.  존경받고 유능한 리더가 되는 것은 쉽지 않지만, 의지가 있다면 누구나 성취 가능한 목표다. 여기 IT 리더가 갖추어야 할 7가지 속성과 함께 이를 습득하는 법을 설명한다.    민첩성  리더는 새로운 사업 및 기술 동향을 신속히 파악하고 행동한다. 또한 문제가 나타날 때 신속히 접근법을 수정하는 결단력을 지녔다 코로나19 팬데믹을 예로 들자면, IT리더는 여러 신규 툴과 기술을 배치하는 등 급격한 변화를 시행해야 했다 경영 컨설팅 업체인 캡제미니(Capgemini)의 수석 부사장인 팀 브리지스는 “IT리더는 새 업무 방식에 기민하게 대응해야 한다”면서 “팀과 조직의 성공을 위해 신속히 선택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민첩성을 습득하려면 시간과 경험이 필수이다. 브리지스는 “리더는 자신이 집단 내에서 가장 똑똑한 사람이 아니라는 점을 수용해야 한다.우고 스스로를 변화시켜야 한다”라고 조언하면서 “과거에 커다란 변화를 경험한 사람은 이를 다시 겪더라도 더 편안하게 느낄 것이고, 대규모 프로젝트를 덜 두려워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브리지스는 코로나19에 따른 난관들로 인해 민첩성을 수용해가는 IT리더가 많다고 진단했다. 그는 “지금으로부터 시간이 더 지나면 이들 IT리더는 급격한 방향 전환이나, 끊임없이 변하는 기술 지형을 헤쳐나가는 데 훨씬 더 준비가 되어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비전 제시 IT의 목표에 대한 강력한 비전은 핵심적인 IT 리더 속성으로 인식되어 왔다. 클라우드 ...

IT 리더 관리자 민첩성 공감 호기심 비전 임원

2020.11.20

진정한 IT 리더, 다시 말해 팀들이 계속해서 새로운 한계에 도달하도록 견인하는 리더가 되려면 필요한 역량을 갖춰야 한다. 오랜 시간에 걸친 노력이 필요하지만 누구나 얻을 수 있는 것들이다. 혁신적인 리더는 활발하고 열정적이며 강인하다고 묘사되는 것이 보통이다. 이러한 리더는 팀이 계획한 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데 집중할 뿐 아니라 팀 구성원이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노력한다.  존경받고 유능한 리더가 되는 것은 쉽지 않지만, 의지가 있다면 누구나 성취 가능한 목표다. 여기 IT 리더가 갖추어야 할 7가지 속성과 함께 이를 습득하는 법을 설명한다.    민첩성  리더는 새로운 사업 및 기술 동향을 신속히 파악하고 행동한다. 또한 문제가 나타날 때 신속히 접근법을 수정하는 결단력을 지녔다 코로나19 팬데믹을 예로 들자면, IT리더는 여러 신규 툴과 기술을 배치하는 등 급격한 변화를 시행해야 했다 경영 컨설팅 업체인 캡제미니(Capgemini)의 수석 부사장인 팀 브리지스는 “IT리더는 새 업무 방식에 기민하게 대응해야 한다”면서 “팀과 조직의 성공을 위해 신속히 선택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민첩성을 습득하려면 시간과 경험이 필수이다. 브리지스는 “리더는 자신이 집단 내에서 가장 똑똑한 사람이 아니라는 점을 수용해야 한다.우고 스스로를 변화시켜야 한다”라고 조언하면서 “과거에 커다란 변화를 경험한 사람은 이를 다시 겪더라도 더 편안하게 느낄 것이고, 대규모 프로젝트를 덜 두려워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브리지스는 코로나19에 따른 난관들로 인해 민첩성을 수용해가는 IT리더가 많다고 진단했다. 그는 “지금으로부터 시간이 더 지나면 이들 IT리더는 급격한 방향 전환이나, 끊임없이 변하는 기술 지형을 헤쳐나가는 데 훨씬 더 준비가 되어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비전 제시 IT의 목표에 대한 강력한 비전은 핵심적인 IT 리더 속성으로 인식되어 왔다. 클라우드 ...

2020.11.20

가트너 기고 | '모두가 이해하는 비전을 구축하라'··· 변화 이끄는 CIO를 위한 제언

IT 혹은 조직의 방향성과 우선순위를 이해하는 직원은 드물다. 연구에 따르면 5~30%의 소수만이 그 의미를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본인의 행동을 결정한다. 관리자들은 종종 왜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는지 의아해한다. 하지만 전략을 이해하지 못하는데 어떻게 나설 수 있을까?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직원의 소극적인 태도를 비난하기보다 CIO가 직접 나서야 한다. CIO는 단순한 정보 전달이 아닌 이해를 증진하는 데 초점을 맞춘 의사소통을 위해 보다 설득력 있는 방법을 채택해야 한다. 이해를 위한 의사소통은 ‘왜?’에서 시작된다. 가트너는 많은 CIO들과 대화를 나누는데, 이들은 보통 본인 혹은 본인이 이끄는 리더십 팀이 ‘왜’에 대한 명쾌한 설명을 해주지 못하거나 IT 리더와 관리자들이 공통된 견해를 갖고 있지 않음을 인정한다. 직원들은 ‘왜’라는 질문을 통해 비즈니스 전략을 이해하고 자신의 관점을 정립해 이에 따른 행동을 취할 수 있다. 전략이나 디지털 전환의 ‘이유’에 대한 부분을 철저히 조사하는 데 시간을 들이면 비전을 더 확고히 하고 직원들의 주의도 끌 수 있다. ‘왜’라는 질문은 이해의 장을 마련하여 직원들의 행동을 이끌어낸다. 명심해야 할 점은 ‘왜’라는 질문을 하는 것이 방향성에 대한 도전이 아닌, 사고 과정의 순수한 궁금증을 보여준다는 것이다. 이러한 인사이트는 리더들이 보다 효과적으로 의사 소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직원에 동기를 부여할 고무적인 비전과 설득력 있는 '이유'를 정의하라 '무엇'이 진행되고 있는지에서 시작하기보다, 고무적인 비전으로 동기를 부여하고 '왜' 하는지에 대해 먼저 정의를 내려보자. '왜'는 비전을 일치시키고, 행동을 가능케 하며, 직원들이 지금 당장은 동의하지 않더라도 근거와 방향성에 대해 이해하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첫 번째 조치는 ‘왜’와 ‘비전은 무엇인지’를 개발하는 것이다. CEB에 따르면 직원 참여율은 현재 낮으며, 이는 직원의 잠재력을 낭비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설득력 있는 이유와 고무...

CIO 커뮤니케이션 변화 소통 공유 공감 IT 관리 비전 변화 관리

2019.12.17

IT 혹은 조직의 방향성과 우선순위를 이해하는 직원은 드물다. 연구에 따르면 5~30%의 소수만이 그 의미를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본인의 행동을 결정한다. 관리자들은 종종 왜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는지 의아해한다. 하지만 전략을 이해하지 못하는데 어떻게 나설 수 있을까?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직원의 소극적인 태도를 비난하기보다 CIO가 직접 나서야 한다. CIO는 단순한 정보 전달이 아닌 이해를 증진하는 데 초점을 맞춘 의사소통을 위해 보다 설득력 있는 방법을 채택해야 한다. 이해를 위한 의사소통은 ‘왜?’에서 시작된다. 가트너는 많은 CIO들과 대화를 나누는데, 이들은 보통 본인 혹은 본인이 이끄는 리더십 팀이 ‘왜’에 대한 명쾌한 설명을 해주지 못하거나 IT 리더와 관리자들이 공통된 견해를 갖고 있지 않음을 인정한다. 직원들은 ‘왜’라는 질문을 통해 비즈니스 전략을 이해하고 자신의 관점을 정립해 이에 따른 행동을 취할 수 있다. 전략이나 디지털 전환의 ‘이유’에 대한 부분을 철저히 조사하는 데 시간을 들이면 비전을 더 확고히 하고 직원들의 주의도 끌 수 있다. ‘왜’라는 질문은 이해의 장을 마련하여 직원들의 행동을 이끌어낸다. 명심해야 할 점은 ‘왜’라는 질문을 하는 것이 방향성에 대한 도전이 아닌, 사고 과정의 순수한 궁금증을 보여준다는 것이다. 이러한 인사이트는 리더들이 보다 효과적으로 의사 소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직원에 동기를 부여할 고무적인 비전과 설득력 있는 '이유'를 정의하라 '무엇'이 진행되고 있는지에서 시작하기보다, 고무적인 비전으로 동기를 부여하고 '왜' 하는지에 대해 먼저 정의를 내려보자. '왜'는 비전을 일치시키고, 행동을 가능케 하며, 직원들이 지금 당장은 동의하지 않더라도 근거와 방향성에 대해 이해하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첫 번째 조치는 ‘왜’와 ‘비전은 무엇인지’를 개발하는 것이다. CEB에 따르면 직원 참여율은 현재 낮으며, 이는 직원의 잠재력을 낭비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설득력 있는 이유와 고무...

2019.12.17

'촬영하면 영어로 말해준다'··· 마이크로소프트, '리드 마이 월드' 프로젝트 공개

마이크로소프트가 스마트폰을 이용한 단어 학습 앱인 ‘리드 마이 월드(Read My World)’를 공개했다. 리드 마이 월드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컴퓨터 비전 API와 인지 서비스(Cognitive Services)를 결합한 영어학습용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용 앱이다. 이름을 알고 싶은 사물을 스마트폰 카메라로 촬영하면, 개체를 인식한 후 영어 단어와 발음을 알려 준다. 리드 마이 월드는 회사 내의 소규모 팀이 참여해 기획, 제작, 관리까지 진행하는, 일종의 사내 벤처 프로그램과 같은 개라지 프로젝트(Garage Project)를 통해 탄생했다. 영어 능력을 향상 시키고 싶어하는 저소득층이나 영어 학습을 원하는 성인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영어 학습 프로그램을 개발하자는 취지에서 출발했다는 설명이다. 마이크로소프트의 개라지(Garage) 프로젝트 중의 하나로 탄생한 ‘리드 마이 월드’ 안드로이드 앱. 저소득층이나 성인 영어 학습자를 위한 앱이다. 사물이나 문서에 인쇄된 단어를 스마트폰 카메라로 촬영하면, 영어 단어 철자와 발음을 알려준다.(사진 : www.microsoft.com) 회사에 따르면 팀은 당초 수업이나 강의 스타일의 프로그램을 생각했다. 하지만 연구 조사를 통해 ‘가르치는’ 것보다는, 스스로 ‘활용’할 수 있는 도구가 더 유용하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마이크로소프트는 전했다. 리드 마이 월드는 어린이나 청소년을 위한 학습 도구로도 손색이 없지만, 사용 대상을 성인에 초점을 맞추고 진행한 프로젝트다. 문맹률이 높은 저소득층이나 외국어로서 영어를 배우는 성인들은, 일상생활 속에서 자주 접하는 기초적인 어휘가 부족한 경우가 많다. 리드 마이 월드는 이런 현실적 상황을 고려해서 탄생한 학습용 앱이다. 예를 들어 길을 걷다가 자전거가 놓여 있을 때, 앱으로 자전거를 촬영하면, 단어와 발음을 바로 알 수 있다. 학습 능률을 높이기 위해, 세 가지 형태의 어휘 게임을 이용해...

마이크로소프트 학습 비전 리드 마이 월드

2019.05.27

마이크로소프트가 스마트폰을 이용한 단어 학습 앱인 ‘리드 마이 월드(Read My World)’를 공개했다. 리드 마이 월드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컴퓨터 비전 API와 인지 서비스(Cognitive Services)를 결합한 영어학습용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용 앱이다. 이름을 알고 싶은 사물을 스마트폰 카메라로 촬영하면, 개체를 인식한 후 영어 단어와 발음을 알려 준다. 리드 마이 월드는 회사 내의 소규모 팀이 참여해 기획, 제작, 관리까지 진행하는, 일종의 사내 벤처 프로그램과 같은 개라지 프로젝트(Garage Project)를 통해 탄생했다. 영어 능력을 향상 시키고 싶어하는 저소득층이나 영어 학습을 원하는 성인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영어 학습 프로그램을 개발하자는 취지에서 출발했다는 설명이다. 마이크로소프트의 개라지(Garage) 프로젝트 중의 하나로 탄생한 ‘리드 마이 월드’ 안드로이드 앱. 저소득층이나 성인 영어 학습자를 위한 앱이다. 사물이나 문서에 인쇄된 단어를 스마트폰 카메라로 촬영하면, 영어 단어 철자와 발음을 알려준다.(사진 : www.microsoft.com) 회사에 따르면 팀은 당초 수업이나 강의 스타일의 프로그램을 생각했다. 하지만 연구 조사를 통해 ‘가르치는’ 것보다는, 스스로 ‘활용’할 수 있는 도구가 더 유용하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마이크로소프트는 전했다. 리드 마이 월드는 어린이나 청소년을 위한 학습 도구로도 손색이 없지만, 사용 대상을 성인에 초점을 맞추고 진행한 프로젝트다. 문맹률이 높은 저소득층이나 외국어로서 영어를 배우는 성인들은, 일상생활 속에서 자주 접하는 기초적인 어휘가 부족한 경우가 많다. 리드 마이 월드는 이런 현실적 상황을 고려해서 탄생한 학습용 앱이다. 예를 들어 길을 걷다가 자전거가 놓여 있을 때, 앱으로 자전거를 촬영하면, 단어와 발음을 바로 알 수 있다. 학습 능률을 높이기 위해, 세 가지 형태의 어휘 게임을 이용해...

2019.05.27

블로그 | 이번 클라우드 매직 쿼드런트는 믿어도 된다

가트너가 클라우드 인프라 분야의 최신 매직 쿼드런트를 발표했다. 필자는 보통 매직 쿼드런트가 발표되면, 고객들에게 이야기할 때 잘못된 곳을 찾아 알려주곤 했다. 기업들은 종종 가트너의 매직 쿼드런트를 성경처럼 생각하는 경우가 있으며, 이 때문에 잘못된 이유로 잘못된 기술을 선택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이번 클라우드 관련 매직 쿼드런트는 믿어도 좋다. 차트를 보면, 오른쪽 위, 즉 실행력과 비전을 모두 갖춘 리더 그룹에 있는 AWS, 마이크로소프트, 구글은 모두 IaaS 영역에서 정말로 중요한 업체들이다. 오른쪽 아래, 즉 비전은 있지만, 실행력은 약하다는 평가를 받는 업체로는 IBM과 오라클이 올랐다. 이 역시 충분히 이해할 만한 결과이다. 물론 이 두 업체는 여러 업체를 사들이고 이른바 ‘따라하기’ 업체가 되기 위해 자금을 투여할 수 있는 역량을 가지고 있다. 필자는 이들을 확실한 비전을 가진 업체로 보지는 않는다. 하지만 가트너도 이들의 비전을 크게 신뢰하지 않는다는 것을 차트 상의 배치로 나타냈다. 이들은 또한 틈새 업체도 아니다. 사분면에서 오른쪽 바닥의 경계에 가까이 위치한 것도 이런 이유이다. 알리바바도 이 그룹에 속해 있는데, 아시아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매직 쿼드런트의 왼쪽 아래, 즉 틈새 업체 그룹은 정말로 틈새 업체들이다. 하지만 이들 중 랙스페이스는 다른 업체와는 좀 다르다, 랙스페이스는 AWS나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같은 IaaS 클라우드를 지원하는 매니지드 서버 공급업체 영역에 중점을 두고 있기 때문이다. 그외 다른 업체는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틈새 IaaS 공급업체이다. 그래서 만약 “어떤 클라우드를 사용해야 할까?”라는 질문에 단순한 대답을 원한다면, 이번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를 평가 기준으로 사용해도 좋다. 게다가 앞으로 많은 기업이 자사의 특정 비즈니스 요구사항을 만족하기 위해서는 두세 곳의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 경우에 따라서는 틈새 업...

가트너 비전 매직쿼드런트 틈새업체

2017.06.22

가트너가 클라우드 인프라 분야의 최신 매직 쿼드런트를 발표했다. 필자는 보통 매직 쿼드런트가 발표되면, 고객들에게 이야기할 때 잘못된 곳을 찾아 알려주곤 했다. 기업들은 종종 가트너의 매직 쿼드런트를 성경처럼 생각하는 경우가 있으며, 이 때문에 잘못된 이유로 잘못된 기술을 선택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이번 클라우드 관련 매직 쿼드런트는 믿어도 좋다. 차트를 보면, 오른쪽 위, 즉 실행력과 비전을 모두 갖춘 리더 그룹에 있는 AWS, 마이크로소프트, 구글은 모두 IaaS 영역에서 정말로 중요한 업체들이다. 오른쪽 아래, 즉 비전은 있지만, 실행력은 약하다는 평가를 받는 업체로는 IBM과 오라클이 올랐다. 이 역시 충분히 이해할 만한 결과이다. 물론 이 두 업체는 여러 업체를 사들이고 이른바 ‘따라하기’ 업체가 되기 위해 자금을 투여할 수 있는 역량을 가지고 있다. 필자는 이들을 확실한 비전을 가진 업체로 보지는 않는다. 하지만 가트너도 이들의 비전을 크게 신뢰하지 않는다는 것을 차트 상의 배치로 나타냈다. 이들은 또한 틈새 업체도 아니다. 사분면에서 오른쪽 바닥의 경계에 가까이 위치한 것도 이런 이유이다. 알리바바도 이 그룹에 속해 있는데, 아시아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매직 쿼드런트의 왼쪽 아래, 즉 틈새 업체 그룹은 정말로 틈새 업체들이다. 하지만 이들 중 랙스페이스는 다른 업체와는 좀 다르다, 랙스페이스는 AWS나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같은 IaaS 클라우드를 지원하는 매니지드 서버 공급업체 영역에 중점을 두고 있기 때문이다. 그외 다른 업체는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틈새 IaaS 공급업체이다. 그래서 만약 “어떤 클라우드를 사용해야 할까?”라는 질문에 단순한 대답을 원한다면, 이번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를 평가 기준으로 사용해도 좋다. 게다가 앞으로 많은 기업이 자사의 특정 비즈니스 요구사항을 만족하기 위해서는 두세 곳의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 경우에 따라서는 틈새 업...

2017.06.22

'지능형 앱 개발을 더 쉽게' 구글 클라우드 머신러닝 업데이트 분석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공급 기업 사이에서 머신러닝 역량을 둘러싼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오늘날 기업들이 지능형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관심을 가짐에 따라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등의 기업들이 이러한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내달리고 있다. 지난주 구글은 기존 클라우드 머신러닝 역량 스위트와 관련한 일련의 개선 사항을 발표했다. 우선, 구직자들에게 적절한 구인정보를 제공하는데 도움이 되는 새로운 잡스 API가 있다. 구글은 또 자사의 클라우드 비전 API의 가격을 인하하고 트랜슬레이션 API의 개선 버전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주목할 만한 요소는 구글의 관리형 서비스와 서비스형 인프라 제품을 통해 클라우드에서 제공하는 GPU 서비스다. 자체 머신러닝 시스템과 알고리즘을 운영하고 싶은 기업들은 이제 새 하드웨어를 활용할 수 있다. 이런 움직임은 구글이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IBM 등의 벤더들과 지속적으로 경쟁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부분이다. 퍼블릭 클라우드의 주된 이점 중 하나는 기업들이 머신러닝 작업에 필요한 막대한 연산 능력에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점이다. 새롭게 공개된 개선점에 관해 알아본다. 구글 클라우드 대표 다이안 그린이 회사의 호라이즌 컨퍼런스에서 연결하고 있다. Credit: Blair Hanley Frank 클라우드 잡스 API(Cloud Jobs API) 새로운 구글 클라우드 잡스 API를 이용하면 구직자의 역량을 기준으로 후보자와 적절한 일자리를 연결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툴을 서비스할 수 있다. 특히 이 API는 기존 구직 시스템들과 호환되도록 개발되었다. 사용자가 자신의 기술, 경험, 위치를 입력하면 API는 해당 정보를 이용해 적절하다고 판단되는 일자리를 연결해 준다. 설명에 따르면 이는 표준화되지 않은 직위와 직무 설명에 자신이 적합한지 판단하려 할 때 발생하는 혼란을 해결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예를 들어, 시스템 관리자 직위를 찾는 사람들은 자신과 상관없는 다양한 일자리에...

클라우드 구글 API GPU 잡스 비전 머신러닝

2016.11.21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공급 기업 사이에서 머신러닝 역량을 둘러싼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오늘날 기업들이 지능형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관심을 가짐에 따라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등의 기업들이 이러한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내달리고 있다. 지난주 구글은 기존 클라우드 머신러닝 역량 스위트와 관련한 일련의 개선 사항을 발표했다. 우선, 구직자들에게 적절한 구인정보를 제공하는데 도움이 되는 새로운 잡스 API가 있다. 구글은 또 자사의 클라우드 비전 API의 가격을 인하하고 트랜슬레이션 API의 개선 버전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주목할 만한 요소는 구글의 관리형 서비스와 서비스형 인프라 제품을 통해 클라우드에서 제공하는 GPU 서비스다. 자체 머신러닝 시스템과 알고리즘을 운영하고 싶은 기업들은 이제 새 하드웨어를 활용할 수 있다. 이런 움직임은 구글이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IBM 등의 벤더들과 지속적으로 경쟁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부분이다. 퍼블릭 클라우드의 주된 이점 중 하나는 기업들이 머신러닝 작업에 필요한 막대한 연산 능력에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점이다. 새롭게 공개된 개선점에 관해 알아본다. 구글 클라우드 대표 다이안 그린이 회사의 호라이즌 컨퍼런스에서 연결하고 있다. Credit: Blair Hanley Frank 클라우드 잡스 API(Cloud Jobs API) 새로운 구글 클라우드 잡스 API를 이용하면 구직자의 역량을 기준으로 후보자와 적절한 일자리를 연결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툴을 서비스할 수 있다. 특히 이 API는 기존 구직 시스템들과 호환되도록 개발되었다. 사용자가 자신의 기술, 경험, 위치를 입력하면 API는 해당 정보를 이용해 적절하다고 판단되는 일자리를 연결해 준다. 설명에 따르면 이는 표준화되지 않은 직위와 직무 설명에 자신이 적합한지 판단하려 할 때 발생하는 혼란을 해결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예를 들어, 시스템 관리자 직위를 찾는 사람들은 자신과 상관없는 다양한 일자리에...

2016.11.21

인텔, 절전형 컴퓨터 비전 칩 제조사 '모비디우스' 인수

인텔이 컴퓨터 비전 칩 전문 기업 모비디우스(Movidius)를 인수한다. 모비디우스의 절전형 이미지 처리 칩 기술이 인텔 리얼센스 컴퓨터 비전 플랫폼 등에 반영될 것으로 관측된다. 모비디우스는 컴퓨터 비전 처리용 시스템-온-칩을 다수 개발해온 기업이다. 회사의 칩들은 컴퓨터가 카메라를 통해 입력된 이미지를 '해석'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미지 처리를 병렬로 처리되는 여러 소형 태스크로 쪼개는 방식을 통해서다. 회사의 주요 고객사로는 DJI와 같은 드론 제조사, 열 화상 기업 FLIR 시스템 등이 있다. 최신 GPU로도 이러한 비전 처리 업무를 수행할 수 있지만 모비디우스의 강점은 절전성이다. GPU의 경우 수십 와트까지도 소모한다. 드론과 같이 무게에 민감한 분야에서는 절전성이 중요하다. 모비디우스의 마이리드 2(Myriad) 2 비전 프로세싱 유닛의 경우 약 1와트 내외의 전력을 소모하는 것으로 목표로 개발되고 있다. Credit: Movidius 한편 인텔은 자사의 아톰 프로세서를 스마트폰 분야에 진입시키는데 실패한 이후 다른 분야에의 진입을 물색하고 있다. 그 중 하나가 드론이다. 인텔 뉴 테크놀로지 그룹 선임 부사장 조시 월든은 모비디우스로 인해 인텔이 드론용 시스템을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VR이나 AR 분야, 혼합현실 기기, 로봇, 보안 카메라에의 적용도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그는 또 인텔이 인수한 것은 칩뿐만이 아니라며, 딥러닝과 깊이 처리, 내비게이션, 매핑, 내추럴 인터랙션 등의 용도로 개발된 알고리즘도 해당된다고 전했다. ciokr@idg.co.kr 

인텔 시각 SoC 드론 비전 모비디우스

2016.09.07

인텔이 컴퓨터 비전 칩 전문 기업 모비디우스(Movidius)를 인수한다. 모비디우스의 절전형 이미지 처리 칩 기술이 인텔 리얼센스 컴퓨터 비전 플랫폼 등에 반영될 것으로 관측된다. 모비디우스는 컴퓨터 비전 처리용 시스템-온-칩을 다수 개발해온 기업이다. 회사의 칩들은 컴퓨터가 카메라를 통해 입력된 이미지를 '해석'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미지 처리를 병렬로 처리되는 여러 소형 태스크로 쪼개는 방식을 통해서다. 회사의 주요 고객사로는 DJI와 같은 드론 제조사, 열 화상 기업 FLIR 시스템 등이 있다. 최신 GPU로도 이러한 비전 처리 업무를 수행할 수 있지만 모비디우스의 강점은 절전성이다. GPU의 경우 수십 와트까지도 소모한다. 드론과 같이 무게에 민감한 분야에서는 절전성이 중요하다. 모비디우스의 마이리드 2(Myriad) 2 비전 프로세싱 유닛의 경우 약 1와트 내외의 전력을 소모하는 것으로 목표로 개발되고 있다. Credit: Movidius 한편 인텔은 자사의 아톰 프로세서를 스마트폰 분야에 진입시키는데 실패한 이후 다른 분야에의 진입을 물색하고 있다. 그 중 하나가 드론이다. 인텔 뉴 테크놀로지 그룹 선임 부사장 조시 월든은 모비디우스로 인해 인텔이 드론용 시스템을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VR이나 AR 분야, 혼합현실 기기, 로봇, 보안 카메라에의 적용도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그는 또 인텔이 인수한 것은 칩뿐만이 아니라며, 딥러닝과 깊이 처리, 내비게이션, 매핑, 내추럴 인터랙션 등의 용도로 개발된 알고리즘도 해당된다고 전했다. ciokr@idg.co.kr 

2016.09.07

현직 CIO가 미래 IT임원에게 전하는 7가지 조언

UGI 유틸리티 CIO 토마스 로드가 CIO 역할이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를 돌아보며 미래의 IT임원들에게 조언을 전했다. 필자는 우연히 UGI 유틸리티(UGI Utilities)의 CIO 토마스 로드를 만났다. 그가 CIO 포럼에서 CIO의 역할 변화에 대한 기조연설을 부탁받은 직후였다. 로드는 이미 이에 대해 생각하고 있었다. 그래서 차세대 CIO들을 위한 조언을 부탁했다. 다음은 로드가 강조한 7가지 조언을 정리한 내용이다. 1. 주의를 분산시키지 말고, 기본에 집중한다 혁신과 기술, 소비자화, 클라우드 등에 주의가 분산되기 쉽다. 그러나 로드는 IT의 기본은 변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로드(왼쪽 사진)는 "현대의 목수도 노아가 방주를 건축했을 때와 같은 원칙에 따라 생업에 종사한다. 도구가 변했을지 모르지만, 해야 할 일의 기본은 변하지 않았다. IT는 기술의 힘을 입증하는 것이 아니라, 비즈니스에 도움을 주는 솔루션과 기능을 전달해야 한다. 그것이 IT의 책임이다"고 전했다. 2. 완벽한 솔루션을 경계한다 로드는 "모든 것을 100% 자동화할 수는 없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한다. 이를 계획해서도 안 된다. 현업 임원이 이를 요구할 때도 마찬가지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의 동료가 두 시스템의 접점을 자동화하는 새로운 시스템을 요청했던 사례를 이야기했다. 새 시스템을 개발하는데 드는 비용이 50만 달러에 달했다. 로드는 "누구 한 사람이 매주 30분씩 접점의 작업을 수동으로 처리하는 것이 합리적이었다. 연봉으로 2만 5,000달러만 지급하면 될 일을 자동화하는데 수십만 달러를 투자할 이유가 없었다. 기능을 자동화할 수 있다고, 반드시 그렇게 해야 한다는 의미는 아니다"고 이야기했다. 로드는 혁신은 상황에 따라 달라진다고 강조했다. 그는 "UGI 유틸리티의 경우 구형 시스템을 교체하고, 웹 프레젠스를 강화하는 것이 혁신이다. 그러나 최신 시스템을...

CIO 커뮤니케이션 거버넌스 역할 조언 에너지 신뢰 비전

2016.08.25

UGI 유틸리티 CIO 토마스 로드가 CIO 역할이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를 돌아보며 미래의 IT임원들에게 조언을 전했다. 필자는 우연히 UGI 유틸리티(UGI Utilities)의 CIO 토마스 로드를 만났다. 그가 CIO 포럼에서 CIO의 역할 변화에 대한 기조연설을 부탁받은 직후였다. 로드는 이미 이에 대해 생각하고 있었다. 그래서 차세대 CIO들을 위한 조언을 부탁했다. 다음은 로드가 강조한 7가지 조언을 정리한 내용이다. 1. 주의를 분산시키지 말고, 기본에 집중한다 혁신과 기술, 소비자화, 클라우드 등에 주의가 분산되기 쉽다. 그러나 로드는 IT의 기본은 변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로드(왼쪽 사진)는 "현대의 목수도 노아가 방주를 건축했을 때와 같은 원칙에 따라 생업에 종사한다. 도구가 변했을지 모르지만, 해야 할 일의 기본은 변하지 않았다. IT는 기술의 힘을 입증하는 것이 아니라, 비즈니스에 도움을 주는 솔루션과 기능을 전달해야 한다. 그것이 IT의 책임이다"고 전했다. 2. 완벽한 솔루션을 경계한다 로드는 "모든 것을 100% 자동화할 수는 없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한다. 이를 계획해서도 안 된다. 현업 임원이 이를 요구할 때도 마찬가지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의 동료가 두 시스템의 접점을 자동화하는 새로운 시스템을 요청했던 사례를 이야기했다. 새 시스템을 개발하는데 드는 비용이 50만 달러에 달했다. 로드는 "누구 한 사람이 매주 30분씩 접점의 작업을 수동으로 처리하는 것이 합리적이었다. 연봉으로 2만 5,000달러만 지급하면 될 일을 자동화하는데 수십만 달러를 투자할 이유가 없었다. 기능을 자동화할 수 있다고, 반드시 그렇게 해야 한다는 의미는 아니다"고 이야기했다. 로드는 혁신은 상황에 따라 달라진다고 강조했다. 그는 "UGI 유틸리티의 경우 구형 시스템을 교체하고, 웹 프레젠스를 강화하는 것이 혁신이다. 그러나 최신 시스템을...

2016.08.25

칼럼 | CIO가 기업의 기술 지도를 만들어야 하는 이유

Credit: Gerard van Schagen, public domain, via Wikimedia Commons 우리 IT 부문은 리드를 해야 할 필요가 있다. 기업 내에서 리더로 각인될 필요가 있다. 우리가 가져오는 가치를 제대로 설명할 필요가 있다. 이런 리딩은 IT가 거의 보이지 않을 지경으로 가려질 수 있다는 점에서 필수적이다. 사실 이러한 ‘눈에 띄지 않음’은 오랫동안 문제보다는 특징으로 간주되곤 했다. 1986년으로 돌아가면 오티스라인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Otisline Harvard Business School) 사례 연구에서, “IT의 목적은 (엘리베이터처럼) 인식되지 않는 것이다”라고 기술돼 있다. 이런 평가는 혁신적 기술이 경쟁적 차별화의 근원으로 인식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나온 것이었다. 이때부터 존재에 대한 공격은 계속되어왔다. 니콜라스 카(Nicholas Carr)가 IT는 중요하지 않다는 주장으로 촉발시킨 논란을 누가 잊을 수 있을까? 그리고 최근 벤처캐피탈리스트이자 경제학자이며 ‘혁신 경제에서 자본주의 하기: 시장, 투기, 그리고 국가’(Doing Capitalism in the Innovation Economy: Markets, Speculation and the State)의 저자인 빌 제인웨이는 “사용자의 입장에서 IT는 아마 사라져가는 단계에 있다”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어쩌면 그의 사용한 “사라져가는”이라는 용어는 IT가 지금까지는 어느 정도 눈에 띄었다는 점을 시사한다고 그나마 다행스럽게 생각할 일인지도 모른다. 제인웨이는 캠브리지 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는 논란을 일으켜 돈을 버는 인물이 아니다. 그만큼 생각이 깊은 사람이 왜 IT가 존재하는지 질문할 때 IT 커뮤니티는 반응을 보일 필요가 있다. IT 부문의 존재감을 드러내기 위해 리더들이 취할 만한 추천 행동 하나...

CIO IT 리더십 비전 기술 지도

2015.08.12

Credit: Gerard van Schagen, public domain, via Wikimedia Commons 우리 IT 부문은 리드를 해야 할 필요가 있다. 기업 내에서 리더로 각인될 필요가 있다. 우리가 가져오는 가치를 제대로 설명할 필요가 있다. 이런 리딩은 IT가 거의 보이지 않을 지경으로 가려질 수 있다는 점에서 필수적이다. 사실 이러한 ‘눈에 띄지 않음’은 오랫동안 문제보다는 특징으로 간주되곤 했다. 1986년으로 돌아가면 오티스라인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Otisline Harvard Business School) 사례 연구에서, “IT의 목적은 (엘리베이터처럼) 인식되지 않는 것이다”라고 기술돼 있다. 이런 평가는 혁신적 기술이 경쟁적 차별화의 근원으로 인식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나온 것이었다. 이때부터 존재에 대한 공격은 계속되어왔다. 니콜라스 카(Nicholas Carr)가 IT는 중요하지 않다는 주장으로 촉발시킨 논란을 누가 잊을 수 있을까? 그리고 최근 벤처캐피탈리스트이자 경제학자이며 ‘혁신 경제에서 자본주의 하기: 시장, 투기, 그리고 국가’(Doing Capitalism in the Innovation Economy: Markets, Speculation and the State)의 저자인 빌 제인웨이는 “사용자의 입장에서 IT는 아마 사라져가는 단계에 있다”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어쩌면 그의 사용한 “사라져가는”이라는 용어는 IT가 지금까지는 어느 정도 눈에 띄었다는 점을 시사한다고 그나마 다행스럽게 생각할 일인지도 모른다. 제인웨이는 캠브리지 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는 논란을 일으켜 돈을 버는 인물이 아니다. 그만큼 생각이 깊은 사람이 왜 IT가 존재하는지 질문할 때 IT 커뮤니티는 반응을 보일 필요가 있다. IT 부문의 존재감을 드러내기 위해 리더들이 취할 만한 추천 행동 하나...

2015.08.12

디지털 변혁의 시대, 신임 CIO을 위한 4가지 지침

신임 CIO는 회사가 현재 무엇을 추구하는지를 파악해 혁신의 설계자로 자신의 입지를 만들어 가며 업무 시작 첫날에 이미 무언가를 보여줄 준비가 돼 있어야 한다. 이미지 출처 : Thinkstock 신임 CIO가 새 조직에 존재감을 드러내기까지는 보통 90일에서 120일 정도의 시간이 주어진다. 그 적응기는 CIO들에게 엄청난 기회가 되기도 한다. 이 때 디지털이 가져올 수 있는 것들에 대한 기대도 크다. 하지만 CIO가 존재감을 드러낸다는 게 쉬운 것은 아니다. 회사에서 점점 더 IT와비IT간의 경계가 흐릿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신임 CIO는 회사에 대해 재빠르게 배워 가면서 산업, 고객, 제품 개발자들간의 경계를 잘 파악하고 그들에게 맞는 역할을 찾아내면서 회사에 영향을 끼칠 수 있어야 한다. 디지털이 혁신 추진 정도와 현업 임원의 기대치를 주도하기 때문에 구형 시스템과 디지털의 도래를 감안하면, IT분야에서는 가장 중요한 것이 속도다. 하지만 신임 CIO만이 IT전문가라고 생각해서는 안된다. 액센츄어 2015 기술 비전(Accenture 2015 Technology Vision) 보고서에 따르면 경영진의 34%만이 앞으로 2년 안에 IT조직이 혁신의 중심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제는 이 같은 답변이 2년 전의 71%에 비해 크게 낮아졌다는 점이다. 이러한 현실은 다른 C-레벨 임원보다 CIO의 평균 재임기간이 짧다는 것을 모두가 잘 알고 있어 신임 CIO들이 직면한 문제를 더 복잡하게 만든다. 그렇지만 다음 4가지 지침을 따르는 CIO에게는 큰 기회가 존재할 것이다. 1. 디지털 수요가 모든 사업 분야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파악하라 기업이 디지털의 혜택을 얻고자 하는 바로 지금, CIO들도 자신의 몫을 챙기려면 디지털에서 비즈니스로 대화 주제를 전환할 필요가 있다. 기술과 비즈니스 전략은 서로 결합되어야 한다. 성공적인 CIO들은 이를 달성하고자 비즈니스 전략,...

혁신 CIO 액센츄어 주도 디지털 변혁 비전 신임 CIO

2015.05.07

신임 CIO는 회사가 현재 무엇을 추구하는지를 파악해 혁신의 설계자로 자신의 입지를 만들어 가며 업무 시작 첫날에 이미 무언가를 보여줄 준비가 돼 있어야 한다. 이미지 출처 : Thinkstock 신임 CIO가 새 조직에 존재감을 드러내기까지는 보통 90일에서 120일 정도의 시간이 주어진다. 그 적응기는 CIO들에게 엄청난 기회가 되기도 한다. 이 때 디지털이 가져올 수 있는 것들에 대한 기대도 크다. 하지만 CIO가 존재감을 드러낸다는 게 쉬운 것은 아니다. 회사에서 점점 더 IT와비IT간의 경계가 흐릿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신임 CIO는 회사에 대해 재빠르게 배워 가면서 산업, 고객, 제품 개발자들간의 경계를 잘 파악하고 그들에게 맞는 역할을 찾아내면서 회사에 영향을 끼칠 수 있어야 한다. 디지털이 혁신 추진 정도와 현업 임원의 기대치를 주도하기 때문에 구형 시스템과 디지털의 도래를 감안하면, IT분야에서는 가장 중요한 것이 속도다. 하지만 신임 CIO만이 IT전문가라고 생각해서는 안된다. 액센츄어 2015 기술 비전(Accenture 2015 Technology Vision) 보고서에 따르면 경영진의 34%만이 앞으로 2년 안에 IT조직이 혁신의 중심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제는 이 같은 답변이 2년 전의 71%에 비해 크게 낮아졌다는 점이다. 이러한 현실은 다른 C-레벨 임원보다 CIO의 평균 재임기간이 짧다는 것을 모두가 잘 알고 있어 신임 CIO들이 직면한 문제를 더 복잡하게 만든다. 그렇지만 다음 4가지 지침을 따르는 CIO에게는 큰 기회가 존재할 것이다. 1. 디지털 수요가 모든 사업 분야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파악하라 기업이 디지털의 혜택을 얻고자 하는 바로 지금, CIO들도 자신의 몫을 챙기려면 디지털에서 비즈니스로 대화 주제를 전환할 필요가 있다. 기술과 비즈니스 전략은 서로 결합되어야 한다. 성공적인 CIO들은 이를 달성하고자 비즈니스 전략,...

2015.05.07

이직을 고민해야 할 '9가지 신호'

주요 고용 지표들이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 IT 업계 종사자들에게는 호시절이다. 곳곳에서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 이 시기를 기회로 삼아 지금 직장이 자신의 커리어 목표에 부합하는지 살펴보자. “지난 수 년 동안은 IT 매니저들에게 유리했다. 직업 시장이 얼어붙으면서 IT 직원들 모두가 몸을 웅크리고 저자세를 취했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서는 감히 새 직장을 알아볼 엄두조차 내지 못한 이들도 많았다. 그렇지만 이제 시장이 좋아지면서, IT 직원들도 더욱 적극적으로 구직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사일럼(Xylem)의 CIO이자 상무인 니콜라스 콜리스토의 말이다. 여기 경력 발전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직장은 어떤 곳인지 알 수 있는 9가지 지표를 준비했다. 이런 직장에 계속 머무는 것은 남들이 탐내는 기술을 가지고도 시간 낭비를 하고 있는 것과 다름 없을 것이다. 1.새로운 아이디어가 빨간 불을 만날 때 제대로 된 IT 전문가라면 단순히 월급을 위해 그저 지루한 업무 일과를 견뎌내는 것을 목표로 삼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이런 이들을 주변에서 드물지 않게 발견할 수 있다. 물론 그들의 천성이 그러한 것은 아닐지도 모른다. 몇 년 간의 직업적 생활이, 처음 이 일에 뛰어든 그들의 열정을 사그라지게 했을 수도 있다. IT는 경쟁이 치열한 시장이고, 여기에서 침체는 곧 커리어의 죽음을 의미한다. 때론 소속 기업이 진부한, 시대에 뒤쳐진 프로젝트만을 진행할지도 모르겠다. 이 역시 진로를 고민해봐야 한다는 신호다. 컨설팅 기관 PwC의 CIO 필립 갈랜드는 “비즈니스들의 변화 속도는 과거 그 어느 때보다 빨라지고 있다. 이에 맞춰 IT 역시 보다 탄력적이고 적응적으로 변화해야 한다. ‘현상유지'라는 말이 내포하는 위험도는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그렇다면 고용주가 이러한 현실을 명확히 직시하지 못함을 확인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신호는 무엇일까? ...

직장 경력 이직 커리어 비전

2014.06.25

주요 고용 지표들이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 IT 업계 종사자들에게는 호시절이다. 곳곳에서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 이 시기를 기회로 삼아 지금 직장이 자신의 커리어 목표에 부합하는지 살펴보자. “지난 수 년 동안은 IT 매니저들에게 유리했다. 직업 시장이 얼어붙으면서 IT 직원들 모두가 몸을 웅크리고 저자세를 취했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서는 감히 새 직장을 알아볼 엄두조차 내지 못한 이들도 많았다. 그렇지만 이제 시장이 좋아지면서, IT 직원들도 더욱 적극적으로 구직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사일럼(Xylem)의 CIO이자 상무인 니콜라스 콜리스토의 말이다. 여기 경력 발전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직장은 어떤 곳인지 알 수 있는 9가지 지표를 준비했다. 이런 직장에 계속 머무는 것은 남들이 탐내는 기술을 가지고도 시간 낭비를 하고 있는 것과 다름 없을 것이다. 1.새로운 아이디어가 빨간 불을 만날 때 제대로 된 IT 전문가라면 단순히 월급을 위해 그저 지루한 업무 일과를 견뎌내는 것을 목표로 삼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이런 이들을 주변에서 드물지 않게 발견할 수 있다. 물론 그들의 천성이 그러한 것은 아닐지도 모른다. 몇 년 간의 직업적 생활이, 처음 이 일에 뛰어든 그들의 열정을 사그라지게 했을 수도 있다. IT는 경쟁이 치열한 시장이고, 여기에서 침체는 곧 커리어의 죽음을 의미한다. 때론 소속 기업이 진부한, 시대에 뒤쳐진 프로젝트만을 진행할지도 모르겠다. 이 역시 진로를 고민해봐야 한다는 신호다. 컨설팅 기관 PwC의 CIO 필립 갈랜드는 “비즈니스들의 변화 속도는 과거 그 어느 때보다 빨라지고 있다. 이에 맞춰 IT 역시 보다 탄력적이고 적응적으로 변화해야 한다. ‘현상유지'라는 말이 내포하는 위험도는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그렇다면 고용주가 이러한 현실을 명확히 직시하지 못함을 확인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신호는 무엇일까? ...

2014.06.25

[2013 라운드업] 탁월한 리더 vs. 나쁜 리더

리더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혁신 임무의 비중이 더해가는 CIO에게는 더욱 그렇다. 실패하는 모든 프로젝트에는 적절치 못한 리더십이 자리하고 있으며, 마찬가지로 모든 성공적인 프로젝트에는 탁월한 리더십과 팔로워십이 뚜렷이 존재한다. 2013년 많은 공감을 불러일으켰던 리더십/조직관리 콘텐츠를 정리했다. -> ‘함께 일해 행운입니다’ 존경 받는 관리자가 되는 3가지 방법 ‘직장을 그만두려는 직원이 있다면, 회사가 아니라 자신의 관리자를 떠나는 것이다.’ 이 개념을 처음으로 대중화한 사람은 갤럽 소속의 두 연구원이었다. 버킹험과 코프만은 직원들이 잔류하도록 하는데 있어서 전통적으로 중요하다고 생각했던 것을 틀렸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것은 보상도, 수익도, 그렇다고 기업의 업무 환경도 아니었다. -> 우수한 IT 리더들이 보여주는 16가지 특징 우수한 IT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과업을 완수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소속 팀의 니즈(필요성)와 리더의 목표, 목적, 정서를 균형있게 조율해야 한다. 다른 사람의 관점에서 생각을 하고, 때때로 그 관점에 따라 일해야 한다. 또 자신이 아닌 팀에 최상의 이익이 되는 일을 해야 한다. 리더십에는 다양한 유형이 있지만, 최고의 리더들에게는 공통된 특징이 있다. -> '강 건넜으면 뗏목을…' 신임 IT 임원에게 필요한 8가지 “보유한 능력으로 인해 임원이 되었다고 할지라도 그 능력이 이후에도 자리를 보전해 주지는 않을 것이다.” CIO 고위 임원 자문위원회의 여성분과(the CIO Executive Council’s Executive Women)의 의장을 맡고 있는 파멜라 러커는 IT관련 고위 임원들이 이 사실을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 비전을 실체화하는 힘··· '변혁적 리더십' 집중분석 기업 리...

조직관리 리더십 비전

2013.12.30

리더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혁신 임무의 비중이 더해가는 CIO에게는 더욱 그렇다. 실패하는 모든 프로젝트에는 적절치 못한 리더십이 자리하고 있으며, 마찬가지로 모든 성공적인 프로젝트에는 탁월한 리더십과 팔로워십이 뚜렷이 존재한다. 2013년 많은 공감을 불러일으켰던 리더십/조직관리 콘텐츠를 정리했다. -> ‘함께 일해 행운입니다’ 존경 받는 관리자가 되는 3가지 방법 ‘직장을 그만두려는 직원이 있다면, 회사가 아니라 자신의 관리자를 떠나는 것이다.’ 이 개념을 처음으로 대중화한 사람은 갤럽 소속의 두 연구원이었다. 버킹험과 코프만은 직원들이 잔류하도록 하는데 있어서 전통적으로 중요하다고 생각했던 것을 틀렸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것은 보상도, 수익도, 그렇다고 기업의 업무 환경도 아니었다. -> 우수한 IT 리더들이 보여주는 16가지 특징 우수한 IT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과업을 완수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소속 팀의 니즈(필요성)와 리더의 목표, 목적, 정서를 균형있게 조율해야 한다. 다른 사람의 관점에서 생각을 하고, 때때로 그 관점에 따라 일해야 한다. 또 자신이 아닌 팀에 최상의 이익이 되는 일을 해야 한다. 리더십에는 다양한 유형이 있지만, 최고의 리더들에게는 공통된 특징이 있다. -> '강 건넜으면 뗏목을…' 신임 IT 임원에게 필요한 8가지 “보유한 능력으로 인해 임원이 되었다고 할지라도 그 능력이 이후에도 자리를 보전해 주지는 않을 것이다.” CIO 고위 임원 자문위원회의 여성분과(the CIO Executive Council’s Executive Women)의 의장을 맡고 있는 파멜라 러커는 IT관련 고위 임원들이 이 사실을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 비전을 실체화하는 힘··· '변혁적 리더십' 집중분석 기업 리...

2013.12.30

블로그 | 발머 이후의 마이크로소프트, 반전은 가능할 것인가?

윈도우 8.x의 총체적인 실패를 서글퍼하는 마이크로소프트 지지자보다 더 안쓰러운 이가 있을까? 있다면 스티브 발머가 재임 중 어떤 업적을 남겼다고 생각하는 사람일 것이다. 그러나 그는 미국 자동차 업계가 밟은 '실패의 길'을 그대로 따라갔을 뿐이다. 컴퓨터월드의 스콧 피니 편집장은 발머의 단점을 간결하게 설명하고 있다. 기본적인 단점은 마이크로소프트가 비전을 잃어버리게 만들었다는 것이다. 그는 리더가 되는 대신 모바일과 태블릿 분야에서 다른 경쟁자들을 따라잡느라 급급했다. 이 와중에서 사용자 친화적이지 못한 메트로 인터페이스로 데스크톱 분야에서도 방향을 상실하고 말았다. 이건 주관적인 주장 이상이다. 실적에 반영된 수치를 살펴보자. 마이크로소프트는 발머의 보너스를 삭감 조치했다. 윈도우 사업 부문의 영업이익이 18% 감소했고, 서피스 RT 재고가 9억 달러에 달한 것이 이유였다. 필자는 2008년부터 마이크로소프트는 발머를 해고해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그러나 그는 해고를 당한 것이 아니라 자발적으로 퇴사한다. 그는 퇴사를 앞둔 상태에서도 향후 기업이 나아갈 방향을 바꿔 놓았다. 발머가 퇴사 직전 내린 미덥지 못한 의사결정 가운데 압권은 노키아를 70억 달러에 인수한 것이다. 이는 서피스만큼 위험스러운 도박이자 하드웨어 파트너들을 배신한 결정이기도 하다. 물론 발머는 때 늦은 감이 있지만 올바른 결정을 내리기도 했다. 그간 논란의 대상이 됐던 '스택랭킹(Stack ranking)'이라는 임직원 평가제도를 폐지한 것이다. 하지만 발머의 결정이 현명했는지, 우둔했는지는 차치하더라도 중대한 문제 하나가 있다. 발머가 레임덕 기간 동안 내린 전략적 의사결정으로 인해, 신임 CEO의 운신의 폭이 좁아질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누가 신임 CEO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렸을까? 신임 CEO를 생각하면 한숨만 나온다. (이 비틀거리는 회사를 회생시킬 수 있는 인물이 있을까?) 기술 분야에서 가장 잘 알려진 ...

경영 CEO 마이크로소프트 발머 비전

2013.12.04

윈도우 8.x의 총체적인 실패를 서글퍼하는 마이크로소프트 지지자보다 더 안쓰러운 이가 있을까? 있다면 스티브 발머가 재임 중 어떤 업적을 남겼다고 생각하는 사람일 것이다. 그러나 그는 미국 자동차 업계가 밟은 '실패의 길'을 그대로 따라갔을 뿐이다. 컴퓨터월드의 스콧 피니 편집장은 발머의 단점을 간결하게 설명하고 있다. 기본적인 단점은 마이크로소프트가 비전을 잃어버리게 만들었다는 것이다. 그는 리더가 되는 대신 모바일과 태블릿 분야에서 다른 경쟁자들을 따라잡느라 급급했다. 이 와중에서 사용자 친화적이지 못한 메트로 인터페이스로 데스크톱 분야에서도 방향을 상실하고 말았다. 이건 주관적인 주장 이상이다. 실적에 반영된 수치를 살펴보자. 마이크로소프트는 발머의 보너스를 삭감 조치했다. 윈도우 사업 부문의 영업이익이 18% 감소했고, 서피스 RT 재고가 9억 달러에 달한 것이 이유였다. 필자는 2008년부터 마이크로소프트는 발머를 해고해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그러나 그는 해고를 당한 것이 아니라 자발적으로 퇴사한다. 그는 퇴사를 앞둔 상태에서도 향후 기업이 나아갈 방향을 바꿔 놓았다. 발머가 퇴사 직전 내린 미덥지 못한 의사결정 가운데 압권은 노키아를 70억 달러에 인수한 것이다. 이는 서피스만큼 위험스러운 도박이자 하드웨어 파트너들을 배신한 결정이기도 하다. 물론 발머는 때 늦은 감이 있지만 올바른 결정을 내리기도 했다. 그간 논란의 대상이 됐던 '스택랭킹(Stack ranking)'이라는 임직원 평가제도를 폐지한 것이다. 하지만 발머의 결정이 현명했는지, 우둔했는지는 차치하더라도 중대한 문제 하나가 있다. 발머가 레임덕 기간 동안 내린 전략적 의사결정으로 인해, 신임 CEO의 운신의 폭이 좁아질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누가 신임 CEO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렸을까? 신임 CEO를 생각하면 한숨만 나온다. (이 비틀거리는 회사를 회생시킬 수 있는 인물이 있을까?) 기술 분야에서 가장 잘 알려진 ...

2013.12.04

'IT-비즈니스 정렬에 미래 있다' 필립스 등 기업 3곳은 지금···

네덜란드의 조명, 가전, 의료 다국적 기업인 필립스는 경상비 절감과 경쟁력 강화를 통한 주가 상승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비즈니스 부문과 IT 부문을 연결하고 있다. 세인트루이스에 본사를 두고 있는 의료 서비스 회사인 머시(Mercy)는 점차 확대되고 있는 디지털 의료 분야 진출을 위해 IT 서비스 개발 및 경영에 정통한 CIO를 채용했다. 기업용 모바일 장치 관리 분야의 신생 회사인 박스톤(BoxTone) 또한 IT 담당 직원들로부터 제품 개선 방법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IT와 비즈니스 부문의 조율에 고심하는 기업이 늘고 있다. IT 경영진과 부서원들에게 기대하는 바 또한 바뀌고 있다. IT 직원들은 '코드 작성' 외의 부분에도 공헌할 것을 요구 받고 있으며 동시에 기술 능력에 대한 대우가 개선되고 있다. IT 리쿠르팅 서비스 회사인 모디스(Modis)의 잭 컬렌 대표는 경기 침체에서 회복세를 보이는 지금, 기업 경영진들이 IT 지출에 더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진단했다. 금융 위기 이전에는 IT 지출 관리를 크게 강조하지 않았던 경향이 있다면서 켈렌은, "인프라에서 애플리케이션, 휴대용 장치에 이르기까지 많은 비용이 초래된다. 서로 많은 돈을 써대던 시절에는 비용을 크게 신경 쓰지 않았다. 그러나 지금은 모든 것이 ROI와 직결된다"라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모든 업계가 유망 기술에 대한 역량을 갖춘 것은 물론, 자신의 일이 어떻게 좋은 제품과 서비스, 고객 만족, 궁극적으로 수익과 연결되는지 이해하는 인재들을 찾는 양상이다. 이는 기술을 활용, 매출을 높이고, 제품을 개선하는 방법을 모르는 IT 담당자들은 많은 기회를 놓치게 될 것이라는 의미이기도 하다. 컬렌은 "우리가 소개하는 사람들은 기술적으로 아주 뛰어나야 한다. 그러나 비즈니스 부문의 문제를 제대로 듣지 못한다면 환영 받지 못한다"라고 말했다. 박스톤이...

협업 IT 사례 현업 융합 비전 정렬

2013.04.26

네덜란드의 조명, 가전, 의료 다국적 기업인 필립스는 경상비 절감과 경쟁력 강화를 통한 주가 상승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비즈니스 부문과 IT 부문을 연결하고 있다. 세인트루이스에 본사를 두고 있는 의료 서비스 회사인 머시(Mercy)는 점차 확대되고 있는 디지털 의료 분야 진출을 위해 IT 서비스 개발 및 경영에 정통한 CIO를 채용했다. 기업용 모바일 장치 관리 분야의 신생 회사인 박스톤(BoxTone) 또한 IT 담당 직원들로부터 제품 개선 방법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IT와 비즈니스 부문의 조율에 고심하는 기업이 늘고 있다. IT 경영진과 부서원들에게 기대하는 바 또한 바뀌고 있다. IT 직원들은 '코드 작성' 외의 부분에도 공헌할 것을 요구 받고 있으며 동시에 기술 능력에 대한 대우가 개선되고 있다. IT 리쿠르팅 서비스 회사인 모디스(Modis)의 잭 컬렌 대표는 경기 침체에서 회복세를 보이는 지금, 기업 경영진들이 IT 지출에 더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진단했다. 금융 위기 이전에는 IT 지출 관리를 크게 강조하지 않았던 경향이 있다면서 켈렌은, "인프라에서 애플리케이션, 휴대용 장치에 이르기까지 많은 비용이 초래된다. 서로 많은 돈을 써대던 시절에는 비용을 크게 신경 쓰지 않았다. 그러나 지금은 모든 것이 ROI와 직결된다"라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모든 업계가 유망 기술에 대한 역량을 갖춘 것은 물론, 자신의 일이 어떻게 좋은 제품과 서비스, 고객 만족, 궁극적으로 수익과 연결되는지 이해하는 인재들을 찾는 양상이다. 이는 기술을 활용, 매출을 높이고, 제품을 개선하는 방법을 모르는 IT 담당자들은 많은 기회를 놓치게 될 것이라는 의미이기도 하다. 컬렌은 "우리가 소개하는 사람들은 기술적으로 아주 뛰어나야 한다. 그러나 비즈니스 부문의 문제를 제대로 듣지 못한다면 환영 받지 못한다"라고 말했다. 박스톤이...

201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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