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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 아직도 안갯속··· IoT 전략, 어떻게 세울 것인가?

경영진이 물어야 할 질문은 “스마트 사물들이 무엇을 할 수 있지?”가 아니다. “우리는 스마트 사물로 무엇을 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을 물어야 한다. IoT의 유행 속에 유사 명칭을 개발하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다. ‘만물 인터넷(Internet of Everything)’라는 이름을 만들어 자신들의 새로운 기조로 삼고 있는 시스코(Cisco)가 대표격이다. 이 밖에도 상위 사물 인터넷(Internet of Better Things, 이케아), 만물 애널리틱스(Analytics of Everything, SAS), 산업 지각(Industrial Awakening, KPCB), 산업 인터넷(Industrial Internet, GE), 에브리웨어(Everyware, MIT 아담 그린필드 교수), 유비쿼터스 컴퓨팅(UbiComp, PARC 마크 와이저 연구원), 사고 사물(Things That Think, MIT 히로시 이시), 마술적 사물(Enchanted Objects, MIT 데이빗 로즈) 등 수많은 전문가들이 각자의 정의를 내놓고 있다. 어떤 명칭을 사용하건, 그 기저의 개념은 거의 같다. 보다 넓은 범위의 물리적, 유기적 ‘사물’에 지적,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삽입한다는 것이 IoT(와 그 파생 개념들)의 기반 원리다. 스마트 사물들을 활용할 미래적 구상들은 분명 흥미롭다. 하지만 그럼에도 오늘날 IoT를 바라보는 눈길에는 일면 불안감 역시 서려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를테면 ‘스마트한 사물들이 뭘 할 수 있을까?’, ‘우리가 이것을 어떻게 이용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 확실히 답할 수 있는 이는 아직 없다. 명확함과 전략이 강조되는 현대 비즈니스에서, 단순한 ‘스마트함’은 아무런 가치도 담보하지 못한다. 그것이 우리에게 무엇을 해줄 수 있으며, 우리는 그것을 이...

전략 IT 미래 스마트 사물 인터넷 IoT

2015.07.13

경영진이 물어야 할 질문은 “스마트 사물들이 무엇을 할 수 있지?”가 아니다. “우리는 스마트 사물로 무엇을 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을 물어야 한다. IoT의 유행 속에 유사 명칭을 개발하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다. ‘만물 인터넷(Internet of Everything)’라는 이름을 만들어 자신들의 새로운 기조로 삼고 있는 시스코(Cisco)가 대표격이다. 이 밖에도 상위 사물 인터넷(Internet of Better Things, 이케아), 만물 애널리틱스(Analytics of Everything, SAS), 산업 지각(Industrial Awakening, KPCB), 산업 인터넷(Industrial Internet, GE), 에브리웨어(Everyware, MIT 아담 그린필드 교수), 유비쿼터스 컴퓨팅(UbiComp, PARC 마크 와이저 연구원), 사고 사물(Things That Think, MIT 히로시 이시), 마술적 사물(Enchanted Objects, MIT 데이빗 로즈) 등 수많은 전문가들이 각자의 정의를 내놓고 있다. 어떤 명칭을 사용하건, 그 기저의 개념은 거의 같다. 보다 넓은 범위의 물리적, 유기적 ‘사물’에 지적,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삽입한다는 것이 IoT(와 그 파생 개념들)의 기반 원리다. 스마트 사물들을 활용할 미래적 구상들은 분명 흥미롭다. 하지만 그럼에도 오늘날 IoT를 바라보는 눈길에는 일면 불안감 역시 서려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를테면 ‘스마트한 사물들이 뭘 할 수 있을까?’, ‘우리가 이것을 어떻게 이용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 확실히 답할 수 있는 이는 아직 없다. 명확함과 전략이 강조되는 현대 비즈니스에서, 단순한 ‘스마트함’은 아무런 가치도 담보하지 못한다. 그것이 우리에게 무엇을 해줄 수 있으며, 우리는 그것을 이...

2015.07.13

파나소닉·후지쯔, 노령층 가정 대상 IoT 서비스 실험

일본에서 고령층 가정을 대상으로 한 신규 IoT 서비스가 실험되고 있다. 클라우드 연결형 에어콘 및 모션 센서를 이용하는 것이 골자다. 파나소닉과 후지쯔는 자사가 개발한 센서 내장형 에어콘과 모션 센서를 오사카 지역 노령층 가정을 대상으로 보급해 1년 동안 시범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양사는 내년 4월부터 상용화한다는 목표를 세워두고 있다. 일본 내 노령층 인구는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향후 10년 정도면 전체 인구의 30% 이상이 65세 이상에 해당될 정도다. 이에 따라 노인을 돌보는 인력 또한 점차 부족해질 전망이다. 설명에 따르면 파나소닉의 이번 벽면 부착형 에어콘은 온도 및 습도 정보를 수집해 이를 파나소닉 클라우드에 업로드한다. 후지쯔의 센서는 마이크로웨이브 레이더를 이용해 3미터 이내의 인체 움직임을 감지하고 이를 후지쯔 클라우드에 업로드한다. 양사는 이렇게 수집한 데이터를 분석해 거주자가 실내에 있는지, 또는 수면 상태인지 여부 등을 파악한다며, 이러한 정보들이 해당 거주지역의 돌봄 서비스 담당자에게 전달된다고 전했다. 이들 담당자들은 정보를 바당으로 에어콘 설정을 수정하고 만약의 사태에 대비할 수 있게 된다는 설명이다. 후지쯔 대변인은 "이번 테스트의 목적은 보다 거주 공간을 좀더 안전하게 하면서도 사생활을 보호하는 것이다. 동시에 보호 인력이 부족한 상황을 일부 해소시킬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ciokr@idg.co.kr 

후지쯔 파나소닉 실버 IoT 스마트 홈

2015.06.29

일본에서 고령층 가정을 대상으로 한 신규 IoT 서비스가 실험되고 있다. 클라우드 연결형 에어콘 및 모션 센서를 이용하는 것이 골자다. 파나소닉과 후지쯔는 자사가 개발한 센서 내장형 에어콘과 모션 센서를 오사카 지역 노령층 가정을 대상으로 보급해 1년 동안 시범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양사는 내년 4월부터 상용화한다는 목표를 세워두고 있다. 일본 내 노령층 인구는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향후 10년 정도면 전체 인구의 30% 이상이 65세 이상에 해당될 정도다. 이에 따라 노인을 돌보는 인력 또한 점차 부족해질 전망이다. 설명에 따르면 파나소닉의 이번 벽면 부착형 에어콘은 온도 및 습도 정보를 수집해 이를 파나소닉 클라우드에 업로드한다. 후지쯔의 센서는 마이크로웨이브 레이더를 이용해 3미터 이내의 인체 움직임을 감지하고 이를 후지쯔 클라우드에 업로드한다. 양사는 이렇게 수집한 데이터를 분석해 거주자가 실내에 있는지, 또는 수면 상태인지 여부 등을 파악한다며, 이러한 정보들이 해당 거주지역의 돌봄 서비스 담당자에게 전달된다고 전했다. 이들 담당자들은 정보를 바당으로 에어콘 설정을 수정하고 만약의 사태에 대비할 수 있게 된다는 설명이다. 후지쯔 대변인은 "이번 테스트의 목적은 보다 거주 공간을 좀더 안전하게 하면서도 사생활을 보호하는 것이다. 동시에 보호 인력이 부족한 상황을 일부 해소시킬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ciokr@idg.co.kr 

2015.06.29

KISA, ‘IoT 스타트업 챌린지’ 최종 15개 스타트업 선정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미래창조과학부가 IoT혁신센터를 통해 ‘K-글로벌 스타트업 IoT 분야 스타트업 챌린지 2015’에 참가할 최종 15개 스타트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IoT 분야 스타트업 챌린지 2015’는 시장의 수요에 부합하는 유망 IoT 스타트업을 발굴해,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인재들의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올해 처음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번에 최종 선정된 IoT 분야 스타트업은 ▲헬스케어 분야(4개)의 BYIT, NEXTROBIT, BONA, 미니퍼시픽 ▲안전 및 보안 분야(4개)의 LAB 808, 나래 IoT 연구소, Feelow, 이와이엘, ▲라이프스타일 분야(7개)의 메이커리, 아키드로우, 모두컴퍼니, 이노온, 제이디사운드, 더알파랩스, 코딩괴물 등 총 15개 업체다. 이번 사업에는 ‘IoT 글로벌 민․관 협의체’에 참여하고 있는 국내외 기업 중 IBM, SK텔레콤, 네이버 등 3개 기업이 챌린지 파트너로 참여한다. 파트너는 각각 5개 스타트업을 전담해 6개월 간 기술 및 서비스 개발부터 사업제휴까지 맞춤형 사업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파트너인 IBM은 개발자용 통합 플랫폼 서비스인 ‘블루믹스(Bluemix)’ 지원, 네이버는 클라우드 서버 및 기업용 SW 등 IoT 분야 서비스 개발에 필요한 인프라를 최종 선발된 스타트업에 지원한다. 또한 SK텔레콤은 자사 동반성장 프로그램에 이번 선발 스타트업의 우선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더불어 IoT혁신센터는 창업 및 IoT 전문교육, 전문가 멘토링 프로그램을 활용해 IoT 스타트업이 개발 중인 IoT 관련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완성도를 높이는 등 국내 IoT 산업 생태계 기반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IoT 혁신센터 주용완 센터장은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국내 IoT 분야 유망 인재 육성 및 스타트업의 창업 기반 활성화를 위해 사업화 전주기에 걸...

KISA IoT

2015.06.29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미래창조과학부가 IoT혁신센터를 통해 ‘K-글로벌 스타트업 IoT 분야 스타트업 챌린지 2015’에 참가할 최종 15개 스타트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IoT 분야 스타트업 챌린지 2015’는 시장의 수요에 부합하는 유망 IoT 스타트업을 발굴해,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인재들의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올해 처음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번에 최종 선정된 IoT 분야 스타트업은 ▲헬스케어 분야(4개)의 BYIT, NEXTROBIT, BONA, 미니퍼시픽 ▲안전 및 보안 분야(4개)의 LAB 808, 나래 IoT 연구소, Feelow, 이와이엘, ▲라이프스타일 분야(7개)의 메이커리, 아키드로우, 모두컴퍼니, 이노온, 제이디사운드, 더알파랩스, 코딩괴물 등 총 15개 업체다. 이번 사업에는 ‘IoT 글로벌 민․관 협의체’에 참여하고 있는 국내외 기업 중 IBM, SK텔레콤, 네이버 등 3개 기업이 챌린지 파트너로 참여한다. 파트너는 각각 5개 스타트업을 전담해 6개월 간 기술 및 서비스 개발부터 사업제휴까지 맞춤형 사업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파트너인 IBM은 개발자용 통합 플랫폼 서비스인 ‘블루믹스(Bluemix)’ 지원, 네이버는 클라우드 서버 및 기업용 SW 등 IoT 분야 서비스 개발에 필요한 인프라를 최종 선발된 스타트업에 지원한다. 또한 SK텔레콤은 자사 동반성장 프로그램에 이번 선발 스타트업의 우선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더불어 IoT혁신센터는 창업 및 IoT 전문교육, 전문가 멘토링 프로그램을 활용해 IoT 스타트업이 개발 중인 IoT 관련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완성도를 높이는 등 국내 IoT 산업 생태계 기반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IoT 혁신센터 주용완 센터장은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국내 IoT 분야 유망 인재 육성 및 스타트업의 창업 기반 활성화를 위해 사업화 전주기에 걸...

2015.06.29

PTC, 새로운 IoT 솔루션 ‘씽웍스 컨버지’ 공개

PTC는 기존 IoT 플랫폼인 씽웍스(ThingWorx)를 확장한 씽웍스 컨버지(ThingWorx Converge)를 공개했다. 설명에 따르면 씽웍스 컨버지는 IoT 플랫폼인 씽웍스의 사물의 연결성과 데이터 관리 및 빠른 애플리케이션 구동 기능을 확장해 미리 구현된(Pre-built) 형태의 애플리케이션이다. 이를 통해 제품을 개발, 생산 및 서비스하는 기업뿐만 아니라 애플리케이션 개발업체 및 시스템 구축업체(SI)들이 더욱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씽웍스 컨버지는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과 스마트 커넥티드 제품을 연결 하고자하는 기업들의 요구를 보다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구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는 스마트 커넥티드 제품의 정보를 접근, 수집, 조합하고 각종 비즈니스 이벤트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부분을 포함한다. 씽웍스 컨버지는 이같이 스마트 커넥티드 제품을 실현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기업의 IoT 비즈니스 투자에 대한 혜택을 극대화한다. 하워드 헤플만 PTC 커넥티드 제품 관리 총괄은 “기업들은 시스템 통합업체, 엔지니어 등이 스마트 제품에 사용될 지속 가능한 모듈식 IoT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도록 일관된 프레임워크 구축이 필요하다”며, “씽웍스 컨버지는 애플리케이션 개발 프로세스가 보다 효율적으로 이뤄지도록 범용 데이터 모델을 활용하고 있으며, 개발 과정에 참여하는 모든 사람들을 IoT 허브에 연결시켜 주는 플랫폼”이라고 말했다. 씽웍스 컨버지의 주요 기능은 ▲실시간 제품 데이터를 위한 중앙 집중 허브 ▲실제 성공 사례에 기반한 데이터 모델 ▲바로 사용할 수 있는 기능 강화 등이다. ciokr@idg.co.kr

PTC IoT

2015.06.22

PTC는 기존 IoT 플랫폼인 씽웍스(ThingWorx)를 확장한 씽웍스 컨버지(ThingWorx Converge)를 공개했다. 설명에 따르면 씽웍스 컨버지는 IoT 플랫폼인 씽웍스의 사물의 연결성과 데이터 관리 및 빠른 애플리케이션 구동 기능을 확장해 미리 구현된(Pre-built) 형태의 애플리케이션이다. 이를 통해 제품을 개발, 생산 및 서비스하는 기업뿐만 아니라 애플리케이션 개발업체 및 시스템 구축업체(SI)들이 더욱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씽웍스 컨버지는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과 스마트 커넥티드 제품을 연결 하고자하는 기업들의 요구를 보다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구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는 스마트 커넥티드 제품의 정보를 접근, 수집, 조합하고 각종 비즈니스 이벤트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부분을 포함한다. 씽웍스 컨버지는 이같이 스마트 커넥티드 제품을 실현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기업의 IoT 비즈니스 투자에 대한 혜택을 극대화한다. 하워드 헤플만 PTC 커넥티드 제품 관리 총괄은 “기업들은 시스템 통합업체, 엔지니어 등이 스마트 제품에 사용될 지속 가능한 모듈식 IoT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도록 일관된 프레임워크 구축이 필요하다”며, “씽웍스 컨버지는 애플리케이션 개발 프로세스가 보다 효율적으로 이뤄지도록 범용 데이터 모델을 활용하고 있으며, 개발 과정에 참여하는 모든 사람들을 IoT 허브에 연결시켜 주는 플랫폼”이라고 말했다. 씽웍스 컨버지의 주요 기능은 ▲실시간 제품 데이터를 위한 중앙 집중 허브 ▲실제 성공 사례에 기반한 데이터 모델 ▲바로 사용할 수 있는 기능 강화 등이다. ciokr@idg.co.kr

2015.06.22

블루투스 업계, IoT 최적화 잰걸음

BLE(Bluetooth Low Energy)가 어느덧 IoT 분야 인기 요소로 자리잡았다. 관련 제조사들은 그러나 전력 소모를 더욱 줄이고 도입 편의성을 높이는 등, IoT 분야에 블루투스를 확산시키려는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스마트폰이 성공을 거둘 수 있었던 주요 이유 중 하나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의 존재다. IoT 분야의 제조사 및 단체들은 이 공식을 IoT에서도 적용시키려 시도하는 중이다. 개발자들이 BLE를 더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일련의 도구를 ST 마이크로닉스가 개발한 것도 이와 같은 맥락이다. ST가 개발한 도구 중 하나가 BLE를 통한 음성(voice over BLE) 기능이다. 여러 소프트웨어와 구성 요소, 개발 툴을 내장한 이 툴셋은 웨어러블 및 홈 오토메이션 기기에 음성 제어를 구현할 수 있게 해준다. 음성 제어를 이용하면 사용이 편할 뿐 아니라 터치스크린 사용을 줄임으로써 배터리 사용 시간을 늘리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ST 마이크로닉스 측은 전했다. 현재 애플 워치와 구글 안드로이드 웨어 기반한 몇몇 스마트워치는 이미 음성 제어 기능을 지원하고 있다. 사실 이러한 기기는 대개 키보드나 마우스, 터치스크린 화면을 내장하기 어렵기 때문에 음성제어 기능의 필요성이 크다. ST 마이크로닉스는 BLE 적용을 한층 쉽게 함으로써 개발자들이 이를 애용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회사의 블루보이스링크 SDK(BlueVoiceLink SDK)는 현재 무료로 다운로드 공개된 상태다. IoT 애플리케이션 맞춤형 블루투스 기술을 제공하려는 업체는 ST 뿐만이 아니다. ARM은 지난 주 회사의 코텍스-M 프로세서, mbed OS, 코디오(Cordio) BLE 무선 등으로 구성된 IoT 패키지를 발표했다. 에너지 효율성을 강조함으로써 도입 실용성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ARM은 올해 초 와이센트릭(Wicentric)과 선라이즈 마이크로 디바이스(Sunrise Micro Devices)를 인수한 바 있는데, ...

ARM 블루투스 IoT BLE ST 마이크로닉스

2015.06.12

BLE(Bluetooth Low Energy)가 어느덧 IoT 분야 인기 요소로 자리잡았다. 관련 제조사들은 그러나 전력 소모를 더욱 줄이고 도입 편의성을 높이는 등, IoT 분야에 블루투스를 확산시키려는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스마트폰이 성공을 거둘 수 있었던 주요 이유 중 하나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의 존재다. IoT 분야의 제조사 및 단체들은 이 공식을 IoT에서도 적용시키려 시도하는 중이다. 개발자들이 BLE를 더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일련의 도구를 ST 마이크로닉스가 개발한 것도 이와 같은 맥락이다. ST가 개발한 도구 중 하나가 BLE를 통한 음성(voice over BLE) 기능이다. 여러 소프트웨어와 구성 요소, 개발 툴을 내장한 이 툴셋은 웨어러블 및 홈 오토메이션 기기에 음성 제어를 구현할 수 있게 해준다. 음성 제어를 이용하면 사용이 편할 뿐 아니라 터치스크린 사용을 줄임으로써 배터리 사용 시간을 늘리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ST 마이크로닉스 측은 전했다. 현재 애플 워치와 구글 안드로이드 웨어 기반한 몇몇 스마트워치는 이미 음성 제어 기능을 지원하고 있다. 사실 이러한 기기는 대개 키보드나 마우스, 터치스크린 화면을 내장하기 어렵기 때문에 음성제어 기능의 필요성이 크다. ST 마이크로닉스는 BLE 적용을 한층 쉽게 함으로써 개발자들이 이를 애용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회사의 블루보이스링크 SDK(BlueVoiceLink SDK)는 현재 무료로 다운로드 공개된 상태다. IoT 애플리케이션 맞춤형 블루투스 기술을 제공하려는 업체는 ST 뿐만이 아니다. ARM은 지난 주 회사의 코텍스-M 프로세서, mbed OS, 코디오(Cordio) BLE 무선 등으로 구성된 IoT 패키지를 발표했다. 에너지 효율성을 강조함으로써 도입 실용성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ARM은 올해 초 와이센트릭(Wicentric)과 선라이즈 마이크로 디바이스(Sunrise Micro Devices)를 인수한 바 있는데, ...

2015.06.12

기고 | 사물인터넷, SDN은 '필수'다

IoT가 비즈니스적 잠재 가치에 대한 열광이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네트워크 구성 장치를 관리하고 여기에서 생성되는 데이터를 보호하며 이를 충분히 빠르게 분석해 유용한 통찰력을 획득하는 구체적인 방법에 대해서는 논의가 부족한 현실이다. 이에 대한 현실적 대답 중 하나가 SDN이다. 네트워크 구성요소와 장치를 가상화함으로써 네트워크 장치를 신속하게 구성하고 트래픽 경로를 간편하게 설정하며, 인증 및 접속 규칙을 어렵지 않게 적용할 수 있게 해주는 기술이다. SDN은 IoT 장치의 네트워크 권한 설정을 대폭 간소화해줄 수 있다. 또 통찰력을 이끌어 내는 엣지 컴퓨팅(Edge Computing)과 분석 환경을 구현하는 데에도 일조할 수 있다. 먼저 다음 2가지 IoT 활용 사례를 살펴보자. * 유정 채굴 기업은 BOP(BlowOut Preventor) 설비 내의 센서에서 얻은 데이터를 통해 다운타임(Downtime)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연간 수 백만 달러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압력 측정값부터 밸브 위치에 이르는 이런 엄청난 데이터가 원격지에서 위성 통신을 통해 중앙의 서버로 전송되어야 한다. 이로 인해 데이터 전송 비용이 증가할 뿐 아니라 수신 및 분석에 걸리는 시간이 지연된다. 고가의 장비 또는 민감한 산업 공정을 제어하는 용도로 데이터를 이용할 때 이런 지연 현상은 매우 치명적일 수 있다. 또 오늘날 더 많은 센서가 배치되고 각 센서가 생성하는 데이터가 더 많아지면서 이 문제들이 더욱 심화되는 양상이다. 만약 현장(즉, 유정 근처)에서 더 많은 데이터를 처리하고 중앙의 위치로 전송할 만한 데이터인지 여부를 판단할 수 있게 된다면(포그 또는 엣지 컴퓨팅) 이런 문제를 완화할 수 있다. 이는 또 보안 규칙을 빠르게 적용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 매장 환경에서 얻은 데이터, 즉 고객의 스마트폰이나 매장 내 모니터링 센서으로부터 얻은 데이터를 이용해 맞춤형 제안(Offer...

시스코 SDN 사물 인터넷 IoT NFV 엣지 분석

2015.06.10

IoT가 비즈니스적 잠재 가치에 대한 열광이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네트워크 구성 장치를 관리하고 여기에서 생성되는 데이터를 보호하며 이를 충분히 빠르게 분석해 유용한 통찰력을 획득하는 구체적인 방법에 대해서는 논의가 부족한 현실이다. 이에 대한 현실적 대답 중 하나가 SDN이다. 네트워크 구성요소와 장치를 가상화함으로써 네트워크 장치를 신속하게 구성하고 트래픽 경로를 간편하게 설정하며, 인증 및 접속 규칙을 어렵지 않게 적용할 수 있게 해주는 기술이다. SDN은 IoT 장치의 네트워크 권한 설정을 대폭 간소화해줄 수 있다. 또 통찰력을 이끌어 내는 엣지 컴퓨팅(Edge Computing)과 분석 환경을 구현하는 데에도 일조할 수 있다. 먼저 다음 2가지 IoT 활용 사례를 살펴보자. * 유정 채굴 기업은 BOP(BlowOut Preventor) 설비 내의 센서에서 얻은 데이터를 통해 다운타임(Downtime)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연간 수 백만 달러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압력 측정값부터 밸브 위치에 이르는 이런 엄청난 데이터가 원격지에서 위성 통신을 통해 중앙의 서버로 전송되어야 한다. 이로 인해 데이터 전송 비용이 증가할 뿐 아니라 수신 및 분석에 걸리는 시간이 지연된다. 고가의 장비 또는 민감한 산업 공정을 제어하는 용도로 데이터를 이용할 때 이런 지연 현상은 매우 치명적일 수 있다. 또 오늘날 더 많은 센서가 배치되고 각 센서가 생성하는 데이터가 더 많아지면서 이 문제들이 더욱 심화되는 양상이다. 만약 현장(즉, 유정 근처)에서 더 많은 데이터를 처리하고 중앙의 위치로 전송할 만한 데이터인지 여부를 판단할 수 있게 된다면(포그 또는 엣지 컴퓨팅) 이런 문제를 완화할 수 있다. 이는 또 보안 규칙을 빠르게 적용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 매장 환경에서 얻은 데이터, 즉 고객의 스마트폰이나 매장 내 모니터링 센서으로부터 얻은 데이터를 이용해 맞춤형 제안(Offer...

2015.06.10

독일 레베 그룹, IoT 기술 도입해 물류관리 효율 30% 향상

사물인터넷 전문기업 큐빗에 따르면, 독일 유통 그룹인 레베 그룹이 실시간으로 위치추적할 수 있는 최첨단 무선전파인식(RFID) 솔루션인 ‘스타시스템’을 도입 후 물류센터 관리 효율이 30%나 증가됐다. 독일 레베 그룹은 평균 4만㎡(12,100평)으로 넓은 물류센터 부지에서 상품의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하는데 한계가 있었다. 때문에 전산 기록상 데이터와 실제 제품간 차이가 생겨 배송 오류 문제 발생하거나 검수관리 비용 증가, 자산 손실이 발생하는 문제점도 생겨났다. 이에 레베 그룹은 물류센터에 RFID, RTLS(실시간 위치 추적 시스템) 기술을 활용한 스타시스템을 도입했다. 스타시스템 도입으로 상품의 이력과 실시간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게 됐으며, 신선도 유지, 배송오류 감소 등 물류관리를 최적화 시킬 수 있게 됐다. 특히 유제품, 육류, 어류, 채소, 과일과 같은 신선한 식품의 품질을 보전을 위해 상온보다 낮은 온도를 유지하는 저온 유통체계(cold chain) 상품에 대해 실시간 위치추적을 활용해 관리함으로써 신선한 제품을 소비자에게 제때 공급함은 물론 신선제품 폐기율도 크게 낮출 수 있게 됐다. 레베 관계자는 “콜드체인 상품 관리를 비롯해 수시로 입·출입 되는 수많은 상품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IoT기술 접목이 필요했다”며 “상품 이력 파악은 물론 실시간 위치추적까지 지원하는 스타시스템은 유통 관리를 체계화 시켜주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큐빗의 스타시스템은 태그 인식거리와 인식률을 크게 향상시킨 RFID(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 솔루션으로 실시간 추적(RTLS)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태그가 부착된 사물의 이력 및 위치파악이 가능하다. 스타시스템의 핵심기술은 NASA의 무선데이터 통신전송 시스템을 응용한 기술로 기존 리시버의 감도를 20만 배 이상 향상시켰으며, 이를 통해 장애물에 관계없이 200m까지 태그인...

IoT 레베 그룹

2015.06.09

사물인터넷 전문기업 큐빗에 따르면, 독일 유통 그룹인 레베 그룹이 실시간으로 위치추적할 수 있는 최첨단 무선전파인식(RFID) 솔루션인 ‘스타시스템’을 도입 후 물류센터 관리 효율이 30%나 증가됐다. 독일 레베 그룹은 평균 4만㎡(12,100평)으로 넓은 물류센터 부지에서 상품의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하는데 한계가 있었다. 때문에 전산 기록상 데이터와 실제 제품간 차이가 생겨 배송 오류 문제 발생하거나 검수관리 비용 증가, 자산 손실이 발생하는 문제점도 생겨났다. 이에 레베 그룹은 물류센터에 RFID, RTLS(실시간 위치 추적 시스템) 기술을 활용한 스타시스템을 도입했다. 스타시스템 도입으로 상품의 이력과 실시간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게 됐으며, 신선도 유지, 배송오류 감소 등 물류관리를 최적화 시킬 수 있게 됐다. 특히 유제품, 육류, 어류, 채소, 과일과 같은 신선한 식품의 품질을 보전을 위해 상온보다 낮은 온도를 유지하는 저온 유통체계(cold chain) 상품에 대해 실시간 위치추적을 활용해 관리함으로써 신선한 제품을 소비자에게 제때 공급함은 물론 신선제품 폐기율도 크게 낮출 수 있게 됐다. 레베 관계자는 “콜드체인 상품 관리를 비롯해 수시로 입·출입 되는 수많은 상품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IoT기술 접목이 필요했다”며 “상품 이력 파악은 물론 실시간 위치추적까지 지원하는 스타시스템은 유통 관리를 체계화 시켜주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큐빗의 스타시스템은 태그 인식거리와 인식률을 크게 향상시킨 RFID(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 솔루션으로 실시간 추적(RTLS)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태그가 부착된 사물의 이력 및 위치파악이 가능하다. 스타시스템의 핵심기술은 NASA의 무선데이터 통신전송 시스템을 응용한 기술로 기존 리시버의 감도를 20만 배 이상 향상시켰으며, 이를 통해 장애물에 관계없이 200m까지 태그인...

2015.06.09

구글, IoT OS '브릴로'와 통신 레이어 '위브' 공식 발표

구글이 IoT 세상에 한 걸음 더 진입했다. 28일 샌프란시스코 구글 I/O 행사에서 IoT 기기용 운영체제 '브릴로'와 커뮤니케이션 레이어를 마참내 발표했다. 회사의 순다 피차이 수석 부사장은 안드로이드 오토 및 안드웨어 웨어 등의 업데이트에 대해 이야기한 이후, 회사의 IoT 관련 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스마트 라이트 벌브와 같은 연결형 기기들이 등장하고 있다. 그러나 개발자들은 이러한 경험을 어떻게 노릴 수 있는지 아직 잘 모른다. 사용자 입장에서도 혼란스러운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피차이는 이어 구글이 새로운 스마트 생태계를 위해 엔드 투 엔드 솔루션을 구축하려고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브릴로는 안드로이드에서 비롯됐지만 레이저, 커널, 핵심 요소가 간소화됐다. 이에 따라 요구 제원이 대폭 낮아졌다. 우리가 줄여냈다"라고 말했다. 설명에 따르면 구글은 위브(Weave)라는 이름의 IoT용 커뮤니케이션 레이어도 공개했다. 브릴로 OS가 사용자의 여타 기기나 스마트폰, 클라우드와 소통할 수 있게 해주는 위브에 대해 피차이는 "IoT 세상의 공통 언어인 셈"이라고 표현했다. 구글은 브릴로를 3분기 중 개발자 프리뷰 형태로 공개할 예정이며, 위브는 4분기까지 풀 스택 준비 상태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IoT OS '브릴로' 外··· 구글 I/O 2015의 관전포인트 8가지 ciokr@idg.co.kr 

구글 구글 I/O IoT 브릴로 위브

2015.05.29

구글이 IoT 세상에 한 걸음 더 진입했다. 28일 샌프란시스코 구글 I/O 행사에서 IoT 기기용 운영체제 '브릴로'와 커뮤니케이션 레이어를 마참내 발표했다. 회사의 순다 피차이 수석 부사장은 안드로이드 오토 및 안드웨어 웨어 등의 업데이트에 대해 이야기한 이후, 회사의 IoT 관련 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스마트 라이트 벌브와 같은 연결형 기기들이 등장하고 있다. 그러나 개발자들은 이러한 경험을 어떻게 노릴 수 있는지 아직 잘 모른다. 사용자 입장에서도 혼란스러운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피차이는 이어 구글이 새로운 스마트 생태계를 위해 엔드 투 엔드 솔루션을 구축하려고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브릴로는 안드로이드에서 비롯됐지만 레이저, 커널, 핵심 요소가 간소화됐다. 이에 따라 요구 제원이 대폭 낮아졌다. 우리가 줄여냈다"라고 말했다. 설명에 따르면 구글은 위브(Weave)라는 이름의 IoT용 커뮤니케이션 레이어도 공개했다. 브릴로 OS가 사용자의 여타 기기나 스마트폰, 클라우드와 소통할 수 있게 해주는 위브에 대해 피차이는 "IoT 세상의 공통 언어인 셈"이라고 표현했다. 구글은 브릴로를 3분기 중 개발자 프리뷰 형태로 공개할 예정이며, 위브는 4분기까지 풀 스택 준비 상태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IoT OS '브릴로' 外··· 구글 I/O 2015의 관전포인트 8가지 ciokr@idg.co.kr 

2015.05.29

'조니 워커 스마트라벨' 디아지오가 IoT에 주목한 사연

영국의 음료 전문 업체 디아지오(Diageo)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음료 및 주류 업체다. 크라운 로얄, 스미노프, 케텔 원, 고든스, 탄카레이, 캡틴 모건, 조니 워커 등 다수의 유명 브랜드를 소유하고 있다. 디아지오의 디지털 이노베이션 부문 글로벌 수석 부사장인 벤키 발라크리슈난 아이어는 “브랜드들 중 다수가 300~400년 가까이 된 것들이다. 때문에 우리 제품에는 그만큼의 세월 동안 쌓아 온 전통과 기술이 들어가 있다. 우리는 최신 기술을 사용해 우리 제품들의 장점을 부각시키고 더욱 퀄리티 높은 고객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한다”라고 말했다. 특히 조니 워커가 그 좋은 예다. 지금으로부터 약 200여년 전, 존 조니 워커(John Johnnie Walker)는 자신이 운영하는 식료품점에서 직접 만든 워커스 킬마녹 위스키(Walker’s Kilmarnock Whisky)를 판매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로부터 약 50여년 뒤에는 조니의 아들 알렉산더가 워커스 올드 하이랜드(Walker’s Old Highland)를 판매했는데 이것이 조니 워커사 최초의 블랜드 스카치 위스키였다. 오늘날 조니 워커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유통되는 블랜드 스카치 브랜드로 연간 판매량이 1억 3,000만 병 이상이다. 조니 워커 블루, 스마트해지다 조니 워커라는 브랜드와 1870년 이후 줄곧 조니 워커의 상징과도 같았던 사각 병은 전 세계 어디에서나 유명하다. 그렇지만 이제 시대가 변하면서 조니 워커의 상징적인 사각 병, 아니 더 정확히는 조니 워커의 라벨도 변화해야 할 때가 왔다. 지난 3월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obile World Congress)에서 디아지오와 디아지오의 파트너사 씬필름 일렉트로닉스(Thinfilm Electronics)는 플래그십 조니 워커 블루라벨 위스키에 ‘스마트 보틀’ 시제품을 공개했다. 스마트 보틀...

유통 공급망 주류 IoT 조니 워커 디아지오 스마트 보틀 위스키

2015.05.28

영국의 음료 전문 업체 디아지오(Diageo)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음료 및 주류 업체다. 크라운 로얄, 스미노프, 케텔 원, 고든스, 탄카레이, 캡틴 모건, 조니 워커 등 다수의 유명 브랜드를 소유하고 있다. 디아지오의 디지털 이노베이션 부문 글로벌 수석 부사장인 벤키 발라크리슈난 아이어는 “브랜드들 중 다수가 300~400년 가까이 된 것들이다. 때문에 우리 제품에는 그만큼의 세월 동안 쌓아 온 전통과 기술이 들어가 있다. 우리는 최신 기술을 사용해 우리 제품들의 장점을 부각시키고 더욱 퀄리티 높은 고객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한다”라고 말했다. 특히 조니 워커가 그 좋은 예다. 지금으로부터 약 200여년 전, 존 조니 워커(John Johnnie Walker)는 자신이 운영하는 식료품점에서 직접 만든 워커스 킬마녹 위스키(Walker’s Kilmarnock Whisky)를 판매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로부터 약 50여년 뒤에는 조니의 아들 알렉산더가 워커스 올드 하이랜드(Walker’s Old Highland)를 판매했는데 이것이 조니 워커사 최초의 블랜드 스카치 위스키였다. 오늘날 조니 워커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유통되는 블랜드 스카치 브랜드로 연간 판매량이 1억 3,000만 병 이상이다. 조니 워커 블루, 스마트해지다 조니 워커라는 브랜드와 1870년 이후 줄곧 조니 워커의 상징과도 같았던 사각 병은 전 세계 어디에서나 유명하다. 그렇지만 이제 시대가 변하면서 조니 워커의 상징적인 사각 병, 아니 더 정확히는 조니 워커의 라벨도 변화해야 할 때가 왔다. 지난 3월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obile World Congress)에서 디아지오와 디아지오의 파트너사 씬필름 일렉트로닉스(Thinfilm Electronics)는 플래그십 조니 워커 블루라벨 위스키에 ‘스마트 보틀’ 시제품을 공개했다. 스마트 보틀...

2015.05.28

거대 반도체 기업 출현?··· 아바고, 브로드컴 인수 유력 <WSJ>

반도체 기업 아바고 테크놀로지(Avago Technologies)가 브로드컴과 인수 논의를 진행하고있다. 글로벌 반도체 업계를 뒤흔들만한 거래로 평가되고 있다. 월 스트리트 저널이 익명의 출처를 인용해 전한 보도에 따르면 양사 간의 인수 논의는 상당히 진행된 단계로 구체적인 조건은 알려진 바 없다. 브로드컴은 광범위한 종류의 통신 칩을 제조하는 반도체 전문 기업이며, 아바고는 산업 및 기업용 네트워크 및 스토리지 장비용 반도체 전문 기업이다. 1961년 설립된 아바고는 캘리포니아 산호세 및 싱가폴에 기반하고 있으며 1991년 설립된 브로드컴은 캘리포니아 어빈에 소재하고 있다. 브랜드 인지도 측면에서는 브로드컴이 더 널리 알려져 있다. 특히 퀄컴의 라이벌이자 특허 맞수로 유명하다. 그러나 시장 평가 측면에서는 아바고가 더 우위다. 약 370억 달러에 달한다. 브로드컴의 시장 가치는 약 320억 달러다. 아바고는 2013년 스토리지 및 네트워킹 기업 LSI를 66억 달러에 인수한 바 있으며 이후 LSI의 플래시 스토리지 비즈니스를 시게이트에, 네트워킹 부문을 인텔에 매각한 바 있다. 이번 인수에 대해 양사는 아직 공식적인 언급을 내놓지 않고 있다. 한편 최근 반도체 업계에는 인수 합병 움직임이 활발하다. 3월에는 NXP 세미컨덕터와 프리스케일 세미컨덕터가 400억 달러 상당의 기업으로 합병하는 계획이 발표됐다. IoT 및 자동차 분야 공략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였다. 이 밖에 인텔은 알테라를 인수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헤지펀드 자나 파트너스는 퀄컴 지분 상당량을 확보하기도 했다. 브로드컴 스콧 맥그리거 CEO ciokr@idg.co.kr  

인수 합병 반도체 브로드컴 IoT 아바고

2015.05.28

반도체 기업 아바고 테크놀로지(Avago Technologies)가 브로드컴과 인수 논의를 진행하고있다. 글로벌 반도체 업계를 뒤흔들만한 거래로 평가되고 있다. 월 스트리트 저널이 익명의 출처를 인용해 전한 보도에 따르면 양사 간의 인수 논의는 상당히 진행된 단계로 구체적인 조건은 알려진 바 없다. 브로드컴은 광범위한 종류의 통신 칩을 제조하는 반도체 전문 기업이며, 아바고는 산업 및 기업용 네트워크 및 스토리지 장비용 반도체 전문 기업이다. 1961년 설립된 아바고는 캘리포니아 산호세 및 싱가폴에 기반하고 있으며 1991년 설립된 브로드컴은 캘리포니아 어빈에 소재하고 있다. 브랜드 인지도 측면에서는 브로드컴이 더 널리 알려져 있다. 특히 퀄컴의 라이벌이자 특허 맞수로 유명하다. 그러나 시장 평가 측면에서는 아바고가 더 우위다. 약 370억 달러에 달한다. 브로드컴의 시장 가치는 약 320억 달러다. 아바고는 2013년 스토리지 및 네트워킹 기업 LSI를 66억 달러에 인수한 바 있으며 이후 LSI의 플래시 스토리지 비즈니스를 시게이트에, 네트워킹 부문을 인텔에 매각한 바 있다. 이번 인수에 대해 양사는 아직 공식적인 언급을 내놓지 않고 있다. 한편 최근 반도체 업계에는 인수 합병 움직임이 활발하다. 3월에는 NXP 세미컨덕터와 프리스케일 세미컨덕터가 400억 달러 상당의 기업으로 합병하는 계획이 발표됐다. IoT 및 자동차 분야 공략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였다. 이 밖에 인텔은 알테라를 인수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헤지펀드 자나 파트너스는 퀄컴 지분 상당량을 확보하기도 했다. 브로드컴 스콧 맥그리거 CEO ciokr@idg.co.kr  

2015.05.28

PTC, IoT 플랫폼 '씽웍스 6.0' 공개

PTC가 IoT 환경에 적합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운용할 수 있는 플랫폼 씽웍스(ThingWorx)의 최신 버전인 ‘씽웍스 6.0’을 공개한다고 27일 밝혔다.  회사는 기업들이 최근 수백만 대의 장치를 연결할 수 있는 엔터프라이즈급 IoT 솔루션을 안전하게 확장하며 초당 수십만 건의 트랜잭션을 처리해야 하는 상황에 놓여 있다고 진단하며, 이러한 기업들이 IoT 솔루션을 안전하게 확장하고 개발자의 사용 편의성을 높일 수 있도록 씽웍스의 여러 기능들을 강화했다고 전했다. 씽웍스 버전 6.0의 강화된 기능은 ▲플러그형 데이터 저장 모델(A Pluggable Data Store Model) ▲대용량 런타임 데이터 저장소 제공(A High-Volume Runtime Data Store Provider) ▲생산성 ▲보안 기능 등이다. 새로운 데이터 저장 SDK(Software Development Kit)은 씽웍스와 파트너들이 새로운 데이터 저장소를 통합할 수 있도록 하여 기업이 요구하는 성능, 확장성, 보안 등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플러그형 모델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씽웍스는 하이퍼스케일 런타임 데이터용 아파치 카산드라(Apache Cassandra) 등 규모에 관계없이 다양한 배포 시나리오를 지원한다. 새로운 런타임 데이터 저장소는 IoT, 웹,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의 성능과 가용성 요구를 충족시키는 아파치 카산드라 기반의 데이터스택스 엔터프라이즈(DataStax Enterprise)를 사용하고 있다. 카산드라의 혁신적 아키텍처는 확장성을 높여 동적인 워크로드, 고용량 데이터, 새로운 비즈니스 요구사항 등 관계형 DB에서 발생 가능한 문제를 해결한다. 씽웍스 버전 6.0은 매쉬업(Mashup) 환경에 새로운 스타일링 옵션이 추가됐으며, 특정 주제 및 API 문서에 대한 전체 검색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실시간 데이터 저장 및 데이터 테이블에 대한 성능 향상과 맞춤형 인증 모듈에 대한 지원 강화 등을 제...

PTC IoT

2015.05.27

PTC가 IoT 환경에 적합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운용할 수 있는 플랫폼 씽웍스(ThingWorx)의 최신 버전인 ‘씽웍스 6.0’을 공개한다고 27일 밝혔다.  회사는 기업들이 최근 수백만 대의 장치를 연결할 수 있는 엔터프라이즈급 IoT 솔루션을 안전하게 확장하며 초당 수십만 건의 트랜잭션을 처리해야 하는 상황에 놓여 있다고 진단하며, 이러한 기업들이 IoT 솔루션을 안전하게 확장하고 개발자의 사용 편의성을 높일 수 있도록 씽웍스의 여러 기능들을 강화했다고 전했다. 씽웍스 버전 6.0의 강화된 기능은 ▲플러그형 데이터 저장 모델(A Pluggable Data Store Model) ▲대용량 런타임 데이터 저장소 제공(A High-Volume Runtime Data Store Provider) ▲생산성 ▲보안 기능 등이다. 새로운 데이터 저장 SDK(Software Development Kit)은 씽웍스와 파트너들이 새로운 데이터 저장소를 통합할 수 있도록 하여 기업이 요구하는 성능, 확장성, 보안 등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플러그형 모델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씽웍스는 하이퍼스케일 런타임 데이터용 아파치 카산드라(Apache Cassandra) 등 규모에 관계없이 다양한 배포 시나리오를 지원한다. 새로운 런타임 데이터 저장소는 IoT, 웹,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의 성능과 가용성 요구를 충족시키는 아파치 카산드라 기반의 데이터스택스 엔터프라이즈(DataStax Enterprise)를 사용하고 있다. 카산드라의 혁신적 아키텍처는 확장성을 높여 동적인 워크로드, 고용량 데이터, 새로운 비즈니스 요구사항 등 관계형 DB에서 발생 가능한 문제를 해결한다. 씽웍스 버전 6.0은 매쉬업(Mashup) 환경에 새로운 스타일링 옵션이 추가됐으며, 특정 주제 및 API 문서에 대한 전체 검색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실시간 데이터 저장 및 데이터 테이블에 대한 성능 향상과 맞춤형 인증 모듈에 대한 지원 강화 등을 제...

2015.05.27

"IoT, 기술은 장벽이 아니다" MIT CIO 심포지엄 한 목소리

수집한 데이터에의 의미를 찾으려는 시도가 기술적 장벽에 가로막혀서는 안된다. 기술적인 문제는 사실 대부분 극복하기 쉬운 것들이며 정작 주의해야 할 요소들은 따로 있다고 MIT에서 열린 한 심포지엄에서 페널리스트들이 입을 모았다. 히타치 컨설팅 선임 부사장 필 르뇨는 수많은 센서와 데이터베이스, 애널리틱스 소프트웨어 등 IoT 배후에 필요한 IT 인프라가 이미 주변에 있다고 강조하며, 관건은 이들을 엮어 서로 공조하게 만드는 것일 뿐이라고 말했다. 산업 인터넷 콘소시움(Industrial Internet Consortium)의 임원 디렉터 리차드 솔리도 유사한 의견을 피력했다. 그는 "IoT에 필수적으로 필요한 데이터 분석 툴, 데이터 스토리지, 관련 기술들이 이미 극도로 부담없는 가격이 판매되고 있다"라며, "사실 너무나 저렴해서 이들 기술들을 이용하지 않을 이유가 없을 정도다"라고 말했다. 맥킨지 글로벌 인스티튜트의 파트너 마이클 추이는 오늘날 센서로부터 수집된 데이터 중 활용되는 비중은 10% 이하라고 지적하며, 일례로 제트엔진에서 수집된 데이터의 경우 적당한 네트워크가 없어 전달되지도 못한다고 전했다. 그는 "실시간 스트리밍 기술이 향후 개선될 것이다. 그러나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작업들도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렇듯 심포지엄에 참석한 전문가들이 입을 모아 언급한 것은 IoT 도입에 기술은 장벽이 아니라는 점이었다. 르뇨는 오히려 현업과의 장벽 등이 주요 도전요소라고 설명하며, CIO가 운영 부문과 협력해 자동차나 설비에 센서를 부착하도록 교류하는 작업이 더 어려울 수 있다고 표현했다. 추이 또한 IoT 프로젝트에서는 IT 부문이 현업에 '문자 그대로 임베디드' 될 필요가 있다며 이것이 CIO의 새로운 역할을 대표한다고 말했다. 벤더의 변화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있었다. 르뇨는 벤더들이 센서와 데이터에 대해 말하는 대신, 비즈...

CIO 인프라 사물인터넷 IoT

2015.05.21

수집한 데이터에의 의미를 찾으려는 시도가 기술적 장벽에 가로막혀서는 안된다. 기술적인 문제는 사실 대부분 극복하기 쉬운 것들이며 정작 주의해야 할 요소들은 따로 있다고 MIT에서 열린 한 심포지엄에서 페널리스트들이 입을 모았다. 히타치 컨설팅 선임 부사장 필 르뇨는 수많은 센서와 데이터베이스, 애널리틱스 소프트웨어 등 IoT 배후에 필요한 IT 인프라가 이미 주변에 있다고 강조하며, 관건은 이들을 엮어 서로 공조하게 만드는 것일 뿐이라고 말했다. 산업 인터넷 콘소시움(Industrial Internet Consortium)의 임원 디렉터 리차드 솔리도 유사한 의견을 피력했다. 그는 "IoT에 필수적으로 필요한 데이터 분석 툴, 데이터 스토리지, 관련 기술들이 이미 극도로 부담없는 가격이 판매되고 있다"라며, "사실 너무나 저렴해서 이들 기술들을 이용하지 않을 이유가 없을 정도다"라고 말했다. 맥킨지 글로벌 인스티튜트의 파트너 마이클 추이는 오늘날 센서로부터 수집된 데이터 중 활용되는 비중은 10% 이하라고 지적하며, 일례로 제트엔진에서 수집된 데이터의 경우 적당한 네트워크가 없어 전달되지도 못한다고 전했다. 그는 "실시간 스트리밍 기술이 향후 개선될 것이다. 그러나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작업들도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렇듯 심포지엄에 참석한 전문가들이 입을 모아 언급한 것은 IoT 도입에 기술은 장벽이 아니라는 점이었다. 르뇨는 오히려 현업과의 장벽 등이 주요 도전요소라고 설명하며, CIO가 운영 부문과 협력해 자동차나 설비에 센서를 부착하도록 교류하는 작업이 더 어려울 수 있다고 표현했다. 추이 또한 IoT 프로젝트에서는 IT 부문이 현업에 '문자 그대로 임베디드' 될 필요가 있다며 이것이 CIO의 새로운 역할을 대표한다고 말했다. 벤더의 변화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있었다. 르뇨는 벤더들이 센서와 데이터에 대해 말하는 대신, 비즈...

2015.05.21

소니, 라켓 부착형 테니스 IoT 센서 출시

테니스 코트에도 IoT 바람이 불어오고 있다. 소니가 테니스 라켓에 부착할 수 있는 '스마트 테니스 센서'를 출시했다. 윌슨, 헤드, 프린트, 요넥스 등의 주요 브랜드 제품과 호환성을 갖춘 이번 센서는 플레이어의 샷 메이킹 능력을 측정하고 분석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 무게는 8g이며, 손잡이 끝부분에, 즉 라켓 제조사 로고가 흔히 붙어 있는 부위에 부착하는 방식이다. 소니는 이번 센서가 임팩트 영역, 스윙 종류, 스윙 속도, 일부 공 회전 값과 초기 공 속도를 감지하며, 샷 수와 함께 진동을 분석한 값을 기록한다고 전했다. 호환되는 플랫폼은 안드로이드 및 iOS이며 연결에는 블루투스 규격이 이용된다. 모바일 기기에는 스마트 테니스 센서 앱이 필요하다. 충전에는 120분이 소요되며 블루투스를 이용하지 않을 때는 최대 180분 분량의 샷이 기록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이 밖에 이번 센서는 방수 및 방진 기능을 갖췄지만 방충 기능에 대한 언급은 표시돼 있지 않다. 한편 각종 센서를 부착해 운동 값을 측정하는 IoT형 기기는 최근 골프, 테니스, 야구 등 다양한 스포츠 분야에서 활발히 등장하고 있다. ciokr@idg.co.kr 

소니 스포츠 센서 IoT 테니스

2015.05.18

테니스 코트에도 IoT 바람이 불어오고 있다. 소니가 테니스 라켓에 부착할 수 있는 '스마트 테니스 센서'를 출시했다. 윌슨, 헤드, 프린트, 요넥스 등의 주요 브랜드 제품과 호환성을 갖춘 이번 센서는 플레이어의 샷 메이킹 능력을 측정하고 분석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 무게는 8g이며, 손잡이 끝부분에, 즉 라켓 제조사 로고가 흔히 붙어 있는 부위에 부착하는 방식이다. 소니는 이번 센서가 임팩트 영역, 스윙 종류, 스윙 속도, 일부 공 회전 값과 초기 공 속도를 감지하며, 샷 수와 함께 진동을 분석한 값을 기록한다고 전했다. 호환되는 플랫폼은 안드로이드 및 iOS이며 연결에는 블루투스 규격이 이용된다. 모바일 기기에는 스마트 테니스 센서 앱이 필요하다. 충전에는 120분이 소요되며 블루투스를 이용하지 않을 때는 최대 180분 분량의 샷이 기록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이 밖에 이번 센서는 방수 및 방진 기능을 갖췄지만 방충 기능에 대한 언급은 표시돼 있지 않다. 한편 각종 센서를 부착해 운동 값을 측정하는 IoT형 기기는 최근 골프, 테니스, 야구 등 다양한 스포츠 분야에서 활발히 등장하고 있다. ciokr@idg.co.kr 

2015.05.18

IoT 보안 문제는 시한폭탄?

이번 달 초 매사추세츠 캠브리지에서 치러진 TIE 스타트업 콘(TIE Startup Con) 행사에서는 시작부터 흥미로운 담론들이 쏟아져 나왔다. 사회를 맡은 IBM API 경제 및 IoT, 연결형 클라우드 그룹의 프로그램 디렉터 앤디 스레이가 RSA의 CTO 딥팍 타네자에게 던진 질문은 특히 화제가 됐다. 스레이는 “사물 인터넷(IoT)의 보안 문제를 ‘일촉즉발의 시한폭탄’에 비유하는 시각에 동의하는가?”라는 노골적인 질문을 던졌다. 이에 타네자는 “기술의 진보 속도가 기업들의 내부, 클라우드 자원 보안 역량을 크게 앞지르고 있다. 온갖 네트워크 센서와 기구로 채워진 IoT라면 문제는 더 클 것이다. 이에 더해 보안에 대한 투자에 인색한 기업들의 태도도 문제를 더 악화시키는 요인이다. ‘IoT 보안은 시한폭탄이다’라는 명제에 나 역시 동의한다”라고 답했다. 타네자는 이어 심각한 보안 사고를 겪은 이후에야 보안에 돈을 쓰는 분위기가 형성되기 시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타네자는 RSA 합류에 앞서 2013년 보안 업체 아베스카(Aveska)를 EMC에 매각했던 인물이기도 하다. 스레이의 사회로 진행된 대담회에는 타네자 이외에도 SaaS 모델 기반 원격 접속 및 지원 솔루션 업체 로그미인(LogMeIn)의 패디 스리니바산, IDC의 로힛 메흐라가 참여했다. 메흐라는 이러한 취약성에 대한 지적이 IoT 개발에 제동을 걸어야 한다는 의미는 아니라고 부연했다. 그는 “혁신의 바퀴가 돌고 있을 때는 보안이나 프라이버시를 미처 생각할 수 없다. 혁신가에게 무모하다는 비판은 무의미하다”라고 말했다. 로그미인에서 부사장직과 자이블리(Xively) IoT 상품 그룹 대표직을 겸임하고 있는 스리니바산은 IoT의 성장이 과거 클라우드 컴퓨팅의 성장과 다른 점이 있다며, 바로 주도한 집단이 다르다고 강조했다. 그는 “비즈니...

데이터 보안 웨어러블 사물인터넷 IoT

2015.05.13

이번 달 초 매사추세츠 캠브리지에서 치러진 TIE 스타트업 콘(TIE Startup Con) 행사에서는 시작부터 흥미로운 담론들이 쏟아져 나왔다. 사회를 맡은 IBM API 경제 및 IoT, 연결형 클라우드 그룹의 프로그램 디렉터 앤디 스레이가 RSA의 CTO 딥팍 타네자에게 던진 질문은 특히 화제가 됐다. 스레이는 “사물 인터넷(IoT)의 보안 문제를 ‘일촉즉발의 시한폭탄’에 비유하는 시각에 동의하는가?”라는 노골적인 질문을 던졌다. 이에 타네자는 “기술의 진보 속도가 기업들의 내부, 클라우드 자원 보안 역량을 크게 앞지르고 있다. 온갖 네트워크 센서와 기구로 채워진 IoT라면 문제는 더 클 것이다. 이에 더해 보안에 대한 투자에 인색한 기업들의 태도도 문제를 더 악화시키는 요인이다. ‘IoT 보안은 시한폭탄이다’라는 명제에 나 역시 동의한다”라고 답했다. 타네자는 이어 심각한 보안 사고를 겪은 이후에야 보안에 돈을 쓰는 분위기가 형성되기 시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타네자는 RSA 합류에 앞서 2013년 보안 업체 아베스카(Aveska)를 EMC에 매각했던 인물이기도 하다. 스레이의 사회로 진행된 대담회에는 타네자 이외에도 SaaS 모델 기반 원격 접속 및 지원 솔루션 업체 로그미인(LogMeIn)의 패디 스리니바산, IDC의 로힛 메흐라가 참여했다. 메흐라는 이러한 취약성에 대한 지적이 IoT 개발에 제동을 걸어야 한다는 의미는 아니라고 부연했다. 그는 “혁신의 바퀴가 돌고 있을 때는 보안이나 프라이버시를 미처 생각할 수 없다. 혁신가에게 무모하다는 비판은 무의미하다”라고 말했다. 로그미인에서 부사장직과 자이블리(Xively) IoT 상품 그룹 대표직을 겸임하고 있는 스리니바산은 IoT의 성장이 과거 클라우드 컴퓨팅의 성장과 다른 점이 있다며, 바로 주도한 집단이 다르다고 강조했다. 그는 “비즈니...

2015.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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