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꿰니까 보배였다··· 'IoT 마법' 실현 노하우

각 사물을 연결하는 것은 IoT 프로젝트의 시작일 뿐이다. 진정한 마법은 애널리틱스를 이용해 데이터로부터 비즈니스 통찰이 발생하는 순간에 발생한다. CIO의 역할은 물론 더할 나위 없이 중요하다. 쥬디의 짝은 닉, 땅콩 버터의 짝은 젤리다. 그렇다면 사물인터넷(IoT)의 '짝'은 무엇일까? 아마도 애널리틱스가 아닐까? 사물이 연결됨으로써 나타날 '가능성' 때문에 요란하다. 그러나 사실 '연결' 작업은 '짝꿍' 작업에 비하면 쉬운 부분이다. 수많은 데이터를 기업의 경쟁력으로 탈바꿈시킬 애널리틱스 시스템을 개발하고 배포하는 작업이야말로 진정한 관건이다. ABI 리서치의 라이언 마틴 애널리스트는 "IoT 가치 제안의 핵심은 애널리틱스다. 이는 소비자, 기업 시장을 막론해 IoT의 잠재력과 자동화를 실현시키는 중심 요소다"라고 강조했다. 연결된 시스템의 가치에서 애널리틱스가 차지하는 중요성을 비춰볼 때, ABI는 IoT 데이터 통합, 저장, 분석, 보고용 도구(툴) 시장이 2021년에는 300억 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MRE 컨설팅(MRE Consulting)의 켄 피딩톤 CIO는 데이터가 빠른 속도로 급증해 쏟아지면서, 많은 기업들이 새로운 통찰, 새 비즈니스 모델의 토대, 수익원의 형태를 갖는 가치를 창출하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는 과제에 직면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비즈니스 케이스 만들기 IoT 환경에서 입지를 굳히고 싶은 CIO라면 비즈니스 성과에 계속 초점을 맞추고, 번지르르한 신기술에 현혹되는 것을 거부해야 한다. 피딩톤은 "많은 CIO가 IoT를 '쿨'한 기술로 생각하지만, 비즈니스 부문의 동료 상당수는 기술 측면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기술을 이용한 결과인 비즈니스 성과만 중시한다"라고 말했다. CIO는 IoT 분석에 대한 비즈니스 케이스를 만들 필요가 있다. 작은 투자로 조금씩 더 큰 성과...

CIO 제조 애널리틱스 사물인터넷 IoT 설비

2016.06.15

각 사물을 연결하는 것은 IoT 프로젝트의 시작일 뿐이다. 진정한 마법은 애널리틱스를 이용해 데이터로부터 비즈니스 통찰이 발생하는 순간에 발생한다. CIO의 역할은 물론 더할 나위 없이 중요하다. 쥬디의 짝은 닉, 땅콩 버터의 짝은 젤리다. 그렇다면 사물인터넷(IoT)의 '짝'은 무엇일까? 아마도 애널리틱스가 아닐까? 사물이 연결됨으로써 나타날 '가능성' 때문에 요란하다. 그러나 사실 '연결' 작업은 '짝꿍' 작업에 비하면 쉬운 부분이다. 수많은 데이터를 기업의 경쟁력으로 탈바꿈시킬 애널리틱스 시스템을 개발하고 배포하는 작업이야말로 진정한 관건이다. ABI 리서치의 라이언 마틴 애널리스트는 "IoT 가치 제안의 핵심은 애널리틱스다. 이는 소비자, 기업 시장을 막론해 IoT의 잠재력과 자동화를 실현시키는 중심 요소다"라고 강조했다. 연결된 시스템의 가치에서 애널리틱스가 차지하는 중요성을 비춰볼 때, ABI는 IoT 데이터 통합, 저장, 분석, 보고용 도구(툴) 시장이 2021년에는 300억 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MRE 컨설팅(MRE Consulting)의 켄 피딩톤 CIO는 데이터가 빠른 속도로 급증해 쏟아지면서, 많은 기업들이 새로운 통찰, 새 비즈니스 모델의 토대, 수익원의 형태를 갖는 가치를 창출하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는 과제에 직면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비즈니스 케이스 만들기 IoT 환경에서 입지를 굳히고 싶은 CIO라면 비즈니스 성과에 계속 초점을 맞추고, 번지르르한 신기술에 현혹되는 것을 거부해야 한다. 피딩톤은 "많은 CIO가 IoT를 '쿨'한 기술로 생각하지만, 비즈니스 부문의 동료 상당수는 기술 측면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기술을 이용한 결과인 비즈니스 성과만 중시한다"라고 말했다. CIO는 IoT 분석에 대한 비즈니스 케이스를 만들 필요가 있다. 작은 투자로 조금씩 더 큰 성과...

2016.06.15

칼럼 | 구글은 어떻게 'IoT 유망주' 네스트를 죽였나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네스트(Nest)는 주목받는 홈 오토메이션 업체였다. 마치 스티브 잡스의 애플 제품처럼 세련되고 환상적인 온도계, 연기 감지기를 내놓았다. 그런 네스트를 구글이 인수했다. 모두가 흥분했고 더 놀라운 제품이 나올 것으로 기대했다. 이미지 출처: Getty Images Bank 그러나 결과적으로 나온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네스트 창업자를 포함해 많은 직원이 회사를 떠났고 아마존 에코(Amazon Echo)의 대항 제품인 '첩(Chirp)' 개발은 다른 부서로 넘어갔다. 사람들은 이제 '네스트의 죽음'을 말한다. 그동안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까? 실질적으로 네스트를 죽인 건 아마존 에코가 아니었다. 구글이 스스로 없앤 셈이다. 업체는 스스로 혁신할 수 없어 수십억 달러를 들여 네스트를 인수했지만 결국 네스트의 혁신을 질식시켜 버렸다. 돈으로 회사를 죽이는 방법 필자는 몇 년 전 사내 회계 감사팀의 일원으로 인수 후처리팀을 이끌었던 경험이 있다. 기업 간 인수를 진행하는 가장 흔한 방식은 관리 구조(관리자별 팀원의 수)부터 제어 범위까지 인수하는 회사의 모든 규정을 피인수 기업에 강제하는 것이다. 변수는 스타트업의 현실이다. 많은 스타트업이 현금이 부족해 직원에게 주식이나 스톡옵션을 준다. 이는 회사 초기에는 거의 가치가 없어, 많은 직원이 쥐꼬리 같은 월급으로 생활하거나 심지어 아예 월급이 없는 예도 있다. 이들 직원은 회사가 다른 회사로 인수되거나 주식 공개를 통해 부자가 되길 꿈꾼다. 문제는 네스트처럼 실제 인수가 실현되는 상황이다. 사람이 갑자기 큰돈이 생기면 일할 동기가 없어지고 많은 이들은 은퇴를 선택한다. 또한, 회사에 늦게 합류한 직원은 은퇴하는 동료를 바라보며 '큰돈을 벌려면 다른 회사 초기에 합류해야 한다'는 생각을 한다. 필자는 회사 초기부터 일해 온 비서가 새로 채용된 부회장보다 더 큰돈을 버는 사례를 본 적이 있는데, 초급 직원이 중역인 자기보다 ...

CIO 구글 사물인터넷 IoT Rob Enderle 네스트 홈 오토메이션 주택 자동화

2016.06.14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네스트(Nest)는 주목받는 홈 오토메이션 업체였다. 마치 스티브 잡스의 애플 제품처럼 세련되고 환상적인 온도계, 연기 감지기를 내놓았다. 그런 네스트를 구글이 인수했다. 모두가 흥분했고 더 놀라운 제품이 나올 것으로 기대했다. 이미지 출처: Getty Images Bank 그러나 결과적으로 나온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네스트 창업자를 포함해 많은 직원이 회사를 떠났고 아마존 에코(Amazon Echo)의 대항 제품인 '첩(Chirp)' 개발은 다른 부서로 넘어갔다. 사람들은 이제 '네스트의 죽음'을 말한다. 그동안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까? 실질적으로 네스트를 죽인 건 아마존 에코가 아니었다. 구글이 스스로 없앤 셈이다. 업체는 스스로 혁신할 수 없어 수십억 달러를 들여 네스트를 인수했지만 결국 네스트의 혁신을 질식시켜 버렸다. 돈으로 회사를 죽이는 방법 필자는 몇 년 전 사내 회계 감사팀의 일원으로 인수 후처리팀을 이끌었던 경험이 있다. 기업 간 인수를 진행하는 가장 흔한 방식은 관리 구조(관리자별 팀원의 수)부터 제어 범위까지 인수하는 회사의 모든 규정을 피인수 기업에 강제하는 것이다. 변수는 스타트업의 현실이다. 많은 스타트업이 현금이 부족해 직원에게 주식이나 스톡옵션을 준다. 이는 회사 초기에는 거의 가치가 없어, 많은 직원이 쥐꼬리 같은 월급으로 생활하거나 심지어 아예 월급이 없는 예도 있다. 이들 직원은 회사가 다른 회사로 인수되거나 주식 공개를 통해 부자가 되길 꿈꾼다. 문제는 네스트처럼 실제 인수가 실현되는 상황이다. 사람이 갑자기 큰돈이 생기면 일할 동기가 없어지고 많은 이들은 은퇴를 선택한다. 또한, 회사에 늦게 합류한 직원은 은퇴하는 동료를 바라보며 '큰돈을 벌려면 다른 회사 초기에 합류해야 한다'는 생각을 한다. 필자는 회사 초기부터 일해 온 비서가 새로 채용된 부회장보다 더 큰돈을 버는 사례를 본 적이 있는데, 초급 직원이 중역인 자기보다 ...

2016.06.14

IoT 시대 초창기... 잠재력 크지만 숙제도 많다 <IoT 패널 토론>

2010년 보스턴에서 두 명의 기업가가 선적용 컨테이너를 소형 농장으로 바꾸는 아이디어를 실현하고자 프레이트 팜스(Freight Farms)를 창립했다. LED 조명과 습도 제어 통기 시스템이 적용된 이 기업의 LGM(Leafy Green Machine)은 상추를 비롯해 허브와 화초 등을 위한 이상적인 재배 기후를 제공한다. 상추의 경우 주당 최대 500포기를 생산할 수 있게 한다. 회사의 컨테이너는 또 인터넷에 연결돼 원격으로 모니터링하고 관리하는 기능을 지원했다. 농장 기술 책임자 카일 시먼에 따르면 업그레이드가 자동으로 이뤄지기도 한다. 현재 프레이트 팜스는 약 80개 농장의 작물 재배를 원격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 Credit: Freight Farms 프레이트 팜스는 사물 인터넷(Internet of Things, IoT) 시대에 태어난 기업의 한 사례다. 전문가들은 IoT가 엄청난 변화를 의미한다고 말하면서도 시장에서는 여전히 초기 단계에 머무르고 있다는 사실에 동의했다. 지난해, 조사 기관 IDC는 글로벌 IoT 시장이 2014년의 6,550억 달러 규모에서 2020년까지 1조7,000억 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근본적인 변화 소프트웨어 기업 오토데스크(Autodesk)의 기업 개발 임원 시다스 핵사는 "IoT가 기업의 운영 방식과 획득 가치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프레이트 팜스의 시먼과 함께 지난 주 보스턴에서 메사추세스 리더십 카운슬이 주최한 IoT 패널 토론에 참여했다. 핵사는 "IoT를 통해 고객들과의 더욱 유의미한 상호작용이 촉진될 것이다. 기업들은 실시간으로 정보를 얻고 이를 통해 정보에 기반하여 더 나은 의사를 결정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벤더들이 새 제품, 서비스, 수익 모델을 만드는데 IoT는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IoT로 인해 기업들이 4가지 근본적인 변화를 겪게 되었다고 THINK스트래티지스 제프 카플란 애널...

IoT 프레이트 팜스

2016.06.13

2010년 보스턴에서 두 명의 기업가가 선적용 컨테이너를 소형 농장으로 바꾸는 아이디어를 실현하고자 프레이트 팜스(Freight Farms)를 창립했다. LED 조명과 습도 제어 통기 시스템이 적용된 이 기업의 LGM(Leafy Green Machine)은 상추를 비롯해 허브와 화초 등을 위한 이상적인 재배 기후를 제공한다. 상추의 경우 주당 최대 500포기를 생산할 수 있게 한다. 회사의 컨테이너는 또 인터넷에 연결돼 원격으로 모니터링하고 관리하는 기능을 지원했다. 농장 기술 책임자 카일 시먼에 따르면 업그레이드가 자동으로 이뤄지기도 한다. 현재 프레이트 팜스는 약 80개 농장의 작물 재배를 원격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 Credit: Freight Farms 프레이트 팜스는 사물 인터넷(Internet of Things, IoT) 시대에 태어난 기업의 한 사례다. 전문가들은 IoT가 엄청난 변화를 의미한다고 말하면서도 시장에서는 여전히 초기 단계에 머무르고 있다는 사실에 동의했다. 지난해, 조사 기관 IDC는 글로벌 IoT 시장이 2014년의 6,550억 달러 규모에서 2020년까지 1조7,000억 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근본적인 변화 소프트웨어 기업 오토데스크(Autodesk)의 기업 개발 임원 시다스 핵사는 "IoT가 기업의 운영 방식과 획득 가치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프레이트 팜스의 시먼과 함께 지난 주 보스턴에서 메사추세스 리더십 카운슬이 주최한 IoT 패널 토론에 참여했다. 핵사는 "IoT를 통해 고객들과의 더욱 유의미한 상호작용이 촉진될 것이다. 기업들은 실시간으로 정보를 얻고 이를 통해 정보에 기반하여 더 나은 의사를 결정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벤더들이 새 제품, 서비스, 수익 모델을 만드는데 IoT는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IoT로 인해 기업들이 4가지 근본적인 변화를 겪게 되었다고 THINK스트래티지스 제프 카플란 애널...

2016.06.13

시만텍, 머신러닝 기반 차량용 IoT 보안 솔루션 발표

시만텍이 커넥티드 카(Connected Car)의 비정상 행위를 탐지하는 ‘시만텍 어노멀리 디텍션 포 오토모티브(Symantec Anomaly Detection for Automotive) 솔루션’을 발표했다. 회사 측은 이번에 발표한 차량용 IoT 보안 솔루션에 대해 복잡한 네트워크 환경에서 쌓아온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자동차 환경에 맞춰 개발한 것으로, 자동차 해킹과 같은 문제를 탐지, 해결할 수 있는 핵심 보안 기능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자동차와 IT 기술이 융합된 커넥티드 카는 양방향 소통이 가능해 실시간 내비게이션, 원격 차량 제어 및 관리 서비스뿐만 아니라 모바일 핫스팟, 멀티미디어 스트리밍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운전자에게 제공한다. 가트너에 따르면, 커넥티드 카는 2020년에는 2억2,000만대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자율주행 혹은 운전자의 건강 상태나 혈중 알코올 농도를 파악해 운전 가능 여부를 판단하는 등 관련 기술은 점차 진화될 것으로 전망되지만, 동시에 해커의 공격 대상이 될 수 있어 운전자와 승객들이 위험에 빠질 수 있다. 시만텍 차량용 IoT 보안 솔루션은 머신 러닝(Machine Learning) 기술을 기반으로 차량 탑재용 보안 애널리틱스를 제공한다. 차량에 전혀 영향을 주지 않고 모든 CAN(Controller Area Network) BUS로 모니터링해 차량 운행의 정상 상태를 자동으로 학습함으로써 공격 가능성을 암시하는 이상 행동을 알려준다. 시만텍 차량용 IoT 솔루션은 대부분의 자동차 모델에서 적용할 수 있다. 이번에 발표한 시만텍 차량용 IoT 보안 솔루션 ‘시만텍 어노멀리 디텍션 포 오토모티브’는 차량의 정상적인 운영 상태를 심도 있고 정확하게 학습함으로써 자동차 제조사가 예상하지 못하는 공격을 파악할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고 시만텍은 설명했다. 또한 감지된 심각도와 위험을 기반으로 보안 사고의 우선순위를 자동 ...

시만텍 IoT

2016.06.13

시만텍이 커넥티드 카(Connected Car)의 비정상 행위를 탐지하는 ‘시만텍 어노멀리 디텍션 포 오토모티브(Symantec Anomaly Detection for Automotive) 솔루션’을 발표했다. 회사 측은 이번에 발표한 차량용 IoT 보안 솔루션에 대해 복잡한 네트워크 환경에서 쌓아온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자동차 환경에 맞춰 개발한 것으로, 자동차 해킹과 같은 문제를 탐지, 해결할 수 있는 핵심 보안 기능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자동차와 IT 기술이 융합된 커넥티드 카는 양방향 소통이 가능해 실시간 내비게이션, 원격 차량 제어 및 관리 서비스뿐만 아니라 모바일 핫스팟, 멀티미디어 스트리밍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운전자에게 제공한다. 가트너에 따르면, 커넥티드 카는 2020년에는 2억2,000만대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자율주행 혹은 운전자의 건강 상태나 혈중 알코올 농도를 파악해 운전 가능 여부를 판단하는 등 관련 기술은 점차 진화될 것으로 전망되지만, 동시에 해커의 공격 대상이 될 수 있어 운전자와 승객들이 위험에 빠질 수 있다. 시만텍 차량용 IoT 보안 솔루션은 머신 러닝(Machine Learning) 기술을 기반으로 차량 탑재용 보안 애널리틱스를 제공한다. 차량에 전혀 영향을 주지 않고 모든 CAN(Controller Area Network) BUS로 모니터링해 차량 운행의 정상 상태를 자동으로 학습함으로써 공격 가능성을 암시하는 이상 행동을 알려준다. 시만텍 차량용 IoT 솔루션은 대부분의 자동차 모델에서 적용할 수 있다. 이번에 발표한 시만텍 차량용 IoT 보안 솔루션 ‘시만텍 어노멀리 디텍션 포 오토모티브’는 차량의 정상적인 운영 상태를 심도 있고 정확하게 학습함으로써 자동차 제조사가 예상하지 못하는 공격을 파악할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고 시만텍은 설명했다. 또한 감지된 심각도와 위험을 기반으로 보안 사고의 우선순위를 자동 ...

2016.06.13

"IoT는 무수한 보안 취약점"··· ICSA, 테스트 서비스 출시

사물인터넷(IoT) 시스템 내의 엔드 포인트 수천 개는 수많은 보안 위협에 대비해 자신을 보호할 수 있어야 한다. IoT 보안 테스트가 필요한 이유다.  이미지 출처 : Stephen Lawson 지난 25일 ICSA 연구소가 IoT 기기와 센서의 보안 기능을 테스트하는 서비스를 발표했다. 테스트 통과한 제품에는 ICSA는 인증 마크를 부여한다. IoT 제품의 보안성을 확실히 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테스트할 수도 있다. 많은 소비자와 기업이 IoT 보안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 IoT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는 물론 이를 활용하는 방식조차도 완전히 새로운 것이기 때문이다. 특히 IoT를 지원하는 소형 인터넷 연결 기기는 항상 백그라운드에서 실행되기 때문에 신규 보안 공격에 취약할 가능성이 크다. ICSA는 일반 소비자용 제품은 물론 기업용 IoT 제품을 테스트할 예정이다. ICSA 연구소의 관리 이사 조지 자팩은 "주로 업체가 이용하겠지만 안전한 방법으로 IoT를 구축하려는 대기업도 이 테스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ICSA 연구소는 지난 1989년부터 VPN과 방화벽을 포함해 다양한 IT 제품에 대한 테스트와 인증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2007년 이후 버라이즌 소속이 됐지만 대부분 독립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자팩은 설명했다. ICSA 연구소의 IoT 테스트는 6가지 보안 컴포넌트를 주로 들여다본다. 알림과 로깅, 암호화, 인증, 통신, 물리 보안, 플랫폼 보안 등이다. 제품내 각 관련 부품은 테스트를 '통과'하거나 '실패'하게 되며, 통과하지 못한 부품은 업체에 돌려보내 개선하도록 한다. 이 서비스는 기업이 즉시 사용할 수 있다. 자팩은 "단, 제품을 사용되는 모든 곳에서 보안을 보증하지는 않는다"며 "연구소 공간에서 주의 깊게 테스트한 결과이다"라고 말했다. 실제 현장에서 실수한다면 보안성 테스트 인증을 받아도 위험할 수 있다는...

사물인터넷 IoT ICSA

2016.05.27

사물인터넷(IoT) 시스템 내의 엔드 포인트 수천 개는 수많은 보안 위협에 대비해 자신을 보호할 수 있어야 한다. IoT 보안 테스트가 필요한 이유다.  이미지 출처 : Stephen Lawson 지난 25일 ICSA 연구소가 IoT 기기와 센서의 보안 기능을 테스트하는 서비스를 발표했다. 테스트 통과한 제품에는 ICSA는 인증 마크를 부여한다. IoT 제품의 보안성을 확실히 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테스트할 수도 있다. 많은 소비자와 기업이 IoT 보안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 IoT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는 물론 이를 활용하는 방식조차도 완전히 새로운 것이기 때문이다. 특히 IoT를 지원하는 소형 인터넷 연결 기기는 항상 백그라운드에서 실행되기 때문에 신규 보안 공격에 취약할 가능성이 크다. ICSA는 일반 소비자용 제품은 물론 기업용 IoT 제품을 테스트할 예정이다. ICSA 연구소의 관리 이사 조지 자팩은 "주로 업체가 이용하겠지만 안전한 방법으로 IoT를 구축하려는 대기업도 이 테스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ICSA 연구소는 지난 1989년부터 VPN과 방화벽을 포함해 다양한 IT 제품에 대한 테스트와 인증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2007년 이후 버라이즌 소속이 됐지만 대부분 독립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자팩은 설명했다. ICSA 연구소의 IoT 테스트는 6가지 보안 컴포넌트를 주로 들여다본다. 알림과 로깅, 암호화, 인증, 통신, 물리 보안, 플랫폼 보안 등이다. 제품내 각 관련 부품은 테스트를 '통과'하거나 '실패'하게 되며, 통과하지 못한 부품은 업체에 돌려보내 개선하도록 한다. 이 서비스는 기업이 즉시 사용할 수 있다. 자팩은 "단, 제품을 사용되는 모든 곳에서 보안을 보증하지는 않는다"며 "연구소 공간에서 주의 깊게 테스트한 결과이다"라고 말했다. 실제 현장에서 실수한다면 보안성 테스트 인증을 받아도 위험할 수 있다는...

2016.05.27

기고 | IPv6 없는 IoT는 없다

IoT(Internet of Things)가 '넥스트 빅 씽(Next Big Thing)'이 될까? 그러기 위해서는 또 다른 '넥스트 빅 씽'이 필요하다. 다름 아닌 IPv6이다. IoT가 '넥스트 빅 씽'이 되기 위해서는 인터넷 프로토콜인 IPv6가 전세계에 도입 및 배포되어야 한다. 즉 인터넷의 미래에 성패가 달려 있다. 그 이유 5가지를 설명한다. 1. 더 많은 IP 주소가 필요한 IoT 가트너는 2020년까지 260억 개의 IoT 장치가 인터넷에 연결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시스코의 전망은 이보다 공격적이다. 2020년까지 인터넷에 연결될 장치가 500억 개에 달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그러나 오늘날 널리 활용되고 있는 IPv4의 경우, 제공할 수 있는 IP 주소가 43억 개에 불과하다. 물론 IP 주소가 필요 없는 IoT 장치도 있기는 하지만, IPv4는 가트너 2020년 추정치의 20% 미만만 수용할 수 있다. 그마저도 아프리카 대륙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IPv4 주소가 고갈된 상태다. 아프리카조차 2018년 3월에 고갈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IPv6는 어떤 차이를 가져올까? 아주 큰 차이를 가져온다. 총 340 언데실리온(Undecillion, 340조의 조의 조)에 이르는 주소를 지원할 수 있다. 시스코의 전망치조차 먼저처럼 보이게 하는 분량이다. 그러나 IPv6 도입은 지지부진한 상태다. 5월 14일 기준, 전세계적으로 구글에 접속된 IPv6 트래픽은 약 11.6%에 불과하다. 좋은 소식은 도입이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다. 구글에 접속된 글로벌 IPv6 트래픽은 2014년 1월 3% 미만에 불과했었다.. 2. IPv4가 제공하는 것보다 더 많은 IP 주소가 필요한 클라우드 컴퓨팅 마이크로소프트는 클라우드 컴퓨팅 계획을 추진하면서 데이터센터에 IPv4를 이용하기로 결정했었다. 그런데 전세계적으로 IPv4 주소가 아주 부족해 비싼 가격을 지불해야 했다. ...

IPv6 IPv4 사물인터넷 IoT 인터넷주소

2016.05.23

IoT(Internet of Things)가 '넥스트 빅 씽(Next Big Thing)'이 될까? 그러기 위해서는 또 다른 '넥스트 빅 씽'이 필요하다. 다름 아닌 IPv6이다. IoT가 '넥스트 빅 씽'이 되기 위해서는 인터넷 프로토콜인 IPv6가 전세계에 도입 및 배포되어야 한다. 즉 인터넷의 미래에 성패가 달려 있다. 그 이유 5가지를 설명한다. 1. 더 많은 IP 주소가 필요한 IoT 가트너는 2020년까지 260억 개의 IoT 장치가 인터넷에 연결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시스코의 전망은 이보다 공격적이다. 2020년까지 인터넷에 연결될 장치가 500억 개에 달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그러나 오늘날 널리 활용되고 있는 IPv4의 경우, 제공할 수 있는 IP 주소가 43억 개에 불과하다. 물론 IP 주소가 필요 없는 IoT 장치도 있기는 하지만, IPv4는 가트너 2020년 추정치의 20% 미만만 수용할 수 있다. 그마저도 아프리카 대륙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IPv4 주소가 고갈된 상태다. 아프리카조차 2018년 3월에 고갈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IPv6는 어떤 차이를 가져올까? 아주 큰 차이를 가져온다. 총 340 언데실리온(Undecillion, 340조의 조의 조)에 이르는 주소를 지원할 수 있다. 시스코의 전망치조차 먼저처럼 보이게 하는 분량이다. 그러나 IPv6 도입은 지지부진한 상태다. 5월 14일 기준, 전세계적으로 구글에 접속된 IPv6 트래픽은 약 11.6%에 불과하다. 좋은 소식은 도입이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다. 구글에 접속된 글로벌 IPv6 트래픽은 2014년 1월 3% 미만에 불과했었다.. 2. IPv4가 제공하는 것보다 더 많은 IP 주소가 필요한 클라우드 컴퓨팅 마이크로소프트는 클라우드 컴퓨팅 계획을 추진하면서 데이터센터에 IPv4를 이용하기로 결정했었다. 그런데 전세계적으로 IPv4 주소가 아주 부족해 비싼 가격을 지불해야 했다. ...

2016.05.23

구인 공고 급증! 인기 절정의 IoT 기술력 10선

점점 더 많은 커넥티드 기기들이 보급되고 있다. 사물인터넷에 ‘폭발적’이라는 표현을 사용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하지만 이에 따라 사물인터넷 프로젝트를 관리 집행할 역량을 가진 인재가 부족해지고 있다. 사실 불충분한 직원과 전문성 부족은 기업들이 현재 사물인터넷을 도입하고 활용하는데 가장 많이 언급되는 장애 요소라고 가트너는 밝히고 있다. 글로벌 프리랜서 시장 업워크(Upwork)의 카테고리 디렉터 라이언 존슨은 “전세계 기술 기업들이 사물인터넷 전략을 수립해 진행하는 현상을 보고 있다. 그러나 그들의 애로사항은 사내에 이런 것을 추진할 프로세스와 인재가 없다는 점이다”라고 말했다. 업워크의 대규모 구직 공고 데이터베이스로부터 데이터를 추적함으로써 존슨과 그의 팀은 사물인터넷 분야에 절정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10가지 기술을 정리해 제시했다. 2014년 10월부터 2015년 10월 사이에 증가한 값을 함께 표기했다. 1. 회로 설계 -231% 커넥티드 기기들은 새로운 시스템 요건을 필요로 한다. 즉 제조사들은 칩 설계와 개발에 있어 조정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 긴 배터리 사용시간에 의존하는 애플리케이션은 전력 소비 최적화를 위해 특수 설계된 회로 기판이 필요하거나 한 회로 기판 위에 다수의 칩과 센서를 배치해야 할 수도 있다. 존슨은 “PCB와 3D 설계 분야에서 강력한 수요가 나타나고 있다”라고 말했다. 2. 마이크로컨트롤러 프로그래밍 - 225% 사물인터넷은 수십 억 개의 작고 상호 연결된 기기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 중 상당수는 마이크로컨트롤러를 필요로 한다. 마이크로컨트롤러는 저비용, 저전력 임베디드 칩으로 프로그래밍 코드와 데이터 메모리를 내장하고 있다. 존슨은 “특히 센서와 자동화 프로젝트에 흔히 쓰이는 아두이노(Arduino) 프로그래밍 언어에 경력을 갖춘 전문가들에 대한 강력한 수요가 나타나고 있다”라고 전했다. 3. 오토CAD...

구직 GPS 구인 사물인터넷 IoT 업워크 회로 개발 오토CAD 노드.js

2016.05.20

점점 더 많은 커넥티드 기기들이 보급되고 있다. 사물인터넷에 ‘폭발적’이라는 표현을 사용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하지만 이에 따라 사물인터넷 프로젝트를 관리 집행할 역량을 가진 인재가 부족해지고 있다. 사실 불충분한 직원과 전문성 부족은 기업들이 현재 사물인터넷을 도입하고 활용하는데 가장 많이 언급되는 장애 요소라고 가트너는 밝히고 있다. 글로벌 프리랜서 시장 업워크(Upwork)의 카테고리 디렉터 라이언 존슨은 “전세계 기술 기업들이 사물인터넷 전략을 수립해 진행하는 현상을 보고 있다. 그러나 그들의 애로사항은 사내에 이런 것을 추진할 프로세스와 인재가 없다는 점이다”라고 말했다. 업워크의 대규모 구직 공고 데이터베이스로부터 데이터를 추적함으로써 존슨과 그의 팀은 사물인터넷 분야에 절정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10가지 기술을 정리해 제시했다. 2014년 10월부터 2015년 10월 사이에 증가한 값을 함께 표기했다. 1. 회로 설계 -231% 커넥티드 기기들은 새로운 시스템 요건을 필요로 한다. 즉 제조사들은 칩 설계와 개발에 있어 조정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 긴 배터리 사용시간에 의존하는 애플리케이션은 전력 소비 최적화를 위해 특수 설계된 회로 기판이 필요하거나 한 회로 기판 위에 다수의 칩과 센서를 배치해야 할 수도 있다. 존슨은 “PCB와 3D 설계 분야에서 강력한 수요가 나타나고 있다”라고 말했다. 2. 마이크로컨트롤러 프로그래밍 - 225% 사물인터넷은 수십 억 개의 작고 상호 연결된 기기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 중 상당수는 마이크로컨트롤러를 필요로 한다. 마이크로컨트롤러는 저비용, 저전력 임베디드 칩으로 프로그래밍 코드와 데이터 메모리를 내장하고 있다. 존슨은 “특히 센서와 자동화 프로젝트에 흔히 쓰이는 아두이노(Arduino) 프로그래밍 언어에 경력을 갖춘 전문가들에 대한 강력한 수요가 나타나고 있다”라고 전했다. 3. 오토CAD...

2016.05.20

'아이스크림을 지켜라' 벤 앤 제리스의 IoT 활용 사례

땅에 떨어트린 아이스크림이 슬픈 사건이라면 수만 달러어치의 아이스크림(특히 벤 앤 제리 아이스크림)을 잃는 일은 비극이라 할 만하다. 금전적 손실도 막대하다. 실제로 어더 벤처스(Udder Ventures)는 샌프란시스코 헤이트 애시베리 구역의 벤 앤 제리 매장에서 냉동고의 오작동으로 인해 큰 손실을 입었다. 애초에 장비 설치에 문제가 있었다. 어더 벤처스의 최고 행복 책임자인 존 슬레이터는 이 냉동고가 샌프란시스코 지역의 온도 변화에 맞게 설계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래서 시스템 작동이 번번히 중단됐고, 그 때마다 냉동고가 꺼지면서 아이스크림이 모두 녹았다. 슬레이터는 "냉동고는 9개월 동안 230번 꺼졌다. 상품 손실로 인한 피해액은 수만 달러에 달했다"며 "매일 밤 잠을 설쳤고, 아침마다 아이스크림이 또 다 녹았는지, 아니면 지난 밤을 무사히 넘겼는지 초조하게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 매장의 냉동고에는 가동 중단 알람이 포함된 보안 시스템이 연결되어 있었다. 보안 시스템은 문제를 감지하면 이메일 알림을 전송했지만 문제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하지 않았으므로 슬레이터는 냉동고가 다시 꺼졌는지, 아니면 하루 4번 실행되는 단순한 서리 제거 사이클인지를 알 수가 없었다. 또한, 한밤중에 경보를 받으면 냉동고가 제대로 돌아가고 있는지 매장으로 가서 확인해야 했다. 슬레이터는 "잠도 못 잤고 금전적인 손실도 크게 입었다. 더 이상 참을 수 없어 해결책을 찾기로 결심했다"고 말했다. 해결책은 온도 센서 9개월 후 이 매장의 냉동고는 재조정을 거쳐 더 이상 시스템을 중단시키지 않고 꺼지지도 않게 됐다. 그러나 슬레이터는 그동안의 고생 탓에 냉동고가 언제 또 다시 문제를 일으킬지 모른다는 불안감 속에 살아야 했다. 또한 이메일 경보는 여전히 도움이 되지 않았고 정상적인 상황을 경보로 알리는 경우가 많았다. 결국 더 효과적인 센서 시스템이 필요했다. 슬레이터는 ...

사례 사물인터넷 IoT 벤앤제리스

2016.05.20

땅에 떨어트린 아이스크림이 슬픈 사건이라면 수만 달러어치의 아이스크림(특히 벤 앤 제리 아이스크림)을 잃는 일은 비극이라 할 만하다. 금전적 손실도 막대하다. 실제로 어더 벤처스(Udder Ventures)는 샌프란시스코 헤이트 애시베리 구역의 벤 앤 제리 매장에서 냉동고의 오작동으로 인해 큰 손실을 입었다. 애초에 장비 설치에 문제가 있었다. 어더 벤처스의 최고 행복 책임자인 존 슬레이터는 이 냉동고가 샌프란시스코 지역의 온도 변화에 맞게 설계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래서 시스템 작동이 번번히 중단됐고, 그 때마다 냉동고가 꺼지면서 아이스크림이 모두 녹았다. 슬레이터는 "냉동고는 9개월 동안 230번 꺼졌다. 상품 손실로 인한 피해액은 수만 달러에 달했다"며 "매일 밤 잠을 설쳤고, 아침마다 아이스크림이 또 다 녹았는지, 아니면 지난 밤을 무사히 넘겼는지 초조하게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 매장의 냉동고에는 가동 중단 알람이 포함된 보안 시스템이 연결되어 있었다. 보안 시스템은 문제를 감지하면 이메일 알림을 전송했지만 문제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하지 않았으므로 슬레이터는 냉동고가 다시 꺼졌는지, 아니면 하루 4번 실행되는 단순한 서리 제거 사이클인지를 알 수가 없었다. 또한, 한밤중에 경보를 받으면 냉동고가 제대로 돌아가고 있는지 매장으로 가서 확인해야 했다. 슬레이터는 "잠도 못 잤고 금전적인 손실도 크게 입었다. 더 이상 참을 수 없어 해결책을 찾기로 결심했다"고 말했다. 해결책은 온도 센서 9개월 후 이 매장의 냉동고는 재조정을 거쳐 더 이상 시스템을 중단시키지 않고 꺼지지도 않게 됐다. 그러나 슬레이터는 그동안의 고생 탓에 냉동고가 언제 또 다시 문제를 일으킬지 모른다는 불안감 속에 살아야 했다. 또한 이메일 경보는 여전히 도움이 되지 않았고 정상적인 상황을 경보로 알리는 경우가 많았다. 결국 더 효과적인 센서 시스템이 필요했다. 슬레이터는 ...

2016.05.20

네스트, '오픈쓰레드' 소스코드 공개 "쓰레드 도입 쉬워진다"

IoT 기기 제조사가 쓰레드(Thread) 지원을 원한다면, 이제 기트허브에서 네스트의 '오픈쓰레드'(OpenThread)를 다운로드 받아 쉽게 구현할 수 있다. IoT용 오픈 와이어리스 프로토콜 '쓰레드'가 또 하나의 확산 계기를 마련했다. 구글이 소유한 네스트 랩스의 기여를 통해서다. 802.15.4 메시 네트워킹 표준 상에 구축된 IPv6 네트워킹 프로토콜인 쓰레드는, 수백 종의 저전력 기기들이 서로서로, 또는 클라우드로 연결되도록 하기 위해 고안됐다. 하지만 지금까지는 오픈 프로토콜임에도 불구하고 쓰레드 호환 기기를 제작하기 위해 별도의 소프트웨어 스택을 작성해야만 하는 번거로움이 따랐다. 지난 11일 네스트가 발행한 오픈쓰레드는 이 점에서의 의미를 지닌다. 쓰레드 프로토콜 도입용 소스 코드인 오픈쓰레드는 현재 3-조항 BSD 라이선스 아래 기트허브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이 조항은 누구에게나 소스 또는 바이너리 형태로 재활용, 수성, 재배포하도록 허용한다. 네스트는 이번 오픈쓰레드가 기기 제조사들이 자사의 제품의 쓰레드 기능을 보다 쉽게 도입할 수 있도록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네스트는 쓰레드 그룹 설립 단체 중 하나다. 여타 설립에 참여한 기관으로는 삼성전자, ARM 홀딩스, 프리스케일 반도체(현재는 NXP 반도체 일부) 등이 있다. 한편 쓰레드 그룹은 지난 12일 새로운 대표를 발표했다. 네스트 최고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인 그랜트 에릭슨(Grant Erickson)이 지난 2월 퇴임한 크리스 보로스에 이은 후임으로 대표 자리에 올랐다. 18개월 동안 대표를 역임한 보로스는 현재 다른 메시 네트워킹 기업인 이로(Eero)에서 근무하고 있다. 쓰레드 그룹은 현재 230여 곳의 회원사를 확보하고 있지만 에릭슨은 쓰레드 규모를 더욱 확대시켜나간다는 방침을 피력했다. 쓰레드 그룹은 초기 IT 및 소비자 전자 제조사의 후원을 기반으로 다양한 전기 장비 제조사 회원사를 확보해하고 ...

프로토콜 IoT 네스트 쓰레드 기트허브 오픈쓰레드

2016.05.13

IoT 기기 제조사가 쓰레드(Thread) 지원을 원한다면, 이제 기트허브에서 네스트의 '오픈쓰레드'(OpenThread)를 다운로드 받아 쉽게 구현할 수 있다. IoT용 오픈 와이어리스 프로토콜 '쓰레드'가 또 하나의 확산 계기를 마련했다. 구글이 소유한 네스트 랩스의 기여를 통해서다. 802.15.4 메시 네트워킹 표준 상에 구축된 IPv6 네트워킹 프로토콜인 쓰레드는, 수백 종의 저전력 기기들이 서로서로, 또는 클라우드로 연결되도록 하기 위해 고안됐다. 하지만 지금까지는 오픈 프로토콜임에도 불구하고 쓰레드 호환 기기를 제작하기 위해 별도의 소프트웨어 스택을 작성해야만 하는 번거로움이 따랐다. 지난 11일 네스트가 발행한 오픈쓰레드는 이 점에서의 의미를 지닌다. 쓰레드 프로토콜 도입용 소스 코드인 오픈쓰레드는 현재 3-조항 BSD 라이선스 아래 기트허브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이 조항은 누구에게나 소스 또는 바이너리 형태로 재활용, 수성, 재배포하도록 허용한다. 네스트는 이번 오픈쓰레드가 기기 제조사들이 자사의 제품의 쓰레드 기능을 보다 쉽게 도입할 수 있도록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네스트는 쓰레드 그룹 설립 단체 중 하나다. 여타 설립에 참여한 기관으로는 삼성전자, ARM 홀딩스, 프리스케일 반도체(현재는 NXP 반도체 일부) 등이 있다. 한편 쓰레드 그룹은 지난 12일 새로운 대표를 발표했다. 네스트 최고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인 그랜트 에릭슨(Grant Erickson)이 지난 2월 퇴임한 크리스 보로스에 이은 후임으로 대표 자리에 올랐다. 18개월 동안 대표를 역임한 보로스는 현재 다른 메시 네트워킹 기업인 이로(Eero)에서 근무하고 있다. 쓰레드 그룹은 현재 230여 곳의 회원사를 확보하고 있지만 에릭슨은 쓰레드 규모를 더욱 확대시켜나간다는 방침을 피력했다. 쓰레드 그룹은 초기 IT 및 소비자 전자 제조사의 후원을 기반으로 다양한 전기 장비 제조사 회원사를 확보해하고 ...

2016.05.13

인터넷 연결 기기 '늘자' IoT 보안 투자도 '폭증'

전 세계 사물인터넷(IoT) 보안 투자가 올해 3억 4,800만 달러(약 4,000억 원)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지난해 2억 8,150만 달러보다 23.7% 늘어난 것이다. 이미지 출처 : Getty Images Bank 시장조사업체 가트너에 따르면 IoT 보안 투자는 전체 IT 투자가 완만하게 성장하는 가운데서도 급성장세다. 2018년에는 5억 4,700만 달러(약 6,200억 원)에 달하고 2020년 이후에도 성장세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기술의 발전과 기업 조직의 개편, 확장성 좋은 서비스에 대한 선택 등이 맞물려 시장 확대를 견인할 것으로 분석했다. 가트너의 리서치 담당 이사 러게로 콘투는 "현재 IoT 보안 제품 시장은 작지만, 일반 소비자와 기업 두 분야 모두 사용하는 연결된 기기 규모가 역대 최고 수준으로 늘어나면서 관련 시장도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가트너는 올해 전 세계 사물(연결된 기기) 수가 지난해보다 30% 늘어난 64억 개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2018년에는 114억 개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반면 업종에 따라 편차가 매우 심하다. 콘투는 "산업별로 사업 우선순위와 보안인식의 수준이 크게 다르기 때문"이라며 "IoT 보안 시장 성장세는 일반 소비지와 기업 부문에서 IoT가 얼마나 퍼질 것이냐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가트너는 IoT 엔드포인트 투자와 관련해 차량이 대부분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커넥티드 카 외에도 중장비, 항공기, 농기계, 건설기계와 같은 복잡한 기계와 차량 등이 여기에 속한다. 문제는 이런 변화에 대한 기업의 대응이 아직 충분치 않다는 것이다. 가트너는 2020년까지 기업에 대한 확인된 보안 공격 중 25% 이상이 IoT를 포함할 것으로 전망했다. 반면 IoT 관련 보안 예산은 전체 IT 보안 예산의 채 10%가 되지 않는다. 콘투는 "IoT 예산이 적고, 기업 내 IoT 도입이 분산화...

보안 Security 사물인터넷 IoT

2016.05.03

전 세계 사물인터넷(IoT) 보안 투자가 올해 3억 4,800만 달러(약 4,000억 원)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지난해 2억 8,150만 달러보다 23.7% 늘어난 것이다. 이미지 출처 : Getty Images Bank 시장조사업체 가트너에 따르면 IoT 보안 투자는 전체 IT 투자가 완만하게 성장하는 가운데서도 급성장세다. 2018년에는 5억 4,700만 달러(약 6,200억 원)에 달하고 2020년 이후에도 성장세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기술의 발전과 기업 조직의 개편, 확장성 좋은 서비스에 대한 선택 등이 맞물려 시장 확대를 견인할 것으로 분석했다. 가트너의 리서치 담당 이사 러게로 콘투는 "현재 IoT 보안 제품 시장은 작지만, 일반 소비자와 기업 두 분야 모두 사용하는 연결된 기기 규모가 역대 최고 수준으로 늘어나면서 관련 시장도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가트너는 올해 전 세계 사물(연결된 기기) 수가 지난해보다 30% 늘어난 64억 개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2018년에는 114억 개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반면 업종에 따라 편차가 매우 심하다. 콘투는 "산업별로 사업 우선순위와 보안인식의 수준이 크게 다르기 때문"이라며 "IoT 보안 시장 성장세는 일반 소비지와 기업 부문에서 IoT가 얼마나 퍼질 것이냐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가트너는 IoT 엔드포인트 투자와 관련해 차량이 대부분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커넥티드 카 외에도 중장비, 항공기, 농기계, 건설기계와 같은 복잡한 기계와 차량 등이 여기에 속한다. 문제는 이런 변화에 대한 기업의 대응이 아직 충분치 않다는 것이다. 가트너는 2020년까지 기업에 대한 확인된 보안 공격 중 25% 이상이 IoT를 포함할 것으로 전망했다. 반면 IoT 관련 보안 예산은 전체 IT 보안 예산의 채 10%가 되지 않는다. 콘투는 "IoT 예산이 적고, 기업 내 IoT 도입이 분산화...

2016.05.03

"국내 기업들, 데이터 관리 서비스 중 클라우드와 IoT에 관심 높다" 마이크로소프트

국내 기업들은 데이터 관리 서비스 중 클라우드와 IoT(Internet of Things)를 가장 관심있어 하는 분야라고 응답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지난 3월부터 한달간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의 940개 기업, C레벨 이상을 대상으로 조사한 ‘APAC 데이터 활용 실태’ 설문조사에 따르면, 국내 110개 기업들은 클라우드와 IoT를 가장 관심있는 데이터 관리 서비스로 꼽았다. 수백만개의 디바이스를 연결하고, 그 안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클라우드 상에서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때보다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최근 뉴욕에서 개최된 마이크로소프트 ‘데이터 드리븐(Data Driven)’ 행사에서 사티아 나델라 CEO는 4차 산업혁명을 이끌 주요 동력으로 ‘데이터’를 언급하며 데이터를 제대로 분석하고 예측하는 자만이 살아남는 시대가 올 것이라고 말했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국내 기업들의 절반 이상(56%)이 데이터를 잘 아는 직원을 보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대답했지만, 응답자 4명 중 1명은 직원들이 데이터를 다루는 역량이 부족해 기업 내 디지털 전략을 추진하는데 어려움이 있다고 답변했다. 또한 기업들의 60%는 기업의 성공적인 디지털 전략 추진은 최고데이터책임자(CDO: Chief Data Officer, 32%)와 최고디지털책임자(CDO: Chief Digital Officer, 28%)가 이끌어야 한다고 답변했다. 이는 최고경영자(CEO: Chief Executive Officer, 21%) 보다 높은 수치로 기업들이 미래에는 데이터 기술경영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분석된다. 최고데이터책임자는 데이터의 효율적인 활용을 위해 이를 전문적으로 관리, 분석, 총괄하는 직책으로 데이터 시대를 맞아 최근 주요 기업들 사이에서 그 역할이 점차 중요해지고 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사업본부 박현진 부장은 “각종 데이터가 폭발적으로 증가...

클라우드 마이크로소프트 IoT

2016.04.29

국내 기업들은 데이터 관리 서비스 중 클라우드와 IoT(Internet of Things)를 가장 관심있어 하는 분야라고 응답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지난 3월부터 한달간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의 940개 기업, C레벨 이상을 대상으로 조사한 ‘APAC 데이터 활용 실태’ 설문조사에 따르면, 국내 110개 기업들은 클라우드와 IoT를 가장 관심있는 데이터 관리 서비스로 꼽았다. 수백만개의 디바이스를 연결하고, 그 안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클라우드 상에서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때보다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최근 뉴욕에서 개최된 마이크로소프트 ‘데이터 드리븐(Data Driven)’ 행사에서 사티아 나델라 CEO는 4차 산업혁명을 이끌 주요 동력으로 ‘데이터’를 언급하며 데이터를 제대로 분석하고 예측하는 자만이 살아남는 시대가 올 것이라고 말했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국내 기업들의 절반 이상(56%)이 데이터를 잘 아는 직원을 보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대답했지만, 응답자 4명 중 1명은 직원들이 데이터를 다루는 역량이 부족해 기업 내 디지털 전략을 추진하는데 어려움이 있다고 답변했다. 또한 기업들의 60%는 기업의 성공적인 디지털 전략 추진은 최고데이터책임자(CDO: Chief Data Officer, 32%)와 최고디지털책임자(CDO: Chief Digital Officer, 28%)가 이끌어야 한다고 답변했다. 이는 최고경영자(CEO: Chief Executive Officer, 21%) 보다 높은 수치로 기업들이 미래에는 데이터 기술경영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분석된다. 최고데이터책임자는 데이터의 효율적인 활용을 위해 이를 전문적으로 관리, 분석, 총괄하는 직책으로 데이터 시대를 맞아 최근 주요 기업들 사이에서 그 역할이 점차 중요해지고 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사업본부 박현진 부장은 “각종 데이터가 폭발적으로 증가...

2016.04.29

"2016년 전세계 IoT 보안 지출, 전년대비 23.7% 증가" 가트너 전망

2016년 전세계 사물인터넷(IoT) 보안 지출 규모가 전년대비 23.7% 증가한 3억4,8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가트너가 전망했다. 나아가, 2018년에는 IoT 보안 지출 규모가 5억4,700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가트너는 전반적으로 지출이 초반에 완만한 형태를 보이는데 반해, IoT 보안 지출은 기술력 향상, 조직 변화 및 확장 가능한 서비스 옵션이 늘어남에 따라 2020년 이후에는 보다 빠른 속도로 증가할 것으로 분석했다. 루게로 콘투 가트너 책임 연구원은 “가트너는 올해 전세계적으로 64억대의 커넥티드 디바이스가 사용될 것으로 보고 있고, 이는 전년대비 30%가 늘어난 수치로, 2018년에는 114억대 규모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며, “하지만, 보안에 대해 각기 다른 우선순위와 인지도를 갖고 있어 업계 간 편차가 상당하다”고 설명했다. 일반 소비자 및 각 산업 분야의 IoT 도입률은 IoT 보안 제품 시장에 밀접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또한, 커넥티드 카 뿐만 아니라, 대형 트럭, 민간 항공기, 농기구 및 건설 장비와 같은 기타 복합 기계 및 차량이 향후 엔드포인트(endpoint) 보안 지출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가트너는 2020년에는 기업에서 확인되는 보안 공격의 25%가 IoT와 관련될 것으로 보고 있지만, IoT가 IT 보안 예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0% 미만일 것으로 내다봤다. IoT에 할당된 예산이 제한적이며 기업들이 IoT 구현 초기단계에서 분산적인 접근방식을 취함에 따라, 보안 업체들은 유용한 IoT 보안 기능을 제공하는데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가트너는 기업들이 IoT 보안 강화를 위해 세분화되고 장기적인 방법을 채택하기 보다는 취약점과 공격점을 찾아내는데 지나치게 집중할 것으로 내다봤다. 콘투 연구원은 “기업들은 IoT 보안 유지를 위해 관리 및 분석, 그리고 디바이스와 해당 데이터의 권한 설정에 더욱 중점을 둘 것...

가트너 IoT

2016.04.28

2016년 전세계 사물인터넷(IoT) 보안 지출 규모가 전년대비 23.7% 증가한 3억4,8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가트너가 전망했다. 나아가, 2018년에는 IoT 보안 지출 규모가 5억4,700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가트너는 전반적으로 지출이 초반에 완만한 형태를 보이는데 반해, IoT 보안 지출은 기술력 향상, 조직 변화 및 확장 가능한 서비스 옵션이 늘어남에 따라 2020년 이후에는 보다 빠른 속도로 증가할 것으로 분석했다. 루게로 콘투 가트너 책임 연구원은 “가트너는 올해 전세계적으로 64억대의 커넥티드 디바이스가 사용될 것으로 보고 있고, 이는 전년대비 30%가 늘어난 수치로, 2018년에는 114억대 규모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며, “하지만, 보안에 대해 각기 다른 우선순위와 인지도를 갖고 있어 업계 간 편차가 상당하다”고 설명했다. 일반 소비자 및 각 산업 분야의 IoT 도입률은 IoT 보안 제품 시장에 밀접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또한, 커넥티드 카 뿐만 아니라, 대형 트럭, 민간 항공기, 농기구 및 건설 장비와 같은 기타 복합 기계 및 차량이 향후 엔드포인트(endpoint) 보안 지출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가트너는 2020년에는 기업에서 확인되는 보안 공격의 25%가 IoT와 관련될 것으로 보고 있지만, IoT가 IT 보안 예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0% 미만일 것으로 내다봤다. IoT에 할당된 예산이 제한적이며 기업들이 IoT 구현 초기단계에서 분산적인 접근방식을 취함에 따라, 보안 업체들은 유용한 IoT 보안 기능을 제공하는데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가트너는 기업들이 IoT 보안 강화를 위해 세분화되고 장기적인 방법을 채택하기 보다는 취약점과 공격점을 찾아내는데 지나치게 집중할 것으로 내다봤다. 콘투 연구원은 “기업들은 IoT 보안 유지를 위해 관리 및 분석, 그리고 디바이스와 해당 데이터의 권한 설정에 더욱 중점을 둘 것...

2016.04.28

"소통 능력, 범죄자가 보안부서보다 나았다" 버라이즌 보고서 지적

IoT 기기의 잠재적 보안 위험성에 대한 우려가 증가하고 있지만 아직 현실 세계 속 보안 문제는 아닌 것으로 조사됐다. 버라이즌이 최근 발간한 연례 '사이버 인시던트 보고서'에 따르면 오늘날 최대 보안 문제는 '피싱'이었다. 보고서에 따르면 버라이즌이 수집한 총 6만 5,200여 건의 사고 중 약 2,250여 건이 데이터 누출로 이어지거나 데이터 누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참고로 버라이즌이 정의하는 '사고'는 '데이터 누출'보다 넓은 범위다. 보고서에 따르면 가장 흔한 문제는 악성 첨부파일이나 링크를 이용하는 이메일 피싱이었다. 총 9,500여 건의 사고가 보고됐으며 이 중 900여 건이 데이터 누출로 이어졌다. 보안 링크의 가장 취약한 요소는 인간이었다. 보고서에는 이와 관련해 색다른 문구을 담고 있었다. "범죄자와 희생자 사이의 커뮤니케이션이 임직원과 보안부서 사이의 커뮤니케이션보다 훨씬 더 효율적이었다"라는 표현이었다. 버라이즌은 결과적을고 이메일 필터 작업을 고도화하고 보안 의식 훈련을 개선하는 한편 임직원 실수로부터 네트워크를 보호하는 방안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고 권고했다. 한편 IoT는 잠재적 위협 요소로 분류됐다. 인터넷에 연결된 기기는 스파이웨어로 동작할 수 있고 음성이나 영상을 수집할 수 있으며, 범죄자가 임의의 용도로 이용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였다. 버라이즌은 그러나 IoT 보안 문제가 당면 이슈는 아니었다면서 "실제로 중대한 문제 상황이 발견한 정황을 포착하지 못했다"라고 말했다. ciokr@idg.co.kr  

보안 이메일 피싱 버라이즌 보고서 IoT

2016.04.27

IoT 기기의 잠재적 보안 위험성에 대한 우려가 증가하고 있지만 아직 현실 세계 속 보안 문제는 아닌 것으로 조사됐다. 버라이즌이 최근 발간한 연례 '사이버 인시던트 보고서'에 따르면 오늘날 최대 보안 문제는 '피싱'이었다. 보고서에 따르면 버라이즌이 수집한 총 6만 5,200여 건의 사고 중 약 2,250여 건이 데이터 누출로 이어지거나 데이터 누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참고로 버라이즌이 정의하는 '사고'는 '데이터 누출'보다 넓은 범위다. 보고서에 따르면 가장 흔한 문제는 악성 첨부파일이나 링크를 이용하는 이메일 피싱이었다. 총 9,500여 건의 사고가 보고됐으며 이 중 900여 건이 데이터 누출로 이어졌다. 보안 링크의 가장 취약한 요소는 인간이었다. 보고서에는 이와 관련해 색다른 문구을 담고 있었다. "범죄자와 희생자 사이의 커뮤니케이션이 임직원과 보안부서 사이의 커뮤니케이션보다 훨씬 더 효율적이었다"라는 표현이었다. 버라이즌은 결과적을고 이메일 필터 작업을 고도화하고 보안 의식 훈련을 개선하는 한편 임직원 실수로부터 네트워크를 보호하는 방안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고 권고했다. 한편 IoT는 잠재적 위협 요소로 분류됐다. 인터넷에 연결된 기기는 스파이웨어로 동작할 수 있고 음성이나 영상을 수집할 수 있으며, 범죄자가 임의의 용도로 이용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였다. 버라이즌은 그러나 IoT 보안 문제가 당면 이슈는 아니었다면서 "실제로 중대한 문제 상황이 발견한 정황을 포착하지 못했다"라고 말했다. ciokr@idg.co.kr  

2016.04.27

NI, 산업용 IoT 이용한 운영 및 관리 비용 절감 솔루션 'NI 인사이트CM' 발표

내쇼날인스트루먼트(NI)가 온라인 컨디션 모니터링을 위한 소프트웨어 솔루션인 NI 인사이트CM 엔터프라이즈(InsightCM Enterprise)의 최신 버전을 출시했다. NI는 이 솔루션을 통해 현장에서 발생되는 고장 진단 및 문제를 실시간 온라인으로 모니터링해 기업의 운영 비용을 효과적으로 절감할 수 있다고 밝혔다. NI 인사이트CM, DIAdem, 콤팩트RIO(CompactRIO) 등과 같은 NI IIoT 기술 플랫폼에는 배포 센서 측정, 엣지 프로세싱, 분석 및 개방형 통신, 데이터 관리 기능이 포함돼 있다. 이러한 기능을 통해 방대한 데이터를 필터링해 유용한 정보를 정확한 시간에 담당 전문가에게 제공함으로써 빅 아날로그 데이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미국에서 한국전력과 같은 발전회사인 듀크에너지(DUKE Energy)의 사례는 NI 인사이트CM의 효과성을 입증해 준다. 듀크에너지는 80곳의 발전소에서 58GW급의 다양한 에너지를 생산 및 공급하면서 수명이 다한 중요 장비와 심각한 고장이 발생하는 새로운 탈유황물 가스플랜트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새로운 모니터링 기술이 필요했다. 듀크에너지는 60곳의 플랜트, 1000개 장비, 3만개의 센서를 온라인으로 모니터링해 실시간 분석하는 스마트 M&D(Measurement&Diagnostic)라는 프로젝트를 NI 콤팩트RIO 하드웨어와 NI 인사이트CM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온라인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비용을 효과적으로 절감했다. 듀크에너지 디렉터 버니 쿡은 “인사이트CM은 타사의 하드웨어나 기존에 사용하던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합하기에 용이했으며, 쉬운 라인선스 관리로 유지보수 비용을 혁신적으로 낮춰 새롭게 생성되는 채널을 확장할 수 있는 강점을 가진다”며 “무엇보다 진동 분석가들이 더 이상 센서 데이터를 취득하는데 집중하지 않고 데이터를 분석하고 개선하며, 현장 관리에 대한 노하우를 쌓을 수 있게 된 ...

NI IoT

2016.04.26

내쇼날인스트루먼트(NI)가 온라인 컨디션 모니터링을 위한 소프트웨어 솔루션인 NI 인사이트CM 엔터프라이즈(InsightCM Enterprise)의 최신 버전을 출시했다. NI는 이 솔루션을 통해 현장에서 발생되는 고장 진단 및 문제를 실시간 온라인으로 모니터링해 기업의 운영 비용을 효과적으로 절감할 수 있다고 밝혔다. NI 인사이트CM, DIAdem, 콤팩트RIO(CompactRIO) 등과 같은 NI IIoT 기술 플랫폼에는 배포 센서 측정, 엣지 프로세싱, 분석 및 개방형 통신, 데이터 관리 기능이 포함돼 있다. 이러한 기능을 통해 방대한 데이터를 필터링해 유용한 정보를 정확한 시간에 담당 전문가에게 제공함으로써 빅 아날로그 데이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미국에서 한국전력과 같은 발전회사인 듀크에너지(DUKE Energy)의 사례는 NI 인사이트CM의 효과성을 입증해 준다. 듀크에너지는 80곳의 발전소에서 58GW급의 다양한 에너지를 생산 및 공급하면서 수명이 다한 중요 장비와 심각한 고장이 발생하는 새로운 탈유황물 가스플랜트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새로운 모니터링 기술이 필요했다. 듀크에너지는 60곳의 플랜트, 1000개 장비, 3만개의 센서를 온라인으로 모니터링해 실시간 분석하는 스마트 M&D(Measurement&Diagnostic)라는 프로젝트를 NI 콤팩트RIO 하드웨어와 NI 인사이트CM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온라인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비용을 효과적으로 절감했다. 듀크에너지 디렉터 버니 쿡은 “인사이트CM은 타사의 하드웨어나 기존에 사용하던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합하기에 용이했으며, 쉬운 라인선스 관리로 유지보수 비용을 혁신적으로 낮춰 새롭게 생성되는 채널을 확장할 수 있는 강점을 가진다”며 “무엇보다 진동 분석가들이 더 이상 센서 데이터를 취득하는데 집중하지 않고 데이터를 분석하고 개선하며, 현장 관리에 대한 노하우를 쌓을 수 있게 된 ...

2016.04.26

인텔, 직원 1만 2천 명 해고 계획 발표··· 총 인력의 11%

인텔이 전세계에 걸쳐 1만 2,000여 명의 인력을 줄인다. PC 사업 비중을 줄이고 IoT 및 서버와 같은 성장 영역을 육성하려는 전략의 일환이다. 회사는 전체 인력의 11%에 해당하는 인력이라고 전하며, 전세계 업무 지점을 일부 통폐합함으로써 올해 7억 5,000만 달러의 비용을 절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텔은 2분기 구조조정과 관련해 총 12억 달러의 비용을 예정하고 있다. 회사 보고서에 따르면 인텔은 2015년 말 기준 72개 국가에 10만 4,800여 명의 직원을 채용하고 있었다. PC 시장이 축소하고 있는 가운데, 인텔의 수익과 매출을 보충해줄 부문으로는 먼저 데이터센터 장비 영역이 거론된다. 또 메모리 및 FPGA(field-programmable gate array) 부문도 있다. FPGA 영역은 인텔이 최근 167억 달러에 알테라를 인수하면서 확보한 바 있다. 인텔은 또 아톰 칩을 통해 스마트폰 및 태블릿 분야에 대한 공략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IDC에 따르면 올해 1분기 PC 시장은 총 6,060만 대가 출하돼 전년 동기 대비 11.6% 감소했다. 인텔에게 가장 큰 수익을 안겨주는 제품 범주는 서버다. 그러나 경쟁사들의 도전도 거세다. IBM 파워9 아키텍처와 ARM 서버 칩 등이 대표적이다. IoT 시장도 인텔이 주목하고 있는 분야다. 회사는 'America's Greatest Makers'라는 이름의 TV 쇼에 수백만 달러를 투자해 회사의 개발자 보드를 홍보하고 있다. 한편 이번 구조조정 계획은 인텔의 1분기 실적을 발표한 날 함께 공개됐다. 인텔은 1분기 20억 달러의 수익을 보고했는데, 이는 전년 동기와 비교해 3% 성장한 수치다. 매출은 7% 성장한 137억 달러였다. PC 및 모바일 칩을 담당하는 클라이언트 컴퓨팅 그룹의 매출이 2% 상승한 75억 달러였다. 서버 칩과 데이터센터 장비를 취급하는 데이터센터 그룹은 9% 상승한 40억 달러를 기록했다. ciokr@id...

인텔 해고 서버 PC 구조조정 메모리 IoT

2016.04.20

인텔이 전세계에 걸쳐 1만 2,000여 명의 인력을 줄인다. PC 사업 비중을 줄이고 IoT 및 서버와 같은 성장 영역을 육성하려는 전략의 일환이다. 회사는 전체 인력의 11%에 해당하는 인력이라고 전하며, 전세계 업무 지점을 일부 통폐합함으로써 올해 7억 5,000만 달러의 비용을 절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텔은 2분기 구조조정과 관련해 총 12억 달러의 비용을 예정하고 있다. 회사 보고서에 따르면 인텔은 2015년 말 기준 72개 국가에 10만 4,800여 명의 직원을 채용하고 있었다. PC 시장이 축소하고 있는 가운데, 인텔의 수익과 매출을 보충해줄 부문으로는 먼저 데이터센터 장비 영역이 거론된다. 또 메모리 및 FPGA(field-programmable gate array) 부문도 있다. FPGA 영역은 인텔이 최근 167억 달러에 알테라를 인수하면서 확보한 바 있다. 인텔은 또 아톰 칩을 통해 스마트폰 및 태블릿 분야에 대한 공략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IDC에 따르면 올해 1분기 PC 시장은 총 6,060만 대가 출하돼 전년 동기 대비 11.6% 감소했다. 인텔에게 가장 큰 수익을 안겨주는 제품 범주는 서버다. 그러나 경쟁사들의 도전도 거세다. IBM 파워9 아키텍처와 ARM 서버 칩 등이 대표적이다. IoT 시장도 인텔이 주목하고 있는 분야다. 회사는 'America's Greatest Makers'라는 이름의 TV 쇼에 수백만 달러를 투자해 회사의 개발자 보드를 홍보하고 있다. 한편 이번 구조조정 계획은 인텔의 1분기 실적을 발표한 날 함께 공개됐다. 인텔은 1분기 20억 달러의 수익을 보고했는데, 이는 전년 동기와 비교해 3% 성장한 수치다. 매출은 7% 성장한 137억 달러였다. PC 및 모바일 칩을 담당하는 클라이언트 컴퓨팅 그룹의 매출이 2% 상승한 75억 달러였다. 서버 칩과 데이터센터 장비를 취급하는 데이터센터 그룹은 9% 상승한 40억 달러를 기록했다. ciokr@id...

2016.04.20

"IoT 프로젝트, 총무 부서가 관장하는 경우가 더 많다"

기업 IoT 전략과 관련해 IT 부문이 총무 부문에 밀려 부차적 역할에 그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IoT 프로젝트와 유관한 이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한 설문조사 결과다. 테크날리스 리서치가 지난달 진행한 이 설문조사에서 두드러지는 사실은 또 있다. IoT 기술의 최대 활용처는 직원 모니터링였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IoT 프로젝트는 총무 부문과 IT 부문에 모두 걸쳐 있는 형국이었다. 총무 부문(Operations people)은 전구, 잠금 장치, 기계 도구 등을 다뤄온 부문으로 IT 부문과 활발히 교류해온 부문이 아니다. 620명의 응답자를 대상으로 한 이번 설문조사에서는 IoT 프로젝트의 42%가 설비 및 총무 부서에 의해 진행되고 있음이 드러났다. IT 부문이 관장하는 비율은 약 1/3 정도였다. 이밖에 현업 부문이 관장하는 비율은 1/4 정도였다. 테크날리스트 최고 애널리스트 압 오도넬은 "기업 내 권력의 이동을 반영한다"라고 평가했다. 그는 이어 IoT 프로젝트 성공을 위해서는 IT와 OT(operations technology) 부문의 대화하고 소통하며, 이 과정을 최고 경영진에서 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 밖에 설문조사에 따르면 기업들은 비용에 초점을 맞춰 IoT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경우가 많았다. 테크날리스트측은 "초기 IoT 배치들의 경우 보수적인 접근법을 취하는 경우가 많다"라고 분석했다. 주로 채택되는 IoT 네트워킹 방식은 무선랜과 이더넷이었다. LTE나 여타 IoT에 특화된 절전형 기술을 채택하는 비율은 아직 극소수에 불과했다. 또 IoT의 주요 활용처로 언급되곤 하는 '예측 애널리틱스'는 기업들의 주된 활용처가 아니었다. 주된 활용처는 단순한 모니터링 및 알람 기능이었다. 테크날리스는 그러나 예측 애널리틱스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는 점에서 향후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ciokr@idg.co.kr 

IT IoT OT 총무 테크날리스

2016.04.14

기업 IoT 전략과 관련해 IT 부문이 총무 부문에 밀려 부차적 역할에 그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IoT 프로젝트와 유관한 이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한 설문조사 결과다. 테크날리스 리서치가 지난달 진행한 이 설문조사에서 두드러지는 사실은 또 있다. IoT 기술의 최대 활용처는 직원 모니터링였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IoT 프로젝트는 총무 부문과 IT 부문에 모두 걸쳐 있는 형국이었다. 총무 부문(Operations people)은 전구, 잠금 장치, 기계 도구 등을 다뤄온 부문으로 IT 부문과 활발히 교류해온 부문이 아니다. 620명의 응답자를 대상으로 한 이번 설문조사에서는 IoT 프로젝트의 42%가 설비 및 총무 부서에 의해 진행되고 있음이 드러났다. IT 부문이 관장하는 비율은 약 1/3 정도였다. 이밖에 현업 부문이 관장하는 비율은 1/4 정도였다. 테크날리스트 최고 애널리스트 압 오도넬은 "기업 내 권력의 이동을 반영한다"라고 평가했다. 그는 이어 IoT 프로젝트 성공을 위해서는 IT와 OT(operations technology) 부문의 대화하고 소통하며, 이 과정을 최고 경영진에서 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 밖에 설문조사에 따르면 기업들은 비용에 초점을 맞춰 IoT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경우가 많았다. 테크날리스트측은 "초기 IoT 배치들의 경우 보수적인 접근법을 취하는 경우가 많다"라고 분석했다. 주로 채택되는 IoT 네트워킹 방식은 무선랜과 이더넷이었다. LTE나 여타 IoT에 특화된 절전형 기술을 채택하는 비율은 아직 극소수에 불과했다. 또 IoT의 주요 활용처로 언급되곤 하는 '예측 애널리틱스'는 기업들의 주된 활용처가 아니었다. 주된 활용처는 단순한 모니터링 및 알람 기능이었다. 테크날리스는 그러나 예측 애널리틱스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는 점에서 향후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ciokr@idg.co.kr 

2016.04.14

전환점 맞은 IoT 기술··· ‘이제는 실용화 단계’

IoT 기술이 계획 단계를 벗어나 실행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 심지어는 카메라 데이터를 이용해 굴 수확 현장을 모니터링하는 활용 사례도 있다. 오늘날 사물 인터넷 기술은 아직까지 제대로 정리되지 않은 파편화 양상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한편으론 스마트 시티, 스마트 팜 및 다양한 기업 및 산업 분야에서 점점 더 많은 파일럿 프로젝트들이 진행되고 있다. 버라이즌의 IoT 부대표 마크 바톨로미오는 “IoT 현장 도입이 늘어나고 있다. 이전까지 IoT가 주로 산업 부문에 초점을 맞춰 왔다면 이제는 실제 사용 케이스가 늘어나고 있다. 최근 사물 인터넷의 주요 트렌드는 IoT 기기가 생성한 데이터를 활용해 좀 더 효율적인 비즈니스 운용 전략을 세우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버라이즌은 지난해 10월 ‘씽스페이스(ThingSpace)’ 개발 플랫폼을 출시했다. 사물 인터넷 애플리케이션을 좀 더 쉽고 효율적으로 만들고 관리할 수 있게 해주는 플랫폼이다. 지난 2월에는 씽스페이스를 이용하는 개발자 수가 4,000명을 넘었다고 발표했다. 이와 함께 씽스페이스를 써드파티 네트워크 및 테크놀로지 공급자들에게 공개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미국 양대 통신기업 버라이즌과 AT&T 모두 새로운 수익 창출원으로 IoT를 적극적으로 밀고 있다. TBR 애널리스트 크리스 앤틀리츠에 따르면 두 기업 모두 IoT와 머신-투-머신 테크놀로지가 향후 주요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이들 기업은 2015년 4/4분기에 무선 서비스 분야에서 5% 매출 하락을 보고한 바 있다. AT&T나 버라이즌 같은 통신 업체들은 유, 무선 네트워크망과 업계 영향력을 이미 탄탄히 구축했다는 점에서 사물 인터넷 분야에 뛰어들기 아주 적합한 조건을 갖췄다. IDC는 통신 기업들의 기존 네트워크가 앞으로 IoT 생태계의 중심이 될 것이라고 예측하며 IoT를 다음과 같이 정의하기도 했다. “IoT는 네트워크들의...

사례 버라이즌 사물인터넷 IoT

2016.04.07

IoT 기술이 계획 단계를 벗어나 실행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 심지어는 카메라 데이터를 이용해 굴 수확 현장을 모니터링하는 활용 사례도 있다. 오늘날 사물 인터넷 기술은 아직까지 제대로 정리되지 않은 파편화 양상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한편으론 스마트 시티, 스마트 팜 및 다양한 기업 및 산업 분야에서 점점 더 많은 파일럿 프로젝트들이 진행되고 있다. 버라이즌의 IoT 부대표 마크 바톨로미오는 “IoT 현장 도입이 늘어나고 있다. 이전까지 IoT가 주로 산업 부문에 초점을 맞춰 왔다면 이제는 실제 사용 케이스가 늘어나고 있다. 최근 사물 인터넷의 주요 트렌드는 IoT 기기가 생성한 데이터를 활용해 좀 더 효율적인 비즈니스 운용 전략을 세우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버라이즌은 지난해 10월 ‘씽스페이스(ThingSpace)’ 개발 플랫폼을 출시했다. 사물 인터넷 애플리케이션을 좀 더 쉽고 효율적으로 만들고 관리할 수 있게 해주는 플랫폼이다. 지난 2월에는 씽스페이스를 이용하는 개발자 수가 4,000명을 넘었다고 발표했다. 이와 함께 씽스페이스를 써드파티 네트워크 및 테크놀로지 공급자들에게 공개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미국 양대 통신기업 버라이즌과 AT&T 모두 새로운 수익 창출원으로 IoT를 적극적으로 밀고 있다. TBR 애널리스트 크리스 앤틀리츠에 따르면 두 기업 모두 IoT와 머신-투-머신 테크놀로지가 향후 주요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이들 기업은 2015년 4/4분기에 무선 서비스 분야에서 5% 매출 하락을 보고한 바 있다. AT&T나 버라이즌 같은 통신 업체들은 유, 무선 네트워크망과 업계 영향력을 이미 탄탄히 구축했다는 점에서 사물 인터넷 분야에 뛰어들기 아주 적합한 조건을 갖췄다. IDC는 통신 기업들의 기존 네트워크가 앞으로 IoT 생태계의 중심이 될 것이라고 예측하며 IoT를 다음과 같이 정의하기도 했다. “IoT는 네트워크들의...

2016.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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