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치가드 테크놀러지가 SMB 규모 이하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을 타깃으로 온라인 시장에서 UTM 보안 공유기 ‘파이어박스(Firebox) T15·T35’을 선보인다.
워치가드는 엔터프라이즈급 보안 서비스를 SMB 규모 기업도 누릴 수 있게 접근 문턱을 낮추기 위해 온라인 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파이어박스 T15·T35 UTM 보안방화벽은 엔터프라이즈급 보안 기능을 제공하고, 쉽고 직관적인 설정 및 현존하는 모든 보안 위협에 대한 모니터링 및 즉각 대응 가능한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새로운 보안 위협 탐지 시 즉각적인 접근 및 대응까지 포괄적인 UTM 장비의 기능을 선보인다.
기본 옵션인 가상사설망(VPN) 기능은 지점 간·모바일·클라우드 VPN까지 다양한 접근 환경에 대응한다. 추가 옵션인 베이직 시큐리티는 실시간 업데이트되는 시그니처를 기반으로 모든 프로토콜의 트래픽을 검색하고 이 과정에 스파이웨어, SQL인젝션, 크로스 사이트 스크립팅 및 버퍼 오버 플로우를 비롯한 네트워크 위협을 감지하고 보호한다.
이 외에서도 RED, 웹 블록 URL 필터링, 스팸블록커, 게이트웨이 안티바이러스, 애플리케이션 컨트롤, 네트워크 디스커버리 기능을 갖췄다. 토털 시큐리티 옵션에서는 베이직 시큐리티 옵션에 APT 블록커, DLP, TDR, DNS와치 기능을 추가로 지원한다.
워치가드의 총판업체인 아이플랜네트웍스 김준환 대표는 “보다 고도화되고 있는 보안 공격에 SMB 기업도 엔터프라이즈급의 방어가 필요하다”며, “이에 가장 현실적인 솔루션이 파이어박스 T15·T35 UTM 보안방화벽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ciokr@id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