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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리케이션 / 운영체제

윈도우 11에서 안드로이드 구동 위한 권장 조건 “16GB 램과 SSD가 필요”

2022.02.21 Brian Cheon  |  CIO KR
안드로이드 앱은 저성능, 저전력 시스템을 감안해 개발된다. 윈도우 11에서 안드로이드 앱을 구동할 수 있게 된 2월 업데이트에 하드웨어 제원이 관건일 수 있다고 생각한 이들이 거의 없었던 배경이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않다. 최근 공개된 윈도우 지원 페이지에 따르면 아마존 앱스토어 기반 안드로이드 앱을 구동하기 위해서는 16GB 용량의 램과 SSD 등이 요구된다. 아울러 코어 i3 8세대, 또는 라이젠 3000 시리즈, 스냅드래곤 8c 이상의 프로세서가 권장된다고 밝히고 있다. 구형 32비트 PC에서는 구동이 불가능하며, 버추얼 머신 플랫폼 기능을 활성화할 수 있어야 한다. 



여기에는 이유가 있다. 운영체제를 가상 구동하기 위한 에뮬레이션 및 가상화 기능이 꽤 무거운 부하이기 때문이다. 

한편 지금까지 윈도우 11에서 구동할 수 있는 아마존 앱스토어 내 호환 애플리케이션 목록이 아직은 상당히 짧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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