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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 마침내 윈도우 11을 전사적으로 배포할 때가 왔다

필자는 1980년대부터 윈도우를 전문적으로 다뤘다. 윈도우 95 출시 당시 전담 분석가 중 한 명이었고, 윈도우 95 출시 덕분에 영향력 있는 분석가로 이름을 알릴 수 있었으므로, 어떤 면에서는 필자의 커리어에서 윈도우 95에 빚을 졌다고도 할 수 있다. 돌아보면 윈도우의 초기는 절대 순탄하지 않았다. 예를 들어 필자는 회사 CEO의 노트북에 윈도우 95를 설치하다가 노트북이 먹통이 된 적이 있다. 인텔의 한 엔지니어가 인텔 제조 공장의 생산용 시스템에 윈도우 95를 설치했다가 공장 가동이 멈춘 사건도 있었다. 필자와 윈도우 사이의 오랜 관계는 윈도우 95로 그렇게 시작됐다. 다시 현재로 돌아와 이제는 윈도우 11이 최신 업데이트와 함께 본격적으로 도약할 준비가 된 것 같다. 윈도우 11을 전사적으로 배포할 시점이 온 것인지 하나씩 분석했다.   간단히 돌아보는 윈도우의 역사 윈도우 95 시절과 비교하면 현재 마이크로소프트의 새 OS 출시 방식은 재미있기도 하고 조금 슬프기도 하다. 윈도우 95 출시는 마이크로소프트 OS 출시 역사에서 최고이자 최악의 사례다. 마케팅팀이 일을 너무 잘해서 사람들이 구매하기 위해 줄을 길게 늘어섰다는 면에서는 최고였지만(당시에는 OS 업그레이드를 돈을 주고 구매해야 했다), 개발과 지원이 보조를 맞추지 못해 말아먹었다는 면에서는 최악이었다. 당시만 해도 마이크로소프트는 걷잡을 수 없는 PC의 복잡성과 다양성에 대처해야 한다는 것을 인식하지 못했다. 베타에서 릴리스 후보로 전환하면서 바뀐 부분으로 인해 최종 제품은 베타만도 못하게 됐다. 또한 지원을 더 확대해야 하는 상황에서 마이크로소프트는 그 반대로 했다. 사람들은 도움을 받기 위해 전화를 걸었지만 도움 대신 받은 것은 통화 중 신호음이었다. 결국 마케팅팀이 이룬 성과를 도루묵으로 만들었다. 이후 마이크로소프트는 개발 문제를 바로 잡았다. 윈도우 10 출시는 그 이전 OS(윈도우 밀레니엄 에디션, 윈도우 비스타, 윈도우 8)에 비하면 완벽에 가까웠다. 윈도우 ...

윈도우 11 윈도우 10 마이크로소프트

09시 09분

필자는 1980년대부터 윈도우를 전문적으로 다뤘다. 윈도우 95 출시 당시 전담 분석가 중 한 명이었고, 윈도우 95 출시 덕분에 영향력 있는 분석가로 이름을 알릴 수 있었으므로, 어떤 면에서는 필자의 커리어에서 윈도우 95에 빚을 졌다고도 할 수 있다. 돌아보면 윈도우의 초기는 절대 순탄하지 않았다. 예를 들어 필자는 회사 CEO의 노트북에 윈도우 95를 설치하다가 노트북이 먹통이 된 적이 있다. 인텔의 한 엔지니어가 인텔 제조 공장의 생산용 시스템에 윈도우 95를 설치했다가 공장 가동이 멈춘 사건도 있었다. 필자와 윈도우 사이의 오랜 관계는 윈도우 95로 그렇게 시작됐다. 다시 현재로 돌아와 이제는 윈도우 11이 최신 업데이트와 함께 본격적으로 도약할 준비가 된 것 같다. 윈도우 11을 전사적으로 배포할 시점이 온 것인지 하나씩 분석했다.   간단히 돌아보는 윈도우의 역사 윈도우 95 시절과 비교하면 현재 마이크로소프트의 새 OS 출시 방식은 재미있기도 하고 조금 슬프기도 하다. 윈도우 95 출시는 마이크로소프트 OS 출시 역사에서 최고이자 최악의 사례다. 마케팅팀이 일을 너무 잘해서 사람들이 구매하기 위해 줄을 길게 늘어섰다는 면에서는 최고였지만(당시에는 OS 업그레이드를 돈을 주고 구매해야 했다), 개발과 지원이 보조를 맞추지 못해 말아먹었다는 면에서는 최악이었다. 당시만 해도 마이크로소프트는 걷잡을 수 없는 PC의 복잡성과 다양성에 대처해야 한다는 것을 인식하지 못했다. 베타에서 릴리스 후보로 전환하면서 바뀐 부분으로 인해 최종 제품은 베타만도 못하게 됐다. 또한 지원을 더 확대해야 하는 상황에서 마이크로소프트는 그 반대로 했다. 사람들은 도움을 받기 위해 전화를 걸었지만 도움 대신 받은 것은 통화 중 신호음이었다. 결국 마케팅팀이 이룬 성과를 도루묵으로 만들었다. 이후 마이크로소프트는 개발 문제를 바로 잡았다. 윈도우 10 출시는 그 이전 OS(윈도우 밀레니엄 에디션, 윈도우 비스타, 윈도우 8)에 비하면 완벽에 가까웠다. 윈도우 ...

09시 09분

리뷰 | 윈도우 11 22H2, 작지만 환영할 만한 변화

연 2회 기능 업데이트를 제공했던 윈도우 10과 달리 윈도우 11은 1년 단위로 기능 업데이트를 제공한다. 그리고 마침내 윈도우 11 2022 업데이트, 버전 22H2가 공개됐다. 참고로 여기서 ‘22’는 2022년을 의미하며 ‘H2’는 해당 연도 2분기에 공개된다는 의미다.   22H2는 버그를 해결하고 보안 구멍을 막고 때때로 1~2가지 기능을 추가하는 품질 및 보안 업데이트와는 달리 운영체제에 새로운 기능을 대거 추가하는 기능 업데이트여서 기대가 컸다. 그렇다면 22H2에는 구체적으로 무엇이 포함되어 있을까? 설치할만한 가치가 있을까? 이런 질문에 대한 답과 함께 많은 사람이 궁금해했던 것들을 살펴보자.   시작 메뉴의 변화 많은 윈도우 기능 업데이트와 마찬가지로 이번 업데이트에서도 마이크로소프트는 시작 메뉴를 일부 수정했다. 단, 몇 가지 사소한 수정에 그쳤다. 특히 필자의 마음에 든 추가 기능은 윈도우 10과 마찬가지로 폴더를 생성해 앱을 정리하는 기능이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11에서 뚜렷한 이유 없이 이 기능을 삭제했었다. 이번에 이 기능이 부활하면서 이제는 파워포인트, 그래픽 프로그램, 비디오 편집기 등을 하나의 폴더로 그룹화해 프레젠테이션을 생성할 때 손쉽게 찾을 수 있게 됐다.   단, 마이크로소프트는 이 기능을 숨기기 위해 비상한 노력을 기울였다. 하지만 방법을 한번 알면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일단 시작 메뉴에 고정된 아이콘 중 하나를 그룹화하고 싶은 앱의 아이콘 위로 끌어다 놓고 손을 뗀다. 이제 두 앱이 폴더라는 아이콘 안에 작은 아이콘으로 표시된다. 시작 메뉴는 아이콘을 내려놓는 정확한 위치에 대해 다소 까다롭게 반응하기 때문에 1~2번 더 시도해야 할 수도 있다. 원하는 대로 추가적인 앱을 폴더로 끌어다 놓은 후 이제 더블 클릭한다. 폴더가 열리고 내부에 아이콘이 있으며, 상단에 ‘폴더’라는 텍스트가 표시된다. 이 폴더 부분에 새 이름을 입력한다. 폴더 안에 있는 앱을 실행하려면 이를 클릭하...

윈도우 11 22H2

2022.09.26

연 2회 기능 업데이트를 제공했던 윈도우 10과 달리 윈도우 11은 1년 단위로 기능 업데이트를 제공한다. 그리고 마침내 윈도우 11 2022 업데이트, 버전 22H2가 공개됐다. 참고로 여기서 ‘22’는 2022년을 의미하며 ‘H2’는 해당 연도 2분기에 공개된다는 의미다.   22H2는 버그를 해결하고 보안 구멍을 막고 때때로 1~2가지 기능을 추가하는 품질 및 보안 업데이트와는 달리 운영체제에 새로운 기능을 대거 추가하는 기능 업데이트여서 기대가 컸다. 그렇다면 22H2에는 구체적으로 무엇이 포함되어 있을까? 설치할만한 가치가 있을까? 이런 질문에 대한 답과 함께 많은 사람이 궁금해했던 것들을 살펴보자.   시작 메뉴의 변화 많은 윈도우 기능 업데이트와 마찬가지로 이번 업데이트에서도 마이크로소프트는 시작 메뉴를 일부 수정했다. 단, 몇 가지 사소한 수정에 그쳤다. 특히 필자의 마음에 든 추가 기능은 윈도우 10과 마찬가지로 폴더를 생성해 앱을 정리하는 기능이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11에서 뚜렷한 이유 없이 이 기능을 삭제했었다. 이번에 이 기능이 부활하면서 이제는 파워포인트, 그래픽 프로그램, 비디오 편집기 등을 하나의 폴더로 그룹화해 프레젠테이션을 생성할 때 손쉽게 찾을 수 있게 됐다.   단, 마이크로소프트는 이 기능을 숨기기 위해 비상한 노력을 기울였다. 하지만 방법을 한번 알면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일단 시작 메뉴에 고정된 아이콘 중 하나를 그룹화하고 싶은 앱의 아이콘 위로 끌어다 놓고 손을 뗀다. 이제 두 앱이 폴더라는 아이콘 안에 작은 아이콘으로 표시된다. 시작 메뉴는 아이콘을 내려놓는 정확한 위치에 대해 다소 까다롭게 반응하기 때문에 1~2번 더 시도해야 할 수도 있다. 원하는 대로 추가적인 앱을 폴더로 끌어다 놓은 후 이제 더블 클릭한다. 폴더가 열리고 내부에 아이콘이 있으며, 상단에 ‘폴더’라는 텍스트가 표시된다. 이 폴더 부분에 새 이름을 입력한다. 폴더 안에 있는 앱을 실행하려면 이를 클릭하...

2022.09.26

블로그ㅣ원격 데스크톱 프로토콜(RDP) 공격을 막는 3가지 방법

위협 행위자의 네트워크 원격 접근을 막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제공하는 기본 설정 및 새로운 기능 외에 사용자가 할 수 있는 방법을 살펴본다.  랜섬웨어가 시스템에 침입하는 (오래된) 한 가지 방법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원격 데스크톱 프로토콜(Remote Desktop Protocol; RDP)을 공격하는 것이다. 수년 전 사무실 안팎에서 공유 원격 접근을 위해 마이크로소프트의 터미널 서비스를 사용했을 때, 위협 행위자는 TS그라인더(TSGrinder) 도구를 사용하곤 했다.    위협 행위자는 먼저 포트 3389에서 터미널 서비스 트래픽의 네트워크를 확인한다. 그다음 도구를 사용해 암호를 추측하여 네트워크 액세스 권한을 얻고, 관리자 계정을 노린다. 관리자 계정 이름을 변경하거나 터미널 서비스 프로토콜을 다른 포트로 이동하더라도 위협 행위자는 TCP/IP 트래픽을 스니핑하고, 트래픽이 어디로 이동했는지 식별할 수 있다.  위협 행위자는 RDP를 통해 여전히 원격 접근을 노리고 있다. 사람이 조작하는 랜섬웨어 기법을 통해 위협 행위자는 접근 권한을 얻은 다음, 더 높은 권한을 사용하여 네트워크에서 더 많은 액세스 권한을 얻는다. 여기서는 무차별 대입 공격 또는 기타 표적 원격 공격에서 네트워크를 보호하는 방법들을 소개한다.  빈 암호로 관리자 계정 사용 믿거나 말거나 이러한 공격을 막는 한 가지 방법은 관리자 계정에 빈 암호를 사용하는 것이다. 그룹 정책(Group Policy) 설정에서 ‘계정(Accounts): 로컬 계정에서 빈 암호 사용을 콘솔 로그온 전용으로 제한(Limit local account use of blank passwords to console logon only)’을 활용하면 빈 암호를 통해 네트워크에 원격으로 액세스할 수 있는 기능이 차단된다. 물론 이상적인 보안 조치는 아니지만 서버 2003 이후 그룹 정책에서 쓸 수 있는 흥미로운 보호 기능이라고 할 수 있다.  윈도우 ...

원격 접근 보안 원격 액세스 보안 네트워크 보안 원격 데스크톱 프로토콜 RDP 윈도우 11 MFA

2022.08.04

위협 행위자의 네트워크 원격 접근을 막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제공하는 기본 설정 및 새로운 기능 외에 사용자가 할 수 있는 방법을 살펴본다.  랜섬웨어가 시스템에 침입하는 (오래된) 한 가지 방법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원격 데스크톱 프로토콜(Remote Desktop Protocol; RDP)을 공격하는 것이다. 수년 전 사무실 안팎에서 공유 원격 접근을 위해 마이크로소프트의 터미널 서비스를 사용했을 때, 위협 행위자는 TS그라인더(TSGrinder) 도구를 사용하곤 했다.    위협 행위자는 먼저 포트 3389에서 터미널 서비스 트래픽의 네트워크를 확인한다. 그다음 도구를 사용해 암호를 추측하여 네트워크 액세스 권한을 얻고, 관리자 계정을 노린다. 관리자 계정 이름을 변경하거나 터미널 서비스 프로토콜을 다른 포트로 이동하더라도 위협 행위자는 TCP/IP 트래픽을 스니핑하고, 트래픽이 어디로 이동했는지 식별할 수 있다.  위협 행위자는 RDP를 통해 여전히 원격 접근을 노리고 있다. 사람이 조작하는 랜섬웨어 기법을 통해 위협 행위자는 접근 권한을 얻은 다음, 더 높은 권한을 사용하여 네트워크에서 더 많은 액세스 권한을 얻는다. 여기서는 무차별 대입 공격 또는 기타 표적 원격 공격에서 네트워크를 보호하는 방법들을 소개한다.  빈 암호로 관리자 계정 사용 믿거나 말거나 이러한 공격을 막는 한 가지 방법은 관리자 계정에 빈 암호를 사용하는 것이다. 그룹 정책(Group Policy) 설정에서 ‘계정(Accounts): 로컬 계정에서 빈 암호 사용을 콘솔 로그온 전용으로 제한(Limit local account use of blank passwords to console logon only)’을 활용하면 빈 암호를 통해 네트워크에 원격으로 액세스할 수 있는 기능이 차단된다. 물론 이상적인 보안 조치는 아니지만 서버 2003 이후 그룹 정책에서 쓸 수 있는 흥미로운 보호 기능이라고 할 수 있다.  윈도우 ...

2022.08.04

“2024년 윈도우 12 등장 가능성··· 연 2회 업데이트 주기도 변화”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12를 2024년 발표할 수 있다는 관측이 등장했다. 윈도우 센트럴은 윈도우 메이저 버전 업데이트가 3년 주기로 변화할 수 있으며, 현재 연 2회인 업데이트 주기가 연 4회로 늘어날 수 있다고 관측했다.  이는 다소 파격적이었던 윈도우 신제품 출시 추기가 예전과 비슷해진다는 의미로 이어진다. 과거 마이크로소프트 직원이 윈도우 10에 대해 마지막 윈도우라고 표현하면서 윈도우 11이 일종의 일회성 릴리즈로 여겨진 바 있다. 그러나 윈도우 10은 마지막 윈도우가 아니었으며, 2025년 퇴역이 유력한 상태다.  만약 이번 윈도우 센트럴의 관측이 사실이라면, 2021년 등장한 윈도우 11은 2024년(3년 후) 차세대 윈도우가 등장하게 된다. 마이크로소프트의 공식 발표는 아직 없다.  일반 소비자에게는 현재 연 2회(대개 봄과 가을) 주기로 이뤄지는 윈도우 주요 업데이트의 변화가 더 와닿는 변화일 수 있다. 윈도우 센트럴은 마이크로소프트가 ‘모멘트’(Monents)라고 부르는 특정 시기에 맞춰 주요 업데이트를 배포할 가능성을 제기했다.  이러한 전망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지난 2월 발표한 내용과 일부 일치한다. 회사는 당시 윈도우용 신기능을 임의의 일정에 따라 출시하는 새로운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윈도우 업데이트에 ‘나타나는 경험 팩’을 통해서라는 설명이었다. ciokr@idg.co.kr

윈도우 10 윈도우 11 윈도우 센트럴

2022.07.15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12를 2024년 발표할 수 있다는 관측이 등장했다. 윈도우 센트럴은 윈도우 메이저 버전 업데이트가 3년 주기로 변화할 수 있으며, 현재 연 2회인 업데이트 주기가 연 4회로 늘어날 수 있다고 관측했다.  이는 다소 파격적이었던 윈도우 신제품 출시 추기가 예전과 비슷해진다는 의미로 이어진다. 과거 마이크로소프트 직원이 윈도우 10에 대해 마지막 윈도우라고 표현하면서 윈도우 11이 일종의 일회성 릴리즈로 여겨진 바 있다. 그러나 윈도우 10은 마지막 윈도우가 아니었으며, 2025년 퇴역이 유력한 상태다.  만약 이번 윈도우 센트럴의 관측이 사실이라면, 2021년 등장한 윈도우 11은 2024년(3년 후) 차세대 윈도우가 등장하게 된다. 마이크로소프트의 공식 발표는 아직 없다.  일반 소비자에게는 현재 연 2회(대개 봄과 가을) 주기로 이뤄지는 윈도우 주요 업데이트의 변화가 더 와닿는 변화일 수 있다. 윈도우 센트럴은 마이크로소프트가 ‘모멘트’(Monents)라고 부르는 특정 시기에 맞춰 주요 업데이트를 배포할 가능성을 제기했다.  이러한 전망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지난 2월 발표한 내용과 일부 일치한다. 회사는 당시 윈도우용 신기능을 임의의 일정에 따라 출시하는 새로운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윈도우 업데이트에 ‘나타나는 경험 팩’을 통해서라는 설명이었다. ciokr@idg.co.kr

2022.07.15

알아둘 만한 윈도우 11 단축기 8선

단축키는 경쟁력이다. 시간과 에너지를 절약해준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최신 OS에 추가한 몇몇 새로운 단축키를 알아본다.  윈도우 11 신기능에 연결된 키보드 단축키 윈도우 11에 등장한 몇몇 새로운 기능에 곧바로 접근할 수 있게 하는 키보드 명령이 있다. 특히 스냅(Snap)에 빠른 접근을 구현하는 단축키(윈도우 키 + z)가 돋보인다. 스냅은 여러 윈도우 앱에 대한 6가지 배치를 제시하고 고를 수 있게 하는 기능이다.  윈도우 10에서도 비슷한 기능이 있었지만, 파워토이 설치를 필요로 했다. 단 윈도우 11에서도 파워토이를 이용하면 좀더 다양한 커스텀 레이아웃 중에서 고를 수 있다. 탬플릿도 좀더 풍부하다.  6개의 앱 윈도우 레이아웃을 보여주는 스냅 기능을 불러올 수 있다.  한편 여러 윈도우 창을 정렬하는 기본 단축키 2개도 다시 알아둘 만하다. 윈도우 키와 왼쪽 또는 오른쪽 화살표를 클릭하면 창이 왼쪽 또는 오른쪽에 간단히 정렬된다.  윈도우 10의 단축키에 익숙했던 이들을 위한 정보도 있다. 윈도우 10의 단축키가 일부 변화했다. 아래 표에 별표가 표시된 단축키들이다.  윈도우 11의 모든 키보드 단축키를 확인하려면 마이크로소프트 지원 사이트를 참조한다.  윈도우 11 인터페이스 개편과 관련된 단축키 윈도우 11의 인터페이스가 일부 변화함에 따라 특정 요소에 접근하는 키보드 명령도 변화했다. 일례로 윈도우 10의 액션 센터에 중장 집중적으로 표시됐던 정보는 이제 여러 오버레이로 다르게 분할되어 나타난다. 아래 단축키를 참조한다.  ciokr@idg.co.kr

윈도우 11 단축키 스냅

2022.07.06

단축키는 경쟁력이다. 시간과 에너지를 절약해준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최신 OS에 추가한 몇몇 새로운 단축키를 알아본다.  윈도우 11 신기능에 연결된 키보드 단축키 윈도우 11에 등장한 몇몇 새로운 기능에 곧바로 접근할 수 있게 하는 키보드 명령이 있다. 특히 스냅(Snap)에 빠른 접근을 구현하는 단축키(윈도우 키 + z)가 돋보인다. 스냅은 여러 윈도우 앱에 대한 6가지 배치를 제시하고 고를 수 있게 하는 기능이다.  윈도우 10에서도 비슷한 기능이 있었지만, 파워토이 설치를 필요로 했다. 단 윈도우 11에서도 파워토이를 이용하면 좀더 다양한 커스텀 레이아웃 중에서 고를 수 있다. 탬플릿도 좀더 풍부하다.  6개의 앱 윈도우 레이아웃을 보여주는 스냅 기능을 불러올 수 있다.  한편 여러 윈도우 창을 정렬하는 기본 단축키 2개도 다시 알아둘 만하다. 윈도우 키와 왼쪽 또는 오른쪽 화살표를 클릭하면 창이 왼쪽 또는 오른쪽에 간단히 정렬된다.  윈도우 10의 단축키에 익숙했던 이들을 위한 정보도 있다. 윈도우 10의 단축키가 일부 변화했다. 아래 표에 별표가 표시된 단축키들이다.  윈도우 11의 모든 키보드 단축키를 확인하려면 마이크로소프트 지원 사이트를 참조한다.  윈도우 11 인터페이스 개편과 관련된 단축키 윈도우 11의 인터페이스가 일부 변화함에 따라 특정 요소에 접근하는 키보드 명령도 변화했다. 일례로 윈도우 10의 액션 센터에 중장 집중적으로 표시됐던 정보는 이제 여러 오버레이로 다르게 분할되어 나타난다. 아래 단축키를 참조한다.  ciokr@idg.co.kr

2022.07.06

윈도우 11의 첫 기능 업데이트 ‘버전 22H2’ 미리 살펴보기

지난 2021년 10월 출시된 이후 윈도우 11(Windows 11)의 첫 번째 기능 업데이트 버전인 ‘윈도우 11 22H2’가 올가을, 아마도 10월 발표될 예정이다(22는 2022년을, H2는 하반기에 출시된다는 의미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미 윈도우 11 인사이더 프로그램의 프리뷰 채널에 해당 버전을 공개했다. ‘빌드 22621’이 최종 버전은 아니더라도 최종 버전에 가까울 것으로 예상된다. 공식 출시에 앞서 릴리즈 프리뷰 채널의 버전과 베타 및 개발자 채널의 최신 빌드에서 도입된 몇 가지 기능을 통해 22H2를 살짝 살펴봤다.  새로운 작업 관리자(Task Manager) 메모리 사용량을 확인하거나 시작 시 실행되는 프로그램을 비활성화하기 위해 시스템을 만지작거리는 사람이라면 (22H2에서) 개선된 작업 관리자를 만날 수 있다. 프로세스, 성능, 시작 앱 등의 탭이 상단에 있는 대신 왼쪽 열 아래 세로로 실행되는 아이콘으로 표시된다. 아이콘은 더 커지고, 목록 사이에 공간이 더 많으며, 새로운 다크 모드도 있다. 이제 폴더 열기 또는 작업 관리자에서 직접 프로그램 실행 등의 새 작업을 할 수 있다.    시작 메뉴(Start Menu) 사용자는 윈도우 10에서 사용하던 방식으로 앱 폴더를 만들어 앱을 정리할 수 있으며, 고정된 앱 섹션의 크기를 조정할 수 있다. 아울러 설정에 표시할 고정 항목 수를 조정하는 것을 포함하여 시작 메뉴를 개인화할 수 있는 새로운 섹션도 있다.    작업 표시줄로 끌어다 놓기(Drag and drop to the taskbar)  초기 윈도우 11 릴리즈에서 제거됐던 또 다른 기능인 ‘작업 표시줄로 끌어다 놓기’가 버전 22H2에서 다시 제공된다. 파일을 작업 표시줄의 앱 아이콘으로 드래그하면 윈도우 10에서와 마찬가지로 파일이 애플리케이션에서 열린다.  설정(Settings)  윈도우의 모든 새로운 기능 버전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윈도우 11 22H2 기능 업데이트

2022.06.28

지난 2021년 10월 출시된 이후 윈도우 11(Windows 11)의 첫 번째 기능 업데이트 버전인 ‘윈도우 11 22H2’가 올가을, 아마도 10월 발표될 예정이다(22는 2022년을, H2는 하반기에 출시된다는 의미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미 윈도우 11 인사이더 프로그램의 프리뷰 채널에 해당 버전을 공개했다. ‘빌드 22621’이 최종 버전은 아니더라도 최종 버전에 가까울 것으로 예상된다. 공식 출시에 앞서 릴리즈 프리뷰 채널의 버전과 베타 및 개발자 채널의 최신 빌드에서 도입된 몇 가지 기능을 통해 22H2를 살짝 살펴봤다.  새로운 작업 관리자(Task Manager) 메모리 사용량을 확인하거나 시작 시 실행되는 프로그램을 비활성화하기 위해 시스템을 만지작거리는 사람이라면 (22H2에서) 개선된 작업 관리자를 만날 수 있다. 프로세스, 성능, 시작 앱 등의 탭이 상단에 있는 대신 왼쪽 열 아래 세로로 실행되는 아이콘으로 표시된다. 아이콘은 더 커지고, 목록 사이에 공간이 더 많으며, 새로운 다크 모드도 있다. 이제 폴더 열기 또는 작업 관리자에서 직접 프로그램 실행 등의 새 작업을 할 수 있다.    시작 메뉴(Start Menu) 사용자는 윈도우 10에서 사용하던 방식으로 앱 폴더를 만들어 앱을 정리할 수 있으며, 고정된 앱 섹션의 크기를 조정할 수 있다. 아울러 설정에 표시할 고정 항목 수를 조정하는 것을 포함하여 시작 메뉴를 개인화할 수 있는 새로운 섹션도 있다.    작업 표시줄로 끌어다 놓기(Drag and drop to the taskbar)  초기 윈도우 11 릴리즈에서 제거됐던 또 다른 기능인 ‘작업 표시줄로 끌어다 놓기’가 버전 22H2에서 다시 제공된다. 파일을 작업 표시줄의 앱 아이콘으로 드래그하면 윈도우 10에서와 마찬가지로 파일이 애플리케이션에서 열린다.  설정(Settings)  윈도우의 모든 새로운 기능 버전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

2022.06.28

블로그ㅣ윈도우 버전 고민하기 전에 하드웨어부터 고려해야 할 이유

‘윈도우 10’과 ‘윈도우 11’에는 여러 버전이 있으며, 보안 요구사항에 따라 적절한 버전을 선택해야 한다. 하지만 그보다 먼저 하드웨어를 고려해야 한다.  최근에 누군가가 엔터프라이즈 SKU, 윈도우 10 프로페셔널, 윈도우 10 홈 등 여러 윈도우 버전을 언급하면서, 어떤 버전의 윈도우를 어떤 시스템에 배포하는 게 적절한지 물어본 적이 있다. 필자는 대부분의 중소기업(SMB) 및 일반 사용자라면 윈도우 10 또는 11 프로페셔널을 권장하는 편이다. 윈도우 10 또는 윈도우 11 홈을 구매했더라도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여기서 구매한 컴퓨터에 적절한 하드웨어가 있는지 확인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를테면 SSD(solid-state drive)가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얼마 전 필자는 지인이 새 PC에 윈도우 11을 설치하는 일을 도와주면서 다시 한번 SSD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다. 부팅 후 PC의 기계식 하드 드라이브는 디스크 사용량이 100%로 고정됐고, 시스템을 기본적으로 사용할 수 없게 됐다. 장치 관리자를 열어보니 아니나 다를까 해당 드라이브는 SSD가 아니었다. 노트북은 충분한 램(RAM)을 가지고 있었지만 윈도우 11(또는 윈도우 10)에 적합한 하드 드라이브를 가지고 있지 않았다.  오늘날 PC를 구매할 때 발생하는 또 다른 문제는 공급망 제약과 관련이 있다. 윈도우 버전에 관계없이 하드웨어를 구매한 다음 업그레이드해야 한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매장에는 윈도우 10이 아닌 윈도우 11 홈이 설치된 시스템만 있다. 윈도우 11은 여전히 개선되고 있는 중이기 때문에 메뉴 시스템을 윈도우 10과 동일하게 되돌려주는 ‘스타트11(Start11)’ 등의 서드파티 도구를 활용하면 입맛에 맞게 사용할 수 있다. 바뀐 윈도우 11 메뉴 시스템을 그냥 쓰기로 했다면 마이크로소프트가 시작 메뉴 시스템과 작업 관리자를 추가로 변경 중이라는 점에 유의하라.  윈도우 11 홈을 구매했다면 이는 윈도우...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윈도우 10 윈도우 11 하드웨어

2022.05.04

‘윈도우 10’과 ‘윈도우 11’에는 여러 버전이 있으며, 보안 요구사항에 따라 적절한 버전을 선택해야 한다. 하지만 그보다 먼저 하드웨어를 고려해야 한다.  최근에 누군가가 엔터프라이즈 SKU, 윈도우 10 프로페셔널, 윈도우 10 홈 등 여러 윈도우 버전을 언급하면서, 어떤 버전의 윈도우를 어떤 시스템에 배포하는 게 적절한지 물어본 적이 있다. 필자는 대부분의 중소기업(SMB) 및 일반 사용자라면 윈도우 10 또는 11 프로페셔널을 권장하는 편이다. 윈도우 10 또는 윈도우 11 홈을 구매했더라도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여기서 구매한 컴퓨터에 적절한 하드웨어가 있는지 확인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를테면 SSD(solid-state drive)가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얼마 전 필자는 지인이 새 PC에 윈도우 11을 설치하는 일을 도와주면서 다시 한번 SSD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다. 부팅 후 PC의 기계식 하드 드라이브는 디스크 사용량이 100%로 고정됐고, 시스템을 기본적으로 사용할 수 없게 됐다. 장치 관리자를 열어보니 아니나 다를까 해당 드라이브는 SSD가 아니었다. 노트북은 충분한 램(RAM)을 가지고 있었지만 윈도우 11(또는 윈도우 10)에 적합한 하드 드라이브를 가지고 있지 않았다.  오늘날 PC를 구매할 때 발생하는 또 다른 문제는 공급망 제약과 관련이 있다. 윈도우 버전에 관계없이 하드웨어를 구매한 다음 업그레이드해야 한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매장에는 윈도우 10이 아닌 윈도우 11 홈이 설치된 시스템만 있다. 윈도우 11은 여전히 개선되고 있는 중이기 때문에 메뉴 시스템을 윈도우 10과 동일하게 되돌려주는 ‘스타트11(Start11)’ 등의 서드파티 도구를 활용하면 입맛에 맞게 사용할 수 있다. 바뀐 윈도우 11 메뉴 시스템을 그냥 쓰기로 했다면 마이크로소프트가 시작 메뉴 시스템과 작업 관리자를 추가로 변경 중이라는 점에 유의하라.  윈도우 11 홈을 구매했다면 이는 윈도우...

2022.05.04

“윈도우 11 확산세 주춤··· 3월 중 0.1% 증가에 그쳐”

윈도우 11의 확산세가 “확실히 둔화됐다”는 진단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그러나 윈도우 10보다 채택 속도가 더 빠르다고 주장하고 있다. 컴퓨터 모니터링 소프트웨어 벤더 애드듀플렉스의 최근 데이터에 따르면, 2021년 10월 출시된 윈도우 11은 지난달 19.4%의 사용률(overall usage)을 기록했다. 2021년 12월 초와 비교해 10% 이상 증가한 수치지만, 3월 중 점유율 증가분은 0.1%에 그쳤다. 참고로 윈도우 11 인사이더 빌드를 이용하는 비율은 0.6%였다.  한편 윈도우 11 점유율에 대한 분석은 조사 업체에 따라 크게 엇갈리는 경향을 보인다. 애드듀플렉스는 지난 12월 윈도우 11 사용률이 거의 9%에 달한다고 밝혔지만, 당시 랜스위퍼(Lansweeper)는 윈도우 11의 채택률이 1% 미만이라고 제시한 바 있다.  애드듀플렉스의 데이터에서 윈도우 10을 사용하는 비율을 80%에 이른다. 이 중 가장 많은 사용자는 지난해 11월 출시된 윈도우 10 N21U(21H2)를 사용한다(28.5%). 2021년 3월에 출시된 윈도우 10 M21U(21H1)는 26.5%를 차지하고 있었다. 나머지 25%는 윈도우 10의 다른 5개 이전 버전을 이용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가트너의 스티브 클레인한스 리서치 부사장은 “상용 고객 대부분이 새로운 OS를 관망하고 있다. 2023년에도 많이 사용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밝혔다.  그는 그러나 윈도우 11의 성공 여부에 대해 결론을 내기기에는 아직 이르다는 입장이다. 그는 “현재 설치 비율은 새로운 OS 버전의 초기 단계에서 일어나는 전형적인 시장 변화일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문제가 있다는 징후로 보기는 어렵다”라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소비자 분야의 경우 새로운 OS의 사용율은 PC 판매와 관련성이 높다. 클레인한스는 “대부분의 소비자에게 운영체제는 그리 높은 우선순위가 아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업그레이드를 강제하기 시작하거나 최소한 적격 컴퓨터의...

윈도우 11 윈도우 10 애드듀플렉스

2022.04.05

윈도우 11의 확산세가 “확실히 둔화됐다”는 진단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그러나 윈도우 10보다 채택 속도가 더 빠르다고 주장하고 있다. 컴퓨터 모니터링 소프트웨어 벤더 애드듀플렉스의 최근 데이터에 따르면, 2021년 10월 출시된 윈도우 11은 지난달 19.4%의 사용률(overall usage)을 기록했다. 2021년 12월 초와 비교해 10% 이상 증가한 수치지만, 3월 중 점유율 증가분은 0.1%에 그쳤다. 참고로 윈도우 11 인사이더 빌드를 이용하는 비율은 0.6%였다.  한편 윈도우 11 점유율에 대한 분석은 조사 업체에 따라 크게 엇갈리는 경향을 보인다. 애드듀플렉스는 지난 12월 윈도우 11 사용률이 거의 9%에 달한다고 밝혔지만, 당시 랜스위퍼(Lansweeper)는 윈도우 11의 채택률이 1% 미만이라고 제시한 바 있다.  애드듀플렉스의 데이터에서 윈도우 10을 사용하는 비율을 80%에 이른다. 이 중 가장 많은 사용자는 지난해 11월 출시된 윈도우 10 N21U(21H2)를 사용한다(28.5%). 2021년 3월에 출시된 윈도우 10 M21U(21H1)는 26.5%를 차지하고 있었다. 나머지 25%는 윈도우 10의 다른 5개 이전 버전을 이용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가트너의 스티브 클레인한스 리서치 부사장은 “상용 고객 대부분이 새로운 OS를 관망하고 있다. 2023년에도 많이 사용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밝혔다.  그는 그러나 윈도우 11의 성공 여부에 대해 결론을 내기기에는 아직 이르다는 입장이다. 그는 “현재 설치 비율은 새로운 OS 버전의 초기 단계에서 일어나는 전형적인 시장 변화일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문제가 있다는 징후로 보기는 어렵다”라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소비자 분야의 경우 새로운 OS의 사용율은 PC 판매와 관련성이 높다. 클레인한스는 “대부분의 소비자에게 운영체제는 그리 높은 우선순위가 아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업그레이드를 강제하기 시작하거나 최소한 적격 컴퓨터의...

2022.04.05

파일 탐색기에 ‘탭 기능’ 추가될까?··· 윈도우 11 테스트 버전에 출현

운영체제의 파일 탐색기에 탭 기능이 있다면 어떨까? 탭으로 분리됨으로써 동일한 창에 다른 폴더를 표시하는 것이다.  사실 방법은 이미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표준 파일 관리자 대신 서드파티 파일 관리자 앱을 이용하면 된다.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브라우저 분야의 왕좌를 크롬에게 내주게 된 경로와 유사하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위기감을 느낀 듯하다. 최신 윈도우 11 프리뷰 모델에 마침내 탭 인터페이스를 갖춘 파일 탐색기가 등장했다. 9일 발표된 윈도우 11 테스트 빌드 22572에는 손쉬운 비디오 편집, 아동을 위한 화면 시간 관리 앱 등이 포함돼 있다. 그러나 공식 발표에 포함되지 않은 변화도 담겨 있다. 윈도우 관련 변화를 추적해온 제노(Xeno) 바이브툴(ViveTool) 앱에 새로운 명령이 포함돼 있었는데, 이를 실행하면 윈도우 탐색기에 탑이 나타난다고 보고했다.    As others have already found out. Running "vivetool addconfig 34370472 2" and launch an Explorer window, you get tabs! pic.twitter.com/xFrzAnTLcl — Xeno (@XenoPanther) March 9, 2022 그에 따르면 이 기능은 브라우저의 탭 기능과 유사하게 동작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이크로소프트가 공식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으며, 이는 당분간 윈도우 11 공식 버전에 등장하지 않을 수도 있음을 시시한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는 과거 세트(Sets)라는 탭 유형의 인터페이스를 브라우저가 아닌 앱에서 시도한 바 있다. 해당 시도는 3년 전 중단됐다. ciokr@idg.co.kr

파일 탐색기 윈도우 11 마이크로소프트 탭 기능

2022.03.11

운영체제의 파일 탐색기에 탭 기능이 있다면 어떨까? 탭으로 분리됨으로써 동일한 창에 다른 폴더를 표시하는 것이다.  사실 방법은 이미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표준 파일 관리자 대신 서드파티 파일 관리자 앱을 이용하면 된다.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브라우저 분야의 왕좌를 크롬에게 내주게 된 경로와 유사하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위기감을 느낀 듯하다. 최신 윈도우 11 프리뷰 모델에 마침내 탭 인터페이스를 갖춘 파일 탐색기가 등장했다. 9일 발표된 윈도우 11 테스트 빌드 22572에는 손쉬운 비디오 편집, 아동을 위한 화면 시간 관리 앱 등이 포함돼 있다. 그러나 공식 발표에 포함되지 않은 변화도 담겨 있다. 윈도우 관련 변화를 추적해온 제노(Xeno) 바이브툴(ViveTool) 앱에 새로운 명령이 포함돼 있었는데, 이를 실행하면 윈도우 탐색기에 탑이 나타난다고 보고했다.    As others have already found out. Running "vivetool addconfig 34370472 2" and launch an Explorer window, you get tabs! pic.twitter.com/xFrzAnTLcl — Xeno (@XenoPanther) March 9, 2022 그에 따르면 이 기능은 브라우저의 탭 기능과 유사하게 동작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이크로소프트가 공식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으며, 이는 당분간 윈도우 11 공식 버전에 등장하지 않을 수도 있음을 시시한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는 과거 세트(Sets)라는 탭 유형의 인터페이스를 브라우저가 아닌 앱에서 시도한 바 있다. 해당 시도는 3년 전 중단됐다. ciokr@idg.co.kr

2022.03.11

윈도우 11에서 안드로이드 구동 위한 권장 조건 “16GB 램과 SSD가 필요”

안드로이드 앱은 저성능, 저전력 시스템을 감안해 개발된다. 윈도우 11에서 안드로이드 앱을 구동할 수 있게 된 2월 업데이트에 하드웨어 제원이 관건일 수 있다고 생각한 이들이 거의 없었던 배경이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않다. 최근 공개된 윈도우 지원 페이지에 따르면 아마존 앱스토어 기반 안드로이드 앱을 구동하기 위해서는 16GB 용량의 램과 SSD 등이 요구된다. 아울러 코어 i3 8세대, 또는 라이젠 3000 시리즈, 스냅드래곤 8c 이상의 프로세서가 권장된다고 밝히고 있다. 구형 32비트 PC에서는 구동이 불가능하며, 버추얼 머신 플랫폼 기능을 활성화할 수 있어야 한다.  여기에는 이유가 있다. 운영체제를 가상 구동하기 위한 에뮬레이션 및 가상화 기능이 꽤 무거운 부하이기 때문이다.  한편 지금까지 윈도우 11에서 구동할 수 있는 아마존 앱스토어 내 호환 애플리케이션 목록이 아직은 상당히 짧다. ciokr@idg.co.kr  

윈도우 11 안드로이드 앱 구동 마이크로소프트 에뮬레이션

2022.02.21

안드로이드 앱은 저성능, 저전력 시스템을 감안해 개발된다. 윈도우 11에서 안드로이드 앱을 구동할 수 있게 된 2월 업데이트에 하드웨어 제원이 관건일 수 있다고 생각한 이들이 거의 없었던 배경이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않다. 최근 공개된 윈도우 지원 페이지에 따르면 아마존 앱스토어 기반 안드로이드 앱을 구동하기 위해서는 16GB 용량의 램과 SSD 등이 요구된다. 아울러 코어 i3 8세대, 또는 라이젠 3000 시리즈, 스냅드래곤 8c 이상의 프로세서가 권장된다고 밝히고 있다. 구형 32비트 PC에서는 구동이 불가능하며, 버추얼 머신 플랫폼 기능을 활성화할 수 있어야 한다.  여기에는 이유가 있다. 운영체제를 가상 구동하기 위한 에뮬레이션 및 가상화 기능이 꽤 무거운 부하이기 때문이다.  한편 지금까지 윈도우 11에서 구동할 수 있는 아마존 앱스토어 내 호환 애플리케이션 목록이 아직은 상당히 짧다. ciokr@idg.co.kr  

2022.02.21

“윈도우 11의 SSD 버그, 마침내 해결 유력”

사용 중인 SSD에서 알 수 없는 속도 저하 현상이 여전히 발생하고 있다면 윈도우 11 업데이트 KB5008353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윈도우 11의 성가신 SSD 버그가 마침내 수정될 전망이다. 작년 윈도우 11 사용자 일부에서 이유를 알기 어려운 SSD 속도 저하 현상이 나타났다. 특히 특정 NVMe SSD 드라이브에서 유독 쓰기 속도가 느려지는 문제가 빈번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작년 배포한 KB5007262 패치에서 해당 문제를 해결했다고 주장했던 바 있다.  그러나 문제가 완전히 해결됐는지 불확실했던 가운데 마이크로소프트가 또 다른 패치인 KB5008353를 오는 8일 발표되며, 이 패치가 문제를 해결하는 것으로 관측된다고 윈도우 레이티스트(Windows Latest)가 전했다.  이 미디어에 따르면 이 패치는 SSD가 여전히 정상 성능을 회복하지 못한 몇 가지 작은 이상값을 처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단 이 업데이트는 문제가 발견되지 않은 경우 설치할 필요가 없는 선택적 업데이트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는 2월 중 작업 표시줄을 일부 개선하고 안드로이드 앱 구동 기능을 내장한 피처 업데이트를 공개할 예정이다. ciokr@idg.co.kr

SSD 윈도우 11 KB5008353 패치 버그

2022.02.03

사용 중인 SSD에서 알 수 없는 속도 저하 현상이 여전히 발생하고 있다면 윈도우 11 업데이트 KB5008353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윈도우 11의 성가신 SSD 버그가 마침내 수정될 전망이다. 작년 윈도우 11 사용자 일부에서 이유를 알기 어려운 SSD 속도 저하 현상이 나타났다. 특히 특정 NVMe SSD 드라이브에서 유독 쓰기 속도가 느려지는 문제가 빈번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작년 배포한 KB5007262 패치에서 해당 문제를 해결했다고 주장했던 바 있다.  그러나 문제가 완전히 해결됐는지 불확실했던 가운데 마이크로소프트가 또 다른 패치인 KB5008353를 오는 8일 발표되며, 이 패치가 문제를 해결하는 것으로 관측된다고 윈도우 레이티스트(Windows Latest)가 전했다.  이 미디어에 따르면 이 패치는 SSD가 여전히 정상 성능을 회복하지 못한 몇 가지 작은 이상값을 처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단 이 업데이트는 문제가 발견되지 않은 경우 설치할 필요가 없는 선택적 업데이트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는 2월 중 작업 표시줄을 일부 개선하고 안드로이드 앱 구동 기능을 내장한 피처 업데이트를 공개할 예정이다. ciokr@idg.co.kr

2022.02.03

윈도우 11 첫 메이저 업데이트, 2월 중 나온다··· ‘안드로이드 앱 지원 포함’

윈도우 11에 곧 다수의 신기능이 추가된다. 안드로이드 앱 지원, 작업표시줄 업데이트와 같은 기능이 적용된 첫 윈도우 11 메이저 업데이트가 2월 중 배포될 예정이다.  이 업데이트는 현재 윈도우 인사이드 프로그램 가입자라면 데브 채널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일반 소비자들에게 배포될 시기가 2월 중 언제일 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최고 제품 책임자 파노스 파나이는 블로그 포스트를 통해 이번 소식을 알리며, 많은 사람들에게 유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메모장과 미디어 플레이어 앱도 윈도우 11 플루언트 디자인 콘셉트와 어울리도록 개편됐다.  특히 관심을 끄는 기능은 안드로이드 앱 지원이다. 단 아직까지는 아마존 앱스토어로 제한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향후 에픽 게임 스토어에 대한 지원도 추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접속하는 우회 방안이 존재하기는 하지만 빠른 시간 내에서 공식적으로 지원될 가능성은 희박한 상태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11이 최종 가용성 단계(final stage of availability)에 진입하고 있다고 공식 발표했다. 당초 목표 시기는 2022년 중반보다 빠른 속도다. ciokr@idg.co.kr  

윈도우 11 업데이트 안드로이드 앱 지원

2022.01.27

윈도우 11에 곧 다수의 신기능이 추가된다. 안드로이드 앱 지원, 작업표시줄 업데이트와 같은 기능이 적용된 첫 윈도우 11 메이저 업데이트가 2월 중 배포될 예정이다.  이 업데이트는 현재 윈도우 인사이드 프로그램 가입자라면 데브 채널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일반 소비자들에게 배포될 시기가 2월 중 언제일 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최고 제품 책임자 파노스 파나이는 블로그 포스트를 통해 이번 소식을 알리며, 많은 사람들에게 유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메모장과 미디어 플레이어 앱도 윈도우 11 플루언트 디자인 콘셉트와 어울리도록 개편됐다.  특히 관심을 끄는 기능은 안드로이드 앱 지원이다. 단 아직까지는 아마존 앱스토어로 제한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향후 에픽 게임 스토어에 대한 지원도 추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접속하는 우회 방안이 존재하기는 하지만 빠른 시간 내에서 공식적으로 지원될 가능성은 희박한 상태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11이 최종 가용성 단계(final stage of availability)에 진입하고 있다고 공식 발표했다. 당초 목표 시기는 2022년 중반보다 빠른 속도다. ciokr@idg.co.kr  

2022.01.27

블로그ㅣ내 작업 표시줄 돌려줘… 윈도우 11을 10으로 다운그레이드하려면?

연말 연휴에 새 ‘윈도우 11’ 노트북 또는 데스크톱을 구매하긴 했지만 여전히 ‘윈도우 10’을 실행하고 싶다면? 그렇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연말 휴가 기간에 새 윈도우 11 컴퓨터를 구매해 전원을 켜 봤을 것이다. 그리고 이내 작업 표시줄을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하거나, 작업 표시줄에 고정하거나, 윈도우 XP 이후부터 해왔던 여러 작업을 하는 게 그리워졌을 터다.  결정을 내려야 한다. 윈도우 11을 계속 사용할 것인가? 아니면 새 컴퓨터에 윈도우 10을 설치할 것인가? (후자를 선택한다면 아마도 보증은 무효화될 수 있다.)  그렇다면 16GB 이상의 메모리(RAM), 설치하고 싶지 않더라도 윈도우 11을 지원할 수 있는 프로세서, 그리고 무엇보다 SSD 드라이브가 있길 바란다. SSD가 없는 컴퓨터를 샀다면 이를 구매한 웹사이트(예: 코스트코(Costco) 등)에서 다음과 같은 문구를 볼 수 있다. “노트북을 처음 부팅한 후 기능을 다운로드 및 설치할 때, 첫 1~2시간 동안 기기의 성능이 저하될 수 있다. 모든 다운로드가 완료되면 노트북이 정상 상태로 돌아간다.” 이는 구형 IDE 드라이브가 있는 시스템에 윈도우를 배포해서는 안 된다는 분명한 신호다. 이러한 노트북이라면 다시 가지고 가서 SSD 드라이브가 있는 다른 제품을 구매하는 게 낫다. 구형 하드 드라이브를 사용하는 윈도우 10 컴퓨터라면 SSD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백업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전체 이미지 드라이브를 생성한 다음, 이를 클린 드라이브로 복원할 수 있다. SSD 드라이브 연결은 IDE 드라이브와 동일하며, 새 SSD를 기존 드라이브 슬롯에 밀어 넣을 수 있는 마운트 유닛은 쉽게 찾을 수 있다.  따라서 윈도우 10을 설치하거나 또는 (윈도우 10으로) 다운그레이드하기 전에, 원하는 기능을 다시 가져올 수 있는 서드파티 소프트웨어를 먼저 검토하는 게 좋다. 이를테면 스타트올백(Startallba...

윈도우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10 윈도우 11 운영체제

2022.01.04

연말 연휴에 새 ‘윈도우 11’ 노트북 또는 데스크톱을 구매하긴 했지만 여전히 ‘윈도우 10’을 실행하고 싶다면? 그렇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연말 휴가 기간에 새 윈도우 11 컴퓨터를 구매해 전원을 켜 봤을 것이다. 그리고 이내 작업 표시줄을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하거나, 작업 표시줄에 고정하거나, 윈도우 XP 이후부터 해왔던 여러 작업을 하는 게 그리워졌을 터다.  결정을 내려야 한다. 윈도우 11을 계속 사용할 것인가? 아니면 새 컴퓨터에 윈도우 10을 설치할 것인가? (후자를 선택한다면 아마도 보증은 무효화될 수 있다.)  그렇다면 16GB 이상의 메모리(RAM), 설치하고 싶지 않더라도 윈도우 11을 지원할 수 있는 프로세서, 그리고 무엇보다 SSD 드라이브가 있길 바란다. SSD가 없는 컴퓨터를 샀다면 이를 구매한 웹사이트(예: 코스트코(Costco) 등)에서 다음과 같은 문구를 볼 수 있다. “노트북을 처음 부팅한 후 기능을 다운로드 및 설치할 때, 첫 1~2시간 동안 기기의 성능이 저하될 수 있다. 모든 다운로드가 완료되면 노트북이 정상 상태로 돌아간다.” 이는 구형 IDE 드라이브가 있는 시스템에 윈도우를 배포해서는 안 된다는 분명한 신호다. 이러한 노트북이라면 다시 가지고 가서 SSD 드라이브가 있는 다른 제품을 구매하는 게 낫다. 구형 하드 드라이브를 사용하는 윈도우 10 컴퓨터라면 SSD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백업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전체 이미지 드라이브를 생성한 다음, 이를 클린 드라이브로 복원할 수 있다. SSD 드라이브 연결은 IDE 드라이브와 동일하며, 새 SSD를 기존 드라이브 슬롯에 밀어 넣을 수 있는 마운트 유닛은 쉽게 찾을 수 있다.  따라서 윈도우 10을 설치하거나 또는 (윈도우 10으로) 다운그레이드하기 전에, 원하는 기능을 다시 가져올 수 있는 서드파티 소프트웨어를 먼저 검토하는 게 좋다. 이를테면 스타트올백(Startallba...

2022.01.04

CIO들이 2022년에 하게 될 ‘거짓말’ 11가지

누구든 ‘자기기만’의 덫에 빠질 수 있다. CIO들도 예외는 아니다. 다가오는 2022년, CIO들이 스스로에게 할 수 있을 거짓말 11가지를 살펴본다. 직원들은 솔직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IT 전략 및 계획을 수립할 때 솔직하고, 꾸밈없으며, 정확한 정보는 가장 필요한 것이기 때문에 이는 굉장히 괴로운 일이다.  그리고 안타깝게도, 가장 나쁜 사기꾼을 피할 수도 없다. 거울을 봤을 때 보이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무슨 말을 하는지 알고 있을 것이다. 그 사기꾼은 가장 신뢰하기 쉽고, 필요한 것이 아니라 원하는 것을 이야기할 가능성이 가장 큰 사람이다. 바로 자신이다. 하지만 걱정할 필요는 없다. 자기기만을 해결하려면 달갑지 않은 정보에 시선을 돌리는 블라인더를 치우기만 하면 된다. 여기서는 CIO들이 내년에 하게 될 가능성이 큰 거짓말 목록을 작성해봤다.   #1. 직원들은 사무실로 복귀하고 싶어 한다 직원들이 사무실에서 맺는 관계와 소속감을 좋아한다고 생각했는가? 이제 이 생각을 다시 검토할 때다. 이 때문에 직원들이 사무실로 복귀하고 싶어 하진 않는다는 의미다. 그런 직원들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직원들도 더 많다.  직원들은 ‘사무실에 있는 동안에는’ 적어도 작은 방 안에 틀어박혀 키보드와 마우스를 만지는 것보단 동료들과 어울리는 게 낫다고 생각할 뿐이다. 하지만 이런 소속감의 이점은 통근으로 인한 불만족을 상쇄하진 못한다.  #2. 재택근무자를 완벽하게 지원하고 있다 팬데믹으로 인해 재택근무를 완벽하게 이해했다고 생각할 것이다. 이를테면 하이브리드 근무 모델을 도입해 지금까지 재택근무자와 재택근무자 관리에 주력해왔기 때문이다. 또한 직원들의 가정용 ISP(Internet Service Provider)의 안정성 및 성능을 모니터링하지 않더라도 모든 상황이 좋다고 스스로에게 이야기하고 있을 것이다(물론 가정용 ISP와 관련해 (IT 혹은 CIO를) 비난하지 말라는 태도를 취할 순 있다). ...

CIO IT 리더 사무실 복귀 재택근무 원격근무 하이브리드 근무 SLA 클라우드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랜섬웨어 윈도우 11 IT 리더십

2021.12.30

누구든 ‘자기기만’의 덫에 빠질 수 있다. CIO들도 예외는 아니다. 다가오는 2022년, CIO들이 스스로에게 할 수 있을 거짓말 11가지를 살펴본다. 직원들은 솔직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IT 전략 및 계획을 수립할 때 솔직하고, 꾸밈없으며, 정확한 정보는 가장 필요한 것이기 때문에 이는 굉장히 괴로운 일이다.  그리고 안타깝게도, 가장 나쁜 사기꾼을 피할 수도 없다. 거울을 봤을 때 보이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무슨 말을 하는지 알고 있을 것이다. 그 사기꾼은 가장 신뢰하기 쉽고, 필요한 것이 아니라 원하는 것을 이야기할 가능성이 가장 큰 사람이다. 바로 자신이다. 하지만 걱정할 필요는 없다. 자기기만을 해결하려면 달갑지 않은 정보에 시선을 돌리는 블라인더를 치우기만 하면 된다. 여기서는 CIO들이 내년에 하게 될 가능성이 큰 거짓말 목록을 작성해봤다.   #1. 직원들은 사무실로 복귀하고 싶어 한다 직원들이 사무실에서 맺는 관계와 소속감을 좋아한다고 생각했는가? 이제 이 생각을 다시 검토할 때다. 이 때문에 직원들이 사무실로 복귀하고 싶어 하진 않는다는 의미다. 그런 직원들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직원들도 더 많다.  직원들은 ‘사무실에 있는 동안에는’ 적어도 작은 방 안에 틀어박혀 키보드와 마우스를 만지는 것보단 동료들과 어울리는 게 낫다고 생각할 뿐이다. 하지만 이런 소속감의 이점은 통근으로 인한 불만족을 상쇄하진 못한다.  #2. 재택근무자를 완벽하게 지원하고 있다 팬데믹으로 인해 재택근무를 완벽하게 이해했다고 생각할 것이다. 이를테면 하이브리드 근무 모델을 도입해 지금까지 재택근무자와 재택근무자 관리에 주력해왔기 때문이다. 또한 직원들의 가정용 ISP(Internet Service Provider)의 안정성 및 성능을 모니터링하지 않더라도 모든 상황이 좋다고 스스로에게 이야기하고 있을 것이다(물론 가정용 ISP와 관련해 (IT 혹은 CIO를) 비난하지 말라는 태도를 취할 순 있다). ...

2021.12.30

윈도우 ‘메모장’ 마침내 대거 업데이트 된다··· 윈도우 11만 해당?

수많은 이들이 애용하는 단순 텍스트 편집기인 '메모장’(Notepad) 앱이 크게 업데이트된다. 새로운 다크 모드를 비롯한 몇몇 실용적인 개선 사항이 적용된다. 단 모든 이들이 이를 곧바로 경험하는 것은 아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인사이더 프로그램 내 개발자 채널을 통해 이번 업데이트를 배포하고 있다. 또 윈도우 10에 새로운 메모장이 도입될 지에 대한 언급도 없다. 윈도우 11로의 업그레이드를 유도하는 미끼일 수 있다는 해석이 나오는 이유다.  업데이트 사항 중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외관이다. 윈도우 11 미카(Mica) 디자인 미학의 특징인 둥근 모서리가 적용됐으며, 야간 작업 시 눈에 편안함을 더하는 다크 모드가 등장했다. 이 밖에 새로운 찾기 및 바꾸기 기능이 추가됐으며, 다단계 실행 취소 기능도 출현했다. Ctrl-Z 단축키를 누르면 역순으로 실행이 취소된다. 종전에는 1회의 취소만 가능했다.  새로운 찾기 및 바꾸기 모드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피스 스윗 수준의 기능들이 적용된 것은 아니다. 이를테면 자동 저장 기능이 없다. (참고로 기존 버전의 메모장에는 파일 이름 옆에 작은 별표가 표시되어 저장되지 않은 변경 사항이 있음을 알린다.) 글꼴 및 폰트, 스타일과 같은 메타정보를 지원하지 않아 오히려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윈도우 메모장 앱은 1985년 윈도우 1.0에서부터 존재해왔다. 이후 버전에 따라 지원 메모리 용량 확장, 찾기 기능, 기본 글꼴 변화 등의 소소한 업데이트가 적용된 바 있다. 이번 업데이트는 메모장 역사상 가장 큰 폭의 변화에 해당한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번 메모장 외에도 그림판, 포토, 시계 등의 여러 기본 앱에 대한 업데이트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ciokr@idg.co.kr

윈도우 11 노트패드 메모장 윈도우 인사이더 마이크로소프트

2021.12.09

수많은 이들이 애용하는 단순 텍스트 편집기인 '메모장’(Notepad) 앱이 크게 업데이트된다. 새로운 다크 모드를 비롯한 몇몇 실용적인 개선 사항이 적용된다. 단 모든 이들이 이를 곧바로 경험하는 것은 아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인사이더 프로그램 내 개발자 채널을 통해 이번 업데이트를 배포하고 있다. 또 윈도우 10에 새로운 메모장이 도입될 지에 대한 언급도 없다. 윈도우 11로의 업그레이드를 유도하는 미끼일 수 있다는 해석이 나오는 이유다.  업데이트 사항 중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외관이다. 윈도우 11 미카(Mica) 디자인 미학의 특징인 둥근 모서리가 적용됐으며, 야간 작업 시 눈에 편안함을 더하는 다크 모드가 등장했다. 이 밖에 새로운 찾기 및 바꾸기 기능이 추가됐으며, 다단계 실행 취소 기능도 출현했다. Ctrl-Z 단축키를 누르면 역순으로 실행이 취소된다. 종전에는 1회의 취소만 가능했다.  새로운 찾기 및 바꾸기 모드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피스 스윗 수준의 기능들이 적용된 것은 아니다. 이를테면 자동 저장 기능이 없다. (참고로 기존 버전의 메모장에는 파일 이름 옆에 작은 별표가 표시되어 저장되지 않은 변경 사항이 있음을 알린다.) 글꼴 및 폰트, 스타일과 같은 메타정보를 지원하지 않아 오히려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윈도우 메모장 앱은 1985년 윈도우 1.0에서부터 존재해왔다. 이후 버전에 따라 지원 메모리 용량 확장, 찾기 기능, 기본 글꼴 변화 등의 소소한 업데이트가 적용된 바 있다. 이번 업데이트는 메모장 역사상 가장 큰 폭의 변화에 해당한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번 메모장 외에도 그림판, 포토, 시계 등의 여러 기본 앱에 대한 업데이트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ciokr@idg.co.kr

2021.12.09

블로그 | 윈도우 11 확산세가 더딘 이유

최근 설문 조사에 따르면 윈도우 11이 설치된 PC 비율은 0.21%에 그친다. 몇 가지 이유가 있다. 새 윈도우가 등장하면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를 확산시키기 위한 캠페인을 벌인다. 10월 5일 출시된 윈도우 11에 대서도 마찬가지였다. 그러나 아직 마이크로소프트가 원하는 효과는 나타나지 않는 양상이다.  IT 자산 관리 기업 랜스위퍼가 1,000만 대 이상의 PC를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에 따르면, 윈도우 11을 실행하는 비율은 0.21%에 그쳤다. 3.62%를 차지한 윈도우 XP보다도 한참 낮은 수치다.  단 이번 결과에 감안해야 할 요소가 있다. 표본 크기가 크기는 하지만 대부분의 기업 부문에 속한 PC라는 점이다. 랜스위퍼는 조사 대상을 어떻게 확보했는지 공개하지 않았다. 6만 명의 응답자를 대상으로 도출된 애드듀플렉스의 8.9%라는 수치가 소비자 대상 윈도우 11의 설치율을 더 잘 반영할 수 있는 셈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윈도우 11은 지배적인 운영체제가 아니다. 당분간 지배적인 위치를 확보하기도 어렵다. 윈도우 11로의 업그레이드를 꺼리게 하는 요소는 무엇일까? 먼저 까다로운 하드웨어 요건이 있다. 윈도우 11과 호환되지 않는 PC가 상당수다. TPM 2.0, 시큐어 부트 등을 탑재하지 않은 시스템이다. 이를 우회할 수 있는 방법이 있기는 하지만 굳이 그렇게까지 해야 할 이유가 희박하다. 윈도우 10의 지원 기간이 2025년 10월까지로, 아직 넉넉하기 때문이다.  윈도우 11을 선호하지 않는 사용자들도 있다. 기존의 익숙한 사용자 경험에서 비교적 크게 변화했기 때문이다. 윈도우 8 외에는 윈도우 사용자 경험이 비슷했던 점을 감안하면 변화에 대한 거부감은 만만치 않은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ciokr@idg.co.kr  

윈도우 11 랜스위퍼

2021.12.02

최근 설문 조사에 따르면 윈도우 11이 설치된 PC 비율은 0.21%에 그친다. 몇 가지 이유가 있다. 새 윈도우가 등장하면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를 확산시키기 위한 캠페인을 벌인다. 10월 5일 출시된 윈도우 11에 대서도 마찬가지였다. 그러나 아직 마이크로소프트가 원하는 효과는 나타나지 않는 양상이다.  IT 자산 관리 기업 랜스위퍼가 1,000만 대 이상의 PC를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에 따르면, 윈도우 11을 실행하는 비율은 0.21%에 그쳤다. 3.62%를 차지한 윈도우 XP보다도 한참 낮은 수치다.  단 이번 결과에 감안해야 할 요소가 있다. 표본 크기가 크기는 하지만 대부분의 기업 부문에 속한 PC라는 점이다. 랜스위퍼는 조사 대상을 어떻게 확보했는지 공개하지 않았다. 6만 명의 응답자를 대상으로 도출된 애드듀플렉스의 8.9%라는 수치가 소비자 대상 윈도우 11의 설치율을 더 잘 반영할 수 있는 셈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윈도우 11은 지배적인 운영체제가 아니다. 당분간 지배적인 위치를 확보하기도 어렵다. 윈도우 11로의 업그레이드를 꺼리게 하는 요소는 무엇일까? 먼저 까다로운 하드웨어 요건이 있다. 윈도우 11과 호환되지 않는 PC가 상당수다. TPM 2.0, 시큐어 부트 등을 탑재하지 않은 시스템이다. 이를 우회할 수 있는 방법이 있기는 하지만 굳이 그렇게까지 해야 할 이유가 희박하다. 윈도우 10의 지원 기간이 2025년 10월까지로, 아직 넉넉하기 때문이다.  윈도우 11을 선호하지 않는 사용자들도 있다. 기존의 익숙한 사용자 경험에서 비교적 크게 변화했기 때문이다. 윈도우 8 외에는 윈도우 사용자 경험이 비슷했던 점을 감안하면 변화에 대한 거부감은 만만치 않은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ciokr@idg.co.kr  

2021.12.02

블로그 | '과거와의 조우' 윈도우 11 코드 서명 버그를 보며

‘코드 서명’(code-signing)과 관련된 문제로 인해 ‘스몰 비즈니스 서버 2003’ 설치 시 오류가 발생했던 적이 있었다. 지난주 비슷한 문제가 윈도우 11에서 나타났다.  무려 18년 전의 일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IT 전문가들과 진행한 한 회의에서 자사의 서버용 소프트웨어를 사전 공개했다. 회사는 서버, 이메일 서버 및 셰어포인트 서버를 30분 이내에 자동으로 설치하는 시연을 자랑스럽게 시작했다.  그런데 문제가 나타났다. 서버 소프트웨어를 시연하려고 할 때마다 명확하지 않은 오류 메시지가 나타났던 것이다. 추수감사절을 앞둔 시점에 비슷한 문제가 현장에서도 나타나기 시작했다. 당시 질문과 답변이 이뤄지는 공간이었던 마이크로소프트 뉴스 그룹에서 한 사람이 문제를 파악했다. 설치 중 사용된 특정 ‘SharePoint dll’ 파일의 만료 날짜가 11월 23일이었다. 그 날짜 이전에 서버 소프트웨어를 설치했다면 문제가 없었다. 그러나 그 이후에 시도하면 설치에 실패했던 것이다.  결국 이 문제는 서버의 바이오스에서 날짜를 11월 23일 이전으로 설정하고 소프트웨어를 설치한 다음, 다시 올바른 시간으로 설정하는 꼼수를 통해 말끔히 해결될 수 있었다.  액티브 디렉토리 도메인 컨트롤러에 대해 조금이라도 알고 있다면 날짜와 시간을 변경하는 것이 그리 현명한 시도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 있을 터다. 다행스럽게도 심각한 영향은 나타나지 않았으며, 스몰 비즈니스 서버 2003은 이후 전반적으로 호평을 받았다.  케케묵은 이야기를 꺼내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 릴리즈 버그가 예전부터 있었다는 사실을 언급하기 위해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코드 서명 파일 프로세스를 사용해 파일이 제대로 된 것인지 확인한다. 인증서가 유효하지 않거나 만료된 경우 운영체제 또는 특정 파일이 작동하지 않을 수 있다. 지난주 윈도우 11의 인증서 문제가 바로 이 경우였다.  윈도우 11 홈이나 프로를 실행하는 PC에서는 다음의 ...

스몰 비즈니스 서버 2003 코드 서명 코드 사이닝 윈도우 11 KB5008295 마이크로소프트

2021.11.09

‘코드 서명’(code-signing)과 관련된 문제로 인해 ‘스몰 비즈니스 서버 2003’ 설치 시 오류가 발생했던 적이 있었다. 지난주 비슷한 문제가 윈도우 11에서 나타났다.  무려 18년 전의 일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IT 전문가들과 진행한 한 회의에서 자사의 서버용 소프트웨어를 사전 공개했다. 회사는 서버, 이메일 서버 및 셰어포인트 서버를 30분 이내에 자동으로 설치하는 시연을 자랑스럽게 시작했다.  그런데 문제가 나타났다. 서버 소프트웨어를 시연하려고 할 때마다 명확하지 않은 오류 메시지가 나타났던 것이다. 추수감사절을 앞둔 시점에 비슷한 문제가 현장에서도 나타나기 시작했다. 당시 질문과 답변이 이뤄지는 공간이었던 마이크로소프트 뉴스 그룹에서 한 사람이 문제를 파악했다. 설치 중 사용된 특정 ‘SharePoint dll’ 파일의 만료 날짜가 11월 23일이었다. 그 날짜 이전에 서버 소프트웨어를 설치했다면 문제가 없었다. 그러나 그 이후에 시도하면 설치에 실패했던 것이다.  결국 이 문제는 서버의 바이오스에서 날짜를 11월 23일 이전으로 설정하고 소프트웨어를 설치한 다음, 다시 올바른 시간으로 설정하는 꼼수를 통해 말끔히 해결될 수 있었다.  액티브 디렉토리 도메인 컨트롤러에 대해 조금이라도 알고 있다면 날짜와 시간을 변경하는 것이 그리 현명한 시도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 있을 터다. 다행스럽게도 심각한 영향은 나타나지 않았으며, 스몰 비즈니스 서버 2003은 이후 전반적으로 호평을 받았다.  케케묵은 이야기를 꺼내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 릴리즈 버그가 예전부터 있었다는 사실을 언급하기 위해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코드 서명 파일 프로세스를 사용해 파일이 제대로 된 것인지 확인한다. 인증서가 유효하지 않거나 만료된 경우 운영체제 또는 특정 파일이 작동하지 않을 수 있다. 지난주 윈도우 11의 인증서 문제가 바로 이 경우였다.  윈도우 11 홈이나 프로를 실행하는 PC에서는 다음의 ...

2021.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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