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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 실시간 번역 스타트업 ‘카이트’ 인수

화상채팅 플랫폼 줌(Zoom)이 머신러닝 기반 실시간 번역 솔루션 업체인 ‘카이트’를 인수할 것이라고 29일(현지시간) 블로그를 통해 발표했다. 서로 다른 언어로 소통하는 줌 사용자들 간 의사소통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이라는 설명이다.  카이트는 독일 카를스루에 공과대학 교수 알렉스 웨이벨과 세바스찬 스튀커가 2015년 공동 설립한 스타트업이다. 음성을 실시간 번역 혹은 전사해 플랫폼 내에 자막 형태로 제공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줌은 이번 인수로 화상회의 실시간 번역 및 전사 기능을 강화해 다양한 언어 사용자 간 소통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영어만 지원하는 실시간 녹취 기능을 다른 언어로도 확장하는 한편, 카이트의 기술을 바탕으로 번역의 정확성도 높일 것이라는 설명이다.  줌의 제품 및 엔지니어링 부문 사장인 벨카미 산카링암은 “줌 회의 생산성을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왔다”라며 “(카이트의) 머신러닝 기반 번역 솔루션은 줌의 기능 개선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ciokr@idg.co.kr

카이트 번역 전사 인공지능

2021.06.30

화상채팅 플랫폼 줌(Zoom)이 머신러닝 기반 실시간 번역 솔루션 업체인 ‘카이트’를 인수할 것이라고 29일(현지시간) 블로그를 통해 발표했다. 서로 다른 언어로 소통하는 줌 사용자들 간 의사소통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이라는 설명이다.  카이트는 독일 카를스루에 공과대학 교수 알렉스 웨이벨과 세바스찬 스튀커가 2015년 공동 설립한 스타트업이다. 음성을 실시간 번역 혹은 전사해 플랫폼 내에 자막 형태로 제공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줌은 이번 인수로 화상회의 실시간 번역 및 전사 기능을 강화해 다양한 언어 사용자 간 소통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영어만 지원하는 실시간 녹취 기능을 다른 언어로도 확장하는 한편, 카이트의 기술을 바탕으로 번역의 정확성도 높일 것이라는 설명이다.  줌의 제품 및 엔지니어링 부문 사장인 벨카미 산카링암은 “줌 회의 생산성을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왔다”라며 “(카이트의) 머신러닝 기반 번역 솔루션은 줌의 기능 개선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ciokr@idg.co.kr

2021.06.30

주머니 속 요술지팡이··· 생산성 높이는 '구글 렌즈' 팁 12가지

구글 렌즈(Google Lens)는 사용자를 모바일 기술을 능수능란하게 다루는 ‘테크 마술사’로 만들 수 있다. 하지만 이 ‘마술’을 찾고 사용하는 것은 사용자의 몫이다.  잠깐! 면밀히 살펴보라. 안드로이드 폰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초능력, 다시 말해 사용자 주변의 ‘물리적 세계’와 기기의 ‘디지털 세계’를 연결해주는 미래형 시스템이 있다. 구글의 일급 기밀이기도 하다. 그리고 이것은 사용자의 많은 시간과 노력을 절약해줄 수 있다.    ‘구글 렌즈’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구글 렌즈는 안드로이드에 조용히 숨어있지만 갈수록 그 능력이 좋아지고 있다. 이상하게도, 구글은 이를 요란스레 떠들고 다니지 않는다. 사용자가 일부러 찾지 않는다면 그 존재조차 알 수 없다. 하지만 일단 발견하고 나면 주머니 속에 요술 지팡이가 있는 기분이 들 것이다.  핵심만 말하자면, 구글 렌즈는 ‘현실 세계의 검색 엔진’이라고 할 수 있다. 이는 인공지능을 사용해 이미지는 물론이고 스마트폰 카메라로 보이는 실시간 화면에서 텍스트나 사물 등을 식별한다. 그리고 이렇게 식별한 요소들을 여러 흥미로운 방법으로 배우거나 상호작용할 수 있게 해준다.  물론 꽃을 식별하고 책을 찾으며 랜드마크 정보를 알려주는 구글 렌즈의 능력이 확실히 인상적이다. 허나 일상생활에서 가치가 훨씬 더 높은 것은 구글 렌즈의 언뜻 평범해 보이는 생산성 관련 기능이다.  어서 안드로이드 기기를 켜고 구글 렌즈 앱을 설치하라. 그리고 아주 유용한 팁들을 배워보자.  1. 현실 세계의 텍스트 복사하기 구글 렌즈에서 가장 유용한 기능이자 자주 사용되는 기능은 실제 문서, 종이, 책, 화이트보드 또는 단어가 적힌 모든 것에서 텍스트를 추출한 다음, 그 텍스트를 스마트폰 클립보드에 복사하는 능력이다. 그리고 이 텍스트는 구글 문서, 노트, 이메일, 슬랙 채팅 등에 쉽게 붙여넣을 수 있다.   구글 렌즈 앱을 열고 문서 아이콘을 누른 다음 ...

구글 구글 렌즈 인공지능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모바일 카메라 번역 픽셀 폰

2020.08.31

구글 렌즈(Google Lens)는 사용자를 모바일 기술을 능수능란하게 다루는 ‘테크 마술사’로 만들 수 있다. 하지만 이 ‘마술’을 찾고 사용하는 것은 사용자의 몫이다.  잠깐! 면밀히 살펴보라. 안드로이드 폰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초능력, 다시 말해 사용자 주변의 ‘물리적 세계’와 기기의 ‘디지털 세계’를 연결해주는 미래형 시스템이 있다. 구글의 일급 기밀이기도 하다. 그리고 이것은 사용자의 많은 시간과 노력을 절약해줄 수 있다.    ‘구글 렌즈’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구글 렌즈는 안드로이드에 조용히 숨어있지만 갈수록 그 능력이 좋아지고 있다. 이상하게도, 구글은 이를 요란스레 떠들고 다니지 않는다. 사용자가 일부러 찾지 않는다면 그 존재조차 알 수 없다. 하지만 일단 발견하고 나면 주머니 속에 요술 지팡이가 있는 기분이 들 것이다.  핵심만 말하자면, 구글 렌즈는 ‘현실 세계의 검색 엔진’이라고 할 수 있다. 이는 인공지능을 사용해 이미지는 물론이고 스마트폰 카메라로 보이는 실시간 화면에서 텍스트나 사물 등을 식별한다. 그리고 이렇게 식별한 요소들을 여러 흥미로운 방법으로 배우거나 상호작용할 수 있게 해준다.  물론 꽃을 식별하고 책을 찾으며 랜드마크 정보를 알려주는 구글 렌즈의 능력이 확실히 인상적이다. 허나 일상생활에서 가치가 훨씬 더 높은 것은 구글 렌즈의 언뜻 평범해 보이는 생산성 관련 기능이다.  어서 안드로이드 기기를 켜고 구글 렌즈 앱을 설치하라. 그리고 아주 유용한 팁들을 배워보자.  1. 현실 세계의 텍스트 복사하기 구글 렌즈에서 가장 유용한 기능이자 자주 사용되는 기능은 실제 문서, 종이, 책, 화이트보드 또는 단어가 적힌 모든 것에서 텍스트를 추출한 다음, 그 텍스트를 스마트폰 클립보드에 복사하는 능력이다. 그리고 이 텍스트는 구글 문서, 노트, 이메일, 슬랙 채팅 등에 쉽게 붙여넣을 수 있다.   구글 렌즈 앱을 열고 문서 아이콘을 누른 다음 ...

2020.08.31

무료 번역 사이트에서 기업 데이터가 새고 있다

9월 이전에는 번역이 문제가 되지 않았다. 적어도 정보보안 관점에서는 그랬다. 어떤 언어로 작성된 콘텐츠를 가져다 다른 언어로 변경하는 것은 대부분의 CSO의 데이터 위험 목록에서 상위권에 있지 않았다. 하지만 노르웨이 뉴스 네트워크인 NRK가 세계에서 가장 큰 석유 및 가스 회사 가운데 하나인 스타토일(Statoil)에서 데이터 유출을 발견했다.   NRK는 460억 달러 규모의 사업체인 스타토일이 무료 온라인 툴인 Translate.com을 이용해 ‘해고의 통보, 인력감축 및 아웃소싱 계획, 비밀번호, 코드 정보, 계약서’를 번역했다고 보도했다. 그 후에도 이야기는 이어졌다. 대학교수인 리즈 링네스 랜데버그는 스타토일을 구글에서 검색해봤다. 검색 결과에는 그 회사의 번역물들이 있었다. “와! 이게 뭐야?” 랜데버그는 생각했다. 그는 NRK에 “이것은 조직, 민간기업, 정부기관에서 나온 정보였다”고 밝혔다. 즉, 랜데버그나 다른 어떤 구글 사용자들이 이런 정보를 읽는 것을 스타토일이 원하지 않았을 정보들이었다.  번역 업계는 이런 유출이 생기는 것을 알고 있었다. 케임브리지에 본부를 둔 싱크탱크인 커먼 센스 자문단(Common Sense Advisory)의 돈 드팔마 수석전략가는 “이것이 바로 우리가 10년도 넘게 회사들에게 경고해 온 것”이라고 말한다. “[무료 온라인 번역]이 작동하는 방식을 고려할 때, 그것은 계속 제기되고 있는 질문이었다. 무료 번역이 정보를 노출시킬 것인가라고 말이다.” 온라인 번역 서비스의 작동 방식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 Translate.com은 “무료이면서 자발적인 기계 번역은 침해되지 않았다. Translate.com의 솔루션에는 2가지 버전이 있다. 문제의 무료 버전은 다양한 온라인 번역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으로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번역가들이 번역 작업을 검토하고 수정한다. 이 ‘예전’ 자발적 번역 부문은 지금은 서비스가 종료되었으며, 자발적인 번역가들이 관련된 번역은 모두 삭제되었다. 지...

번역 Translate.com 번역정책 온라인기계번역

2019.12.03

9월 이전에는 번역이 문제가 되지 않았다. 적어도 정보보안 관점에서는 그랬다. 어떤 언어로 작성된 콘텐츠를 가져다 다른 언어로 변경하는 것은 대부분의 CSO의 데이터 위험 목록에서 상위권에 있지 않았다. 하지만 노르웨이 뉴스 네트워크인 NRK가 세계에서 가장 큰 석유 및 가스 회사 가운데 하나인 스타토일(Statoil)에서 데이터 유출을 발견했다.   NRK는 460억 달러 규모의 사업체인 스타토일이 무료 온라인 툴인 Translate.com을 이용해 ‘해고의 통보, 인력감축 및 아웃소싱 계획, 비밀번호, 코드 정보, 계약서’를 번역했다고 보도했다. 그 후에도 이야기는 이어졌다. 대학교수인 리즈 링네스 랜데버그는 스타토일을 구글에서 검색해봤다. 검색 결과에는 그 회사의 번역물들이 있었다. “와! 이게 뭐야?” 랜데버그는 생각했다. 그는 NRK에 “이것은 조직, 민간기업, 정부기관에서 나온 정보였다”고 밝혔다. 즉, 랜데버그나 다른 어떤 구글 사용자들이 이런 정보를 읽는 것을 스타토일이 원하지 않았을 정보들이었다.  번역 업계는 이런 유출이 생기는 것을 알고 있었다. 케임브리지에 본부를 둔 싱크탱크인 커먼 센스 자문단(Common Sense Advisory)의 돈 드팔마 수석전략가는 “이것이 바로 우리가 10년도 넘게 회사들에게 경고해 온 것”이라고 말한다. “[무료 온라인 번역]이 작동하는 방식을 고려할 때, 그것은 계속 제기되고 있는 질문이었다. 무료 번역이 정보를 노출시킬 것인가라고 말이다.” 온라인 번역 서비스의 작동 방식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 Translate.com은 “무료이면서 자발적인 기계 번역은 침해되지 않았다. Translate.com의 솔루션에는 2가지 버전이 있다. 문제의 무료 버전은 다양한 온라인 번역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으로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번역가들이 번역 작업을 검토하고 수정한다. 이 ‘예전’ 자발적 번역 부문은 지금은 서비스가 종료되었으며, 자발적인 번역가들이 관련된 번역은 모두 삭제되었다. 지...

2019.12.03

"AI 번역이 '직구' 늘린다" 이베이 데이터 분석 결과

온라인 전자 상거래를 이용한 국가 간 무역과 상품 판매에,  인공 지능을 활용한 번역 서비스가 의미 있는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러한 내용은 ‘기계 번역은 국제 무역에 영향을 미치는가? 대형 디지털 플랫폼의 증거(Does Machine Translation Affect International Trade? Evidence from a Large Digital Platform)'라는 논문에 실려있다. 논문 작성에는 MIT와 세인트루이스의 워싱턴 대학 연구팀이 참여했다. 연구에는 온라인 전자 상거래 업체인 이베이(eBay)의 방대한 번역 및 판매량 데이터가 활용됐다. 연구 대상 자료는 2014년 약 200개 이상의 국가를 대상으로 이뤄진, 140억 달러의 매출 기록이다. 연구팀은 이베이가 인공지능 기반 번역 서비스를 도입한 2014년을 기준으로, 도입 전후의 판매량을 변화를 비교했다. 비교 대상으로는 영어를 사용하지 않는 중남미, 유럽, 아시아 국가 중에서, 스페인어를 사용하는 라틴 아메리카 국가를 선정했다. 영어를 사용하는 미국 내의 매출 추이와 비영어권인 라틴아메리카 국가의 매출은, 인공지능 번역 서비스를 적용한 후 의미 있는 격차를 보이기 시작했다. 미국 내 판매량은 변화가 없거나 오히려 줄어든 반면, 라틴 아메리카는 매출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인공 지능을 활용한 번역 서비스로 라틴아메리카 지역으로의 수출량이 약 10.9% 증가한 것이다. 이베이의 인공지능 번역 시스템 eMT를 적용하기 전후의 영어권과 비영어권인 라틴아메리카의 매출(수출) 증가 변화 추이. 위의 그래프는 제품 제목의 길이에 따른 매출의 변화, 아래 그래프는 인공 지능 번역 서비스를 제공하기 전과 후의 전체적인 매출 변화를 비교했다.(자료:'Does Machine Translation Affect International Trade?’ 연구 논문) 인공지능 번역 서비스 도입 전에도 이베이는 자동 번역 기능을 지원했지만, 인공지능 ...

이베이 번역 직구

2019.05.16

온라인 전자 상거래를 이용한 국가 간 무역과 상품 판매에,  인공 지능을 활용한 번역 서비스가 의미 있는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러한 내용은 ‘기계 번역은 국제 무역에 영향을 미치는가? 대형 디지털 플랫폼의 증거(Does Machine Translation Affect International Trade? Evidence from a Large Digital Platform)'라는 논문에 실려있다. 논문 작성에는 MIT와 세인트루이스의 워싱턴 대학 연구팀이 참여했다. 연구에는 온라인 전자 상거래 업체인 이베이(eBay)의 방대한 번역 및 판매량 데이터가 활용됐다. 연구 대상 자료는 2014년 약 200개 이상의 국가를 대상으로 이뤄진, 140억 달러의 매출 기록이다. 연구팀은 이베이가 인공지능 기반 번역 서비스를 도입한 2014년을 기준으로, 도입 전후의 판매량을 변화를 비교했다. 비교 대상으로는 영어를 사용하지 않는 중남미, 유럽, 아시아 국가 중에서, 스페인어를 사용하는 라틴 아메리카 국가를 선정했다. 영어를 사용하는 미국 내의 매출 추이와 비영어권인 라틴아메리카 국가의 매출은, 인공지능 번역 서비스를 적용한 후 의미 있는 격차를 보이기 시작했다. 미국 내 판매량은 변화가 없거나 오히려 줄어든 반면, 라틴 아메리카는 매출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인공 지능을 활용한 번역 서비스로 라틴아메리카 지역으로의 수출량이 약 10.9% 증가한 것이다. 이베이의 인공지능 번역 시스템 eMT를 적용하기 전후의 영어권과 비영어권인 라틴아메리카의 매출(수출) 증가 변화 추이. 위의 그래프는 제품 제목의 길이에 따른 매출의 변화, 아래 그래프는 인공 지능 번역 서비스를 제공하기 전과 후의 전체적인 매출 변화를 비교했다.(자료:'Does Machine Translation Affect International Trade?’ 연구 논문) 인공지능 번역 서비스 도입 전에도 이베이는 자동 번역 기능을 지원했지만, 인공지능 ...

2019.05.16

구글 VP에 듣는 '검색의 미래, 투명성 제한, 음성 기술'

검색은 앞으로 어떻게 발전하며, 투명성 제한이 왜 필요하고, 음성 기반 검색이 어떤 영향을 끼칠까? 구글 글로벌 검색 담당 부사장이 내놓은 전망을 들어 보자.  “구글이 매일 소비자들에게 보여주는 공식 검색 결과는 궁극적으로 사회에서 해당 검색 대기업의 영향력과 역할에 대한 가장 투명한 점검 수단을 제공한다.” 이는 구글의 최고 검색 책임자가 한 말이다.  지난주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TwG(Think with Google) 행사에서 구글의 글로벌 검색 VP 판두 나약(사진)은 검색 기술의 미래와 인공지능(AI)의 역할에 대한 발표 세션에서 과도한 투명성에 대해 경고했다.  나약은 "검색 투명성이 과도하면 문제가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알고리즘과 투명성을 과도하게 공개하면 스팸 전송자들에게만 도움이 될 뿐이다. 그들은 올바른 일을 하려는 고품질 웹사이트의 웹마스터들보다 더욱 효율이 높아질 것이다. 그리고 대부분 사용자가 피해를 받게 될 것이다"고 이야기했다.       이는 구글의 역사만 보아도 알 수 있다고 나약은 말했다. "검색 순위가 경제적인 가치를 나타나게 되면서 사람들이 시스템으로 게임을 하기 시작했다. 사용자를 위한 훌륭한 서비스와 콘텐츠를 구축하기보다는 사용자가 다른 것을 하도록 시스템을 만들기 시작했으며, 그중에는 악의적인 것도 있었다"고 그는 설명했다.  1999년 구글이 웹 페이지 내에서 링크의 중요성을 조작하는 페이지 순위 규칙에 대한 문서를 공개하자 발생한 일이 한 예다. 나약은 "링크를 속이는 스팸 전송자들도 존재한다"고 덧붙였다.  스팸 보호가 적용되지 않은 결과에 대한 구글의 연구에 따르면 웹 문서 중 40% 이상에 웹 전반에 걸친 인덱스 제공 스팸이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나약에 따르면, 이에 대응하는 자체 메커니즘으로 지난 3년 동안 ...

검색 사투리 기계 번역 음성 비서 음성 인터페이스 음성 검색 인공지능 스팸 CMO 번역 구글 자연어 검색

2019.02.19

검색은 앞으로 어떻게 발전하며, 투명성 제한이 왜 필요하고, 음성 기반 검색이 어떤 영향을 끼칠까? 구글 글로벌 검색 담당 부사장이 내놓은 전망을 들어 보자.  “구글이 매일 소비자들에게 보여주는 공식 검색 결과는 궁극적으로 사회에서 해당 검색 대기업의 영향력과 역할에 대한 가장 투명한 점검 수단을 제공한다.” 이는 구글의 최고 검색 책임자가 한 말이다.  지난주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TwG(Think with Google) 행사에서 구글의 글로벌 검색 VP 판두 나약(사진)은 검색 기술의 미래와 인공지능(AI)의 역할에 대한 발표 세션에서 과도한 투명성에 대해 경고했다.  나약은 "검색 투명성이 과도하면 문제가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알고리즘과 투명성을 과도하게 공개하면 스팸 전송자들에게만 도움이 될 뿐이다. 그들은 올바른 일을 하려는 고품질 웹사이트의 웹마스터들보다 더욱 효율이 높아질 것이다. 그리고 대부분 사용자가 피해를 받게 될 것이다"고 이야기했다.       이는 구글의 역사만 보아도 알 수 있다고 나약은 말했다. "검색 순위가 경제적인 가치를 나타나게 되면서 사람들이 시스템으로 게임을 하기 시작했다. 사용자를 위한 훌륭한 서비스와 콘텐츠를 구축하기보다는 사용자가 다른 것을 하도록 시스템을 만들기 시작했으며, 그중에는 악의적인 것도 있었다"고 그는 설명했다.  1999년 구글이 웹 페이지 내에서 링크의 중요성을 조작하는 페이지 순위 규칙에 대한 문서를 공개하자 발생한 일이 한 예다. 나약은 "링크를 속이는 스팸 전송자들도 존재한다"고 덧붙였다.  스팸 보호가 적용되지 않은 결과에 대한 구글의 연구에 따르면 웹 문서 중 40% 이상에 웹 전반에 걸친 인덱스 제공 스팸이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나약에 따르면, 이에 대응하는 자체 메커니즘으로 지난 3년 동안 ...

2019.02.19

"간과하기 쉬운 7가지 파괴적 기술 트렌드 있다" 가트너

오늘날 CIO들이 7종의 파괴적 디지털 신기술에 좀더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가트너가 진단했다. 양자 컴퓨팅, 스웜(swarm) 기술, 나노 기술, 실시간 언어 번역, 인간 기계 인터페이스, 스마트폰 탈중개화(disintermediation), 소프트웨어 배포 혁명이 그것이다. 가트너 대릴 플러머 펠로우 부사장은 "현재 기업과 벤더가 직면한 가장 큰 도전 중 하나는 디지털 붕괴다. 디지털 붕괴가 지니는 가상적 속성이 있다. 이로 인해 기업은 예전의 혼란보다 더 대처하기 어렵다. CIO는 조기 지표를 인식하고 우선 순위를 지정하고, 현업 동료와 협력해 보다 전문적으로 대응함으로써 디지털 파괴에 대응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가느터에 따르면 상기 7가지 기술은 몇 가지 범주로 분류될 수 있으며 각각은 파괴적인 기업과 비즈니스 모델이 출현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닌다. 퀀텀 컴퓨팅 플러머에 따르면 머신러닝, 인공지능 및 데이터 분석에 초점을 맞고 있는 오늘날의 데이터 과학자들은 고전 컴퓨터 아키텍처의 한계에 직면하고 있다. 그는 "문제 중 일부는 오늘날의 가장 빠른 수퍼 컴퓨터로도 몇 달 또는 몇 년이 걸릴 수 있다. 시도하기에 그리 실용적이지 못하다"라고 말했다. 플러머는 이어 "퀀텀 컴퓨터는 방대한 양의 계산을 초 단위로 병렬 처리 할 수 ??있다. 복잡하고 까다로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것이다. 이로 인해 다양한 산업 분야의 CEO와 CIO가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동시에 과장 광고도 주의해야 한다. 퀀텀 컴퓨팅은 특정 문제 세트에 적합할 뿐이다. 범용 컴퓨팅에는 효율적이지 않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실시간 언어 번역 가트너는 실시간 번역이 전 세계적으로 의사 소통의 양태를 바꿔낼 수 있다고 평가했다. 여러 문화 사이의 언어 장벽을 허물 수 있을 뿐 아니라 직업 수요도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플러머는 "이러한 혼란에 대비해 CIO는 국제 업무에 ...

번역 퀀텀 컴퓨팅 군집 지능 HMI 나노 기술

2018.10.23

오늘날 CIO들이 7종의 파괴적 디지털 신기술에 좀더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가트너가 진단했다. 양자 컴퓨팅, 스웜(swarm) 기술, 나노 기술, 실시간 언어 번역, 인간 기계 인터페이스, 스마트폰 탈중개화(disintermediation), 소프트웨어 배포 혁명이 그것이다. 가트너 대릴 플러머 펠로우 부사장은 "현재 기업과 벤더가 직면한 가장 큰 도전 중 하나는 디지털 붕괴다. 디지털 붕괴가 지니는 가상적 속성이 있다. 이로 인해 기업은 예전의 혼란보다 더 대처하기 어렵다. CIO는 조기 지표를 인식하고 우선 순위를 지정하고, 현업 동료와 협력해 보다 전문적으로 대응함으로써 디지털 파괴에 대응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가느터에 따르면 상기 7가지 기술은 몇 가지 범주로 분류될 수 있으며 각각은 파괴적인 기업과 비즈니스 모델이 출현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닌다. 퀀텀 컴퓨팅 플러머에 따르면 머신러닝, 인공지능 및 데이터 분석에 초점을 맞고 있는 오늘날의 데이터 과학자들은 고전 컴퓨터 아키텍처의 한계에 직면하고 있다. 그는 "문제 중 일부는 오늘날의 가장 빠른 수퍼 컴퓨터로도 몇 달 또는 몇 년이 걸릴 수 있다. 시도하기에 그리 실용적이지 못하다"라고 말했다. 플러머는 이어 "퀀텀 컴퓨터는 방대한 양의 계산을 초 단위로 병렬 처리 할 수 ??있다. 복잡하고 까다로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것이다. 이로 인해 다양한 산업 분야의 CEO와 CIO가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동시에 과장 광고도 주의해야 한다. 퀀텀 컴퓨팅은 특정 문제 세트에 적합할 뿐이다. 범용 컴퓨팅에는 효율적이지 않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실시간 언어 번역 가트너는 실시간 번역이 전 세계적으로 의사 소통의 양태를 바꿔낼 수 있다고 평가했다. 여러 문화 사이의 언어 장벽을 허물 수 있을 뿐 아니라 직업 수요도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플러머는 "이러한 혼란에 대비해 CIO는 국제 업무에 ...

2018.10.23

"알고리즘으로 씨름하지 마세요"··· SaaS 방식 머신러닝 API 10선

그리 오래지 않은 과거만 해도 인공 지능이라고 하면 흰색 실험실 가운을 입은 사람들의 전유물이었다. 과학이란 신비롭고 복잡하며 극소수의 사람만 이해할 수 있는 학문이었다. 이제는 아니다. 실험실 가운을 입은 과학자들은 소프트웨어를 서비스로 배포하는 방식이 지닌 위력을 알아채고는 코드를 모아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API로 만들었다. 서비스에 데이터를 게시하면 똑똑한 인공 지능이 몇 ms만에 결과를 가지고 온다. 물론 데이터 집합이 큰 경우 그보다 조금 더 오래 걸릴 수는 있다. 인공 지능은 데이터를 가지고 가서 도대체 무슨 일을 하는 걸까? 그 부분에는 별로 신경 쓸 필요 없다. 신경 쓰지 않아도 되는 것이 바로 SaaS(software as a service)의 핵심이다. 그저 데이터가 들어가면 똘똘하게 결과를 내보낼 뿐이다. 물론 이 말은 약간 과장이다. AI 코드 깊은 부분의 수학까지 속속들이 이해할 필요는 없고 “이것을 텐서(tensor)하고 저것을 벡터(vector)하고” 따위의 말을 능숙하게 구사할 정도의 지식이 필요하지도 않지만, 데이터가 잘 들어갈 때까지 어느 정도 시간을 들여 작업해야 한다. 적절한 줄에 올바른 유형의 값을 집어넣은 적절한 형식의 데이터를 완성하기까지는 여전히 상당한 작업이 필요하다. 데이터를 만족스럽게 가공한 이후에는 거의 대부분 API를 여러 번 반복해서 실행하게 된다. 이것이 이 모델의 핵심의 일부분이다. 시간을 들여 문제의 형태를 가다듬은 다음 API가 AI 코드를 실행하도록 하면 된다. 사람은 과학에 집중하고 API는 복잡한 수치 계산에 집중한다. 완벽하지는 않지만 직접 코드를 쓰는 것보다는 낫다. 그런 이유로 AI는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 선택할 수 있는 머신러닝 API가 많이 나오고 데이터를 모델로, 모델을 웹 서비스로 바꿔주는 클라우드 서비스가 있는 것이다. 복잡한 알고리즘을 붙잡고 씨름하는 몇 시간, 며칠, 몇 달의 시간을 아껴줄 머신러...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AWS 번역 인공지능 API 얼굴인식 빅쿼리

2018.09.13

그리 오래지 않은 과거만 해도 인공 지능이라고 하면 흰색 실험실 가운을 입은 사람들의 전유물이었다. 과학이란 신비롭고 복잡하며 극소수의 사람만 이해할 수 있는 학문이었다. 이제는 아니다. 실험실 가운을 입은 과학자들은 소프트웨어를 서비스로 배포하는 방식이 지닌 위력을 알아채고는 코드를 모아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API로 만들었다. 서비스에 데이터를 게시하면 똑똑한 인공 지능이 몇 ms만에 결과를 가지고 온다. 물론 데이터 집합이 큰 경우 그보다 조금 더 오래 걸릴 수는 있다. 인공 지능은 데이터를 가지고 가서 도대체 무슨 일을 하는 걸까? 그 부분에는 별로 신경 쓸 필요 없다. 신경 쓰지 않아도 되는 것이 바로 SaaS(software as a service)의 핵심이다. 그저 데이터가 들어가면 똘똘하게 결과를 내보낼 뿐이다. 물론 이 말은 약간 과장이다. AI 코드 깊은 부분의 수학까지 속속들이 이해할 필요는 없고 “이것을 텐서(tensor)하고 저것을 벡터(vector)하고” 따위의 말을 능숙하게 구사할 정도의 지식이 필요하지도 않지만, 데이터가 잘 들어갈 때까지 어느 정도 시간을 들여 작업해야 한다. 적절한 줄에 올바른 유형의 값을 집어넣은 적절한 형식의 데이터를 완성하기까지는 여전히 상당한 작업이 필요하다. 데이터를 만족스럽게 가공한 이후에는 거의 대부분 API를 여러 번 반복해서 실행하게 된다. 이것이 이 모델의 핵심의 일부분이다. 시간을 들여 문제의 형태를 가다듬은 다음 API가 AI 코드를 실행하도록 하면 된다. 사람은 과학에 집중하고 API는 복잡한 수치 계산에 집중한다. 완벽하지는 않지만 직접 코드를 쓰는 것보다는 낫다. 그런 이유로 AI는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 선택할 수 있는 머신러닝 API가 많이 나오고 데이터를 모델로, 모델을 웹 서비스로 바꿔주는 클라우드 서비스가 있는 것이다. 복잡한 알고리즘을 붙잡고 씨름하는 몇 시간, 며칠, 몇 달의 시간을 아껴줄 머신러...

2018.09.13

'번역기부터 텐서플로까지' 구글 브레인이 내놓은 최고는?

구글의 딥러닝 연구팀인 구글 브레인은 ‘기계를 지능적으로 만들어 인간의 삶을 개선’하는 사명을 실천하고자 한다. 이 부서는 2011년 파트 타임 연구 프로젝트로 시작하여 구글에서 가장 큰 혁신을 이뤘다. 구글 브레인에서 수행한 연구 결과물 중 현재 상용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살펴본다. 1. 구글 번역 2016년 구글 브레인은 구글 번역을 구글 신경망 머신러닝 번역(Google Neural Machine Translation : GNMT)이라는 새로운 시스템으로 전환했다. 이 프레임워크는 수백만 가지 예제를 통해 탁월한 기계 번역을 제공한다. 구글 브레인에 따르면, 이 새로운 시스템은 몇몇 주요 언어에서 번역 오류를 55~85% 이상 줄였다. 또한 연구원들은 다양한 언어를 번역하는 데 도움이 되는 다국어 GNMT 시스템을 개발했다. 2. 안드로이드 OS 구글 브레인은 코드명 젤리빈(Jelly Bean)인 안드로이드 버전 4.1과 팀의 음성 인식 작업을 통합해 2012년에 초기 혁신을 이뤘다. 사용자가 새 운영체제에 이야기하면 신경망은 이 음성 정보를 처리한다. 알고리즘은 사용자가 말한 내용을 다른 부분의 말을 선택하고 패턴을 분석해 의미를 추측한다. 와이어드(Wired)의 보도에 따르면, 구글 연구 과학자인 빈센트 반추케는 이 시스템으로 소프트웨어의 오류율을 약 25% 정도 줄였다. 3. 유튜브 동영상 추천 구글 브레인에서 개발된 신경망은 유튜브에서 비디오 추천을 개선하는 데 사용됐다. 방대한 수의 노드가 수백만 사용자의 유튜브 활동을 관찰해 사용자의 취향을 이해하고 향후 사용자가 보고 싶어 할만한 동영상을 예측한다. 2015년 유튜브 엔지니어링 디렉터인 크리스토스 구드로는 패스트컴퍼니(Fast Company)에 "20년 전에 작업한 신경망보다 10배 큰 신경망을 사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구드로는 "수천 개의 노드가 있고 수조 번에 걸쳐 수천 ...

구글 신경망 텐서플로 우버 에어비앤비 인공지능 코카콜라 추천 지도 동영상 번역 유튜브 안드로이드 트위터 구글 브레인

2018.03.19

구글의 딥러닝 연구팀인 구글 브레인은 ‘기계를 지능적으로 만들어 인간의 삶을 개선’하는 사명을 실천하고자 한다. 이 부서는 2011년 파트 타임 연구 프로젝트로 시작하여 구글에서 가장 큰 혁신을 이뤘다. 구글 브레인에서 수행한 연구 결과물 중 현재 상용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살펴본다. 1. 구글 번역 2016년 구글 브레인은 구글 번역을 구글 신경망 머신러닝 번역(Google Neural Machine Translation : GNMT)이라는 새로운 시스템으로 전환했다. 이 프레임워크는 수백만 가지 예제를 통해 탁월한 기계 번역을 제공한다. 구글 브레인에 따르면, 이 새로운 시스템은 몇몇 주요 언어에서 번역 오류를 55~85% 이상 줄였다. 또한 연구원들은 다양한 언어를 번역하는 데 도움이 되는 다국어 GNMT 시스템을 개발했다. 2. 안드로이드 OS 구글 브레인은 코드명 젤리빈(Jelly Bean)인 안드로이드 버전 4.1과 팀의 음성 인식 작업을 통합해 2012년에 초기 혁신을 이뤘다. 사용자가 새 운영체제에 이야기하면 신경망은 이 음성 정보를 처리한다. 알고리즘은 사용자가 말한 내용을 다른 부분의 말을 선택하고 패턴을 분석해 의미를 추측한다. 와이어드(Wired)의 보도에 따르면, 구글 연구 과학자인 빈센트 반추케는 이 시스템으로 소프트웨어의 오류율을 약 25% 정도 줄였다. 3. 유튜브 동영상 추천 구글 브레인에서 개발된 신경망은 유튜브에서 비디오 추천을 개선하는 데 사용됐다. 방대한 수의 노드가 수백만 사용자의 유튜브 활동을 관찰해 사용자의 취향을 이해하고 향후 사용자가 보고 싶어 할만한 동영상을 예측한다. 2015년 유튜브 엔지니어링 디렉터인 크리스토스 구드로는 패스트컴퍼니(Fast Company)에 "20년 전에 작업한 신경망보다 10배 큰 신경망을 사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구드로는 "수천 개의 노드가 있고 수조 번에 걸쳐 수천 ...

2018.03.19

로그바, 웨어러블 번역기 ‘일리’로 한국 시장 진출 본격화

로그바가 웨어러블 음성 번역기 ‘일리(ili)’의 한국어 서비스 확대를 기념해 기자간담회를 열고 한국 시장 진출을 공식 선언했다. 독립형 번역 디바이스인 일리는 2016년 첫 선을 보인 CES에서 기술혁신상을 받았다. 일리는 최단 0.2초부터 인식 언어를 번역 언어로 전환하는 빠른 속도를 보인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또한 로그바가 자체 개발한 보이스 스트리밍 트랜스레이션 시스템을 탑재, 와이파이나 인터넷 접속없이 언제 어디서나 안정된 음성번역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덧붙였다. 로그바의 요시다 타쿠로 CEO는 “일리는 언어의 장벽에 구애받지 않고 사람의 눈을 바라보며 이야기하는 새로운 방식 개발에서 착안했다”며, “일리를 통해 스마트폰 번역기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는 번거로움에서 벗어나 보다 빠르게 대화를 이어나 갈수 있다”고 말했다. 일리는 미국과 일본 비롯해 한국시장에서 예약판매가 조기매진되는 등 판매실적이 수직으로 상승하는 추세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또한 IT기기에 대한 관심도가 높고 해외여행을 많이 다니는 한국인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다면 한국에서도 웨어러블 음성 번역기 시장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기도 했다. 특히, 기자간담회 현장에서 국내 유저의 지속적인 서비스 확대 요청에 따라 기존 ‘한국어-일어’ 서비스를 비롯해 ‘한국어-영어’ 음성 번역을 기능을 선보였다. 요시다 다쿠로 CEO는 소비자가 여행지에서 느끼는 일리의 한방향 번역 서비스 만족도를 강조했다. 실제로 사업 초기 스마트폰 번역 앱과 양방향 기술을 갖춘 제품을 테스트했지만 상대방에게 제품 사용법을 설명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고, 현지인이 올바른 문장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 번역의 품질 저하가 발생하는 한계가 드러났다고 설명하며, 이처럼 여행지에서 발생하는 상황을 고려해 불필요한 과정을 최소화하고 편리함을 제공하는 한방향 음성 번역 서비스를...

번역 통역 로그바

2018.02.22

로그바가 웨어러블 음성 번역기 ‘일리(ili)’의 한국어 서비스 확대를 기념해 기자간담회를 열고 한국 시장 진출을 공식 선언했다. 독립형 번역 디바이스인 일리는 2016년 첫 선을 보인 CES에서 기술혁신상을 받았다. 일리는 최단 0.2초부터 인식 언어를 번역 언어로 전환하는 빠른 속도를 보인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또한 로그바가 자체 개발한 보이스 스트리밍 트랜스레이션 시스템을 탑재, 와이파이나 인터넷 접속없이 언제 어디서나 안정된 음성번역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덧붙였다. 로그바의 요시다 타쿠로 CEO는 “일리는 언어의 장벽에 구애받지 않고 사람의 눈을 바라보며 이야기하는 새로운 방식 개발에서 착안했다”며, “일리를 통해 스마트폰 번역기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는 번거로움에서 벗어나 보다 빠르게 대화를 이어나 갈수 있다”고 말했다. 일리는 미국과 일본 비롯해 한국시장에서 예약판매가 조기매진되는 등 판매실적이 수직으로 상승하는 추세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또한 IT기기에 대한 관심도가 높고 해외여행을 많이 다니는 한국인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다면 한국에서도 웨어러블 음성 번역기 시장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기도 했다. 특히, 기자간담회 현장에서 국내 유저의 지속적인 서비스 확대 요청에 따라 기존 ‘한국어-일어’ 서비스를 비롯해 ‘한국어-영어’ 음성 번역을 기능을 선보였다. 요시다 다쿠로 CEO는 소비자가 여행지에서 느끼는 일리의 한방향 번역 서비스 만족도를 강조했다. 실제로 사업 초기 스마트폰 번역 앱과 양방향 기술을 갖춘 제품을 테스트했지만 상대방에게 제품 사용법을 설명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고, 현지인이 올바른 문장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 번역의 품질 저하가 발생하는 한계가 드러났다고 설명하며, 이처럼 여행지에서 발생하는 상황을 고려해 불필요한 과정을 최소화하고 편리함을 제공하는 한방향 음성 번역 서비스를...

2018.02.22

기계 번역이 직면한 마지막 관문 : '세상 이치에 대한 이해'

엉뚱한 번역으로 웃음을 주는 코미디부터 중국의 황당한 영문 표지판 시리즈에 이르기까지, 부실한 번역은 오래 전부터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소재다. 최신 기계 번역 역시 조롱을 피해갈 수는 없다. 지난달 지미 팰런 쇼에 출연한 가수 마일리 사이러스는 구글 번역을 통해 영어에서 크로아티아어로 번역한 다음 다시 영어로 재번역한 가사를 붙여 노래를 불렀다. 마일리 사이러스가 에드 시런의 곡 Shape of You를 이중으로 번역해 부른 곡의 가사는 “하지만 내 장기가 떨어져 나왔고 나는 그 시체를 좋아한다” 등 원곡의 의미와는 전혀 동떨어진 재미를 선사했다. 기계 번역은 최근 몇 년 사이 크게 발전했지만 노래 가사의 경우 애초부터 앞뒤가 맞지 않고 문맥도 없는 경우가 많아 기계 번역이 처리하기에 특히 까다롭다. 최신 신경 기계 번역 기술 덕분에 번역 정확도는 인간 번역가에 근접한 수준까지 올라섰다. 이 분야의 선두인 구글은 작년 한해 동안에만 번역 엔진의 오류 수를 절반으로 줄였다고 전해진다. 그러나 기계 번역의 품질이 인간을 추월할 수 있다고 해도 기계 번역 시스템이 완벽한 결과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극복해야 할 문제가 몇 가지 남아 있다. 구글 연구 이사 피터 노르빅은 기계 번역이 그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언어에 대한 방대한 지식 외에 “세상의 이치를 이해하는 능력”도 필요하다고 말한다. 바벨을 넘어 현재 널리 사용되는 기계 번역의 시초는 1997년 알타비스타(AltaVista)의 바벨피시(Babelfish, 더글라스 애덤스의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에 나오는 생명체의 이름으로, 귀를 갖다 대면 어느 언어로 된 말이라도 즉시 이해할 수 있음)다. 바벨피시, 구글 번역, 마이크로소프트 번역과 같은 주요 서비스는 오랫동안 통계적 기계 번역(Statistical Machine Translation, SMT)이라는 방법...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번역 AI 인공지능 머신러닝 기계번역

2017.07.18

엉뚱한 번역으로 웃음을 주는 코미디부터 중국의 황당한 영문 표지판 시리즈에 이르기까지, 부실한 번역은 오래 전부터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소재다. 최신 기계 번역 역시 조롱을 피해갈 수는 없다. 지난달 지미 팰런 쇼에 출연한 가수 마일리 사이러스는 구글 번역을 통해 영어에서 크로아티아어로 번역한 다음 다시 영어로 재번역한 가사를 붙여 노래를 불렀다. 마일리 사이러스가 에드 시런의 곡 Shape of You를 이중으로 번역해 부른 곡의 가사는 “하지만 내 장기가 떨어져 나왔고 나는 그 시체를 좋아한다” 등 원곡의 의미와는 전혀 동떨어진 재미를 선사했다. 기계 번역은 최근 몇 년 사이 크게 발전했지만 노래 가사의 경우 애초부터 앞뒤가 맞지 않고 문맥도 없는 경우가 많아 기계 번역이 처리하기에 특히 까다롭다. 최신 신경 기계 번역 기술 덕분에 번역 정확도는 인간 번역가에 근접한 수준까지 올라섰다. 이 분야의 선두인 구글은 작년 한해 동안에만 번역 엔진의 오류 수를 절반으로 줄였다고 전해진다. 그러나 기계 번역의 품질이 인간을 추월할 수 있다고 해도 기계 번역 시스템이 완벽한 결과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극복해야 할 문제가 몇 가지 남아 있다. 구글 연구 이사 피터 노르빅은 기계 번역이 그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언어에 대한 방대한 지식 외에 “세상의 이치를 이해하는 능력”도 필요하다고 말한다. 바벨을 넘어 현재 널리 사용되는 기계 번역의 시초는 1997년 알타비스타(AltaVista)의 바벨피시(Babelfish, 더글라스 애덤스의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에 나오는 생명체의 이름으로, 귀를 갖다 대면 어느 언어로 된 말이라도 즉시 이해할 수 있음)다. 바벨피시, 구글 번역, 마이크로소프트 번역과 같은 주요 서비스는 오랫동안 통계적 기계 번역(Statistical Machine Translation, SMT)이라는 방법...

2017.07.18

칼럼 | 구글 번역이 달라졌어요...

인류가 하늘에 닿기 위해 바벨탑을 높게 쌓다가 신의 노여움을 받아 세상의 말이 제각각 갈라져 서로 의사소통이 어렵게 되었다는 성경의 이야기처럼 외국어로 인해 여행, 학습, 업무 수행에서 어려움을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아마 없을 것이다. 오랜 기간 외국어를 공부하지만 쉽게 외국인과 대화를 나누거나 글을 번역하는 것은 여전히 모두에게 쉬운 일은 아니다. 많은 SF소설이나 영화에서 컴퓨터가 자동으로 외국어를 번역해주는 모습을 그려낸  이유일 것이다. 이런 외국어 번역은 인공지능의 여러 분야 중 대표적인 분야다. 그래서 컴퓨터가 등장한 후 오랜 기간 연구됐고 다양한 방법으로 자동 번역을 꿈꾸며 노력해왔다. 구글에서도 구글 번역을 통해 세계 각국의 언어를 번역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 지도 10년이 지났다. 하지만 세계 각국의 언어가 서로 유사한 언어도 있고 크게 다른 언어도 있는 관계로 그 번역 결과가 그리 신통치 않은 경우가 많았다. 한글을 예로 들면 문법적으로 유사한 일본어와는 제법 그럴듯한 번역을 제공하지만 가장 많이 쓰이는 영어와의 번역 결과는 그리 신통치 않았다. 사실 신통치 않은 정도가 아니라 거의 의미가 없는 수준인 경우가 많았다. 아마도 두 언어의 근본이 완전히 다르기 때문일 것이다. 그런데 얼마 전 (2016년 11월 15일) 구글이 예전의 번역 방식은 룰 기반 방식이 아닌 인공지능 학습 방식을 이용한 새로운 번역을 내놓았다. 그리고 필자가 한글과 영어를 상호 번역해 보니 그 결과는 거의 경악에 가까운 수준이었다. 마치 사람이 번역한 듯 매끄러운 번역 결과는 이제 인류의 가장 큰 장벽 중 하나인 언어의 장벽이 머지않은 장래에 허물어질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았다. 그리고 구글 번역이 이루어 낼 결과의 의미를 생각해보니 감격스럽다는 생각이 들었다. 과연 구글 번역은 우리에게 어떤 기회를 제공하는가? 우선 다양한 글의 번역을 실시간으로 자유롭게 할 수 있게 되면서 외국 도서의 번역서를 기다리지 않아도 바로 읽을 수 있게 될 것...

데이터 CIO 구글 페이스북 번역 소셜 네트워크 인공지능 정철환 머신러닝

2016.11.30

인류가 하늘에 닿기 위해 바벨탑을 높게 쌓다가 신의 노여움을 받아 세상의 말이 제각각 갈라져 서로 의사소통이 어렵게 되었다는 성경의 이야기처럼 외국어로 인해 여행, 학습, 업무 수행에서 어려움을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아마 없을 것이다. 오랜 기간 외국어를 공부하지만 쉽게 외국인과 대화를 나누거나 글을 번역하는 것은 여전히 모두에게 쉬운 일은 아니다. 많은 SF소설이나 영화에서 컴퓨터가 자동으로 외국어를 번역해주는 모습을 그려낸  이유일 것이다. 이런 외국어 번역은 인공지능의 여러 분야 중 대표적인 분야다. 그래서 컴퓨터가 등장한 후 오랜 기간 연구됐고 다양한 방법으로 자동 번역을 꿈꾸며 노력해왔다. 구글에서도 구글 번역을 통해 세계 각국의 언어를 번역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 지도 10년이 지났다. 하지만 세계 각국의 언어가 서로 유사한 언어도 있고 크게 다른 언어도 있는 관계로 그 번역 결과가 그리 신통치 않은 경우가 많았다. 한글을 예로 들면 문법적으로 유사한 일본어와는 제법 그럴듯한 번역을 제공하지만 가장 많이 쓰이는 영어와의 번역 결과는 그리 신통치 않았다. 사실 신통치 않은 정도가 아니라 거의 의미가 없는 수준인 경우가 많았다. 아마도 두 언어의 근본이 완전히 다르기 때문일 것이다. 그런데 얼마 전 (2016년 11월 15일) 구글이 예전의 번역 방식은 룰 기반 방식이 아닌 인공지능 학습 방식을 이용한 새로운 번역을 내놓았다. 그리고 필자가 한글과 영어를 상호 번역해 보니 그 결과는 거의 경악에 가까운 수준이었다. 마치 사람이 번역한 듯 매끄러운 번역 결과는 이제 인류의 가장 큰 장벽 중 하나인 언어의 장벽이 머지않은 장래에 허물어질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았다. 그리고 구글 번역이 이루어 낼 결과의 의미를 생각해보니 감격스럽다는 생각이 들었다. 과연 구글 번역은 우리에게 어떤 기회를 제공하는가? 우선 다양한 글의 번역을 실시간으로 자유롭게 할 수 있게 되면서 외국 도서의 번역서를 기다리지 않아도 바로 읽을 수 있게 될 것...

2016.11.30

번역 통합 플랫폼 플리토, 실시간 이미지 번역 서비스 출시

번역 통합 플랫폼 플리토는 사용자가 박물관 및 국립공원 표지판, 식당 메뉴판 등을 바로 원하는 언어로 볼 수 있는 실시간 이미지 번역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플리토에서 한번 번역이 됐던 메뉴판, 박물관 설명 등은 사진을 찍기만 해도 실시간으로 번역을 볼 수 있다. 플리토 앱이 번역 대상의 이미지와 위치를 기억했다가 번역을 보여주는 원리이다. 첫 번역 요청은 유료지만, 그 이후부터는 누구나 무료로 번역을 볼 수 있다. 플리토는 2012년에 설립된 번역 통합 플랫폼으로서, 현재 전 세계 173개국, 570만 명이 사용하며, 집단지성, 언어데이터, 전문번역가를 활용해 텍스트는 물론 음성 및 위치기반 이미지 번역 서비스까지 제공하고 있다. 지난 3월 기업대상 전문 번역 서비스를 시작, 현재 3,000명의 전문번역가가 활동 중이며, 영상, 게임, 콘텐츠, IT, 소프트웨어 등 다양한 산업군의 700여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다. 번역 서비스는 현재 총 18개 언어로 이루어진다. 플리토 실시간 이미지 번역은, 손글씨 인식률이 낮고 특히 한국어에 취약한 구글 OCR과는 다르며, 고유의 집단지성 번역 플랫폼을 통해 미리 처리된 최적의 번역값이 데이터로 저장돼 사용자가 필요로 할 때마다 무료로 즉시 보여준다는 것이 장점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또한 박물관, 미술관, 외국인 고객들이 자주 찾는 식당, 국립공원, 유명 관광지 등에서는 수개국어 번역물을 일일이 오프라인으로 비치해 놓는 수고와 번거로움 없이, 플리토 실시간 이미지 번역 서비스를 미리 요청해서 준비해 놓음으로써 방문객 및 고객들을 위해 최대 18개 언어까지 번역 서비스를 디지털로 제공할 수 있다. 향후 플리토 실시간 이미지 번역 서비스에 대한 사용자들의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이를 활용하는 기관 및 업체들과의 제휴 또한 증가할 것으로 플리토는 기대하고 있다. 플리토 이정수 대표는 “이번에 출시한 실시간 이미지 번역은, 플리토의 집단지성 플랫폼을 통해 축적된 언어데이터가 공...

번역 플리토

2016.11.30

번역 통합 플랫폼 플리토는 사용자가 박물관 및 국립공원 표지판, 식당 메뉴판 등을 바로 원하는 언어로 볼 수 있는 실시간 이미지 번역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플리토에서 한번 번역이 됐던 메뉴판, 박물관 설명 등은 사진을 찍기만 해도 실시간으로 번역을 볼 수 있다. 플리토 앱이 번역 대상의 이미지와 위치를 기억했다가 번역을 보여주는 원리이다. 첫 번역 요청은 유료지만, 그 이후부터는 누구나 무료로 번역을 볼 수 있다. 플리토는 2012년에 설립된 번역 통합 플랫폼으로서, 현재 전 세계 173개국, 570만 명이 사용하며, 집단지성, 언어데이터, 전문번역가를 활용해 텍스트는 물론 음성 및 위치기반 이미지 번역 서비스까지 제공하고 있다. 지난 3월 기업대상 전문 번역 서비스를 시작, 현재 3,000명의 전문번역가가 활동 중이며, 영상, 게임, 콘텐츠, IT, 소프트웨어 등 다양한 산업군의 700여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다. 번역 서비스는 현재 총 18개 언어로 이루어진다. 플리토 실시간 이미지 번역은, 손글씨 인식률이 낮고 특히 한국어에 취약한 구글 OCR과는 다르며, 고유의 집단지성 번역 플랫폼을 통해 미리 처리된 최적의 번역값이 데이터로 저장돼 사용자가 필요로 할 때마다 무료로 즉시 보여준다는 것이 장점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또한 박물관, 미술관, 외국인 고객들이 자주 찾는 식당, 국립공원, 유명 관광지 등에서는 수개국어 번역물을 일일이 오프라인으로 비치해 놓는 수고와 번거로움 없이, 플리토 실시간 이미지 번역 서비스를 미리 요청해서 준비해 놓음으로써 방문객 및 고객들을 위해 최대 18개 언어까지 번역 서비스를 디지털로 제공할 수 있다. 향후 플리토 실시간 이미지 번역 서비스에 대한 사용자들의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이를 활용하는 기관 및 업체들과의 제휴 또한 증가할 것으로 플리토는 기대하고 있다. 플리토 이정수 대표는 “이번에 출시한 실시간 이미지 번역은, 플리토의 집단지성 플랫폼을 통해 축적된 언어데이터가 공...

2016.11.30

시스트란, 수원관광 통역비서 업그레이드 버전 출시

시스트란 인터내셔널이 수원시에 공급한 ‘수원관광 통역비서(Suwon Tour ezTalky)’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업그레이드 된 수원관광 통역비서에는 기존 통·번역 서비스 외 민원회화 서비스가 추가돼 사용자들의 보다 편리한 민원회화 언어소통을 지원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수원관광 통역비서 앱 서비스는 4개 언어(한, 영, 중, 일어)의 음성과 문자를 양방향으로 통∙번역해 주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수원을 방문하는 내∙외국인 관광객뿐만 아니라 다문화 가정 및 중소상공인 등 수원시민들의 원활한 언어소통을 위해 무료로 지원돼 왔다. 새롭게 추가된 민원 서비스 카테고리는 현장에서 외국인 관련 민원처리를 담당해왔던 수원시 시민봉사과, 구청 종합민원과, 동주민센터 담당 공무원의 목소리를 담아 구성된 서비스다. 이번 업그레이드 버전에는 재외동포 국내거소 신고, 재외동포 국내거소신고자 체류지 변경 등의 다문화 가정 및 외국인이 자주 사용하는 민원을 카테고리화해 사용자들이 빠르고 쉽게 필요한 민원에 대한 번역 정보를 볼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수원에 있는 고유지명에 대한 올바른 번역 등 애플리케이션의 통∙번역 기능도 강화했다. 시스트란 최창남 대표는 “처음 서비스가 시작되고 난 이후에도 사용자가 보다 편리하게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할 수 있는 추가적인 서비스에 대한 고민을 해왔다”며, “이번 업그레이드 버전을 통해 다문화 가정 또는 외국인들도 다소 어렵게 느껴지던 민원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ciokr@idg.co.kr

번역 언어 통역 시스트란

2016.09.01

시스트란 인터내셔널이 수원시에 공급한 ‘수원관광 통역비서(Suwon Tour ezTalky)’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업그레이드 된 수원관광 통역비서에는 기존 통·번역 서비스 외 민원회화 서비스가 추가돼 사용자들의 보다 편리한 민원회화 언어소통을 지원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수원관광 통역비서 앱 서비스는 4개 언어(한, 영, 중, 일어)의 음성과 문자를 양방향으로 통∙번역해 주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수원을 방문하는 내∙외국인 관광객뿐만 아니라 다문화 가정 및 중소상공인 등 수원시민들의 원활한 언어소통을 위해 무료로 지원돼 왔다. 새롭게 추가된 민원 서비스 카테고리는 현장에서 외국인 관련 민원처리를 담당해왔던 수원시 시민봉사과, 구청 종합민원과, 동주민센터 담당 공무원의 목소리를 담아 구성된 서비스다. 이번 업그레이드 버전에는 재외동포 국내거소 신고, 재외동포 국내거소신고자 체류지 변경 등의 다문화 가정 및 외국인이 자주 사용하는 민원을 카테고리화해 사용자들이 빠르고 쉽게 필요한 민원에 대한 번역 정보를 볼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수원에 있는 고유지명에 대한 올바른 번역 등 애플리케이션의 통∙번역 기능도 강화했다. 시스트란 최창남 대표는 “처음 서비스가 시작되고 난 이후에도 사용자가 보다 편리하게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할 수 있는 추가적인 서비스에 대한 고민을 해왔다”며, “이번 업그레이드 버전을 통해 다문화 가정 또는 외국인들도 다소 어렵게 느껴지던 민원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ciokr@idg.co.kr

2016.09.01

컴퓨터가 할 수 있는 일 vs. 할 수 없는 일

컴퓨터가 운전하고 심지어 사람보다 체스도 잘 둔다. 하지만 ‘컴퓨터가 못하는 일이 있을까?’는 정말 잘못된 질문이다. 기술이 점점 더 우리 삶의 영역을 장악하게 되면서 이 질문은 ‘사람이 꼭 해야 하는 일이 무엇인가’로 해야 하는 게 맞다. 이미지 출처 : Jimngu, CC BY-SA 3.0, via Wikimedia Commons 기술의 발달은 역설적으로 그것을 개발한 우리 인간에게 ‘내가 없어도 컴퓨터로 모든 게 가능해졌다’는 자존감의 하락을 야기하고 있다. 세계 체스 챔피언도, 제퍼디(Jeopardy) 퀴즈쇼의 우승자도 모두 컴퓨터로 바뀐 지 오래다. 컴퓨터는 어떤 사무관보다도 깔끔하고 완벽하게 서류를 정리하며, 전기만 충분히 공급해주면 열심히 일하면서 연봉에 욕심을 내지도 않는다. 공장의 단순 노동자들 역시 이제는 제3 세계 이민자들에 더해 최신형 컴퓨터와도 경쟁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그 네모난 쇳덩어리들은 머지 않아 운전사와 택시기사들의 일자리 마저 위협할 것으로 예고하고 있다. 이제는 누구도 우리 인간이 기계를 지배하고 있다고 확언할 수 없다. 최근 한 기사는 컴퓨터가 여전히 인간을 앞지르지 못하는 분야로 ‘유머’를 꼽으며, 때문에 심리 치료 활동을 컴퓨터가 대체할 가능성이 없다는 안심되는(?) 전망을 내놓기도 했다. 그러나 그 기사의 작성자는 한 가지 핵심을 간과하고 너무 쉽게 결론을 내려버렸다. 컴퓨터와 관련한 논의의 핵심이란, 컴퓨터는 2년마다 두 배 가량의 발전을 이어가고 있다는 사실이다. 우리 인간은 절대 도달할 수 없는 성장세다. 이 사실을 고려한다면, 우리가 고민해봐야 할 질문 역시 달라질 것이다. 그간 우리는 ‘컴퓨터가 절대 수행할 수 없는 일은 무엇일까?’라는 잘못된 질문으로 스스로를 괴롭혀왔다. 물론 이 역시 충분히 의미 있는 질문이다. 그러나 거기에서 찾아낸 답을, 컴퓨터가 깨부순다면, 그 다음...

미래 자율주행자동차 제퍼디 퀴즈쇼 스토리텔링 공감 로봇 체스 컴퓨터 번역 창의적 문제 해결

2015.08.10

컴퓨터가 운전하고 심지어 사람보다 체스도 잘 둔다. 하지만 ‘컴퓨터가 못하는 일이 있을까?’는 정말 잘못된 질문이다. 기술이 점점 더 우리 삶의 영역을 장악하게 되면서 이 질문은 ‘사람이 꼭 해야 하는 일이 무엇인가’로 해야 하는 게 맞다. 이미지 출처 : Jimngu, CC BY-SA 3.0, via Wikimedia Commons 기술의 발달은 역설적으로 그것을 개발한 우리 인간에게 ‘내가 없어도 컴퓨터로 모든 게 가능해졌다’는 자존감의 하락을 야기하고 있다. 세계 체스 챔피언도, 제퍼디(Jeopardy) 퀴즈쇼의 우승자도 모두 컴퓨터로 바뀐 지 오래다. 컴퓨터는 어떤 사무관보다도 깔끔하고 완벽하게 서류를 정리하며, 전기만 충분히 공급해주면 열심히 일하면서 연봉에 욕심을 내지도 않는다. 공장의 단순 노동자들 역시 이제는 제3 세계 이민자들에 더해 최신형 컴퓨터와도 경쟁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그 네모난 쇳덩어리들은 머지 않아 운전사와 택시기사들의 일자리 마저 위협할 것으로 예고하고 있다. 이제는 누구도 우리 인간이 기계를 지배하고 있다고 확언할 수 없다. 최근 한 기사는 컴퓨터가 여전히 인간을 앞지르지 못하는 분야로 ‘유머’를 꼽으며, 때문에 심리 치료 활동을 컴퓨터가 대체할 가능성이 없다는 안심되는(?) 전망을 내놓기도 했다. 그러나 그 기사의 작성자는 한 가지 핵심을 간과하고 너무 쉽게 결론을 내려버렸다. 컴퓨터와 관련한 논의의 핵심이란, 컴퓨터는 2년마다 두 배 가량의 발전을 이어가고 있다는 사실이다. 우리 인간은 절대 도달할 수 없는 성장세다. 이 사실을 고려한다면, 우리가 고민해봐야 할 질문 역시 달라질 것이다. 그간 우리는 ‘컴퓨터가 절대 수행할 수 없는 일은 무엇일까?’라는 잘못된 질문으로 스스로를 괴롭혀왔다. 물론 이 역시 충분히 의미 있는 질문이다. 그러나 거기에서 찾아낸 답을, 컴퓨터가 깨부순다면, 그 다음...

2015.08.10

세일즈포스 데스크닷컴, 글로벌 지원 확대 '53개 언어 서비스'

갓 개시한 신생 기업은 글로벌 확산을 꿈꾼다. 그러나 고객과 한두 개 정도의 언어로만 소통한다면 이는 이뤄내기 어려운 꿈이다. 세일즈포스의 데스크닷컴(Desk.com)이 고객 지원 언어를 확대하며 이 분야 공략을 강화하고 나섰다. 당초 15개 언어를 지원했던 데스크닷컴은 이내 30개 언어까지 확대됐었다. 그리고 26일 회사는 53개 언어까지 늘어났다고 밝혔다. 이제 아랍어, 중국어, 덴마크어, 핀란드어, 프랑스어, 독일어, 그리스어, 히브리어, 힌디어, 일본어, 포르투칼어, 스와힐리어 등이 지원된다. 데스크닷컴 선임 부사장 레일라 세카는 "고객과 개인화된 대화를 나누는 일이 더욱 긴요해지고 있다. 이번 언어 확대는 지역 특화된 상으로 상호작용하는 과정을 더욱 쉽게 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세카는 이어 데스크닷컴 이용 기업이 마치 '복어'와 같은 모습을 보일 수 있게 됐다면서, 작은 기업이라도 글로벌 곳곳에 근거한 대기업처럼 보일 수 있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이번 확대로 인해 데스크닷컴의 글로벌 셀프-서비스 헬프 센터와 지식 기반 콘텐츠가 53개 언어로 제공된다. 회사에 따르면 구글 번역이 지식 기반 콘텐츠에 대해 실시간 번역 엔진으로 작동한다. 그러나 사용자는 버발리젤트(Verbalizelt)와 같은 데스크닷컴의 번역 파트너를 이용할 수도 있다. 동작 구조는 다음과 같다. 고객이 도움을 요청할 때 선호하는 언어를 지정한다. 그러면 데스크닷컴이 해당 언어로 응답할 에이전트를 지정한다. 이와 관련해 데스크닷컴 필터와 비즈니스 규칙이 각 상황에 기반해 적절한 언어를 감지하고 설정하기에 에이전트는 항상 고객의 언어를 확인할 수 있다. 반면 데스크닷컴의 글로벌 에이전트 콘솔은 여전히 8개 언어에서만 이용할 수 있다. 네덜란드어,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일본어, 포르투칼어, 스페인어다. 새로운 언어 인식 도구가 언어를 감지해 서비스 요청을 자동으로 전환하는 형태다. 회...

세일즈포스 번역 언어 글로벌 통역 데스크닷컴

2015.02.27

갓 개시한 신생 기업은 글로벌 확산을 꿈꾼다. 그러나 고객과 한두 개 정도의 언어로만 소통한다면 이는 이뤄내기 어려운 꿈이다. 세일즈포스의 데스크닷컴(Desk.com)이 고객 지원 언어를 확대하며 이 분야 공략을 강화하고 나섰다. 당초 15개 언어를 지원했던 데스크닷컴은 이내 30개 언어까지 확대됐었다. 그리고 26일 회사는 53개 언어까지 늘어났다고 밝혔다. 이제 아랍어, 중국어, 덴마크어, 핀란드어, 프랑스어, 독일어, 그리스어, 히브리어, 힌디어, 일본어, 포르투칼어, 스와힐리어 등이 지원된다. 데스크닷컴 선임 부사장 레일라 세카는 "고객과 개인화된 대화를 나누는 일이 더욱 긴요해지고 있다. 이번 언어 확대는 지역 특화된 상으로 상호작용하는 과정을 더욱 쉽게 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세카는 이어 데스크닷컴 이용 기업이 마치 '복어'와 같은 모습을 보일 수 있게 됐다면서, 작은 기업이라도 글로벌 곳곳에 근거한 대기업처럼 보일 수 있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이번 확대로 인해 데스크닷컴의 글로벌 셀프-서비스 헬프 센터와 지식 기반 콘텐츠가 53개 언어로 제공된다. 회사에 따르면 구글 번역이 지식 기반 콘텐츠에 대해 실시간 번역 엔진으로 작동한다. 그러나 사용자는 버발리젤트(Verbalizelt)와 같은 데스크닷컴의 번역 파트너를 이용할 수도 있다. 동작 구조는 다음과 같다. 고객이 도움을 요청할 때 선호하는 언어를 지정한다. 그러면 데스크닷컴이 해당 언어로 응답할 에이전트를 지정한다. 이와 관련해 데스크닷컴 필터와 비즈니스 규칙이 각 상황에 기반해 적절한 언어를 감지하고 설정하기에 에이전트는 항상 고객의 언어를 확인할 수 있다. 반면 데스크닷컴의 글로벌 에이전트 콘솔은 여전히 8개 언어에서만 이용할 수 있다. 네덜란드어,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일본어, 포르투칼어, 스페인어다. 새로운 언어 인식 도구가 언어를 감지해 서비스 요청을 자동으로 전환하는 형태다. 회...

2015.02.27

MS, 스카이프 번역기 클로즈 베타 진행 "10년을 쏟았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지난 11월 모집한 윈도우 8.1 클로즈 베타 테스터를 대상으로 스카이프 번역기(Skype Translator) 프리뷰를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스카이프 트랜슬레이터는 서로 다른 언어로 실시간 음성 대화를 진행할 수 있게 하는 번역 서비스다. 한 사용자가 말하면, 컴퓨터가 상대방에게 번역된 음성을 제공한다. 메인 비디오 채팅 화면 옆에 놓인 사이드 바에는 자막도 함께 표시된다. 현재 스카이프 트랜슬레이터 프리뷰 버전에서는 영어와 스페인어로만 실시간 음성 번역 서비스가 제공되며, IM(인스턴스 메시지) 대화로는 40개국 이상의 언어로 대화할 수 있다. 베타 서비스는 윈도우 8.1 또는 윈도우 10 테크티널 프리뷰(Technical Preview) 버전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사전에 테스터에 등록한 사람에 한정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실시간 음성 번역 기술에 대략 10년을 쏟아 부었다"라며, "'그들은' '그들의'와 같은 단어의 차이를 구별하고, 자연스러운 대화를 구성하는 감탄사인 '음', '어', '저'와 같은 표현을 제거하기 위해 기계 학습(Machine Learning)에 따른다”라고 말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프리뷰 버전에서 사용자의 피드백을 받고, 사람이 직접 감수한 번역 결과물을 입력하여 번역 품질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스카이프 트랜스레이터에 어떤 언어가 새로 추가될 것인지, 언제 정식으로 출시될 것인지는 불분명하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는 해당 서비스의 비즈니스 모델을 어떻게 수립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함구했다. 컴퓨터가 실시간으로 대화를 번역해준다는 것은 몇 년 동안 공상 과학 소설에서나 볼법한 이야기로 여겨졌다. 말을 더듬는다던가 대화 도중에 잠시 멈추고, 또는 말이 꼬인다든가 속어를 사용하는 등의 비 표준화 언어 습관들로 인해 난제가 됐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이와 같은 문제를 완전히 해결하지 못...

마이크로소프트 MS 스카이프 번역 메신저 통역

2014.12.16

마이크로소프트가 지난 11월 모집한 윈도우 8.1 클로즈 베타 테스터를 대상으로 스카이프 번역기(Skype Translator) 프리뷰를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스카이프 트랜슬레이터는 서로 다른 언어로 실시간 음성 대화를 진행할 수 있게 하는 번역 서비스다. 한 사용자가 말하면, 컴퓨터가 상대방에게 번역된 음성을 제공한다. 메인 비디오 채팅 화면 옆에 놓인 사이드 바에는 자막도 함께 표시된다. 현재 스카이프 트랜슬레이터 프리뷰 버전에서는 영어와 스페인어로만 실시간 음성 번역 서비스가 제공되며, IM(인스턴스 메시지) 대화로는 40개국 이상의 언어로 대화할 수 있다. 베타 서비스는 윈도우 8.1 또는 윈도우 10 테크티널 프리뷰(Technical Preview) 버전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사전에 테스터에 등록한 사람에 한정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실시간 음성 번역 기술에 대략 10년을 쏟아 부었다"라며, "'그들은' '그들의'와 같은 단어의 차이를 구별하고, 자연스러운 대화를 구성하는 감탄사인 '음', '어', '저'와 같은 표현을 제거하기 위해 기계 학습(Machine Learning)에 따른다”라고 말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프리뷰 버전에서 사용자의 피드백을 받고, 사람이 직접 감수한 번역 결과물을 입력하여 번역 품질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스카이프 트랜스레이터에 어떤 언어가 새로 추가될 것인지, 언제 정식으로 출시될 것인지는 불분명하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는 해당 서비스의 비즈니스 모델을 어떻게 수립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함구했다. 컴퓨터가 실시간으로 대화를 번역해준다는 것은 몇 년 동안 공상 과학 소설에서나 볼법한 이야기로 여겨졌다. 말을 더듬는다던가 대화 도중에 잠시 멈추고, 또는 말이 꼬인다든가 속어를 사용하는 등의 비 표준화 언어 습관들로 인해 난제가 됐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이와 같은 문제를 완전히 해결하지 못...

2014.12.16

"실시간 통역" MS, 스카이프 트랜슬레이터 프리뷰 공개

마이크로소프트가 ‘스카이프 트랜슬레이터(Skype Translator) 프리뷰를 공개했다. 스카이프 트랜슬레이터는 실시간 음성 번역, 즉 통역 도구다. 예를 들면, 미국인 창업가는 스카이프를 통해중국인 제조업체 관계자와 실시간으로 대화할 수 있다. 스카이프 트랜스레이터는 번역된 문장을 컴퓨터 음성으로 들려주며, 화면 하단에도 해당 문장을 표시한다. 지난 5월과 올해 여름 마이크로소프트는 스카이프 트랜슬레이터를 시연했는데, 해당 기능은 인상적이었으나 번역 성능은 다소 부족했다. 컴퓨터가 각각의 문장을 번역하는 데 상당한 시간이 소요된 탓에 대화의 흐름이 부자연스러웠다. 현재 스카이프 트랜슬레이터는 베타 버전이지만, 언어의 장벽을 허물고 전세계 사람들과 소통하려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사용자가 스카이프 트랜슬레이터를 많이 사용할수록 번역 성능이 향상될 것이라고 전했다. 스카이프 트랜슬레이터의 정식 출시일은 미정이며, 베타 서비스는 2014년 말까지 윈도우 8.1 또는 윈도우 테크티컬 프리뷰(Technical Preview) 버전에서 체험해볼 수 있다. 스카이프 트랜슬레이터에 가입한 날짜, 사용 언어와 같은 몇 가지 조건도 함께 만족해야 한다. 스카이프 트랜슬레이터 프리뷰 버전에서 지원되는 언어는 한정적이며, 마이크로소프트가 앞으로 얼마나 많은 언어를 지원할 것인지 명확하지 않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데모 버전을 보면, 독일어, 영어는 확실히 지원되며, 프랑스어, 스페인어, 이탈리아어와 같은 유럽 언어와 중국어, 일본어도 탑재될 것으로 보인다. 스카이프 트랜슬레이터 가입 페이지에 따르면, 최대 45개국의 언어를 지원될 예정이다.   ciokr@idg.co.kr

마이크로소프트 MS 스카이프 번역

2014.11.05

마이크로소프트가 ‘스카이프 트랜슬레이터(Skype Translator) 프리뷰를 공개했다. 스카이프 트랜슬레이터는 실시간 음성 번역, 즉 통역 도구다. 예를 들면, 미국인 창업가는 스카이프를 통해중국인 제조업체 관계자와 실시간으로 대화할 수 있다. 스카이프 트랜스레이터는 번역된 문장을 컴퓨터 음성으로 들려주며, 화면 하단에도 해당 문장을 표시한다. 지난 5월과 올해 여름 마이크로소프트는 스카이프 트랜슬레이터를 시연했는데, 해당 기능은 인상적이었으나 번역 성능은 다소 부족했다. 컴퓨터가 각각의 문장을 번역하는 데 상당한 시간이 소요된 탓에 대화의 흐름이 부자연스러웠다. 현재 스카이프 트랜슬레이터는 베타 버전이지만, 언어의 장벽을 허물고 전세계 사람들과 소통하려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사용자가 스카이프 트랜슬레이터를 많이 사용할수록 번역 성능이 향상될 것이라고 전했다. 스카이프 트랜슬레이터의 정식 출시일은 미정이며, 베타 서비스는 2014년 말까지 윈도우 8.1 또는 윈도우 테크티컬 프리뷰(Technical Preview) 버전에서 체험해볼 수 있다. 스카이프 트랜슬레이터에 가입한 날짜, 사용 언어와 같은 몇 가지 조건도 함께 만족해야 한다. 스카이프 트랜슬레이터 프리뷰 버전에서 지원되는 언어는 한정적이며, 마이크로소프트가 앞으로 얼마나 많은 언어를 지원할 것인지 명확하지 않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데모 버전을 보면, 독일어, 영어는 확실히 지원되며, 프랑스어, 스페인어, 이탈리아어와 같은 유럽 언어와 중국어, 일본어도 탑재될 것으로 보인다. 스카이프 트랜슬레이터 가입 페이지에 따르면, 최대 45개국의 언어를 지원될 예정이다.   ciokr@idg.co.kr

201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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