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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카드의 IT 팀 구성 전략은...” 니콜 터너 부사장이 설명하는 5C 비전

신용카드 분야의 거물 마스터카드는 전 세계 사업 부문의 기술 팀을 구축함에 있어 명확한 비전을 가지고 있다. 5C(Community, Common vision, Cross-functionality, Culture, Cutting edge)를 중심으로 팀을 구성한다는 비전이다. 밴쿠버에 위치한 마스터카드의 GICCE(Global Intelligence and Cyber Centre of Excellence)는 약 2년 전에 설립됐다. 이 조직은 이미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 230명의 직원들이 30개의 특허를 출원했고, 일부 제품은 사이버 범죄자로부터 기업과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해 실제로 사용되고 있다. 마스터카드의 브리티시 콜럼비아의 밴쿠버 기술 허브(아일랜드, 호주, 미국 등에 총 8개 센터 운영)에서 IT 전문가 고용 시 참조한 원칙은 IT 팀을 구성하려는 다른 조직에게 좋은 교훈이 될 만하다. 마스터카드의 기술 허브 수석 부사장 니콜 터너가 5C 원칙과 IT 리더가 이를 활용하여 업무에 적용하는 방법에 관해 설명했다.   커뮤니티(Community) 다른 기업들과 마찬가지로 마스터카드는 우수한 인재를 찾고 있다. 터너는 “하지만 우리가 좀더 신경쓰는 부분이 있다. 가급적 커뮤니티에서 영향력이 있는 지역 사람들을 고용하려 노력한다. 여러 이점이 있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커뮤니티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지역 기업과 계약을 체결하고 향후 더 많은 인재를 찾을 수 있도록 도울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 기업이 국제 시장을 겨냥하고 있더라도 가까운 파트너가 있으면 신제품 개발 등 다양한 이점을 제공할 수 있다. 마스터카드의 기술 센터의 경우, 커뮤니티 측면은 고용뿐 아니라 비즈니스 자체와도 관련성이 있다. 일례로 밴쿠버의 새로운 시설은 회사와 고객들이 참여하는 공동 창조 워크샵을 주최하는 탐구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마스터카드는 또한 소재 지역에 주기적으로 투자한다. 지난해, 해당 기업은 캐나다의 젊은이들이 기술에 관해 배울 수 있도록 돕는 것과...

마스터카드 IT 조직 다양성 5C 커뮤니티

2022.09.19

신용카드 분야의 거물 마스터카드는 전 세계 사업 부문의 기술 팀을 구축함에 있어 명확한 비전을 가지고 있다. 5C(Community, Common vision, Cross-functionality, Culture, Cutting edge)를 중심으로 팀을 구성한다는 비전이다. 밴쿠버에 위치한 마스터카드의 GICCE(Global Intelligence and Cyber Centre of Excellence)는 약 2년 전에 설립됐다. 이 조직은 이미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 230명의 직원들이 30개의 특허를 출원했고, 일부 제품은 사이버 범죄자로부터 기업과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해 실제로 사용되고 있다. 마스터카드의 브리티시 콜럼비아의 밴쿠버 기술 허브(아일랜드, 호주, 미국 등에 총 8개 센터 운영)에서 IT 전문가 고용 시 참조한 원칙은 IT 팀을 구성하려는 다른 조직에게 좋은 교훈이 될 만하다. 마스터카드의 기술 허브 수석 부사장 니콜 터너가 5C 원칙과 IT 리더가 이를 활용하여 업무에 적용하는 방법에 관해 설명했다.   커뮤니티(Community) 다른 기업들과 마찬가지로 마스터카드는 우수한 인재를 찾고 있다. 터너는 “하지만 우리가 좀더 신경쓰는 부분이 있다. 가급적 커뮤니티에서 영향력이 있는 지역 사람들을 고용하려 노력한다. 여러 이점이 있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커뮤니티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지역 기업과 계약을 체결하고 향후 더 많은 인재를 찾을 수 있도록 도울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 기업이 국제 시장을 겨냥하고 있더라도 가까운 파트너가 있으면 신제품 개발 등 다양한 이점을 제공할 수 있다. 마스터카드의 기술 센터의 경우, 커뮤니티 측면은 고용뿐 아니라 비즈니스 자체와도 관련성이 있다. 일례로 밴쿠버의 새로운 시설은 회사와 고객들이 참여하는 공동 창조 워크샵을 주최하는 탐구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마스터카드는 또한 소재 지역에 주기적으로 투자한다. 지난해, 해당 기업은 캐나다의 젊은이들이 기술에 관해 배울 수 있도록 돕는 것과...

2022.09.19

‘전 세계 여성 사이버보안 종사자의 아지트’ 비영리 지원단체 포르테 출범

글로벌 여성 사이버보안 종사자를 위한 비영리 단체 ‘포르테 그룹(Forte Group)’이 출범했다. 이 단체를 이루는 90명 이상의 여성 사이버보안 종사자들은 여성 사이버 보안 전문가를 육성하고 권리를 보장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본부는 캘리포니아에 있지만, 전 세계 여성 사이버보안 종사자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고 단체 측은 전했다.   그룹에 따르면 사실 이 단체는 팬데믹 초기에 비공식적으로 결성됐다. 그때부터 구성원들은 매달 때쯤 만나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며 변화를 만드는 방법에 대해 논의했다. 포르테 그룹의 부회장이자 미국에 있는 퍼블릭 분산 원장 플랫폼 헤데라 해시그래프(Hedera Hashgraph)에서 커뮤니케이션 부서를 이끄는 제노비아 갓샤크는 “소통을 할수록 더 많은 여성 사이버보안 종사자들이 뭉치면 더 큰 변화를 만들 수 있으리라는 느낌이 들었다. 이제 공식 단체가 설립된 덕에 본격적인 활동에 필요한 자금을 모을 수 있게 됐다. 이전부터 몇몇 기업과 조직이 단체의 미션을 후원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왔으므로 정식으로 힘을 모을 방법을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여성 사이버보안 종사자 지원 활동 이 그룹은 커뮤니케이션 기법, 연봉 및 성과금 협상, 엔젤 투자, 랜섬웨어 모범 사례와 같은 주제에 대한 전문가로 이루어져 있다. 사이버보안 업계의 성비 불균형 문제에 대한 의식을 퍼뜨리고, 고위직 전문가을 설득해 점차 몇몇 관행을 바꿔 나가는 것이 목표다.  국제 정보 시스템 보안 인증 컨소시엄 ISC²가 2018년 북미, 중남미, 아시아-태평양에서 일하는 1,452명의 사이버보안 종사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여성의 비율은 24%로 드러났다. 사이버보안 업계의 성비 불균형 문제는 사이버보안 업계의 다양성에 대해 논의를 하는 자리 같은 곳에서 드러난다고 단체 측은 주장했다. 다양성 컨퍼런스에 오직 남성 종사자들만 참여하게 되는 경우가 드물지 않으며, 단체는 이런 컨퍼런스를 위한 행위 강령을 수립...

사이버보안 다양성 사이버보안다양성 DRI 여성 CIO 여성 리더십

2022.09.01

글로벌 여성 사이버보안 종사자를 위한 비영리 단체 ‘포르테 그룹(Forte Group)’이 출범했다. 이 단체를 이루는 90명 이상의 여성 사이버보안 종사자들은 여성 사이버 보안 전문가를 육성하고 권리를 보장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본부는 캘리포니아에 있지만, 전 세계 여성 사이버보안 종사자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고 단체 측은 전했다.   그룹에 따르면 사실 이 단체는 팬데믹 초기에 비공식적으로 결성됐다. 그때부터 구성원들은 매달 때쯤 만나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며 변화를 만드는 방법에 대해 논의했다. 포르테 그룹의 부회장이자 미국에 있는 퍼블릭 분산 원장 플랫폼 헤데라 해시그래프(Hedera Hashgraph)에서 커뮤니케이션 부서를 이끄는 제노비아 갓샤크는 “소통을 할수록 더 많은 여성 사이버보안 종사자들이 뭉치면 더 큰 변화를 만들 수 있으리라는 느낌이 들었다. 이제 공식 단체가 설립된 덕에 본격적인 활동에 필요한 자금을 모을 수 있게 됐다. 이전부터 몇몇 기업과 조직이 단체의 미션을 후원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왔으므로 정식으로 힘을 모을 방법을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여성 사이버보안 종사자 지원 활동 이 그룹은 커뮤니케이션 기법, 연봉 및 성과금 협상, 엔젤 투자, 랜섬웨어 모범 사례와 같은 주제에 대한 전문가로 이루어져 있다. 사이버보안 업계의 성비 불균형 문제에 대한 의식을 퍼뜨리고, 고위직 전문가을 설득해 점차 몇몇 관행을 바꿔 나가는 것이 목표다.  국제 정보 시스템 보안 인증 컨소시엄 ISC²가 2018년 북미, 중남미, 아시아-태평양에서 일하는 1,452명의 사이버보안 종사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여성의 비율은 24%로 드러났다. 사이버보안 업계의 성비 불균형 문제는 사이버보안 업계의 다양성에 대해 논의를 하는 자리 같은 곳에서 드러난다고 단체 측은 주장했다. 다양성 컨퍼런스에 오직 남성 종사자들만 참여하게 되는 경우가 드물지 않으며, 단체는 이런 컨퍼런스를 위한 행위 강령을 수립...

2022.09.01

“CISO 되길 잘했다” ··· 현직자들이 전하는 7가지 가치

CISO라는 직무는 많은 고충을 수반한다. 그럼에도 현직 CISO들은 이 일에 여러 가치가 있다고 입을 모았다.    CISO라는 직무에도 나름의 문제, 어려움과 복잡함이 온갖 뒤섞여 있다. 이들의 시련과 고뇌는 진화하는 사이버 위협 환경에서 기업의 중요한 자산인 데이터를 보호하는 일, 복잡하고 엄격한 규제 요구사항을 파악하며, 보안과 동시에 중요한 비즈니스 요구사항의 균형을 맞추는 일, 그리고 보안 기술과 인재 부족을 헤쳐 나가는 일 등의 난제에서 비롯된다.  CISO를 괴롭히는 수많은 고민거리는 이 밖에도 다양하다. 하지만 너무 비관적으로 바라볼 필요는 없다. CISO가 되기 위해 경력을 쌓고 있거나 되고자 하는 꿈을 가지고 있다면 눈 여겨 볼 장점도 많다. 현직 CISO가 말하는 CISO 직무의 장점 7가지를 소개하고자 한다.  1. 절대 무시할 수 없는 존재감  몽고DB의 CISO 르나 스마트는 오늘날 CISO의 가장 큰 장점은 존재감이 확실하다는 점이라고 말했다. 회사를 운영하는 데 CISO의 통찰력과 전문지식이 갖는 무게는 상당하다. “현대 사회에서 경영진 및 이사회는 보안이 최우선이라는 점을 안다. 따라서 모든 의사 결정 단계에서 CISO의 의견을 소중히 여긴다. 게다가 다른 기업 내 프로그램과 이니셔티브에서도 CISO를 중요시한다. 설령 그렇지 않더라도 보안이 필수인 시대에서 최소한 이렇게 해야 맞다”라고 그는 말했다. 사이버GRX의 CISO 데이브 스테이플톤도 이에 동의했다. 특히 솔루션 개발에 참여하려는 CISO라면 필수적인 비즈니스 파트너로 나설 수 있다고 그는 전했다. 항공 통제 및 보호 업체 에어아이의 CISO 사브 셈비는 “많은 기업이 과거와 달리 보안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있다. 이제 기업 구성원들은 CISO라는 직무를 예전처럼 낯설어하지 않고 생각보다 호의적으로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2. 활짝 열린 성장 기회  폭넓은 비즈니스 영역에서 핵심 역할을 맡...

CISO 목적의식 DRI 다양성 사이버보안 전문가

2022.08.12

CISO라는 직무는 많은 고충을 수반한다. 그럼에도 현직 CISO들은 이 일에 여러 가치가 있다고 입을 모았다.    CISO라는 직무에도 나름의 문제, 어려움과 복잡함이 온갖 뒤섞여 있다. 이들의 시련과 고뇌는 진화하는 사이버 위협 환경에서 기업의 중요한 자산인 데이터를 보호하는 일, 복잡하고 엄격한 규제 요구사항을 파악하며, 보안과 동시에 중요한 비즈니스 요구사항의 균형을 맞추는 일, 그리고 보안 기술과 인재 부족을 헤쳐 나가는 일 등의 난제에서 비롯된다.  CISO를 괴롭히는 수많은 고민거리는 이 밖에도 다양하다. 하지만 너무 비관적으로 바라볼 필요는 없다. CISO가 되기 위해 경력을 쌓고 있거나 되고자 하는 꿈을 가지고 있다면 눈 여겨 볼 장점도 많다. 현직 CISO가 말하는 CISO 직무의 장점 7가지를 소개하고자 한다.  1. 절대 무시할 수 없는 존재감  몽고DB의 CISO 르나 스마트는 오늘날 CISO의 가장 큰 장점은 존재감이 확실하다는 점이라고 말했다. 회사를 운영하는 데 CISO의 통찰력과 전문지식이 갖는 무게는 상당하다. “현대 사회에서 경영진 및 이사회는 보안이 최우선이라는 점을 안다. 따라서 모든 의사 결정 단계에서 CISO의 의견을 소중히 여긴다. 게다가 다른 기업 내 프로그램과 이니셔티브에서도 CISO를 중요시한다. 설령 그렇지 않더라도 보안이 필수인 시대에서 최소한 이렇게 해야 맞다”라고 그는 말했다. 사이버GRX의 CISO 데이브 스테이플톤도 이에 동의했다. 특히 솔루션 개발에 참여하려는 CISO라면 필수적인 비즈니스 파트너로 나설 수 있다고 그는 전했다. 항공 통제 및 보호 업체 에어아이의 CISO 사브 셈비는 “많은 기업이 과거와 달리 보안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있다. 이제 기업 구성원들은 CISO라는 직무를 예전처럼 낯설어하지 않고 생각보다 호의적으로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2. 활짝 열린 성장 기회  폭넓은 비즈니스 영역에서 핵심 역할을 맡...

2022.08.12

"플라스틱 포장재 44% 감축 外" HP, 2021 지속가능성 성과 발표

HP가 ‘2021 지속가능한 영향 보고서(Sustainable Impact Report)’를 발간하며 탄소 중립, 순환 경제, 지역사회 발전을 포함한 지속가능성 성과를 발표했다.    HP는 이번 보고서를 통해 지속가능성 사업 현황을 투명하게 공유하고 전세계적으로 대두되고 있는 지속가능성 문제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하며 인류와 지역사회의 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는 방침이다. 회사에 따르면 발간 21주년을 맞은 ‘지속가능한 영향 보고서’는 HP의 기후변화 행동, 인권, 디지털 공정(公正) 분야 목표와 활동을 조명했다. 이와 함께 DE&I(다양성·형평성·포용성) 문화 장려 및 취약계층의 인권 증진을 위한 HP의 노력을 알림과 동시에 지속가능한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한 HP의 최근 전략도 설명했다. HP는 2021년 지속가능성이 기여한 신규 매출의 규모는 전년 대비 3배 증가한 35억 달러 이상을 기록했다. 또 10억 달러 상당의 지속가능채권(Sustainable Bond)을 발행해 지속가능성과 미래 가치를 추구하는 자사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를 확대했다. HP는 이번 보고서를 통해 모든 비즈니스 전반에 걸쳐 지속가능성은 필수불가결한 요소임을 전달하며 환경과 인류의 공동 발전을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2021 지속가능한 영향 보고서’에 따르면 HP는 2018년 대비 일회용 플라스틱 포장재 사용 44% 감축에 성공했으며 2021년에만 총 76만4,800톤에 달하는 제품 및 소재를 재활용했다. 또한, 작년에 선보인 글로벌 파트너 대상 지속가능성 교육·평가 프로그램 ‘HP 앰플리파이 임팩트(HP Amplify Impact)’를 통해 1,400개 이상 파트너사의 지속가능성 사업 역량 강화를 지원 중이다.   다양성 확대를 위해 노력해온 결과 HP의 이사회 여성 비율 역시 전년 대비 증가했으며 이번 보고서를 통해 2030년까지 전체 임원의 50%를 여성으로 고용하겠다는 목표를 다시 확인했다. 여기에 포용성과 평등의 중...

HP 지속가능성 환경 다양성

2022.07.20

HP가 ‘2021 지속가능한 영향 보고서(Sustainable Impact Report)’를 발간하며 탄소 중립, 순환 경제, 지역사회 발전을 포함한 지속가능성 성과를 발표했다.    HP는 이번 보고서를 통해 지속가능성 사업 현황을 투명하게 공유하고 전세계적으로 대두되고 있는 지속가능성 문제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하며 인류와 지역사회의 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는 방침이다. 회사에 따르면 발간 21주년을 맞은 ‘지속가능한 영향 보고서’는 HP의 기후변화 행동, 인권, 디지털 공정(公正) 분야 목표와 활동을 조명했다. 이와 함께 DE&I(다양성·형평성·포용성) 문화 장려 및 취약계층의 인권 증진을 위한 HP의 노력을 알림과 동시에 지속가능한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한 HP의 최근 전략도 설명했다. HP는 2021년 지속가능성이 기여한 신규 매출의 규모는 전년 대비 3배 증가한 35억 달러 이상을 기록했다. 또 10억 달러 상당의 지속가능채권(Sustainable Bond)을 발행해 지속가능성과 미래 가치를 추구하는 자사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를 확대했다. HP는 이번 보고서를 통해 모든 비즈니스 전반에 걸쳐 지속가능성은 필수불가결한 요소임을 전달하며 환경과 인류의 공동 발전을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2021 지속가능한 영향 보고서’에 따르면 HP는 2018년 대비 일회용 플라스틱 포장재 사용 44% 감축에 성공했으며 2021년에만 총 76만4,800톤에 달하는 제품 및 소재를 재활용했다. 또한, 작년에 선보인 글로벌 파트너 대상 지속가능성 교육·평가 프로그램 ‘HP 앰플리파이 임팩트(HP Amplify Impact)’를 통해 1,400개 이상 파트너사의 지속가능성 사업 역량 강화를 지원 중이다.   다양성 확대를 위해 노력해온 결과 HP의 이사회 여성 비율 역시 전년 대비 증가했으며 이번 보고서를 통해 2030년까지 전체 임원의 50%를 여성으로 고용하겠다는 목표를 다시 확인했다. 여기에 포용성과 평등의 중...

2022.07.20

인터뷰ㅣ“고객 우선하면 사일로 사라져” 에스티 로더 CIO의 'CX' 접근법

모든 사용자를 위한 디자인, 메타버스 활용, 단순함 추구와 관련해 에스티 로더의 CIO와 이야기를 나눠봤다.  마이클 W. 스미스는 비즈니스를 우선시하는 교차 기능적 리더다. 그는 나이키, 밀란 등 대형 브랜드에서 리더십 역할을 맡았던 데 이어, 현재는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Estée Lauder Companies)의 CIO로 재직 중이다. 에스티 로더는 전 세계 150개국에서 비즈니스를 운영하고, 미화 약 170억 달러의 매출을 올리는 포천 213위 기업이다.    또한 스미스는 지난 2017년 유방암 인식, 교육, 기금 모음과 관련해 전 세계의 기술 및 IT 전문가를 통합하기 위해 ‘테크 데이 포 핑크(Tech Day for Pink)’를 시작한 것으로 유명하다. 이 밖에 그는 기술 업계의 기회, 다양성, 포용성을 향상하고자 하는 기술 리더와 CIO의 연합체 ‘테크팩트(TechPACT)’의 공동 설립자이기도 하다.  여기서는 그와 소비자 경험에서 기술의 역할, 옴니경험을 메타버스로 확장하고 있는 방법 등에 관해 이야기를 나눠봤다.  고객 경험과 직원 경험의 일부로 ‘접근성(accessibility)’에 관한 철학과 접근 방식이 어떻게 되는가?  신체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이 10억 명을 훨씬 넘는다. 시각 장애가 있는 사람은 수억 명에 달한다. (에스티 로더에게) ‘접근성’은 모든 소비자가 아름다움을 자급자족하고 메이크업, 피부 관리, 향수, 모발 관리를 통해 자신을 표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는 신체적 문제가 있다면 어려운 일이다. 에스티 로더는 모든 사람이 제품과 경험에 액세스할 수 있도록 기술을 활용하는 방법에 초점을 맞춘다.  이는 직원에도 해당된다. (따라서) 직원들이 ‘완전히’ 접근할 수 있도록 내부적으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고 있다. 심지어 인재 채용에서도 이를 고려한다. 진정으로 포용적인 직원 경험을 구축하려면 접근성이 있어야 한다.  ...

CIO 소매업 메타버스 다양성 포용성 접근성 고객 경험 직원 경험 개인화 옴니채널

2022.07.11

모든 사용자를 위한 디자인, 메타버스 활용, 단순함 추구와 관련해 에스티 로더의 CIO와 이야기를 나눠봤다.  마이클 W. 스미스는 비즈니스를 우선시하는 교차 기능적 리더다. 그는 나이키, 밀란 등 대형 브랜드에서 리더십 역할을 맡았던 데 이어, 현재는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Estée Lauder Companies)의 CIO로 재직 중이다. 에스티 로더는 전 세계 150개국에서 비즈니스를 운영하고, 미화 약 170억 달러의 매출을 올리는 포천 213위 기업이다.    또한 스미스는 지난 2017년 유방암 인식, 교육, 기금 모음과 관련해 전 세계의 기술 및 IT 전문가를 통합하기 위해 ‘테크 데이 포 핑크(Tech Day for Pink)’를 시작한 것으로 유명하다. 이 밖에 그는 기술 업계의 기회, 다양성, 포용성을 향상하고자 하는 기술 리더와 CIO의 연합체 ‘테크팩트(TechPACT)’의 공동 설립자이기도 하다.  여기서는 그와 소비자 경험에서 기술의 역할, 옴니경험을 메타버스로 확장하고 있는 방법 등에 관해 이야기를 나눠봤다.  고객 경험과 직원 경험의 일부로 ‘접근성(accessibility)’에 관한 철학과 접근 방식이 어떻게 되는가?  신체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이 10억 명을 훨씬 넘는다. 시각 장애가 있는 사람은 수억 명에 달한다. (에스티 로더에게) ‘접근성’은 모든 소비자가 아름다움을 자급자족하고 메이크업, 피부 관리, 향수, 모발 관리를 통해 자신을 표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는 신체적 문제가 있다면 어려운 일이다. 에스티 로더는 모든 사람이 제품과 경험에 액세스할 수 있도록 기술을 활용하는 방법에 초점을 맞춘다.  이는 직원에도 해당된다. (따라서) 직원들이 ‘완전히’ 접근할 수 있도록 내부적으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고 있다. 심지어 인재 채용에서도 이를 고려한다. 진정으로 포용적인 직원 경험을 구축하려면 접근성이 있어야 한다.  ...

2022.07.11

잘 써야 약··· AI로 ‘DEI’ 전략 강화하는 법

인공지능은 ‘다양성, 형평성, 포용성(Diversity, Equity, and Inclusion; DEI)’과 관련해 얼룩진 과거가 있긴 하지만, 주의 깊게 개발한다면 AI 도구는 직장 내 편견을 파악하는 데 유용할 수 있다.  PwC의 ‘2022년 AI 기업 설문조사(2022 AI Business Survey)’ 결과에 따르면 AI를 도입하면서 가장 큰 성공을 거둔 기업들은 전체적인 AI 접근 방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설문조사 응답자의 36%에 해당되며, PwC가 ‘AI 리더’라고 칭하는 이 그룹은 AI를 사용하여 한 번에 한 영역을 다루기보다는 비즈니스 트랜스포메이션, 의사결정 개선, 시스템 현대화를 동시에 꾀하고 있다. 아울러 ‘AI 리더’ 그룹은 DEI를 둘러싼 복잡한 비즈니스 의사결정을 해결하기 위해 AI를 활용하기 시작했다. 실제로 ‘AI 리더’의 46%가 (AI를 기반으로) DEI를 포함하여 인력 구성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AI 리더’가 아닌 기업 중에서 그렇다고 답한 곳은 24%에 불과했다.  PwC의 데이터 애널리틱스 및 AI 파트너 겸 해당 보고서의 공동 저자 브렛 그린스테인은 “기업들이 채용뿐만 아니라 (직원) 유지와 참여에도 AI를 사용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채용’과 관련된 ‘AI’의 얼룩진 과거  많은 기업이 이러한 영역에서 DEI를 평가하기 위한 도구로 AI를 실험하고 있지만 이런 프로세스를 AI에 전적으로 위임할 게 아니라 AI로 강화해야 한다고 그린스테인은 지적했다. 과거 편향된 알고리즘이 여성과 비백인 지원자를 차별하는 등 AI가 DEI 측면에서 득보다 실이 컸기 때문이다.  “인재를 가려내는 알고리즘의 편향에 관한 뉴스가 많았다”라며, “예를 들면 지난 2018년 아마존은 자체 개발한 AI 채용 시스템이 여성 지원자를 차별하는 것으로 드러나 (이를) 폐기해야 했다. 아울러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Harvard Business Review)의 201...

인공지능 AI 채용 IT 리더십 다양성 포용성 형평성 DEI 직원 경험 직원 참여 직원 이탈 인재 경쟁 인공지능 편향 재택근무

2022.06.13

인공지능은 ‘다양성, 형평성, 포용성(Diversity, Equity, and Inclusion; DEI)’과 관련해 얼룩진 과거가 있긴 하지만, 주의 깊게 개발한다면 AI 도구는 직장 내 편견을 파악하는 데 유용할 수 있다.  PwC의 ‘2022년 AI 기업 설문조사(2022 AI Business Survey)’ 결과에 따르면 AI를 도입하면서 가장 큰 성공을 거둔 기업들은 전체적인 AI 접근 방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설문조사 응답자의 36%에 해당되며, PwC가 ‘AI 리더’라고 칭하는 이 그룹은 AI를 사용하여 한 번에 한 영역을 다루기보다는 비즈니스 트랜스포메이션, 의사결정 개선, 시스템 현대화를 동시에 꾀하고 있다. 아울러 ‘AI 리더’ 그룹은 DEI를 둘러싼 복잡한 비즈니스 의사결정을 해결하기 위해 AI를 활용하기 시작했다. 실제로 ‘AI 리더’의 46%가 (AI를 기반으로) DEI를 포함하여 인력 구성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AI 리더’가 아닌 기업 중에서 그렇다고 답한 곳은 24%에 불과했다.  PwC의 데이터 애널리틱스 및 AI 파트너 겸 해당 보고서의 공동 저자 브렛 그린스테인은 “기업들이 채용뿐만 아니라 (직원) 유지와 참여에도 AI를 사용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채용’과 관련된 ‘AI’의 얼룩진 과거  많은 기업이 이러한 영역에서 DEI를 평가하기 위한 도구로 AI를 실험하고 있지만 이런 프로세스를 AI에 전적으로 위임할 게 아니라 AI로 강화해야 한다고 그린스테인은 지적했다. 과거 편향된 알고리즘이 여성과 비백인 지원자를 차별하는 등 AI가 DEI 측면에서 득보다 실이 컸기 때문이다.  “인재를 가려내는 알고리즘의 편향에 관한 뉴스가 많았다”라며, “예를 들면 지난 2018년 아마존은 자체 개발한 AI 채용 시스템이 여성 지원자를 차별하는 것으로 드러나 (이를) 폐기해야 했다. 아울러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Harvard Business Review)의 201...

2022.06.13

위사이스가 ‘보안 전문가의 이미지’를 바꿔가는 방법

사이버 보안 전문가를 떠올려본다.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는가? 자넬 스트라흐는 보안 전문가에 대한 수요가 높지만, 직업적 이미지 문제로 인해 여성의 참여가 낮다고 보고 있다. 여학생들에게 사이버 보안 업무를 설명해보라고 하면 키보드 앞에서 후드티를 입은 남자만을 떠올린다고 스트라흐는 말했다.   물론, 이러한 이미지는 정확하지 않다. 여성 임원이 견디기 힘든 영역이라는 인식 역시 마찬가지다. 스트라흐는 그러나 해당 분야에 종사하는 여성이 적은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사이버 보안에 종사하는 여성들은 이 모든 것을 바꾸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그러한 일을 앞장서서 하는 리더 중 한 명이 스트라흐다. 스트라흐는 “여성들도 속해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해야 한다”라고 말한다. 사이버 보안에 종사하는 여성들(Women in Cybersecurity), 즉 위사이스(WiCyS)는 부분적으로 이 직업에 종사하는 여성들을 하나로 모으기 위해 시작된 10년 차 비영리 단체다. 프로그램, 이니셔티브 및 시그니처 연례 회의를 통해 여성을 모집하고 유지하며 발전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현재도 이러한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위사이스의 리더들은, 이 분야에 양성 평등과 전반적인 다양성을 가져옴으로써, 보안 전문가에 대한 이미지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추구하고 있다. “우리는 ‘커뮤니티를 만들려고 노력 중이다.  단순히 지하실에 앉아서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나처럼 사이버 보안에 관한 다양한 일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라고 라이스 대학의 교수로 컴퓨터 공학을 강의하는 스트라흐는 말했다. 직업협회(ISC)²에 따르면 사이버보안 분야의 여성 비율은 2017년 11%에서 현재 24%로 상향된 상태다. 다만 그들은 이러한 증가를 여성의 급격한 진출 때문이 아니라 연구 방법론의 변화 때문이라고 보고 있다. 테네시 공대 컴퓨터공학과 교수이자 사이버 보안 교육, 연구 및 아웃리치 센터(CEROC)의 설립 책임자인 앰바린 스라지는 국립 과학 재단(National Scien...

위사이스 다양성 여성

2022.03.28

사이버 보안 전문가를 떠올려본다.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는가? 자넬 스트라흐는 보안 전문가에 대한 수요가 높지만, 직업적 이미지 문제로 인해 여성의 참여가 낮다고 보고 있다. 여학생들에게 사이버 보안 업무를 설명해보라고 하면 키보드 앞에서 후드티를 입은 남자만을 떠올린다고 스트라흐는 말했다.   물론, 이러한 이미지는 정확하지 않다. 여성 임원이 견디기 힘든 영역이라는 인식 역시 마찬가지다. 스트라흐는 그러나 해당 분야에 종사하는 여성이 적은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사이버 보안에 종사하는 여성들은 이 모든 것을 바꾸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그러한 일을 앞장서서 하는 리더 중 한 명이 스트라흐다. 스트라흐는 “여성들도 속해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해야 한다”라고 말한다. 사이버 보안에 종사하는 여성들(Women in Cybersecurity), 즉 위사이스(WiCyS)는 부분적으로 이 직업에 종사하는 여성들을 하나로 모으기 위해 시작된 10년 차 비영리 단체다. 프로그램, 이니셔티브 및 시그니처 연례 회의를 통해 여성을 모집하고 유지하며 발전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현재도 이러한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위사이스의 리더들은, 이 분야에 양성 평등과 전반적인 다양성을 가져옴으로써, 보안 전문가에 대한 이미지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추구하고 있다. “우리는 ‘커뮤니티를 만들려고 노력 중이다.  단순히 지하실에 앉아서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나처럼 사이버 보안에 관한 다양한 일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라고 라이스 대학의 교수로 컴퓨터 공학을 강의하는 스트라흐는 말했다. 직업협회(ISC)²에 따르면 사이버보안 분야의 여성 비율은 2017년 11%에서 현재 24%로 상향된 상태다. 다만 그들은 이러한 증가를 여성의 급격한 진출 때문이 아니라 연구 방법론의 변화 때문이라고 보고 있다. 테네시 공대 컴퓨터공학과 교수이자 사이버 보안 교육, 연구 및 아웃리치 센터(CEROC)의 설립 책임자인 앰바린 스라지는 국립 과학 재단(National Scien...

2022.03.28

‘생산성 극대화 필요하다면...’ 전문가들의 IT 개편 조언 6가지

유연하면서도 생산적인 IT 조직을 구성하려면 인사이트, 인내, 창의성 등 일련의 자질을 갖춘 CIO가 필요하다. 또 기존 및 새로운 문제에 대해 새로운 접근방식을 개발할 준비가 완료된 팀이 필요하다.  CIO가 새로운 시대가 요구하는 생산성을 추구하며 IT 조직 구조를 개편하고자 할 대 참고할 만한 6가지 팁을 정리했다.    IT 운영 모델을 업데이트 우선, IT가 기업에 가치를 더해주는 방법과 영역을 결정하라고 IT 자문 및 컨설팅 기업 ITRG(Info-Tech Research Group)의 수석 CIO 활동 책임자 발렌스 하우든이 말했다.  먼저 부서가 임무를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역량과 이런 역량이 어떻게 조합되고 상호작용하는지 파악한다. 그리고 조직에 필요한 방식에 따라 운영을 조정한다. 예를 들어, 애자일 팀의 경우 전통적이거나 제품/서비스 중심적인 인력과 다른 구조를 갖는다고 하우든이 말했다. 그는 “또한 거버넌스와 새로운 구조를 일치시켜 효과성을 확보하고 성과 지표를 변경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이 모델을 구현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기업이 무엇을 하려 하는지, 즉 기업의 가치 제안과 결과물을 파악하는 것이다. 하우든은 “그 인사이트를 활용하여 이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IT가 어떠해야 하는지 판단한다. IT 조직의 구조조정을 위한 좋은 시발점이 될 것이다. 또한 격차 또는 새로운 IT 역량이 필요할 수 있는 기회를 찾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하우든에 따르면 업데이트된 운영 모델을 통해 IT가 조직의 필요를 지원하기 위해 팀의 속도와 업무 방식에 맞추게 되면서 바람직한 상황이 조성될 수 있다. 그는 “조직의 목표 달성과 일치하지 않는 생산성은 가치가 제한적이다”라고 밝혔다. 매트릭스화된, 교차 기능적 접근방식을 고려 기술 연구 및 자문 기업 ISG의 파트너 올라 차우닝은 많은 IT 조직들이 이중 보고 구조를 생성하는 방식으로 생산성 개선에 매트릭스 접근방식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우...

조직 개편 다양성 IT 구조 애자일

2022.02.17

유연하면서도 생산적인 IT 조직을 구성하려면 인사이트, 인내, 창의성 등 일련의 자질을 갖춘 CIO가 필요하다. 또 기존 및 새로운 문제에 대해 새로운 접근방식을 개발할 준비가 완료된 팀이 필요하다.  CIO가 새로운 시대가 요구하는 생산성을 추구하며 IT 조직 구조를 개편하고자 할 대 참고할 만한 6가지 팁을 정리했다.    IT 운영 모델을 업데이트 우선, IT가 기업에 가치를 더해주는 방법과 영역을 결정하라고 IT 자문 및 컨설팅 기업 ITRG(Info-Tech Research Group)의 수석 CIO 활동 책임자 발렌스 하우든이 말했다.  먼저 부서가 임무를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역량과 이런 역량이 어떻게 조합되고 상호작용하는지 파악한다. 그리고 조직에 필요한 방식에 따라 운영을 조정한다. 예를 들어, 애자일 팀의 경우 전통적이거나 제품/서비스 중심적인 인력과 다른 구조를 갖는다고 하우든이 말했다. 그는 “또한 거버넌스와 새로운 구조를 일치시켜 효과성을 확보하고 성과 지표를 변경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이 모델을 구현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기업이 무엇을 하려 하는지, 즉 기업의 가치 제안과 결과물을 파악하는 것이다. 하우든은 “그 인사이트를 활용하여 이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IT가 어떠해야 하는지 판단한다. IT 조직의 구조조정을 위한 좋은 시발점이 될 것이다. 또한 격차 또는 새로운 IT 역량이 필요할 수 있는 기회를 찾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하우든에 따르면 업데이트된 운영 모델을 통해 IT가 조직의 필요를 지원하기 위해 팀의 속도와 업무 방식에 맞추게 되면서 바람직한 상황이 조성될 수 있다. 그는 “조직의 목표 달성과 일치하지 않는 생산성은 가치가 제한적이다”라고 밝혔다. 매트릭스화된, 교차 기능적 접근방식을 고려 기술 연구 및 자문 기업 ISG의 파트너 올라 차우닝은 많은 IT 조직들이 이중 보고 구조를 생성하는 방식으로 생산성 개선에 매트릭스 접근방식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우...

2022.02.17

채용에서의 AI 활용, 아직은 갈 길 먼 이유

이력서를 분석하고 지원자를 선별하기 위해 자동화된 평가, 디지털 면접, 데이터 애널리틱스에 주목하는 기업이 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인공지능의 사용이 증가하기도 했다. 그러나 IT의 과제 중 하나로 다양성, 형평성 및 포용성(DEI)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서툰 AI 활용이 도움이 되기보다는 해를 끼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IEEE 펠로우이자 뉴욕대학교 텐던 공과대학 학장 겸 윌리엄 R 버클리 교수인 젤레나 코바체비치는 “편향은 대개 데이터에서 비롯된다. 데이터 집합이나 결정에 참고할 만한 요소가 없다면, 당연히 지원자를 제대로 찾아내서 평가하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채용에 AI를 사용하는 데 있어 특히 큰 문제는 채용 시스템을 구축하는 기반이 되는 과거 데이터가 궁극적으로 고유한 편견을 가질 수 있다는 점이다. 과거 데이터 세트가 충분히 풍부하지 않다면, AI 채용 도구는 십수 년 전에 존재했던 편견을 갖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그러나 효과적으로 사용한다면, AI는 더 효율적이고 공정한 채용 과정을 만드는데 도움을 줄 수 있기도 하다.   AI에서 편견의 위험성 AI 알고리즘은 일반적으로 과거 데이터에 기반하여 훈련되기 때문에 편향성이 문제시되곤 한다. 데이터 과학에서 편향은 학습 알고리즘의 잘못된 가정으로부터 발생하는 오류라고 정의된다. 현재 환경을 반영하지 않는 데이터로 알고리즘을 교육하면 잘못된 결과가 도출될 것이다. 따라서, 특히 IT와 같이 역사적으로 다양성 문제가 있었던 산업에서 과거 고용 데이터로 알고리즘을 교육하는 것은 큰 실수가 될 수 있다. 전자개인정보센터(Electronic Privacy Information Center, EPIC)의 AI 및 인권 펠로우인 벤 윈터스는 “AI 소프트웨어가 본질적으로 편향되지 않았거나 편향된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는 것을 보증하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다. 이 점을 방지하기 위해 취할 수 있는 조치들이 있기는 하지만 "많은 시스템이 인종과 장애에 따라 편향된 효과를 ...

편견 편향 차별 다양성 인종 윤리

2021.10.27

이력서를 분석하고 지원자를 선별하기 위해 자동화된 평가, 디지털 면접, 데이터 애널리틱스에 주목하는 기업이 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인공지능의 사용이 증가하기도 했다. 그러나 IT의 과제 중 하나로 다양성, 형평성 및 포용성(DEI)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서툰 AI 활용이 도움이 되기보다는 해를 끼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IEEE 펠로우이자 뉴욕대학교 텐던 공과대학 학장 겸 윌리엄 R 버클리 교수인 젤레나 코바체비치는 “편향은 대개 데이터에서 비롯된다. 데이터 집합이나 결정에 참고할 만한 요소가 없다면, 당연히 지원자를 제대로 찾아내서 평가하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채용에 AI를 사용하는 데 있어 특히 큰 문제는 채용 시스템을 구축하는 기반이 되는 과거 데이터가 궁극적으로 고유한 편견을 가질 수 있다는 점이다. 과거 데이터 세트가 충분히 풍부하지 않다면, AI 채용 도구는 십수 년 전에 존재했던 편견을 갖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그러나 효과적으로 사용한다면, AI는 더 효율적이고 공정한 채용 과정을 만드는데 도움을 줄 수 있기도 하다.   AI에서 편견의 위험성 AI 알고리즘은 일반적으로 과거 데이터에 기반하여 훈련되기 때문에 편향성이 문제시되곤 한다. 데이터 과학에서 편향은 학습 알고리즘의 잘못된 가정으로부터 발생하는 오류라고 정의된다. 현재 환경을 반영하지 않는 데이터로 알고리즘을 교육하면 잘못된 결과가 도출될 것이다. 따라서, 특히 IT와 같이 역사적으로 다양성 문제가 있었던 산업에서 과거 고용 데이터로 알고리즘을 교육하는 것은 큰 실수가 될 수 있다. 전자개인정보센터(Electronic Privacy Information Center, EPIC)의 AI 및 인권 펠로우인 벤 윈터스는 “AI 소프트웨어가 본질적으로 편향되지 않았거나 편향된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는 것을 보증하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다. 이 점을 방지하기 위해 취할 수 있는 조치들이 있기는 하지만 "많은 시스템이 인종과 장애에 따라 편향된 효과를 ...

2021.10.27

인터뷰ㅣ’문화와 사람에 집중하는 이유’··· 존슨앤존슨 CIO와의 5문 5답

美 제약회사 ‘존슨앤존스(Johnson & Johnson)’의 CIO 짐 스완슨이 어떻게 플랫폼 운영 모델을 활용하고, 다양한 기술 중심 문화를 구축하여 디지털 의료 생태계를 가속화하고 있는지 살펴본다.  글로벌 제약회사 존슨앤존슨의 EVP이자 CIO인 짐 스완슨은 전 세계에서 약 5,000명의 IT 직원을 통솔하고 있다. 하지만 그는 존슨앤존슨의 IT가 기술에만 초점을 두지 않는다고 밝혔다.  인류 건강의 궤적을 바꾸겠다는 이 회사의 사명에서 기술이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짐은 전 세계 13만 5,000명의 모든 직원이 자신의 비즈니스 영역 전문성과 기술 지식, 데이터 과학을 결합하여 환자와 고객을 위해 더 많은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디지털 역량’을 갖추도록 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그는 <CIO닷컴>과의 인터뷰에서 존슨앤존슨이 디지털 의료 생태계를 가속화하기 위해 하고 있는 일을 이야기했다. 한 가지 주목할 만한 부분은 짐이 ‘사람’과 ‘문화’를 강조했다는 것이다. 모든 사람이 자신의 길을 개척할 수 있는 포용적이며, 다양하고, 기술 중심적인 문화를 구축해야만 고객에 방점을 두고 혁신할 수 있다고 그는 강조했다.  여기서는 존슨앤존슨이 ‘플랫폼 운영 모델’로 전환한 방법을 비롯해 포용성에 집중하는 이유, 이사회와 비즈니스 리더가 기술을 우선시하고 비즈니스 전략에 이를 포함시켜야 하는 이유에 대해 짐과 나눈 대화를 정리했다.  Q. 현재 많은 조직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문제 중 하나는 프로젝트 운영 모델을 제품이나 플랫폼 운영 모델로 전환하는 것이다. 어떻게 이를 달성했는가? A. 정말 큰 변화를 일으키려면 그 뒤에 있는 사람들의 마음을 얻어야 한다고 믿는다. 존슨앤존슨에서는 조직을 발전시키고 제품 기반 모델을 활성화하기 위해 설계된 여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그리고 이 작업을 주도하고 실제로 작동하는 실용적인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해 존슨앤존스 기술 부문에서 최고의 인재를...

CIO IT 리더십 다양성 포용성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IT 플랫폼 운영 모델

2021.10.20

美 제약회사 ‘존슨앤존스(Johnson & Johnson)’의 CIO 짐 스완슨이 어떻게 플랫폼 운영 모델을 활용하고, 다양한 기술 중심 문화를 구축하여 디지털 의료 생태계를 가속화하고 있는지 살펴본다.  글로벌 제약회사 존슨앤존슨의 EVP이자 CIO인 짐 스완슨은 전 세계에서 약 5,000명의 IT 직원을 통솔하고 있다. 하지만 그는 존슨앤존슨의 IT가 기술에만 초점을 두지 않는다고 밝혔다.  인류 건강의 궤적을 바꾸겠다는 이 회사의 사명에서 기술이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짐은 전 세계 13만 5,000명의 모든 직원이 자신의 비즈니스 영역 전문성과 기술 지식, 데이터 과학을 결합하여 환자와 고객을 위해 더 많은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디지털 역량’을 갖추도록 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그는 <CIO닷컴>과의 인터뷰에서 존슨앤존슨이 디지털 의료 생태계를 가속화하기 위해 하고 있는 일을 이야기했다. 한 가지 주목할 만한 부분은 짐이 ‘사람’과 ‘문화’를 강조했다는 것이다. 모든 사람이 자신의 길을 개척할 수 있는 포용적이며, 다양하고, 기술 중심적인 문화를 구축해야만 고객에 방점을 두고 혁신할 수 있다고 그는 강조했다.  여기서는 존슨앤존슨이 ‘플랫폼 운영 모델’로 전환한 방법을 비롯해 포용성에 집중하는 이유, 이사회와 비즈니스 리더가 기술을 우선시하고 비즈니스 전략에 이를 포함시켜야 하는 이유에 대해 짐과 나눈 대화를 정리했다.  Q. 현재 많은 조직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문제 중 하나는 프로젝트 운영 모델을 제품이나 플랫폼 운영 모델로 전환하는 것이다. 어떻게 이를 달성했는가? A. 정말 큰 변화를 일으키려면 그 뒤에 있는 사람들의 마음을 얻어야 한다고 믿는다. 존슨앤존슨에서는 조직을 발전시키고 제품 기반 모델을 활성화하기 위해 설계된 여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그리고 이 작업을 주도하고 실제로 작동하는 실용적인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해 존슨앤존스 기술 부문에서 최고의 인재를...

2021.10.20

칼럼ㅣ업무로 복귀하지만 이전으로의 회귀는 없다

팬데믹은 ‘정상적인(normal)’ 직장이 효과적이라는 통념을 깼다. IT 리더에게는 일의 미래(Future of Work)를 위해 그리고 다양한 직원들을 위해 역량을 발휘할 기회가 생겼다.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해 뒤바뀐 삶이 안정되기 시작하면서 비즈니스 리더들은 ‘앞으로 어떻게 나아갈 것인가?’라는 중대한 문제에 직면했다. 이 중요한 시기에 내려질 결정은 기업의 전반적인 건전성, 특히 다양한 인재를 확보하고 유지하는 역량에 장기적으로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이 과정에서 CIO가 자문해야 할 질문이 있다. 협업, 혁신, 다양성, 직원 유지를 촉진하는 업무 환경을 만들기 위해 어떻게 IT를 활용할 수 있을까?    정상(normal)으로의 회귀?  지배적인 담론은 목표가 정상(normal)으로 돌아가는 것임을 시사하는 듯하다. 하지만 팬데믹 이전의 ‘정상’은 상당수의 기술 인력에게 효과적이지 않았다. 정상이라고는 했지만 불공평한 정상인 셈이었다. 이는 한계가 명확했고, 전 세계 경제가 위협받으면서 직원들이 계속 업무를 할 수 있게 하고자 한참 전에 시행됐어야 할 변화가 이뤄졌다.   사실상, 하룻밤 사이에 수많은 직원이 재택근무를 하는 데는 큰 문제가 없었다. 이는 장애가 있거나 혹은 여러 이유로 집에 있어야 했던 사람들이 줄곧 필요로 했던 것이었다. 진전이 없진 않았지만 대부분의 사무실과 내부 프로세스가  장애를 가진 사람을 감안해 구축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집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는 이동이 어려운 개인에게 유익하다. 이들의 집이 필요에 맞는 장비를 갖추고 있을 가능성이 높아서다. 또 원격근무 환경은 장애를 가진 직원이 동료에게 동등한 구성원으로 인식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이는 신체적 장애를 가진 사람들이 항상 어려움을 겪던 문제였다.  한편 팬데믹은 부모와 보호자에게 엄청난 부담을 줬다. 이에 따라 수백만 명의 여성이 자녀를 돌보기 위해 업무 시간을 줄이거...

IO 팬데믹 코로나19 일의 미래 원격근무 재택근무 인재 협업 혁신 다양성 직원 유지 하이브리드 근무 뉴노멀

2021.09.09

팬데믹은 ‘정상적인(normal)’ 직장이 효과적이라는 통념을 깼다. IT 리더에게는 일의 미래(Future of Work)를 위해 그리고 다양한 직원들을 위해 역량을 발휘할 기회가 생겼다.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해 뒤바뀐 삶이 안정되기 시작하면서 비즈니스 리더들은 ‘앞으로 어떻게 나아갈 것인가?’라는 중대한 문제에 직면했다. 이 중요한 시기에 내려질 결정은 기업의 전반적인 건전성, 특히 다양한 인재를 확보하고 유지하는 역량에 장기적으로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이 과정에서 CIO가 자문해야 할 질문이 있다. 협업, 혁신, 다양성, 직원 유지를 촉진하는 업무 환경을 만들기 위해 어떻게 IT를 활용할 수 있을까?    정상(normal)으로의 회귀?  지배적인 담론은 목표가 정상(normal)으로 돌아가는 것임을 시사하는 듯하다. 하지만 팬데믹 이전의 ‘정상’은 상당수의 기술 인력에게 효과적이지 않았다. 정상이라고는 했지만 불공평한 정상인 셈이었다. 이는 한계가 명확했고, 전 세계 경제가 위협받으면서 직원들이 계속 업무를 할 수 있게 하고자 한참 전에 시행됐어야 할 변화가 이뤄졌다.   사실상, 하룻밤 사이에 수많은 직원이 재택근무를 하는 데는 큰 문제가 없었다. 이는 장애가 있거나 혹은 여러 이유로 집에 있어야 했던 사람들이 줄곧 필요로 했던 것이었다. 진전이 없진 않았지만 대부분의 사무실과 내부 프로세스가  장애를 가진 사람을 감안해 구축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집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는 이동이 어려운 개인에게 유익하다. 이들의 집이 필요에 맞는 장비를 갖추고 있을 가능성이 높아서다. 또 원격근무 환경은 장애를 가진 직원이 동료에게 동등한 구성원으로 인식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이는 신체적 장애를 가진 사람들이 항상 어려움을 겪던 문제였다.  한편 팬데믹은 부모와 보호자에게 엄청난 부담을 줬다. 이에 따라 수백만 명의 여성이 자녀를 돌보기 위해 업무 시간을 줄이거...

2021.09.09

마케터가 '신경다양성'을 고려해야 하는 이유

브랜드가 ‘신경다양성(Neurodiversity’)을 가진 사람도 접근할 수 있는 마케팅을 만들어내지 못한다면 호주 국민의 약 12%에 이르는 고객층을 놓칠 가능성이 있다. 여기서는 마케터가 해당 세그먼트를 어떻게 수용할 수 있는지 살펴본다.  (편집자 주: ‘신경다양성(Neurodiversity)’이란 여러 발달장애, ADHD, 자폐증, 실어증, 계산장애 등을 차이로 바라보는 관점이다. 신경 상황이 다를 뿐 치료 대상이 아니며 주위의 지원이나 협력, 이해를 통해 공존할 수 있다고 본다.)   뉴로다이버시티 미디어(Neurodiversity Media)의 CEO 레이첼 워슬리에 따르면 호주의 경우 국민 8명 중 1명 수준으로 난독증, 자폐증, ADHD, 투렛 증후군, 난산증, 난독증이 있다고 추산된다. 뉴로다이버시티 미디어는 신경다양성을 가진 사람이 직장에서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무료 학습 포털이다.  신경다양성 인구 관련 수치는 정확하게 파악하기 어렵다. 신경다양성을 가진 많은 사람이 하나 이상의 질환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뉴로다이버시티 허브(Neurodiversity Hub)는 전 세계 신경다양성 인구가 전체 인구의 최소 10%를 차지할 것이라고 추정한다. 딜로이트 호주(Deloitte Australia)의 2019년 연구에 의하면 ADHD는 15세 이상 성인의 약 3%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드러났다.   성인이 됐을 때 ADHD 및 자폐증 진단을 받았지만 법학과에서 수석으로 졸업한 워슬리는 “기업에서 신경다양성을 고려해 마케팅해야 한다”라면서, “브랜드 마케팅 그리고 수익 개선과 관련해 마케터는 포용적인 방식으로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을 것이다. 만약 이를 감안하지 않는다면 브랜드에 참여하려는 사람들을 놓치게 되는 셈이다. 좋은 마케팅이란 사람들이 원하는 방식으로 참여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마케팅에서 접근성을 확보할 수 있는 방법 가운데 하나는 ‘캡션’을 활용하는 것이라...

신경다양성 포용성 다양성 마케팅 CMO

2021.07.06

브랜드가 ‘신경다양성(Neurodiversity’)을 가진 사람도 접근할 수 있는 마케팅을 만들어내지 못한다면 호주 국민의 약 12%에 이르는 고객층을 놓칠 가능성이 있다. 여기서는 마케터가 해당 세그먼트를 어떻게 수용할 수 있는지 살펴본다.  (편집자 주: ‘신경다양성(Neurodiversity)’이란 여러 발달장애, ADHD, 자폐증, 실어증, 계산장애 등을 차이로 바라보는 관점이다. 신경 상황이 다를 뿐 치료 대상이 아니며 주위의 지원이나 협력, 이해를 통해 공존할 수 있다고 본다.)   뉴로다이버시티 미디어(Neurodiversity Media)의 CEO 레이첼 워슬리에 따르면 호주의 경우 국민 8명 중 1명 수준으로 난독증, 자폐증, ADHD, 투렛 증후군, 난산증, 난독증이 있다고 추산된다. 뉴로다이버시티 미디어는 신경다양성을 가진 사람이 직장에서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무료 학습 포털이다.  신경다양성 인구 관련 수치는 정확하게 파악하기 어렵다. 신경다양성을 가진 많은 사람이 하나 이상의 질환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뉴로다이버시티 허브(Neurodiversity Hub)는 전 세계 신경다양성 인구가 전체 인구의 최소 10%를 차지할 것이라고 추정한다. 딜로이트 호주(Deloitte Australia)의 2019년 연구에 의하면 ADHD는 15세 이상 성인의 약 3%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드러났다.   성인이 됐을 때 ADHD 및 자폐증 진단을 받았지만 법학과에서 수석으로 졸업한 워슬리는 “기업에서 신경다양성을 고려해 마케팅해야 한다”라면서, “브랜드 마케팅 그리고 수익 개선과 관련해 마케터는 포용적인 방식으로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을 것이다. 만약 이를 감안하지 않는다면 브랜드에 참여하려는 사람들을 놓치게 되는 셈이다. 좋은 마케팅이란 사람들이 원하는 방식으로 참여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마케팅에서 접근성을 확보할 수 있는 방법 가운데 하나는 ‘캡션’을 활용하는 것이라...

2021.07.06

직원 집단 반발 여파·· 애플, 논란의 전 페이스북 직원 해고

애플이 전 페이스북 직원을 채용한 후 논란이 일자 채용 계약을 해지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안토니오 가르시아 마르티네즈라는 이름의 이 광고 엔지니어가 채용된 것과 관련해 애플 내부에서 조사를 요구하는 청원서가 회람된 이후 벌어진 일이다.  그의 채용에 대한 반발은 마르티네즈가 2016년 발간한 ‘카오스 몽키’(Chaos Monkey)라는 제목의 실리콘 밸리 회고록과 관련돼 있다. 그는 이 책에서 실리콘밸리에서의 그의 경험을 여과없이 묘사했던 바 있다. 약 2,000여 명의 애플 직원은 청원서에서 그의 입사가 애플의 채용 시스템에 대한 검토를요구한다고 지적했다. 애플의 포용적 가치에 반하는 인물이라는 주장이다.  직원들은 그의 책에서 베이 지역의 여성들에 대해 부드럽고 약하며, 온실 속에서 자란 듯 순진해빠졌다고 표현하는 등의 여러 구절에 대해 여성혐오적이라고 지적했다.  애플은 빠르게 반응했다. 청원서가 온라인으로 회람된 지 몇 시간 후 애플은 마르티네즈를 해고했다. 함께 발표한 성명서에서 애플은 자사가 포용적이고 모두가 존중받는 일터를 만들기 위해 줄곧 노력했왔다며, 사람을 비하하거나 차별하는 행동은 애플에서 용납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ciokr@idg.co.kr  

애플 해고 여성 해고 카오스 몽키 포용 다양성

2021.05.14

애플이 전 페이스북 직원을 채용한 후 논란이 일자 채용 계약을 해지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안토니오 가르시아 마르티네즈라는 이름의 이 광고 엔지니어가 채용된 것과 관련해 애플 내부에서 조사를 요구하는 청원서가 회람된 이후 벌어진 일이다.  그의 채용에 대한 반발은 마르티네즈가 2016년 발간한 ‘카오스 몽키’(Chaos Monkey)라는 제목의 실리콘 밸리 회고록과 관련돼 있다. 그는 이 책에서 실리콘밸리에서의 그의 경험을 여과없이 묘사했던 바 있다. 약 2,000여 명의 애플 직원은 청원서에서 그의 입사가 애플의 채용 시스템에 대한 검토를요구한다고 지적했다. 애플의 포용적 가치에 반하는 인물이라는 주장이다.  직원들은 그의 책에서 베이 지역의 여성들에 대해 부드럽고 약하며, 온실 속에서 자란 듯 순진해빠졌다고 표현하는 등의 여러 구절에 대해 여성혐오적이라고 지적했다.  애플은 빠르게 반응했다. 청원서가 온라인으로 회람된 지 몇 시간 후 애플은 마르티네즈를 해고했다. 함께 발표한 성명서에서 애플은 자사가 포용적이고 모두가 존중받는 일터를 만들기 위해 줄곧 노력했왔다며, 사람을 비하하거나 차별하는 행동은 애플에서 용납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ciokr@idg.co.kr  

2021.05.14

인터뷰ㅣ"전략적 리더십·다양성 확보가 혁신의 관건" HP CISO

HP(Hewlett-Packard Company)의 조안나 버키는 CISO가 비즈니스 파트너로 자리 잡는 게 성공적인 사이버 보안 혁신에 필수적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여성들이 사이버 보안 분야에 참여하도록 격려하는 것도 이러한 혁신에서 중요하다고 말했다.    산업 전반에서 ‘디지털화’가 선택 아닌 필수로 자리 잡으면서 많은 IT 리더들이 요청만 처리하던 역할에서 벗어나 어엿한 비즈니스 파트너가 되고 있다. 사이버 보안 리더들도 점점 더 같은 방향으로 나아가는 추세다.  조안나 버키는 이러한 변화를 주도하는 CISO 가운데 하나다. 그는 HP에서 13년 동안 근무한 경력이 있으며, 지멘스로 옮겨 5년간 사이버 보안 부문을 이끌다가 1년 전 HP에 다시 합류했다.  버키는 CISO가 비즈니스의 전략적 파트너로 역할을 수행한다면 HP에 더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CIO닷컴>과의 인터뷰에서 “집중해야 한다고 판단했던 영역은 비즈니스를 활성화하는 것이었다. 이제 비즈니스 전략 테이블에 앉아야 할 필요가 있다. IT 테이블에만 앉기엔 충분하지 않다”라고 언급했다.  비즈니스 파트너가 된 CISO HP가 CEO 엔리케 로레스 하에서 다년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추진하면서 버키는 비즈니스 전략 테이블에서 한 자리를 차지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최근 몇 년간 데이터 침해 사고가 초래한 위협은 CEO와 이사회로 하여금 정보보안 리더들을 비즈니스 전략 테이블에 참여하도록 만들었다. 그리고 많은 CISO가 비즈니스 전략에 영향을 미치고, 이를 수립하는 데 도움을 줄 기회를 잡게 됐다.  그에 따르면 CISO의 역할은 기술 솔루션 제안에 단순히 ‘예’ 또는 ‘아니오’라고 말하던 것에서 나아가 질문을 하는 역할로 바뀌고 있다. 또 CISO는 위협 방지 지표로만 영향을 평가하는 데 그치지 않고 위협 벡터 및 공격이 소속 기업의 위험 관리 방식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설명해야 한...

CISO 보안 사이버보안 HP 디지털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다양성 위협 인텔리전스 소프트스킬

2021.05.04

HP(Hewlett-Packard Company)의 조안나 버키는 CISO가 비즈니스 파트너로 자리 잡는 게 성공적인 사이버 보안 혁신에 필수적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여성들이 사이버 보안 분야에 참여하도록 격려하는 것도 이러한 혁신에서 중요하다고 말했다.    산업 전반에서 ‘디지털화’가 선택 아닌 필수로 자리 잡으면서 많은 IT 리더들이 요청만 처리하던 역할에서 벗어나 어엿한 비즈니스 파트너가 되고 있다. 사이버 보안 리더들도 점점 더 같은 방향으로 나아가는 추세다.  조안나 버키는 이러한 변화를 주도하는 CISO 가운데 하나다. 그는 HP에서 13년 동안 근무한 경력이 있으며, 지멘스로 옮겨 5년간 사이버 보안 부문을 이끌다가 1년 전 HP에 다시 합류했다.  버키는 CISO가 비즈니스의 전략적 파트너로 역할을 수행한다면 HP에 더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CIO닷컴>과의 인터뷰에서 “집중해야 한다고 판단했던 영역은 비즈니스를 활성화하는 것이었다. 이제 비즈니스 전략 테이블에 앉아야 할 필요가 있다. IT 테이블에만 앉기엔 충분하지 않다”라고 언급했다.  비즈니스 파트너가 된 CISO HP가 CEO 엔리케 로레스 하에서 다년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추진하면서 버키는 비즈니스 전략 테이블에서 한 자리를 차지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최근 몇 년간 데이터 침해 사고가 초래한 위협은 CEO와 이사회로 하여금 정보보안 리더들을 비즈니스 전략 테이블에 참여하도록 만들었다. 그리고 많은 CISO가 비즈니스 전략에 영향을 미치고, 이를 수립하는 데 도움을 줄 기회를 잡게 됐다.  그에 따르면 CISO의 역할은 기술 솔루션 제안에 단순히 ‘예’ 또는 ‘아니오’라고 말하던 것에서 나아가 질문을 하는 역할로 바뀌고 있다. 또 CISO는 위협 방지 지표로만 영향을 평가하는 데 그치지 않고 위협 벡터 및 공격이 소속 기업의 위험 관리 방식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설명해야 한...

2021.05.04

인터뷰ㅣ"인재전쟁 시대, 채용경로 다각화에 주목하라"··· 美 은행 CIO

美 M&T 뱅크(M&T Bank)의 CIO 마이크 위슬러는 ‘다양성’을 핵심 가치로 두는 채용 전략의 일환으로 견습제도, 부트캠프, 대학 교육 과정, 인턴십 등을 통해 내부 개발자 인력을 늘리고 있다. 이에 관해 그와 함께 이야기를 나눠봤다.  위슬러는 “미국 내 수많은 도시에서 유능한 기술 인재를 유치하고자 열띤 경쟁을 펼치고 있다”라면서, “개인적으로는 M&T 뱅크의 본사 소재지인 뉴욕 버펄로가 이 치열한 인재 전쟁에서 이길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M&T는 1,000명의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신규 채용하고 있다. 그는 개발자 팀에 고객 커뮤니티의 다양성을 반영하도록 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지만 동시에 엄청난 기회이기도 하다고 강조했다.    위슬러는 (그가 우스갯소리로 은행을 가장한 분석적이고 소프트웨어 중심적인 마케팅 회사라고 설명하는) 캐피털 원(Capital One)에서 18년 동안 근무했으며, 지난 2018년 5월 M&T에 합류했다. 그는 캐피털 원에서 1년 365일 가운데 300일가량을 샌프란시스코, 시카고, 토론토, 뉴욕 등을 오가며 출장을 다녔다.  그 일을 즐기긴 했지만 뭔가 색다른 것을 갈망하고 있었다면서, “밀집된 도심 지역에 있지 않은 직장을 찾고 있었다”라고 그는 언급했다.  한편 M&T는 변화의 시기에 진입하고 있었다. 美 포춘지 선정 500대 기업을 이끄는 흑인 CEO 중 한 명인 르네 존스가 새로운 CEO로 취임했다. 그는 M&T 뱅크가 성장 궤도에 오를 수 있도록 한 지역경제와 계속해서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현대화를 추진하는 임무를 맡았다(이 은행은 미국 북동부, 특히 그중에서도 워싱턴 DC, 델라웨어 월밍턴, 그리고 (본사가 있는) 뉴욕주 서부 지역에 지점이 집중돼 있다)  다른 많은 기업과 마찬가지로 M&T 역시 유능한 개발자들이 실리콘밸리, 시애틀, 뉴욕 등으로 향하는, ...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IT 리더십 CIO 채용 개발자 리스킬링 다양성 인재전쟁 인력난 부트캠프

2021.04.13

美 M&T 뱅크(M&T Bank)의 CIO 마이크 위슬러는 ‘다양성’을 핵심 가치로 두는 채용 전략의 일환으로 견습제도, 부트캠프, 대학 교육 과정, 인턴십 등을 통해 내부 개발자 인력을 늘리고 있다. 이에 관해 그와 함께 이야기를 나눠봤다.  위슬러는 “미국 내 수많은 도시에서 유능한 기술 인재를 유치하고자 열띤 경쟁을 펼치고 있다”라면서, “개인적으로는 M&T 뱅크의 본사 소재지인 뉴욕 버펄로가 이 치열한 인재 전쟁에서 이길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M&T는 1,000명의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신규 채용하고 있다. 그는 개발자 팀에 고객 커뮤니티의 다양성을 반영하도록 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지만 동시에 엄청난 기회이기도 하다고 강조했다.    위슬러는 (그가 우스갯소리로 은행을 가장한 분석적이고 소프트웨어 중심적인 마케팅 회사라고 설명하는) 캐피털 원(Capital One)에서 18년 동안 근무했으며, 지난 2018년 5월 M&T에 합류했다. 그는 캐피털 원에서 1년 365일 가운데 300일가량을 샌프란시스코, 시카고, 토론토, 뉴욕 등을 오가며 출장을 다녔다.  그 일을 즐기긴 했지만 뭔가 색다른 것을 갈망하고 있었다면서, “밀집된 도심 지역에 있지 않은 직장을 찾고 있었다”라고 그는 언급했다.  한편 M&T는 변화의 시기에 진입하고 있었다. 美 포춘지 선정 500대 기업을 이끄는 흑인 CEO 중 한 명인 르네 존스가 새로운 CEO로 취임했다. 그는 M&T 뱅크가 성장 궤도에 오를 수 있도록 한 지역경제와 계속해서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현대화를 추진하는 임무를 맡았다(이 은행은 미국 북동부, 특히 그중에서도 워싱턴 DC, 델라웨어 월밍턴, 그리고 (본사가 있는) 뉴욕주 서부 지역에 지점이 집중돼 있다)  다른 많은 기업과 마찬가지로 M&T 역시 유능한 개발자들이 실리콘밸리, 시애틀, 뉴욕 등으로 향하는, ...

2021.04.13

CIO의 새로운 데이터 과제··· 'ESG’ 역량 높이기

‘환경, 사회, 지배구조(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 ESG)’ 이슈가 이제 이사회의 주요 관심사로 부상했다. 직원과 투자자 모두 기업이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데 적극적인 역할을 해줄 것이라 기대하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서 CIO들은 데이터 관리 전문성을 활용해 ESG 데이터의 품질과 가치에 관한 신뢰할 수 있는 조언자 역할을 할 기회를 얻는다.  지난 2020년 11월 美 대통령 선거가 치러진 지 며칠 지나지 않아 ‘딜로이트 센터 포 보드 이펙티브니스(Deloitte Center for Board Effectiveness)’는 고위 경영진을 대상으로 오늘날 이사회에서 가장 뜨거운 주제들을 논의하는 프라이빗 워크숍을 개최했다.    팬데믹 위기 대응과 회복은 당연히 이사회에서 관심이 많은 주제 1위를 차지했으며, 2위는 2021년 경기 침체 우려였다. 그리고 놀랍게도 ESG가 그 뒤를 이었다. 그 어느 때보다 ‘ESG’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이다.  글로벌 팬데믹 발생 이전에는, 기술 리더가 아니라 최고투자책임자가 ESG에 가장 주의를 기울였다. 한때는 규제 준수를 확인하는 감사기관이나 지속가능성 지표를 추적하는 투자자의 전유물이었던 ESG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서 이사회의 전략적 과제가 됐다.  기업 문화를 측정하라  딜로이트 투쉬 토마츠의 지속가능성 서비스 부문 파트너 크리스틴 설리번은 “많은 CIO가 ESG와의 연결 관계를 알아차리지 못할 수도 있지만, 이는 데이터에 관한 것이다. ESG는 장기 전략을 평가하기 위해 데이터 중심적인(data-driven) 방식을 사용하는 것으로 귀결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딜로이트의 비공개 워크숍에 참여한 한 연사는 “ESG에서 데이터가 중요하다”라면서, “그러나 ESG를 개선하고 강화하는 것은 기업 문화다”라고 언급했다.  스파다포클레이 그룹(SpadaforClay Group)의 CEO이자...

CIO ESG 환경 사회 지배구조 데이터 딜로이트 포스트 코로나 데이터 드리븐 지속가능성 다양성 포용성

2021.01.29

‘환경, 사회, 지배구조(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 ESG)’ 이슈가 이제 이사회의 주요 관심사로 부상했다. 직원과 투자자 모두 기업이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데 적극적인 역할을 해줄 것이라 기대하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서 CIO들은 데이터 관리 전문성을 활용해 ESG 데이터의 품질과 가치에 관한 신뢰할 수 있는 조언자 역할을 할 기회를 얻는다.  지난 2020년 11월 美 대통령 선거가 치러진 지 며칠 지나지 않아 ‘딜로이트 센터 포 보드 이펙티브니스(Deloitte Center for Board Effectiveness)’는 고위 경영진을 대상으로 오늘날 이사회에서 가장 뜨거운 주제들을 논의하는 프라이빗 워크숍을 개최했다.    팬데믹 위기 대응과 회복은 당연히 이사회에서 관심이 많은 주제 1위를 차지했으며, 2위는 2021년 경기 침체 우려였다. 그리고 놀랍게도 ESG가 그 뒤를 이었다. 그 어느 때보다 ‘ESG’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이다.  글로벌 팬데믹 발생 이전에는, 기술 리더가 아니라 최고투자책임자가 ESG에 가장 주의를 기울였다. 한때는 규제 준수를 확인하는 감사기관이나 지속가능성 지표를 추적하는 투자자의 전유물이었던 ESG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서 이사회의 전략적 과제가 됐다.  기업 문화를 측정하라  딜로이트 투쉬 토마츠의 지속가능성 서비스 부문 파트너 크리스틴 설리번은 “많은 CIO가 ESG와의 연결 관계를 알아차리지 못할 수도 있지만, 이는 데이터에 관한 것이다. ESG는 장기 전략을 평가하기 위해 데이터 중심적인(data-driven) 방식을 사용하는 것으로 귀결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딜로이트의 비공개 워크숍에 참여한 한 연사는 “ESG에서 데이터가 중요하다”라면서, “그러나 ESG를 개선하고 강화하는 것은 기업 문화다”라고 언급했다.  스파다포클레이 그룹(SpadaforClay Group)의 CEO이자...

2021.01.29

'IT 분야 다양성·포용성 육성하는' 조직 15 곳

미 IT 산업이 흑인, 북미 원주민, 유색 인종(Black, Indigenous and People of Color, BIPOC)을 위한 포용적 공간이라는 평판을 가지고 있지 않다. 과거 몇 년 동안 IT에서 다양성을 늘리려는 노력이 없지 않았지만 통계를 보면 기술 산업 내에는 다양성 갭이 지속되고 있다. 미국 평등고용기회위원회(Equal Employment Opportunity Commission, EEOC)가 출간한 ‘첨단 기술 산업 다양성 보고서’에 따르면 백인은 기술 산업의 약 68%를 차지하면서 아시아계 미국인(14%), 히스패닉(8%), 아프리카계 미국인(7%)을 압도한다. 백인 기술 근로자는 또한 임원 직책에서 불균형할 정도로 비중이 높다(83%). 반면 흑인의 기술 임원 비중은 2%에 불과하고 아시아계 미국인은 11% 정도이다. 즉 BIPOC 기술 인력 비중은 여전히 적절하지 않은 수준이다. 현재 다양성을 추구하는 전문 단체의 수는 많지 않지만, IT 내의 다양성과 평등에 관한 담론이 증가하면서 이러한 단체들이 늘어날 것으로 관측된다. 장학금, 교육, 인맥 자원을 통해 기술 산업 내 다양성을 높이려고 노력하는 15곳의 전문 단체를 소개한다.   아메리카 인디언 과학 및 엔지니어링 협회  AISES(American Indian Science and Engineering Society)는 아메리카 인디언, 알래스카 원주민, 하와이 원주민, 태평양 섬주민, 캐나다 퍼스트 네이션, 여타 북미 원주민의 STEM 연구 및 직업을 늘리는 데 주력하는 비영리 단체다. 이 단체는 장학금과 행사를 통해 STEM 프로그램 내 학생을 지원하고, 직업 및 인맥 형성 기회와 아울러 전문성 개발 지원을 제공한다.  블랙 데이터 프로세싱 어소시이츠  BDPA(Black Data Processing Associates)는 IT 및 컴퓨터 과학 분야에 종사하는 소수 인종 네트워크로서 1975년 설립된 국제 단체이다. BDPA는 흑인 ...

IT 기술 다양성 소수자 유색 여성 히스패닉 인종 평등 포용성 격차

2021.01.20

미 IT 산업이 흑인, 북미 원주민, 유색 인종(Black, Indigenous and People of Color, BIPOC)을 위한 포용적 공간이라는 평판을 가지고 있지 않다. 과거 몇 년 동안 IT에서 다양성을 늘리려는 노력이 없지 않았지만 통계를 보면 기술 산업 내에는 다양성 갭이 지속되고 있다. 미국 평등고용기회위원회(Equal Employment Opportunity Commission, EEOC)가 출간한 ‘첨단 기술 산업 다양성 보고서’에 따르면 백인은 기술 산업의 약 68%를 차지하면서 아시아계 미국인(14%), 히스패닉(8%), 아프리카계 미국인(7%)을 압도한다. 백인 기술 근로자는 또한 임원 직책에서 불균형할 정도로 비중이 높다(83%). 반면 흑인의 기술 임원 비중은 2%에 불과하고 아시아계 미국인은 11% 정도이다. 즉 BIPOC 기술 인력 비중은 여전히 적절하지 않은 수준이다. 현재 다양성을 추구하는 전문 단체의 수는 많지 않지만, IT 내의 다양성과 평등에 관한 담론이 증가하면서 이러한 단체들이 늘어날 것으로 관측된다. 장학금, 교육, 인맥 자원을 통해 기술 산업 내 다양성을 높이려고 노력하는 15곳의 전문 단체를 소개한다.   아메리카 인디언 과학 및 엔지니어링 협회  AISES(American Indian Science and Engineering Society)는 아메리카 인디언, 알래스카 원주민, 하와이 원주민, 태평양 섬주민, 캐나다 퍼스트 네이션, 여타 북미 원주민의 STEM 연구 및 직업을 늘리는 데 주력하는 비영리 단체다. 이 단체는 장학금과 행사를 통해 STEM 프로그램 내 학생을 지원하고, 직업 및 인맥 형성 기회와 아울러 전문성 개발 지원을 제공한다.  블랙 데이터 프로세싱 어소시이츠  BDPA(Black Data Processing Associates)는 IT 및 컴퓨터 과학 분야에 종사하는 소수 인종 네트워크로서 1975년 설립된 국제 단체이다. BDPA는 흑인 ...

2021.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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