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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ㅣ다른 시대, 같은 운명? 모토 G와 픽셀 6a의 평행이론

구글의 차기 픽셀은 2022년에 가장 화려한 폰은 아닐지라도 가장 흥미롭고 중요한 스마트폰일 것이다.  현재 대부분의 안드로이드 마니아에게 ‘픽셀 6a(Pixel 6a)’는 안중에도 없을 가능성이 크다. 그럴 수밖에 없다. 오는 5월 구글 I/O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공개되리라 예상되는 새로운 중급 스마트폰 모델 ‘픽셀 6a’는 지난가을 출시된 프리미엄 플래그십 ‘픽셀 6’의 보급형 버전일 게 확실하기 때문이다. 정말 흥미로운 일들이 벌어지는 곳은 아무래도 플래그십 스마트폰 아니겠는가? 더군다나 거의 모든 제조사가 구부러지고, 접히며, 때로는 즐거움을 위해 사소하지만 꽤나 멋진 기능을 갖춘 스마트폰을 개발하는 것처럼 보이는 시대에 확실히 평범한 중급 스마트폰은 흥분을 유발하기 어렵다. 그렇지 않은가?! 하지만 잠시 생각해보자. 여기에는 겉으로 보이는 것 이상의 뭔가가 있다. 픽셀 6a는 분명 더 비싼 사촌처럼 화려하진 않지만 외관이 전부는 아닐 수 있다. 그리고 안드로이드 세계에서는 (큰 그림의 관점에서) 가장 지루한 발표가 가장 중요한 경우가 많다.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자.    픽셀 관점 구글의 ‘픽셀’ 야망을 확인하기에 앞서 구글의 역사를 볼 필요가 있다. 마치 선사시대처럼 느껴지는 지난 2013년, 실질적으로 구글의 첫 자체 개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라고 할 수 있는 제품이 세상에 나왔다. 바로 오리지널 ‘모토 X(Moto X)’다. 구글은 당시 모토로라(Motorola)를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2013년의 모토 X는 구글이 처음부터 끝까지 만든 스마트폰은 과연 어떤 모습일지 엿볼 수 있는 첫 기회였다. 다행히 흥미로웠다. 모터 X는 사양보다는 다재다능한 사용자 경험을 강조한 안드로이드 기기였다. 변화를 위해 모든 것을 임의로 바꾸지 않고 기존의 안드로이드 프레임워크에 유용한 기능을 추가했던 기기였다. 이러한 기능 중 일부는 오늘날에도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방식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를테면 모토 X는 구글...

구글 픽셀 스마트폰 중급 스마트폰 모토로라 플래그십 스마트폰

2022.04.22

구글의 차기 픽셀은 2022년에 가장 화려한 폰은 아닐지라도 가장 흥미롭고 중요한 스마트폰일 것이다.  현재 대부분의 안드로이드 마니아에게 ‘픽셀 6a(Pixel 6a)’는 안중에도 없을 가능성이 크다. 그럴 수밖에 없다. 오는 5월 구글 I/O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공개되리라 예상되는 새로운 중급 스마트폰 모델 ‘픽셀 6a’는 지난가을 출시된 프리미엄 플래그십 ‘픽셀 6’의 보급형 버전일 게 확실하기 때문이다. 정말 흥미로운 일들이 벌어지는 곳은 아무래도 플래그십 스마트폰 아니겠는가? 더군다나 거의 모든 제조사가 구부러지고, 접히며, 때로는 즐거움을 위해 사소하지만 꽤나 멋진 기능을 갖춘 스마트폰을 개발하는 것처럼 보이는 시대에 확실히 평범한 중급 스마트폰은 흥분을 유발하기 어렵다. 그렇지 않은가?! 하지만 잠시 생각해보자. 여기에는 겉으로 보이는 것 이상의 뭔가가 있다. 픽셀 6a는 분명 더 비싼 사촌처럼 화려하진 않지만 외관이 전부는 아닐 수 있다. 그리고 안드로이드 세계에서는 (큰 그림의 관점에서) 가장 지루한 발표가 가장 중요한 경우가 많다.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자.    픽셀 관점 구글의 ‘픽셀’ 야망을 확인하기에 앞서 구글의 역사를 볼 필요가 있다. 마치 선사시대처럼 느껴지는 지난 2013년, 실질적으로 구글의 첫 자체 개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라고 할 수 있는 제품이 세상에 나왔다. 바로 오리지널 ‘모토 X(Moto X)’다. 구글은 당시 모토로라(Motorola)를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2013년의 모토 X는 구글이 처음부터 끝까지 만든 스마트폰은 과연 어떤 모습일지 엿볼 수 있는 첫 기회였다. 다행히 흥미로웠다. 모터 X는 사양보다는 다재다능한 사용자 경험을 강조한 안드로이드 기기였다. 변화를 위해 모든 것을 임의로 바꾸지 않고 기존의 안드로이드 프레임워크에 유용한 기능을 추가했던 기기였다. 이러한 기능 중 일부는 오늘날에도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방식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를테면 모토 X는 구글...

2022.04.22

칼럼ㅣ누가 사냐고? 꼭 사지 않더라도 ‘폴더블 폰’이 중요한 이유

코로나19 여파로 스마트폰 시장이 침체에 빠지면서 ‘혁신’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삼성은 최근 2세대 ‘갤럭시 Z 폴드2 5G’를 공개했고, 마이크로소프트는 폴더블 스마트폰 ‘서피스 듀오’를 선보였다. 물론 다른 기업(예: LG, 화웨이, 모토로라 등)도 폴더블에 도전장을 내밀었지만 반응은 미적지근했다. 그렇다면 삼성과 마이크로소프트는 왜 폴더블을 출시했을까?    스마트폰 시장의 열기는 한풀 꺾였고, 전체 판매량은 전반적으로 감소했다. 이는 단순하게 코로나19 사태 때문만은 아니다. 뚜렷한 매력과 혁신의 부재로 기기를 바꿀 동기가 없어지고, 여기에 더해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가격 상승이 겹치면서 스마트폰 교체 주기가 갈수록 길어지고 있다. 이는 안드로이드와 iOS 스마트폰에 모두 해당되는 이야기다. 평균 12~18개월이었던 과거 스마트폰 교체 주기는 점점 늘어나고 있다. 현재 교체 주기는 PC와 비슷하게 약 24~36개월로 길어졌다.  이렇게 성숙 단계로 접어든 시장에서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새롭고 혁신적인 제품이 매출을 견인하리라 믿고 있다. 그리고 폴더블과 같은 혁신적인 신제품이 새로운 관심을 불러모으고 판매를 증가시킬 동인으로 떠오르고 있다.  ‘폴더블’은 제조사에게 유리하다  폴더블 스마트폰은 프리미엄 제품이기 때문에 마진이 꽤 괜찮고, 상대적으로 판매량이 적어도 수익성이 좋다. 게다가 ‘후광 효과(Halo effect)’를 내는 이런 제품은 특정 업체의 엔지니어링 역량을 한껏 내세울 기회이기도 하다. 결과적으로 소비자들의 브랜드 선호도가 올라가는 이점도 누릴 수 있다.  따라서 중저가형(mid-tier) 스마트폰보다 작은 시장이라도 할지라도 스마트폰 제조사에게는 이 시장을 개척해야 할 실질적인 이점이 존재한다(해당 전략은 여러 PC 업체, 나아가 스마트 가전, 자동차, 기타 제품군에서도 활용된다).  특히, 고가형 스마트폰을 위해 개발된 첨단 엔지니어링 기술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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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2

코로나19 여파로 스마트폰 시장이 침체에 빠지면서 ‘혁신’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삼성은 최근 2세대 ‘갤럭시 Z 폴드2 5G’를 공개했고, 마이크로소프트는 폴더블 스마트폰 ‘서피스 듀오’를 선보였다. 물론 다른 기업(예: LG, 화웨이, 모토로라 등)도 폴더블에 도전장을 내밀었지만 반응은 미적지근했다. 그렇다면 삼성과 마이크로소프트는 왜 폴더블을 출시했을까?    스마트폰 시장의 열기는 한풀 꺾였고, 전체 판매량은 전반적으로 감소했다. 이는 단순하게 코로나19 사태 때문만은 아니다. 뚜렷한 매력과 혁신의 부재로 기기를 바꿀 동기가 없어지고, 여기에 더해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가격 상승이 겹치면서 스마트폰 교체 주기가 갈수록 길어지고 있다. 이는 안드로이드와 iOS 스마트폰에 모두 해당되는 이야기다. 평균 12~18개월이었던 과거 스마트폰 교체 주기는 점점 늘어나고 있다. 현재 교체 주기는 PC와 비슷하게 약 24~36개월로 길어졌다.  이렇게 성숙 단계로 접어든 시장에서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새롭고 혁신적인 제품이 매출을 견인하리라 믿고 있다. 그리고 폴더블과 같은 혁신적인 신제품이 새로운 관심을 불러모으고 판매를 증가시킬 동인으로 떠오르고 있다.  ‘폴더블’은 제조사에게 유리하다  폴더블 스마트폰은 프리미엄 제품이기 때문에 마진이 꽤 괜찮고, 상대적으로 판매량이 적어도 수익성이 좋다. 게다가 ‘후광 효과(Halo effect)’를 내는 이런 제품은 특정 업체의 엔지니어링 역량을 한껏 내세울 기회이기도 하다. 결과적으로 소비자들의 브랜드 선호도가 올라가는 이점도 누릴 수 있다.  따라서 중저가형(mid-tier) 스마트폰보다 작은 시장이라도 할지라도 스마트폰 제조사에게는 이 시장을 개척해야 할 실질적인 이점이 존재한다(해당 전략은 여러 PC 업체, 나아가 스마트 가전, 자동차, 기타 제품군에서도 활용된다).  특히, 고가형 스마트폰을 위해 개발된 첨단 엔지니어링 기술이 ...

2020.09.22

“레이저 폴더블 스마트폰 신제품, 9월 등장할 수도” 레노버 GM

모토로라의 폴더블 스마트폰 신제품이 9월 출시된다고 레노버 남아프리카 제너럴 매니저 티보가 도슨이 밝혔다.  그는 리프레임드 테크 팟 캐스트에서 모토로라 레이저 2세대 출시와 관련해 "신 버전이 발표될 것이다. 내 생각에는 9월께다"라고 언급했다.   레노버가 브랜드를 소유한 모토로라는 지난 11월 레이저 폴더블 스마트폰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이 신제품은 2000년 모토로라 플립 폰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이후 제조 결함 문제로 인해 2월까지 출시가 지연됐으며, 미드레인지 사양임에도 불구하고 삼성의 갤럭시 Z 플립보다 비싸 소비자들의 호응을 불러일으키는데 실패한 바 있다. ciokr@idg.co.kr  

레노버 모토로라 모토롤라 레이저 폴더블 스마트폰

2020.05.26

모토로라의 폴더블 스마트폰 신제품이 9월 출시된다고 레노버 남아프리카 제너럴 매니저 티보가 도슨이 밝혔다.  그는 리프레임드 테크 팟 캐스트에서 모토로라 레이저 2세대 출시와 관련해 "신 버전이 발표될 것이다. 내 생각에는 9월께다"라고 언급했다.   레노버가 브랜드를 소유한 모토로라는 지난 11월 레이저 폴더블 스마트폰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이 신제품은 2000년 모토로라 플립 폰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이후 제조 결함 문제로 인해 2월까지 출시가 지연됐으며, 미드레인지 사양임에도 불구하고 삼성의 갤럭시 Z 플립보다 비싸 소비자들의 호응을 불러일으키는데 실패한 바 있다. ciokr@idg.co.kr  

2020.05.26

칼럼ㅣ왜 접어야 하는가? 폴더블폰의 ‘진짜’ 존재 이유

만약 폴더블폰이 삶을 더 편리하게 해주기 위해 고안됐다고 생각한다면, 아마 요점을 놓치고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최초의 폴더블폰이 시끌벅적하게 등장한 이후 필자는 새삼스레 폴더블폰의 존재 이유를 근본적으로 돌아보기 시작했다. 폴더블폰은 분명히 새롭고, 기술 측면에서 말하자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인상적이다. 하지만 실용적인 관점 혹은 열 손가락을 가진 인간의 입장에서 폴더블폰이 어떤 이점을 제공하는가? 아직까지 이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듣지 못했다. 그리고 이는 곧 폴더블폰의 다운그레이드에 가까운 기이한 타협점들이 언급되지 않는다는 의미기도 하다.   처음에는 폴더블폰 유행이 받아들이기 혼란스러웠던 다른 스마트폰 트렌드와 비슷하다고 생각했다. 궁극적으로 이전 제품보다 신선하고, 색다르며, 흥미롭게 보이도록 했다는 점에서 말이다. (그래야만 점점 더 휴대폰 교체 주기가 늘어나고 있는 현시점에서 갑자기 구매할 가치가 생기게 된다.) 예를 들자면 '워터폴 디스플레이(Waterfall Display)', 베젤리스 디자인으로 인해 전면 스크린에 등장하게 된 노치(Notch)와 같이 역효과를 낳았던 요소들이 있겠다. 심지어 5G도 해당된다.   하지만 폴더블폰에 대해 생각하면 할수록 무언가 더 깊은 것이 숨겨져 있다는 결론에 도달할 수 있었다. 간단히 말해서 디바이스 제조사는 사람들이 실제로 폴더블폰을 구매하거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제품을 기자들이 자세히 다뤄주기를 원하지 않는다고 추정된다.  추측하건대 현시점의 폴더블폰은 대부분 브랜드의 마케팅 수단으로 존재한다. 폴더블폰은 해당 폼팩터가 제공하는 사용자 경험에 관한 것이 아니다. 사실상 폴더블폰은 해당 제조사가 새로운 모바일 시대를 여는 혁신 선도업체라는 것을 나타내기 위한 아이디어이다. 이 의도는 당신이 폴더블폰을 너무 자세히 보지 않을 때 제대로 먹힐 수 있다.  이러한 관점에 대한 증거가 도처에 널려 있다. 모토로라 레이저(M...

삼성 베젤리스 디자인 갤럭시Z플립 갤럭시S20 폴더블폰 노치 TLC 레이저 5G 갤럭시 모토로라 블랙베리 모바일 워터폴 디스플레이

2020.04.03

만약 폴더블폰이 삶을 더 편리하게 해주기 위해 고안됐다고 생각한다면, 아마 요점을 놓치고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최초의 폴더블폰이 시끌벅적하게 등장한 이후 필자는 새삼스레 폴더블폰의 존재 이유를 근본적으로 돌아보기 시작했다. 폴더블폰은 분명히 새롭고, 기술 측면에서 말하자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인상적이다. 하지만 실용적인 관점 혹은 열 손가락을 가진 인간의 입장에서 폴더블폰이 어떤 이점을 제공하는가? 아직까지 이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듣지 못했다. 그리고 이는 곧 폴더블폰의 다운그레이드에 가까운 기이한 타협점들이 언급되지 않는다는 의미기도 하다.   처음에는 폴더블폰 유행이 받아들이기 혼란스러웠던 다른 스마트폰 트렌드와 비슷하다고 생각했다. 궁극적으로 이전 제품보다 신선하고, 색다르며, 흥미롭게 보이도록 했다는 점에서 말이다. (그래야만 점점 더 휴대폰 교체 주기가 늘어나고 있는 현시점에서 갑자기 구매할 가치가 생기게 된다.) 예를 들자면 '워터폴 디스플레이(Waterfall Display)', 베젤리스 디자인으로 인해 전면 스크린에 등장하게 된 노치(Notch)와 같이 역효과를 낳았던 요소들이 있겠다. 심지어 5G도 해당된다.   하지만 폴더블폰에 대해 생각하면 할수록 무언가 더 깊은 것이 숨겨져 있다는 결론에 도달할 수 있었다. 간단히 말해서 디바이스 제조사는 사람들이 실제로 폴더블폰을 구매하거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제품을 기자들이 자세히 다뤄주기를 원하지 않는다고 추정된다.  추측하건대 현시점의 폴더블폰은 대부분 브랜드의 마케팅 수단으로 존재한다. 폴더블폰은 해당 폼팩터가 제공하는 사용자 경험에 관한 것이 아니다. 사실상 폴더블폰은 해당 제조사가 새로운 모바일 시대를 여는 혁신 선도업체라는 것을 나타내기 위한 아이디어이다. 이 의도는 당신이 폴더블폰을 너무 자세히 보지 않을 때 제대로 먹힐 수 있다.  이러한 관점에 대한 증거가 도처에 널려 있다. 모토로라 레이저(M...

2020.04.03

칼럼ㅣ고객 유지가 핵심··· 삼성으로부터 구글이 한 수 배워야 할 것

구글이 삼성의 스마트폰 전략에서 한 수 배워야 할 것들이 있다. 물론 그 교훈이 기기 자체와 관련된 것은 아니다.  소식을 들었는지 모르겠지만 삼성이 눈이 휘둥그래질 만한 새로운 스마트폰 몇 종을 선보였다. 스마트폰은 최대한 간결하게 설명하겠다. 진짜 하고 싶은 이야기는 그보다 약간 심도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 2020년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20는 3가지 라인업으로 출시됐으며, 모두 5G를 지원한다. 삼성의 기술력도 유감없이 보여줬다. 큰 화면, 더 얇아진 베젤 그리고 화려한 사양(1억 800만 화소 카메라! 8K 동영상! 120Hz 주사율의 디스플레이! 16GB 램!)은 감탄을 자아낸다. 물론 아직 5G 속도를 체감하긴 이르지만 말이다. 가격도 1,000 달러부터 시작돼 다소 비싸다. 시리즈 중 가장 최상위 모델의 가격은 1,600달러에 달한다.  · 갤럭시 Z 플립은 위아래로 접히는 신형 폴더블폰이다. 겉모습만 보면 최근 출시된 모토로라 레이저의 개선된 버전처럼 보인다. 스마트폰 기술의 집약체라는 점에서 흥미롭지만, 일반 사용자들이 구매하기엔 아직 이르다는 지적도 있다. 더 간단히 요약하자면, 삼성 갤럭시 S20은 매우 많이 팔릴 전망이다. 삼성의 새 플래그십 제품들은 대개 판매 실적이 좋다. 필자는 바로 이 부분을 제대로 파고들고자 한다. 먼저, 전후 사정을 잠깐 짚어보자. 삼성은 그동안 매력적인 디자인과 스펙의 제품을 선보이는 것과 더불어 브랜드 인지도와 고객 충성도 구축에도 심혈을 기울여 왔다. 초반에는 파격적이며, 인상적이고, 전방위적인 마케팅이 두드러졌다. 이제는 고객 충성도가 어느 정도 확보된 듯하다. 이는 사용자들이 구매 이후에도 브랜드의 순환고리에 머물며 재구매할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다.   아는 사람 중에서 여러 안드로이드 브랜드를 왔다 갔다 하는 사람이 몇 명이나 될까? 그간의 경험으로 미뤄볼 때 일부 소수 매니아를 제외하고, 대부분은 그럴 생각조차...

삼성 갤럭시Z플립 갤럭시S20 픽셀폰 보상판매 갤럭시 모토로라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구글 모바일 모토로라레이저

2020.02.17

구글이 삼성의 스마트폰 전략에서 한 수 배워야 할 것들이 있다. 물론 그 교훈이 기기 자체와 관련된 것은 아니다.  소식을 들었는지 모르겠지만 삼성이 눈이 휘둥그래질 만한 새로운 스마트폰 몇 종을 선보였다. 스마트폰은 최대한 간결하게 설명하겠다. 진짜 하고 싶은 이야기는 그보다 약간 심도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 2020년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20는 3가지 라인업으로 출시됐으며, 모두 5G를 지원한다. 삼성의 기술력도 유감없이 보여줬다. 큰 화면, 더 얇아진 베젤 그리고 화려한 사양(1억 800만 화소 카메라! 8K 동영상! 120Hz 주사율의 디스플레이! 16GB 램!)은 감탄을 자아낸다. 물론 아직 5G 속도를 체감하긴 이르지만 말이다. 가격도 1,000 달러부터 시작돼 다소 비싸다. 시리즈 중 가장 최상위 모델의 가격은 1,600달러에 달한다.  · 갤럭시 Z 플립은 위아래로 접히는 신형 폴더블폰이다. 겉모습만 보면 최근 출시된 모토로라 레이저의 개선된 버전처럼 보인다. 스마트폰 기술의 집약체라는 점에서 흥미롭지만, 일반 사용자들이 구매하기엔 아직 이르다는 지적도 있다. 더 간단히 요약하자면, 삼성 갤럭시 S20은 매우 많이 팔릴 전망이다. 삼성의 새 플래그십 제품들은 대개 판매 실적이 좋다. 필자는 바로 이 부분을 제대로 파고들고자 한다. 먼저, 전후 사정을 잠깐 짚어보자. 삼성은 그동안 매력적인 디자인과 스펙의 제품을 선보이는 것과 더불어 브랜드 인지도와 고객 충성도 구축에도 심혈을 기울여 왔다. 초반에는 파격적이며, 인상적이고, 전방위적인 마케팅이 두드러졌다. 이제는 고객 충성도가 어느 정도 확보된 듯하다. 이는 사용자들이 구매 이후에도 브랜드의 순환고리에 머물며 재구매할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다.   아는 사람 중에서 여러 안드로이드 브랜드를 왔다 갔다 하는 사람이 몇 명이나 될까? 그간의 경험으로 미뤄볼 때 일부 소수 매니아를 제외하고, 대부분은 그럴 생각조차...

2020.02.17

블로그ㅣ갤럭시 Z 플립, 폴더블폰 처음으로 결함이 보이진 않지만...

갤럭시 Z 플립은 폴드, 레이저, 메이트 X와 달리 디스플레이 결함 논란에 휩싸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그 외에 더 새로운 것이 있는지는 의문이다.  무엇이든 삼세번은 도전해야 성공한다는 옛말이 있다. 불완전한 모습을 보여줬던 화웨이, 모토로라, 삼성의 첫 폴더블 제품을 지나 갤럭시 Z 플립은 그 시작부터 위태롭지 않아 보이는 첫 폴더블폰일 것이다.   삼성의 전작이자 첫 폴더블폰이었던 갤럭시 폴드는 출시되기까지 우여곡절을 겪었다. 첫 공개 당시에는 내구성 문제로 홍역을 치렀다. 심지어 재설계해 다시 출시한 제품도 여전히 주름이 보이거나 움푹 들어간 부분에 너무 취약했다. 애매한 크기의 외부 액정은 매력적이지도 그렇다고 실용적이지도 않았다.  화웨이의 메이트 X는 아웃폴딩 방식으로 접히는 디자인과 우수한 성능을 갖췄지만, 거래 가격이 천문학적인 수준이었다. 모토로라는 자사의 베스트셀러 피처폰과 꼭 닮은 소형 폼팩터 디자인에 가격을 낮춘 레이저를 공개했다. 하지만 부족한 성능을 향수로만 보완한 것이 아니냐는 평가를 받았다. 갤럭시 Z 플립도 비슷한 디스플레이 결함 문제가 있을 수 있겠지만, 아직까지는 보이지 않는다. 이는 2월 14일부터 전 세계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1,380달러(한화 165만원)로 메이트 X보다 훨씬 저렴하다. 디자인은 레이저처럼 위아래로 접는 플립형 폼팩터를 채택했지만, 성능이 훨씬 강력하다. 갤럭시 Z 플립은 스냅드래곤 855+, 8GB 램, 3,300mAh의 듀얼 배터리를 탑재했다.   한편 삼성은 폴드가 드러냈던 디스플레이 결함을 개선하고자 갤럭시 Z 플립에 초박막 강화유리(Ultra Thin Glass)를 적용했다. 이는 접히는 부분의 주름을 줄이고, 들어가는 부분을 최소화한다. 갤럭시 폴드는 플라스틱 소재인 투명 폴리이미드(Colorless Polyimide) 필름을 사용했다. 갤럭시 Z 플립은 레이저보단 주름이 있지만, 폴드보단 적다. 최소한 삼성...

삼성 플립형 폴더블 메이트X 갤럭시폴드 폴더블폰 레이저 화웨이 모토로라 모바일 디스플레이 갤럭시Z플립

2020.02.14

갤럭시 Z 플립은 폴드, 레이저, 메이트 X와 달리 디스플레이 결함 논란에 휩싸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그 외에 더 새로운 것이 있는지는 의문이다.  무엇이든 삼세번은 도전해야 성공한다는 옛말이 있다. 불완전한 모습을 보여줬던 화웨이, 모토로라, 삼성의 첫 폴더블 제품을 지나 갤럭시 Z 플립은 그 시작부터 위태롭지 않아 보이는 첫 폴더블폰일 것이다.   삼성의 전작이자 첫 폴더블폰이었던 갤럭시 폴드는 출시되기까지 우여곡절을 겪었다. 첫 공개 당시에는 내구성 문제로 홍역을 치렀다. 심지어 재설계해 다시 출시한 제품도 여전히 주름이 보이거나 움푹 들어간 부분에 너무 취약했다. 애매한 크기의 외부 액정은 매력적이지도 그렇다고 실용적이지도 않았다.  화웨이의 메이트 X는 아웃폴딩 방식으로 접히는 디자인과 우수한 성능을 갖췄지만, 거래 가격이 천문학적인 수준이었다. 모토로라는 자사의 베스트셀러 피처폰과 꼭 닮은 소형 폼팩터 디자인에 가격을 낮춘 레이저를 공개했다. 하지만 부족한 성능을 향수로만 보완한 것이 아니냐는 평가를 받았다. 갤럭시 Z 플립도 비슷한 디스플레이 결함 문제가 있을 수 있겠지만, 아직까지는 보이지 않는다. 이는 2월 14일부터 전 세계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1,380달러(한화 165만원)로 메이트 X보다 훨씬 저렴하다. 디자인은 레이저처럼 위아래로 접는 플립형 폼팩터를 채택했지만, 성능이 훨씬 강력하다. 갤럭시 Z 플립은 스냅드래곤 855+, 8GB 램, 3,300mAh의 듀얼 배터리를 탑재했다.   한편 삼성은 폴드가 드러냈던 디스플레이 결함을 개선하고자 갤럭시 Z 플립에 초박막 강화유리(Ultra Thin Glass)를 적용했다. 이는 접히는 부분의 주름을 줄이고, 들어가는 부분을 최소화한다. 갤럭시 폴드는 플라스틱 소재인 투명 폴리이미드(Colorless Polyimide) 필름을 사용했다. 갤럭시 Z 플립은 레이저보단 주름이 있지만, 폴드보단 적다. 최소한 삼성...

2020.02.14

삼성, "갤럭시폴드 100만 대 판매 아냐"··· 50만 대 수준 예상

'갤럭시 폴드'가 100만 대 판매를 기록했다는 외신 보도와 관련해 삼성전자 측은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테크크런치는 삼성전자 전략혁신센터(SSIC) 손영권 사장과의 인터뷰 내용을 인용해 삼성이 갤럭시 폴드를 100만 대 판매했다고 지난 12일 보도했다.  → 삼성 첫 폴더블폰 '갤럭시 폴드' 100만 대 팔려 연합뉴스는 삼성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손 사장이 출시 당시 세웠던 목표량을 판매량과 혼동한 것 같다"라고 보도했다.  삼성전자 IM부문장 겸 무선사업부 고동진 사장은 지난 11월 갤럭시 폴드 판매와 관련해 당초 목표했던 100만 대 판매와 달리 50만 대 수준을 예상한 바 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업계 전문가들은 삼성 갤럭시 폴드의 올해 판매량을 약 40~50만 대로 예상했다.  교보증권 최소영 애널리스트는 "삼성전자의 폴더블폰 판매량은 2020년 600만 대, 2021년 2,000만 대로 증가할 것"이라며, "폴더블폰의 가격은 점차 하락해 일반 대중까지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한다"라고 전기전자 인더스트리 리포트를 통해 밝혔다.   폴더블폰 경쟁은 한동안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에 이어 지난 11월 모토로라와 화웨이가 각각 레이저 2019와 메이트X를 출시했다. 애플과 LG 역시 관련 특허를 출원한 상태다. ciokr@idg.co.kr

LG 애플 모토로라 삼성전자 화웨이 폴더블폰 갤럭시폴드 메이트X 레이저2019

2019.12.16

'갤럭시 폴드'가 100만 대 판매를 기록했다는 외신 보도와 관련해 삼성전자 측은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테크크런치는 삼성전자 전략혁신센터(SSIC) 손영권 사장과의 인터뷰 내용을 인용해 삼성이 갤럭시 폴드를 100만 대 판매했다고 지난 12일 보도했다.  → 삼성 첫 폴더블폰 '갤럭시 폴드' 100만 대 팔려 연합뉴스는 삼성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손 사장이 출시 당시 세웠던 목표량을 판매량과 혼동한 것 같다"라고 보도했다.  삼성전자 IM부문장 겸 무선사업부 고동진 사장은 지난 11월 갤럭시 폴드 판매와 관련해 당초 목표했던 100만 대 판매와 달리 50만 대 수준을 예상한 바 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업계 전문가들은 삼성 갤럭시 폴드의 올해 판매량을 약 40~50만 대로 예상했다.  교보증권 최소영 애널리스트는 "삼성전자의 폴더블폰 판매량은 2020년 600만 대, 2021년 2,000만 대로 증가할 것"이라며, "폴더블폰의 가격은 점차 하락해 일반 대중까지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한다"라고 전기전자 인더스트리 리포트를 통해 밝혔다.   폴더블폰 경쟁은 한동안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에 이어 지난 11월 모토로라와 화웨이가 각각 레이저 2019와 메이트X를 출시했다. 애플과 LG 역시 관련 특허를 출원한 상태다. ciokr@idg.co.kr

2019.12.16

칼럼 | 폴더블 스마트폰은 언제 구매해야 할까?

“Moving first is a tactic, not a goal… It’s much better to be a last mover.” — Peter Thiel 지금 스마트폰 업계에서는 폴더블 화면을 탑재한 스마트폰 개발 경쟁이 한창이다. 삼성에서 우여곡절 끝에 세계 최초로 폴더블 스마트폰을 미국 시장에 출시한 이후 언론에서는 호평 일색이다. 그리고 초기 출하 물량이 순식간에 동이 났다고 전했다. 중국의 스마트폰 업체에서도 폴더블 스마트폰 개발 이야기가 있다. 또한 왕년의 휴대전화 강자였던 모토로라에서 폴더폰 시대의 히트작이었던 레이저라는 이름의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 이야기도 전해진다. 2020년에는 폴더블폰의 본격적인 시대가 열릴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 최근 중국 스마트폰의 대표주자인 화웨이에서 ‘메이트X’라는 폴더블 스마트폰을 출시했다. 그러나 메이트X 역시 이전 삼성의 폴더블 스마트폰 초기 출시 때와 유사하게 화면의 접는 부분에 대한 불량이 발생했다는 소식도 전해진다. (참고: “폴더블 스마트폰 '화면 결함'…갤폴드 이어 메이트X도 발견” https://www.asiatime.co.kr/news/newsview.php?ncode=1065580612722826 ) 그렇다면 일반 소비자가 안심하고 폴더블 스마트폰을 구매해도 되는 시점은 언제일까? 이 질문과 관련하여 미국의 성공한 벤처 기업인이자 벤처투자자인 피터 틸이 남긴 말 중 하나를 생각해보자. “Moving first is a tactic, not a goal… It’s much better to be a last mover.” 이다. 그리고 이 조언에 가장 충실한 기업은 과연 어디일까? 애플이다. 결론적으로 당신이 특별히 첨단 기술 제품에 관심이 많은 얼리 어댑터가 아니라면 폴더블 스마트폰을 사야 할 적기는 애플이 폴더블 스마트폰을 출시했을 때이다. 물론 이때 반드시 애플 제품을 구입하라는 뜻은 아니다. 이런 주장의 근거는 있는가? 우선 스마트폰 자체를 보자. 애플이 스마트폰을 출시한 최초의...

CIO 메이트X 접이식 스마트폰 폴더블 스마트폰 PDA 생체인식 정철환 지문인식 화웨이 삼성전자 갤럭시 모토로라 안드로이드 애플 스마트폰 갤폴드

2019.12.03

“Moving first is a tactic, not a goal… It’s much better to be a last mover.” — Peter Thiel 지금 스마트폰 업계에서는 폴더블 화면을 탑재한 스마트폰 개발 경쟁이 한창이다. 삼성에서 우여곡절 끝에 세계 최초로 폴더블 스마트폰을 미국 시장에 출시한 이후 언론에서는 호평 일색이다. 그리고 초기 출하 물량이 순식간에 동이 났다고 전했다. 중국의 스마트폰 업체에서도 폴더블 스마트폰 개발 이야기가 있다. 또한 왕년의 휴대전화 강자였던 모토로라에서 폴더폰 시대의 히트작이었던 레이저라는 이름의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 이야기도 전해진다. 2020년에는 폴더블폰의 본격적인 시대가 열릴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 최근 중국 스마트폰의 대표주자인 화웨이에서 ‘메이트X’라는 폴더블 스마트폰을 출시했다. 그러나 메이트X 역시 이전 삼성의 폴더블 스마트폰 초기 출시 때와 유사하게 화면의 접는 부분에 대한 불량이 발생했다는 소식도 전해진다. (참고: “폴더블 스마트폰 '화면 결함'…갤폴드 이어 메이트X도 발견” https://www.asiatime.co.kr/news/newsview.php?ncode=1065580612722826 ) 그렇다면 일반 소비자가 안심하고 폴더블 스마트폰을 구매해도 되는 시점은 언제일까? 이 질문과 관련하여 미국의 성공한 벤처 기업인이자 벤처투자자인 피터 틸이 남긴 말 중 하나를 생각해보자. “Moving first is a tactic, not a goal… It’s much better to be a last mover.” 이다. 그리고 이 조언에 가장 충실한 기업은 과연 어디일까? 애플이다. 결론적으로 당신이 특별히 첨단 기술 제품에 관심이 많은 얼리 어댑터가 아니라면 폴더블 스마트폰을 사야 할 적기는 애플이 폴더블 스마트폰을 출시했을 때이다. 물론 이때 반드시 애플 제품을 구입하라는 뜻은 아니다. 이런 주장의 근거는 있는가? 우선 스마트폰 자체를 보자. 애플이 스마트폰을 출시한 최초의...

2019.12.03

'위아래로 접는다' 모토로라 레이저에 대해 궁금한 것들

모토로라는 유연한 디스플레이를 갖춘 상징적인 레이저 플립 폰을 재창조했다. 모토로라 레이저(Motorola Razr)는 가장 상징적인 역대급 플립폰으로, 3310의 노키아와 마찬가지로 새로움의 상징으로 돌아왔다. 이 듀얼 스크린 폴더블 휴대폰은 모두가 원하는 것이다.   모토로라 레이저 출시일  이 새로운 버전은 레이저 2019로 알려져 있지만 올해는 출시되지 않을 것이다. 출시 날짜는 확정되지 않았지만 2020년 1월에 출시될 예정이다.  하지만 이 출시일은 미국만 해당한다. 다른 국가에서의 출시일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모토로라 레이저 2019의 가격  폴더블 폰은 저렴하지 않다. 레이저 2019가 1,499달러로 설정되어 있다는 것도 놀라운 일이 아니다. 다른 국가에서의 가격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거의 비슷할 것으로 예상한다. 비교하자면 갤럭시 폴드(Galaxy Fold)는 2,000달러이고, 가장 비싼 아이폰 11 프로 맥스는 1,449달러이다.  모토로라 레이저 2019의 디자인 및 특징  갤럭시 폴드와 화웨이 메이트 X는 세로로 접히고 닫히지만 레이저는 고전적인 수평 디자인을 고수했다. 모토로라는 클램셀(clamshell)이 완벽한 해결책이 될 수 있는 20가지 이상의 다른 프로토타입을 개발, 테스트했다고 밝혔다. 따라서 레이저 2019는 힌지 위의 화면과 아래의 버튼 세트가 있는 대신 전체 화면으로 되어있다. 또한 바깥쪽에는 작은 디스플레이를 장착했다.  모토로라 레이저 2019의 힌지  이 새로운 레이저는 스테인리스와 고릴라 글래스(Gorilla Glass)로 만들어졌으며, 틈이 없는 힌지는 특허로 보호된다. 모토로라는 맞춤형 플리머 디스플레이 양쪽이 전화기가 닫힐 때 완전히 평평하게 놓여 있어 먼지로부터 화면을 보호한다고 전했다. 모토로라는 또한 대부분의 최신 휴대폰 크기의 절반에 해당하는 안테나를 설계했으며, 방수 코...

모토로라 Motorola Razr 레이저2019 모토로라레이저2019

2019.11.19

모토로라는 유연한 디스플레이를 갖춘 상징적인 레이저 플립 폰을 재창조했다. 모토로라 레이저(Motorola Razr)는 가장 상징적인 역대급 플립폰으로, 3310의 노키아와 마찬가지로 새로움의 상징으로 돌아왔다. 이 듀얼 스크린 폴더블 휴대폰은 모두가 원하는 것이다.   모토로라 레이저 출시일  이 새로운 버전은 레이저 2019로 알려져 있지만 올해는 출시되지 않을 것이다. 출시 날짜는 확정되지 않았지만 2020년 1월에 출시될 예정이다.  하지만 이 출시일은 미국만 해당한다. 다른 국가에서의 출시일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모토로라 레이저 2019의 가격  폴더블 폰은 저렴하지 않다. 레이저 2019가 1,499달러로 설정되어 있다는 것도 놀라운 일이 아니다. 다른 국가에서의 가격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거의 비슷할 것으로 예상한다. 비교하자면 갤럭시 폴드(Galaxy Fold)는 2,000달러이고, 가장 비싼 아이폰 11 프로 맥스는 1,449달러이다.  모토로라 레이저 2019의 디자인 및 특징  갤럭시 폴드와 화웨이 메이트 X는 세로로 접히고 닫히지만 레이저는 고전적인 수평 디자인을 고수했다. 모토로라는 클램셀(clamshell)이 완벽한 해결책이 될 수 있는 20가지 이상의 다른 프로토타입을 개발, 테스트했다고 밝혔다. 따라서 레이저 2019는 힌지 위의 화면과 아래의 버튼 세트가 있는 대신 전체 화면으로 되어있다. 또한 바깥쪽에는 작은 디스플레이를 장착했다.  모토로라 레이저 2019의 힌지  이 새로운 레이저는 스테인리스와 고릴라 글래스(Gorilla Glass)로 만들어졌으며, 틈이 없는 힌지는 특허로 보호된다. 모토로라는 맞춤형 플리머 디스플레이 양쪽이 전화기가 닫힐 때 완전히 평평하게 놓여 있어 먼지로부터 화면을 보호한다고 전했다. 모토로라는 또한 대부분의 최신 휴대폰 크기의 절반에 해당하는 안테나를 설계했으며, 방수 코...

2019.11.19

모토롤라의 플립형 레이저 폴더블폰, 추가 렌더링 이미지 등장

몇 달 동안 소문으로 떠돌았던 모토롤라의 레이저 폴더블 스마트폰의 공식 렌더링으로 추정되는 이미지가 등장했다. 이미지를 공개한 에반 블라스(@evleaks)는 이 제품의 브랜드가 ‘RAZR’이 아닌 ‘razr’이라는 주장도 보탰다.  한편 모토롤라 브랜드를 소유한 레노버는 오는 11월 13일 개최하는 미디어 행사에 초청장을 이미 발송한 바 있다. 레이저 폴더블 스마트폰이 발표될 것으로 관측되는 행사다.  모토롤라에게 레이저는 특별한 브랜드다. 2004년 고유의 플립 디자인으로 등장해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다. 이번 레이저 폴더블 폰 디자인의 원형에 해당한다.  접이식 디스플레이는 접히는 부분에 주름이 생길 수 있지만 이번 렌더링 이미지에는 표시되지 않았다. 상단에는 전면 카메라가 자리하는 노치를 확인할 수 있다. 또 180 이하의 펼침 각도를 보이는 과거의 플립폰과 달리 180도 평평하게 펴지는 것으로 예상된다.  이 밖에 절반으로 접었을 때 이용하는 외부 디스플레이는 터치 기능을 내장한 것으로 추정되며, 누출 이미지에는 안드로이드 메시지 앱이 표시돼 있다. 이 영역에도 카메라가 자리한 것으로 분석된다.  레이저 폴더블 폰이 접이식 디자인과 향수를 자아내는 디자인으로 연말 성수기 시장에서 반향을 일으킬 수 있을까? 초기 폴더블 폰이 보였던 단점을 얼마나 보완했을까? 일단 다른 접이식 스마트폰이 그렇듯 낮은 가격을 기대하기란 무리다. ciokr@idg.co.kr  

스마트폰 모토로라 모토롤라 레이저 접이식 폴더블

2019.11.01

몇 달 동안 소문으로 떠돌았던 모토롤라의 레이저 폴더블 스마트폰의 공식 렌더링으로 추정되는 이미지가 등장했다. 이미지를 공개한 에반 블라스(@evleaks)는 이 제품의 브랜드가 ‘RAZR’이 아닌 ‘razr’이라는 주장도 보탰다.  한편 모토롤라 브랜드를 소유한 레노버는 오는 11월 13일 개최하는 미디어 행사에 초청장을 이미 발송한 바 있다. 레이저 폴더블 스마트폰이 발표될 것으로 관측되는 행사다.  모토롤라에게 레이저는 특별한 브랜드다. 2004년 고유의 플립 디자인으로 등장해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다. 이번 레이저 폴더블 폰 디자인의 원형에 해당한다.  접이식 디스플레이는 접히는 부분에 주름이 생길 수 있지만 이번 렌더링 이미지에는 표시되지 않았다. 상단에는 전면 카메라가 자리하는 노치를 확인할 수 있다. 또 180 이하의 펼침 각도를 보이는 과거의 플립폰과 달리 180도 평평하게 펴지는 것으로 예상된다.  이 밖에 절반으로 접었을 때 이용하는 외부 디스플레이는 터치 기능을 내장한 것으로 추정되며, 누출 이미지에는 안드로이드 메시지 앱이 표시돼 있다. 이 영역에도 카메라가 자리한 것으로 분석된다.  레이저 폴더블 폰이 접이식 디자인과 향수를 자아내는 디자인으로 연말 성수기 시장에서 반향을 일으킬 수 있을까? 초기 폴더블 폰이 보였던 단점을 얼마나 보완했을까? 일단 다른 접이식 스마트폰이 그렇듯 낮은 가격을 기대하기란 무리다. ciokr@idg.co.kr  

2019.11.01

모토로라,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버브버즈 400’ 국내 출시

모토로라가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인 ‘버브버즈 400(Verve Buds 400)’을 출시했다. 버브버즈 400은 9월에 출시한 버브버즈 300 이후 한 달 만에 출시한 새로운 모델로, 알약 모양의 유니크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모토로라 버브버즈 400은 양쪽 이어폰을 모노모드로 제어할 수 있도록 설계된 TWS 형태의 완전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이다. 모토로라 버브버즈 300과 마찬가지로 IPX6 등급 생활 방수로 운동으로 인한 땀이나 눈과 비가 오는 날씨에도 걱정 없이 사용이 가능하도록 제작됐다. 버브버즈 400에서 주목해야 할 점은 바로 디자인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둥그런 타원형, 마치 알약의 형태를 띠고 있는 버브버즈 400은 은은한 메탈 소재로 제작돼 촉감과 색감 두 가지를 모두 살려냈다. 컬러는 블랙, 네이비블루, 로즈골드 3가지 색상이 있다. 버브버즈 400은 오토 페어링 기능을 탑재하고 있어 이어폰을 케이스에서 꺼내는 순간 자동으로 스마트폰 오디오로 연결돼 보다 더 편리하게 오디오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5핀 케이블로 한 번에 충전해 최대 9시간까지 끊김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충전 시 케이스의 램프를 통해 충전량을 수시로 확인할 수 있어 상황에 따라 적합하게 충전을 하고 이용할 수 있다. 또한 AI 음성인식 호환을 통해서 구글 어시스턴트, 애플 시리, 아마존 알렉사의 7만여 개 명령어를 인식할 수 있는 스마트한 이어폰이다. 모토로라 버브버즈 400은 모토로라 라이프스타일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오픈 특가인 8만4,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출시 이벤트로 한 달간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하는 모든 구매자에게 네이버페이 3,000원 구매 적립금을 바로 지급한다. ciokr@idg.co.kr

모토로라 블루투스 이어폰

2019.10.15

모토로라가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인 ‘버브버즈 400(Verve Buds 400)’을 출시했다. 버브버즈 400은 9월에 출시한 버브버즈 300 이후 한 달 만에 출시한 새로운 모델로, 알약 모양의 유니크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모토로라 버브버즈 400은 양쪽 이어폰을 모노모드로 제어할 수 있도록 설계된 TWS 형태의 완전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이다. 모토로라 버브버즈 300과 마찬가지로 IPX6 등급 생활 방수로 운동으로 인한 땀이나 눈과 비가 오는 날씨에도 걱정 없이 사용이 가능하도록 제작됐다. 버브버즈 400에서 주목해야 할 점은 바로 디자인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둥그런 타원형, 마치 알약의 형태를 띠고 있는 버브버즈 400은 은은한 메탈 소재로 제작돼 촉감과 색감 두 가지를 모두 살려냈다. 컬러는 블랙, 네이비블루, 로즈골드 3가지 색상이 있다. 버브버즈 400은 오토 페어링 기능을 탑재하고 있어 이어폰을 케이스에서 꺼내는 순간 자동으로 스마트폰 오디오로 연결돼 보다 더 편리하게 오디오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5핀 케이블로 한 번에 충전해 최대 9시간까지 끊김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충전 시 케이스의 램프를 통해 충전량을 수시로 확인할 수 있어 상황에 따라 적합하게 충전을 하고 이용할 수 있다. 또한 AI 음성인식 호환을 통해서 구글 어시스턴트, 애플 시리, 아마존 알렉사의 7만여 개 명령어를 인식할 수 있는 스마트한 이어폰이다. 모토로라 버브버즈 400은 모토로라 라이프스타일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오픈 특가인 8만4,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출시 이벤트로 한 달간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하는 모든 구매자에게 네이버페이 3,000원 구매 적립금을 바로 지급한다. ciokr@idg.co.kr

2019.10.15

모토로라, 초소형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 ‘버브버즈 300’ 공개

모토로라가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인 ‘버브버즈 300(Verve Buds 300)’를 국내 출시했다. 버브버즈 300은 8월에 출시한 버브버즈 200 이후 한 달 만에 출시한 새로운 모델로, 음질과 배터리 성능은 유지하면서 콤팩트한 디자인으로 보관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버브버즈 300은 다른 모델에 비해 가벼운 초경량 무게와 슬림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설계되었다. 각 이어버즈의 무게는 4.7g으로 가벼워 오랜 시간 착용하여도 귀에 피로감이 덜하며, 충전케이스의 길이가 8cm로, 가방이 아닌 바지 주머니에 넣고 다녀도 부담이 없을 정도로 슬림하다. 초소형, 초경량 디자인은 충전케이스를 항상 가지고 다녀야 하는 무선 이어폰의 단점과 부담을 줄이고 휴대성을 높였다. 크기와 무게는 줄어든 반면 성능은 업그레이드해 가성비를 더욱 높였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6mm 다이나믹 드라이버를 사용하고 AAC코덱을 지원하여 안정적이고 높은 품질의 사운드 퍼포먼스를 보이면서 IPX6생활 방수를 지원한다. 기존에 강점으로 보였던 AI 음성인식 기능 역시 더욱 강화돼 구글 어시스턴트, 애플 시리, 아마존 알렉사의 7만여 개 명령어를 더욱 명확히 인식할 수 있다. 마그네틱 이어버즈로 충전 시에 케이스에서 쉽게 빠지지 않고, 블루투스 5.0 지원으로 끊김 없는 무선 사용, 충전기 포함 총 10시간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 용량, 간단하게 조작이 가능한 원터치 버튼, 디바이스와 바로 연결이 되는 인스턴트 자동 페어링, 한쪽만 사용이 가능한 모노모드 등 블루투스 이어폰으로써의 기본적인 기능 역시 높은 수준으로 제공한다. 이번 버브버즈 300은 모토로라 공식 음향제품 수입업체인 크레앙이 순차적으로 국내 발매하고 있다.  크레앙 관계자는 “버브버즈 300은 무선 이어폰의 디자인과 스타일을 중시하면서도 편의성을 증가시킨 모델”이라며 “모토로라의 품질 높은 헤드폰과 이어폰 제품을 국내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모토로라 버브버즈 ...

모토로라 무선이어폰

2019.09.17

모토로라가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인 ‘버브버즈 300(Verve Buds 300)’를 국내 출시했다. 버브버즈 300은 8월에 출시한 버브버즈 200 이후 한 달 만에 출시한 새로운 모델로, 음질과 배터리 성능은 유지하면서 콤팩트한 디자인으로 보관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버브버즈 300은 다른 모델에 비해 가벼운 초경량 무게와 슬림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설계되었다. 각 이어버즈의 무게는 4.7g으로 가벼워 오랜 시간 착용하여도 귀에 피로감이 덜하며, 충전케이스의 길이가 8cm로, 가방이 아닌 바지 주머니에 넣고 다녀도 부담이 없을 정도로 슬림하다. 초소형, 초경량 디자인은 충전케이스를 항상 가지고 다녀야 하는 무선 이어폰의 단점과 부담을 줄이고 휴대성을 높였다. 크기와 무게는 줄어든 반면 성능은 업그레이드해 가성비를 더욱 높였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6mm 다이나믹 드라이버를 사용하고 AAC코덱을 지원하여 안정적이고 높은 품질의 사운드 퍼포먼스를 보이면서 IPX6생활 방수를 지원한다. 기존에 강점으로 보였던 AI 음성인식 기능 역시 더욱 강화돼 구글 어시스턴트, 애플 시리, 아마존 알렉사의 7만여 개 명령어를 더욱 명확히 인식할 수 있다. 마그네틱 이어버즈로 충전 시에 케이스에서 쉽게 빠지지 않고, 블루투스 5.0 지원으로 끊김 없는 무선 사용, 충전기 포함 총 10시간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 용량, 간단하게 조작이 가능한 원터치 버튼, 디바이스와 바로 연결이 되는 인스턴트 자동 페어링, 한쪽만 사용이 가능한 모노모드 등 블루투스 이어폰으로써의 기본적인 기능 역시 높은 수준으로 제공한다. 이번 버브버즈 300은 모토로라 공식 음향제품 수입업체인 크레앙이 순차적으로 국내 발매하고 있다.  크레앙 관계자는 “버브버즈 300은 무선 이어폰의 디자인과 스타일을 중시하면서도 편의성을 증가시킨 모델”이라며 “모토로라의 품질 높은 헤드폰과 이어폰 제품을 국내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모토로라 버브버즈 ...

2019.09.17

블로그 | '소름 돋는 평행이론'··· 픽셀 3a, 제 2의 모토 G가 될까?

안드로이드 애호가에게 구글의 픽셀 3a는 엄청난 열광을 불러올 만한 신제품은 아니다. 당연한 것이 픽셀 3a는 겉보기에는 지난 가을 출시된 고급형 픽셀 3의 보급형 리메이크에 불과하다. 접을 수 있고 화면이 튀어나오고 심지어 방송국 관제실보다 더 많은 화면을 욱여넣은 디바이스가 등장하는 시절에 내세울 것 없는 중급 모델은 너무나 따분한 제품일 뿐이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발표는 종종 그다지 흥미진진하지 않다. 여러 날을 픽셀 3a와 함께 지내면서 필자는 점점 더 확신하게 됐다. 픽셀 3a는 구글 I/O 컨퍼런스에서 나온 가장 중요하고 영향력이 큰 발표 중 하나가 될 것이다. 그리고 그 이유를 이해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여러 해 전에 출시된 마찬가지로 잘난 체할 것 없고 따분해 보이는 스마트폰을 생각해 보면 된다. 바로 원조 모토 G이다.     픽셀 3a와 2013년의 연결점 2013년 여름을 잠깐 되돌아보자. 당시 틴더와 스냅챗이 인기 있는 새 앱이었으며, 셀카와 패블릿, 이모티콘 같은 단어가 옥스퍼드 온라인 사전에 막 추가됐다. 수많은 부모가 “렛잇고”란 노래를 물리게 들었다. 이 해에 모토로라가 완전히 구글의 지침을 따라 만든 첫 번째 스마트폰인 모토 X를 출시했다. 구글은 2011년 모토로라를 인수했지만, 신제품은 거의 2년 동안 개발 중이었다. 모토 X는 치명적인 매력이 있는 제품이었다. 안드로이드 애호가와 전문 스마트폰 리뷰어들은 모두 이 스마트폰의 색다른 접근법을 칭찬했다. 특히 당시에 모토 X는 사양을 강조하지 않고, 전반적인 사용자 경험에 향상하는 데 중점을 뒀다. 사려 깊고 정말로 귀중한 기능을 기존 안드로이드 프레임워크에 추가하면서도 그저 변화를 위한 마구잡이 변화를 저지르지도 않았다. 첫 모토 X는 항상 켜져 있는 음성 기동이란 개념을 시험했는데, 향후 가장 멋지고 유용한 스마트폰 혁신으로 이어졌다. 당시로써는 보편적이지 않았던 자동 주행 탐지 시스템을 도입했고, 사용자가 자신의 디바이스...

구글 모토로라 평행이론 픽셀3a 모토G 유사성 중급

2019.05.20

안드로이드 애호가에게 구글의 픽셀 3a는 엄청난 열광을 불러올 만한 신제품은 아니다. 당연한 것이 픽셀 3a는 겉보기에는 지난 가을 출시된 고급형 픽셀 3의 보급형 리메이크에 불과하다. 접을 수 있고 화면이 튀어나오고 심지어 방송국 관제실보다 더 많은 화면을 욱여넣은 디바이스가 등장하는 시절에 내세울 것 없는 중급 모델은 너무나 따분한 제품일 뿐이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발표는 종종 그다지 흥미진진하지 않다. 여러 날을 픽셀 3a와 함께 지내면서 필자는 점점 더 확신하게 됐다. 픽셀 3a는 구글 I/O 컨퍼런스에서 나온 가장 중요하고 영향력이 큰 발표 중 하나가 될 것이다. 그리고 그 이유를 이해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여러 해 전에 출시된 마찬가지로 잘난 체할 것 없고 따분해 보이는 스마트폰을 생각해 보면 된다. 바로 원조 모토 G이다.     픽셀 3a와 2013년의 연결점 2013년 여름을 잠깐 되돌아보자. 당시 틴더와 스냅챗이 인기 있는 새 앱이었으며, 셀카와 패블릿, 이모티콘 같은 단어가 옥스퍼드 온라인 사전에 막 추가됐다. 수많은 부모가 “렛잇고”란 노래를 물리게 들었다. 이 해에 모토로라가 완전히 구글의 지침을 따라 만든 첫 번째 스마트폰인 모토 X를 출시했다. 구글은 2011년 모토로라를 인수했지만, 신제품은 거의 2년 동안 개발 중이었다. 모토 X는 치명적인 매력이 있는 제품이었다. 안드로이드 애호가와 전문 스마트폰 리뷰어들은 모두 이 스마트폰의 색다른 접근법을 칭찬했다. 특히 당시에 모토 X는 사양을 강조하지 않고, 전반적인 사용자 경험에 향상하는 데 중점을 뒀다. 사려 깊고 정말로 귀중한 기능을 기존 안드로이드 프레임워크에 추가하면서도 그저 변화를 위한 마구잡이 변화를 저지르지도 않았다. 첫 모토 X는 항상 켜져 있는 음성 기동이란 개념을 시험했는데, 향후 가장 멋지고 유용한 스마트폰 혁신으로 이어졌다. 당시로써는 보편적이지 않았던 자동 주행 탐지 시스템을 도입했고, 사용자가 자신의 디바이스...

2019.05.20

모토로라가 HPE 인포사이트를 전사적으로 쓰는 이유

시스템 고가용성은 모토로라 솔루션(Motorola Solution)의 커맨드 센터 고객 지원 업무에 필수적이다. 모토로라 커맨드 센터에는 전담 소프트웨어 개발팀이 있다. 현재까지 1000개 이상의 시스템을 배포하고 전 세계적으로 90개의 미션 크리티컬 배포를 지원했다. 이 중에는 호주의 000 비상전화나 미국의 911도 포함돼 있다. 최근 마드리드에서 열린 HPE 디스커버(HPE Discover) 행사에서 모토로라 솔루션의 인프라스트럭처와 디자인팀 매니저 조 벤 슬리브카가 이 센터 운영에 대해 발표했다. 그는 스토리지 개선부터 적절한 시스템 성능까지 자사의 미션 크리티컬한 시스템의 요건을 맞추기 위해 HPE의 인포사이트(InfoSight)를 전사적으로 활용한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 시스템은 고성능이 핵심이므로 인포사이트를 매우 광범위하게 사용한다. 우리 시스템의 장점 중 하나는 전 세계적으로 같은 워크로드를 실행한다는 점이다. 그리고 각 센터는 장애나 시스템 문제가 발생했을 때 자동으로 대응하도록 설계됐다"라고 말했다. 이 대응 과정에서 HPE 인포사이트가 사용되는데, 이 솔루션은 문제를 예상, 예방하고 상황에 따른 데이터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인공지능(AI)을 사용한다.  이번 행사 기간 동안 HPE는 인포사이트의 새로운 업데이트를 공개했다. 기존 기능을 워크로드 관리까지 확장하고, HPE 님블 스토리지(Nimble Storage)를 위한 교차 추천 같은 머신러닝 기능을 추가한 것이 핵심이다. 인프라스트럭처 스택 전반에 걸쳐 AI 기반의 조언을 제공한다. 이 AI 리소스 플래너를 이용하면 워크로드 배치를 최적화할 수 있다. HPE 3PAR용 성능 인사이트가 자체적으로 성능 병목 구간을 분석하는 머신러닝을 통해 문제해결 시간을 줄여준다.  개발 측면에서도 이점이 있다. 슬리브카는 "우리는 성능 분석을 수행하고 패턴을 개발하는 업무가 많다. 고객 사이트에 실제 적용하기에 앞서 문제점을 파악할 수 있기 때문...

모토로라 HPE 인포사이트

2018.11.28

시스템 고가용성은 모토로라 솔루션(Motorola Solution)의 커맨드 센터 고객 지원 업무에 필수적이다. 모토로라 커맨드 센터에는 전담 소프트웨어 개발팀이 있다. 현재까지 1000개 이상의 시스템을 배포하고 전 세계적으로 90개의 미션 크리티컬 배포를 지원했다. 이 중에는 호주의 000 비상전화나 미국의 911도 포함돼 있다. 최근 마드리드에서 열린 HPE 디스커버(HPE Discover) 행사에서 모토로라 솔루션의 인프라스트럭처와 디자인팀 매니저 조 벤 슬리브카가 이 센터 운영에 대해 발표했다. 그는 스토리지 개선부터 적절한 시스템 성능까지 자사의 미션 크리티컬한 시스템의 요건을 맞추기 위해 HPE의 인포사이트(InfoSight)를 전사적으로 활용한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 시스템은 고성능이 핵심이므로 인포사이트를 매우 광범위하게 사용한다. 우리 시스템의 장점 중 하나는 전 세계적으로 같은 워크로드를 실행한다는 점이다. 그리고 각 센터는 장애나 시스템 문제가 발생했을 때 자동으로 대응하도록 설계됐다"라고 말했다. 이 대응 과정에서 HPE 인포사이트가 사용되는데, 이 솔루션은 문제를 예상, 예방하고 상황에 따른 데이터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인공지능(AI)을 사용한다.  이번 행사 기간 동안 HPE는 인포사이트의 새로운 업데이트를 공개했다. 기존 기능을 워크로드 관리까지 확장하고, HPE 님블 스토리지(Nimble Storage)를 위한 교차 추천 같은 머신러닝 기능을 추가한 것이 핵심이다. 인프라스트럭처 스택 전반에 걸쳐 AI 기반의 조언을 제공한다. 이 AI 리소스 플래너를 이용하면 워크로드 배치를 최적화할 수 있다. HPE 3PAR용 성능 인사이트가 자체적으로 성능 병목 구간을 분석하는 머신러닝을 통해 문제해결 시간을 줄여준다.  개발 측면에서도 이점이 있다. 슬리브카는 "우리는 성능 분석을 수행하고 패턴을 개발하는 업무가 많다. 고객 사이트에 실제 적용하기에 앞서 문제점을 파악할 수 있기 때문...

2018.11.28

"구글이 스마트폰 직접 만든다" 루머 등장

구글은 여러 하드웨어 제조업체와 골고루 손잡고 넥서스 스마트폰 제품군을 발표하고 있다. 그러나 텔레그라프 지의 보도에 따르면, 구글이 픽셀 크롬북과 태블릿을 만든 것처럼 자체적인 스마트폰 제조를 처음부터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구글이 자사 고유의 스마트폰을 직접 제조할 경우, 고급 스마트폰 시장에서 애플과 더욱 직접적으로 맞붙게 된다. 서구의 고급 스마트폰 시장은 아직 애플이 주도하고 있다. 텔레그라프는 익명의 고위 경영진을 인용하며 구글이 직접 제조한 스마트폰이 올해 말경 출시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구글이 스마트폰을 제조한다는 루머를 뒷받침할 근거는 여러 곳에서 발견된다. 구글은 최근 직접 고유의 칩 생산을 위한 협력사를 물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글은 전반적인 과정을 감독한 경험이 있는 전 모토로라 회장 릭 오스테를로를 채용해 새로운 하드웨어 부서를 맡기기도 했다. 문제는 시기다. 올해 출시될 2종의 넥서스 기기는 HTC가 맡을 가능성이 높다. 곧이어 또 다른 스마트폰을 발표하면 소비자들의 피로를 가중시킬 수 있다. 혹은 내년에 출시될 모듈형 스마트폰 프로젝트 아라와 함께 출시되는 장기적인 계획의 일부일 수 있다. 당장 구글의 결과물을 만나지 못하더라도 장기적으로 지켜볼 만한 가치가 있는 루머다. 물론 과거에도 현실화되지 않은 루머는 많았다. 익명의 소식통이 구글이 집중하고 있는 넥서스 제품과 새로운 하드웨어를 처음부터 설계하고 마케팅하려는 계획을 혼동했을 확률도 있다. 안드로이드는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을 독점하고 있지만, 플랫폼 파편화와 앱 스토어의 수익 차이는 구글에게 있어 난관으로 작용한다. 직접 하드웨어 시장에 뛰어들어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등 모든 것을 구글이 통제하는 것도 해결 방법이다. 델, 레노버 등 다른 제조 업체들도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제품군과의 직접적인 경쟁에서 생존법을 발견했다. editor@itworld.co.kr 

구글 안드로이드 모토로라 넥서스 루머

2016.06.29

구글은 여러 하드웨어 제조업체와 골고루 손잡고 넥서스 스마트폰 제품군을 발표하고 있다. 그러나 텔레그라프 지의 보도에 따르면, 구글이 픽셀 크롬북과 태블릿을 만든 것처럼 자체적인 스마트폰 제조를 처음부터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구글이 자사 고유의 스마트폰을 직접 제조할 경우, 고급 스마트폰 시장에서 애플과 더욱 직접적으로 맞붙게 된다. 서구의 고급 스마트폰 시장은 아직 애플이 주도하고 있다. 텔레그라프는 익명의 고위 경영진을 인용하며 구글이 직접 제조한 스마트폰이 올해 말경 출시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구글이 스마트폰을 제조한다는 루머를 뒷받침할 근거는 여러 곳에서 발견된다. 구글은 최근 직접 고유의 칩 생산을 위한 협력사를 물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글은 전반적인 과정을 감독한 경험이 있는 전 모토로라 회장 릭 오스테를로를 채용해 새로운 하드웨어 부서를 맡기기도 했다. 문제는 시기다. 올해 출시될 2종의 넥서스 기기는 HTC가 맡을 가능성이 높다. 곧이어 또 다른 스마트폰을 발표하면 소비자들의 피로를 가중시킬 수 있다. 혹은 내년에 출시될 모듈형 스마트폰 프로젝트 아라와 함께 출시되는 장기적인 계획의 일부일 수 있다. 당장 구글의 결과물을 만나지 못하더라도 장기적으로 지켜볼 만한 가치가 있는 루머다. 물론 과거에도 현실화되지 않은 루머는 많았다. 익명의 소식통이 구글이 집중하고 있는 넥서스 제품과 새로운 하드웨어를 처음부터 설계하고 마케팅하려는 계획을 혼동했을 확률도 있다. 안드로이드는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을 독점하고 있지만, 플랫폼 파편화와 앱 스토어의 수익 차이는 구글에게 있어 난관으로 작용한다. 직접 하드웨어 시장에 뛰어들어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등 모든 것을 구글이 통제하는 것도 해결 방법이다. 델, 레노버 등 다른 제조 업체들도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제품군과의 직접적인 경쟁에서 생존법을 발견했다. editor@itworld.co.kr 

2016.06.29

안드로이드 기기 87%, 공격에 취약… 캠브리지대학 조사

안드로이드 기기 제조사들이 매달 보안 패치를 설치한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보안과 거리가 먼 것으로 조사됐다. 이미지 출처 : The Register 최근 캠브리지대학이 안드로이드 기기의 보안 상태가 얼마나 취약한지를 조사한 결과, 안드로이드 기기 제조사들이 적시에 보안 업데이트를 제공하지 못해 사용자들을 공격에 무방비 상태에 놓이게 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캠브리지대학 연구팀은 데이터를 취합하기 위해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데이터 애널라이저 앱을 활용했다. 연구팀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가 없는 전화기의 경우 결과값이 반영되지 않도록 했으며 많은 사람들이 이 조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그 결과 삼성, LTC, HTC, 모토로라 등 주요 안드로이드 기기 제조사 제품 2만 대의 안드로이드 기기에서 데이터를 확보했다. 구글이 이 연구에 일부 자금을 지원했으며, 연구는 현재도 진행중이다. 캠브리지팀은 안드로이드 기기 제조사들이 최신 보안 업데이트를 적용했는지를 평가해 이를 점수로 환산했다. 캠브리지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취약점이 있는 보안 문제가 수많은 기기들을 위협할 수 있다. 이는 안드로이드 업데이트가 병목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구글이 새로운 버전이나 보안 패치를 내놓은 후 제조사들은 기기를 출시하기 전에 이것들을 자사 기기에 적용해야 한다. 통신사가 업데이트르를 테스트하고 승인도 해야 하기 때문에 통신사 브랜드 전화기는 더 위험하다. 이는 iOS에서 업데이트가 작동하는 방법과도 확실히 대조된다. 애플은 버튼을 누르면 모든 사람의 아이폰에 정확히 실행되도록 만들어 놓았다. 최고 보안 점수 받은 기기는 ‘넥서스’ 캠브리지 연구팀의 조사 결과 넥서스 기기가 10점 만점에서 5.2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넥서스 다음은 LG가 차지했다. 안드로이드 기기의 보안 점수 출처 : AndroidVulnerabilities.org 안드로이드 기기 제조사들은 매월 보안 업데이트를 약속...

삼성 캠브리지대학 연구 평가 HTC 업데이트 넥서스 iOS 취약점 모토로라 조사 안드로이드 LG 보안 패치

2015.10.14

안드로이드 기기 제조사들이 매달 보안 패치를 설치한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보안과 거리가 먼 것으로 조사됐다. 이미지 출처 : The Register 최근 캠브리지대학이 안드로이드 기기의 보안 상태가 얼마나 취약한지를 조사한 결과, 안드로이드 기기 제조사들이 적시에 보안 업데이트를 제공하지 못해 사용자들을 공격에 무방비 상태에 놓이게 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캠브리지대학 연구팀은 데이터를 취합하기 위해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데이터 애널라이저 앱을 활용했다. 연구팀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가 없는 전화기의 경우 결과값이 반영되지 않도록 했으며 많은 사람들이 이 조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그 결과 삼성, LTC, HTC, 모토로라 등 주요 안드로이드 기기 제조사 제품 2만 대의 안드로이드 기기에서 데이터를 확보했다. 구글이 이 연구에 일부 자금을 지원했으며, 연구는 현재도 진행중이다. 캠브리지팀은 안드로이드 기기 제조사들이 최신 보안 업데이트를 적용했는지를 평가해 이를 점수로 환산했다. 캠브리지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취약점이 있는 보안 문제가 수많은 기기들을 위협할 수 있다. 이는 안드로이드 업데이트가 병목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구글이 새로운 버전이나 보안 패치를 내놓은 후 제조사들은 기기를 출시하기 전에 이것들을 자사 기기에 적용해야 한다. 통신사가 업데이트르를 테스트하고 승인도 해야 하기 때문에 통신사 브랜드 전화기는 더 위험하다. 이는 iOS에서 업데이트가 작동하는 방법과도 확실히 대조된다. 애플은 버튼을 누르면 모든 사람의 아이폰에 정확히 실행되도록 만들어 놓았다. 최고 보안 점수 받은 기기는 ‘넥서스’ 캠브리지 연구팀의 조사 결과 넥서스 기기가 10점 만점에서 5.2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넥서스 다음은 LG가 차지했다. 안드로이드 기기의 보안 점수 출처 : AndroidVulnerabilities.org 안드로이드 기기 제조사들은 매월 보안 업데이트를 약속...

2015.10.14

스마트워치도 모듈형··· 새로운 모바일 혁명이 온다

올해 말 구글의 프로젝트 아라의 모듈식 모바일 혁명이 시작된다.  우리는 이제 곧 푸에르토리코 푸드트럭에서 소비자 전자 기기의 미래를 보게 될 것이다.   바로 구글의 새로운 ‘프로젝트 아라(Projec Ara)’와 모듈형 스마트폰이 그 주인공이다. 구글은 카리브 해에 있는 미국 자치령인 푸에르토리코의 수도 산후안을 시작으로 푸에르토리코 전역에 자사의 새로운 모듈형 스마트폰을 배포할 예정이다. 일부 기술 마니아들이라면 프로젝트 아라에 관해 들어본 적이 있겠지만, 여타 모듈형 기기, 혹은 ‘모듈형 모바일 혁명(modular mobile revolution)’이라는 이름은 아직 많은 이들에게 낯설 것이다. 그러나 레고를 조립하고 영화 트렌스포머를 보며 자란 세대라면 그리 이해하기 어렵지 않은 개념이다. 기본 원리는 복잡할지 모르지만, 원하는 요소들을 선택해, 자신만의 맞춤 모바일 기기를 만든다는 아이디어는 결국 레고 블록과 같기 때문이다. 모바일 컴퓨팅, 웨어러블 컴퓨팅, 자기인터넷(IoS, Internet of Self), 사물인터넷(IoT) 등의 테크놀로지 트렌드들 역시 모듈 혁명을 가속화하는 동력으로 역할하고 있다. 강력하고 에너지 효율적인 칩들과 블루투스 LE, 부품의 소형화, 분산형 제조 공정, 3D 프린팅, 무어의 법칙, 모두 전자 기기를 좀더 저렴하고 빠르게 생산하도록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러한 혁신들이 우리의 삶에 어떤 변화를 가져다 줄지, 한 번 살펴보자. 프로젝트 아라 프로젝트 아라는 구글의 혁신적인 ATAP(Advanced Technology and Projects)에서 출발한 프로젝트다. ATAP는 구글이 인수한 모토로라의 부문이었으며, 그들이 모토로라를 재매각할 당시에는 모기업에서 분리된 것이 확인된 바 있다. 모듈이 부착되지 않은 기본 아라 스마트폰(구글은 이를 엔도(endo)라 부른다)의 가격은 ...

구글 MODR 넥스팩 퍼즐폰 폰블록스 모바일 혁명 모듈식 프로젝트 아라 헤드셋 스마트워치 모듈형 조립식 모토로라 스마트폰 블록 스마트워

2015.06.10

올해 말 구글의 프로젝트 아라의 모듈식 모바일 혁명이 시작된다.  우리는 이제 곧 푸에르토리코 푸드트럭에서 소비자 전자 기기의 미래를 보게 될 것이다.   바로 구글의 새로운 ‘프로젝트 아라(Projec Ara)’와 모듈형 스마트폰이 그 주인공이다. 구글은 카리브 해에 있는 미국 자치령인 푸에르토리코의 수도 산후안을 시작으로 푸에르토리코 전역에 자사의 새로운 모듈형 스마트폰을 배포할 예정이다. 일부 기술 마니아들이라면 프로젝트 아라에 관해 들어본 적이 있겠지만, 여타 모듈형 기기, 혹은 ‘모듈형 모바일 혁명(modular mobile revolution)’이라는 이름은 아직 많은 이들에게 낯설 것이다. 그러나 레고를 조립하고 영화 트렌스포머를 보며 자란 세대라면 그리 이해하기 어렵지 않은 개념이다. 기본 원리는 복잡할지 모르지만, 원하는 요소들을 선택해, 자신만의 맞춤 모바일 기기를 만든다는 아이디어는 결국 레고 블록과 같기 때문이다. 모바일 컴퓨팅, 웨어러블 컴퓨팅, 자기인터넷(IoS, Internet of Self), 사물인터넷(IoT) 등의 테크놀로지 트렌드들 역시 모듈 혁명을 가속화하는 동력으로 역할하고 있다. 강력하고 에너지 효율적인 칩들과 블루투스 LE, 부품의 소형화, 분산형 제조 공정, 3D 프린팅, 무어의 법칙, 모두 전자 기기를 좀더 저렴하고 빠르게 생산하도록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러한 혁신들이 우리의 삶에 어떤 변화를 가져다 줄지, 한 번 살펴보자. 프로젝트 아라 프로젝트 아라는 구글의 혁신적인 ATAP(Advanced Technology and Projects)에서 출발한 프로젝트다. ATAP는 구글이 인수한 모토로라의 부문이었으며, 그들이 모토로라를 재매각할 당시에는 모기업에서 분리된 것이 확인된 바 있다. 모듈이 부착되지 않은 기본 아라 스마트폰(구글은 이를 엔도(endo)라 부른다)의 가격은 ...

2015.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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