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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톱 새 판 짜는 구글, 새 무기는 ‘크롬OS 플렉스’

오래된 윈도우 시스템인가? 아니면 현재 크롬OS 컴퓨터인가? 구글이 데스크톱 컴퓨팅의 경계를 모호하게 만들 준비를 하고 있다.  구글의 ‘크롬OS(ChromeOS)’ 플랫폼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짧은 기간에 엄청나게 발전했다. 2010년 출시 당시, 크롬OS는 웹의 포털 역할을 하도록 설계된 매우 단순한 운영체제이자 브라우저에 불과했다. 이 소프트웨어에는 바탕화면도, 작업표시줄도 없었고 설정도 거의 없었다. 기본적으로 풀스크린 브라우저 창이었을 뿐이다. 2022년 현재, 크롬OS는 모든 기능을 갖춘 그리고 잘 다듬어진 컴퓨팅 솔루션이 됐다. 이 플랫폼의 지속적인 확장과 컴퓨터 사용 방식의 급격한 변화 사이에서 오늘날 ‘크롬북(Chromebook)’은 비즈니스용, 개인용, 교육용으로 활용하는 데 있어 굉장히 실용적이고 이점이 많은 선택지다.    특히, 비즈니스 측면에서 구글은 최근 기업으로 하여금 윈도우(를 쓰는) 습관을 포기하고 크롬OS를 사용해 보도록 하는 전략을 내놓고 있다. 이 영역에서의 문제는 일부 기업들이 컴퓨팅에 접근하는 방식과의 격차를 줄이는 것이었다. 크롬OS로도 일반 기업의 니즈 가운데 95%를 처리할 수 있지만 많은 곳에서 여전히 윈도우 환경에서만 작동하는 레거시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있다. 그래서 구글은 약 1년 전 크롬OS에서 윈도우 앱을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을 선보였다. 하지만 또 다른 문제는 완전히 다른 플랫폼으로 전환하는 일이 어렵기도 하거니와 비용도 많이 드는 변화라는 점이다. 여전히 작동하긴 하지만 오래된 윈도우 시스템을 방치해 먼지만 쌓이고 있는 경우라면 더욱더 그렇다.  바로 이 지점에서 ‘크롬OS 플렉스(ChromeOS Flex)’가 등장한다. 크롬OS 플렉스는 오래된 윈도우 또는 맥 시스템을 완벽하게 작동하는 크롬OS 기기로 쉽게 변환할 수 있는 새로운 프로그램이다. 이렇게 전환된 기기는 일반 크롬북과 마찬가지로 4주마다 업데이트되며, 항상 보안을 유지한다. 게다가 이 소프...

구글 크롬OS 크롬북 크롬 노트북 클라우드 컴퓨팅 크롬OS 플렉스 운영체제 브라우저 윈도우 클라우드레디 데스크톱

2022.02.17

오래된 윈도우 시스템인가? 아니면 현재 크롬OS 컴퓨터인가? 구글이 데스크톱 컴퓨팅의 경계를 모호하게 만들 준비를 하고 있다.  구글의 ‘크롬OS(ChromeOS)’ 플랫폼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짧은 기간에 엄청나게 발전했다. 2010년 출시 당시, 크롬OS는 웹의 포털 역할을 하도록 설계된 매우 단순한 운영체제이자 브라우저에 불과했다. 이 소프트웨어에는 바탕화면도, 작업표시줄도 없었고 설정도 거의 없었다. 기본적으로 풀스크린 브라우저 창이었을 뿐이다. 2022년 현재, 크롬OS는 모든 기능을 갖춘 그리고 잘 다듬어진 컴퓨팅 솔루션이 됐다. 이 플랫폼의 지속적인 확장과 컴퓨터 사용 방식의 급격한 변화 사이에서 오늘날 ‘크롬북(Chromebook)’은 비즈니스용, 개인용, 교육용으로 활용하는 데 있어 굉장히 실용적이고 이점이 많은 선택지다.    특히, 비즈니스 측면에서 구글은 최근 기업으로 하여금 윈도우(를 쓰는) 습관을 포기하고 크롬OS를 사용해 보도록 하는 전략을 내놓고 있다. 이 영역에서의 문제는 일부 기업들이 컴퓨팅에 접근하는 방식과의 격차를 줄이는 것이었다. 크롬OS로도 일반 기업의 니즈 가운데 95%를 처리할 수 있지만 많은 곳에서 여전히 윈도우 환경에서만 작동하는 레거시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있다. 그래서 구글은 약 1년 전 크롬OS에서 윈도우 앱을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을 선보였다. 하지만 또 다른 문제는 완전히 다른 플랫폼으로 전환하는 일이 어렵기도 하거니와 비용도 많이 드는 변화라는 점이다. 여전히 작동하긴 하지만 오래된 윈도우 시스템을 방치해 먼지만 쌓이고 있는 경우라면 더욱더 그렇다.  바로 이 지점에서 ‘크롬OS 플렉스(ChromeOS Flex)’가 등장한다. 크롬OS 플렉스는 오래된 윈도우 또는 맥 시스템을 완벽하게 작동하는 크롬OS 기기로 쉽게 변환할 수 있는 새로운 프로그램이다. 이렇게 전환된 기기는 일반 크롬북과 마찬가지로 4주마다 업데이트되며, 항상 보안을 유지한다. 게다가 이 소프...

2022.02.17

“마침내 웹에서도”··· 어도비, 브라우저용 포토샵 오픈 베타 발표

마침내 구글 크롬 OS 사용자가 수년 간 기다려온 브라우저 기반 포토샵이 등장했다. 어도비가 웹 브라우저 기반 포토샵 오픈 베타 버전을 발표한 것이다. 이로써 산업 표준 소프트웨어로 여겨지는 포토샵을 다수의 크롬 사용자가 쓸 수 있게 됐다.   어도비에 따르면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 서비스 구독자는 이제 웹 기반 포토샵에 액세스할 수 있다. 이번 베타버전에선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 서버에 저장된 이미지와 프로젝트를 모두 편집할 수 있는 도구가 제한적으로 제공된다. 현재 크롬 브라우저 기반 포토샵은 오픈 베타 버전으로 출시된 상태다. 클로즈 베타 테스트에는 벡터 기반 일러스트레이터도 포함된 바 있다. 웹 기반 포토샵 버전은 이미지 편집을 위한 기본적 기능을 대부분 지원한다. 하지만 고급 사용자의 경우, 자주 쓰는 도구와 키보드 단축키에서 제약을 느낄 수 있다. 자유 변형 툴을 활성화하기 위해 Ctrl+T를 눌러도 새로운 탭만 생성되는 현상이 대표적인 경우다. 어도비 측은 웹 버전 포토샵에 대해 '가벼운 편집(light editing)'이라고 표현했다. 이번 웹 버전 포토샵이 '게임 체인저'가 될 잠재력을 지니고 있으나, 유연성과 기능 측면에서 윈도우와 맥용 풀 버전에 미치지 못한다. 심지어 아이패드용 버전보다도 미흡하다.   아쉬운 점은 또 있다.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에 편집용 파일을 업로드해야 하며 편집에 앞서 변환해야 한다. 단, 로컬 머신에서 일부 기본적인 이미지 파일을 열 수는 있다.  이미지를 열고 메모를 남길 수 있도록 파일을 전송하는 기능은 무료로 제공된다.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 구독자가 아닌 사용자에게도 적용되는 기능이다. 포토샵 대체 툴인 포토피아(Photopea)나 픽슬닷컴(Pixlr.com)은 그동안 웹 기반 그래픽 편집기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왔다. 어도비가 이번에 웹 기반 포토샵을 공개했으나 구독료 부과 방침을 고수하는 한, 포토피아와 픽슬의 무료 사용자가 이탈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포토샵이 포함된 ...

크롬OS 크롬북 어도비 포토샵

2021.10.27

마침내 구글 크롬 OS 사용자가 수년 간 기다려온 브라우저 기반 포토샵이 등장했다. 어도비가 웹 브라우저 기반 포토샵 오픈 베타 버전을 발표한 것이다. 이로써 산업 표준 소프트웨어로 여겨지는 포토샵을 다수의 크롬 사용자가 쓸 수 있게 됐다.   어도비에 따르면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 서비스 구독자는 이제 웹 기반 포토샵에 액세스할 수 있다. 이번 베타버전에선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 서버에 저장된 이미지와 프로젝트를 모두 편집할 수 있는 도구가 제한적으로 제공된다. 현재 크롬 브라우저 기반 포토샵은 오픈 베타 버전으로 출시된 상태다. 클로즈 베타 테스트에는 벡터 기반 일러스트레이터도 포함된 바 있다. 웹 기반 포토샵 버전은 이미지 편집을 위한 기본적 기능을 대부분 지원한다. 하지만 고급 사용자의 경우, 자주 쓰는 도구와 키보드 단축키에서 제약을 느낄 수 있다. 자유 변형 툴을 활성화하기 위해 Ctrl+T를 눌러도 새로운 탭만 생성되는 현상이 대표적인 경우다. 어도비 측은 웹 버전 포토샵에 대해 '가벼운 편집(light editing)'이라고 표현했다. 이번 웹 버전 포토샵이 '게임 체인저'가 될 잠재력을 지니고 있으나, 유연성과 기능 측면에서 윈도우와 맥용 풀 버전에 미치지 못한다. 심지어 아이패드용 버전보다도 미흡하다.   아쉬운 점은 또 있다.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에 편집용 파일을 업로드해야 하며 편집에 앞서 변환해야 한다. 단, 로컬 머신에서 일부 기본적인 이미지 파일을 열 수는 있다.  이미지를 열고 메모를 남길 수 있도록 파일을 전송하는 기능은 무료로 제공된다.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 구독자가 아닌 사용자에게도 적용되는 기능이다. 포토샵 대체 툴인 포토피아(Photopea)나 픽슬닷컴(Pixlr.com)은 그동안 웹 기반 그래픽 편집기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왔다. 어도비가 이번에 웹 기반 포토샵을 공개했으나 구독료 부과 방침을 고수하는 한, 포토피아와 픽슬의 무료 사용자가 이탈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포토샵이 포함된 ...

2021.10.27

칼럼 | 올해 최대의 크롬북 변화, 구글 외부로부터 온다

구글의 자사의 크롬OS(ChromeOS) 플랫폼을 위해 각종 신기능과 업데이트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올해 최대의 크롬북(Chromebook) 변화에는 구글이 개입조차 못할 것이다. 대신 구글의 가장 크고 강력한 경쟁자, 즉 크롬북이 사라지기를 원하는 기업이 제공할 것이다. 참으로 아이러니하지 않은가? 지금 이야기하는 변화는 최근 마이크로소프트가 발표한 내용에서 시작된다. 그렇다. 마이크로소프트이다! 그리고 기술적으로 크롬OS와는 전혀 상관이 없다.  마이크로소프트와 윈도우 분야의 변화에 대한 이야기가 많지만 크롬OS 컴퓨터의 세계에서 미칠 이런 중요한 변화에 관해 이야기하는 사람을 본 적이 없다. 하지만 엄청난 변화가 될 수 있으며, 매우 좋은 쪽으로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다. 자세한 내용은 잠시 후에 설명하도록 하겠다. 지난주,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365 클라우드 PC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쉽게 말해, 클라우드에서 작동하기 때문에 어느 컴퓨터(또는 심지어 모바일 장치)에서나 구동할 수 있는 윈도우 버전이다. 개인용 윈도우 데스크톱을 사용하는 것과 유사하며, 모든 앱, 데이터, 설정이 유지된다.   -> 블로그ㅣ윈도우는 클라우드로 갔다, 그렇다면 ‘맥’은?  -> '클라우드 PC' 시대 열렸지만… 여전히 남은 '윈도우 365' 의문점들 -> 블로그ㅣ‘윈도우 365 클라우드 PC’를 두 팔 벌려 맞이하라 즉, 괜찮은 윈도우 경험을 위해 일반적으로 필요한 리소스가 필요하지 않을 수 있다. 크롬OS 초기의 오리지널 크롬북 같은 단말기와 유사한 저렴한 노트북에서도 윈도우를 쓸 수 있는 셈이다.  다른 측면에서는 무엇인가를 잃어버리거나 시간이 소요되는 셋업 프로세스 없이 하나의 장치에서 다음 장치로 전환할 수 있는 단순하고 합리적이며 하드웨어 불가지론적인 컴퓨팅 경험을 제공하게 된다는 의미다.  정말 멋지지 않은가? 생...

크롬북 크롬OS 윈도우 365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2021.07.29

구글의 자사의 크롬OS(ChromeOS) 플랫폼을 위해 각종 신기능과 업데이트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올해 최대의 크롬북(Chromebook) 변화에는 구글이 개입조차 못할 것이다. 대신 구글의 가장 크고 강력한 경쟁자, 즉 크롬북이 사라지기를 원하는 기업이 제공할 것이다. 참으로 아이러니하지 않은가? 지금 이야기하는 변화는 최근 마이크로소프트가 발표한 내용에서 시작된다. 그렇다. 마이크로소프트이다! 그리고 기술적으로 크롬OS와는 전혀 상관이 없다.  마이크로소프트와 윈도우 분야의 변화에 대한 이야기가 많지만 크롬OS 컴퓨터의 세계에서 미칠 이런 중요한 변화에 관해 이야기하는 사람을 본 적이 없다. 하지만 엄청난 변화가 될 수 있으며, 매우 좋은 쪽으로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다. 자세한 내용은 잠시 후에 설명하도록 하겠다. 지난주,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365 클라우드 PC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쉽게 말해, 클라우드에서 작동하기 때문에 어느 컴퓨터(또는 심지어 모바일 장치)에서나 구동할 수 있는 윈도우 버전이다. 개인용 윈도우 데스크톱을 사용하는 것과 유사하며, 모든 앱, 데이터, 설정이 유지된다.   -> 블로그ㅣ윈도우는 클라우드로 갔다, 그렇다면 ‘맥’은?  -> '클라우드 PC' 시대 열렸지만… 여전히 남은 '윈도우 365' 의문점들 -> 블로그ㅣ‘윈도우 365 클라우드 PC’를 두 팔 벌려 맞이하라 즉, 괜찮은 윈도우 경험을 위해 일반적으로 필요한 리소스가 필요하지 않을 수 있다. 크롬OS 초기의 오리지널 크롬북 같은 단말기와 유사한 저렴한 노트북에서도 윈도우를 쓸 수 있는 셈이다.  다른 측면에서는 무엇인가를 잃어버리거나 시간이 소요되는 셋업 프로세스 없이 하나의 장치에서 다음 장치로 전환할 수 있는 단순하고 합리적이며 하드웨어 불가지론적인 컴퓨팅 경험을 제공하게 된다는 의미다.  정말 멋지지 않은가? 생...

2021.07.29

크롬북 환경의 ‘닭 잡는 칼’··· 기업에서 ‘클라우드레디’ 활용하기

크롬북을 배포하려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 늘어난 원격 근무자에게 장치를 제공하려 할 때 크롬북의 낮은 가격은 특히 매력적이다. 하지만 크롬북을 도입하기 전에 다양한 선택지를 고려해야 한다. 한 가지 대안은 이제 구글의 일부가 된 네버웨어(Neverware)의 클라우드레디 OS를 이용하는 것이다. 이를 공식 크롬북과 함께 사용할 수도 있다. 보충 설명을 하면, 클라우드레디는 어떤 컴퓨터에나 설치할 수 있는 크롬 OS 같은 운영체제다. 오래 된 장치를 사실상 크롬북과 다름없는 장치로 바꿔준다. 클라우드레디는 구글 오픈소스인 크로미움(Chromium) OS에 기반을 두고 있기 때문에 크롬북과 유사한 환경 및 경험을 전달한다.  단 공식 크롬 OS와 다르게,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액세스 할 수 없고, 안드로이드 앱을 실행할 수 없다. 기업에서 사용하는 시나리오에서, 클라우드레디는 크롬북에 비해 몇 가지 장점을 갖고 있다. 크롬북은 지원 기간이 아주 짧지만, 클라우드레디가 탑재된 장치는 사실상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기간에 제한이 없다. 또 클라우드레디는 자신이 원하는 장치를 선택해 설치할 수 있다. 즉 스펙이 낮은 오래 된 장치에 가벼운 OS를 탑재해 새 생명을 불어넣을 수 있다. 또는 디지털 사이니지나 키오스크, POS 장치 등에 맞춤형으로 활용할 수 있다. 하지만 윈도우 애플리케이션을 자연스럽게 이용하고 싶은 사용자에게 클라우드레디 기반 장치들은 크롬북만큼 좋은 선택지가 아니다. 물론 클라우드레디에서 가상 머신을 사용하거나, 윈도우 장치를 원격 연결해 사용하는 등의 편법이 있기는 하다. 클라우드레디는 인터넷 접속이 주된 용도인 사용자를 위한 OS이다. 장치에 구글 크롬 웹 브라우저만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일부 사람들에게는 필요한 전부일 것이다. 기업용으로 클라우드레디를 배포해 관리하기 위해 알아야 할 것들을 소개한다. 클라우드레디 에디션 네버웨어는 3종류의 OS 에디션(라이선스)을 제공한다. 홈(Home) 에디션은 완전히 무료다. IT 팀을 위한 ...

클라우드레디 크롬북 크롬OS 네버웨어

2021.06.23

크롬북을 배포하려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 늘어난 원격 근무자에게 장치를 제공하려 할 때 크롬북의 낮은 가격은 특히 매력적이다. 하지만 크롬북을 도입하기 전에 다양한 선택지를 고려해야 한다. 한 가지 대안은 이제 구글의 일부가 된 네버웨어(Neverware)의 클라우드레디 OS를 이용하는 것이다. 이를 공식 크롬북과 함께 사용할 수도 있다. 보충 설명을 하면, 클라우드레디는 어떤 컴퓨터에나 설치할 수 있는 크롬 OS 같은 운영체제다. 오래 된 장치를 사실상 크롬북과 다름없는 장치로 바꿔준다. 클라우드레디는 구글 오픈소스인 크로미움(Chromium) OS에 기반을 두고 있기 때문에 크롬북과 유사한 환경 및 경험을 전달한다.  단 공식 크롬 OS와 다르게,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액세스 할 수 없고, 안드로이드 앱을 실행할 수 없다. 기업에서 사용하는 시나리오에서, 클라우드레디는 크롬북에 비해 몇 가지 장점을 갖고 있다. 크롬북은 지원 기간이 아주 짧지만, 클라우드레디가 탑재된 장치는 사실상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기간에 제한이 없다. 또 클라우드레디는 자신이 원하는 장치를 선택해 설치할 수 있다. 즉 스펙이 낮은 오래 된 장치에 가벼운 OS를 탑재해 새 생명을 불어넣을 수 있다. 또는 디지털 사이니지나 키오스크, POS 장치 등에 맞춤형으로 활용할 수 있다. 하지만 윈도우 애플리케이션을 자연스럽게 이용하고 싶은 사용자에게 클라우드레디 기반 장치들은 크롬북만큼 좋은 선택지가 아니다. 물론 클라우드레디에서 가상 머신을 사용하거나, 윈도우 장치를 원격 연결해 사용하는 등의 편법이 있기는 하다. 클라우드레디는 인터넷 접속이 주된 용도인 사용자를 위한 OS이다. 장치에 구글 크롬 웹 브라우저만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일부 사람들에게는 필요한 전부일 것이다. 기업용으로 클라우드레디를 배포해 관리하기 위해 알아야 할 것들을 소개한다. 클라우드레디 에디션 네버웨어는 3종류의 OS 에디션(라이선스)을 제공한다. 홈(Home) 에디션은 완전히 무료다. IT 팀을 위한 ...

2021.06.23

블로그ㅣ구석구석 숨겨진 보물 찾아라··· '크롬OS' 신기능 6가지

크롬북을 사용한다면 주목하라. 유용한 신기능 몇 가지가 곧 공개될 예정이다. 어떻게 쓰는지 안다면 일부 기능은 당장 사용할 수도 있다.  ‘크롬 OS(Chrome OS)’ 플랫폼은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다. 늘 새롭고 흥미로운 기능들이 개발되고 있고, 이들은 크롬북의 한구석에 숨겨져 발견되길 기다리고 있다.  실제로 크롬 OS 업데이트는 몇 주마다 이뤄진다. 구글의 ‘가상 주방’을 자세히 살펴본다면 맛있는 음식이 만들어지고 있다는 걸 발견하거나 때로는 이를 맛볼 수도 있다. 여기서는 개발 중이거나 아니면 이미 크롬북에 도입된 새로운 크롬 OS 기능 6가지를 소개한다.   1. 무선 파일 공유(Wireless file sharing) 첫 번째로 소개할 새로운 크롬 OS 기능은 ‘니어바이 쉐어(Nearby Share)’ 시스템이다. 이를 사용하면 여러 크롬북 간 또는 크롬북과 안드로이드 기기 간에 무선으로 파일을 주고받을 수 있다. 해당 기능은 크롬 OS에선 지난주(6월 1일) 공식 배포됐다.  크롬북 화면의 오른쪽 하단에 있는 시계 부분을 클릭하거나 탭해서 크롬 OS의 퀵 세팅(Quick Settings) 패널을 연다. 여기에 ‘니어바이 비저빌리티(Nearby visibility)’라는 옵션이 있다(무슨 일인가 싶겠지만 구글은 모든 환경에서 명확하고 일관된 브랜딩을 사용하는 데 미흡하다). ‘니어바이 비저빌리티’가 아닌 ‘니어바이 비저블(Nearby visibil....)’로 표시돼 있을 수도 있다. 4개의 구두점(….)이 세 글자(-ity)보다 공간을 덜 차지하기 때문이다.    어쨌든 이를 클릭하거나 탭하면 니어바이 쉐어 설정 구성 도구가 나타난다. 여기서 해당 기능을 실행할 때 사용자의 크롬북이 모든 연락처에 보이도록 할지 아니면 특정 사람에게만 보이도록 할지 선택할 수 있다. 5분 동안 근접한 모든 사람의 기기에 사용자 기기가 보이도록 하는 옵션도 있다.  어떻게 설정했든 간에 크...

구글 크롬 크롬OS 크롬북 니어바이 쉐어 VPN 만능 버튼 구글 원 라이브 캡션 휴지통 이모지

2021.06.10

크롬북을 사용한다면 주목하라. 유용한 신기능 몇 가지가 곧 공개될 예정이다. 어떻게 쓰는지 안다면 일부 기능은 당장 사용할 수도 있다.  ‘크롬 OS(Chrome OS)’ 플랫폼은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다. 늘 새롭고 흥미로운 기능들이 개발되고 있고, 이들은 크롬북의 한구석에 숨겨져 발견되길 기다리고 있다.  실제로 크롬 OS 업데이트는 몇 주마다 이뤄진다. 구글의 ‘가상 주방’을 자세히 살펴본다면 맛있는 음식이 만들어지고 있다는 걸 발견하거나 때로는 이를 맛볼 수도 있다. 여기서는 개발 중이거나 아니면 이미 크롬북에 도입된 새로운 크롬 OS 기능 6가지를 소개한다.   1. 무선 파일 공유(Wireless file sharing) 첫 번째로 소개할 새로운 크롬 OS 기능은 ‘니어바이 쉐어(Nearby Share)’ 시스템이다. 이를 사용하면 여러 크롬북 간 또는 크롬북과 안드로이드 기기 간에 무선으로 파일을 주고받을 수 있다. 해당 기능은 크롬 OS에선 지난주(6월 1일) 공식 배포됐다.  크롬북 화면의 오른쪽 하단에 있는 시계 부분을 클릭하거나 탭해서 크롬 OS의 퀵 세팅(Quick Settings) 패널을 연다. 여기에 ‘니어바이 비저빌리티(Nearby visibility)’라는 옵션이 있다(무슨 일인가 싶겠지만 구글은 모든 환경에서 명확하고 일관된 브랜딩을 사용하는 데 미흡하다). ‘니어바이 비저빌리티’가 아닌 ‘니어바이 비저블(Nearby visibil....)’로 표시돼 있을 수도 있다. 4개의 구두점(….)이 세 글자(-ity)보다 공간을 덜 차지하기 때문이다.    어쨌든 이를 클릭하거나 탭하면 니어바이 쉐어 설정 구성 도구가 나타난다. 여기서 해당 기능을 실행할 때 사용자의 크롬북이 모든 연락처에 보이도록 할지 아니면 특정 사람에게만 보이도록 할지 선택할 수 있다. 5분 동안 근접한 모든 사람의 기기에 사용자 기기가 보이도록 하는 옵션도 있다.  어떻게 설정했든 간에 크...

2021.06.10

칼럼ㅣ세상에는 2가지 데스크톱이 존재한다

하나는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구글에서 관리하는 데스크톱이다. 다른 하나는 사용자가 관리하는 데스크톱이다. 바로 리눅스(Linux)다. 필자는 데스크톱의 미래를 봤다. 클라우드 기반의 서비스형 데스크톱(Desktop-as-a-Service; DaaS)이 바로 그것이다. 옛날 스타일대로 윈도우 11이 나오는 일은 없을 것이다. 대신에 윈도우 10이 계속해서 업데이트될 것이며, 마이크로소프트의 애저 기반 서비스형 데스크톱 제품인 ‘마이크로스프트 클라우드 PC’가 머지않아 등장할 것이다.  하지만 데스크톱을 바라보는 또 다른 시각이 있다. 세계 3대 기업(마이크로소프트, 애플, 구글)이 지배하는 데스크톱 그리고 리눅스 데스크톱 2가지가 있다는 것이다.    먼저, ‘윈도우’다. 이는 사실상 두 가지 버전이 있다.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될 윈도우 10과 곧 출시될 클라우드 PC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경량 버전의 윈도우를 계속 제공하려고 하고 있다. 윈도우 RT, 윈도우 S, 윈도우 10X를 떠올려 보자. 그리고 계속 실패하고 있다. 잠깐 야구 이야기를 하자면 3진이면 아웃이다. 경량 버전의 윈도우가 성공하지 못할 것이란 이야기다.  하지만 클라우드 PC 윈도우는 성공할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미 오피스 서비스형 소프트웨어인 오피스 365(Office 365)가 오피스 20xx보다 훨씬 더 수익성이 좋다는 사실을 파악했다. 결국 윈도우 365(Windows 365)로 이름이 변경되는 경우에도 마찬가지다. 잠시 또 옆길로 새자면 애저에서 데스크톱을 실행하면 마이크로소프트는 데스크톱을 훨씬 더 효과적으로 제어할 수 있다.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는 수십 년 동안 점점 더 많은 권한을 장악해왔다. 어떤 윈도우 오피스 제품군이 더 나은지 진지하게 논의할 수 있었던 때를 기억하는가? 물론 워드퍼펙트(WordPerfect)도 아직 건재하며, 리버오피스(LibreOffice)를 사용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다른 오피스 제품군을...

데스크톱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애저 클라우드 구글 애플 리눅스 운영체제 맥OS 크롬OS

2021.05.21

하나는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구글에서 관리하는 데스크톱이다. 다른 하나는 사용자가 관리하는 데스크톱이다. 바로 리눅스(Linux)다. 필자는 데스크톱의 미래를 봤다. 클라우드 기반의 서비스형 데스크톱(Desktop-as-a-Service; DaaS)이 바로 그것이다. 옛날 스타일대로 윈도우 11이 나오는 일은 없을 것이다. 대신에 윈도우 10이 계속해서 업데이트될 것이며, 마이크로소프트의 애저 기반 서비스형 데스크톱 제품인 ‘마이크로스프트 클라우드 PC’가 머지않아 등장할 것이다.  하지만 데스크톱을 바라보는 또 다른 시각이 있다. 세계 3대 기업(마이크로소프트, 애플, 구글)이 지배하는 데스크톱 그리고 리눅스 데스크톱 2가지가 있다는 것이다.    먼저, ‘윈도우’다. 이는 사실상 두 가지 버전이 있다.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될 윈도우 10과 곧 출시될 클라우드 PC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경량 버전의 윈도우를 계속 제공하려고 하고 있다. 윈도우 RT, 윈도우 S, 윈도우 10X를 떠올려 보자. 그리고 계속 실패하고 있다. 잠깐 야구 이야기를 하자면 3진이면 아웃이다. 경량 버전의 윈도우가 성공하지 못할 것이란 이야기다.  하지만 클라우드 PC 윈도우는 성공할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미 오피스 서비스형 소프트웨어인 오피스 365(Office 365)가 오피스 20xx보다 훨씬 더 수익성이 좋다는 사실을 파악했다. 결국 윈도우 365(Windows 365)로 이름이 변경되는 경우에도 마찬가지다. 잠시 또 옆길로 새자면 애저에서 데스크톱을 실행하면 마이크로소프트는 데스크톱을 훨씬 더 효과적으로 제어할 수 있다.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는 수십 년 동안 점점 더 많은 권한을 장악해왔다. 어떤 윈도우 오피스 제품군이 더 나은지 진지하게 논의할 수 있었던 때를 기억하는가? 물론 워드퍼펙트(WordPerfect)도 아직 건재하며, 리버오피스(LibreOffice)를 사용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다른 오피스 제품군을...

2021.05.21

알면 이득, 모르면 고생··· 구글 드라이브용 크롬 확장기능 9선

‘구글 드라이브(Google Drive)’는 그 자체로도 유용하지만 구글 문서(Docs), 구글 시트(Sheets), 구글 슬라이드(Slides)와 함께 사용한다면 더욱더 유용하다. 여기서 나아가 수많은 크롬 브라우저 확장 기능은 구글 클라우드 스토리지와 오피스 앱에 여러 파일 관리 기능 및 기타 기능을 더해준다.  크롬 또는 크롬OS를 통해 구글 드라이브를 사용한다면 다음의 확장 기능들을 추가해 구글 드라이브와 구글의 생산성 앱을 사용하는 작업들을 더 효율적으로 만들 수 있다. 3년 전 다뤘던 < 2018년 구글 드라이브를 더 잘 활용하게 도와줄 8가지 크롬 확장기능>을 수정 및 보완해 2021년 버전으로 준비했다.    1. 어썸드라이브(AwesomeDrive)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를 사용하고 오피스 문서를 구글 드라이브에 저장한다면 ‘어썸드라이브’가 필수다. 이 확장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구글 드라이브에서 오피스 문서를 열 수 있다. 오피스에서 문서를 편집하고 저장하면 해당 문서의 새 버전이 구글 드라이브에 저장된다. 따라서 어썸드라이브를 사용하면 구글 드라이브에서 오피스 문서를 수동으로 다운로드한 다음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에서 작업하고 다시 업로드할 필요가 없다.  2. 체커 플러스(Checker Plus)/ 3. 드라이브 애니웨어(DriveAnywhere) ‘체커 플러스’를 사용하면 구글 드라이브 홈 화면을 열지 않고 크롬 탭에서 구글 드라이브에 액세스하고 파일을 관리할 수 있다. 크롬 툴바에서 체커 플러스 아이콘을 클릭하면 구글 드라이브에 있는 파일을 보여주는 창이 열린다. 여기서 파일을 찾거나 검색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삭제하거나 이름을 변경할 수도 있다.  파일 이름을 클릭하면 새 브라우저 탭에서 해당 문서에 맞는 구글 오피스 앱이 열린다. 이밖에 공유할 수 있는 웹 링크를 파일에 복사하고, 항목에 별 표시를 해 쉽게 추적할 수 있으며, 컴퓨터에서 구글 드라이브로 파일을 업로드할 ...

크롬 브라우저 크롬OS 생산성 소프트웨어 구글 워크스페이스 오피스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드라이브 확장 프로그램

2021.05.18

‘구글 드라이브(Google Drive)’는 그 자체로도 유용하지만 구글 문서(Docs), 구글 시트(Sheets), 구글 슬라이드(Slides)와 함께 사용한다면 더욱더 유용하다. 여기서 나아가 수많은 크롬 브라우저 확장 기능은 구글 클라우드 스토리지와 오피스 앱에 여러 파일 관리 기능 및 기타 기능을 더해준다.  크롬 또는 크롬OS를 통해 구글 드라이브를 사용한다면 다음의 확장 기능들을 추가해 구글 드라이브와 구글의 생산성 앱을 사용하는 작업들을 더 효율적으로 만들 수 있다. 3년 전 다뤘던 < 2018년 구글 드라이브를 더 잘 활용하게 도와줄 8가지 크롬 확장기능>을 수정 및 보완해 2021년 버전으로 준비했다.    1. 어썸드라이브(AwesomeDrive)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를 사용하고 오피스 문서를 구글 드라이브에 저장한다면 ‘어썸드라이브’가 필수다. 이 확장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구글 드라이브에서 오피스 문서를 열 수 있다. 오피스에서 문서를 편집하고 저장하면 해당 문서의 새 버전이 구글 드라이브에 저장된다. 따라서 어썸드라이브를 사용하면 구글 드라이브에서 오피스 문서를 수동으로 다운로드한 다음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에서 작업하고 다시 업로드할 필요가 없다.  2. 체커 플러스(Checker Plus)/ 3. 드라이브 애니웨어(DriveAnywhere) ‘체커 플러스’를 사용하면 구글 드라이브 홈 화면을 열지 않고 크롬 탭에서 구글 드라이브에 액세스하고 파일을 관리할 수 있다. 크롬 툴바에서 체커 플러스 아이콘을 클릭하면 구글 드라이브에 있는 파일을 보여주는 창이 열린다. 여기서 파일을 찾거나 검색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삭제하거나 이름을 변경할 수도 있다.  파일 이름을 클릭하면 새 브라우저 탭에서 해당 문서에 맞는 구글 오피스 앱이 열린다. 이밖에 공유할 수 있는 웹 링크를 파일에 복사하고, 항목에 별 표시를 해 쉽게 추적할 수 있으며, 컴퓨터에서 구글 드라이브로 파일을 업로드할 ...

2021.05.18

구글, 크롬OS M89 배포 시작··· 스마트폰 연결·파일 공유 등 신기능 추가

지난 9일 크롬OS와 크롬북이 10주년을 맞았다. 구글을 이에 대한 축하의 일환으로 크롬OS M89 신기능 몇몇을 발표했다. 단 윈도우 사용자에게는 이미 친숙한 기능들이다. 폰 허브(Phone Hub) 향상된 화면 공유 기능, 토트 파일(Tote files) 등의 신기능을 담은 M89 크롬 OS는 9일부터 배포되기 시작했다.  구글의 크롬OS는 어느덧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이 사용되는 컴퓨터 운영체제로 부상했다. 그러나 구글에게는 플랫폼 복잡성을 낮추면서도 신기능을 추가해야 한다는 과제가 대두됐다. 크롬OS를 책임지고 있는 존 솔로몬 부사장은 구글이 속도와 단순성, 보안이라는 핵심 가치에 충실하기 위해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폰 허브’는 윈도우 10의 ‘사용자 휴대폰’(Your Phone)에 대응하지만 성격이 다소 다른 기능이다. 폰 허브는 화면 오른쪽 하단의 알림 허브에 있는 하위 집합(subset)이라고 볼 수 있다. 핫스팟 생성 기능, 휴대폰 음소거 기능, 폰 위치를 찾기 위해 벨소리를 울리는 기능 등에 대한 바로가기를 담고 있다. 스마트폰이 마지막에 방문한 웹 사이트 3개에 대한 링크도 포함된다.  ‘니어바이 셰어’(Nearby Share)라는 기능도 등장했다. 윈도우의 ‘니어 셰어’와 비슷하게 들리는 기능이다. 니어바이 셰어는 수신자가 기능을 켜고 문서 전송을 선택한 경우 가까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나 크롬북으로 문서를 전송할 수 있게 해준다. 연결 기술로는 블루투스와 와이파이, 이더넷을 모두 사용한다.  한편 니어방셰어는 크롬OS에 추가되는 새 파일 폴더인 토트(Tote)와 연계되어 활용될 가능성이 높다. 토트는 자주 사용하는 파일, 또는 중요한 파일의 저장소라고 표현할 수 있다. 사용자는 토트 대신 크롬OS 클립보드를 이용해 파일을 보낼 수도 있게 됐다. 크롬OS 클립보드는 최대 5개의 항목을 포함할 수 있도록 변화했다. 이 또한 윈도우에서 이미 등장했던 변화다.  크롬OS의 새 ...

크롬OS M89 폰 허브 니어바이 셰어 토트 파일

2021.03.10

지난 9일 크롬OS와 크롬북이 10주년을 맞았다. 구글을 이에 대한 축하의 일환으로 크롬OS M89 신기능 몇몇을 발표했다. 단 윈도우 사용자에게는 이미 친숙한 기능들이다. 폰 허브(Phone Hub) 향상된 화면 공유 기능, 토트 파일(Tote files) 등의 신기능을 담은 M89 크롬 OS는 9일부터 배포되기 시작했다.  구글의 크롬OS는 어느덧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이 사용되는 컴퓨터 운영체제로 부상했다. 그러나 구글에게는 플랫폼 복잡성을 낮추면서도 신기능을 추가해야 한다는 과제가 대두됐다. 크롬OS를 책임지고 있는 존 솔로몬 부사장은 구글이 속도와 단순성, 보안이라는 핵심 가치에 충실하기 위해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폰 허브’는 윈도우 10의 ‘사용자 휴대폰’(Your Phone)에 대응하지만 성격이 다소 다른 기능이다. 폰 허브는 화면 오른쪽 하단의 알림 허브에 있는 하위 집합(subset)이라고 볼 수 있다. 핫스팟 생성 기능, 휴대폰 음소거 기능, 폰 위치를 찾기 위해 벨소리를 울리는 기능 등에 대한 바로가기를 담고 있다. 스마트폰이 마지막에 방문한 웹 사이트 3개에 대한 링크도 포함된다.  ‘니어바이 셰어’(Nearby Share)라는 기능도 등장했다. 윈도우의 ‘니어 셰어’와 비슷하게 들리는 기능이다. 니어바이 셰어는 수신자가 기능을 켜고 문서 전송을 선택한 경우 가까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나 크롬북으로 문서를 전송할 수 있게 해준다. 연결 기술로는 블루투스와 와이파이, 이더넷을 모두 사용한다.  한편 니어방셰어는 크롬OS에 추가되는 새 파일 폴더인 토트(Tote)와 연계되어 활용될 가능성이 높다. 토트는 자주 사용하는 파일, 또는 중요한 파일의 저장소라고 표현할 수 있다. 사용자는 토트 대신 크롬OS 클립보드를 이용해 파일을 보낼 수도 있게 됐다. 크롬OS 클립보드는 최대 5개의 항목을 포함할 수 있도록 변화했다. 이 또한 윈도우에서 이미 등장했던 변화다.  크롬OS의 새 ...

2021.03.10

칼럼 | 크롬OS의 영토가 폭발적으로 확장할까?··· 구글의 네버웨어 인수의 의의

연말까지 아무 생각 없이 지내려던 찰나에 구글의 중대한 인수 건이 터졌다. 겉으로는 시시해 보일지 모르지만 구글의 영토가 확장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수 있는 사건이다. 아직 소식을 듣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밝히자면 구글은 네버웨어(Neverware)라는 회사를 인수하려 한다. 무슨 회사냐고? 누구나 알 만한 이름은 아니지만 크롬OS에 관심이 많은 사람에게는 제법 무게가 실려 있는 회사다.  구글의 네버웨어 소유가 왜 중대한지에 대한 이야기는 잠시 미뤄두고 먼저 네버웨어는 대체 어떤 회사이며 무슨 일을 하는지와 네버웨어 제품의 모든 것에 대한 이야기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네버웨어가 구글에 통합되는 것이 중요한 이유를 이해하기 위해 필수적인 기본 지식이기 때문이다.  네버웨어와 크롬OS의 연관성 필자가 네버웨어에 대한 글을 처음 쓴 때가 거의 5년 전이지만, 네버웨어의 역사는 사실 그보다 더 오래되었다. 네버웨어의 주요 목표는 클라우드레디(CloudReady)라는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일이다. 클라우드레디는 크롬OS의 한 버전인데 구글 관련 요소가 다 들어가 있지는 않은 버전이다.  그 다음으로 네버웨어가 하는 일은 클라우드레디를 모든 사람이 쓸 수 있게 만드는 것이다. 개인 사용자에게는 무료로 제공되지만, 전체 관리 방식으로 기업이나 교육기관에 제공하는 경우에는 라이선스 비용이 붙는다. 클라우드레디를 사용하면 구형 컴퓨터를 사실상 크롬북으로 개조할 수 있다.  미친 소리 같지만 실제로 된다. 그것도 아주 잘 된다. 간단한 지침에 따라 클라우드레디를 기존 윈도우 또는 맥 장치에 설치하기만 하면 그것으로 끝이다. 설치 후에 시스템을 다시 시작하면 얼추 일반적인 크롬북 같은 모습으로 실행된다.  현재로서는 엄밀히 따지면 클라우드레디는 크롬OS가 아니며, 클라우디레디를 구동하는 컴퓨터 역시 크롬북이 아니다. 크롬OS와 크롬북은 구글이 관리하는 브랜드이다. 그동안 네버웨어가 해온 일은 크롬 운영체제의 오픈소스 ...

네버웨어 크로미움 구글 크롬북 크롬OS

2020.12.18

연말까지 아무 생각 없이 지내려던 찰나에 구글의 중대한 인수 건이 터졌다. 겉으로는 시시해 보일지 모르지만 구글의 영토가 확장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수 있는 사건이다. 아직 소식을 듣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밝히자면 구글은 네버웨어(Neverware)라는 회사를 인수하려 한다. 무슨 회사냐고? 누구나 알 만한 이름은 아니지만 크롬OS에 관심이 많은 사람에게는 제법 무게가 실려 있는 회사다.  구글의 네버웨어 소유가 왜 중대한지에 대한 이야기는 잠시 미뤄두고 먼저 네버웨어는 대체 어떤 회사이며 무슨 일을 하는지와 네버웨어 제품의 모든 것에 대한 이야기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네버웨어가 구글에 통합되는 것이 중요한 이유를 이해하기 위해 필수적인 기본 지식이기 때문이다.  네버웨어와 크롬OS의 연관성 필자가 네버웨어에 대한 글을 처음 쓴 때가 거의 5년 전이지만, 네버웨어의 역사는 사실 그보다 더 오래되었다. 네버웨어의 주요 목표는 클라우드레디(CloudReady)라는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일이다. 클라우드레디는 크롬OS의 한 버전인데 구글 관련 요소가 다 들어가 있지는 않은 버전이다.  그 다음으로 네버웨어가 하는 일은 클라우드레디를 모든 사람이 쓸 수 있게 만드는 것이다. 개인 사용자에게는 무료로 제공되지만, 전체 관리 방식으로 기업이나 교육기관에 제공하는 경우에는 라이선스 비용이 붙는다. 클라우드레디를 사용하면 구형 컴퓨터를 사실상 크롬북으로 개조할 수 있다.  미친 소리 같지만 실제로 된다. 그것도 아주 잘 된다. 간단한 지침에 따라 클라우드레디를 기존 윈도우 또는 맥 장치에 설치하기만 하면 그것으로 끝이다. 설치 후에 시스템을 다시 시작하면 얼추 일반적인 크롬북 같은 모습으로 실행된다.  현재로서는 엄밀히 따지면 클라우드레디는 크롬OS가 아니며, 클라우디레디를 구동하는 컴퓨터 역시 크롬북이 아니다. 크롬OS와 크롬북은 구글이 관리하는 브랜드이다. 그동안 네버웨어가 해온 일은 크롬 운영체제의 오픈소스 ...

2020.12.18

블로그 | 크롬OS에서 윈도우 앱 쓰기, "이렇게 좋아지다니?"

필자는 이 기사를 크롬북에서 윈도우용 마이크로소프트 워드 앱을 사용해 작성하고 있다. 표준 크롬 OS 인터페이스 내에서 마이크로소프트 엣지도 열었는데, 필자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웹 앱 세트와 안드로이드 앱, 심지어 리눅스 앱까지 완비된 상태다.  즉 서로 다른 두 세계가 융합한 것이다. 그리고 이 미개척의 새로운 현실에 대한 필자의 첫 공식적인 체험에서 느낀 바가 있다면, 플랫폼과 운영체제 간의 기존 경계가 더 이상 적용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적어도 크롬북을 사용할 때는 그렇다.    잠시 과거로 돌아가서, 크롬 OS에서 윈도우 앱을 사용하는 비현실적인 작은 실험의 장이 필자에게 마련된 배경을 살펴보자. 지난 6월, 구글은 운영체제 통합 전문 업체 패러렐즈(Parallels)와 협력해 크롬 OS 환경에 윈도우 앱 지원을 제공할 계획을 발표했다. 이 마법은 크롬북에 설치된 다음 기기에서 로컬로 실행되도록 만든 가상머신을 통해 작동한다. 이는 인터넷 연결 여부에 상관없이 거의 모든 윈도우 프로그램을 로컬 앱처럼 사용할 수 있다는 뜻이다.  적어도 현재로서는 이 모든 것이 오직 기업을 대상으로 설계됐다. Parallels Windows-on-Chrome-OS 설정은 승인된 특정 하드웨어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인텔 코어 i5 또는 i7 프로세서, 최소 16GB RAM, 128GB 이상의 스토리지를 갖춘 고급 시스템이어야 한다. 또한 전사적 구성에서만 가능하다. 비용이 발생하지만, 사용자 당 연간 70달러로 합리적이다.  이번에 크롬 OS에서 윈도우 앱을 폭넓게 사용해본 결과, 상당히 흥미로운 옵션이 될 것이며 크롬 OS의 매력을 기하급수적으로 확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크롬 OS에서의 윈도우 경험은 어떨까? 우선, 한 가지를 짚고 넘어가자. 패러렐즈가 제공하는, 새로운 설정으로 크롬북에서 윈도우 앱을 실행하는 것은 디바이스에서 일반적인 프로그램을 실행하는 것과 꼭 같지는 않...

크롬OS

2020.11.03

필자는 이 기사를 크롬북에서 윈도우용 마이크로소프트 워드 앱을 사용해 작성하고 있다. 표준 크롬 OS 인터페이스 내에서 마이크로소프트 엣지도 열었는데, 필자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웹 앱 세트와 안드로이드 앱, 심지어 리눅스 앱까지 완비된 상태다.  즉 서로 다른 두 세계가 융합한 것이다. 그리고 이 미개척의 새로운 현실에 대한 필자의 첫 공식적인 체험에서 느낀 바가 있다면, 플랫폼과 운영체제 간의 기존 경계가 더 이상 적용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적어도 크롬북을 사용할 때는 그렇다.    잠시 과거로 돌아가서, 크롬 OS에서 윈도우 앱을 사용하는 비현실적인 작은 실험의 장이 필자에게 마련된 배경을 살펴보자. 지난 6월, 구글은 운영체제 통합 전문 업체 패러렐즈(Parallels)와 협력해 크롬 OS 환경에 윈도우 앱 지원을 제공할 계획을 발표했다. 이 마법은 크롬북에 설치된 다음 기기에서 로컬로 실행되도록 만든 가상머신을 통해 작동한다. 이는 인터넷 연결 여부에 상관없이 거의 모든 윈도우 프로그램을 로컬 앱처럼 사용할 수 있다는 뜻이다.  적어도 현재로서는 이 모든 것이 오직 기업을 대상으로 설계됐다. Parallels Windows-on-Chrome-OS 설정은 승인된 특정 하드웨어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인텔 코어 i5 또는 i7 프로세서, 최소 16GB RAM, 128GB 이상의 스토리지를 갖춘 고급 시스템이어야 한다. 또한 전사적 구성에서만 가능하다. 비용이 발생하지만, 사용자 당 연간 70달러로 합리적이다.  이번에 크롬 OS에서 윈도우 앱을 폭넓게 사용해본 결과, 상당히 흥미로운 옵션이 될 것이며 크롬 OS의 매력을 기하급수적으로 확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크롬 OS에서의 윈도우 경험은 어떨까? 우선, 한 가지를 짚고 넘어가자. 패러렐즈가 제공하는, 새로운 설정으로 크롬북에서 윈도우 앱을 실행하는 것은 디바이스에서 일반적인 프로그램을 실행하는 것과 꼭 같지는 않...

2020.11.03

크롬북 ‘초짜’에게 전하는 8가지 문제 대처법

크롬북은 간편하고 편리한 시스템이며, 윈도우와 맥의 복잡성이 없는 컴퓨터로 간주된다. 그리고 대체로 그런 기대치에 부응한다. 하지만 여전히 컴퓨터인 것은 사실이다. 크롬 OS가 참신한 운영체제이기는 하지만 나름의 문제를 갖고 있다.  초창기부터 크롬 OS를 다루고 사용했으며 크롬북을 소유한 사람들로부터 무수히 많은 질문을 받아 답변해온 사람으로서, 크롬북에 관해 들어본 가장 보편적인 불만사항과 이에 대해 필자가 제안하는 해결 방법을 정리했다. 느린 시스템 크롬북은 대체적으로 윈도우 컴퓨터처럼 시간이 지남에 따라 지저분해지고 느려지지는 않는다. 그러나 리소스가 제한적이기 때문에 때로는 예상보다 더 느리게 작동하게 될 때가 있다. 크롬 OS 장치가 특별히 굼뜨게 느껴진다면 몇 가지 조치를 취할 수 있다. 우선, 설치된 앱과 확장기능을 보고 사용하지 않는 것은 제거한다. 장치에 추가된 모든 것이 리소스를 필요로 하며, 일정 시간이 지나면 모든 것들이 쌓여 시스템을 느리게 만든다.  브라우저 탭의 주소 표시줄에 chrome:extensions를 입력한 후 실제로 필요 없는 것의 상자 안에 있는 ‘제거’ 버튼을 클릭한다. 그리고 (화면 좌측 하단 모서리의 원 아이콘을 클릭한 후 표시되는 패널에서 위쪽 화살표를 클릭하여) 앱 서랍을 열고 거기에 표시되는 자신이 사용하는 모든 앱에 대해 신중하게 생각하면서 최대한 아래로 스크롤한다. 정기적으로 사용하지 않는 것이 발견되면 마우스 오른쪽 클릭하고 ‘제거’ 옵션을 선택한다. 불필요한 앱과 익스텐션을 제거하면 시스템 속도를 올릴 수 있다.  그리고 동시에 몇 개의 앱을 열고 있는지 살펴본다. 메모리의 양이 더욱 제한적인 크롬북은 특히 한 번에 많은 탭이 열려 있으면 성능 손실이 발생하게 된다. 언제든지 정말로 필요한 앱만 열어 두되, 만약 많은 것을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유지해야 한다면 스마트 탭 관리 도구를 사용하여 시스템 리소스 사용량을 줄여본다. 그러고 나서도 아직 느리게 느...

크롬북 크롬OS 스캔 인쇄 최적화 가이드

2020.10.22

크롬북은 간편하고 편리한 시스템이며, 윈도우와 맥의 복잡성이 없는 컴퓨터로 간주된다. 그리고 대체로 그런 기대치에 부응한다. 하지만 여전히 컴퓨터인 것은 사실이다. 크롬 OS가 참신한 운영체제이기는 하지만 나름의 문제를 갖고 있다.  초창기부터 크롬 OS를 다루고 사용했으며 크롬북을 소유한 사람들로부터 무수히 많은 질문을 받아 답변해온 사람으로서, 크롬북에 관해 들어본 가장 보편적인 불만사항과 이에 대해 필자가 제안하는 해결 방법을 정리했다. 느린 시스템 크롬북은 대체적으로 윈도우 컴퓨터처럼 시간이 지남에 따라 지저분해지고 느려지지는 않는다. 그러나 리소스가 제한적이기 때문에 때로는 예상보다 더 느리게 작동하게 될 때가 있다. 크롬 OS 장치가 특별히 굼뜨게 느껴진다면 몇 가지 조치를 취할 수 있다. 우선, 설치된 앱과 확장기능을 보고 사용하지 않는 것은 제거한다. 장치에 추가된 모든 것이 리소스를 필요로 하며, 일정 시간이 지나면 모든 것들이 쌓여 시스템을 느리게 만든다.  브라우저 탭의 주소 표시줄에 chrome:extensions를 입력한 후 실제로 필요 없는 것의 상자 안에 있는 ‘제거’ 버튼을 클릭한다. 그리고 (화면 좌측 하단 모서리의 원 아이콘을 클릭한 후 표시되는 패널에서 위쪽 화살표를 클릭하여) 앱 서랍을 열고 거기에 표시되는 자신이 사용하는 모든 앱에 대해 신중하게 생각하면서 최대한 아래로 스크롤한다. 정기적으로 사용하지 않는 것이 발견되면 마우스 오른쪽 클릭하고 ‘제거’ 옵션을 선택한다. 불필요한 앱과 익스텐션을 제거하면 시스템 속도를 올릴 수 있다.  그리고 동시에 몇 개의 앱을 열고 있는지 살펴본다. 메모리의 양이 더욱 제한적인 크롬북은 특히 한 번에 많은 탭이 열려 있으면 성능 손실이 발생하게 된다. 언제든지 정말로 필요한 앱만 열어 두되, 만약 많은 것을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유지해야 한다면 스마트 탭 관리 도구를 사용하여 시스템 리소스 사용량을 줄여본다. 그러고 나서도 아직 느리게 느...

2020.10.22

칼럼ㅣ크롬북이 '모두를 위한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

그야말로 모든 경계가 흐릿해지는 가운데 구글이 크롬북에 윈도우 소프트웨어를 가져오려고 하고 있다. 모바일 기술 시대, 모든 경계가 그 어느 때보다도 많이 충돌하고 있다. 위가 아래가 되고 아래가 위가 되며, 오른쪽이 왼쪽이 되고 왼쪽이 오른쪽이 된다. 즉 보이는 모든 곳에서 경계가 흐릿해지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최초의 안드로이드 기반 폴더블폰을 곧 출시할 예정이다(필자는 이것이 지금까지 본 중에 가장 흥미로운 안드로이드 기기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 그리고 이러한 뜻밖의 사태에 발 빠르게 대응하듯 구글 역시 ‘크롬OS(ChromeOS)’ 플랫폼에 ‘윈도우 앱(Windows apps)’을 제약 없이 쓸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자, 생각해보자. ‘구글을 절대 사용하지 않는(never google)’ 데스크톱 운영체제의 절대 강자 마이크로소프트가 구글의 모바일 운영체제로 눈을 돌려 미래 먹거리를 찾고 있다.  그리고 오랫동안 윈도우와 그 생태계를 ‘구형(legacy)’ 컴퓨팅의 유물로 언급해왔던 구글이 윈도우의 아성을 무너뜨리려는 자사의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에서 윈도우 소프트웨어를 작동시킬 방법을 찾고 있다. 대체 무슨 일인가? 구글이 크롬 OS 환경에 윈도우 앱을 가져오려는 움직임은 이미 크롬북을 쓰고 있는 사용자를 비롯해 지금까지 크롬북을 거부해왔던 사람들 모두에게 꽤나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 가장 큰 영향은 무엇일까? 이것이 완벽히 구현된다면 크롬북에 이의를 제기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즉 상황에 따라 적합하지 않다는 크롬북의 약점이 사라질 것이다. 크롬 OS의 약점이 계속해서 줄어들고 있다. 그리고 이번 변화를 통해 다른 것은 몰라도 엔터프라이즈 차원에서는 크롬북의 약점이 완전히 사라지게 될 것이다.  점차 모호해지는 크롬OS와 윈도우의 경계 크롬 OS의 현 상태와 구글의 윈도우 소프트웨어 지원이 가지는 의미를 자세히 살펴보기 전에 실제로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아보자. 상황...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크롬 크롬북 크롬OS 패러렐즈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안드로이드 폴더블폰

2020.06.22

그야말로 모든 경계가 흐릿해지는 가운데 구글이 크롬북에 윈도우 소프트웨어를 가져오려고 하고 있다. 모바일 기술 시대, 모든 경계가 그 어느 때보다도 많이 충돌하고 있다. 위가 아래가 되고 아래가 위가 되며, 오른쪽이 왼쪽이 되고 왼쪽이 오른쪽이 된다. 즉 보이는 모든 곳에서 경계가 흐릿해지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최초의 안드로이드 기반 폴더블폰을 곧 출시할 예정이다(필자는 이것이 지금까지 본 중에 가장 흥미로운 안드로이드 기기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 그리고 이러한 뜻밖의 사태에 발 빠르게 대응하듯 구글 역시 ‘크롬OS(ChromeOS)’ 플랫폼에 ‘윈도우 앱(Windows apps)’을 제약 없이 쓸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자, 생각해보자. ‘구글을 절대 사용하지 않는(never google)’ 데스크톱 운영체제의 절대 강자 마이크로소프트가 구글의 모바일 운영체제로 눈을 돌려 미래 먹거리를 찾고 있다.  그리고 오랫동안 윈도우와 그 생태계를 ‘구형(legacy)’ 컴퓨팅의 유물로 언급해왔던 구글이 윈도우의 아성을 무너뜨리려는 자사의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에서 윈도우 소프트웨어를 작동시킬 방법을 찾고 있다. 대체 무슨 일인가? 구글이 크롬 OS 환경에 윈도우 앱을 가져오려는 움직임은 이미 크롬북을 쓰고 있는 사용자를 비롯해 지금까지 크롬북을 거부해왔던 사람들 모두에게 꽤나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 가장 큰 영향은 무엇일까? 이것이 완벽히 구현된다면 크롬북에 이의를 제기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즉 상황에 따라 적합하지 않다는 크롬북의 약점이 사라질 것이다. 크롬 OS의 약점이 계속해서 줄어들고 있다. 그리고 이번 변화를 통해 다른 것은 몰라도 엔터프라이즈 차원에서는 크롬북의 약점이 완전히 사라지게 될 것이다.  점차 모호해지는 크롬OS와 윈도우의 경계 크롬 OS의 현 상태와 구글의 윈도우 소프트웨어 지원이 가지는 의미를 자세히 살펴보기 전에 실제로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아보자. 상황...

2020.06.22

'구글 크롬' 이용 약관 변경··· 알아야 할 7가지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크롬과 크롬OS 신버전 출시가 연기됐지만 구글은 이들의 이용약관을 미리 수정했다. 이용약관 변경은 2017년 10월 이후 2년여만으로, 새 약관은 3월 31일부터 적용된다. 새 약관에서 사용자가 알아야 할 중요한 내용을 살펴보자.   서비스 제공자 이 부분에서는 사용자가 약관을 받아들이는 기업명과 지역을 설명한다. 구글 LLC는 미국 델라웨어 주 법에 따라 설립됐고 미국 법에 따라 운영되며 사용자가 쓰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용 연령 제한 새로 추가된 부분이다. 구글 계정을 관리하는 데 필요한 최소 연령을 명확히 했다. 미국과 대부분의 지역에서 13세이며 이 이하 사용자가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부모 혹은 법적 보호자의 허락이 반드시 필요하다.   사용자가 구글에 기대하는 것, 구글이 사용자에 기대하는 것 이 섹션에서는 구글이 제공하는 서비스와 사용자의 이용 규칙을 더 명확히했다.     사용자 콘텐츠 사용에 대한 승인 바뀐 내용이 거의 없지만 구글은 용어를 단순화하고 사용자가 미리 자신의 정보를 다른 이에게 보이도록 설정하지 않는 한 공개되지 않는다는 점을 명확히했다. 또한 저작권으로 보호받는 사용자 콘텐츠의 경우 그 권리와 기간을 명확히했다.    법적 책임 사용자와 구글의 법적 권리를 설명하는 부분으로 많은 내용이 수정됐다. 이전에는 구글의 책임에 대한 매우 꼼꼼한 회피 조항이 있었다. 구글은 "데이터와 수익, 매출 손실이나 재정적 손해 또는 간접적이고 특이하며, 파생적이고, 전형적이며, 징벌적 피해에 대해 책임이 없다"는 내용이었다. 이 부분은 새 약관에서 이해하고 읽기 쉬운 표현으로 바뀌었다. 구글이 책임지지 않는 부분을 명확하게 설명했다. 또한, 데이터 유출 사고에 대한 구글의 법적 책임에 대해 데이터 유출 이전 12개월 동안 관련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지불한 비용의 125% 혹은 500달러 중 큰 부분으로 제한했다.   문제에 대한 대처 새로 추가된...

구글 프라이버시 크롬 크롬OS 약관

2020.03.27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크롬과 크롬OS 신버전 출시가 연기됐지만 구글은 이들의 이용약관을 미리 수정했다. 이용약관 변경은 2017년 10월 이후 2년여만으로, 새 약관은 3월 31일부터 적용된다. 새 약관에서 사용자가 알아야 할 중요한 내용을 살펴보자.   서비스 제공자 이 부분에서는 사용자가 약관을 받아들이는 기업명과 지역을 설명한다. 구글 LLC는 미국 델라웨어 주 법에 따라 설립됐고 미국 법에 따라 운영되며 사용자가 쓰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용 연령 제한 새로 추가된 부분이다. 구글 계정을 관리하는 데 필요한 최소 연령을 명확히 했다. 미국과 대부분의 지역에서 13세이며 이 이하 사용자가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부모 혹은 법적 보호자의 허락이 반드시 필요하다.   사용자가 구글에 기대하는 것, 구글이 사용자에 기대하는 것 이 섹션에서는 구글이 제공하는 서비스와 사용자의 이용 규칙을 더 명확히했다.     사용자 콘텐츠 사용에 대한 승인 바뀐 내용이 거의 없지만 구글은 용어를 단순화하고 사용자가 미리 자신의 정보를 다른 이에게 보이도록 설정하지 않는 한 공개되지 않는다는 점을 명확히했다. 또한 저작권으로 보호받는 사용자 콘텐츠의 경우 그 권리와 기간을 명확히했다.    법적 책임 사용자와 구글의 법적 권리를 설명하는 부분으로 많은 내용이 수정됐다. 이전에는 구글의 책임에 대한 매우 꼼꼼한 회피 조항이 있었다. 구글은 "데이터와 수익, 매출 손실이나 재정적 손해 또는 간접적이고 특이하며, 파생적이고, 전형적이며, 징벌적 피해에 대해 책임이 없다"는 내용이었다. 이 부분은 새 약관에서 이해하고 읽기 쉬운 표현으로 바뀌었다. 구글이 책임지지 않는 부분을 명확하게 설명했다. 또한, 데이터 유출 사고에 대한 구글의 법적 책임에 대해 데이터 유출 이전 12개월 동안 관련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지불한 비용의 125% 혹은 500달러 중 큰 부분으로 제한했다.   문제에 대한 대처 새로 추가된...

2020.03.27

2020년에 기업이 크롬북에 주목해야 하는 7가지 이유

크롬북은 기업의 주류 컴퓨터로 부상하는 중일까? 아직 그렇게 보긴 힘들다. 하지만 크롬 OS로 구동되는 이 노트북이 시장에서 상당한 관심을 얻고 있는 것은 사실이며, 기업이 클라우드 인프라와 앱으로 이동하면서 이런 경향은 더욱 두드러지고 있다. 강력한 보안, 관리 용이성, 쉬운 사용성 등 크롬OS 디바이스가 눈길을 끄는 잘 알려진 이유는 많다. 크롬 브라우저만 사용할 수 있으면 크롬북 사용에 문제가 없다. 이것 외에 기업이 2020년 크롬OS 컴퓨터에 관심을 두어야 할 7가지 이유를 알아본다.   1. 뜨거운 관심을 받는 크롬북 IDC에 따르면, 2020년 전 세계 데스크톱 및 노트북 시장에서 윈도우의 점유율은 83%, 크롬OS와 맥OS가 각각 7.5%로 전망된다. 하지만 판매량 측면에서 크롬북의 판매량은 1,870만대로 1,860만 대의 맥OS보다 조금 더 판매될 것으로 기대된다. IDC는 “만일 이 예측이 맞다면 처음으로 전통적 PC 시장에서 새로운 운영체제가 2위 자리를 차지하게 되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크롬과 맥 컴퓨터는 모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크롬의 속도는 상당히 빠르며, 일반 사용자뿐만 아니라 기업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클라우드 우선 세상이 확대될수록 디바이스 단에서 더욱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이라고 전했다.   2. 크롬북 선택지가 많아지고 있다 스타일 측면에서 크롬OS 디바이스의 선택지가 많아지는 중이다. 현재 일반 소비자용 및 비즈니스용 크롬북은 179달러의 레노버의 N22이나 N23부터 999달러의 구글 픽셀북까지 다양하다. 에이서, 에이수스, 델, HP, 삼성 역시 크롬북을 제조하고 있다. 일부는 터치스크린을 탑재했고, 일부는 스타일러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일부는 전통적인 노트북 스타일이고, 일부는 탈부착이 가능하며, 컨버터블 형태도 있다. 특히 기업의 클라우드 사용자를 염두에 둔 크롬 디바이스들이 있는데, 크롬OS 노트북이나 소형 데스크톱 컴퓨터인 크롬박스 디바이스 등이다. 이...

구글 크롬북 크롬OS

2019.12.17

크롬북은 기업의 주류 컴퓨터로 부상하는 중일까? 아직 그렇게 보긴 힘들다. 하지만 크롬 OS로 구동되는 이 노트북이 시장에서 상당한 관심을 얻고 있는 것은 사실이며, 기업이 클라우드 인프라와 앱으로 이동하면서 이런 경향은 더욱 두드러지고 있다. 강력한 보안, 관리 용이성, 쉬운 사용성 등 크롬OS 디바이스가 눈길을 끄는 잘 알려진 이유는 많다. 크롬 브라우저만 사용할 수 있으면 크롬북 사용에 문제가 없다. 이것 외에 기업이 2020년 크롬OS 컴퓨터에 관심을 두어야 할 7가지 이유를 알아본다.   1. 뜨거운 관심을 받는 크롬북 IDC에 따르면, 2020년 전 세계 데스크톱 및 노트북 시장에서 윈도우의 점유율은 83%, 크롬OS와 맥OS가 각각 7.5%로 전망된다. 하지만 판매량 측면에서 크롬북의 판매량은 1,870만대로 1,860만 대의 맥OS보다 조금 더 판매될 것으로 기대된다. IDC는 “만일 이 예측이 맞다면 처음으로 전통적 PC 시장에서 새로운 운영체제가 2위 자리를 차지하게 되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크롬과 맥 컴퓨터는 모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크롬의 속도는 상당히 빠르며, 일반 사용자뿐만 아니라 기업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클라우드 우선 세상이 확대될수록 디바이스 단에서 더욱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이라고 전했다.   2. 크롬북 선택지가 많아지고 있다 스타일 측면에서 크롬OS 디바이스의 선택지가 많아지는 중이다. 현재 일반 소비자용 및 비즈니스용 크롬북은 179달러의 레노버의 N22이나 N23부터 999달러의 구글 픽셀북까지 다양하다. 에이서, 에이수스, 델, HP, 삼성 역시 크롬북을 제조하고 있다. 일부는 터치스크린을 탑재했고, 일부는 스타일러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일부는 전통적인 노트북 스타일이고, 일부는 탈부착이 가능하며, 컨버터블 형태도 있다. 특히 기업의 클라우드 사용자를 염두에 둔 크롬 디바이스들이 있는데, 크롬OS 노트북이나 소형 데스크톱 컴퓨터인 크롬박스 디바이스 등이다. 이...

2019.12.17

구글, 가상 데스크톱 지원하는 크롬OS 78 발표

구글이 5일 가상 데스크톱 및 안드로이드 폰과의 연동을 골자로 한 크롬OS 78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우선 크롬OS 76에서 프리뷰로 첫선을 보였던 버추얼 데스크(Virtual Desks)가 정식 출시됐다. 크롬북에서 가상 데스크로 멀티 태스킹을 쉽게 구성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이다 . 윈도우 10의 작업 보기(Task View)와 유사하다. 'Shift+search+='로 가상 데스크를 불러올 수 있으며, 데스크톱 간 전환은 'Search+]'를 누르면 된다.  구글은 크롬OS 78에서 크롬OS와 안드로이드 폰과의 연동 기능도 강화했다. 새로운 클릭 투 콜(Click-to-call) 기능은 크롬북에서 웹상의 전화번호를 우클릭해 안드로이드 폰으로 전화를 걸 수 있는 기능이다. 사전에 크롬북과 휴대폰에서 크롬 브라우저를 동기화해야 한다.    또, 기존에는 프린터를 구글 클라우드 프린터에 등록하거나 수동으로 추가했던 반면, 크롬 78에서는 별도의 설정 없이 호환 프린터가 프린터 목록에 자동 표시된다.  그 외에 전원 및 잠금 버튼 목록에 피드백 항목을 두어 크롬북 사용자가 빠르게 의견을 공유할 수 있다. 크롬북 지원 기간도 늘어났다. 제조업체 목록에서 해당 모델 번호를 찾아 연장 기간을 확인할 수 있다. ciokr@idg.co.kr

구글 크롬북 안드로이드폰 크롬OS 가상데스크톱 버추얼데스크

2019.11.06

구글이 5일 가상 데스크톱 및 안드로이드 폰과의 연동을 골자로 한 크롬OS 78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우선 크롬OS 76에서 프리뷰로 첫선을 보였던 버추얼 데스크(Virtual Desks)가 정식 출시됐다. 크롬북에서 가상 데스크로 멀티 태스킹을 쉽게 구성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이다 . 윈도우 10의 작업 보기(Task View)와 유사하다. 'Shift+search+='로 가상 데스크를 불러올 수 있으며, 데스크톱 간 전환은 'Search+]'를 누르면 된다.  구글은 크롬OS 78에서 크롬OS와 안드로이드 폰과의 연동 기능도 강화했다. 새로운 클릭 투 콜(Click-to-call) 기능은 크롬북에서 웹상의 전화번호를 우클릭해 안드로이드 폰으로 전화를 걸 수 있는 기능이다. 사전에 크롬북과 휴대폰에서 크롬 브라우저를 동기화해야 한다.    또, 기존에는 프린터를 구글 클라우드 프린터에 등록하거나 수동으로 추가했던 반면, 크롬 78에서는 별도의 설정 없이 호환 프린터가 프린터 목록에 자동 표시된다.  그 외에 전원 및 잠금 버튼 목록에 피드백 항목을 두어 크롬북 사용자가 빠르게 의견을 공유할 수 있다. 크롬북 지원 기간도 늘어났다. 제조업체 목록에서 해당 모델 번호를 찾아 연장 기간을 확인할 수 있다. ciokr@idg.co.kr

2019.11.06

블로그 | 크롬북 하드웨어의 최신 주요 트렌드 6가지

우리는 크롬 OS 업그레이드에 관해 많이 이야기했다. 그리고 끝없이 이어지는 소프트웨어 신기능이 크롬북 경험을 어떻게 향상시킬 수 있는지에 관해서도 이야기했다. 그러나 몇몇 상당히 흥미로운 하드웨어 보강 역시 출시가 임박했다.  이제, 한층 얇아진 기기, 한층 뚜렷해진 화면, 한층 작아진 베젤은 필자에게 그다지 감흥이 없다. 물론, 이들이 나쁘다는 것은 전혀 아니다. 그러나 이들은 단지 해마다 으레 있는 발전일 뿐이고, 자세히 논의할 만한 가치는 없다.  그러나 이 트렌드는 다르다. 이들은 크롬북이 의미하는 바와 달성할 수 있는 작업에서 진정한 변화를 가져온다. 그리고 이들은 현재 이용할 수 있거나 공개적으로 개발되고 있는 중이다. 다음 크롬북 구매에 앞서 이들을 살펴볼 가치가 충분하다.  아래에서는 필자가 관찰 중인 트렌드를 설명한다.    1. 확장 키보드  말도 안 되는 것처럼 들릴지 모르지만, 올해까지, 글자들 우측에 있는 숫자 패드를 포함해 전면적 크기의 키보드를 가진 크롬북은 존재하지 않았다. 이는 크롬 OS만이 아니다. 대다수의 윈도우 노트북 역시 숫자 패드가 없고, 모든 애플 맥북에도 숫자 패드가 없다  아직도, 특히 비즈니스 세계에서, 물리적 숫자 패드가 대단히 유용할 때가 있다. 그리고 마침내 8년 만에, 그리고 수많은 기기들 이후에, 크롬북은 이 선택지를 제공할 준비가 되었다.   최초의 숫자 패드가 딸린 크롬북은 올해 초 출시되었다. HP 크롬북 15와 에이서 크롬북 715 기기이다. 그리고 이 추세를 따르는 더 많은 크롬북이 이어질 것이 거의 확실해 보인다.  숫자 패드가 필수적이든 그렇지 않든, 크롬북 OS에서 이를 선택지로 제시한다면 의심할 바 없이 생태계의 다양성이 확대되고, 비즈니스 등급 플랫폼으로서 진지하게 취급될 가능성도 높아진다.    2. 러기드 디바이스  러기드 크롬북은 새로운 것이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

구글 크롬북 크롬OS

2019.08.23

우리는 크롬 OS 업그레이드에 관해 많이 이야기했다. 그리고 끝없이 이어지는 소프트웨어 신기능이 크롬북 경험을 어떻게 향상시킬 수 있는지에 관해서도 이야기했다. 그러나 몇몇 상당히 흥미로운 하드웨어 보강 역시 출시가 임박했다.  이제, 한층 얇아진 기기, 한층 뚜렷해진 화면, 한층 작아진 베젤은 필자에게 그다지 감흥이 없다. 물론, 이들이 나쁘다는 것은 전혀 아니다. 그러나 이들은 단지 해마다 으레 있는 발전일 뿐이고, 자세히 논의할 만한 가치는 없다.  그러나 이 트렌드는 다르다. 이들은 크롬북이 의미하는 바와 달성할 수 있는 작업에서 진정한 변화를 가져온다. 그리고 이들은 현재 이용할 수 있거나 공개적으로 개발되고 있는 중이다. 다음 크롬북 구매에 앞서 이들을 살펴볼 가치가 충분하다.  아래에서는 필자가 관찰 중인 트렌드를 설명한다.    1. 확장 키보드  말도 안 되는 것처럼 들릴지 모르지만, 올해까지, 글자들 우측에 있는 숫자 패드를 포함해 전면적 크기의 키보드를 가진 크롬북은 존재하지 않았다. 이는 크롬 OS만이 아니다. 대다수의 윈도우 노트북 역시 숫자 패드가 없고, 모든 애플 맥북에도 숫자 패드가 없다  아직도, 특히 비즈니스 세계에서, 물리적 숫자 패드가 대단히 유용할 때가 있다. 그리고 마침내 8년 만에, 그리고 수많은 기기들 이후에, 크롬북은 이 선택지를 제공할 준비가 되었다.   최초의 숫자 패드가 딸린 크롬북은 올해 초 출시되었다. HP 크롬북 15와 에이서 크롬북 715 기기이다. 그리고 이 추세를 따르는 더 많은 크롬북이 이어질 것이 거의 확실해 보인다.  숫자 패드가 필수적이든 그렇지 않든, 크롬북 OS에서 이를 선택지로 제시한다면 의심할 바 없이 생태계의 다양성이 확대되고, 비즈니스 등급 플랫폼으로서 진지하게 취급될 가능성도 높아진다.    2. 러기드 디바이스  러기드 크롬북은 새로운 것이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

2019.08.23

'업무 생산성 높여준다' 크롬OS 버추얼 데스크 프리뷰

크롬OS에서는 새로운 무언가가 거의 끊임없이 나온다. 대개 소소한 기능 개선이거나 상대적으로 작은 규모의 개선이지만, 조만간 발표될 한가지 새 크롬북 기능은 사람들의 업무 환경을 송두리째 뒤흔들 가능성이 있다.    이는 가상 데스크톱, 또는 최신 크롬OS 용어로 ‘버추얼 데스크’라고 불리는 것이다. 그리고 과거에 ‘버추얼 데스크’를 지나가듯 언급한 적이 있다. 그러나 이게 정확히 무엇이고, 어떻게 작용하며, 어떤 혜택이 있는지 더 자세히 살펴보는 것도 괜찮을 것이다. 그리고 필자는 크롬OS 베타 채널에서 개발 중인 버추얼 데스크를 사용해왔다(크롬OS에 익숙해지려는 생각에서다. 필자는 과거에 이를 탐색하면서 많은 시간을 결코 쓴 적이 없다). 생산성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다양한 숨은 가치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버추얼 데스크 기능은 크롬OS 76에서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 8월 초, 그러니까 2주 정도 후에 본격적으로 나오기 시작할 것이다.  여기서는 버추얼 데스크를 소개하며 이 버추얼 데스크가 중요한 이유를 설명한다.  크롬OS 버추얼 데스크란 무엇인가  기초부터 시작해보자. 크롬OS의 버추얼 데스크 시스템은 윈도우의(그리고 맥OS의) 가상 데스크톱 기능과 개념적으로 매우 흡사하다. 크롬OS의 오버뷰 화면을 열면 – 오른쪽에 두 줄을 가진 작은 상자처럼 보이는 버튼을 탭 하거나 트랙패드에서 세 손가락으로 아래로 스와이프 – 화면 상단, 그러니까 열린 앱과 창 위에 새 데스크를 생성할 수 있는 옵션이 나타난다.     이를 선택하면 동일 화면의 상단에 모든 열린 데스크를 보여주는 새 썸네일 줄이 나타난다. 현재는 총 4개까지 데스크를 생성할 수 있다.   여러 데스크가 열려 있을 때는 앱이나 창을 언제든지 한 데스크에서 다른 데스크로 드래그 앤드 드롭 할 수 있다. 이때 마우스나 손가락을 이용한다. 손가락은 터치 지원 크롬북에서만 가능하다.  ...

커뮤니케이션 슬랙 크롬OS 구글 문서도구 구글 독스 업무 생산성 윈도우 운영체제 지메일 버추얼 데스크

2019.07.25

크롬OS에서는 새로운 무언가가 거의 끊임없이 나온다. 대개 소소한 기능 개선이거나 상대적으로 작은 규모의 개선이지만, 조만간 발표될 한가지 새 크롬북 기능은 사람들의 업무 환경을 송두리째 뒤흔들 가능성이 있다.    이는 가상 데스크톱, 또는 최신 크롬OS 용어로 ‘버추얼 데스크’라고 불리는 것이다. 그리고 과거에 ‘버추얼 데스크’를 지나가듯 언급한 적이 있다. 그러나 이게 정확히 무엇이고, 어떻게 작용하며, 어떤 혜택이 있는지 더 자세히 살펴보는 것도 괜찮을 것이다. 그리고 필자는 크롬OS 베타 채널에서 개발 중인 버추얼 데스크를 사용해왔다(크롬OS에 익숙해지려는 생각에서다. 필자는 과거에 이를 탐색하면서 많은 시간을 결코 쓴 적이 없다). 생산성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다양한 숨은 가치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버추얼 데스크 기능은 크롬OS 76에서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 8월 초, 그러니까 2주 정도 후에 본격적으로 나오기 시작할 것이다.  여기서는 버추얼 데스크를 소개하며 이 버추얼 데스크가 중요한 이유를 설명한다.  크롬OS 버추얼 데스크란 무엇인가  기초부터 시작해보자. 크롬OS의 버추얼 데스크 시스템은 윈도우의(그리고 맥OS의) 가상 데스크톱 기능과 개념적으로 매우 흡사하다. 크롬OS의 오버뷰 화면을 열면 – 오른쪽에 두 줄을 가진 작은 상자처럼 보이는 버튼을 탭 하거나 트랙패드에서 세 손가락으로 아래로 스와이프 – 화면 상단, 그러니까 열린 앱과 창 위에 새 데스크를 생성할 수 있는 옵션이 나타난다.     이를 선택하면 동일 화면의 상단에 모든 열린 데스크를 보여주는 새 썸네일 줄이 나타난다. 현재는 총 4개까지 데스크를 생성할 수 있다.   여러 데스크가 열려 있을 때는 앱이나 창을 언제든지 한 데스크에서 다른 데스크로 드래그 앤드 드롭 할 수 있다. 이때 마우스나 손가락을 이용한다. 손가락은 터치 지원 크롬북에서만 가능하다.  ...

2019.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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