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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레노버, 기업용 PC 시장 겨냥한 데스크톱 ‘씽크센터 M시리즈’ 출시

2016.03.29 편집부  |  CIO KR
한국레노버가 인텔 6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한 기업용 데스크톱 ‘씽크센터(ThinkCentre) M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씽크센터 M시리즈는 타워형(TWR), 스몰폼팩터형(SFF), 타이니형(Tiny), 올인원(AIO) 등 총 4가지 폼팩터로 출시된다.

회사에 따르면 기업용 데스크톱인 씽크센터 M시리즈는 터보 부스터를 지원하는 PCIe SSD를 추가로 장착할 수 있으며, 레노버만의 먼지 유입 방지 솔루션인 ‘씽크센터 더스트 쉴드(ThinkCentre Dust Shield)’를 장착했다. 또한 인텔 vPro 프로세서 탑재로 뛰어난 관리 용이성을 제공하며, 상위 제품은 인텔 SIPP(Stable Image Platform Program)가 탑재돼 플랫폼 간 원활한 전환을 지원한다. 특히 도구 없이 부품 탈부착이 가능한 모듈식 구성인 툴리스(tool-less) 설계로 수리 및 업그레이드 시 높은 편의성을 제공한다.

씽크센터 M시리즈 TWR은 엔터프라이즈 수준의 성능과 우수한 생산성을 제공하는 타워형 데스크톱으로, 터보 부스터를 제공하는 PCIe SSD를 추가적으로 탑재 가능하며 확장을 위한 PCIe 슬롯도 지원한다. 또한 이동식 하드 드라이브 및 휴대 핸들(옵션)을 통해 이동이 편리할 뿐 아니라, 씽크센터 더스트 쉴드를 시스템의 전면 섀시에 장착해 먼지 유입량을 최대 57%까지 감소시킨다. 씽크센터 TWR은 M900, M800, M700 제품으로 구성된다.

씽크센터 M 시리즈 SFF는 기존 모델 대비 11% 더 축소된 슬림한 디자인으로, 쾌적한 공간 활용성을 제공하는 스몰폼팩터형 데스크톱이다. 크기는 더 축소됐지만 TWR과 거의 유사한 확장성을 제공한다. 또한 간편한 전면 엑세스 포트와 툴리스 시스템으로 높은 편의성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소음과 발열을 자동으로 조절하는 ICE 3.0(Intelligent Cooling Engine) 기능을 제공한다. 씽크센터 SFF는 M900, M800, M700으로 구성된다.

씽크센터 M 시리즈 타이니는 일반 데스크톱 PC 대비 8% 크기인 초소형 데스크톱이다. 8가지 미군용 내구성(MIL-SPEC) 기준을 통과한 내구성을 제공하며, 씽크센터 더스트 쉴드를 통해 먼지 유입량을 최대 40%까지 감소시켰다. 또한, 타이니 모델을 위해 개발된 확장형 모니터 TIO와 결합해 모듈형 올인원 PC로 쉽게 구성했다. TIO 제품은 풀HD 디스플레이, 프론트 및 전면 액세스가 가능한 USB와 오디오 포트 등 다양한 기능을 지원하며 높이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 씽크센터 타이니는 M900, M700, M600으로 구성된다.

씽크센터 M시리즈 AIO는 기존 모델보다 30% 얇아진 공간절약형 올인원 데스크톱이다. 메모리와 와이파이 성능이 한층 향상됐으며, 1개의 포트로 입출력을 담당하는 콤보포트인 디스플레이포트(DisplayPort)가 탑재돼 디스플레이 변환이 간편하다. 뿐만 아니라, 편리한 이동을 위한 손잡이와 넓은 시야각, 향상된 스탠드를 통해 극한의 상황에서도 높은 업무 생산성을 지원한다. 씽크센터 AIO는 M900z, M800z, M700z로 구성된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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