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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그리고 임원)이 알아야 할 개발자 동기부여의 비밀

우수한 개발자는 조직에게 여러 분명한 이득을 선사한다. 때로는 정량화하기 애매한 미묘한 이득을 안겨줄 때도 있다. 애석하게도 개발자가 역량을 십분 발휘하도록 하기란 꽤나 까다롭다. 당신이 개발자를 바라보는 시각이 문제이자 해법일 수 있다.    인사 전문가들은 오래전부터 돈이 최고의 동기요인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연봉 외에도 오늘날 직원들은 좀더 형이상학적인 것을 중시하며, 우리는 이것을 의미라고 부른다.  개발자들도 의미, 즉 자신의 일에 목적이 있다는 감각을 추구한다. 그러나 이를 찾는 그들만의 고유한 방식이 있으며, 이 부분은 다른 직종의 사람들에게 그리 구체적이지 않을 수 있다. 코드 개발자가 아니라면 개발 작업의 고유한 특성에 대해 이해하기 어렵다. 예를 들어,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것보다 소프트웨어 개발에는 많은 창의성이 수반된다. 프로그래머는 이런 코딩의 창의적인 측면에서 동기를 부여받는다. 댄 무어가 ‘새로운 개발자들에게 보내는 편지’ 블로그에서 이야기했듯이 “신입 개발자라도 지속적으로 작은 창의적인 결정(변수 이름 결정 등)을 내리기 마련이다. 이런 부분 때문에 소프트웨어 개발이 성취감을 주고 재미있는 것이다.”  즉 생산적 유인과 창의적 유인의 균형이 장기적인 개발자 성공의 열쇠이지만, 이는 개발자 관리 및 공급 측면에서 흔히 간과되는 요인이다. 개발자 사고방식, 즉 진정으로 동기를 부여하는 것(또는 개발자의 동기를 없애는 것)에 대한 비밀에 대한 다음의 인사이트는 IT 리더가 장기적인 개발자 성공의 열쇠인 생산적 유인과 창의적 유인의 균형을 찾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적절한 성과를 측정하라 Y만큼의 성과에 대해서는 X만큼을 지불하고, 잘못된 방향으로 나아가면 퇴출되는 것이 비즈니스 분야의 생리다. 하지만 결과를 정량화 하기가 매우 어렵기 때문에 코드 개발자를 이런 식으로 보는 것은 특히 위험하다. 개발자가 재사용이 가능한 방식에 관해 고민하느라 보내는 시간은 향후 예측할 수 없는 이...

개발자 관리 개발자 유지 개발자 채용 개발자 영입 개발자 동기부여 창의성

2022.09.15

우수한 개발자는 조직에게 여러 분명한 이득을 선사한다. 때로는 정량화하기 애매한 미묘한 이득을 안겨줄 때도 있다. 애석하게도 개발자가 역량을 십분 발휘하도록 하기란 꽤나 까다롭다. 당신이 개발자를 바라보는 시각이 문제이자 해법일 수 있다.    인사 전문가들은 오래전부터 돈이 최고의 동기요인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연봉 외에도 오늘날 직원들은 좀더 형이상학적인 것을 중시하며, 우리는 이것을 의미라고 부른다.  개발자들도 의미, 즉 자신의 일에 목적이 있다는 감각을 추구한다. 그러나 이를 찾는 그들만의 고유한 방식이 있으며, 이 부분은 다른 직종의 사람들에게 그리 구체적이지 않을 수 있다. 코드 개발자가 아니라면 개발 작업의 고유한 특성에 대해 이해하기 어렵다. 예를 들어,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것보다 소프트웨어 개발에는 많은 창의성이 수반된다. 프로그래머는 이런 코딩의 창의적인 측면에서 동기를 부여받는다. 댄 무어가 ‘새로운 개발자들에게 보내는 편지’ 블로그에서 이야기했듯이 “신입 개발자라도 지속적으로 작은 창의적인 결정(변수 이름 결정 등)을 내리기 마련이다. 이런 부분 때문에 소프트웨어 개발이 성취감을 주고 재미있는 것이다.”  즉 생산적 유인과 창의적 유인의 균형이 장기적인 개발자 성공의 열쇠이지만, 이는 개발자 관리 및 공급 측면에서 흔히 간과되는 요인이다. 개발자 사고방식, 즉 진정으로 동기를 부여하는 것(또는 개발자의 동기를 없애는 것)에 대한 비밀에 대한 다음의 인사이트는 IT 리더가 장기적인 개발자 성공의 열쇠인 생산적 유인과 창의적 유인의 균형을 찾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적절한 성과를 측정하라 Y만큼의 성과에 대해서는 X만큼을 지불하고, 잘못된 방향으로 나아가면 퇴출되는 것이 비즈니스 분야의 생리다. 하지만 결과를 정량화 하기가 매우 어렵기 때문에 코드 개발자를 이런 식으로 보는 것은 특히 위험하다. 개발자가 재사용이 가능한 방식에 관해 고민하느라 보내는 시간은 향후 예측할 수 없는 이...

2022.09.15

“화상회의가 창의성 저해한다, 이유는...” 美 연구진

화상회의 앱 사용량이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극적으로 증가했다. 이는 많은 사람이 동료 혹은 상사와 관계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줬다. 하지만 이 영상 혁명에는 단점이 있을 수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영상 통화(video calls)’의 인기가 치솟았다. 사무실이 폐쇄되면서 직원들을 연결할 새로운 방법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화상회의 앱에 단점이 없는 건 아니다. 그 단점은 끝없는 (화상)회의로 인한 줌 피로(Zoom fatigue)만이 아니다.    최근 네이처 紙에 게재된 논문(‘가상 커뮤니케이션이 창의적인 아이디어 생성을 저해한다(Virtual communication curbs creative ideas generation)’)에 따르면 영상을 통해 협업할 때 사람들의 창의성이 타격을 받는 것으로 밝혀졌다. 화상회의가 사람 눈의 초점을 컴퓨터 화면으로 제한하기 때문이다. 그렇게 되면 주변의 나머지 물리적 공간이 사실상 배제된다. 이렇게 좁은 시야는 인지적 초점을 제한하기 때문에 직접 만나서 이야기하는 과정에서 시선이 떠돌 때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창의적 생각이 억압된다.  그렇다고 영상 앱을 버린다거나 혹은 원격근무를 취소할 필요는 없다. 스탠퍼드 경영대학원 마케팅 교수 조너선 레바브와 위 논문을 공동 저술한 컬럼비아 경영대학원 마케팅 조교수 멜라인 브럭스는 해당 연구 결과를 ‘화상회의를 피해야 하는 이유’로 해석하지 말라고 지적했다. 논문에 의하면 줌(Zoom) 등의 (화상회의) 도구는 특정 업무, 특히 강도 높은 집중을 해야 하는 일에 더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논문은 영상 통화가 아이디어 결정(또는 평가)에서는 직접 대면보다 더 낫다고 언급했다.  가상으로 협업할 때 창의성과 아이디어 생성이 어떤 제약을 받는가?  우선, 코로나19 사태가 발발하기 훨씬 전부터 원격 팀과의 혁신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관리자와 경영진의 이야기를 들어왔기 때문에 이 연구 주제가...

팬데믹 원격근무 하이브리드 근무 화상회의 영상 통화 생산성 창의성 혁신

2022.05.12

화상회의 앱 사용량이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극적으로 증가했다. 이는 많은 사람이 동료 혹은 상사와 관계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줬다. 하지만 이 영상 혁명에는 단점이 있을 수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영상 통화(video calls)’의 인기가 치솟았다. 사무실이 폐쇄되면서 직원들을 연결할 새로운 방법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화상회의 앱에 단점이 없는 건 아니다. 그 단점은 끝없는 (화상)회의로 인한 줌 피로(Zoom fatigue)만이 아니다.    최근 네이처 紙에 게재된 논문(‘가상 커뮤니케이션이 창의적인 아이디어 생성을 저해한다(Virtual communication curbs creative ideas generation)’)에 따르면 영상을 통해 협업할 때 사람들의 창의성이 타격을 받는 것으로 밝혀졌다. 화상회의가 사람 눈의 초점을 컴퓨터 화면으로 제한하기 때문이다. 그렇게 되면 주변의 나머지 물리적 공간이 사실상 배제된다. 이렇게 좁은 시야는 인지적 초점을 제한하기 때문에 직접 만나서 이야기하는 과정에서 시선이 떠돌 때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창의적 생각이 억압된다.  그렇다고 영상 앱을 버린다거나 혹은 원격근무를 취소할 필요는 없다. 스탠퍼드 경영대학원 마케팅 교수 조너선 레바브와 위 논문을 공동 저술한 컬럼비아 경영대학원 마케팅 조교수 멜라인 브럭스는 해당 연구 결과를 ‘화상회의를 피해야 하는 이유’로 해석하지 말라고 지적했다. 논문에 의하면 줌(Zoom) 등의 (화상회의) 도구는 특정 업무, 특히 강도 높은 집중을 해야 하는 일에 더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논문은 영상 통화가 아이디어 결정(또는 평가)에서는 직접 대면보다 더 낫다고 언급했다.  가상으로 협업할 때 창의성과 아이디어 생성이 어떤 제약을 받는가?  우선, 코로나19 사태가 발발하기 훨씬 전부터 원격 팀과의 혁신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관리자와 경영진의 이야기를 들어왔기 때문에 이 연구 주제가...

2022.05.12

기고 | AI 시대, EQ 높은 엔지니어가 필요하다

무인자동차 시대에 뒤처지지 않기 위해 호주 자동차 회사인 홀덴(Holden)은 최근 호주의 엔지니어링 및 디자인에 연간 1억 2,000만 호주달러를 투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입이 떡 벌어지는 규모의 이 투자 내용에는 홀덴의 엔지니어 수를 멜버른에서만 150명가량 늘리겠다는 계획도 포함되어 있다. 분명 대단한 결심인 것은 맞지만, 왜 하필이면 이와 같은 격변의 시기에 AI나 위치 기술 전문가가 아니라 엔지니어들에게 그와 같은 투자를 하겠다는 걸까? 그것은 바로 엔지니어링이 제공하는 문제 해결 능력과 융통성이 다양한 분야에 가치를 창출해 낼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호주 시골 마을의 수질 오염 문제를 해결하려는 10대 애보리진 청소년부터, 인공 망막을 통해 전 세계 제약 시장을 혁신하려는 멜버른 대학 엔지니어들까지, 실제로 호주에서는 현지 엔지니어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세계를 바꿔 나가고 있다. 그리고 이들이 성공한 것은 단순히 수학이나 물리를 잘해서만은 아니다. 이들이 지닌 다양한 관점, 독창적 아이디어와 정서 지능 역시 큰 역할을 했을 것이다. 자동화와 로봇공학 기술이 사회 각계각층에서 수행하는 역할이 커지는 가운데, 엔지니어링 분야에서 이러한 인간 고유의 특성들을 유지하고 다각화시켜 나가는 것은 무척 중요한 과제가 될 것이다. 메탈 vs. 멘탈: 새 시대에 필요한 인재상은 무엇인가? 퀀타스 에어웨이(Qantas Airways) 대표이자 엔지니어인 레이 클리포드는 “우리는 임금이 높은 국가에서 일하고 있다. 그 자체로 문제가 될 일은 아니지만, 결국 임금이 높은 나라일수록 육체노동보다는 지적 재산이 더 큰 인풋을 제공하게 된다. 우리는 전 세계를 위해 직접 기계를 만들지는 못하겠지만, 지적 재산에 해당하는 첨단기술 솔루션을 통해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그것이 가능하려면 단순한 기술적 역량을 넘어선, 각 엔지니어의 다양성과 개별적 성향, 특성을 고려할 수 있어야 한다. 최근 액센츄어의 랜디 ...

CIO 독창성 퀀타스 EQ 감성 다양성 창의성 정서 하이테크 엔지니어 이공계 항공 고용 액센츄어 인재 여성 첨담기술

2018.10.26

무인자동차 시대에 뒤처지지 않기 위해 호주 자동차 회사인 홀덴(Holden)은 최근 호주의 엔지니어링 및 디자인에 연간 1억 2,000만 호주달러를 투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입이 떡 벌어지는 규모의 이 투자 내용에는 홀덴의 엔지니어 수를 멜버른에서만 150명가량 늘리겠다는 계획도 포함되어 있다. 분명 대단한 결심인 것은 맞지만, 왜 하필이면 이와 같은 격변의 시기에 AI나 위치 기술 전문가가 아니라 엔지니어들에게 그와 같은 투자를 하겠다는 걸까? 그것은 바로 엔지니어링이 제공하는 문제 해결 능력과 융통성이 다양한 분야에 가치를 창출해 낼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호주 시골 마을의 수질 오염 문제를 해결하려는 10대 애보리진 청소년부터, 인공 망막을 통해 전 세계 제약 시장을 혁신하려는 멜버른 대학 엔지니어들까지, 실제로 호주에서는 현지 엔지니어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세계를 바꿔 나가고 있다. 그리고 이들이 성공한 것은 단순히 수학이나 물리를 잘해서만은 아니다. 이들이 지닌 다양한 관점, 독창적 아이디어와 정서 지능 역시 큰 역할을 했을 것이다. 자동화와 로봇공학 기술이 사회 각계각층에서 수행하는 역할이 커지는 가운데, 엔지니어링 분야에서 이러한 인간 고유의 특성들을 유지하고 다각화시켜 나가는 것은 무척 중요한 과제가 될 것이다. 메탈 vs. 멘탈: 새 시대에 필요한 인재상은 무엇인가? 퀀타스 에어웨이(Qantas Airways) 대표이자 엔지니어인 레이 클리포드는 “우리는 임금이 높은 국가에서 일하고 있다. 그 자체로 문제가 될 일은 아니지만, 결국 임금이 높은 나라일수록 육체노동보다는 지적 재산이 더 큰 인풋을 제공하게 된다. 우리는 전 세계를 위해 직접 기계를 만들지는 못하겠지만, 지적 재산에 해당하는 첨단기술 솔루션을 통해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그것이 가능하려면 단순한 기술적 역량을 넘어선, 각 엔지니어의 다양성과 개별적 성향, 특성을 고려할 수 있어야 한다. 최근 액센츄어의 랜디 ...

2018.10.26

칼럼 | 인공 지능, 두려워할 일자리 증발은 없다

최근 필자는 "자동화에 의해 수백만 개의 일자리가 사라지면 어떻게 되는가"라는 제프 셀링고의 기사를 링크드인 피드에 게시했다. 예상대로 실제 기사를 읽은 사람들은 이 기사를 교육에 관한 기사, 즉 몇 년 뒤에는 아무도 하지 않을 일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교육을 받고 있는 현실에 관한 기사로 받아들였다. 그러나 제목만 읽은 사람들은 고도로 자동화된 미래에는 더욱 많은 직업이 창출될 것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 사안은 생각보다 복잡하다. 교육 재원을 끊고 오래된 사회 문제를 해결하지 못할 경우 미래 세대(또는 그보다 더 많은 현재 세대)는 미래를 준비하지 못하게 된다. 자동화로 저소득층의 일자리를 빼앗으면서 교육의 기회를 차단하면 빈곤 증가의 악순환이 발생한다. 또한 시장 경제에서 자동화는 즉각 일자리를 대체하지 않는 경우에도 그 일자리의 임금을 낮추는 기능을 한다. 교육은 이 문제를 해결해주지 못한다. 필자는 좋은 교육을 받고 성적도 좋지만 비판적 사고 능력은 거의 없는 학생들을 여러 명 만나봤다. 인간의 지능은 연속선상에 존재하며, 모두가 '지식 근로자'로서 생산적으로 참여할 수 있을 만큼 머리가 좋은 것은 아니다. 이들 중 몇몇은 복잡한 기계의 한 톱니로서, 다양한 관료 조직의 저임금 노동자로 일하고 있다. 이러한 일자리는 자동화를 통해 점점 더 줄어드는데, 미래에 저숙련 노동자를 채용할 관료 조직은 충분할까? 그럴지도 모르겠다. IT 업계를 보자. IT가 존재하는 이유는 새로운 효율성을 찾아내는 데 있다. 대부분의 IT 조직은 이미 있는 사람들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더 많은 사람이 필요한 상황에 빠진다. "관료주의는 팽창하는 관료주의의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팽창한다"는 오스카 와일드의 말대로다. IT의 임무는 비효율적인 허튼 짓(예컨대 필자가 아들을 축구 팀에 넣기 위해 이런저런 양식에 아들 이름을 50번 정도 적어 넣은 일)로부터 세상을 구하는 것이었다. 필자...

일자리 AI 인공지능 창의성 노동자

2016.09.13

최근 필자는 "자동화에 의해 수백만 개의 일자리가 사라지면 어떻게 되는가"라는 제프 셀링고의 기사를 링크드인 피드에 게시했다. 예상대로 실제 기사를 읽은 사람들은 이 기사를 교육에 관한 기사, 즉 몇 년 뒤에는 아무도 하지 않을 일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교육을 받고 있는 현실에 관한 기사로 받아들였다. 그러나 제목만 읽은 사람들은 고도로 자동화된 미래에는 더욱 많은 직업이 창출될 것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 사안은 생각보다 복잡하다. 교육 재원을 끊고 오래된 사회 문제를 해결하지 못할 경우 미래 세대(또는 그보다 더 많은 현재 세대)는 미래를 준비하지 못하게 된다. 자동화로 저소득층의 일자리를 빼앗으면서 교육의 기회를 차단하면 빈곤 증가의 악순환이 발생한다. 또한 시장 경제에서 자동화는 즉각 일자리를 대체하지 않는 경우에도 그 일자리의 임금을 낮추는 기능을 한다. 교육은 이 문제를 해결해주지 못한다. 필자는 좋은 교육을 받고 성적도 좋지만 비판적 사고 능력은 거의 없는 학생들을 여러 명 만나봤다. 인간의 지능은 연속선상에 존재하며, 모두가 '지식 근로자'로서 생산적으로 참여할 수 있을 만큼 머리가 좋은 것은 아니다. 이들 중 몇몇은 복잡한 기계의 한 톱니로서, 다양한 관료 조직의 저임금 노동자로 일하고 있다. 이러한 일자리는 자동화를 통해 점점 더 줄어드는데, 미래에 저숙련 노동자를 채용할 관료 조직은 충분할까? 그럴지도 모르겠다. IT 업계를 보자. IT가 존재하는 이유는 새로운 효율성을 찾아내는 데 있다. 대부분의 IT 조직은 이미 있는 사람들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더 많은 사람이 필요한 상황에 빠진다. "관료주의는 팽창하는 관료주의의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팽창한다"는 오스카 와일드의 말대로다. IT의 임무는 비효율적인 허튼 짓(예컨대 필자가 아들을 축구 팀에 넣기 위해 이런저런 양식에 아들 이름을 50번 정도 적어 넣은 일)로부터 세상을 구하는 것이었다. 필자...

2016.09.13

"IT 업계는 창의적인 인재를 선호한다? 결코 그렇지 않다" 굿앤코 조사

IT 분야 거대 기업들은 혁신적이고 창의적이며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 같다. 그러나 이들 기업에서 근무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꼭 그렇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 굿앤코(Good&Co)가 총 4,364명의 IT 분야 기업 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에 따르면, 페이스북은 경우 직장 내 창의성에 그리 큰 우선순위를 두지 않았으며 이는 다른 기업들에서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 굿앤코는 IT 전문가 이력을 조사해 적절한 기업과 연결시켜주는 비즈니스를 펼치고 있다. 이 기업은 이 밖에 마이크로소프트의 경우 페이스북이나 구글에 비해 직원의 특정 특성에 좀더 주목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페이스북 직원 응답에서 드러난 현실 굿앤코 케리 쇼필와 로니 메르멜시틴 연구원은 "IT 업계에는 허풍이 있다. 규칙을 깨는 행위를 찬미하는 것처럼 보인다"라며, "그러나 페이스북의 경우 혁신에 초점을 그리 맞추고 있지 않은 것으로 보사됐다. 오히려 '틀' 내에 얌전히 줄을 서고 머무르는 것이 성공의 핵심인 것처럼 보였다"라고 보고서를 통해 밝혔다. 굿앤코에 따르면 페이스북 관리자급 직원들은 나머지 다른 직원들에 비해 '대담성'(adventurousness) 측면에서 30% 낮은 점수를 기록했다. 페이스북의 고용 방침 또한 리스크-회피적 성향이 높고 새로운 경험에의 흥미 수준이 낮은 개인에 좀더 호의적인 것으로 관측됐다. 관리자와 비관리자를 비교한 내용도 있었다. 보고서에는 "IBM과 페이스북, 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의 관리자 성격 특성을 비교한 결과, 페이스북의 문화는 '경험에의 개방성'과 관련히 명백히 낮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지적 호기심', '대담성'으로 표현될 수 있는 이 성격 특성은 창의성 문화 육성에 핵심적이다"라고 기술돼 있다. 호기심은 승진에 나쁜 특성? 한편 애플과 마이크로소프...

구글 창의성 직원 성격 승진 마이크로소프트 IBM 애플 페이스북 호기심

2016.08.12

IT 분야 거대 기업들은 혁신적이고 창의적이며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 같다. 그러나 이들 기업에서 근무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꼭 그렇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 굿앤코(Good&Co)가 총 4,364명의 IT 분야 기업 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에 따르면, 페이스북은 경우 직장 내 창의성에 그리 큰 우선순위를 두지 않았으며 이는 다른 기업들에서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 굿앤코는 IT 전문가 이력을 조사해 적절한 기업과 연결시켜주는 비즈니스를 펼치고 있다. 이 기업은 이 밖에 마이크로소프트의 경우 페이스북이나 구글에 비해 직원의 특정 특성에 좀더 주목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페이스북 직원 응답에서 드러난 현실 굿앤코 케리 쇼필와 로니 메르멜시틴 연구원은 "IT 업계에는 허풍이 있다. 규칙을 깨는 행위를 찬미하는 것처럼 보인다"라며, "그러나 페이스북의 경우 혁신에 초점을 그리 맞추고 있지 않은 것으로 보사됐다. 오히려 '틀' 내에 얌전히 줄을 서고 머무르는 것이 성공의 핵심인 것처럼 보였다"라고 보고서를 통해 밝혔다. 굿앤코에 따르면 페이스북 관리자급 직원들은 나머지 다른 직원들에 비해 '대담성'(adventurousness) 측면에서 30% 낮은 점수를 기록했다. 페이스북의 고용 방침 또한 리스크-회피적 성향이 높고 새로운 경험에의 흥미 수준이 낮은 개인에 좀더 호의적인 것으로 관측됐다. 관리자와 비관리자를 비교한 내용도 있었다. 보고서에는 "IBM과 페이스북, 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의 관리자 성격 특성을 비교한 결과, 페이스북의 문화는 '경험에의 개방성'과 관련히 명백히 낮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지적 호기심', '대담성'으로 표현될 수 있는 이 성격 특성은 창의성 문화 육성에 핵심적이다"라고 기술돼 있다. 호기심은 승진에 나쁜 특성? 한편 애플과 마이크로소프...

2016.08.12

열정·창의·자발적 IT 팀 구축은 이렇게... '5가지 팁'

IT 인력을 찾기란 어렵다. 때로는 유지가 더 어려운 경우도 있다. 즉 기술 전문가들에게 매력적인 일터를 제공할 만한 이유가 충분하다는 이야기다. 조직 혁신과 목표 달성을 돕는 컨설턴트이자 작가이자 강연자로 활동 중인 IT업계 출신 재키 바레타는 "이 주제에 대한 관심은 늘 높았다"라고 말했다. 바레타는 콘웨이(Con-Way)의 IT부서에서 15년을 근무했으며, 그 중 6년은 CIO 로 근무했다. 그녀는 콘웨이에서 IT책임자들이 문화를 구성했던 작업에 대해 "기술만큼이나 중요한 일이었다"라며, "우리의 문화에 관해서 듣고, 정말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었다. 우리는 그들에게서 최선의 성과를 이끌어 냈다"라고 말했다. 문화보다 프로세스 효율성이 더욱 중요해지기 시작하면서 바레타는 기업 IT 부문을 떠나 다른 길을 찾기로 결정했다. 현재 그녀는 기업들이 팀 성과를 강화하는데 도움을 주는 컨설팅 기업 뉴라 그룹(Nura Group)의 설립 파트너다. 현재 그녀의 활동의 많은 부분이 IT부서와 관련되어 있다. 일부 고객들은 기술적 문제 때문에 도움을 구하지만, 조직적 지원을 원하는 고객들도 있다. 바레타는 어떤 상황에서건 "해결의 상당 부분은 팀 구성이 차지한다"라고 말했다. 바레타는 그녀의 저서 태고의 팀(Primal Teams)을 통해 우수한 팀이 성공하는데 필요한 에너지를 정의하고 조직이 독특한 업무환경을 구축할 수 있는 방안을 정리했다. 바레타의 접근방식의 핵심은 기업들이 직원들의 감성을 억누르기보다는 활용할 수 있도록 가르치는 것이다. 그녀는 팀 정신, 더 나은 업무환경 문화, 혁신적인 사고를 촉진하고자 하는 IT 책임자들을 위해 5가지 일반적인 팁과 기법을 공유했다. 1. 부정적(negativity)일 수 있는 여지를 두어라 "흔히 직원들이 해야 할 일만 생각하며 감성을 잊어 버리는, 적막하고 고요한 업...

협업 직장 조직관리 HR 열정 창의성 팀 빌딩 자발성 일터

2015.02.03

IT 인력을 찾기란 어렵다. 때로는 유지가 더 어려운 경우도 있다. 즉 기술 전문가들에게 매력적인 일터를 제공할 만한 이유가 충분하다는 이야기다. 조직 혁신과 목표 달성을 돕는 컨설턴트이자 작가이자 강연자로 활동 중인 IT업계 출신 재키 바레타는 "이 주제에 대한 관심은 늘 높았다"라고 말했다. 바레타는 콘웨이(Con-Way)의 IT부서에서 15년을 근무했으며, 그 중 6년은 CIO 로 근무했다. 그녀는 콘웨이에서 IT책임자들이 문화를 구성했던 작업에 대해 "기술만큼이나 중요한 일이었다"라며, "우리의 문화에 관해서 듣고, 정말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었다. 우리는 그들에게서 최선의 성과를 이끌어 냈다"라고 말했다. 문화보다 프로세스 효율성이 더욱 중요해지기 시작하면서 바레타는 기업 IT 부문을 떠나 다른 길을 찾기로 결정했다. 현재 그녀는 기업들이 팀 성과를 강화하는데 도움을 주는 컨설팅 기업 뉴라 그룹(Nura Group)의 설립 파트너다. 현재 그녀의 활동의 많은 부분이 IT부서와 관련되어 있다. 일부 고객들은 기술적 문제 때문에 도움을 구하지만, 조직적 지원을 원하는 고객들도 있다. 바레타는 어떤 상황에서건 "해결의 상당 부분은 팀 구성이 차지한다"라고 말했다. 바레타는 그녀의 저서 태고의 팀(Primal Teams)을 통해 우수한 팀이 성공하는데 필요한 에너지를 정의하고 조직이 독특한 업무환경을 구축할 수 있는 방안을 정리했다. 바레타의 접근방식의 핵심은 기업들이 직원들의 감성을 억누르기보다는 활용할 수 있도록 가르치는 것이다. 그녀는 팀 정신, 더 나은 업무환경 문화, 혁신적인 사고를 촉진하고자 하는 IT 책임자들을 위해 5가지 일반적인 팁과 기법을 공유했다. 1. 부정적(negativity)일 수 있는 여지를 두어라 "흔히 직원들이 해야 할 일만 생각하며 감성을 잊어 버리는, 적막하고 고요한 업...

2015.02.03

'가치+재미' 아멕스가 데이터로 고객과 소통하는 법

“이제는 기업들도 소비자의 실시간 경험을 촉진하고 활용하며 효율까지 높이면서 경험에 동참하기 위해 데이터와 창의력을 이용해야 한다.” 최근 열린 데이터 스트레티지 심포지엄(Data Strategy Symposium)에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AMEX, American Express)의 고객 유치 및 고객 충성도 관리 부대표인 딘 채드윅은 이같이 밝혔다. 채드윅은 금융 기업이 고객과 실시간으로 소통하기 위해 어떻게 기술과 과학을 활용하고 있고 데이터를 어떻게 금융 거래의 중심에 두는 지에 대해 발표했다. 채드윅에 따르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의 목표는 데이터의 힘을 더욱 잘 활용해 고객에 대한 사전 정보를 취합(ZMOT :Zero Moment of Truth)해 이를 아멕스 서비스를 알리는 것이다. ZMOT는 2011년 구글이 처음 사용한 용어로, ‘자극(Stimulus)’, ‘정보 수집 단계(ZMOT)’, ‘고객과의 첫 접점(First moment of Truth)’, ‘구매 후의 경험(Second Moment of Truth)’으로 이어지는 구글의 의사 결정 모델에서 두 번째 단계에 위치한다. 채드윅은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서 21년 이상 근무했으며 특히 데이터 분석, 글로벌 마케팅, 혁신 분야를 두루 맡았다. “소비자에게 와 닿는 훌륭한 경험을 선사하지 못한다면 아무리 많은 양질의 데이터가 있다 한들 그게 무슨 소용이 있을까? 때문에 우리는 데이터를 활용해 고객에게 더 나은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다”고 그는 참석자들에게 강조했다. “이제는 마구잡이식 마케팅에서 벗어나 데이터를 통해 고객이 처해있는 상황 자체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야 한다. 지속적, 실시간으로 고객들에게 가치와 경험, 그리고 재미를 선사하는 것이다”라고 채드익은 밝혔다. ...

커뮤니케이션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창의성 아멕스 데이터 분석 고객 경험 신용카드 CMO 금융 소통 마케팅 지역 경제

2014.12.05

“이제는 기업들도 소비자의 실시간 경험을 촉진하고 활용하며 효율까지 높이면서 경험에 동참하기 위해 데이터와 창의력을 이용해야 한다.” 최근 열린 데이터 스트레티지 심포지엄(Data Strategy Symposium)에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AMEX, American Express)의 고객 유치 및 고객 충성도 관리 부대표인 딘 채드윅은 이같이 밝혔다. 채드윅은 금융 기업이 고객과 실시간으로 소통하기 위해 어떻게 기술과 과학을 활용하고 있고 데이터를 어떻게 금융 거래의 중심에 두는 지에 대해 발표했다. 채드윅에 따르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의 목표는 데이터의 힘을 더욱 잘 활용해 고객에 대한 사전 정보를 취합(ZMOT :Zero Moment of Truth)해 이를 아멕스 서비스를 알리는 것이다. ZMOT는 2011년 구글이 처음 사용한 용어로, ‘자극(Stimulus)’, ‘정보 수집 단계(ZMOT)’, ‘고객과의 첫 접점(First moment of Truth)’, ‘구매 후의 경험(Second Moment of Truth)’으로 이어지는 구글의 의사 결정 모델에서 두 번째 단계에 위치한다. 채드윅은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서 21년 이상 근무했으며 특히 데이터 분석, 글로벌 마케팅, 혁신 분야를 두루 맡았다. “소비자에게 와 닿는 훌륭한 경험을 선사하지 못한다면 아무리 많은 양질의 데이터가 있다 한들 그게 무슨 소용이 있을까? 때문에 우리는 데이터를 활용해 고객에게 더 나은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다”고 그는 참석자들에게 강조했다. “이제는 마구잡이식 마케팅에서 벗어나 데이터를 통해 고객이 처해있는 상황 자체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야 한다. 지속적, 실시간으로 고객들에게 가치와 경험, 그리고 재미를 선사하는 것이다”라고 채드익은 밝혔다. ...

2014.12.05

언제 어디서나 근무하는 시대··· 업무-생활의 균형은 어떻게?

이론적으로 보면, ‘일과 생활의 균형’은 그럴 듯한 아이디어다. 생산적으로, 열심히 일한 후 가족, 친구들과 또는 홀로 즐거운 취미생활, 운동을 하거나 TV를 보는 것이다. “일과 생활의 균형이란 직원들의 창의성과 직업적 만족도를 증진시키는 업무 환경을 조성해주고 직업적인 측면 외에도 다방면에서 균형 잡힌 개인적 생활을 가능케 하기 위한 개념이다”라고 협업 플랫폼 솔루션 기업 어그리야 솔루션스(AgreeYa Solutions)이 매니징 파트너인 예이 카울은 말했다. 그는 이어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일과 생활의 균형이 그저 주 40시간 근무와, 업무로부터 완전히 해방된 주말 및 휴가를 누리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일과 생활의 균형, 그것은 허구다 그런데 만약 이 모든 게 허구라면 어떨까? 우후(Woohoo)의 창립자이자 행복한 일터 만들기라는 주제에 있어서 저명한 저자인 알렉산더 셰룰프는 전통적 의미에서의 ‘일-생활 균형’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전통적인 사고방식은 이랬다. 우리는 일과 여가생활이 서로 공존할 수 없는 것, 우리의 시간을 잡아먹는 전혀 다른 두 가지 성질의 활동이라고 이해했다. 업무 시간과 자유시간이 따로 있었다. 이는 즉 업무시간 동안은 내가 자유가 아니라는 뜻이다. 게다가 ‘균형’이라는 단어에서 알 수 있듯 일이 늘어나면 생활은 포기해야 했다.” “그렇지만 내 생각은 좀 다르다. 우리 인생은 하나의 연속적인 것이며 단지 어떤 때는 일을 하고, 어떤 때는 다른 활동을 하는 것뿐이다.” 즉 어그리야의 카울은 기존의 일-생활 균형에 대한 생각에 오류가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전 세계적으로 지식 주도형 비즈니스가 떠오르면서 지리적 경계나 시차가 무의미해진 것도 한 이유다. 고객들 역시...

협업 모빌리티 업무 창의성 균형 생활

2014.07.09

이론적으로 보면, ‘일과 생활의 균형’은 그럴 듯한 아이디어다. 생산적으로, 열심히 일한 후 가족, 친구들과 또는 홀로 즐거운 취미생활, 운동을 하거나 TV를 보는 것이다. “일과 생활의 균형이란 직원들의 창의성과 직업적 만족도를 증진시키는 업무 환경을 조성해주고 직업적인 측면 외에도 다방면에서 균형 잡힌 개인적 생활을 가능케 하기 위한 개념이다”라고 협업 플랫폼 솔루션 기업 어그리야 솔루션스(AgreeYa Solutions)이 매니징 파트너인 예이 카울은 말했다. 그는 이어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일과 생활의 균형이 그저 주 40시간 근무와, 업무로부터 완전히 해방된 주말 및 휴가를 누리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일과 생활의 균형, 그것은 허구다 그런데 만약 이 모든 게 허구라면 어떨까? 우후(Woohoo)의 창립자이자 행복한 일터 만들기라는 주제에 있어서 저명한 저자인 알렉산더 셰룰프는 전통적 의미에서의 ‘일-생활 균형’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전통적인 사고방식은 이랬다. 우리는 일과 여가생활이 서로 공존할 수 없는 것, 우리의 시간을 잡아먹는 전혀 다른 두 가지 성질의 활동이라고 이해했다. 업무 시간과 자유시간이 따로 있었다. 이는 즉 업무시간 동안은 내가 자유가 아니라는 뜻이다. 게다가 ‘균형’이라는 단어에서 알 수 있듯 일이 늘어나면 생활은 포기해야 했다.” “그렇지만 내 생각은 좀 다르다. 우리 인생은 하나의 연속적인 것이며 단지 어떤 때는 일을 하고, 어떤 때는 다른 활동을 하는 것뿐이다.” 즉 어그리야의 카울은 기존의 일-생활 균형에 대한 생각에 오류가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전 세계적으로 지식 주도형 비즈니스가 떠오르면서 지리적 경계나 시차가 무의미해진 것도 한 이유다. 고객들 역시...

2014.07.09

삼성 성공의 루틴, 그렇다면 '혁신 가능성은?'

아직은 아닐지 모른다. 그러나 휴대 전자기기에 있어 우리는 삼성 시대에 접어들고 있다. 이 한국의 거대 기업은 다른 기업들보다 더 많은 휴대폰과 스마트폰을 판매하고 있다. 이 기업은 거의 모든 시장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사업 확장과 광고에 막대한 돈을 쏟아 붓고 있다. 이제 삼성은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브랜드 중 하나가 되었다. 삼성은 경쟁자들을 따돌리면서 명성을 얻었고 스마트폰과 태블릿 시장 모두에서 단말기를 신속히 출시함과 동시에 지속적으로 개선점과 업데이트를 제공하고 있다. 이제 관심거리는 삼성이 애플과 같은, 즉 완전히 새로운 기기 등과 같은 혁신이 과연 가능할지 여부다. 많은 시장에서 동시에 경쟁할 수 있는 삼성의 능력에 대해서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지난 주, 이 기업은 8인치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새로운 갤럭시 노트(Galaxy Note)를 발표했다. 보도에 따르면 차기 노트 스마트폰은 6.4인치 화면이 탑재할 예정이기도 하다. 이는 삼성의 스마트폰과 태블릿이 조만간 크기 별로 1인치씩 밖에 차이가 나지 않을 것임을 의미한다. 이런 기기들은 다양한 사양으로 다양한 시장에서 다양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삼성은 지구 상에서 수십 종의 기기를 판매하고 있는 것이다. IHS 아이스플라이(IHS iSuppli)의 앤드류 러스웨일러 애널리스트는 "삼성은 모든 경기에 참여한다"라며, “그들은 말 그대로 항상 모든 부문에서 경쟁하며, 제품이 출시되기도 전에 애플과 경쟁한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삼성은 제품의 다각화를 꾀하고 있다. 삼성의 플래그십 모델인 갤럭시 S 라인은 하이엔드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지배권을 둘러싸고 아이폰(iPhone)과 경쟁하고 있다. 지난 주에는 조만간 갤럭시 S III를 출시한지 10개월 만에 갤럭시 S IV를 공개하겠다고 발표했다. 이 기업은 막대한 수익과 성공을 거두고 있다. 최근의 데이터에 따르면 삼성은 기기 판매대수로 세계 1위...

삼성 혁신 소프트웨어 창의성 파블렛

2013.03.07

아직은 아닐지 모른다. 그러나 휴대 전자기기에 있어 우리는 삼성 시대에 접어들고 있다. 이 한국의 거대 기업은 다른 기업들보다 더 많은 휴대폰과 스마트폰을 판매하고 있다. 이 기업은 거의 모든 시장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사업 확장과 광고에 막대한 돈을 쏟아 붓고 있다. 이제 삼성은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브랜드 중 하나가 되었다. 삼성은 경쟁자들을 따돌리면서 명성을 얻었고 스마트폰과 태블릿 시장 모두에서 단말기를 신속히 출시함과 동시에 지속적으로 개선점과 업데이트를 제공하고 있다. 이제 관심거리는 삼성이 애플과 같은, 즉 완전히 새로운 기기 등과 같은 혁신이 과연 가능할지 여부다. 많은 시장에서 동시에 경쟁할 수 있는 삼성의 능력에 대해서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지난 주, 이 기업은 8인치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새로운 갤럭시 노트(Galaxy Note)를 발표했다. 보도에 따르면 차기 노트 스마트폰은 6.4인치 화면이 탑재할 예정이기도 하다. 이는 삼성의 스마트폰과 태블릿이 조만간 크기 별로 1인치씩 밖에 차이가 나지 않을 것임을 의미한다. 이런 기기들은 다양한 사양으로 다양한 시장에서 다양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삼성은 지구 상에서 수십 종의 기기를 판매하고 있는 것이다. IHS 아이스플라이(IHS iSuppli)의 앤드류 러스웨일러 애널리스트는 "삼성은 모든 경기에 참여한다"라며, “그들은 말 그대로 항상 모든 부문에서 경쟁하며, 제품이 출시되기도 전에 애플과 경쟁한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삼성은 제품의 다각화를 꾀하고 있다. 삼성의 플래그십 모델인 갤럭시 S 라인은 하이엔드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지배권을 둘러싸고 아이폰(iPhone)과 경쟁하고 있다. 지난 주에는 조만간 갤럭시 S III를 출시한지 10개월 만에 갤럭시 S IV를 공개하겠다고 발표했다. 이 기업은 막대한 수익과 성공을 거두고 있다. 최근의 데이터에 따르면 삼성은 기기 판매대수로 세계 1위...

2013.03.07

블로그 | 애플의 창의성의 단순함에서 출발한다

이름에 무엇이 있냐는 질문에 애플의 디자이너 조니 아이브는 창작 과정에 대한 잠재적인 장벽이 있다고 답했다. 기술 세계에서 ‘혁신’과 ‘창의성’이라는 단어는 재무제표 항목의 하나로 여겨졌다. 사실, 혁신이니 창의성이니 하는 것들은 “R&D에 얼마를 투자했냐”는 의미로 읽힌다. 진실은, 창작 과정이란 복잡한 수학 공식과 완전히 정반대에 놓여있다는 것이다. 필자는 종종 창작 과정에서 빛을 발하는 이야기들에 빠져 든다. 아마도 애매하기 때문이다. 필자가 세계에서 가장 창의적인 회사라고 하는 애플에 대한 기사를 주로 쓰기 때문에, 필자는 자주 이 주제에 뛰어든다. 필자가 이해하게 된 것은 창작 과정이 단순한 아이디어에서 출발한다는 점이다. 그 아이디어들은 도움이 될 수도 있고 방해가 될 수도 있다. 말년의 스티브 잡스는, 자서전에서도 나왔듯이, 부드럽고 단순한 모양을 결합하려 했다. 생애 마지막 해에 스티브 잡스는 마크 로스코의 단순함 그림들에 심취해 있었다. 아마도 영감을 불어넣도록 애플 사옥에 그 그림을 걸고 싶어했던 것 같다. 여기 단순함의 위험성을 보여준 애플의 디자이너 조니 아이브의 동영상이 있다. 그는 BBC쇼 블루 피터에서 “아이들이 등에 멘 가방을 보면서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말했다. 아이브의 흥미로운 통찰력 중 하나는 사물의 단순한 이름이 그것을 잘 모르고 사람들의 창의성을 제한할 수 있다는 것이다. "‘도시락(lunchbox)’을 떠올릴 때 이미 ‘상자(box)’라는 단어가 우리에게 사고의 폭을 좁게 할 수 있으니 이 단어에 대해 정말 주의해야 한다. 왜냐면 당신은 이미 상자라는 단어 때문에 네모나 육면체를 떠올리기 때문이다”라고 아이브는 주장했다. "그렇게 때문에 우리가 사용하는 단어에 매우 조심해야 한다. 그 단어들은 당신이 가고자 하는 방...

CIO 애플 디자인 단순 창의성 간결

2013.02.27

이름에 무엇이 있냐는 질문에 애플의 디자이너 조니 아이브는 창작 과정에 대한 잠재적인 장벽이 있다고 답했다. 기술 세계에서 ‘혁신’과 ‘창의성’이라는 단어는 재무제표 항목의 하나로 여겨졌다. 사실, 혁신이니 창의성이니 하는 것들은 “R&D에 얼마를 투자했냐”는 의미로 읽힌다. 진실은, 창작 과정이란 복잡한 수학 공식과 완전히 정반대에 놓여있다는 것이다. 필자는 종종 창작 과정에서 빛을 발하는 이야기들에 빠져 든다. 아마도 애매하기 때문이다. 필자가 세계에서 가장 창의적인 회사라고 하는 애플에 대한 기사를 주로 쓰기 때문에, 필자는 자주 이 주제에 뛰어든다. 필자가 이해하게 된 것은 창작 과정이 단순한 아이디어에서 출발한다는 점이다. 그 아이디어들은 도움이 될 수도 있고 방해가 될 수도 있다. 말년의 스티브 잡스는, 자서전에서도 나왔듯이, 부드럽고 단순한 모양을 결합하려 했다. 생애 마지막 해에 스티브 잡스는 마크 로스코의 단순함 그림들에 심취해 있었다. 아마도 영감을 불어넣도록 애플 사옥에 그 그림을 걸고 싶어했던 것 같다. 여기 단순함의 위험성을 보여준 애플의 디자이너 조니 아이브의 동영상이 있다. 그는 BBC쇼 블루 피터에서 “아이들이 등에 멘 가방을 보면서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말했다. 아이브의 흥미로운 통찰력 중 하나는 사물의 단순한 이름이 그것을 잘 모르고 사람들의 창의성을 제한할 수 있다는 것이다. "‘도시락(lunchbox)’을 떠올릴 때 이미 ‘상자(box)’라는 단어가 우리에게 사고의 폭을 좁게 할 수 있으니 이 단어에 대해 정말 주의해야 한다. 왜냐면 당신은 이미 상자라는 단어 때문에 네모나 육면체를 떠올리기 때문이다”라고 아이브는 주장했다. "그렇게 때문에 우리가 사용하는 단어에 매우 조심해야 한다. 그 단어들은 당신이 가고자 하는 방...

2013.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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