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니스 밴드/활동 모니터
베이시스 B1 밴드(Basis B1 Band), 피트비트(Fitbit), 저본 업(Jawbone UP), 나이키++(Nike++) 등의 피트니스 밴드를 이용하면 일상 활동 수준, 칼로리 소모량, 수면 시간 등을 추적하여 자신의 목표를 설정하고 노력할 수 있다. 보험 및 의료 기업들이 해당 데이터를 이용해 보험료와 개인의 라이프스타일 요소를 연계하는 날이 올 수도 있다.
연방 기관들은 기업들이 보험료를 낮추기 위해 직원들에게 피트니스 밴드의 착용을 촉구하는 상황에서 이런 개인 데이터의 보안과 사용에 대한 우려를 표명한 바 있다. 한편 이미 수집된 일부 데이터는 당뇨, COPD, 비만 등의 질병과 관련된 임상연구에 사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