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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도 따라 고르는' 대용량 파일 공유 앱 7종

2016.08.12 Sarah K. White  |  CIO

 

푸시불렛(Pushbullet)  
운영 체제가 다른 여러 장치를 보유하고 있을 때 유용하다. 푸시불렛은 여러 장치에 일관된 경험을 전달한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iOS 태블릿, 윈도우 10 노트북 컴퓨터를 보유하고 있다고 가정하자. 이 경우에도, 애플 제품만 이용하는 사용자와 동일한 경험을 제공한다.

푸시불렛은 장치간, 또는 다른 사람과의 파일 공유만 지원하는 것이 아니다. 문자 메시지 전송 및 확인, 노트북 컴퓨터나 태블릿에서 알림 수신, 친구와의 채팅, 링크 공유, 좋아하는 웹사이트와 브랜드로부터 새 소식 수신, 자신의 전화 번호로 문자 메시지를 발송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윈도우, 안드로이드, 아이폰용 앱이 있다. 맥 사용자의 경우 비상용 개발자들이 개발한 서드파티 앱을 이용해야 한다. 무료 서비스와 푸시불렛 프로(PushBullet Pro, 연 39.99달러 또는 월 4.99달러)라는 유료 서비스가 있다. 프로 사용자는 최대 1GB 크기의 파일을 전송할 수 있으며, 100GB 스토리지를 제공 받는다. 또 왓츠앱(WhatsApp), 킥(Kik), 행아웃(Hangouts)과 SMS 메시지를 무제한 보낼 수 있다. 무료 계정은 월 100개라는 제한이 있다.

어도비 센드 앤 트랙(Adobe Send & Track) 
어도비 센드 앤 트랙은 큰 디지털 미디어 파일을 협업해야 하는 디자이너에게 유용하다. 연 20달러의 유료 서비스이다. 어도비 생태계에서 변경 내용을 추적하고, 구 버전 파일을 확인하고, 피드백을 받고, 작업을 할당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어도비 클라우드 서비스를 많이 이용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특히 도움이 된다. 어도비 서비스 안에서 쉽게 협업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서 소개한 다른 앱과 달리 컴퓨터에서만 이용할 수 있다. 아직까지 모바일 앱은 지원하지 않고 있다. 큰 포토샵 파일을 고객이나 동료에게 보내야 하는 디자이너의 생산성을 높여준다.

메일빅파일(MailBigFile)  
세련되지 못한 이름을 가졌지만, 메일빅파일은 아주 간편하게 인터넷에서 큰 파일을 공유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프로 버전은 데스크탑 버전 외에 iOS 앱을 추가로 이용할 수 있다. 또 암호화와 영구적인 스토리지, 파일 추적 기능을 제공한다.

무료 버전에는 광고가 있다. 그러나 최대 2GB 용량의 파일을 전송할 수 있고, 10일간 보관할 수 있다. 다운로드 횟수는 최대 20회이다. 프로 버전의 가격은 연 29달러이다. 최대 4GB 용량의 파일을 전송할 수 있고, 28일 동안 보관할 수 있다. 다운로드 횟수는 최대 50회이다. 기타 많은 기능을 제공한다. 사업체는 연 120달러 또는 240달러에 비즈니스 라이트(Business Lite)나 비즈니스(Business) 버전을 이용할 수 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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