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는 편리함을 기반으로 한 앱 시대다. 하지만 쉬운 삶에 대한 열망은 보안이 우선순위에서 밀려날 수 있음을 의미한다. 보안과 편의성, 특히 IT와 관련해 오랫동안 갈등이 있었다. 예를 들어 모든 단일 계정에 간단한 암호를 사용하는 것은 편리하지만 엄청난 보안 위험이 있다. 한 계정의 암호가 유출된 경우 다른 모든 암호가 손상되기 때문이다.
물론 이는 전문적인 맥락에서 더욱더 중요하다. 보안보다는 편의를 선택하는 직원은 중요한 회사 정보를 손상시킬 수 있다. 직원들이 종종 회사의 보안 고리에서 가장 약한 연결점이 될 수 있음을 고려하면 특히 걱정스럽다.
정보보안 업체인 쉬레드-잇(Shred-it)의 보고서에 따르면 직원의 과실은 데이터 유출의 주요 원인이다. 기업 임원 중 47%는 이것이 사실이라고 밝혔으며, 장기나 문서 분실과 같은 사례를 언급했다.
예를 들어 설문조사에 참여한 25%의 직원은 자신의 컴퓨터에 잠금 기능을 걸지 않은 채 방치해 둔다고 말했는데, 이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기본적인 오류가 발생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원격 작업
더 많은 직원이 집에서 일하기를 원하며, 사무실 곳곳에서 점점 더 열심히 규제를 준수하고 근로자에게 유연한 옵션을 제공한다. 2018년 설문조사에 따르면 전 세계 인구의 70%가 적어도 일주일에 한 번 원격으로 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사무실 밖에서 일하는 직원이 늘어남에 따라 보안 위험도 증가한다.
사이버보안 프로토콜은 원격지 근로자가 제기한 새로운 과제에 부응하지 못했다. 많은 기업이 원격 근로자를 위한 정책이 충분하지 않거나 정책이 없기 때문에 막대한 보안 위험이 발생한다. 중요한 영역 중 하나는 암호다. 직원은 회사 네트워크에 원격으로 접근하고 자체 기기에 대해 분실하거나 도난당하지 않게 하려면 강력한 자격 증명이 있어야 한다. 이중 인증을 사용하면 보안이 강화되고 암호 관리자를 사용하여 길고 복잡한 암호를 기억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