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생산성 높여주는 시간 절약 팁 8선

트렐로로 할 일 목록을 관리하자 대부분의 사람들은 할 일 목록을 유지하고 업데이트할 때의 이점에 대해 잘 알고 있다. 트렐로는 할 일 목록을 눈에 띄도록 시각화하는데 도움이 되는 디지털 코르크판이다. 을 쉽게 만들 수 있는 유용한 온라인 서비스다. 트렐로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지만 이를 통해 하루 일과표를 작성하는 것을 추천한다. 각 카드에는 할 일이 포함되어 있고 중요한 경우 드래그 & 드롭(Drag & Drop) 방식을 통해 다음 날로 옮길 수도 있다. (비용: 무료, 5달러/월)

토글이 당신의 시간을 추적한다 측정할 수 없는 것을 관리할 수 없다는 말이 있다. 측정할 수 있다 하더라도 시간 추적은 지루한 일이 될 수 있다. 하지만 클라우드 기반의 시간 관리 툴인 토글(Toggle)은 시간 관리를 재미있게 도와줄 수 있다. 토글은 웹, 데스크톱, 모바일 앱 등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이동이 잦은 사람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이 될 수 있다. 또한 강력한 보고 기능을 이용해 데이터를 자르고 쪼개 시간이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비용: 무료, 5달러/월)

재피어는 클라우드를 자동화한다 재피어는 정교하면서도 실용적인 서비스로 ‘잽(Zap)’을 생성하여 클라우드의 다양한 온라인 서비스를 연결할 수 있기 때문에 사용자가 선호하는 웹 앱들 간에 데이터를 쉽게 이동시킬 수 있게 한다. 프로그래밍 지식이 없어도 사용할 수 있으며, 재피어는 세부 구성 옵션으로 수백 가지의 서비스를 지원한다. 재피어를 이용해 인스타그램 사진을 텀블러와 페이스북에 자동으로 게시하거나 자신의 트윗을 에버노트에 자동으로 저장할 수 있다. 또한 재피어는 드롭박스, 에버노트, 지메일, 오피스 365, 트렐로, 토글 등과 호환된다. 게다가 유료 사용자를 위해 슈거CRM(SugarCRM), 조호 CR(ZOHO CR), 페이팔, 퀵북스(Quickbooks), SQL 서버 등도 지원한다. (비용: 무료, 20달러/월부터 시작)

에버노트를 이용해 스캔한 문서와 PDF를 검색하자 청구서 등의 종이 인쇄본을 찾느라 고생한다면 PDF, 오피스 문서, 스마트폰 사진을 업로드할 수 있는 에버노트로 모든 것을 디지털 파일화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유료 계정으로 스캔한 문서와 검색이 불가능한 PDF에 광학 문자 인식 소프트웨어를 자동으로 적용하여 단순한 텍스트 쿼리로 에버노트에서 관련 문서를 신속하게 검색할 수 있다. (비용: 무료, 5달러/월)

어고트론(Ergotraon) 워크스테이션으로 더욱 바른 자세를 하루 종일 책상에 앉아 있기가 지겨운가? 어고트론의 서서 일할 수 있는 실용적인 높이 조절식 플랫폼인 워크피트-P 시트-스탠드 워크스테이션(WorkFit-P Sit-Stand Workstation)이 유용할 수 있다. 해당 기업의 ‘항력(Constant Force)’ 기술이 적용된 이 플랫폼은 제자리에서 손쉽게 조절할 수 있다. 워크피트-P는 노트북 컴퓨터를 사용할 때 이상적이지만 무선 키보드와 함께 사용하면 글씨를 쓰거나 그림을 그릴 충분한 작업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비용: 259.99달러)

듀플리커티 원격 백업을 생성한다 하드 디스크가 고장 나거나 해커가 동기화된 클라우드 스토리지 계정에서 파일을 삭제했을 때 듀플리커티(Duplicati) 백업 클라이언트가 구세주가 될 수 있다. 이 무료 앱은 윈도우, 리눅스, OS X 플랫폼에서 구동하며 FTP 위치, 구글 드라이브, 아마존 S3(Amazon S3) 등의 원격 대상으로 점진적 백업을 수행한다. 공개 및 잠김 파일을 투명하게 처리한다. 또한 듀플리커티는 데이터 백업을 보호하기 위해 강력한 암호화도 제공한다. (비용: 무료)

로지텍 키보드를 다양한 기기에 활용하자 책상에 앉아 있으면서 스마트폰으로 문자 메시지 또는 IM(Instant Message)에 답장을 보내고 있는가? 로지텍(Logitech) 블루투스 이지스위치 키보드(Logitech Bluetooth Easy-Switch Keyboard) K811은 버튼만 누르면 3개의 기기를 손쉽게 전환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태블릿, 스마트폰, 데스크톱을 전환하면서 풀 사이즈 키보드를 자유 자재로 사용할 수 있다.

클라우드 동기화를 구성하자 아직까지 클라우드 스토리지를 사용해 본 적이 없다면 지금이야 말로 도전할 때다. 클라우드 스토리지는 절대로 저렴하거나 무료로 제공되지 않는다. 드롭박스, 구글 드라이브, 원드라이브(OneDrive) 등은 유료 및 프리미엄(Freemium) 서비스를 모두 제공한다. 파일을 클라우드에 저장하면 스마트폰과 태블릿에서 접근하고 복수의 기기에서 복제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 뜬다 '주목할 만한 스타기업 8곳'에서 모르는 것이 있을 수도 있으니 살펴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