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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I, 트위터∙페이스북 통해 지명 수배자 검거

2011.06.24 Sharon Gaudin   |  Computerworld
FBI가 트위터를 이용해서 탈주 중인 폭력단의 일원 제임스 화이티 벌저를 검거했다. 제임스 화이티 벌저는 최고 지명 수배자 10인 중 하나다. 
 
양키 그룹의 애널리스트 제우스 케라발라는 “FBI가 소셜 네트워크를 사용할 것이라는 사실을 예측 가능했다”라면서, “현재 사람들에게 정보를 알리는 가장 빠른 수단이다. 지명 수배 같은 일에는 트위터가 완벽한 툴이다”라고 설명했다.
 
수요일 저녁 FBI는 트위터 공식 계정을 통해서 “캘리포니아 주 산타 모니카의 FBI 요원들이 보스턴의 제임스 J. 화이티 벌저와 그의 여자친구 캐서린 그레이그를 검거했다”라고 밝혔다. 
 
트위터 외에도 FBI는 페이스북이나 유튜브 같은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를 이용했다. 
 
벌저가 검거됐다는 소식이 들리자마자, 소셜 네트워킹에서는 관련 내용이 발빠르게 퍼졌다.
 
페이스북에서도 많은 메시지가 올라갔고, #whiteybulger, #bulger 등이 목요일 오전 트위터에서 몇 시간 동안 트렌딩 토픽에 올랐다.  sgaudin@computerworl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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