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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관리 / 보안

블로그 | 당신의 보안 직책은 안녕하십니까?

2013.02.04 Joan Goodchild  |  CSO
보안 임원들이 현재 고용 시장에서 경쟁우위를 유지하려면 어떤 경력과 기술이 필요한가?

짧고 굵은 질문 하나를 던지겠다. “당신의 보안 업무는 어떤가?”

필자는 몇 년 전 한 때 즐겨찾기 해둔 딜버트 만화를 다시 보게 됐다. 이 만화에서 주인공은 청소부에게 "내 새 임무는 레거시 시스템 담당이에요. 나는 여기에 대해 불평하지 않아요. 지금 같은 불경기에 일할 있다는 건 운이 좋은 거죠"라고 말했다.

자신의 능력을 방치해 관련 지식과 기술에 대해 퇴보한 것처럼 보이는 사람이 되고 싶어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필자는 몇 년간 그런 사람들을 많이 봤다. 필자가 TV방송사에서 일할 때, 새로운 디지털 편집과 뉴스 취합 장비가 그 업무를 수행하는데 선결 조건이 되면서 서서히 무너지기 시작했던 나이든 기자들이 도태되는 것을 보았다. 우리가 점점 더 웹 출판을 이해해야 했고 몇 년 뒤에는 소셜 미디어와 함께 일할 수 있으며 업계에 대한 커뮤니케이션과 전망을 파악하도록 요구받으면서 필자는 인쇄 매체에서도 방송사와 비슷한 현상을 목격했다.

보안 업계에서는 문제, 우려, 우선순위, 기술, 툴이 매년 바뀐다. 필자의 동료 빌 브레너가 최근 자신의 블로그에서 밝힌 바와 같이, 우리는 2013년 빅 데이터에 대한 말을 많이 듣게 될 것이다. 지난 주 필자는 IDC에서 조사에 의하면, BYOD과 소셜 네트워크가 2013년 CSO의 우선순위가 될 것이라고 썼다.

당신은 보안 담당 임원으로 전문적으로 유연하게 현재의 직책을 유지하고 있나? 당신이 처음 전문직에 입문했을 때 필요할 거라고 전혀 예상치 못했던 기술력을 최근 몇 년 동안 어떻게 연마했나? 당신의 보안 직책은 안전한가?

당신이 CSO/CSIO라면, 이제 막 보안 분야에서 경력을 시작하려는 사람에게 어떤 조언을 주고 싶은가?

*Joan Goodchild는 CSO온라인의 편집 이사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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