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ffcanvas

VS

칼럼 | 벤처 투자로 확인하는 오픈소스의 기회와 가능성

인덱스 벤처스(Index Ventures)의 파트너 마이크 볼피는 컨플루언트(Confluent)의 상장으로 10억 달러 규모의 투자 수익을 안전하게 확보했다(정확하게는 13억 달러). 따라서 2015년 볼피가 테크크런치(TechCrunch)와의 인터뷰에서 벤처 캐피털(VC)은 오픈소스 투자에 그다지 ‘큰 기대’를 걸지 않았으며, 이런 상황은 최근에야 바뀌었다고 한 말은 수정주의적 역사의 관점에서 용서할 수 있다.  그러나 레드햇이 상장하면서 도화선에 다시 불을 붙인 이래, VC 들은 오픈소스에 돈을 계속 쏟아붓고 있으며, 이후로도 이런 추세는 전혀 둔화되지 않았다. 그동안 달라진 것은 성공하는 오픈소스 투자의 종류이다. 과거에는 오픈소스가 독점 소프트웨어를 모방하여 성공했다면, 이제는 완전히 새로운 범주를 만들어내는 방식으로 성공하고 있다. 물론, 볼피는 양쪽에 다 투자해 성공했다.      더 많이 더 빠르게  필자는 2000년에 오픈소스 스타트업인 리네오(Lineo)에서 근무했다. 리네오는 리눅스를 마이크로컨트롤러부터 개인 디지털 비서(스마트폰의 전신)에 이르는 다양한 디바이스에 사용하게 하겠다는 약속으로 약 6,000만 달러의 투자를 유치했다. 리네오는 당시 자금을 조달 중이던 여러 오픈소스 업체 중 일부였다. 레드햇의 상장에 대한 기대감으로 터보리눅스(TurboLinux), 리눅스케어(LinuxCare) 등과 같은 업체에는 7억 달러 이상이 투자된 상태였다. 리네오는 2002년에 기운이 꺾였고 헐값에 팔렸다. 여타 몇몇 업체도 마찬가지였다. 그러나, 오픈소스는 10억 달러 대박을 노리는 VC들이 계속 끌고 갔다.  2005년에 들어서자 뉴욕 타임즈는 ‘오픈소스에 열린 지갑’이란 기사를 통해 JBoss, SugarCRM, MySQL 등에 대한 투자를 언급하며, “1년 뒤에는 슈가CRM(SugarCRM)의 오픈소스 수익화 모델을 사용하는 회사가 수십 곳이 될 것이라 장담할 수 있다”는 필자의 주장...

벤처캐피털 VS 컨플루언트 카프카 상장

2021.07.05

인덱스 벤처스(Index Ventures)의 파트너 마이크 볼피는 컨플루언트(Confluent)의 상장으로 10억 달러 규모의 투자 수익을 안전하게 확보했다(정확하게는 13억 달러). 따라서 2015년 볼피가 테크크런치(TechCrunch)와의 인터뷰에서 벤처 캐피털(VC)은 오픈소스 투자에 그다지 ‘큰 기대’를 걸지 않았으며, 이런 상황은 최근에야 바뀌었다고 한 말은 수정주의적 역사의 관점에서 용서할 수 있다.  그러나 레드햇이 상장하면서 도화선에 다시 불을 붙인 이래, VC 들은 오픈소스에 돈을 계속 쏟아붓고 있으며, 이후로도 이런 추세는 전혀 둔화되지 않았다. 그동안 달라진 것은 성공하는 오픈소스 투자의 종류이다. 과거에는 오픈소스가 독점 소프트웨어를 모방하여 성공했다면, 이제는 완전히 새로운 범주를 만들어내는 방식으로 성공하고 있다. 물론, 볼피는 양쪽에 다 투자해 성공했다.      더 많이 더 빠르게  필자는 2000년에 오픈소스 스타트업인 리네오(Lineo)에서 근무했다. 리네오는 리눅스를 마이크로컨트롤러부터 개인 디지털 비서(스마트폰의 전신)에 이르는 다양한 디바이스에 사용하게 하겠다는 약속으로 약 6,000만 달러의 투자를 유치했다. 리네오는 당시 자금을 조달 중이던 여러 오픈소스 업체 중 일부였다. 레드햇의 상장에 대한 기대감으로 터보리눅스(TurboLinux), 리눅스케어(LinuxCare) 등과 같은 업체에는 7억 달러 이상이 투자된 상태였다. 리네오는 2002년에 기운이 꺾였고 헐값에 팔렸다. 여타 몇몇 업체도 마찬가지였다. 그러나, 오픈소스는 10억 달러 대박을 노리는 VC들이 계속 끌고 갔다.  2005년에 들어서자 뉴욕 타임즈는 ‘오픈소스에 열린 지갑’이란 기사를 통해 JBoss, SugarCRM, MySQL 등에 대한 투자를 언급하며, “1년 뒤에는 슈가CRM(SugarCRM)의 오픈소스 수익화 모델을 사용하는 회사가 수십 곳이 될 것이라 장담할 수 있다”는 필자의 주장...

2021.07.05

MS, 오픈소스 포용자로 대변신 ··· TFS · VS 등에 Git 통합하기로

한때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의 격렬한 반대자였던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수년간 개발 모델에 관한 한 점점 더 유연해지고 있다. 그리고 이제 리누스 토발즈가 개발해 사용하고 있는 비영리 오픈소스 프로그램까지 지원하는 매우 이례적인 상황에 이르렀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널리 사용되는 분산 버전관리 소스코드 관리 시스템(SCM)인 Git을 자사의 기업용 개발툴 주력제품인 비주얼 스튜디오 IDE와 팀 파운데이션 서버(TFS)에 통합하는 작업을 현재 진행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기술 연구원이자 TFS 제품 매니저인 브라이언 해리는 "TFS는 기업들이 널리 사용하고 있고 Git은 오픈소스 커뮤니티에서 큰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며 "Git를 통합해 둘 사이의 차이를 연결하면 오픈소스 커뮤니키는 물론 기업들에게도 매우 훌륭한 툴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Git와 통합된 팀 파운데이션 서버에서 팀 프로젝트를 만드는 사례   해리는 이번주 워싱턴 레드먼드에서 열리는 마이크로소프트 ALM 서밋에서 이러한 통합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TFS는 애플리케이션 개발 라이프사이클을 관리하는 소프트웨어로 요구관리, 프로젝트 관리, 설정관리, 테스팅, 배포 기능까지 지원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또한 '팀 파운데이션 서비스'라고 불리는 TFS 호스티드 버전도 제공할 예정이다.   TFS에는 코드별로 수정된 내역을 문서화해 저장하는 SCM을 이미 내장돼 있다. 그러나 마이크로소프트는 원격지 개발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를 고려해 분산 SCM 기능으로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이용하면 개발자는 로컬에 코드를 복사해 작업을 한 후 프로젝트의 다른 수정사항과 동기화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분산 SCM을 처음부터 개발하는 대신 이미 널리 사용되는 솔루션을 적용하기로 결정했다. 해리는 "Git은 우리에게 꼭 필요한 대안이다&qu...

마이크로소프트 리누스 토발즈 Git TFS VS

2013.01.31

한때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의 격렬한 반대자였던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수년간 개발 모델에 관한 한 점점 더 유연해지고 있다. 그리고 이제 리누스 토발즈가 개발해 사용하고 있는 비영리 오픈소스 프로그램까지 지원하는 매우 이례적인 상황에 이르렀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널리 사용되는 분산 버전관리 소스코드 관리 시스템(SCM)인 Git을 자사의 기업용 개발툴 주력제품인 비주얼 스튜디오 IDE와 팀 파운데이션 서버(TFS)에 통합하는 작업을 현재 진행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기술 연구원이자 TFS 제품 매니저인 브라이언 해리는 "TFS는 기업들이 널리 사용하고 있고 Git은 오픈소스 커뮤니티에서 큰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며 "Git를 통합해 둘 사이의 차이를 연결하면 오픈소스 커뮤니키는 물론 기업들에게도 매우 훌륭한 툴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Git와 통합된 팀 파운데이션 서버에서 팀 프로젝트를 만드는 사례   해리는 이번주 워싱턴 레드먼드에서 열리는 마이크로소프트 ALM 서밋에서 이러한 통합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TFS는 애플리케이션 개발 라이프사이클을 관리하는 소프트웨어로 요구관리, 프로젝트 관리, 설정관리, 테스팅, 배포 기능까지 지원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또한 '팀 파운데이션 서비스'라고 불리는 TFS 호스티드 버전도 제공할 예정이다.   TFS에는 코드별로 수정된 내역을 문서화해 저장하는 SCM을 이미 내장돼 있다. 그러나 마이크로소프트는 원격지 개발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를 고려해 분산 SCM 기능으로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이용하면 개발자는 로컬에 코드를 복사해 작업을 한 후 프로젝트의 다른 수정사항과 동기화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분산 SCM을 처음부터 개발하는 대신 이미 널리 사용되는 솔루션을 적용하기로 결정했다. 해리는 "Git은 우리에게 꼭 필요한 대안이다&qu...

2013.01.31

회사명:한국IDG 제호: ITWorld 주소 :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23, 4층 우)04512
등록번호 : 서울 아00743 등록일자 : 2009년 01월 19일

발행인 : 박형미 편집인 : 박재곤 청소년보호책임자 : 한정규
사업자 등록번호 : 214-87-22467 Tel : 02-558-6950

Copyright © 2022 International Data Group. All rights reserved.

1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