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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영 정부, 사이버공격 대응 위해 공조 강화

2015.01.19 Loek Essers  |  IDG News Service
영국의 총리에 따르면, 온라인 위협 수준에 맞추려면 양국간에 더 많은 공조가 필요하다.


이미지 출처 : Shutterstock

미국과 영국이 디지털 위협에 대처하고자 서로간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두 나라는 자신들의 방어 능력을 시험하고 가능한 적을 제거하기 위해 서로에게 공격을 시도할 계획이다.

미국과 영국은 한시적으로 사이버 공격을 막기 위해 공조한 적이 있으며 현재는 협업을 늘리고자 노력하고 있다. 영국 총리 데이비드 카메론은 BBC와의 인터뷰에서 “위협에 대한 정보 공유를 늘리고 우리 자신을 가장 보호할 방법을 방법을 강구하며 양국이 서로를 공격하지 않았음을 알게 하는 시스템을 만들고자 대서양 양쪽에 ‘사이버 세포’를 설치하기 위해 서로의 전문가들을 결합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과의 회담을 위해 워싱턴을 방문중인 카메론은 사이버 공격에 대해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가장 큰 현대적인 위협 중 하나다"라고 말했다. 그 가운데서도 디지털 보안은 가장 큰 관심사다.

두 나라는 서로의 방어 능력을 시험하기 위해 시작한 ‘워 게임(War Game)’을 늘릴 예정이다. 카메로은 "이미 워 게임은 시작됐고, 더욱 강화할 필요가 있다"며 “영국의 첩보 기관 GCHQ와 이와 같은 기관인 미국의 NSA가 더 많이 공유해야 할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양국의 노력은 기업만 보호하는 게 아니라, 사람들의 데이터를 보호하고 사람들의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서다. 이러한 공격들은 사람들의 자산에 실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라고 그는 덧붙였다.

그러나 기업과 국민을 더 잘 보호하기 위해 소셜 네트워크의 테러리스트를 추적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카메론은 강조했다. 그는 이 문제를 오바마 대통령 및 구글, 페이스북 같은 미국 기업들과 함께 논의할 계획이다.

최근 소니의 해킹 사건과 미 중부사령부의 트위터 계정을 ISIS(Islamic State of Iraq and Syria)가 해킹한 사건 등이 늘어나면서 이에 따른 국가 차원의 공조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테러리스트에 대한 새로운 탄압은 프랑스의 시사만화 주간지 샤를르 엡도(Charlie Hebdo) 사무실에 무장 괴한들이 침입해 총기를 난사했던 사건을 계기로 인터넷 공급자와 협력이 테러를 방지하는데 반드시 필요하게 됐다고 EU 각국 정상들은 의견을 모았다.

비평가들은 “살인범들이 프랑스 비밀 서비스로 알려졌지만 그것을 안다고 해서 총격을 막지는 못했다”고 지적하며 “온라인 감시를 강화한다고 해서 파리에서 일어난 공격을 예방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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