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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리더가 맞닥뜨리는 어려운 결정 상황 8가지

CIO 및 여타 기술 임원들은 벅찬 일련의 결정에 날마다 직면해야 한다. 자원을 할당하는 방식부터 기술 분야의 변화에 대비하는 것까지 그 종류도 다양하다. 프로젝트의 우선순위를 어떻게 결정할까? 개발 중 일부를 아웃소싱하는 것이 정말로 효율적일까? 내부에서 승진을 시켜야할까 아니면 외부에서 더 숙련된 인재를 찾아야 할까? 기업 문화에 대한 의구심에도 불구하고 해당 기업과 기술을 인수하는 것이 합당할까? 그리고 인수한 후에는 어떤 직원을 해고해야 할까? 이런 문제에 대한 답은 쉽게 얻을 수 없다. 하지만 이런 결정을 적절한 순간에 내리지 않으면 더 나쁜 상황이 펼쳐질 수 있으며 심지어 조직의 미래에 치명적일 수 있다. 다음의 8가지 결정은 IT 책임자들이 직면할 수 있는 어려운 문제이다. 하지만 이런 것들 때문에 월급을 받는 것 아닐까?   1. 프로젝트 우선순위 결정 어떤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보류할 지는 중요하면서도 자주 발생하는 문제다. 이런 결정은 경영진이 수립한 우선순위에 따라 내려지지만, 경영진이 항상 필요한 모든 정보를 확보하는 것은 아니다. IT 관리 소프트웨어 개발사 솔라윈즈(SolarWinds)의 CIO 라니 존슨은 "투자 수익률에 따라 프로젝트 우선 순위를 결정하는 것이 내 직업의 가장 어려운 측면이다.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비즈니스 필요에 맞추어야 하기 때문에 승자와 패자를 선택할 수밖에 없다. 따라서 내부 이해당사자 중 일부는 프로젝트를 지원할 자원이 없기 때문에 불만이 생길 수밖에 없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자신의 프로젝트가 우선순위가 되어 재정을 확보하려면 임원진이 알도록 해야 한다. 존슨은 자신의 경력 초기에 이를 이해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그는 "경험이 부족한 관리자였기 때문에 이해하고 내 팀의 기여도를 경영진에 전달하는 일의 가치를 제대로 몰랐다. 그 결과, 우리 회사의 의사결정자들은 우리의 비즈니스적 가치 제안을 보지 못했다. 임원들은 나의 팀이 무엇을 하는지 몰랐다. 이 때문에...

CIO 임원 해고 리콜 승진 스트레스 의사 결정 IT 리더

2019.02.27

CIO 및 여타 기술 임원들은 벅찬 일련의 결정에 날마다 직면해야 한다. 자원을 할당하는 방식부터 기술 분야의 변화에 대비하는 것까지 그 종류도 다양하다. 프로젝트의 우선순위를 어떻게 결정할까? 개발 중 일부를 아웃소싱하는 것이 정말로 효율적일까? 내부에서 승진을 시켜야할까 아니면 외부에서 더 숙련된 인재를 찾아야 할까? 기업 문화에 대한 의구심에도 불구하고 해당 기업과 기술을 인수하는 것이 합당할까? 그리고 인수한 후에는 어떤 직원을 해고해야 할까? 이런 문제에 대한 답은 쉽게 얻을 수 없다. 하지만 이런 결정을 적절한 순간에 내리지 않으면 더 나쁜 상황이 펼쳐질 수 있으며 심지어 조직의 미래에 치명적일 수 있다. 다음의 8가지 결정은 IT 책임자들이 직면할 수 있는 어려운 문제이다. 하지만 이런 것들 때문에 월급을 받는 것 아닐까?   1. 프로젝트 우선순위 결정 어떤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보류할 지는 중요하면서도 자주 발생하는 문제다. 이런 결정은 경영진이 수립한 우선순위에 따라 내려지지만, 경영진이 항상 필요한 모든 정보를 확보하는 것은 아니다. IT 관리 소프트웨어 개발사 솔라윈즈(SolarWinds)의 CIO 라니 존슨은 "투자 수익률에 따라 프로젝트 우선 순위를 결정하는 것이 내 직업의 가장 어려운 측면이다.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비즈니스 필요에 맞추어야 하기 때문에 승자와 패자를 선택할 수밖에 없다. 따라서 내부 이해당사자 중 일부는 프로젝트를 지원할 자원이 없기 때문에 불만이 생길 수밖에 없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자신의 프로젝트가 우선순위가 되어 재정을 확보하려면 임원진이 알도록 해야 한다. 존슨은 자신의 경력 초기에 이를 이해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그는 "경험이 부족한 관리자였기 때문에 이해하고 내 팀의 기여도를 경영진에 전달하는 일의 가치를 제대로 몰랐다. 그 결과, 우리 회사의 의사결정자들은 우리의 비즈니스적 가치 제안을 보지 못했다. 임원들은 나의 팀이 무엇을 하는지 몰랐다. 이 때문에...

2019.02.27

'트윗 하나로 추락할 수도' 기업 평판 관리 팁

“끔찍한 서비스!” , “내 데이터를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 “돈벌이에만 관심이 있다.” 등등. 온라인이나 오프라인에서 이런저런 이유로 평판이 엉망이 된 기업에 대해 자주 듣는 소리다. CIO가 비즈니스 변혁 여정을 시작하고 새로운 책임을 맡게 되면, 자신이 맡은 역할에서 브랜드 인지도와 평판 관리가 점차 더 중요해진다. 몇 년 전, 다국적 기업인 삼성의 모바일 사업 부문은 갤럭시 노트7 발화 사고에 따른 리콜로 이익의 98%가 사라졌다. 스마트폰은 삼성의 핵심 사업 부문이기 때문에 이 사고로 삼성의 이익은 30%가 감소하면서 2년간 최저치로 급락했다. 하지만 삼성은 대대적인 PR캠페인 등 브랜드에 대한 신뢰도를 다시 구축하려는 노력을 시작했다. 싱가포르에 있는 프리셔스 커뮤니케이션스(PRecious Communications)를 설립한 라 르스 보에디쉬는 “판매를 중단하고 리콜을 시작하는 적절한 조처를 했다. 아주 중요한 조치였다. 사실 이런 상황에서 취할 수 있는 유일한 합리적 조치였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고객에 대한 ‘투명성'과 ‘진실한 사과’가 삼성을 노트 7 ‘사태'로부터 구했다고 입을 모아 강조했다. 2018년 2분기 기준, 삼성은 여전히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으며, 중국 경쟁사에 훨씬 더 앞서있다. 이는 삼성의 평판 복구 노력과 결과를 브랜드 관리 ‘교본’의 한 장으로 만들었다. 그러나 평판에 초래된 결과는 이익에 미치는 영향을 훨씬 넘어선다. 삼성 사례에서 확인했듯 회사에 대해 주주와 고객의 신뢰도, 대중의 브랜드에 대한 이미지에 영향을 미친다. 그뿐만 아니라 경쟁 가열 및 경쟁력 약화, 이사진과 임원의 책임 문제, 조직 내 비윤리적 행동이 만연하는 문제 등 다른 위험을 초래할 수도 있다. 올여름 아...

CIO 워렌 버핏 갤럭시 노트 7 포브스 인사이트 PR 폭스바겐 평판 삼성전자 사이버보안 리콜 소셜미디어 트위터 IBM 아마존 NTT 시큐리티

2018.09.07

“끔찍한 서비스!” , “내 데이터를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 “돈벌이에만 관심이 있다.” 등등. 온라인이나 오프라인에서 이런저런 이유로 평판이 엉망이 된 기업에 대해 자주 듣는 소리다. CIO가 비즈니스 변혁 여정을 시작하고 새로운 책임을 맡게 되면, 자신이 맡은 역할에서 브랜드 인지도와 평판 관리가 점차 더 중요해진다. 몇 년 전, 다국적 기업인 삼성의 모바일 사업 부문은 갤럭시 노트7 발화 사고에 따른 리콜로 이익의 98%가 사라졌다. 스마트폰은 삼성의 핵심 사업 부문이기 때문에 이 사고로 삼성의 이익은 30%가 감소하면서 2년간 최저치로 급락했다. 하지만 삼성은 대대적인 PR캠페인 등 브랜드에 대한 신뢰도를 다시 구축하려는 노력을 시작했다. 싱가포르에 있는 프리셔스 커뮤니케이션스(PRecious Communications)를 설립한 라 르스 보에디쉬는 “판매를 중단하고 리콜을 시작하는 적절한 조처를 했다. 아주 중요한 조치였다. 사실 이런 상황에서 취할 수 있는 유일한 합리적 조치였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고객에 대한 ‘투명성'과 ‘진실한 사과’가 삼성을 노트 7 ‘사태'로부터 구했다고 입을 모아 강조했다. 2018년 2분기 기준, 삼성은 여전히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으며, 중국 경쟁사에 훨씬 더 앞서있다. 이는 삼성의 평판 복구 노력과 결과를 브랜드 관리 ‘교본’의 한 장으로 만들었다. 그러나 평판에 초래된 결과는 이익에 미치는 영향을 훨씬 넘어선다. 삼성 사례에서 확인했듯 회사에 대해 주주와 고객의 신뢰도, 대중의 브랜드에 대한 이미지에 영향을 미친다. 그뿐만 아니라 경쟁 가열 및 경쟁력 약화, 이사진과 임원의 책임 문제, 조직 내 비윤리적 행동이 만연하는 문제 등 다른 위험을 초래할 수도 있다. 올여름 아...

2018.09.07

HP, 노트북 배터리 10만 개 리콜 결정 "화재·과열 위험"

HP가 노트북 배터리를 대규모 리콜한다. 노트북 손상이나 화재를 불러올 수 있는 과열 문제에 대응하는 이번 리콜은 총 10만 1,000개의 배터리를 대상으로 한다. 회사에 따르면 문제의 배터리는 2013년 3월부터 2016년 10월 사이에 판매된 노트북 일부에 탑재됐다. 별도로 판매된 배터리도 포함된다. 이번 조치에 대해 회사 측은 2016년 6월 진행한 배터리 리콜의 확장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해당되는 노트북 브랜드로는 HP, 컴팩, 프로북, 엔비, 컴팩 프리자리오, 파빌리온 등이 있다. 소유한 배터리가 리콜 대상인지를 알아내는 방법은 후면의 바코드를 확인하는 것이다, 후면에 6BZLU, 6CGFK, 6CGFQ, 6CZMB, 6DEMA, 6DEMH, 6DGAL, 6EBVA라는 숫자가 있는 검은색 배터리가 해당된다. 또는 HP의 리콜 웹사이트에 방문에 소프트웨어를 다운로드 받아 리콜 대상 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지역 고객 센터에 전화해 문의할 수도 있다. https://h30686.www3.hp.com 미 CPSC(Consumer Product Safety Commission)의 보고서에 따르면 문제의 배터리는 캐나다에서 1건의 화재를 일으킨 것으로 관측되며 미국에서는 8건의 과열 사건이 있었다. ciokr@idg.co.kr 

노트북 HP 리콜 배터리 화재 과열

2017.01.25

HP가 노트북 배터리를 대규모 리콜한다. 노트북 손상이나 화재를 불러올 수 있는 과열 문제에 대응하는 이번 리콜은 총 10만 1,000개의 배터리를 대상으로 한다. 회사에 따르면 문제의 배터리는 2013년 3월부터 2016년 10월 사이에 판매된 노트북 일부에 탑재됐다. 별도로 판매된 배터리도 포함된다. 이번 조치에 대해 회사 측은 2016년 6월 진행한 배터리 리콜의 확장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해당되는 노트북 브랜드로는 HP, 컴팩, 프로북, 엔비, 컴팩 프리자리오, 파빌리온 등이 있다. 소유한 배터리가 리콜 대상인지를 알아내는 방법은 후면의 바코드를 확인하는 것이다, 후면에 6BZLU, 6CGFK, 6CGFQ, 6CZMB, 6DEMA, 6DEMH, 6DGAL, 6EBVA라는 숫자가 있는 검은색 배터리가 해당된다. 또는 HP의 리콜 웹사이트에 방문에 소프트웨어를 다운로드 받아 리콜 대상 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지역 고객 센터에 전화해 문의할 수도 있다. https://h30686.www3.hp.com 미 CPSC(Consumer Product Safety Commission)의 보고서에 따르면 문제의 배터리는 캐나다에서 1건의 화재를 일으킨 것으로 관측되며 미국에서는 8건의 과열 사건이 있었다. ciokr@idg.co.kr 

2017.01.25

'노트7 사태'의 숨은 뇌관··· 리콜한 제품 속 개인정보

삼성 갤럭시 노트7의 제품 결함으로 사용자 수백만 명이 이미 휴대폰을 교환받았다. 문제는 이런 과정에서 사용자가 휴대폰 폭발보다 더 치명적인 위험에 노출됐다는 사실이다. 바로 이 기기 속에 저장된 개인정보이다. Image Credit: Andrew Zuis 삼성과 미국 정부 등에 따르면 300만 명에 달하는 노트7 사용자 중 상당수가 기기 사용을 즉시 중단했다. 이들 대부분은 신용카드 번호나 의료 정보 같은 민감한 개인정보를 완전히 삭제하지 못했을 가능성이 크다. 삼성은 이렇게 거둬 들인 노트7 기기를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 공개하지 않고 있다. 이 기기 속 사용자 정보를 어떻게 안전하게 삭제할 것인지에 대한 답변도 내놓지 않고 있다. 이와 관련해 삼성은 지난주 이들 노트7 휴대폰 활용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린피스가 삼성 측에 금이나 텅스텐같은 희귀 금속을 재활용하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지적한 이후 이를 고려한 대안을 만들고 있다. 삼성은 지난 10월 노트7 판매를 중단했고 미국을 비롯해 세계 여러 국가에서 현재 리콜 과정을 진행중이다. 이번 사건의 시작은 지난 9월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미국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와 삼성은 노트7 수십대에서 열과 연기가 나고 불이 났다는 보고서를 내놓았다. 사람이 화상을 입거나 재산상 피해를 본 사례도 있었다. 삼성은 소비자에게 사용중지를 권고하고 교환 혹은 환불을 발표했지만, 이미 306만 대를 판매한 후였다. 이 중 현재까지 250만 대 가량이 교환을 마쳤다. 많은 스마트폰 사용자가 새 제품으로 교환하기전에 데이터를 초기화하는 방법을 알고 있다. 그러나 이들 대다수가 데이터를 완전히 삭제하는 적당한 방법을 사용하는 것은 아니다. IT 기기 테스트, 수리 전문업체인 블랑코 테크놀로지 그룹(Blancco Technology Group)의 CSO(Chief Strategy Officer) 리차드 스티넌은 제품을 교환하기 전에 기기 속 데이터를 알맞게 삭제하지 않으면 상당한 위험에 노출될 ...

삼성 리콜 갤럭시 갤럭시 노트7 노트7

2016.11.07

삼성 갤럭시 노트7의 제품 결함으로 사용자 수백만 명이 이미 휴대폰을 교환받았다. 문제는 이런 과정에서 사용자가 휴대폰 폭발보다 더 치명적인 위험에 노출됐다는 사실이다. 바로 이 기기 속에 저장된 개인정보이다. Image Credit: Andrew Zuis 삼성과 미국 정부 등에 따르면 300만 명에 달하는 노트7 사용자 중 상당수가 기기 사용을 즉시 중단했다. 이들 대부분은 신용카드 번호나 의료 정보 같은 민감한 개인정보를 완전히 삭제하지 못했을 가능성이 크다. 삼성은 이렇게 거둬 들인 노트7 기기를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 공개하지 않고 있다. 이 기기 속 사용자 정보를 어떻게 안전하게 삭제할 것인지에 대한 답변도 내놓지 않고 있다. 이와 관련해 삼성은 지난주 이들 노트7 휴대폰 활용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린피스가 삼성 측에 금이나 텅스텐같은 희귀 금속을 재활용하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지적한 이후 이를 고려한 대안을 만들고 있다. 삼성은 지난 10월 노트7 판매를 중단했고 미국을 비롯해 세계 여러 국가에서 현재 리콜 과정을 진행중이다. 이번 사건의 시작은 지난 9월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미국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와 삼성은 노트7 수십대에서 열과 연기가 나고 불이 났다는 보고서를 내놓았다. 사람이 화상을 입거나 재산상 피해를 본 사례도 있었다. 삼성은 소비자에게 사용중지를 권고하고 교환 혹은 환불을 발표했지만, 이미 306만 대를 판매한 후였다. 이 중 현재까지 250만 대 가량이 교환을 마쳤다. 많은 스마트폰 사용자가 새 제품으로 교환하기전에 데이터를 초기화하는 방법을 알고 있다. 그러나 이들 대다수가 데이터를 완전히 삭제하는 적당한 방법을 사용하는 것은 아니다. IT 기기 테스트, 수리 전문업체인 블랑코 테크놀로지 그룹(Blancco Technology Group)의 CSO(Chief Strategy Officer) 리차드 스티넌은 제품을 교환하기 전에 기기 속 데이터를 알맞게 삭제하지 않으면 상당한 위험에 노출될 ...

2016.11.07

갈채에서 단종까지··· 삼성 갤럭시 노트7 사태 일지

11일 삼성전자가 자사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7의 생산 중지를 알렸다. 발화 사건이 발생한지 약 한달 반이 지난 시점이다. 이 기간 동안 삼성은 여러 국가에서 리콜 및 교환 프로그램, 관련된 다수의 발표 작업을 진행했다. "삼성이 만든 역대 최고의 스마트폰"라는 초기 리뷰어들의 평가는 노트7의 단종 발표와 함께 머쓱해졌다. 노트7이 2달 여의 짧은 생을 마감하기까지 주요 사건을 시간 역순으로 정리했다. 2016년 10월 10월 11일 - 삼성이 공식적으로 생산 중단을 발표. 10월 10일 - 삼성이 모든 협력사에게 판매 및 교환 프로그램 중지를 요청. 10월 7일 - 삼성이 "안전한" 노트7 대체품도 발화하는 현상을 조사 중이라고 발표. 10월 5일 - "안전한" 노트7 대체품이 사우스웨스트 에어라인 항공기 이륙 직전에 발화. 2016년 9월 9월 29일 - 전세계 100만 명이 넘는 이용자가 구입하거나교환받은 "안전한" 노트7을 이용 중이라고 삼성이 밝힘. 9월 22일 - 삼성이 "미국 시장에 판매된 모든 리콜 갤럭시 노트7 중 약 절반이 교환 완료됐다"라고 밝힘. 9월 20일 - 9월 21일 이전에 50만 대의 노트7이 교환될 것이며 "안전한" 스마트폰인지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돕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배포할 것이라고 삼성이 밝힘. 9월 16일 - 플로리다에 소재한 한 사용자가 삼성을 고소. 노트7 발화로 인해 화재를 겪었다고 주장. 9월 15일 - 삼성전자 아메리카 대표이자 COO 팀 박스터가 동영상에서 노트7 배터리 사건에 대해 사과. 그는 "신형 배터리를 탑재한 노트7은 확실히 안전하다"라며 "이번 배터리 셀 이슈는 해결됐다"라고 말함. 9월 9일 - 노트7과 항공 여행을 언급한 미 FAA(Federal Aviation Admi...

리콜 삼성전자 단종 갤럭시 노트7

2016.10.12

11일 삼성전자가 자사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7의 생산 중지를 알렸다. 발화 사건이 발생한지 약 한달 반이 지난 시점이다. 이 기간 동안 삼성은 여러 국가에서 리콜 및 교환 프로그램, 관련된 다수의 발표 작업을 진행했다. "삼성이 만든 역대 최고의 스마트폰"라는 초기 리뷰어들의 평가는 노트7의 단종 발표와 함께 머쓱해졌다. 노트7이 2달 여의 짧은 생을 마감하기까지 주요 사건을 시간 역순으로 정리했다. 2016년 10월 10월 11일 - 삼성이 공식적으로 생산 중단을 발표. 10월 10일 - 삼성이 모든 협력사에게 판매 및 교환 프로그램 중지를 요청. 10월 7일 - 삼성이 "안전한" 노트7 대체품도 발화하는 현상을 조사 중이라고 발표. 10월 5일 - "안전한" 노트7 대체품이 사우스웨스트 에어라인 항공기 이륙 직전에 발화. 2016년 9월 9월 29일 - 전세계 100만 명이 넘는 이용자가 구입하거나교환받은 "안전한" 노트7을 이용 중이라고 삼성이 밝힘. 9월 22일 - 삼성이 "미국 시장에 판매된 모든 리콜 갤럭시 노트7 중 약 절반이 교환 완료됐다"라고 밝힘. 9월 20일 - 9월 21일 이전에 50만 대의 노트7이 교환될 것이며 "안전한" 스마트폰인지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돕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배포할 것이라고 삼성이 밝힘. 9월 16일 - 플로리다에 소재한 한 사용자가 삼성을 고소. 노트7 발화로 인해 화재를 겪었다고 주장. 9월 15일 - 삼성전자 아메리카 대표이자 COO 팀 박스터가 동영상에서 노트7 배터리 사건에 대해 사과. 그는 "신형 배터리를 탑재한 노트7은 확실히 안전하다"라며 "이번 배터리 셀 이슈는 해결됐다"라고 말함. 9월 9일 - 노트7과 항공 여행을 언급한 미 FAA(Federal Aviation Admi...

2016.10.12

"리콜 제품이 또 리콜되는 상황은 처음 봤다"··· 삼성 갤럭시 노트7 중단 사태 평가

교체한 제품에서도 과열, 폭발 현상이 발생함에 따라 삼성 갤럭시 노트7 잔여 물량이 폐기 상황에 처했다. 폐기될 경우 삼성전자는 최대 30억 달러에 손실을 감수해야 할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10일 회사는 "갤럭시 노트7 생산 일정을 일시적으로 조정하고 있다. 품질 및 안정성 문제를 보다 확실히 하기 위해서다"라고 밝혔다. 생산 일정을 조정(adjusting)한다는 발언의 구체적인 의미를 묻는 질문에는 답하지 않았다. 지난 주말 미 통신사들은 노트7 판매와 중단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업계 일각에서는 삼성이 "생산을 그저 조정한 수준"이 아니라 중지한 상태라고 분석하고 있다. 삼성과 미 CPSC(Consumer Product Safety Commission)는 현재 노트7 교체품의 발화 현상에 대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중이다. CPSC는 10일 휴무였기에 공식적인 입장은 11일 이후 선보일 전망이다. 그간 삼성 갤럭시 노트7 교환품과 관련해 다양한 문제 현상이 보고됐다. 과열, 발화, 연기 발산 등이었다. 이 중에는 육상에 머물러 있던 사우스웨스트 항공기 기내에서 발화됨에 따라 대피하는 사고도 발생했었다. 한편 이번 판매 중단 상황에 대한 애널리스트들의 여러 의견 및 분석이 등장하고 있다. 일단 삼성전자가 노트7 브랜드로부터 탈피하고자 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크리에이티브 스트래티지의 캐롤리나 밀라네시 애널리스트는 "그들이 노트7으로부터 벗어나야 할 것으로 본다. 모든 것을 남겨놓고 새롭게 시작하려면, 노트8 대신 다른 이름의 기기를 선보이는 방안을 생각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이어 "삼성이 노트8 명칭을 이용하려 한다면, 모든 이들이 노트7 사태를 떠올리게 될 형국이다. 이번 이야기가 쉽게 잊혀질 것으로 기대하기 어렵다"라고 덧붙였다. 철저한 분석과 투명한 공개가 필수라는 주장도 있었다. J. 골드 어쏘시에이트 잭 골...

스마트폰 리콜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7 노트8 폭발 발화

2016.10.11

교체한 제품에서도 과열, 폭발 현상이 발생함에 따라 삼성 갤럭시 노트7 잔여 물량이 폐기 상황에 처했다. 폐기될 경우 삼성전자는 최대 30억 달러에 손실을 감수해야 할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10일 회사는 "갤럭시 노트7 생산 일정을 일시적으로 조정하고 있다. 품질 및 안정성 문제를 보다 확실히 하기 위해서다"라고 밝혔다. 생산 일정을 조정(adjusting)한다는 발언의 구체적인 의미를 묻는 질문에는 답하지 않았다. 지난 주말 미 통신사들은 노트7 판매와 중단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업계 일각에서는 삼성이 "생산을 그저 조정한 수준"이 아니라 중지한 상태라고 분석하고 있다. 삼성과 미 CPSC(Consumer Product Safety Commission)는 현재 노트7 교체품의 발화 현상에 대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중이다. CPSC는 10일 휴무였기에 공식적인 입장은 11일 이후 선보일 전망이다. 그간 삼성 갤럭시 노트7 교환품과 관련해 다양한 문제 현상이 보고됐다. 과열, 발화, 연기 발산 등이었다. 이 중에는 육상에 머물러 있던 사우스웨스트 항공기 기내에서 발화됨에 따라 대피하는 사고도 발생했었다. 한편 이번 판매 중단 상황에 대한 애널리스트들의 여러 의견 및 분석이 등장하고 있다. 일단 삼성전자가 노트7 브랜드로부터 탈피하고자 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크리에이티브 스트래티지의 캐롤리나 밀라네시 애널리스트는 "그들이 노트7으로부터 벗어나야 할 것으로 본다. 모든 것을 남겨놓고 새롭게 시작하려면, 노트8 대신 다른 이름의 기기를 선보이는 방안을 생각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이어 "삼성이 노트8 명칭을 이용하려 한다면, 모든 이들이 노트7 사태를 떠올리게 될 형국이다. 이번 이야기가 쉽게 잊혀질 것으로 기대하기 어렵다"라고 덧붙였다. 철저한 분석과 투명한 공개가 필수라는 주장도 있었다. J. 골드 어쏘시에이트 잭 골...

2016.10.11

'리콜 교환율 90%' 여전히 갤럭시 노트 7을 선택하는 이유

삼성 갤럭시 노트7의 배터리 관련 위험성에 따라 초기 판매분에 대한 리콜이 진행 중인 가운데 삼성 측은 미국 노트7 소유자의 90%가 새로운 갤럭시 노트7로의 교환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초기 제품의 과열 및 발화 위험성을 감안할 때 90%의 교환율을 예상 밖의 높은 수치로 보는 시각도 있다. 그러나 많은 고객은 안전성만 보장된다면 디지털 S 펜 스타일러스로 5.7인치 고해상도 디스플레이를 터치하고 필기하는 환경을 비롯한 여러가지 고급 기능을 제공하는 노트7을 계속 사용할 용의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삼성은 새로 교환된 제품은 안전하다고 밝혔다. "한 번 데면 두 번째는 피한다"는 격언에 비추어보면 선뜻 이해가 가지 않는다. 노트7 고객들의 충성도가 이렇게 높은 이유는 뭘까? 그리고 교환을 선택하지 않은 나머지 10% 사람들은 어떤 생각일까? 배터리 문제가 처음 보고되었을 때 삼성을 강력히 비판했던 독립 애널리스트 제프 케이건은 "90%라는 수치는 납득하기 어렵지만 그럴 수도 있다"면서 "삼성이 강력한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무리 견고한 브랜드라도 깨질 수 있다"고 말했다. 지금까지의 사실을 정리해 보자. 삼성은 리콜을 통해 지난 주 목요일 기준으로 미국에서 판매된 노트7 물량 중 약 절반이 교환됐다고 밝혔다. 교환품은 수요일부터 본격적으로 풀렸는데, 삼성 대변인은 이메일을 통해 그 이후 기존 노트7 소유자의 약 90%가 새 노트7로의 교환을 선택했다고 전했다. 삼성은 교환을 통해 보급된 새 노트7의 정확한 수치를 밝히지 않았지만 45만 대 내외로 추산된다. 이는 9월 15일 미국 소비자 제품 안전 위원회가 명령한 리콜 대상 노트7의 수량이 100만 대라는 사실에 근거한 수치다. 삼성 측은 수요일부터 시작되는 교환을 위해 화요일까지 50만 대의 노트7 교환품이 미국 소매업체와 통신사로 공급됐다고 밝혔다. 불과 하루 만인 목요일까지 수...

삼성 리콜 S펜 갤럭시노트7 베터리 폭발

2016.09.28

삼성 갤럭시 노트7의 배터리 관련 위험성에 따라 초기 판매분에 대한 리콜이 진행 중인 가운데 삼성 측은 미국 노트7 소유자의 90%가 새로운 갤럭시 노트7로의 교환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초기 제품의 과열 및 발화 위험성을 감안할 때 90%의 교환율을 예상 밖의 높은 수치로 보는 시각도 있다. 그러나 많은 고객은 안전성만 보장된다면 디지털 S 펜 스타일러스로 5.7인치 고해상도 디스플레이를 터치하고 필기하는 환경을 비롯한 여러가지 고급 기능을 제공하는 노트7을 계속 사용할 용의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삼성은 새로 교환된 제품은 안전하다고 밝혔다. "한 번 데면 두 번째는 피한다"는 격언에 비추어보면 선뜻 이해가 가지 않는다. 노트7 고객들의 충성도가 이렇게 높은 이유는 뭘까? 그리고 교환을 선택하지 않은 나머지 10% 사람들은 어떤 생각일까? 배터리 문제가 처음 보고되었을 때 삼성을 강력히 비판했던 독립 애널리스트 제프 케이건은 "90%라는 수치는 납득하기 어렵지만 그럴 수도 있다"면서 "삼성이 강력한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무리 견고한 브랜드라도 깨질 수 있다"고 말했다. 지금까지의 사실을 정리해 보자. 삼성은 리콜을 통해 지난 주 목요일 기준으로 미국에서 판매된 노트7 물량 중 약 절반이 교환됐다고 밝혔다. 교환품은 수요일부터 본격적으로 풀렸는데, 삼성 대변인은 이메일을 통해 그 이후 기존 노트7 소유자의 약 90%가 새 노트7로의 교환을 선택했다고 전했다. 삼성은 교환을 통해 보급된 새 노트7의 정확한 수치를 밝히지 않았지만 45만 대 내외로 추산된다. 이는 9월 15일 미국 소비자 제품 안전 위원회가 명령한 리콜 대상 노트7의 수량이 100만 대라는 사실에 근거한 수치다. 삼성 측은 수요일부터 시작되는 교환을 위해 화요일까지 50만 대의 노트7 교환품이 미국 소매업체와 통신사로 공급됐다고 밝혔다. 불과 하루 만인 목요일까지 수...

2016.09.28

더 똑똑해진 자동차, '보안' 복병 만났다... 해결안은?

주차장에 가면 기업 보안에 대한 좋은 교훈을 얻을 수 있다. 여러 자동차 전문가들은 자동차를 ‘보안 부문에서 최악의 사례’라고 이야기했다. 게다가 이 문제는 더 심각해지고 있을 뿐 전혀 나아지지 않고 있다. 지프체로키(Jeep Cherokee (2014-2015))는 피아트 크라이슬러가 원격 해킹 취약점을 해결하고자 리콜한 14개의 모델 중 하나다. Credit: Fiat Chrysler 지난 수년 동안 자동차는 계속되는 리콜, 안전 위험, 디젤 엔진 속임수 등 여러 가지로 비난을 받았다. 하지만 보안 전문가들은 또다른 충격적인 일을 발견했다. 도구를 사용하지 않고 BMW에 무단으로 침입하기는 어려울 수 있다. 자동차 제조사는 무선 신호 보호, 표준 수립, 새로운 규정과 법률 제정, 더욱 공격적인 패치 제공 등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지 않았다. 전문가들은 특히 자동차가 더욱 고도화되고 우리 주변의 인프라, 도로 표지판 등과 연결되기 시작하면서 자동차 업계가 이러한 문제 가운데 일부를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이를 통해 보안이 혁신에 어떻게 발맞춰야 하는지 알 수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기업 보안 종사자들이 주의를 기울여 문제가 어떻게 해결되고 있는지 파악해야 한다는 점이다. 왜냐하면 곧 변화가 일어나기 때문이다. --------------------------------------------------------------- 보안과 자동차 인기기사 ->칼럼 | ‘통화도 자동차도’ 어떤 것도 안전하지 않다 -> 기고 | 차를 통해 신상정보가 털린다? ->'어느덧 현실로'··· 사물 인터넷, 5가지 적용 사례 -> "IoT 살인, 시간 문제일 뿐" -> "만약 해킹된다면?" 가장 무서운 시나리오 15선 -> 편리함 이면의 반전 위협...

구글 원격 해킹 자율주행 자동차 사물인터넷 안전 닛산 패치 취약점 CISO 리콜 자동차 CSO 화이트 해커

2016.07.07

주차장에 가면 기업 보안에 대한 좋은 교훈을 얻을 수 있다. 여러 자동차 전문가들은 자동차를 ‘보안 부문에서 최악의 사례’라고 이야기했다. 게다가 이 문제는 더 심각해지고 있을 뿐 전혀 나아지지 않고 있다. 지프체로키(Jeep Cherokee (2014-2015))는 피아트 크라이슬러가 원격 해킹 취약점을 해결하고자 리콜한 14개의 모델 중 하나다. Credit: Fiat Chrysler 지난 수년 동안 자동차는 계속되는 리콜, 안전 위험, 디젤 엔진 속임수 등 여러 가지로 비난을 받았다. 하지만 보안 전문가들은 또다른 충격적인 일을 발견했다. 도구를 사용하지 않고 BMW에 무단으로 침입하기는 어려울 수 있다. 자동차 제조사는 무선 신호 보호, 표준 수립, 새로운 규정과 법률 제정, 더욱 공격적인 패치 제공 등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지 않았다. 전문가들은 특히 자동차가 더욱 고도화되고 우리 주변의 인프라, 도로 표지판 등과 연결되기 시작하면서 자동차 업계가 이러한 문제 가운데 일부를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이를 통해 보안이 혁신에 어떻게 발맞춰야 하는지 알 수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기업 보안 종사자들이 주의를 기울여 문제가 어떻게 해결되고 있는지 파악해야 한다는 점이다. 왜냐하면 곧 변화가 일어나기 때문이다. --------------------------------------------------------------- 보안과 자동차 인기기사 ->칼럼 | ‘통화도 자동차도’ 어떤 것도 안전하지 않다 -> 기고 | 차를 통해 신상정보가 털린다? ->'어느덧 현실로'··· 사물 인터넷, 5가지 적용 사례 -> "IoT 살인, 시간 문제일 뿐" -> "만약 해킹된다면?" 가장 무서운 시나리오 15선 -> 편리함 이면의 반전 위협...

2016.07.07

강은성의 보안 아키텍트 | 소프트웨어 보안과 보안 개발프로세스(1)

작년 9월에 휴대폰 장터로 잘 알려진 커뮤니티에서 195만여 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미래부가 발표한 민ㆍ관합동조사단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이 곳의 홈페이지에는 비정상적인 DB 질의에 대한 검증절차가 없어서 이를 통해 SQL 삽입 공격이 이뤄졌다고 한다. 방통위는 이 곳이 정보통신망법에서 규정한 개인정보 보호조치(제28조 제1항)를 위반했다는 이유로 과징금 1억 200만 원, 과태료 1,500만 원의 행정처분을 결정했다. SQL 삽입 취약점은 오래되었을 뿐 아니라 유명한 글로벌 프로젝트인 OWASP(Open Web Application Security Project) 10에서도 2010년과 2013년 연속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잘 알려졌음에도 불구하고 이로 인한 사고가 끊이지 않은 것이 우리의 보안 현실이다. (OWASP 10은 2004년, 2007년, 2010년, 2013년에 진행됐다.) 웹 애플리케이션은 불특정 다수의 이용자가 서비스를 이용하는 공간이기 때문에 공인 IP로 인터넷에 공개된 서버에서 작동한다. 이용자와의 접점(인터페이스)인 동시에 범행자들의 보안 공격의 통로이기도 하다는 말이다. 따라서 웹 애플리케이션은 이용자에게 필요한 기능, 사용 편의성, 적절한 성능을 제공할 뿐 아니라 경계선에 있는 제1차 방어 기제로서 보안 공격에 최소한의 방어를 할 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 서비스 제공자가 이용자에게 온전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따라서 개발조직의 개발 목표에 기능, 편의성, 성능뿐 아니라 보안이 들어가야 한다. SQL 삽입 공격에 대해서도 그에 대한 취약점이 없도록 웹 서비스를 개발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어책이다. 웹 애플리케이션뿐 아니라 일반 소프트웨어에도 방어 기제로서의 성격이 있다. 많은 소프트웨어들이 이용자와 직접적인 접점을 갖거나 다른 소프트웨어 모듈을 통해 간접적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메신저 같이 PC나 스마트폰에서 작동하는 애플리케이션도 이용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이용자 정보...

CSO 보안 소프트웨어 개발 생명주기 Open Web Application Security Project 크라이슬러 웹 애플리케이션 오작동 보안 아키텍트 OWASP 강은성 소프트웨어 개발 취약점 CISO 리콜 테스팅 자동차 해킹 SSDL

2016.01.22

작년 9월에 휴대폰 장터로 잘 알려진 커뮤니티에서 195만여 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미래부가 발표한 민ㆍ관합동조사단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이 곳의 홈페이지에는 비정상적인 DB 질의에 대한 검증절차가 없어서 이를 통해 SQL 삽입 공격이 이뤄졌다고 한다. 방통위는 이 곳이 정보통신망법에서 규정한 개인정보 보호조치(제28조 제1항)를 위반했다는 이유로 과징금 1억 200만 원, 과태료 1,500만 원의 행정처분을 결정했다. SQL 삽입 취약점은 오래되었을 뿐 아니라 유명한 글로벌 프로젝트인 OWASP(Open Web Application Security Project) 10에서도 2010년과 2013년 연속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잘 알려졌음에도 불구하고 이로 인한 사고가 끊이지 않은 것이 우리의 보안 현실이다. (OWASP 10은 2004년, 2007년, 2010년, 2013년에 진행됐다.) 웹 애플리케이션은 불특정 다수의 이용자가 서비스를 이용하는 공간이기 때문에 공인 IP로 인터넷에 공개된 서버에서 작동한다. 이용자와의 접점(인터페이스)인 동시에 범행자들의 보안 공격의 통로이기도 하다는 말이다. 따라서 웹 애플리케이션은 이용자에게 필요한 기능, 사용 편의성, 적절한 성능을 제공할 뿐 아니라 경계선에 있는 제1차 방어 기제로서 보안 공격에 최소한의 방어를 할 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 서비스 제공자가 이용자에게 온전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따라서 개발조직의 개발 목표에 기능, 편의성, 성능뿐 아니라 보안이 들어가야 한다. SQL 삽입 공격에 대해서도 그에 대한 취약점이 없도록 웹 서비스를 개발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어책이다. 웹 애플리케이션뿐 아니라 일반 소프트웨어에도 방어 기제로서의 성격이 있다. 많은 소프트웨어들이 이용자와 직접적인 접점을 갖거나 다른 소프트웨어 모듈을 통해 간접적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메신저 같이 PC나 스마트폰에서 작동하는 애플리케이션도 이용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이용자 정보...

2016.01.22

숫자로 보는 2015년 사이버보안 13선

한 해를 마무리하며 그간의 일을 되돌아 보는 연말이다. <CIO>도 다르지 않다. 하지만 <CIO>는 2015년에 대해 숫자를 이용해 조금 다른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13개의 숫자들을 뽑아봤다. 올해 보안 사고와 관련해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알아보자.  이미지 출처 : Thinkstock 7,000만 익명의 해커 한 명이 미국 내 구치소와 교도소에 수감된 사람들의 전화 통화 기록 7,000만 건을 언론에 유출시켰다. 이는 '변호사-의뢰인 비밀보호 특권'이 주기적으로, 그리고 아주 크게 침해 당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50-75% 최근 조사에 따르면, 새 EMV 또는 ‘칩 앤 핀(Chip and Pin)’ 결제 터미널이 없는 상점의 비율이 50~75%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카드 발행사는 이보다 낫다. 70%가 올해 말까지 EMV가 구현된 카드를 발급할 계획이기 때문이다. 140만 잡지인 와이어드(WIRED)가 원격 소프트웨어 해킹으로 지프(Jeep) 차량을 무력화시킨 보안 전문가들의 이야기를 보도한 후, 크라이슬러는 140만 대의 차량을 리콜했다. 그러나 과거와는 리콜 방식이 달랐다. 차량 소유주가 자신의 차를 딜러십에 맡길 필요가 없었기 때문이다. USB 드라이브에 패치를 다운로드 받은 후, 차량에 업로드 하는 방식의 리콜이었다. 8.68 지난 7월 '바람을 피우는 사람'들에게 경종을 울리는 소식이 전해졌다. 임팩트 팀(Impact Team)이라는 해커 집단이 애슐리매디슨닷컴(AshleyMadison.com)을 이용한 사람들의 정보가 담긴 데이터 8.6GB를 유출시켰기 때문이다. 이 데이터에는 애슐리매디슨닷컴 고객들의 이메일 주소, 영업 및 마케팅 데이터가 담겨 있었다. 이 데이터는 (일부 정치가를 포함)사이트 이용자의 신상을 공개했을 뿐만 아니라, 사이트 회원으로 알려진 여성들이 진짜 회원인지에 대한 의문...

CIO 익스플로잇 킷 크라이슬러 애슐리매디슨 EMV 정보 유출 보안 사고 JP모건 해커 리콜 EMC 이메일 해킹 유나이티드 항공

2015.12.18

한 해를 마무리하며 그간의 일을 되돌아 보는 연말이다. <CIO>도 다르지 않다. 하지만 <CIO>는 2015년에 대해 숫자를 이용해 조금 다른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13개의 숫자들을 뽑아봤다. 올해 보안 사고와 관련해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알아보자.  이미지 출처 : Thinkstock 7,000만 익명의 해커 한 명이 미국 내 구치소와 교도소에 수감된 사람들의 전화 통화 기록 7,000만 건을 언론에 유출시켰다. 이는 '변호사-의뢰인 비밀보호 특권'이 주기적으로, 그리고 아주 크게 침해 당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50-75% 최근 조사에 따르면, 새 EMV 또는 ‘칩 앤 핀(Chip and Pin)’ 결제 터미널이 없는 상점의 비율이 50~75%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카드 발행사는 이보다 낫다. 70%가 올해 말까지 EMV가 구현된 카드를 발급할 계획이기 때문이다. 140만 잡지인 와이어드(WIRED)가 원격 소프트웨어 해킹으로 지프(Jeep) 차량을 무력화시킨 보안 전문가들의 이야기를 보도한 후, 크라이슬러는 140만 대의 차량을 리콜했다. 그러나 과거와는 리콜 방식이 달랐다. 차량 소유주가 자신의 차를 딜러십에 맡길 필요가 없었기 때문이다. USB 드라이브에 패치를 다운로드 받은 후, 차량에 업로드 하는 방식의 리콜이었다. 8.68 지난 7월 '바람을 피우는 사람'들에게 경종을 울리는 소식이 전해졌다. 임팩트 팀(Impact Team)이라는 해커 집단이 애슐리매디슨닷컴(AshleyMadison.com)을 이용한 사람들의 정보가 담긴 데이터 8.6GB를 유출시켰기 때문이다. 이 데이터에는 애슐리매디슨닷컴 고객들의 이메일 주소, 영업 및 마케팅 데이터가 담겨 있었다. 이 데이터는 (일부 정치가를 포함)사이트 이용자의 신상을 공개했을 뿐만 아니라, 사이트 회원으로 알려진 여성들이 진짜 회원인지에 대한 의문...

2015.12.18

재규어 랜드로버, 6만 5,352대 또 리콜... 'SW 결함 때문'

재규어 랜드로버가 열쇠 없는 스마트키 차량의 문이 저절로 열리는 소프트웨어 결함을 발견하고 6만 5,352대를 리콜 조치할 예정이다. 2013년식에서 2016년식까지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모든 차량이 이번 리콜 조치의 대상이며, 가장 최근 모델은 올해 3월에 생산됐다. 평균적인 출고가는 약 4만 6,000달러다. 한 사례에서는 주행 중에 차문이 열리는 사고가 보고됐다. 일부에서는 차량이 자체 규약을 깬 것을 우려하고 있다. 재규어 랜드로버는 구입자에게 리콜 사유를 알리고 대리점에 자동차를 인도해 무상 수리를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수 조치는 지난 달 미국 도로교통안전국에 보고됐다. 재규어 랜드로버는 과거에도 소프트웨어 결함으로 몇 차례 리콜 사태를 맞은 바 있으며, 사용자들도 차량의 안전 결함으로 보험사 가입에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레인지 로버는 차량 열쇠가 필요 없는 특징 때문에 안전 취약성이 문제가 됐고 쉽게 절도의 대상이 돼 왔다. 도난범들이 안전 시스템을 피해 차량 문을 열고 온라인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도구로 자동차 시동까지 걸 수 있기 때문이다. 한편, 재규어 랜드로버는 도로의 움푹 파인 곳이나 파손된 하수구∙맨홀 뚜껑 등을 인식하고, 인식한 정보를 다른 차량이나 관련 당국과 공유해 빠른 유지 보수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커넥티드 카 기술을 연구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을 활용해 충돌시 충격을 감소하는 자동차의 서스펜션 설정을 조정해 바퀴나 차량의 수리 비용을 감소시킬 수도 있다. 이밖에 재규어는 빙판 도로를 감지해 지역 당국과 다른 운전자에게 알릴 수 있는 센서를 개발한 볼보와 기술 경쟁을 벌이고 있다. ciokr@idg.co.kr 

리콜 재규어 스마트카 커넥티드카 레인지로버 스마트키

2015.07.14

재규어 랜드로버가 열쇠 없는 스마트키 차량의 문이 저절로 열리는 소프트웨어 결함을 발견하고 6만 5,352대를 리콜 조치할 예정이다. 2013년식에서 2016년식까지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모든 차량이 이번 리콜 조치의 대상이며, 가장 최근 모델은 올해 3월에 생산됐다. 평균적인 출고가는 약 4만 6,000달러다. 한 사례에서는 주행 중에 차문이 열리는 사고가 보고됐다. 일부에서는 차량이 자체 규약을 깬 것을 우려하고 있다. 재규어 랜드로버는 구입자에게 리콜 사유를 알리고 대리점에 자동차를 인도해 무상 수리를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수 조치는 지난 달 미국 도로교통안전국에 보고됐다. 재규어 랜드로버는 과거에도 소프트웨어 결함으로 몇 차례 리콜 사태를 맞은 바 있으며, 사용자들도 차량의 안전 결함으로 보험사 가입에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레인지 로버는 차량 열쇠가 필요 없는 특징 때문에 안전 취약성이 문제가 됐고 쉽게 절도의 대상이 돼 왔다. 도난범들이 안전 시스템을 피해 차량 문을 열고 온라인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도구로 자동차 시동까지 걸 수 있기 때문이다. 한편, 재규어 랜드로버는 도로의 움푹 파인 곳이나 파손된 하수구∙맨홀 뚜껑 등을 인식하고, 인식한 정보를 다른 차량이나 관련 당국과 공유해 빠른 유지 보수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커넥티드 카 기술을 연구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을 활용해 충돌시 충격을 감소하는 자동차의 서스펜션 설정을 조정해 바퀴나 차량의 수리 비용을 감소시킬 수도 있다. 이밖에 재규어는 빙판 도로를 감지해 지역 당국과 다른 운전자에게 알릴 수 있는 센서를 개발한 볼보와 기술 경쟁을 벌이고 있다. ciokr@idg.co.kr 

2015.07.14

레노버, 50만 개의 전원 코드 리콜…불꽃과 화재 위험

레노버가 자사 전원코드에서 과열과 불꽃, 화재의 위험이 있다는 보고서를 받은 후 미국 내 50만 개 이상의 컴퓨터용 AC 전원 코드에 대한 리콜을 진행한다. 문제의 전원코드는 모두 미국 외 지역의 사용자들이 보고한 것이다. 미국 소비자보호원에 따르면, 이번 리콜은 캐나다에서 판매된 4만 4,000대의 기긱에도 적용된다. 리콜 대상 제품은 2011년 2월부터 2012년 6월에 출시된 레노버 아이디어패드 노트북의 B, G, S, U, V, Z 시리즈다. 아이디어패드나 씽크패드 브랜드가 없는 일반 레노버 노트북의 경우에도 B, G, V 시리즈 제품이면 리콜 대상이다. 레노버는 자사 웹 사이트에 리콜 대상 제품의 전체 목록을 공개했다. 레노버는 만약 리콜 대상 제품을 사용중이라면, 당장 문제의 전원 코드 사용을 중단할 것을 요청했으며, 자사 고객 서비스를 통해 무료로 교환해준다고 밝혔다. 이밖에 제품 모델 번호를 일일히 확인하지 않고도 전원 코드 문제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도 있다. 사용 중인 레노버 제품의 전원 코드에서 노트북에 연결되는 부분을 뽑아 모델 번호가 LS-15인지 확인하면 된다. 만약 전원 코드가 이 번호가 아니면 정상적인 제품이므로 그대로 사용해도 된다. 이번 대규모 리콜 사태는 레노버에게는 올해 두 번째다. 레노버는 지난 3월 3만 4,000대의 씽크패드 배터리를 리콜한 바 있다. 하지만 올해는 레노버 외에도 파나소닉, 소니가 배터리 결함으로 리콜을 진행했다.  ciokr@idg.co.kr

리콜 레노버 아이디어패드

2014.12.11

레노버가 자사 전원코드에서 과열과 불꽃, 화재의 위험이 있다는 보고서를 받은 후 미국 내 50만 개 이상의 컴퓨터용 AC 전원 코드에 대한 리콜을 진행한다. 문제의 전원코드는 모두 미국 외 지역의 사용자들이 보고한 것이다. 미국 소비자보호원에 따르면, 이번 리콜은 캐나다에서 판매된 4만 4,000대의 기긱에도 적용된다. 리콜 대상 제품은 2011년 2월부터 2012년 6월에 출시된 레노버 아이디어패드 노트북의 B, G, S, U, V, Z 시리즈다. 아이디어패드나 씽크패드 브랜드가 없는 일반 레노버 노트북의 경우에도 B, G, V 시리즈 제품이면 리콜 대상이다. 레노버는 자사 웹 사이트에 리콜 대상 제품의 전체 목록을 공개했다. 레노버는 만약 리콜 대상 제품을 사용중이라면, 당장 문제의 전원 코드 사용을 중단할 것을 요청했으며, 자사 고객 서비스를 통해 무료로 교환해준다고 밝혔다. 이밖에 제품 모델 번호를 일일히 확인하지 않고도 전원 코드 문제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도 있다. 사용 중인 레노버 제품의 전원 코드에서 노트북에 연결되는 부분을 뽑아 모델 번호가 LS-15인지 확인하면 된다. 만약 전원 코드가 이 번호가 아니면 정상적인 제품이므로 그대로 사용해도 된다. 이번 대규모 리콜 사태는 레노버에게는 올해 두 번째다. 레노버는 지난 3월 3만 4,000대의 씽크패드 배터리를 리콜한 바 있다. 하지만 올해는 레노버 외에도 파나소닉, 소니가 배터리 결함으로 리콜을 진행했다.  ciokr@idg.co.kr

2014.12.11

HP, 600만 노트북 전원 코드 리콜 실시 "화재 및 화상 위험"

HP가 화상이나 화재의 위험이 있는 HP와 컴팩의 노트북 전원 코드(‘LS-15 AC’) 에 대한 리콜을 실시한다. 지난 2010년 9월부터 2012년 6월 사이 미국에서 판매된 노트북과 액세사리 560만 개, 캐나다의 44만 6,000개 등을 포함한 약 600만 개가 리콜 대상이다. HP와 미국 소비자 제품안전위원회는 공식 성명을 통해 과열로 인해 전원 코드가 녹으면서 가벼운 화상이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는 29가지의 사례가 있었다고 전했다. 리콜 대상에 해당되는 고객은 별도의 비용 부담 없이 전원 케이블을 교환할 수 있다. AC 아답터에 적힌 태그 ‘LS-15’로 그 종류를 구분할 수 있으며, 전원 코드는 AC아답터와 분리할 수 있다. ciokr@idg.co.kr

HP 리콜

2014.08.27

HP가 화상이나 화재의 위험이 있는 HP와 컴팩의 노트북 전원 코드(‘LS-15 AC’) 에 대한 리콜을 실시한다. 지난 2010년 9월부터 2012년 6월 사이 미국에서 판매된 노트북과 액세사리 560만 개, 캐나다의 44만 6,000개 등을 포함한 약 600만 개가 리콜 대상이다. HP와 미국 소비자 제품안전위원회는 공식 성명을 통해 과열로 인해 전원 코드가 녹으면서 가벼운 화상이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는 29가지의 사례가 있었다고 전했다. 리콜 대상에 해당되는 고객은 별도의 비용 부담 없이 전원 케이블을 교환할 수 있다. AC 아답터에 적힌 태그 ‘LS-15’로 그 종류를 구분할 수 있으며, 전원 코드는 AC아답터와 분리할 수 있다. ciokr@idg.co.kr

2014.08.27

"애플 기기 리콜 및 판매 금지 요청" 삼성전자의 역공

삼성전자가 3G 기술을 탑재한 애플 전기종에 대해 리콜 및 판매 금지 조치를 네덜란드 헤이그 지방법원에 제출했다. 4종의 특허에 대한 침해가 그 근거다. 26일 예정된 청문회에서 삼성은 애플의 모든 모바일 기기, 특히 아이폰  3GS, 아이폰 4, 아이패드, 아이패드 2에 대해 판매금지 가처분 신청을 요구할 예정이다. 또 네덜란드 내에서 애플 및 애플의 5개 자회사에 대해 수입, 유통, 판매 금지를 청원하는 한편, 현재 시장에 유통되고 있는 모든 제품에 대해 리콜 조치도 청원할 계획이다. 이 같은 사실을 보도한 IDG 산하 IT 전문지 웹 헤럴트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그 근거에 대해 이들 제품이 모두 삼성전자의 3G 특허 4건을 침해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회사의 특허는 데이터 연결 및 속도를 관리하는 것과 관련된 것이다. 삼성전자는 네덜란드 외에도 미국, 영국, 프랑스, 영국, 일본, 대한민국 등지에서 유사한 특허 소송을 진행하고 있다. 그러나 삼성전자가 주장하고 있는 특허권에는 애매한 부분이 있다. 업계 표준으로 제정된 기술의 경우 RAND 또는 FRAND(fair, reasonable, and non-discriminatory) 조건에 의해 모든 써드파티 업체들이 이를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즉 관건은 삼성전자의 특허가 표준과 얼마나 밀접한지 여부다. 웹해럴트는 애플의 변호사들이 이와 관련한 작업에 이미 착수했다고 보도하며, 네덜란드 지방법원이 26일 청문회에서는 애플 측 변호사가 제기한 FRAND 이슈에만 초점을 맞추기로 했다고 전했다. 한편 특허 컨설턴트이자 활동가인 플로리안 뮐러는 헤이그 법원의 결정에 다음과 같이 동의했다. 그는 "헤이그 법원이 FRAND 이슈를 우선적으로 평가하기로 한 결정이 올바르다고 생각한다. 전체 문제를 단순화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애플이 전세계적으로 벌이는 특허 공세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이지만, 이에 대한 삼성전자의 대응에는...

애플 리콜 특허 삼성전자 네덜란드 판매 금지

2011.09.26

삼성전자가 3G 기술을 탑재한 애플 전기종에 대해 리콜 및 판매 금지 조치를 네덜란드 헤이그 지방법원에 제출했다. 4종의 특허에 대한 침해가 그 근거다. 26일 예정된 청문회에서 삼성은 애플의 모든 모바일 기기, 특히 아이폰  3GS, 아이폰 4, 아이패드, 아이패드 2에 대해 판매금지 가처분 신청을 요구할 예정이다. 또 네덜란드 내에서 애플 및 애플의 5개 자회사에 대해 수입, 유통, 판매 금지를 청원하는 한편, 현재 시장에 유통되고 있는 모든 제품에 대해 리콜 조치도 청원할 계획이다. 이 같은 사실을 보도한 IDG 산하 IT 전문지 웹 헤럴트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그 근거에 대해 이들 제품이 모두 삼성전자의 3G 특허 4건을 침해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회사의 특허는 데이터 연결 및 속도를 관리하는 것과 관련된 것이다. 삼성전자는 네덜란드 외에도 미국, 영국, 프랑스, 영국, 일본, 대한민국 등지에서 유사한 특허 소송을 진행하고 있다. 그러나 삼성전자가 주장하고 있는 특허권에는 애매한 부분이 있다. 업계 표준으로 제정된 기술의 경우 RAND 또는 FRAND(fair, reasonable, and non-discriminatory) 조건에 의해 모든 써드파티 업체들이 이를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즉 관건은 삼성전자의 특허가 표준과 얼마나 밀접한지 여부다. 웹해럴트는 애플의 변호사들이 이와 관련한 작업에 이미 착수했다고 보도하며, 네덜란드 지방법원이 26일 청문회에서는 애플 측 변호사가 제기한 FRAND 이슈에만 초점을 맞추기로 했다고 전했다. 한편 특허 컨설턴트이자 활동가인 플로리안 뮐러는 헤이그 법원의 결정에 다음과 같이 동의했다. 그는 "헤이그 법원이 FRAND 이슈를 우선적으로 평가하기로 한 결정이 올바르다고 생각한다. 전체 문제를 단순화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애플이 전세계적으로 벌이는 특허 공세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이지만, 이에 대한 삼성전자의 대응에는...

2011.09.26

RIM 플레이북 태블릿 1,000대 리콜

RIM이 대략 1,000대의 플레이북 태블릿을 리콜했다고 밝혔다. 제품 중 일부에서 설정 단계 때 소프트웨어 로딩이 불가능했기 때문.   RIM에 따르면, 문제가 있는 대부분의 기기는 창고 혹은 매장에 있는 것이고, 고객이 구매하지는 않았다. RIM은 문제가 있는 기기를 교체하고 이미 문제가 있는 기기를 구매한 고객들은 RIM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하고 있다.   7인치의 플레이북은 아이패드나 아이패드 2 태블릿만큼은 아니지만 기업 IT 부서와 블랙베리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비즈니스 사용자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4월 19일 출시된 플레이북은 자체 이메일 애플리케이션이 없고 웹 이메일이나 블랙베리 스마트폰과 테더링을 해서 블랙베리 엔터프라이즈 서버(BlackBerry Enterprise Server)에 연결해서 사용해야 하는 등 몇 가지 문제점 때문에 혹평을 받고 있다. mhamblen@computerworld.com

태블릿 모바일 RIM 리콜

2011.05.17

RIM이 대략 1,000대의 플레이북 태블릿을 리콜했다고 밝혔다. 제품 중 일부에서 설정 단계 때 소프트웨어 로딩이 불가능했기 때문.   RIM에 따르면, 문제가 있는 대부분의 기기는 창고 혹은 매장에 있는 것이고, 고객이 구매하지는 않았다. RIM은 문제가 있는 기기를 교체하고 이미 문제가 있는 기기를 구매한 고객들은 RIM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하고 있다.   7인치의 플레이북은 아이패드나 아이패드 2 태블릿만큼은 아니지만 기업 IT 부서와 블랙베리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비즈니스 사용자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4월 19일 출시된 플레이북은 자체 이메일 애플리케이션이 없고 웹 이메일이나 블랙베리 스마트폰과 테더링을 해서 블랙베리 엔터프라이즈 서버(BlackBerry Enterprise Server)에 연결해서 사용해야 하는 등 몇 가지 문제점 때문에 혹평을 받고 있다. mhamblen@computerworld.com

2011.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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