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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ㅣ“IT 인재 양성, '커리어 이동'에 집중하라” JP모건 체이스 CIO

‘JP모건 체이스(JPMorgan Chase)’의 소비자 및 커뮤니티 뱅킹 부문 CIO 길 하우스는 연간 미화 40억 달러의 기술 예산을 감독하고, 전 세계 1만 2,000명이 넘는 기술 인력을 관리한다. 아울러 그는 소비자 및 커뮤니티 뱅킹(Consumer&Community Banking; CCB) 리더십 팀과 글로벌 기술 리더십 팀(GTL)의 일원이기도 하다.  그는 (JP모건 체이스에 합류하기 이전 근무했던) 디지털 네이티브 회사(페이팔, AOL)와 금융 서비스 회사(캐피털 원)에서 기술에 관한 열정을 입증했다. 현재 리더를 맡고 있는 와중에도 하우스는 시간을 내 최신 기술을 습득하는 한편 취미(게임과 디제잉)도 즐기고 있다고 말했다.  하우스와 함께, 경험이 어떻게 그의 리더십 방식을 형성했는지, 어떻게 소프트웨어 배포 관행을 다시 구성했는지, 어떻게 애자일 원칙을 사용하여 직원 및 고객 경험을 개선했는지 등 이야기를 나눠봤다. 아울러 차세대 디지털 리더를 어떻게 양성하고 있는지도 논의했다. 다음은 그와의 인터뷰를 정리한 내용이다.    오늘날 기술 전문가는 차별화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한 가지 방법은 ‘정중하게 소란을 피우는 것(respectful squeaky wheel)’이다. 어떤 회사이든 개선해야 할 부분이 있기 마련이다. 오늘 모든 일을 제대로 한다고 해도, 내일(미래)은 무언가를 하는 방법이 달라질 수 있다. 아울러 개선돼야 할 무언가를 포착한 사람이 변화를 추진하는 게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변화를 추진하다 보면 주변 사람들이 (변화를 주도하는 사람을) 싫어하거나 무시하고, 변화를 이행하지 않으려 할 수 있다. 또는 엄청난 긴장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고, 문화가 파괴될 수 있다. 아니면 이를 긍정적인 방식으로 할 수도 있다. 예를 들면 이런 질문을 할 수 있다.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가 무엇인가?’, ‘고려하지 않은 것이 무엇인가?’ 등이다. 또 관계를 구축할...

IT 리더십 인재 양성 인재 관리 업스킬링 멘토링

2022.06.14

‘JP모건 체이스(JPMorgan Chase)’의 소비자 및 커뮤니티 뱅킹 부문 CIO 길 하우스는 연간 미화 40억 달러의 기술 예산을 감독하고, 전 세계 1만 2,000명이 넘는 기술 인력을 관리한다. 아울러 그는 소비자 및 커뮤니티 뱅킹(Consumer&Community Banking; CCB) 리더십 팀과 글로벌 기술 리더십 팀(GTL)의 일원이기도 하다.  그는 (JP모건 체이스에 합류하기 이전 근무했던) 디지털 네이티브 회사(페이팔, AOL)와 금융 서비스 회사(캐피털 원)에서 기술에 관한 열정을 입증했다. 현재 리더를 맡고 있는 와중에도 하우스는 시간을 내 최신 기술을 습득하는 한편 취미(게임과 디제잉)도 즐기고 있다고 말했다.  하우스와 함께, 경험이 어떻게 그의 리더십 방식을 형성했는지, 어떻게 소프트웨어 배포 관행을 다시 구성했는지, 어떻게 애자일 원칙을 사용하여 직원 및 고객 경험을 개선했는지 등 이야기를 나눠봤다. 아울러 차세대 디지털 리더를 어떻게 양성하고 있는지도 논의했다. 다음은 그와의 인터뷰를 정리한 내용이다.    오늘날 기술 전문가는 차별화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한 가지 방법은 ‘정중하게 소란을 피우는 것(respectful squeaky wheel)’이다. 어떤 회사이든 개선해야 할 부분이 있기 마련이다. 오늘 모든 일을 제대로 한다고 해도, 내일(미래)은 무언가를 하는 방법이 달라질 수 있다. 아울러 개선돼야 할 무언가를 포착한 사람이 변화를 추진하는 게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변화를 추진하다 보면 주변 사람들이 (변화를 주도하는 사람을) 싫어하거나 무시하고, 변화를 이행하지 않으려 할 수 있다. 또는 엄청난 긴장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고, 문화가 파괴될 수 있다. 아니면 이를 긍정적인 방식으로 할 수도 있다. 예를 들면 이런 질문을 할 수 있다.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가 무엇인가?’, ‘고려하지 않은 것이 무엇인가?’ 등이다. 또 관계를 구축할...

2022.06.14

한국IBM, 뉴칼라 인재 육성 위한 무료 오픈 교육 플랫폼 발표

IBM이 디지털 뉴딜에 맞춤화된 뉴칼라 인재 양성을 위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 교육 플랫폼인 ‘오픈 P-테크(Open P-TECH)’의 한국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회사에 따르면 현재 이용 가능한 오픈 P-테크는 IBM의 혁신적인 공교육 모델인 P-테크를 학생과 교사 뿐 아니라 일반인 대상의 무료 디지털 플랫폼으로 확장한 모델이다. 사이버 보안, AI, 클라우드 컴퓨팅 등 4차 산업혁명 시대 혁신 기술에 대한 기본 지식은 물론, 전문 프레젠테이션 스킬 등 전문 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인 뉴칼라(New Collar)가 되고자 하는 누구나 가입하여 무료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전 세계 오픈 P-테크에는 현재 100여 개 이상의 교육 모듈이 제공되고 있으며, 그 중 AI, 클라우드, 사이버 보안, 데이터 사이언스, IoT, 애자일 등 28개 교육 모듈과 프레젠테이션, 협업, 대인 관계, 문제 해결 등 5가지 전문 역량 콘텐츠가 한글화돼 제공 중이다. 지난해 개교한 국내 첫 P-테크 학교인 서울 뉴칼라 스쿨 역시 현재 AI 및 데이터 사이언스 과정을 교과 과정에 활용하고 있다. 한국IBM 커뮤니케이션 및 사회공헌 총괄 손 레지나 상무는 “IBM에서는 산업 환경 변화로 인해 2022년까지 전 세계 1,200만 명의 인력이 재교육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할 만큼 급격한 기술 변화에 따른 교육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라며, “우리나라의 많은 우수한 인재들이 언제 어디서든 차별화된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현재 산업이 필요로 하는 경쟁력을 갖춘 뉴칼라 인재로 거듭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인재 교육에 대한 기업의 적극적 역할을 강조해 온 IBM은 지난 2011년 인력 양성을 위한 혁신적인 공교육 모델인 P-테크를 출범한 바 있다. 현재 한국을 포함한 28개국에 241개 학교가 설립돼 뉴칼라 직군에 적합한 인력을 육성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지원하고 있다. P-테크 학교 외의 교육계에서도 오픈 P-테크를 활용할 수 있다...

한국IBM 뉴칼라 인재 양성 디지털 교육 디지털 뉴딜

2020.10.28

IBM이 디지털 뉴딜에 맞춤화된 뉴칼라 인재 양성을 위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 교육 플랫폼인 ‘오픈 P-테크(Open P-TECH)’의 한국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회사에 따르면 현재 이용 가능한 오픈 P-테크는 IBM의 혁신적인 공교육 모델인 P-테크를 학생과 교사 뿐 아니라 일반인 대상의 무료 디지털 플랫폼으로 확장한 모델이다. 사이버 보안, AI, 클라우드 컴퓨팅 등 4차 산업혁명 시대 혁신 기술에 대한 기본 지식은 물론, 전문 프레젠테이션 스킬 등 전문 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인 뉴칼라(New Collar)가 되고자 하는 누구나 가입하여 무료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전 세계 오픈 P-테크에는 현재 100여 개 이상의 교육 모듈이 제공되고 있으며, 그 중 AI, 클라우드, 사이버 보안, 데이터 사이언스, IoT, 애자일 등 28개 교육 모듈과 프레젠테이션, 협업, 대인 관계, 문제 해결 등 5가지 전문 역량 콘텐츠가 한글화돼 제공 중이다. 지난해 개교한 국내 첫 P-테크 학교인 서울 뉴칼라 스쿨 역시 현재 AI 및 데이터 사이언스 과정을 교과 과정에 활용하고 있다. 한국IBM 커뮤니케이션 및 사회공헌 총괄 손 레지나 상무는 “IBM에서는 산업 환경 변화로 인해 2022년까지 전 세계 1,200만 명의 인력이 재교육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할 만큼 급격한 기술 변화에 따른 교육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라며, “우리나라의 많은 우수한 인재들이 언제 어디서든 차별화된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현재 산업이 필요로 하는 경쟁력을 갖춘 뉴칼라 인재로 거듭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인재 교육에 대한 기업의 적극적 역할을 강조해 온 IBM은 지난 2011년 인력 양성을 위한 혁신적인 공교육 모델인 P-테크를 출범한 바 있다. 현재 한국을 포함한 28개국에 241개 학교가 설립돼 뉴칼라 직군에 적합한 인력을 육성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지원하고 있다. P-테크 학교 외의 교육계에서도 오픈 P-테크를 활용할 수 있다...

2020.10.28

디지털 시대, 민첩한 IT조직 위한 직원 재교육은 어떻게?

디지털 시대에 경쟁우위를 키워야 한다는 절박함이 고조됨에 따라 IT리더들이 직원 재교육에 나서고 있다. 직원들은 새로운 도구뿐 아니라 사업 전략 지원 및 추진에 필요한 업무 절차에도 익숙해져야 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클라우드, 머신러닝, 데이터 과학,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사이버보안 등 중요 분야의 인재 부족 현상을 감안하면 CIO들이 갈수록 직원을 신규 및 신흥 분야에 교차 훈련하는 이유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다.     포레스터 리서치 애널리스트 앤드류 바르텔스는 “코딩, 언어, 역량의 기술 지형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IT부서는 직원의 최신 기술 습득에 만전을 기해야 할 필요가 생겼다”고 말했다. 바르텔스는 직원들이 웹 및 모바일 개발, 데이터 과학 등의 신기술을 배우고 싶어 한다고 덧붙였다. 이미 일부 직원들 사이에서 ‘혹시나 뒤처지지 않을까’하는 우려가 생겨나고 있다. 2018년 가트너가 7,1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중 70%가 자신의 미래 직업에 필요한 기술을 아직 완전히 익히지 못했다 밝혔다.    가트너 애널리스트 카우스타프 데이와 존 산토로의 보고서에 따르면 이는 참여도 손실, 의욕 저하, 노동력 소모 증가로 이어져 재교육 전략은 진화해야 한다. 좀더 생산적이고 기민한 IT인력을 만들어내기 위해 이 문제를 어떻게 접근하는지 여러 IT리더의 사례를 소개한다. SaaS를 통한 IT기술 재충전 결제 솔루션 제공업체 TSYS의 CIO 패티 왓슨은 메인프레임에서 퍼블릭 클라우드로 워크로드 이전 등 디지털 변혁 작업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RESTful API 활용으로 협력업체 및 고객과의 작업이 수월해지고 있으며, 애자일 및 제품 개발 모델 채택으로 신제품 출시가 빨라지고 있다. TSYS 본사가 위치한 미국 조지아주 콜럼버스는 IT인재의 온상이라고 보기는 어렵지만 그렇다고 해서 왓슨은 경쟁사에게 추월을 허용하거나 4,700명의 IT직원의 보...

Saas 순환보직 플루럴사이트 하비 내시 재교육 디지털 변혁 애자일 개발 POS KPMG 문화 멘토링 ERP 액센츄어 가트너 IT부서 CIO 인재 양성

2019.04.16

디지털 시대에 경쟁우위를 키워야 한다는 절박함이 고조됨에 따라 IT리더들이 직원 재교육에 나서고 있다. 직원들은 새로운 도구뿐 아니라 사업 전략 지원 및 추진에 필요한 업무 절차에도 익숙해져야 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클라우드, 머신러닝, 데이터 과학,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사이버보안 등 중요 분야의 인재 부족 현상을 감안하면 CIO들이 갈수록 직원을 신규 및 신흥 분야에 교차 훈련하는 이유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다.     포레스터 리서치 애널리스트 앤드류 바르텔스는 “코딩, 언어, 역량의 기술 지형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IT부서는 직원의 최신 기술 습득에 만전을 기해야 할 필요가 생겼다”고 말했다. 바르텔스는 직원들이 웹 및 모바일 개발, 데이터 과학 등의 신기술을 배우고 싶어 한다고 덧붙였다. 이미 일부 직원들 사이에서 ‘혹시나 뒤처지지 않을까’하는 우려가 생겨나고 있다. 2018년 가트너가 7,1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중 70%가 자신의 미래 직업에 필요한 기술을 아직 완전히 익히지 못했다 밝혔다.    가트너 애널리스트 카우스타프 데이와 존 산토로의 보고서에 따르면 이는 참여도 손실, 의욕 저하, 노동력 소모 증가로 이어져 재교육 전략은 진화해야 한다. 좀더 생산적이고 기민한 IT인력을 만들어내기 위해 이 문제를 어떻게 접근하는지 여러 IT리더의 사례를 소개한다. SaaS를 통한 IT기술 재충전 결제 솔루션 제공업체 TSYS의 CIO 패티 왓슨은 메인프레임에서 퍼블릭 클라우드로 워크로드 이전 등 디지털 변혁 작업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RESTful API 활용으로 협력업체 및 고객과의 작업이 수월해지고 있으며, 애자일 및 제품 개발 모델 채택으로 신제품 출시가 빨라지고 있다. TSYS 본사가 위치한 미국 조지아주 콜럼버스는 IT인재의 온상이라고 보기는 어렵지만 그렇다고 해서 왓슨은 경쟁사에게 추월을 허용하거나 4,700명의 IT직원의 보...

2019.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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