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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윈도우 10 기업 및 교육용 버전에서 '기능 업그레이드 지연' 삭제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10 프로(Pro), 엔터프라이즈(Enterprise) 및 에듀케이션(Education)을 실행하며, 소홀하게 관리되는 PC를 대상으로 '기능 업그레이드 지연'을 제거했다.   6월 23일 개정된 지원 문서에서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번 변경이 윈도우 10 5월 10일 업데이트(버전 2004)에서 이뤄졌으며, 고객 혼란을 막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버전 2004 이전에는 ‘설정(Settings)>윈도우 업데이트(Windows Update)>고급 옵션(Advanced options)' 내의 GUI를 통해 수동으로 지연 설정을 할 수 있었다. 여기서 프로, 엔터프라이즈, 에듀케이션 사용자는 기능 업그레이드(매년 봄과 가을에 진행되는)를 수동으로 최대 365일까지 지연시킬 수 있었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가 '품질 업데이트(quality updates)'라고 부르는 패치 튜즈데이(Patch Tuesday) 보안 업데이트도 최대 30일까지 연기할 수 있었다.  (윈도우 10 홈(Windows 10 Home) 사용자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업그레이드 시점 제어를 변경한 2019년 4월 이후 최대 35일 동안 기능 업그레이드를 일시 중단할 수 있었다.) 하지면 전면적인 중단은 아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지원 문서에서 “윈도우 10 기업 및 교육용 버전에서 지연 기능을 계속 사용하고 싶다면 로컬 그룹 정책을 사용하면 된다”라고 말하면서, '프리뷰 빌드 및 기능 업데이트를 받는 시기 선택(Select when Preview builds and Feature Updates are received)’ 그룹 정책을 권장했다.  해당 정책을 사용하면 ‘비즈니스용 윈도우 업데이트(Windows Update for Business, WUfB)’를 사용해 새 OS 버전을 제공할 때 IT 관리자가 특정 PC 또는 기업 전체 기기를 대상으로 최대 365일까지 기능 업그레이드를 지연시킬 수 있다. 또...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윈도우10 기능 업그레이드 기능 업데이트

2020.06.29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10 프로(Pro), 엔터프라이즈(Enterprise) 및 에듀케이션(Education)을 실행하며, 소홀하게 관리되는 PC를 대상으로 '기능 업그레이드 지연'을 제거했다.   6월 23일 개정된 지원 문서에서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번 변경이 윈도우 10 5월 10일 업데이트(버전 2004)에서 이뤄졌으며, 고객 혼란을 막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버전 2004 이전에는 ‘설정(Settings)>윈도우 업데이트(Windows Update)>고급 옵션(Advanced options)' 내의 GUI를 통해 수동으로 지연 설정을 할 수 있었다. 여기서 프로, 엔터프라이즈, 에듀케이션 사용자는 기능 업그레이드(매년 봄과 가을에 진행되는)를 수동으로 최대 365일까지 지연시킬 수 있었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가 '품질 업데이트(quality updates)'라고 부르는 패치 튜즈데이(Patch Tuesday) 보안 업데이트도 최대 30일까지 연기할 수 있었다.  (윈도우 10 홈(Windows 10 Home) 사용자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업그레이드 시점 제어를 변경한 2019년 4월 이후 최대 35일 동안 기능 업그레이드를 일시 중단할 수 있었다.) 하지면 전면적인 중단은 아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지원 문서에서 “윈도우 10 기업 및 교육용 버전에서 지연 기능을 계속 사용하고 싶다면 로컬 그룹 정책을 사용하면 된다”라고 말하면서, '프리뷰 빌드 및 기능 업데이트를 받는 시기 선택(Select when Preview builds and Feature Updates are received)’ 그룹 정책을 권장했다.  해당 정책을 사용하면 ‘비즈니스용 윈도우 업데이트(Windows Update for Business, WUfB)’를 사용해 새 OS 버전을 제공할 때 IT 관리자가 특정 PC 또는 기업 전체 기기를 대상으로 최대 365일까지 기능 업그레이드를 지연시킬 수 있다. 또...

2020.06.29

칼럼ㅣ크롬북이 '모두를 위한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

그야말로 모든 경계가 흐릿해지는 가운데 구글이 크롬북에 윈도우 소프트웨어를 가져오려고 하고 있다. 모바일 기술 시대, 모든 경계가 그 어느 때보다도 많이 충돌하고 있다. 위가 아래가 되고 아래가 위가 되며, 오른쪽이 왼쪽이 되고 왼쪽이 오른쪽이 된다. 즉 보이는 모든 곳에서 경계가 흐릿해지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최초의 안드로이드 기반 폴더블폰을 곧 출시할 예정이다(필자는 이것이 지금까지 본 중에 가장 흥미로운 안드로이드 기기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 그리고 이러한 뜻밖의 사태에 발 빠르게 대응하듯 구글 역시 ‘크롬OS(ChromeOS)’ 플랫폼에 ‘윈도우 앱(Windows apps)’을 제약 없이 쓸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자, 생각해보자. ‘구글을 절대 사용하지 않는(never google)’ 데스크톱 운영체제의 절대 강자 마이크로소프트가 구글의 모바일 운영체제로 눈을 돌려 미래 먹거리를 찾고 있다.  그리고 오랫동안 윈도우와 그 생태계를 ‘구형(legacy)’ 컴퓨팅의 유물로 언급해왔던 구글이 윈도우의 아성을 무너뜨리려는 자사의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에서 윈도우 소프트웨어를 작동시킬 방법을 찾고 있다. 대체 무슨 일인가? 구글이 크롬 OS 환경에 윈도우 앱을 가져오려는 움직임은 이미 크롬북을 쓰고 있는 사용자를 비롯해 지금까지 크롬북을 거부해왔던 사람들 모두에게 꽤나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 가장 큰 영향은 무엇일까? 이것이 완벽히 구현된다면 크롬북에 이의를 제기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즉 상황에 따라 적합하지 않다는 크롬북의 약점이 사라질 것이다. 크롬 OS의 약점이 계속해서 줄어들고 있다. 그리고 이번 변화를 통해 다른 것은 몰라도 엔터프라이즈 차원에서는 크롬북의 약점이 완전히 사라지게 될 것이다.  점차 모호해지는 크롬OS와 윈도우의 경계 크롬 OS의 현 상태와 구글의 윈도우 소프트웨어 지원이 가지는 의미를 자세히 살펴보기 전에 실제로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아보자. 상황...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크롬 크롬북 크롬OS 패러렐즈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안드로이드 폴더블폰

2020.06.22

그야말로 모든 경계가 흐릿해지는 가운데 구글이 크롬북에 윈도우 소프트웨어를 가져오려고 하고 있다. 모바일 기술 시대, 모든 경계가 그 어느 때보다도 많이 충돌하고 있다. 위가 아래가 되고 아래가 위가 되며, 오른쪽이 왼쪽이 되고 왼쪽이 오른쪽이 된다. 즉 보이는 모든 곳에서 경계가 흐릿해지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최초의 안드로이드 기반 폴더블폰을 곧 출시할 예정이다(필자는 이것이 지금까지 본 중에 가장 흥미로운 안드로이드 기기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 그리고 이러한 뜻밖의 사태에 발 빠르게 대응하듯 구글 역시 ‘크롬OS(ChromeOS)’ 플랫폼에 ‘윈도우 앱(Windows apps)’을 제약 없이 쓸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자, 생각해보자. ‘구글을 절대 사용하지 않는(never google)’ 데스크톱 운영체제의 절대 강자 마이크로소프트가 구글의 모바일 운영체제로 눈을 돌려 미래 먹거리를 찾고 있다.  그리고 오랫동안 윈도우와 그 생태계를 ‘구형(legacy)’ 컴퓨팅의 유물로 언급해왔던 구글이 윈도우의 아성을 무너뜨리려는 자사의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에서 윈도우 소프트웨어를 작동시킬 방법을 찾고 있다. 대체 무슨 일인가? 구글이 크롬 OS 환경에 윈도우 앱을 가져오려는 움직임은 이미 크롬북을 쓰고 있는 사용자를 비롯해 지금까지 크롬북을 거부해왔던 사람들 모두에게 꽤나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 가장 큰 영향은 무엇일까? 이것이 완벽히 구현된다면 크롬북에 이의를 제기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즉 상황에 따라 적합하지 않다는 크롬북의 약점이 사라질 것이다. 크롬 OS의 약점이 계속해서 줄어들고 있다. 그리고 이번 변화를 통해 다른 것은 몰라도 엔터프라이즈 차원에서는 크롬북의 약점이 완전히 사라지게 될 것이다.  점차 모호해지는 크롬OS와 윈도우의 경계 크롬 OS의 현 상태와 구글의 윈도우 소프트웨어 지원이 가지는 의미를 자세히 살펴보기 전에 실제로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아보자. 상황...

2020.06.22

MS 윈도우 10 업데이트··· 작년 방식 그대로 이뤄진다

마이크로소프트가 16일(현지 시각) 윈도우 10 업데이트와 관련해 ‘메이저-마이너 주기(major-minor cadence)’로 업데이트하는 작년의 방식을 반복하겠다고 밝혔다.  윈도우 서비스 및 딜리버리 그룹의 프로그램 관리 총괄 존 케이블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2020년 5월 업데이트 이후 새 버전으로 업데이트하려는 고객에게 월간 업데이트 프로세스에 적용됐던 서비스 방식으로 윈도우 10 버전 20H2를 배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 설명은 그가 2019년 7월, 윈도우 10 이전의 1년 2회 업그레이드 모델에서 완전히 탈피할 것이라고 발표하면서 언급했던 내용과 유사하다. 심지어 표현까지 거의 동일하다.  당시 케이블은 “2019년 5월 업데이트 이후 새 버전으로 업데이트하려는 고객에게 월간 업데이트 프로세스와 같은 서비스 방식을 적용하며, 새로운 방식으로 이 기능 업데이트를 배포할 것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즉 올해에도 2019년과 같은 주기가 되풀이될 것이다. 주요 기능을 갖춘 업그레이드는 봄에 발표되고, 서비스 팩(Service Pack)과 같은 자잘한 것들은 가을에 발표될 것이다. 따라서 가을 업데이트는 이전 버전의 버그를 수정하는 정도에 그칠 전망이다.  메이저-마이너 주기의 업데이트, 그렇다면... <컴퓨터월드>는 작년 7월에 발표된 마이크로소프트의 여러 발표를 분석한 기사를 보도한 바 있다. 일부 성능 개선, 엔터프라이즈 기능, 품질 향상을 위한 기능들로 가을 업데이트가 진행될 것이라는 마이크로소프트의 발언이 실제로 무엇을 의미하는지 살펴본 것이다.  이러한 분석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애매한 마케팅 수사의 진짜 의미를 알아보기 위해서 필요했다. 또한 ‘서비스로서의 윈도우(Windows as a service, WaaS)' 전략과 관련된 변화를 파악하기 위해서도 필요했다. 분석 결과는 이렇다. 주요한 윈도우 10 기능 업데이트는 올해 단...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윈도우 10 업데이트 업그레이드 버전 2004

2020.06.19

마이크로소프트가 16일(현지 시각) 윈도우 10 업데이트와 관련해 ‘메이저-마이너 주기(major-minor cadence)’로 업데이트하는 작년의 방식을 반복하겠다고 밝혔다.  윈도우 서비스 및 딜리버리 그룹의 프로그램 관리 총괄 존 케이블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2020년 5월 업데이트 이후 새 버전으로 업데이트하려는 고객에게 월간 업데이트 프로세스에 적용됐던 서비스 방식으로 윈도우 10 버전 20H2를 배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 설명은 그가 2019년 7월, 윈도우 10 이전의 1년 2회 업그레이드 모델에서 완전히 탈피할 것이라고 발표하면서 언급했던 내용과 유사하다. 심지어 표현까지 거의 동일하다.  당시 케이블은 “2019년 5월 업데이트 이후 새 버전으로 업데이트하려는 고객에게 월간 업데이트 프로세스와 같은 서비스 방식을 적용하며, 새로운 방식으로 이 기능 업데이트를 배포할 것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즉 올해에도 2019년과 같은 주기가 되풀이될 것이다. 주요 기능을 갖춘 업그레이드는 봄에 발표되고, 서비스 팩(Service Pack)과 같은 자잘한 것들은 가을에 발표될 것이다. 따라서 가을 업데이트는 이전 버전의 버그를 수정하는 정도에 그칠 전망이다.  메이저-마이너 주기의 업데이트, 그렇다면... <컴퓨터월드>는 작년 7월에 발표된 마이크로소프트의 여러 발표를 분석한 기사를 보도한 바 있다. 일부 성능 개선, 엔터프라이즈 기능, 품질 향상을 위한 기능들로 가을 업데이트가 진행될 것이라는 마이크로소프트의 발언이 실제로 무엇을 의미하는지 살펴본 것이다.  이러한 분석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애매한 마케팅 수사의 진짜 의미를 알아보기 위해서 필요했다. 또한 ‘서비스로서의 윈도우(Windows as a service, WaaS)' 전략과 관련된 변화를 파악하기 위해서도 필요했다. 분석 결과는 이렇다. 주요한 윈도우 10 기능 업데이트는 올해 단...

2020.06.19

"설치 단순화 및 GPU 연산 지원"··· 마이크로소프트, WSL2 개선사항 발표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10 프리뷰 빌드에서 윈도우 서브시스템 포 리눅스 2(WSL2)의 개선 사항을 공개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이제 WSL2는 엔비디아의 쿠다(CUDA) 기술을 이용하는 등의 GPU 연산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 초보자와 개발자 모두에게 의미 있는 업데이트다.  이 추가 기능은 지난 5월에 열린 빌드 2020(Build 2020) 컨퍼런스에서 마이크로소프트가 약속한 바이기도 하다. 당시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서브시스템 포 리눅스(WSL)용 그래픽 UI에 대한 정보를 일부 공개하기도 했다.  이번 WSL 개선사항은 윈도우 10 빌드 20150의 일환으로 등장했다. 현재 이 윈도우 버전은 인사이더 빌드의 데브 채널(Dev Channel)에서 찾아볼 수 있다. 과거 패스트 링(Fast Ring)으로 알려졌던 데브 채널은 윈도우 10 기능 릴리즈와 무관한 신기능을 테스트하는 데 이용되는 공간이다.    설치과정 단순화 이름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WSL2를 이용하면 윈도우 내에서 리눅스 커널을 실행할 수 있게 된다. 하드웨어 상에서 네이티브로 실행되는 리눅스 배포판만큼은 아니지만 그에 근접하는 성능을 보여준다.  WSL2가 윈도우에 네이티브로 통합돼 있지도 않다. 이는 사용자가 제어판을 통해 활성화 여부를 선택할 수 있는 옵션 기능이다. 활성화하면 필요한 파일을 다운로드하고 PC를 재부팅하게 된다.  빌드 20150의 신기능 중 하나는 이 과정을 좀더 단순화한 것이다. ‘wsl.exe —install’ 명령을 입력하면 윈도우가 모든 구성을 진행한다. (해당 명령이 명령 줄 앱에서 실행될 수 있는지, 또는 파워셸 인터페이스를 필요로 하는지는 아직 불확실하다.) 윈도우 프로그램 매니저 크레이그 로웬이 게재한 블로그 포스트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는 향후 WSL 내에서 리눅스 배포판이 자동 설치되도록 한다는 구상도 가지고 있다.  리눅스 커널 업데이트도 유사한 방식으로 진행할 수 ...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리눅스 WSL2 GPU 엔비디아 쿠다 윈도우 10 AI 머신러닝 파이토치 텐서플로우

2020.06.18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10 프리뷰 빌드에서 윈도우 서브시스템 포 리눅스 2(WSL2)의 개선 사항을 공개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이제 WSL2는 엔비디아의 쿠다(CUDA) 기술을 이용하는 등의 GPU 연산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 초보자와 개발자 모두에게 의미 있는 업데이트다.  이 추가 기능은 지난 5월에 열린 빌드 2020(Build 2020) 컨퍼런스에서 마이크로소프트가 약속한 바이기도 하다. 당시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서브시스템 포 리눅스(WSL)용 그래픽 UI에 대한 정보를 일부 공개하기도 했다.  이번 WSL 개선사항은 윈도우 10 빌드 20150의 일환으로 등장했다. 현재 이 윈도우 버전은 인사이더 빌드의 데브 채널(Dev Channel)에서 찾아볼 수 있다. 과거 패스트 링(Fast Ring)으로 알려졌던 데브 채널은 윈도우 10 기능 릴리즈와 무관한 신기능을 테스트하는 데 이용되는 공간이다.    설치과정 단순화 이름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WSL2를 이용하면 윈도우 내에서 리눅스 커널을 실행할 수 있게 된다. 하드웨어 상에서 네이티브로 실행되는 리눅스 배포판만큼은 아니지만 그에 근접하는 성능을 보여준다.  WSL2가 윈도우에 네이티브로 통합돼 있지도 않다. 이는 사용자가 제어판을 통해 활성화 여부를 선택할 수 있는 옵션 기능이다. 활성화하면 필요한 파일을 다운로드하고 PC를 재부팅하게 된다.  빌드 20150의 신기능 중 하나는 이 과정을 좀더 단순화한 것이다. ‘wsl.exe —install’ 명령을 입력하면 윈도우가 모든 구성을 진행한다. (해당 명령이 명령 줄 앱에서 실행될 수 있는지, 또는 파워셸 인터페이스를 필요로 하는지는 아직 불확실하다.) 윈도우 프로그램 매니저 크레이그 로웬이 게재한 블로그 포스트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는 향후 WSL 내에서 리눅스 배포판이 자동 설치되도록 한다는 구상도 가지고 있다.  리눅스 커널 업데이트도 유사한 방식으로 진행할 수 ...

2020.06.18

블로그ㅣ'요즘 뜨는' 보안 메신저 '시그널'··· 애플 사용자를 위한 팁

강력한 보안 메신저를 원하는 정부 및 기업 관계자 또는 개인이라면 ‘시그널(Signal)’을 추천한다. 종단간 암호화를 지원하는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인 시그널은 iOS, 안드로이드, 윈도우, 맥, 리눅스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여기서는 아이폰과 맥, 아이패드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시그널 팁을 공유한다.    보안 설계 시그널은 안전하게 설계됐다. 유럽위원회(European Commission)가 올해 직원들에게 이 암호화된 메시징 앱을 사용하라고 지시했을 정도다. 시그널을 안전하게 만드는 요소는 무엇일까?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인 시그널은 모든 대화에 종단간 암호화를 적용하며 메시지 메타데이터를 저장하거나 메시지를 클라우드에 백업하지 않는다. 이 때문에 해커가 메시지 내용을 중간에서 가로채기 매우 어렵다(물론 난세(亂世)에 살고 있는 만큼 장담할 순 없다).  애플의 아이메시지(iMessage)도 종단간 암호화를 제공하지만 애플 플랫폼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여러 플랫폼에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은 시그널이 가진 강점이기도 하다.  한 가지 중요한 주의사항이 있다. 시그널 사용자가 아닌 사람과 메시지를 주고받는다면 어떤 것도 암호화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시그널의 보안 혜택을 누리려면 채팅하는 모두가 이를 사용해야 한다. 중요한 데이터를 주고받는 경우라면 특히 그렇다.  여기서는 시그널의 유용한 기능 중 몇 가지를 살펴본다. 앱은 무료로 제공되며 아이폰, 아이패드, 맥 외에도 윈도우 PC, 리눅스 하드웨어, 안드로이드 기기에서 사용할 수 있다.  1. 간편한 데이터 이전 시그널은 최근 새로운 iOS용 툴을 선보였다. 이는 시그널 데이터(메시지나 저장된 채팅 데이터 등)를 새로운 아이폰에 안전하게 이전해준다. 특히 기기를 교체한 사용자에게는 매우 유용할 것이다. 사용 방법도 간편하다.  • 새 기기에 시그널을 설치한다.  • 시그널 앱을 열고 ‘iOS 기기로부터 전...

아이폰 아이패드 iOS 안드로이드 윈도우 리눅스 보안메신저 텔레그램 시그널 보안

2020.06.16

강력한 보안 메신저를 원하는 정부 및 기업 관계자 또는 개인이라면 ‘시그널(Signal)’을 추천한다. 종단간 암호화를 지원하는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인 시그널은 iOS, 안드로이드, 윈도우, 맥, 리눅스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여기서는 아이폰과 맥, 아이패드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시그널 팁을 공유한다.    보안 설계 시그널은 안전하게 설계됐다. 유럽위원회(European Commission)가 올해 직원들에게 이 암호화된 메시징 앱을 사용하라고 지시했을 정도다. 시그널을 안전하게 만드는 요소는 무엇일까?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인 시그널은 모든 대화에 종단간 암호화를 적용하며 메시지 메타데이터를 저장하거나 메시지를 클라우드에 백업하지 않는다. 이 때문에 해커가 메시지 내용을 중간에서 가로채기 매우 어렵다(물론 난세(亂世)에 살고 있는 만큼 장담할 순 없다).  애플의 아이메시지(iMessage)도 종단간 암호화를 제공하지만 애플 플랫폼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여러 플랫폼에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은 시그널이 가진 강점이기도 하다.  한 가지 중요한 주의사항이 있다. 시그널 사용자가 아닌 사람과 메시지를 주고받는다면 어떤 것도 암호화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시그널의 보안 혜택을 누리려면 채팅하는 모두가 이를 사용해야 한다. 중요한 데이터를 주고받는 경우라면 특히 그렇다.  여기서는 시그널의 유용한 기능 중 몇 가지를 살펴본다. 앱은 무료로 제공되며 아이폰, 아이패드, 맥 외에도 윈도우 PC, 리눅스 하드웨어, 안드로이드 기기에서 사용할 수 있다.  1. 간편한 데이터 이전 시그널은 최근 새로운 iOS용 툴을 선보였다. 이는 시그널 데이터(메시지나 저장된 채팅 데이터 등)를 새로운 아이폰에 안전하게 이전해준다. 특히 기기를 교체한 사용자에게는 매우 유용할 것이다. 사용 방법도 간편하다.  • 새 기기에 시그널을 설치한다.  • 시그널 앱을 열고 ‘iOS 기기로부터 전...

2020.06.16

‘화면 녹화부터 공간 정리까지’ 개발자에게 유용한 윈도우 유틸리티 6종

윈도우에서 작업하는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이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도구는 정해져 있다. 코드 편집기나 IDE, 깃(Git)이나 다른 버전 관리 시스템, 슬랙 등의 메시징 클라이언트 등을 예로 들 수 있다. 개발자 워크플로우 대부분이 온라인으로 수행되면서, 그동안 데스크톱에 설치해 사용하던 많은 도구를 웹 브라우저가 대체하는 변화도 일어났다.   그러나 일상적인 워크플로우를 관리하거나, 핸드폰 등의 간편한 장비로 촬영한 안내 영상을 만들 때, 화면 녹화 등 소프트웨어 개발 작업에 관련된 콘텐츠를 만들 때 프로그래머가 활용할 수 있는 데스크톱 앱은 아직도 무궁무진하다. 모든 개발자의 데스크톱에 설치해두고 편리하게 활용할 만한 6가지 필수 유틸리티를 모았다.   OBS 스튜디오 OBS 스튜디오(OBS Studio)는 라이브 영상 캡처와 스트리밍을 할 수 있는 올인원 솔루션에 가깝다. 이 오픈소스 애플리케이션은 무료지만, 세련되고 유연한 기능으로 유료 앱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 단일 창, 데스크톱 전체 화면 또는 화면의 고정된 영역을 캡처할 수 있고, 보기 간 즉석 전환 및 (정지 이미지, 프리캡처 무비, 라이브 영상 등) 다양한 소스를 오버레이할 수 있다. 오디오 캡처도 똑같이 유연하게 지원한다.  OBS 스튜디오의 모든 기능은 사용자 정의 핫키에 연결해 (연습이 필요하긴 하지만)프로그램을 실행하고 최소화하며, 프로그램을 다시 열지 않고도 기록을 제어할 수 있다. 한 가지 사소한 기능이 누락됐는데, 일부 키를 함께 누르거나 마우스휠을 사용해 캡처할 때 화면 영역에서 반응형 인터랙티브 줌(interactive zoom)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 하지만 OBS 스튜디오가 무료로 제공하는 이점을 생각하면 매우 훌륭한 프로그램이다.      디토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의 클립보드는 한 번에 하나의 클리핑만 저장했기 때문에 그다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없었다. 윈도우 10은 최근 ‘기록’ 기능을 클립보드에 추가했지만, 여...

윈도우 무료유틸리티

2020.06.08

윈도우에서 작업하는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이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도구는 정해져 있다. 코드 편집기나 IDE, 깃(Git)이나 다른 버전 관리 시스템, 슬랙 등의 메시징 클라이언트 등을 예로 들 수 있다. 개발자 워크플로우 대부분이 온라인으로 수행되면서, 그동안 데스크톱에 설치해 사용하던 많은 도구를 웹 브라우저가 대체하는 변화도 일어났다.   그러나 일상적인 워크플로우를 관리하거나, 핸드폰 등의 간편한 장비로 촬영한 안내 영상을 만들 때, 화면 녹화 등 소프트웨어 개발 작업에 관련된 콘텐츠를 만들 때 프로그래머가 활용할 수 있는 데스크톱 앱은 아직도 무궁무진하다. 모든 개발자의 데스크톱에 설치해두고 편리하게 활용할 만한 6가지 필수 유틸리티를 모았다.   OBS 스튜디오 OBS 스튜디오(OBS Studio)는 라이브 영상 캡처와 스트리밍을 할 수 있는 올인원 솔루션에 가깝다. 이 오픈소스 애플리케이션은 무료지만, 세련되고 유연한 기능으로 유료 앱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 단일 창, 데스크톱 전체 화면 또는 화면의 고정된 영역을 캡처할 수 있고, 보기 간 즉석 전환 및 (정지 이미지, 프리캡처 무비, 라이브 영상 등) 다양한 소스를 오버레이할 수 있다. 오디오 캡처도 똑같이 유연하게 지원한다.  OBS 스튜디오의 모든 기능은 사용자 정의 핫키에 연결해 (연습이 필요하긴 하지만)프로그램을 실행하고 최소화하며, 프로그램을 다시 열지 않고도 기록을 제어할 수 있다. 한 가지 사소한 기능이 누락됐는데, 일부 키를 함께 누르거나 마우스휠을 사용해 캡처할 때 화면 영역에서 반응형 인터랙티브 줌(interactive zoom)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 하지만 OBS 스튜디오가 무료로 제공하는 이점을 생각하면 매우 훌륭한 프로그램이다.      디토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의 클립보드는 한 번에 하나의 클리핑만 저장했기 때문에 그다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없었다. 윈도우 10은 최근 ‘기록’ 기능을 클립보드에 추가했지만, 여...

2020.06.08

칼럼ㅣ준비되지 않았을지라도 ‘윈도우 가상 데스크톱’은 확실한 미래다

이번 팬데믹은 마이크로소프트 ‘서비스형 데스크톱(Desktop-as-a-Service)’ 최신 버전의 중요한 모멘텀이 될 전망이다.  타이밍에 대해 먼저 이야기 해보자. 이번 코로나19 사태는 근무 지형에 거센 변화를 야기했다. 원격근무를 허용하지 않았던 기업들이 발 빠르게 재택근무 체제를 도입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는 자사의 서비스형 데스크톱(DaaS) 프로그램인 ‘윈도우 버추얼 데스크톱(Windows Virtual Desktop, 이하 WVD)’ 최신 버전을 공개했다.    기존 팻 클라이언트(Fat-Client) 데스크톱에서 서비스형 데스크톱(DaaS)로의 전환을 필자는 꽤 오래전부터 예상해왔다. 한 가지 놓친 것이 있다면 순식간에 재택근무를 확산시킨 이번 코로나19 사태다. 이를 통해 서비스형 기기(DaaS)가 새롭게 조명받기 시작했다.  많은 기업이 갑작스러운 재택근무 시행으로 인한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WVD를 도입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엔드포인트 매니저 사이먼 바인더는 지난 4월 트위터를 통해 “기존에 예상했던 것보다 올해 WVD 활성 사용자가 6배 더 많다”라고 밝혔다.  물론 대부분의 기업은 윈도우 10 사용자를 원격으로 관리하면서 엄청나게 증가한 재택근무에 대응하고 있다. 하지만 이는 효과적이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시스템 관리자인 한 친구의 말을 인용하자면 다음과 같다. “VPN 사용 방법을 문의하는 전화를 무려 수십 억 건이나 받았다. 원격으로 윈도우 10 보안을 확보하고 패치를 업데이트하는 것에 대해 말도 꺼내지 마라.” 전직 시스템 관리자로서 충분히 공감되는 이야기다.  개인적으로는 가상 데스크톱 자체를 선호하지 않는다. 하지만 가상 데스크톱의 필요성은 인정한다. 재택근무자들에게 보안 정책을 준수하라고 요청할 순 있지만 냉정하게 현실을 직시하자. 대부분 사람들은 보안에 매우 소홀하다. 미국 보안업체 스플래시데이터(SplashData)에 따르면 ‘123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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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2

이번 팬데믹은 마이크로소프트 ‘서비스형 데스크톱(Desktop-as-a-Service)’ 최신 버전의 중요한 모멘텀이 될 전망이다.  타이밍에 대해 먼저 이야기 해보자. 이번 코로나19 사태는 근무 지형에 거센 변화를 야기했다. 원격근무를 허용하지 않았던 기업들이 발 빠르게 재택근무 체제를 도입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는 자사의 서비스형 데스크톱(DaaS) 프로그램인 ‘윈도우 버추얼 데스크톱(Windows Virtual Desktop, 이하 WVD)’ 최신 버전을 공개했다.    기존 팻 클라이언트(Fat-Client) 데스크톱에서 서비스형 데스크톱(DaaS)로의 전환을 필자는 꽤 오래전부터 예상해왔다. 한 가지 놓친 것이 있다면 순식간에 재택근무를 확산시킨 이번 코로나19 사태다. 이를 통해 서비스형 기기(DaaS)가 새롭게 조명받기 시작했다.  많은 기업이 갑작스러운 재택근무 시행으로 인한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WVD를 도입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엔드포인트 매니저 사이먼 바인더는 지난 4월 트위터를 통해 “기존에 예상했던 것보다 올해 WVD 활성 사용자가 6배 더 많다”라고 밝혔다.  물론 대부분의 기업은 윈도우 10 사용자를 원격으로 관리하면서 엄청나게 증가한 재택근무에 대응하고 있다. 하지만 이는 효과적이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시스템 관리자인 한 친구의 말을 인용하자면 다음과 같다. “VPN 사용 방법을 문의하는 전화를 무려 수십 억 건이나 받았다. 원격으로 윈도우 10 보안을 확보하고 패치를 업데이트하는 것에 대해 말도 꺼내지 마라.” 전직 시스템 관리자로서 충분히 공감되는 이야기다.  개인적으로는 가상 데스크톱 자체를 선호하지 않는다. 하지만 가상 데스크톱의 필요성은 인정한다. 재택근무자들에게 보안 정책을 준수하라고 요청할 순 있지만 냉정하게 현실을 직시하자. 대부분 사람들은 보안에 매우 소홀하다. 미국 보안업체 스플래시데이터(SplashData)에 따르면 ‘123456...

2020.06.02

“구글 고(Go) 언어 사용처, 여전히 기술 회사에 치중”

고 디벨로퍼 2019 서베이(Go Developer 2019 Survey)에 따르면 고 언어 사용자의 대부분이 기술 회사에서 일하고 있으며, 고 언어를 계속 사용할 의향을 가지고 있었다. 구글이 개발한 프로그래밍 언어 고(Go), 즉 고랭(Golang)이 금융, 미디어 같은 다른 산업 분야에서도 사용되긴 하지만 여전히 기술 산업에서 주로 사용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 디벨로퍼 2019 서베이가 4월 20일 공개됐다. 응답자의 43%가 기술 분야에서 일하고 있었으며, 이어서 금융 서비스(12%), 미디어/게임(9%), 소매/소비재(7%) 순이었다.  보고서에 의하면 응답자의 86%가 소속팀에서 고 언어를 잘 사용하고 있으며, 89%는 다음 프로젝트에서도 고 언어를 사용할 것이라고 답했다. 59%는 고 언어가 자사의 성공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밖에 다른 설문조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 고 언어가 주로 사용되는 분야는 웹 개발(66%), 데이터베이스(45%), 네트워크 프로그래밍(42%)이다.  • 고 언어는 API/RPC 서비스를 구축(71%)하거나 CLI 프로그램을 개발(62%)하는 데 주로 사용된다.  • 고 언어 사용을 더 확대하지 않는 이유를 물어본 결과, 응답자의 56%가 다른 언어를 사용 중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37%는 소속팀이 다른 언어를 선호한다고 밝혔다. 25%는 고 언어에 필요한 기능이 없기 때문이라고 답했는데, 이 중 79%가 누락된 기능으로 제네릭(Generic)을 꼽았다.  • 설문조사 응답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언어는 고, 파이썬, 러스트, 자바, C# 순으로 나타났다.   • 주요 개발 플랫폼을 질문한 결과, 리눅스에서 고 언어로 개발한다고 말한 응답자는 31%였으며, 맥OS은 26%, 윈도우는 9%인 것으로 조사됐다.  • 설문조사 결과에 의하면 3대 글로벌 클라우드 업체(아마존 웹 서비스, 구글 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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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4

고 디벨로퍼 2019 서베이(Go Developer 2019 Survey)에 따르면 고 언어 사용자의 대부분이 기술 회사에서 일하고 있으며, 고 언어를 계속 사용할 의향을 가지고 있었다. 구글이 개발한 프로그래밍 언어 고(Go), 즉 고랭(Golang)이 금융, 미디어 같은 다른 산업 분야에서도 사용되긴 하지만 여전히 기술 산업에서 주로 사용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 디벨로퍼 2019 서베이가 4월 20일 공개됐다. 응답자의 43%가 기술 분야에서 일하고 있었으며, 이어서 금융 서비스(12%), 미디어/게임(9%), 소매/소비재(7%) 순이었다.  보고서에 의하면 응답자의 86%가 소속팀에서 고 언어를 잘 사용하고 있으며, 89%는 다음 프로젝트에서도 고 언어를 사용할 것이라고 답했다. 59%는 고 언어가 자사의 성공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밖에 다른 설문조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 고 언어가 주로 사용되는 분야는 웹 개발(66%), 데이터베이스(45%), 네트워크 프로그래밍(42%)이다.  • 고 언어는 API/RPC 서비스를 구축(71%)하거나 CLI 프로그램을 개발(62%)하는 데 주로 사용된다.  • 고 언어 사용을 더 확대하지 않는 이유를 물어본 결과, 응답자의 56%가 다른 언어를 사용 중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37%는 소속팀이 다른 언어를 선호한다고 밝혔다. 25%는 고 언어에 필요한 기능이 없기 때문이라고 답했는데, 이 중 79%가 누락된 기능으로 제네릭(Generic)을 꼽았다.  • 설문조사 응답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언어는 고, 파이썬, 러스트, 자바, C# 순으로 나타났다.   • 주요 개발 플랫폼을 질문한 결과, 리눅스에서 고 언어로 개발한다고 말한 응답자는 31%였으며, 맥OS은 26%, 윈도우는 9%인 것으로 조사됐다.  • 설문조사 결과에 의하면 3대 글로벌 클라우드 업체(아마존 웹 서비스, 구글 클...

2020.04.24

5월 출시 유력··· MS 서피스 북3, 서피스 고2, 서피스 독 2 미리 보기

마이크로소프트가 5월에 서피스 북 3(Surface Book 3)와 서피스 고 2(Surface Go 2)를 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19의 영향으로 일정이 밀릴 수는 있지만, 올해 안에 볼 가능성이 높은 신제품들이다. 과연 이들 제품은 어떤 특징이 있을까? 지금까지 알려진 내용을 정리했다.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북3 서피스 북3은 종전의 서피스 북2와 마찬가지로 13.5인치와 15인치 2가지로 출시될 전망이다. 기존의 서피스 북2는 화면을 별도의 태블릿으로 떼어낼 수 있는 투인원(2-in-1) 스타일이지만, 서피스 프로에 포함된 킥스탠드는 없다. 서피스 북3 역시 여기에서 크게 벗어나진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 외에 본체와 태블릿 부분에 각각 배터리가 탑재되는 것이나 서피스 제품군 중 유일하게 별도의 GPU를 탑재하는 것 등 서피스 북 고유의 특징을 그대로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유럽 시장에서 판매될 서피스 북3의 사양을 확인한 윈퓨처(Winfuture.de)의 보도에 따르면, 13.5인치 서피스 북3 프로세서는 인텔 코어 인텔 코어 i5-10210U(1.6GHz, 4.2GHz 터보) 아니면 코어 i7-10510U(1.8GHz, 4.9GHz 터보)가 될 것으로 보인다. 둘 다 온갖 부가기능이 화려한 아이스 레이크(Ice Lake) 칩이 아니라 그 사촌 격인 클럭 속도에 최적화된 쿼드코어 8 스레드 25W 코멧 레이크(Comet Lake) 칩이다. 기본 UHD 그래픽이 내장되어 있지만, 별도의 GPU을 지원하도록 최적화될 예정이다.  윈퓨처에서 확인한 메모리나 스토리지 관련 내용은 그다지 놀랄 것이 없다. RAM은 8GB, 16GB, 32GB 중에서, SSD는 256GB, 512GB, 1TB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기존 서피스 북2에 없었던 32GB RAM 옵션이 추가된 것을 제외하면 달라진 것이 없다. 아쉽게도 메모리 종류에 대한 언급은 없다. 다만, 코맷 레이크 칩 사양에 따르면, DD...

마이크로소프트 MS 윈도우 서피스고2 서피스독2 서피스북3

2020.04.23

마이크로소프트가 5월에 서피스 북 3(Surface Book 3)와 서피스 고 2(Surface Go 2)를 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19의 영향으로 일정이 밀릴 수는 있지만, 올해 안에 볼 가능성이 높은 신제품들이다. 과연 이들 제품은 어떤 특징이 있을까? 지금까지 알려진 내용을 정리했다.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북3 서피스 북3은 종전의 서피스 북2와 마찬가지로 13.5인치와 15인치 2가지로 출시될 전망이다. 기존의 서피스 북2는 화면을 별도의 태블릿으로 떼어낼 수 있는 투인원(2-in-1) 스타일이지만, 서피스 프로에 포함된 킥스탠드는 없다. 서피스 북3 역시 여기에서 크게 벗어나진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 외에 본체와 태블릿 부분에 각각 배터리가 탑재되는 것이나 서피스 제품군 중 유일하게 별도의 GPU를 탑재하는 것 등 서피스 북 고유의 특징을 그대로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유럽 시장에서 판매될 서피스 북3의 사양을 확인한 윈퓨처(Winfuture.de)의 보도에 따르면, 13.5인치 서피스 북3 프로세서는 인텔 코어 인텔 코어 i5-10210U(1.6GHz, 4.2GHz 터보) 아니면 코어 i7-10510U(1.8GHz, 4.9GHz 터보)가 될 것으로 보인다. 둘 다 온갖 부가기능이 화려한 아이스 레이크(Ice Lake) 칩이 아니라 그 사촌 격인 클럭 속도에 최적화된 쿼드코어 8 스레드 25W 코멧 레이크(Comet Lake) 칩이다. 기본 UHD 그래픽이 내장되어 있지만, 별도의 GPU을 지원하도록 최적화될 예정이다.  윈퓨처에서 확인한 메모리나 스토리지 관련 내용은 그다지 놀랄 것이 없다. RAM은 8GB, 16GB, 32GB 중에서, SSD는 256GB, 512GB, 1TB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기존 서피스 북2에 없었던 32GB RAM 옵션이 추가된 것을 제외하면 달라진 것이 없다. 아쉽게도 메모리 종류에 대한 언급은 없다. 다만, 코맷 레이크 칩 사양에 따르면, DD...

2020.04.23

칼럼 | 아이패드 vs. 서피스: 점점 더 닮아가고 있는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

애플은 아이패드 프로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매직 키보드를 발표했다. 이 제품에는 사용자가 아이패드 화면에서 커서를 움직일 때 사용할 수 있는 트랙패드가 장착되어 있다. 그러면서 일부에서 애플이 마침내 마이크로소프트가 옳았다는 것을 인정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서피스를 디자인하면서 키보드와 트랙패드를 채택한 결정이 옳았다는 이야기이다. 그러나 이 주장은 틀렸다.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는 아이패드와 서피스에서 동일한 도착지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스타일러스와 전통적인 키보드, 마우스를 사용할 수 있는 터치 태블릿형 컴퓨터라는 새로운 종류의 컴퓨터이다. 반대 방향에서 출발, 같은 지점으로 수렴을 하고 있는 것이다.   강점을 추구 마이크로소프트와 애플 모두 자신들의 성공의 피해자이다. 두 회사 모두 강력한 위치에서 출발했지만,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될 수 있을만큼 유연한  차세대 장치가 되기 위해 필요한 중요한 기능과 특징들이 빠져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강점은 당연히 윈도우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전통적 PC 시장의 지배자이다. 전세계 전통적 PC 대부분에 윈도우가 실행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명백한 PC 컴퓨팅의 챔피언으로 출발했으며, 새로운 무엇을 위해 변화를 추구해야만 했다.   애플의 강점은 규모와 이익 측면에서 애플을 크게 바꿔 놓은 아이폰이다. 아이폰은 애플에 마이크로소프트에 없던 차세대 터치 기반 장치를 위한 거점을 제공했으며, 애플은 이 거점을 활용해 아이패드를 만들었다. 좋지만, 아이패드는 전통적인 PC와는 정반대의 장치이다. 두 경쟁 회사는 정반대 위치에 서 빙빙 돌면서, 한쪽 눈은 상대방을 보고, 다른 한쪽은 중앙에 놓인 ‘상금’을 응시하고 있다. 중앙의 ‘상금’이란 최종적인 융합형 장치이다. 누가 먼저 여기에 도달할 수 있을까?   마이크로소프트의 문제점 Macworld니 만큼, 마이크로소프트를 비판하기 쉽다. 필자도 인정하는 부분이다. 그러나 솔직히, 필자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수십 년 동...

아이패드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PC 윈도우 서피스 태블릿

2020.04.13

애플은 아이패드 프로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매직 키보드를 발표했다. 이 제품에는 사용자가 아이패드 화면에서 커서를 움직일 때 사용할 수 있는 트랙패드가 장착되어 있다. 그러면서 일부에서 애플이 마침내 마이크로소프트가 옳았다는 것을 인정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서피스를 디자인하면서 키보드와 트랙패드를 채택한 결정이 옳았다는 이야기이다. 그러나 이 주장은 틀렸다.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는 아이패드와 서피스에서 동일한 도착지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스타일러스와 전통적인 키보드, 마우스를 사용할 수 있는 터치 태블릿형 컴퓨터라는 새로운 종류의 컴퓨터이다. 반대 방향에서 출발, 같은 지점으로 수렴을 하고 있는 것이다.   강점을 추구 마이크로소프트와 애플 모두 자신들의 성공의 피해자이다. 두 회사 모두 강력한 위치에서 출발했지만,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될 수 있을만큼 유연한  차세대 장치가 되기 위해 필요한 중요한 기능과 특징들이 빠져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강점은 당연히 윈도우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전통적 PC 시장의 지배자이다. 전세계 전통적 PC 대부분에 윈도우가 실행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명백한 PC 컴퓨팅의 챔피언으로 출발했으며, 새로운 무엇을 위해 변화를 추구해야만 했다.   애플의 강점은 규모와 이익 측면에서 애플을 크게 바꿔 놓은 아이폰이다. 아이폰은 애플에 마이크로소프트에 없던 차세대 터치 기반 장치를 위한 거점을 제공했으며, 애플은 이 거점을 활용해 아이패드를 만들었다. 좋지만, 아이패드는 전통적인 PC와는 정반대의 장치이다. 두 경쟁 회사는 정반대 위치에 서 빙빙 돌면서, 한쪽 눈은 상대방을 보고, 다른 한쪽은 중앙에 놓인 ‘상금’을 응시하고 있다. 중앙의 ‘상금’이란 최종적인 융합형 장치이다. 누가 먼저 여기에 도달할 수 있을까?   마이크로소프트의 문제점 Macworld니 만큼, 마이크로소프트를 비판하기 쉽다. 필자도 인정하는 부분이다. 그러나 솔직히, 필자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수십 년 동...

2020.04.13

AWS,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마이그레이션 실행 강화

아마존웹서비스(AWS)가 윈도우용 MAP(Migration Acceleration Program)을 일반적으로 사용 가능하게 하여 사용자가 윈도우 워크로드를 AWS로 마이그레이션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일반적으로 윈도우용 MAP는 조직이 AWS에서 윈도우 워크로드를 대규모로 마이그레이션하고 현대화하도록 돕는 포괄적인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사용자가 마이그레이션과 관련된 비용을 절약할 수 있도록 서비스, 베스트 프랙티스, 도구도 제공한다. AWS 엔터프라이즈 엔지니어링 담당 제너럴 매니저인 프레드 워던은 블로그 게시물에서 “윈도우용 MAP는 현재 버전과 구형 버전의 윈도우 서버 및 SQL 서버를 기본 솔루션과 오픈소스 솔루션을 클라우드로 현대화하는 경로를 따라가는 데 도움이 된다”라고 밝혔다.  워던은 "오픈소스 솔루션의 강력한 가격 대비 성능과 입증된 AWS의 안정성으로 위험을 줄이면서 빠르게 혁신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MAP 방법론 및 프로그램의 확장인 윈도우용 MAP는 AWS 클라우드 어덥션 프레임워크(Cloud Adoption Framework)로 고객의 준비 상태를 평가해 준다. AWS에 따르면 윈도우용 MAP 방법론을 활용하여 사용자는 마이그레이션 계획을 세우고 AWS에서 윈도우 워크로드 마이그레이션을 지원하며 인센티브에 접근하여 마이그레이션과 관련한 비용을 상쇄할 수 있다. 또한 아마존 파트너 네트워크(APN) 파트너와 AWS 프로서브(ProServe) 팀은 사용자가 마이그레이션 계획을 실행하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워던은에 따르면 윈도우용 MAP에는 AWS 전문 서비스와 랙스페이스, 세컨드워치(2nd Watch), 액센츄어, 클라우드리치(Cloudreach), 에님보스 글로벌 서비스(Enimbos Global Services), 오니카(Onica), 슬라롬(Slalom) 등 AWS 마이그레이션 역량 파트너의 지원이 포함된다. “윈도우용 MAP 파트너는 AWS로 여러 대규모 마이그레이...

마이크로소프트 마이그레이션 AWS OS 윈도우 아마존웹서비스 MAP Migration Acceleration Program

2020.04.08

아마존웹서비스(AWS)가 윈도우용 MAP(Migration Acceleration Program)을 일반적으로 사용 가능하게 하여 사용자가 윈도우 워크로드를 AWS로 마이그레이션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일반적으로 윈도우용 MAP는 조직이 AWS에서 윈도우 워크로드를 대규모로 마이그레이션하고 현대화하도록 돕는 포괄적인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사용자가 마이그레이션과 관련된 비용을 절약할 수 있도록 서비스, 베스트 프랙티스, 도구도 제공한다. AWS 엔터프라이즈 엔지니어링 담당 제너럴 매니저인 프레드 워던은 블로그 게시물에서 “윈도우용 MAP는 현재 버전과 구형 버전의 윈도우 서버 및 SQL 서버를 기본 솔루션과 오픈소스 솔루션을 클라우드로 현대화하는 경로를 따라가는 데 도움이 된다”라고 밝혔다.  워던은 "오픈소스 솔루션의 강력한 가격 대비 성능과 입증된 AWS의 안정성으로 위험을 줄이면서 빠르게 혁신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MAP 방법론 및 프로그램의 확장인 윈도우용 MAP는 AWS 클라우드 어덥션 프레임워크(Cloud Adoption Framework)로 고객의 준비 상태를 평가해 준다. AWS에 따르면 윈도우용 MAP 방법론을 활용하여 사용자는 마이그레이션 계획을 세우고 AWS에서 윈도우 워크로드 마이그레이션을 지원하며 인센티브에 접근하여 마이그레이션과 관련한 비용을 상쇄할 수 있다. 또한 아마존 파트너 네트워크(APN) 파트너와 AWS 프로서브(ProServe) 팀은 사용자가 마이그레이션 계획을 실행하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워던은에 따르면 윈도우용 MAP에는 AWS 전문 서비스와 랙스페이스, 세컨드워치(2nd Watch), 액센츄어, 클라우드리치(Cloudreach), 에님보스 글로벌 서비스(Enimbos Global Services), 오니카(Onica), 슬라롬(Slalom) 등 AWS 마이그레이션 역량 파트너의 지원이 포함된다. “윈도우용 MAP 파트너는 AWS로 여러 대규모 마이그레이...

2020.04.08

MS, 제로데이 취약점 2종 긴급 경고··· "아직 패치가 없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치명적인 제로데이 취약점 2가지를 발견했으며, 해당 취약점을 겨냥한 공격이 일부 타깃을 대상으로 진행돼 주의가 촉구된다고 강조했다.  마이크로소프트에 따르면 해당 취약점이 '제한된 표적 공격'에 이미 악용되고 있으며, 윈도우 10을 포함한 지원되는 모든 윈도우 운영체제가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심각한' 수준이라고 평가한 이 결함은 윈도우 어도비 타입 매니저 라이브러리(Windows Adobe Type Manager Library)에서 발견됐다. 이는 어도비 시스템에서 제공하는 폰트를 관리하고 렌더링하는 데 이용되는 라이브러리다. 공격자가 해당 결함을 악용하면 사용자를 속여 조작된 문서를 열도록 유도할 수 있다. 사용자가 문서를 열거나 윈도우 미리보기 창으로 확인하면 랜섬웨어나 맬웨어를 원격으로 실행시킬 수 있게 된다고 마이크로소프트는 설명했다.  현재 마이크로소프트는 해당 취약점을 해결하는 패치를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보안 패치에 앞서 마이크로소프트는 결함을 완화할 수 있는 임시 해결책도 제공했다. ▲윈도우 탐색기에서 미리보기와 세부내용 창 비활성화, ▲웹클라이언트 서비스 비활성화, ▲ATMFD.DLL 이름 변경 등이다. 자세한 내용은 마이크로소프트 보안 권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ciokr@idg.co.kr

마이크로소프트 맬웨어 운영체제 윈도우 취약점 제로데이 랜섬웨어

2020.03.24

마이크로소프트가 치명적인 제로데이 취약점 2가지를 발견했으며, 해당 취약점을 겨냥한 공격이 일부 타깃을 대상으로 진행돼 주의가 촉구된다고 강조했다.  마이크로소프트에 따르면 해당 취약점이 '제한된 표적 공격'에 이미 악용되고 있으며, 윈도우 10을 포함한 지원되는 모든 윈도우 운영체제가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심각한' 수준이라고 평가한 이 결함은 윈도우 어도비 타입 매니저 라이브러리(Windows Adobe Type Manager Library)에서 발견됐다. 이는 어도비 시스템에서 제공하는 폰트를 관리하고 렌더링하는 데 이용되는 라이브러리다. 공격자가 해당 결함을 악용하면 사용자를 속여 조작된 문서를 열도록 유도할 수 있다. 사용자가 문서를 열거나 윈도우 미리보기 창으로 확인하면 랜섬웨어나 맬웨어를 원격으로 실행시킬 수 있게 된다고 마이크로소프트는 설명했다.  현재 마이크로소프트는 해당 취약점을 해결하는 패치를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보안 패치에 앞서 마이크로소프트는 결함을 완화할 수 있는 임시 해결책도 제공했다. ▲윈도우 탐색기에서 미리보기와 세부내용 창 비활성화, ▲웹클라이언트 서비스 비활성화, ▲ATMFD.DLL 이름 변경 등이다. 자세한 내용은 마이크로소프트 보안 권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ciokr@idg.co.kr

2020.03.24

"클로저 사용 개발자 69%, 기업 환경에서도 사용 중"

프로그래밍 언어 클로저(Clojure)의 기업 내 사용량이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걸림돌도 많다. JVM·자바스크립트·마이크로소프트의 CLR(공통 언어 런타임) 상에서 실행되는 함수형 프로그래밍 언어 클로저의 기업 내 사용 빈도가 증가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그러나 아직까지 클로저를 사용하도록 주변 사람을 설득하기 어렵고, 클로저의 오류 메시지를 이해하는 데도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클로저 사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클로저 2020 현황 조사(State of Clojure 2020) 보고서에 따르면, 설문조사 응답자의 약 69%가 기업 개발 환경에서 클로저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10년 전과 비교할 때 25% 증가한 수치다. 2월 20일에 공개된 이번 보고서는 직원 수가 최소 1,000명 이상인 대기업에서 클로저 채택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클로저의 주요 장점은 아래와 같다.  - 함수형 프로그래밍(Functional programming) - 컴파일 없이 즉석에서 코드를 입력하고, 출력 결과를 바로 확인할 수 있는 환경(REPL, Read·Eval·Print·Loop) - 불변 데이터(Immutable data)  - 개발 용이(Ease of development) - 호스트 상호운용성(Host interoperability)  또한 클로저가 웹 개발(79%)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후로 오픈소스 프로젝트(45%), 커머셜 서비스(29%), 기업용 앱(29%)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기업용 앱 부문이 10년 전(0%)과 비교할 때 크게 증가했다.  한편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맥OS(55%)를 기본 운영체제로 사용하고 있었다. 리눅스(35%), 윈도우(9%)가 그 뒤를 이었다.   기업 환경에서의 사용이 증가했지만, 여전히 난관도 존재했다. 응답자들은 동료, 회사, 고객을 설득하는 것, 어려운 오류 메...

윈도우 클로저스크립트 공통 언어 런타임 CLR JVM 클로저 리눅스 프로그래밍 언어 프로그래밍 자바스크립트 함수형 프로그래밍 언어

2020.02.27

프로그래밍 언어 클로저(Clojure)의 기업 내 사용량이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걸림돌도 많다. JVM·자바스크립트·마이크로소프트의 CLR(공통 언어 런타임) 상에서 실행되는 함수형 프로그래밍 언어 클로저의 기업 내 사용 빈도가 증가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그러나 아직까지 클로저를 사용하도록 주변 사람을 설득하기 어렵고, 클로저의 오류 메시지를 이해하는 데도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클로저 사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클로저 2020 현황 조사(State of Clojure 2020) 보고서에 따르면, 설문조사 응답자의 약 69%가 기업 개발 환경에서 클로저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10년 전과 비교할 때 25% 증가한 수치다. 2월 20일에 공개된 이번 보고서는 직원 수가 최소 1,000명 이상인 대기업에서 클로저 채택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클로저의 주요 장점은 아래와 같다.  - 함수형 프로그래밍(Functional programming) - 컴파일 없이 즉석에서 코드를 입력하고, 출력 결과를 바로 확인할 수 있는 환경(REPL, Read·Eval·Print·Loop) - 불변 데이터(Immutable data)  - 개발 용이(Ease of development) - 호스트 상호운용성(Host interoperability)  또한 클로저가 웹 개발(79%)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후로 오픈소스 프로젝트(45%), 커머셜 서비스(29%), 기업용 앱(29%)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기업용 앱 부문이 10년 전(0%)과 비교할 때 크게 증가했다.  한편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맥OS(55%)를 기본 운영체제로 사용하고 있었다. 리눅스(35%), 윈도우(9%)가 그 뒤를 이었다.   기업 환경에서의 사용이 증가했지만, 여전히 난관도 존재했다. 응답자들은 동료, 회사, 고객을 설득하는 것, 어려운 오류 메...

2020.02.27

기고ㅣ우리가 아는 윈도우는 죽었다··· 뒤이을 미래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최근 윈도우와 서피스를 한 사업부로 합쳤다. 즉, 운영체제와 PC 하드웨어가 통합됐다. 이는 PC의 품질, 안정성 그리고 혁신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 고객 만족도도 높아질 것이 분명하다. OEM 업체의 입장에서 반가운 변화는 아니다. 단, 변화에 적응할 수 있다면 새로운 기회가 생길 것이다.  윈도우가 부상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IBM의 평소답지 않은 행보가 있었다. 1980년대 IBM이 그 당시 신생 회사였던 인텔과 마이크로소프트에게 외주를 준 것이다. 이 움직임은 AMD의 출현, 그리고 애플 대안의 태동으로 이어졌고, 한때 시장을 지배했던 IBM 메인프레임 프로그램은 거의 끝장나는 결과로 귀결됐다.  초기 DOS는 윈도우와 통합돼 맥 OS와 경쟁했다. 하지만 IBM과 마이크로소프트는 결국 각자의 길로 갔다. 이후 지속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분리라는 혁명적인 모델은, 이번 달 마이크로소프트의 조직 개편은 이를 사실상 없애 버렸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이번 조치는 OEM 업체에게는 경천동지할 일인지 모르지만, 사용자 경험 측면에서는 더 나은 결과를 가져올 것이 확실하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분리 컴퓨팅 업계의 시작은 지금과 매우 달랐다. 초기 시장을 지배했던 메인프레임은 대부분 판매가 아닌 임대 방식이었다. 메인프레임을 구동하는 소프트웨어는 ‘무료’였다. 전체 가격에 포함됐기 때문이다. 그 당시 운영체제를 별도로 구매한다는 개념은 생소했다. 하지만 IBM이 독점적이라는 논란이 불거지면서 소프트웨어가 하드웨어에서 분리됐다.  이에 따라 하드웨어 회사와 소프트웨어 회사가 아예 별도의 회사로 존재하게 됐다. 다른 기술 제품과 달리 각각 다른 회사의 하드웨어와 운영체제를 사서 결합할 수 있었고, 그 결과는 믿을 수 없을 정도였다. 며칠 단위였던 업타임이 몇 시간 단위로 줄어든 것이다.  심지어 애플도 1990년대에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분리하는 이 모델을 따라 ...

인텔 확장현실 폴더블 마이크로소프트365 듀얼스크린 OEM 서피스 메인프레임 하드웨어 증강현실 가상현실 윈도우 PC 소프트웨어 AMD 마이크로소프트 IBM 애플 윈도우10X

2020.02.21

마이크로소프트가 최근 윈도우와 서피스를 한 사업부로 합쳤다. 즉, 운영체제와 PC 하드웨어가 통합됐다. 이는 PC의 품질, 안정성 그리고 혁신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 고객 만족도도 높아질 것이 분명하다. OEM 업체의 입장에서 반가운 변화는 아니다. 단, 변화에 적응할 수 있다면 새로운 기회가 생길 것이다.  윈도우가 부상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IBM의 평소답지 않은 행보가 있었다. 1980년대 IBM이 그 당시 신생 회사였던 인텔과 마이크로소프트에게 외주를 준 것이다. 이 움직임은 AMD의 출현, 그리고 애플 대안의 태동으로 이어졌고, 한때 시장을 지배했던 IBM 메인프레임 프로그램은 거의 끝장나는 결과로 귀결됐다.  초기 DOS는 윈도우와 통합돼 맥 OS와 경쟁했다. 하지만 IBM과 마이크로소프트는 결국 각자의 길로 갔다. 이후 지속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분리라는 혁명적인 모델은, 이번 달 마이크로소프트의 조직 개편은 이를 사실상 없애 버렸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이번 조치는 OEM 업체에게는 경천동지할 일인지 모르지만, 사용자 경험 측면에서는 더 나은 결과를 가져올 것이 확실하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분리 컴퓨팅 업계의 시작은 지금과 매우 달랐다. 초기 시장을 지배했던 메인프레임은 대부분 판매가 아닌 임대 방식이었다. 메인프레임을 구동하는 소프트웨어는 ‘무료’였다. 전체 가격에 포함됐기 때문이다. 그 당시 운영체제를 별도로 구매한다는 개념은 생소했다. 하지만 IBM이 독점적이라는 논란이 불거지면서 소프트웨어가 하드웨어에서 분리됐다.  이에 따라 하드웨어 회사와 소프트웨어 회사가 아예 별도의 회사로 존재하게 됐다. 다른 기술 제품과 달리 각각 다른 회사의 하드웨어와 운영체제를 사서 결합할 수 있었고, 그 결과는 믿을 수 없을 정도였다. 며칠 단위였던 업타임이 몇 시간 단위로 줄어든 것이다.  심지어 애플도 1990년대에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분리하는 이 모델을 따라 ...

2020.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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