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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OS 대항마?··· 윈도우 10X 따라잡기

윈도우 10X에 대해 들어봤다면, 윈도우 10X의 정체에 대해 혼란스럽게 느껴질 것이다.  사실, 모두가 그렇다. 윈도우 10X라는 새 운영 체제에 대해 마이크로소프트가 내놓은 정보 자체가 혼란스럽고 때로는 서로 모순되기 때문이다. 윈도우 10X를 조금 더 명확히 이해할 수 있도록 지금껏 나온 정보를 취합했다.    윈도우 10X는 대체 무엇인가? 윈도우 10의 계승자인가? 윈도우 10X는 윈도우 10와 흡사한 면이 있지만, 전적으로 윈도우 코어(Windows Core) OS라는 범용 윈도우 코드베이스를 기반으로 구축되었다. (윈도우 10에도 윈도우 코어 OS의 코드가 사용되지만 고유의 자체 코드가 추가된다.)  윈도우 10X가 윈도우 10을 대체하지는 않으며 윈도우 10 기능 중 파일 탐색기를 비롯한 많은 기능이 윈도우 10X에서는 없어진다. 단, 크게 단순화된 버전의 그 파일 관리자는 유지된다. 윈도우 10X는 인터페이스가 윈도우 10에 비해 단순하고 군더더기가 없다. 또한, 현재 윈도우 10을 구동하는 하드웨어에서가 아닌 윈도우 10 X용으로 설계된 하드웨어에서 구동될 예정이다.   왜 굳이 새로운 윈도우 10 버전이 필요한가? 윈도우 10X 개발 이유에 대한 마이크로소프트의 설명은 계속 바뀌고 있다. 2019년 최초 발표 당시에는 윈도우 10X 운영 체제가 듀얼 스크린 PC와 폴더블 PC에서만 구동될 것이며 그 고유의 하드웨어를 최대한 최대한 활용하도록 설계될 것이라고 밝혔다. (대부분의 노트북 컴퓨터에서 볼 수 있는, 화면에 하드웨어 키보드를 더한 조합 대신, 듀얼 스크린 PC에는 힌지로 연결된 2개의 화면이 있으며 폴더블 PC에는 중간에 접히는 화면이 있어서 사실상 한 화면으로 2개의 화면이 만들어진다.) 최초 발표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직접 만든 듀얼 스크린 디바이스인 서피스 네오(Surface Neo)를 비롯한 첫 윈도우 10X 장치들이 2020년 가을에 나올 것이라는 말이 있었다.  ...

윈도우10X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듀얼스크린

2021.04.07

윈도우 10X에 대해 들어봤다면, 윈도우 10X의 정체에 대해 혼란스럽게 느껴질 것이다.  사실, 모두가 그렇다. 윈도우 10X라는 새 운영 체제에 대해 마이크로소프트가 내놓은 정보 자체가 혼란스럽고 때로는 서로 모순되기 때문이다. 윈도우 10X를 조금 더 명확히 이해할 수 있도록 지금껏 나온 정보를 취합했다.    윈도우 10X는 대체 무엇인가? 윈도우 10의 계승자인가? 윈도우 10X는 윈도우 10와 흡사한 면이 있지만, 전적으로 윈도우 코어(Windows Core) OS라는 범용 윈도우 코드베이스를 기반으로 구축되었다. (윈도우 10에도 윈도우 코어 OS의 코드가 사용되지만 고유의 자체 코드가 추가된다.)  윈도우 10X가 윈도우 10을 대체하지는 않으며 윈도우 10 기능 중 파일 탐색기를 비롯한 많은 기능이 윈도우 10X에서는 없어진다. 단, 크게 단순화된 버전의 그 파일 관리자는 유지된다. 윈도우 10X는 인터페이스가 윈도우 10에 비해 단순하고 군더더기가 없다. 또한, 현재 윈도우 10을 구동하는 하드웨어에서가 아닌 윈도우 10 X용으로 설계된 하드웨어에서 구동될 예정이다.   왜 굳이 새로운 윈도우 10 버전이 필요한가? 윈도우 10X 개발 이유에 대한 마이크로소프트의 설명은 계속 바뀌고 있다. 2019년 최초 발표 당시에는 윈도우 10X 운영 체제가 듀얼 스크린 PC와 폴더블 PC에서만 구동될 것이며 그 고유의 하드웨어를 최대한 최대한 활용하도록 설계될 것이라고 밝혔다. (대부분의 노트북 컴퓨터에서 볼 수 있는, 화면에 하드웨어 키보드를 더한 조합 대신, 듀얼 스크린 PC에는 힌지로 연결된 2개의 화면이 있으며 폴더블 PC에는 중간에 접히는 화면이 있어서 사실상 한 화면으로 2개의 화면이 만들어진다.) 최초 발표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직접 만든 듀얼 스크린 디바이스인 서피스 네오(Surface Neo)를 비롯한 첫 윈도우 10X 장치들이 2020년 가을에 나올 것이라는 말이 있었다.  ...

2021.04.07

칼럼ㅣ한 '클라우드' 바구니에 너무 많은 '데스크톱' 달걀을 담지 마라

데스크톱의 미래는 클라우드에 있을지도 모르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게 엄청나게 좋은 생각이라는 의미는 아니다.  필자는 데스크톱, 특히 윈도우(Windows)가 클라우드로 향하고 있다고 오랫동안 예측해왔다. 그리고 마침내 이 예측과 관련한 마이크로소프트의 행보가 구체화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사람들이 기존의 PC 방식을 포기하거나 전환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필자도 이에 동의한다.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의 행보는 살짝 다르다. 포기 혹은 대대적인 전환이 아니라 여러 플랫폼에서 윈도우 PC를 사용한다는 그림을 그리고 있다.    즉 윈도우 데스크톱을 실행하는 데 윈도우 PC가 필요하지 않게 될 것이다. 이를테면 맥,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기기에서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PC를 실행하려는 계획이 추진되고 있다. 물론 현재도 윈도우 데스크톱용 원격 데스크톱 클라이언트를 사용하면 애저(Azure)에서 윈도우 10 가상머신(VM)을 실행할 수 있긴 하다.   그러나 이러한 모든 윈도우 10 원격 데스크톱은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에도 한 가지 작은 문제가 있다. 주로 마이크로소프트 애저를 기반으로 하는 데다가, 차세대 마이크로소프트 그래프(마이크로소프트 365 API) 역시 애저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한다는 것이다. 바로 ‘클라우드 PC’라는 이름으로 와 있는 것인데, 이는 정말 골칫거리라는 게 증명됐다.  ‘애저 액티브 디렉토리(Azure Active Directory; AAD)’를 사용하고 있는 모든 불쌍한 사람에게 물어보라. 지난 3월 15일 AAD에 장애가 발생해 오피스 365, 다이내믹스, 팀즈, 엑스박스 라이브 등을 쓰고 있었던 전 세계 마이크로소프트 고객들은 큰 불편을 겪었다.  이게 처음이 아니다. 2020년 9월 말에도 AAD가 (비유하자면) 계획에 없던 휴가를 떠나 수천만 명의 사용자가 오피스 365와 다른 많은 애저 기반 클라우드 SaaS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지 못했다. ...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애저 구글 GCP 아마존 AWS 클라우드 PC 윈도우 데스크톱 가상화 멀티 클라우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쿠버네티스 서비스형 데스크톱 DaaS 크롬북

2021.03.24

데스크톱의 미래는 클라우드에 있을지도 모르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게 엄청나게 좋은 생각이라는 의미는 아니다.  필자는 데스크톱, 특히 윈도우(Windows)가 클라우드로 향하고 있다고 오랫동안 예측해왔다. 그리고 마침내 이 예측과 관련한 마이크로소프트의 행보가 구체화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사람들이 기존의 PC 방식을 포기하거나 전환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필자도 이에 동의한다.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의 행보는 살짝 다르다. 포기 혹은 대대적인 전환이 아니라 여러 플랫폼에서 윈도우 PC를 사용한다는 그림을 그리고 있다.    즉 윈도우 데스크톱을 실행하는 데 윈도우 PC가 필요하지 않게 될 것이다. 이를테면 맥,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기기에서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PC를 실행하려는 계획이 추진되고 있다. 물론 현재도 윈도우 데스크톱용 원격 데스크톱 클라이언트를 사용하면 애저(Azure)에서 윈도우 10 가상머신(VM)을 실행할 수 있긴 하다.   그러나 이러한 모든 윈도우 10 원격 데스크톱은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에도 한 가지 작은 문제가 있다. 주로 마이크로소프트 애저를 기반으로 하는 데다가, 차세대 마이크로소프트 그래프(마이크로소프트 365 API) 역시 애저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한다는 것이다. 바로 ‘클라우드 PC’라는 이름으로 와 있는 것인데, 이는 정말 골칫거리라는 게 증명됐다.  ‘애저 액티브 디렉토리(Azure Active Directory; AAD)’를 사용하고 있는 모든 불쌍한 사람에게 물어보라. 지난 3월 15일 AAD에 장애가 발생해 오피스 365, 다이내믹스, 팀즈, 엑스박스 라이브 등을 쓰고 있었던 전 세계 마이크로소프트 고객들은 큰 불편을 겪었다.  이게 처음이 아니다. 2020년 9월 말에도 AAD가 (비유하자면) 계획에 없던 휴가를 떠나 수천만 명의 사용자가 오피스 365와 다른 많은 애저 기반 클라우드 SaaS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지 못했다. ...

2021.03.24

MS, 비주얼 스튜디오 코드 1.54 출시··· 애플 실리콘 지원

마이크로소프트의 오픈소스 코드 편집기 ‘비주얼 스튜디오 코드(Visual Studio Code)’ 최신 버전(v1.54)이 공개됐다. 이제 비주얼 스튜디오 코드는 ‘애플 실리콘(Apple Silicon)’ 맥에서 네이티브로 실행된다.  지난 3월 4일 비주얼 스튜디오 코드 버전 1.54가 출시됐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는 이를 2021년 2월 릴리즈로 명명했다. 이번 버전은 안정적인 애플 실리콘 빌드를 특징으로 한다.    M1 칩이 탑재된 맥을 쓰는 개발자들은 이제 로제타(Rosetta)를 통해 에뮬레이션할 필요 없이 비주얼 스튜디오 코드를 사용할 수 있다. 이어서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를 통해 VS 코드를 실행할 때 더 나은 성능과 배터리 수명을 확인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맥OS용 비주얼 스튜디오 코드의 기본 다운로드는 모든 맥에서 네이티브로 실행되는 범용 빌드다.  비주얼 스튜디오 코드는 이곳(visualstudio.com)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이 밖에 비주얼 스튜디오 코드 버전 1.54의 다른 기능 및 개선사항을 일부 소개하자면 다음과 같다.  • 새로운 터미널 프로세스 레이아웃 덕분에 윈도우 성능이 향상됐다. 이제 터미널 프로세스의 빈번한 pty 데이터 이벤트가 더욱더 빠르게 처리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다른 플랫폼보다 윈도우에 더 많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또한 윈도우의 단어 탐색 기능이 개선돼 윈도우 스크린 리더가 일렉트론(Electron) 기반 애플리케이션에서 예상하는 것과 정렬된다. 단어 탐색을 사용할 때 각 단어가 스크린 리더에서 제대로 읽힌다.  • 접근성이 향상됐다. 이제 워크벤치의 모든 툴바가 표준 탐색 동작을 따른다. 이제 툴바는 탭 순서에서 단일 위치만 차지하며 화살표 키로 탐색할 수 있다.  • 이를테면 확장 프로그램 설치를 재로딩해야 하는 경우, 창을 다시 로드할 때 로컬 프로세스가 복원된다.  • 깃(Git) 히스토리 타임라...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비주얼 스튜디오 코드 오픈소스 코드 편집기 애플 실리콘 로제타 윈도우 일렉트론 타입스크립트 주피터

2021.03.09

마이크로소프트의 오픈소스 코드 편집기 ‘비주얼 스튜디오 코드(Visual Studio Code)’ 최신 버전(v1.54)이 공개됐다. 이제 비주얼 스튜디오 코드는 ‘애플 실리콘(Apple Silicon)’ 맥에서 네이티브로 실행된다.  지난 3월 4일 비주얼 스튜디오 코드 버전 1.54가 출시됐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는 이를 2021년 2월 릴리즈로 명명했다. 이번 버전은 안정적인 애플 실리콘 빌드를 특징으로 한다.    M1 칩이 탑재된 맥을 쓰는 개발자들은 이제 로제타(Rosetta)를 통해 에뮬레이션할 필요 없이 비주얼 스튜디오 코드를 사용할 수 있다. 이어서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를 통해 VS 코드를 실행할 때 더 나은 성능과 배터리 수명을 확인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맥OS용 비주얼 스튜디오 코드의 기본 다운로드는 모든 맥에서 네이티브로 실행되는 범용 빌드다.  비주얼 스튜디오 코드는 이곳(visualstudio.com)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이 밖에 비주얼 스튜디오 코드 버전 1.54의 다른 기능 및 개선사항을 일부 소개하자면 다음과 같다.  • 새로운 터미널 프로세스 레이아웃 덕분에 윈도우 성능이 향상됐다. 이제 터미널 프로세스의 빈번한 pty 데이터 이벤트가 더욱더 빠르게 처리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다른 플랫폼보다 윈도우에 더 많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또한 윈도우의 단어 탐색 기능이 개선돼 윈도우 스크린 리더가 일렉트론(Electron) 기반 애플리케이션에서 예상하는 것과 정렬된다. 단어 탐색을 사용할 때 각 단어가 스크린 리더에서 제대로 읽힌다.  • 접근성이 향상됐다. 이제 워크벤치의 모든 툴바가 표준 탐색 동작을 따른다. 이제 툴바는 탭 순서에서 단일 위치만 차지하며 화살표 키로 탐색할 수 있다.  • 이를테면 확장 프로그램 설치를 재로딩해야 하는 경우, 창을 다시 로드할 때 로컬 프로세스가 복원된다.  • 깃(Git) 히스토리 타임라...

2021.03.09

블로그ㅣ’재택근무’가 ‘직원’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고 있는가? 

기업에서 맥(Mac)을 사용하는 비율이 23%까지 증가하고 아이폰(iPhone) 판매량이 기록적인 수준을 달성하는 등 애플은 팬데믹 기간에도 큰 성과를 거두었다. 재택근무가 급증하면서 관련 수요도 함께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그렇다면 다른 한편으로, 재택근무가 직원 개인에 미치는 영향은 고려되고 있을까?  일과 삶의 경계가 모호해진다는 문제   필자는 원격근무가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알아보고자 ‘트루스 소프트웨어(TRUCE Software)’와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트루스 소프트웨어는 美 직원 생산성 소프트웨어 업체다.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원격근무를 한다는 건 우리가 모바일 기기에 그 어느 때보다 더 많이 연결돼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많은 사람이 이로 인해 일과 삶의 경계가 무너지고 있다고 말한다. 이와 관련해 트루스 소프트웨어가 미국에서 성인 남녀 1,5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살펴보자.  • 전체 응답자의 62%가 휴대폰이나 태블릿이 생산성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 3분의 1 이상이 팬데믹 이전보다 직장에서 모바일 기기를 더 자주 사용하고 있다고 답했다.  • 56%의 응답자는 직장에서 개인 기기를 사용하는 것이 자신의 권리라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봤을 때 여기서 가장 중요한 지표는 전체 응답자의 46%가 1년 전보다 더 많이 일하고 있다고 밝힌 것이다. 그렇다면 절반 이상의 응답자가 직장에서 개인 모바일 기기를 사용하는 것은 자신의 권리라고 생각하는 이유도 충분히 이해가 된다.  필자가 가장 염려하는 통계 수치는 23%의 응답자가 일과 삶의 균형을 찾길 원한다는 것이었다. 팬데믹 기간 동안 대다수의 직장인은 물리적 및 사회적 접촉 부족, 경기 침체, 고용 불안정으로 인한 그리고 심지어는 코로나19로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내며 겪는 극심한 스트레스를 관리할 방법을 배워야만 했다. 이는 많은 사람에게 스트레스를 유발하고 에너지를 고...

코로나19 재택근무 원격근무 직원 관리 직원 경험 아이폰 태블릿 휴대폰 모바일 기기 윈도우 안드로이드 제로터치 디지털 온보딩

2021.02.09

기업에서 맥(Mac)을 사용하는 비율이 23%까지 증가하고 아이폰(iPhone) 판매량이 기록적인 수준을 달성하는 등 애플은 팬데믹 기간에도 큰 성과를 거두었다. 재택근무가 급증하면서 관련 수요도 함께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그렇다면 다른 한편으로, 재택근무가 직원 개인에 미치는 영향은 고려되고 있을까?  일과 삶의 경계가 모호해진다는 문제   필자는 원격근무가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알아보고자 ‘트루스 소프트웨어(TRUCE Software)’와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트루스 소프트웨어는 美 직원 생산성 소프트웨어 업체다.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원격근무를 한다는 건 우리가 모바일 기기에 그 어느 때보다 더 많이 연결돼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많은 사람이 이로 인해 일과 삶의 경계가 무너지고 있다고 말한다. 이와 관련해 트루스 소프트웨어가 미국에서 성인 남녀 1,5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살펴보자.  • 전체 응답자의 62%가 휴대폰이나 태블릿이 생산성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 3분의 1 이상이 팬데믹 이전보다 직장에서 모바일 기기를 더 자주 사용하고 있다고 답했다.  • 56%의 응답자는 직장에서 개인 기기를 사용하는 것이 자신의 권리라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봤을 때 여기서 가장 중요한 지표는 전체 응답자의 46%가 1년 전보다 더 많이 일하고 있다고 밝힌 것이다. 그렇다면 절반 이상의 응답자가 직장에서 개인 모바일 기기를 사용하는 것은 자신의 권리라고 생각하는 이유도 충분히 이해가 된다.  필자가 가장 염려하는 통계 수치는 23%의 응답자가 일과 삶의 균형을 찾길 원한다는 것이었다. 팬데믹 기간 동안 대다수의 직장인은 물리적 및 사회적 접촉 부족, 경기 침체, 고용 불안정으로 인한 그리고 심지어는 코로나19로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내며 겪는 극심한 스트레스를 관리할 방법을 배워야만 했다. 이는 많은 사람에게 스트레스를 유발하고 에너지를 고...

2021.02.09

넷킬러, ‘크롬북 전환 서비스’ 출시

넷킬러가 윈도우나 맥이 깔린 노트북이나 데스크톱 컴퓨터를 구글 크롬북으로 바꿔주는 소프트웨어를 국내 기업과 교육기관에 제공한다고 밝혔다. 크롬북은 크롬 브라우저 기반으로 만들어진 크롬 OS가 운영체제로서, 인터넷만 접속되면 구글 플레이 등에서 앱을 설치해 사용할 수 있고 휴대와 사용이 간편하다. 크롬북은 특히 학교나 기업에서 PC 유지 보수, 보안, 데이터 백업 등에 들어가는 관리 비용을 낮춰준다.  넷킬러는 기존 윈도우가 깔린 PC를 크롬북으로 바꾸려면 넷킬러의 크롬북 전환 소프트웨어를 설치해 크롬OS 기반 크롬북으로 바꿔주면 자신의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해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노트북을 크롬OS 기반 크롬북으로 전환하는 서비스를 이용하면 편리성과 보안성이 무기인 크롬북을 기업이 적극 활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넷킬러는 이번 ‘크롬북 전환 서비스’의 국내 공급에 맞춰 다양한 할인 행사를 진행하며, 한국내 하드웨어 파트너도 모집한다고 밝혔다. ciokr@idg.co.kr

넷킬러 크롬북 구글 윈도우 노트북 데스크톱

2021.02.09

넷킬러가 윈도우나 맥이 깔린 노트북이나 데스크톱 컴퓨터를 구글 크롬북으로 바꿔주는 소프트웨어를 국내 기업과 교육기관에 제공한다고 밝혔다. 크롬북은 크롬 브라우저 기반으로 만들어진 크롬 OS가 운영체제로서, 인터넷만 접속되면 구글 플레이 등에서 앱을 설치해 사용할 수 있고 휴대와 사용이 간편하다. 크롬북은 특히 학교나 기업에서 PC 유지 보수, 보안, 데이터 백업 등에 들어가는 관리 비용을 낮춰준다.  넷킬러는 기존 윈도우가 깔린 PC를 크롬북으로 바꾸려면 넷킬러의 크롬북 전환 소프트웨어를 설치해 크롬OS 기반 크롬북으로 바꿔주면 자신의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해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노트북을 크롬OS 기반 크롬북으로 전환하는 서비스를 이용하면 편리성과 보안성이 무기인 크롬북을 기업이 적극 활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넷킬러는 이번 ‘크롬북 전환 서비스’의 국내 공급에 맞춰 다양한 할인 행사를 진행하며, 한국내 하드웨어 파트너도 모집한다고 밝혔다. ciokr@idg.co.kr

2021.02.09

칼럼ㅣ윈도우 10X는 크롬북 킬러가 될 수 있을까?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경량 버전 ‘윈도우 10X(Windows 10X)’가 '크롬북'의 대항마로 나설 수 있을까? 아니면 또 실패하게 될까?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불가피하게 재택근무와 재택학습을 하게 되면서 지난해 노트북 수요가 기록적인 수준으로 치솟았다.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TrendForce)는 2020년 연간 노트북 출하량이 2억 대를 훌쩍 상회하며 전년 대비 22.5% 증가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마이크로소프트에 경사스러운 일이었을까? 자세히 살펴보면 그렇지만은 않다. 작년에 구글 크롬북은 3,000만 대 가까이 팔리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그리고 전년 대비 74% 성장하면서 노트북 시장에서 15%의 점유율을 차지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장악했던 노트북 시장 점유율을 잠식하고 있는 것이다.     트렌트포스는 “2020년 크롬북이 급성장하면서 윈도우 노트북의 시장 점유율은 사상 처음으로 80% 이하로 떨어졌다”라며, “크롬북 판매량이 윈도우 노트북보다 더 빠른 속도로 증가할 것이다. 이에 따라 마이크로소프트의 시장 점유율은 약 70%로 떨어지고 크롬북은 20%로 상승하리라 전망한다(나머지는 애플 노트북)”라고 밝혔다.  이는 마이크로소프트가 곧 출시할 ‘윈도우 10X’에 연간 수억 달러의 향방이 달려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윈도우 10X는 마이크로소프트가 크롬북을 잡기 위해 개발하고 있는, 크롬과 유사한 운영체제다.  윈도우 10X가 실제로 그렇게 할 수 있을까? 아니면 이 역시 마이크로소프트가 모바일 기기용 경량 버전의 윈도우 구축에 실패하는 또 하나의 사례에 불과하게 될까?  윈도우 10X 살펴보기 일단 윈도우 10X를 살펴보자. 윈도우 10X는 크롬북처럼 단순성에 중점을 두고 과감하게 기본적인 것만 남긴 윈도우 10의 간소화된 버전이다.  이를테면 웹 앱과 윈도우 10 앱을 나타내는 아이콘이 배열된 기본적인 시작(Start) 메뉴가 있다. 여기...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10X 윈도우 10 윈도우 운영체제 구글 크롬북 재택근무 재택학습 노트북

2021.01.27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경량 버전 ‘윈도우 10X(Windows 10X)’가 '크롬북'의 대항마로 나설 수 있을까? 아니면 또 실패하게 될까?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불가피하게 재택근무와 재택학습을 하게 되면서 지난해 노트북 수요가 기록적인 수준으로 치솟았다.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TrendForce)는 2020년 연간 노트북 출하량이 2억 대를 훌쩍 상회하며 전년 대비 22.5% 증가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마이크로소프트에 경사스러운 일이었을까? 자세히 살펴보면 그렇지만은 않다. 작년에 구글 크롬북은 3,000만 대 가까이 팔리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그리고 전년 대비 74% 성장하면서 노트북 시장에서 15%의 점유율을 차지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장악했던 노트북 시장 점유율을 잠식하고 있는 것이다.     트렌트포스는 “2020년 크롬북이 급성장하면서 윈도우 노트북의 시장 점유율은 사상 처음으로 80% 이하로 떨어졌다”라며, “크롬북 판매량이 윈도우 노트북보다 더 빠른 속도로 증가할 것이다. 이에 따라 마이크로소프트의 시장 점유율은 약 70%로 떨어지고 크롬북은 20%로 상승하리라 전망한다(나머지는 애플 노트북)”라고 밝혔다.  이는 마이크로소프트가 곧 출시할 ‘윈도우 10X’에 연간 수억 달러의 향방이 달려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윈도우 10X는 마이크로소프트가 크롬북을 잡기 위해 개발하고 있는, 크롬과 유사한 운영체제다.  윈도우 10X가 실제로 그렇게 할 수 있을까? 아니면 이 역시 마이크로소프트가 모바일 기기용 경량 버전의 윈도우 구축에 실패하는 또 하나의 사례에 불과하게 될까?  윈도우 10X 살펴보기 일단 윈도우 10X를 살펴보자. 윈도우 10X는 크롬북처럼 단순성에 중점을 두고 과감하게 기본적인 것만 남긴 윈도우 10의 간소화된 버전이다.  이를테면 웹 앱과 윈도우 10 앱을 나타내는 아이콘이 배열된 기본적인 시작(Start) 메뉴가 있다. 여기...

2021.01.27

티맥스오피스, ‘투오피스 2021’ 윈도우 버전 출시

티맥스오피스가 윈도우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오피스 프로그램인 ‘투오피스(ToOffice) 2021’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티맥스오피스는 인공지능 및 클라우드 전문 기업인 티맥스A&C의 자회사로, 생산성 있는 업무를 지원하는 오피스 솔루션 전문 기업이다.  투오피스는 설치형과 클라우드형 등 다양한 형태로 제공된다. 개인 사용자를 위한 투오피스 2021은 티맥스A&C 홈페이지(https://tmaxanc.com/#!/download/ToOffice/product)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투오피스는 ▲워드프로세서인 ‘투워드(ToWord)’ ▲프레젠테이션인 ‘투포인트(ToPoint)’ ▲스프레드시트인 ‘투셀(ToCell)로 구성된다.  다양한 문서 형식과 호환되는 투오피스는 XML(eXtensible Markup Language) 기반의 국제 표준 문서 형식을 준수해 MS 오피스로 작성된 문서를 읽고 편집할 수 있다. 티맥스오피스 허희도 대표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업무 및 학습의 기반이 디지털 환경으로 이동한 상황에서, 고성능 오피스 프로그램인 투오피스는 누구나 간편하게 문서 작업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며 “티맥스는 사용자들의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수용, 반영해 기능을 고도화하고 사용자 친화적인 오피스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ciokr@idg.co.kr

티맥스오피스 윈도우 오피스

2021.01.05

티맥스오피스가 윈도우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오피스 프로그램인 ‘투오피스(ToOffice) 2021’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티맥스오피스는 인공지능 및 클라우드 전문 기업인 티맥스A&C의 자회사로, 생산성 있는 업무를 지원하는 오피스 솔루션 전문 기업이다.  투오피스는 설치형과 클라우드형 등 다양한 형태로 제공된다. 개인 사용자를 위한 투오피스 2021은 티맥스A&C 홈페이지(https://tmaxanc.com/#!/download/ToOffice/product)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투오피스는 ▲워드프로세서인 ‘투워드(ToWord)’ ▲프레젠테이션인 ‘투포인트(ToPoint)’ ▲스프레드시트인 ‘투셀(ToCell)로 구성된다.  다양한 문서 형식과 호환되는 투오피스는 XML(eXtensible Markup Language) 기반의 국제 표준 문서 형식을 준수해 MS 오피스로 작성된 문서를 읽고 편집할 수 있다. 티맥스오피스 허희도 대표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업무 및 학습의 기반이 디지털 환경으로 이동한 상황에서, 고성능 오피스 프로그램인 투오피스는 누구나 간편하게 문서 작업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며 “티맥스는 사용자들의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수용, 반영해 기능을 고도화하고 사용자 친화적인 오피스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ciokr@idg.co.kr

2021.01.05

칼럼ㅣ애플이 ‘맥’을 ‘클라우드’로 가져간다

오래전부터 데스크톱의 미래가 결국은 클라우드일 것이라 예견해왔다. 하지만 새롭게 등장할 서비스형 데스크톱(Desktop-as-a-Service, DaaS)이 AWS 클라우드에서 실행되는 맥OS일 것이라고는 예상하지 못했다.   필자는 몇 년 전부터 ‘클라우드 기반 데스크톱’에 관해 이야기해왔다. 2012년 즈음부터는 크롬북(Chrombooks)이 해당 영역에서 주요한 위치를 차지하리라 내다봤다. 그러던 중 2017년부터 윈도우가 PC에서 클라우드 기반의 서비스형 데스크톱(DaaS) 모델로 움직이기 시작했다(개인적인 의견으로는 타이밍은 잘못됐지만 전반적으론 옳았다). 필자가 보지 못한 것은 클라우드로 가는 맥이었다.    먼저, 크롬북을 살펴보자. IDC에 따르면 크롬북은 2020년 3분기 전체 PC 출하량에서 11%를 점유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90% 늘어난 수치다.  그리고 마침내 마이크로소프트는 (필자가 몇 년 동안 예상해왔던 바와 같이) 기업 사용자를 대상으로 하던 것에서 모든 사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서비스형 데스크톱 형태의 윈도우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제 윈도우를 실행시키기 위한 윈도우 기기가 필요 없다는 뜻이다. 맥OS, iOS, 안드로이드 그리고 심지어는 리눅스 기기에서도 윈도우를 실행할 수 있다.  하지만 맥은 어떠한가? 맥을 주요 퍼블릭 클라우드에서 실행한다? 그럴 일이 없다고? 그런 일이 일어났다!  현재 ‘서비스형 맥 미니(Mac mini as a service)’가 AWS에서 제공되고 있다. 물론 버추얼 맥 OS X(Virtual Mac OS X), 맥스타디움(MacStadium), 맥인클라우드(MacinCloud) 등을 떠올릴 수 있겠다. 하지만 아마존과 비교한다면 모두 군소업체들이 경쟁하는 틈새시장이었다. AWS는 거대 퍼블릭 클라우드 업체이며, 애플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아 이를 제공하고 있다는 게 다르다.  아마존 EC2 맥 인스턴스는 인텔 코어i7 프로세...

애플 맥 미니 아마존 웹 서비스 AWS 클라우드 베어메탈 서비스형 데스크톱 맥OS 크롬북 윈도우

2020.12.09

오래전부터 데스크톱의 미래가 결국은 클라우드일 것이라 예견해왔다. 하지만 새롭게 등장할 서비스형 데스크톱(Desktop-as-a-Service, DaaS)이 AWS 클라우드에서 실행되는 맥OS일 것이라고는 예상하지 못했다.   필자는 몇 년 전부터 ‘클라우드 기반 데스크톱’에 관해 이야기해왔다. 2012년 즈음부터는 크롬북(Chrombooks)이 해당 영역에서 주요한 위치를 차지하리라 내다봤다. 그러던 중 2017년부터 윈도우가 PC에서 클라우드 기반의 서비스형 데스크톱(DaaS) 모델로 움직이기 시작했다(개인적인 의견으로는 타이밍은 잘못됐지만 전반적으론 옳았다). 필자가 보지 못한 것은 클라우드로 가는 맥이었다.    먼저, 크롬북을 살펴보자. IDC에 따르면 크롬북은 2020년 3분기 전체 PC 출하량에서 11%를 점유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90% 늘어난 수치다.  그리고 마침내 마이크로소프트는 (필자가 몇 년 동안 예상해왔던 바와 같이) 기업 사용자를 대상으로 하던 것에서 모든 사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서비스형 데스크톱 형태의 윈도우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제 윈도우를 실행시키기 위한 윈도우 기기가 필요 없다는 뜻이다. 맥OS, iOS, 안드로이드 그리고 심지어는 리눅스 기기에서도 윈도우를 실행할 수 있다.  하지만 맥은 어떠한가? 맥을 주요 퍼블릭 클라우드에서 실행한다? 그럴 일이 없다고? 그런 일이 일어났다!  현재 ‘서비스형 맥 미니(Mac mini as a service)’가 AWS에서 제공되고 있다. 물론 버추얼 맥 OS X(Virtual Mac OS X), 맥스타디움(MacStadium), 맥인클라우드(MacinCloud) 등을 떠올릴 수 있겠다. 하지만 아마존과 비교한다면 모두 군소업체들이 경쟁하는 틈새시장이었다. AWS는 거대 퍼블릭 클라우드 업체이며, 애플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아 이를 제공하고 있다는 게 다르다.  아마존 EC2 맥 인스턴스는 인텔 코어i7 프로세...

2020.12.09

'네트워크 제어'를 효과적으로 개선하는 2가지 방법

다음 몇 가지 질문에 하나라도 “아니요”라고 대답한다면 정책과 애플리케이션을 점검해 네트워크 제어를 개선할 방법을 찾아야 한다.   네트워크에 있는 워크스테이션을 제어해 원하는 애플리케이션만 실행할 수 있는가? 워크스테이션의 애플리케이션이 적절히 액세스되고 있는지 알 수 있는가? 불법적인 동의를 통한 침입을 제한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하고 있는가? 보호해야 할 민감한 데이터를 모니터링하고 있는가?   윈도우 10 S, 애플리케이션 제한을 위한 기반 마이크로소프트는 몇 년 전에 애플리케이션 화이트리스트를 간소화할 수 있는 윈도우 10 S(Windows 10 S)라는 새로운 운영체제를 개발했다. 크롬북의 대안으로 개발된 이 플랫폼은 심사를 거친 애플리케이션만 설치할 수 있는 간소화된 윈도우 10 버전이었다. 당시 인터넷에는 윈도우 10 S 모드 사용에 반대하며 이 기능을 끄라는 조언을 흔히 볼 수 있었는데, 이는 애초에 윈도우 10 S 모드의 비전을 고려하지 않은 조언이었다. 윈도우 10 S는 애플리케이션 제한을 예외가 아닌 표준으로 만들기 위한 플랫폼이었다.   윈도우 7이 처음 출시됐을 때 사용자 계정 컨트롤(UAC) 설정은 지나치게 공격적이라는 조롱을 받았다. 많은 IT 관리자가 UAC를 비활성화하고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했다. 그러나 이 설정은 IT 관리자를 귀찮게 하기 위한 설정이 아니라 관리자 권한을 요구하는 애플리케이션 개발업체의 관행에 제동을 걸기 위한 조치였다. 윈도우 10 S 모드도 UAC와 비슷한, 아니 오히려 더 긴 어려운 과정을 거쳤다. 실제로 이 플랫폼은 UAC보다 더 제한적이다. iOS 플랫폼과 마찬가지로 모든 애플리케이션은 심사 절차를 거친 후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를 통해서만 설치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또는 도메인 계정만 허용된다. 윈도우 10 S의 여정은 지금까지도 충분히 험난했다. 결국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10 S 모드를 단계별로 폐지할 것이라고 발표했고, 애플리케이션...

네트워크 윈도우 애플리케이션 데이터 워크스테이션

2020.11.18

다음 몇 가지 질문에 하나라도 “아니요”라고 대답한다면 정책과 애플리케이션을 점검해 네트워크 제어를 개선할 방법을 찾아야 한다.   네트워크에 있는 워크스테이션을 제어해 원하는 애플리케이션만 실행할 수 있는가? 워크스테이션의 애플리케이션이 적절히 액세스되고 있는지 알 수 있는가? 불법적인 동의를 통한 침입을 제한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하고 있는가? 보호해야 할 민감한 데이터를 모니터링하고 있는가?   윈도우 10 S, 애플리케이션 제한을 위한 기반 마이크로소프트는 몇 년 전에 애플리케이션 화이트리스트를 간소화할 수 있는 윈도우 10 S(Windows 10 S)라는 새로운 운영체제를 개발했다. 크롬북의 대안으로 개발된 이 플랫폼은 심사를 거친 애플리케이션만 설치할 수 있는 간소화된 윈도우 10 버전이었다. 당시 인터넷에는 윈도우 10 S 모드 사용에 반대하며 이 기능을 끄라는 조언을 흔히 볼 수 있었는데, 이는 애초에 윈도우 10 S 모드의 비전을 고려하지 않은 조언이었다. 윈도우 10 S는 애플리케이션 제한을 예외가 아닌 표준으로 만들기 위한 플랫폼이었다.   윈도우 7이 처음 출시됐을 때 사용자 계정 컨트롤(UAC) 설정은 지나치게 공격적이라는 조롱을 받았다. 많은 IT 관리자가 UAC를 비활성화하고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했다. 그러나 이 설정은 IT 관리자를 귀찮게 하기 위한 설정이 아니라 관리자 권한을 요구하는 애플리케이션 개발업체의 관행에 제동을 걸기 위한 조치였다. 윈도우 10 S 모드도 UAC와 비슷한, 아니 오히려 더 긴 어려운 과정을 거쳤다. 실제로 이 플랫폼은 UAC보다 더 제한적이다. iOS 플랫폼과 마찬가지로 모든 애플리케이션은 심사 절차를 거친 후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를 통해서만 설치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또는 도메인 계정만 허용된다. 윈도우 10 S의 여정은 지금까지도 충분히 험난했다. 결국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10 S 모드를 단계별로 폐지할 것이라고 발표했고, 애플리케이션...

2020.11.18

애플 'M1 탑재' 맥의 나비효과…'제대로 된' ARM 윈도우 나올까

애플이 자체 제작한 M1 ARM 실리콘 기반의 첫 맥을 내놓은 것은 결국 '제대로 된' ARM용 윈도우라는 최종 목적지로 가는 기폭제가 될 가능성이 있다. 최근 애플은 M1 프로세서를 사용한 맥 에어, 맥 프로, 맥 미니를 공개했다. 여기서는 ARM 아키텍처 기반의 의미 있는 몇 가지 발표가 나왔다. 4코어는 저전력 작업에, 4코어는 고전력이 필요한 워크로드 처리에 사용되는 8코어 칩인 M1, 13인치 맥북 에어 기준 18시간까지 더 늘어난 배터리 사용 시간, 더 빨라진 성능 등이 대표적이다. 사실 이 모든 것은 지난 몇 년간 ARM용 윈도우에 주목했던 이들에게 매우 익숙하다. 각 사양의 구체적인 수치를 들여다보면 더 그렇다. 그 결과 현재 많은 이가 기대하는 것은 애플의 ARM 관련 최신 결과와 마이크로소프트의 기존 개발 성과를 합치는 것이다. 즉 'ARM용 윈도우'를 마침내 제대로 구현하는 것이다.     아직은 막연한 주장일 뿐 일단 애플 M1 칩에 대해 엄밀하게 확인할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 애플은 M1을 탑재한 맥북 에어가 비슷한 급의 윈도우 노트북보다 3배 더 빠르다고 설명했지만 이 주장에는 모호성이 가득하다. 실제 벤치마크 결과를 제시한 것도 아니고, 애플이 자체적으로 M1 프로세서에 최적화한 코드로 테스트한 것일 수도 있다. M1을 인텔의 어떤 제품과 비교한 것인지도 알 수 없다. 10세대 아이스 레이크이거나 코멧 레이크 또는 11세대 타이거 레이크 프로세스일 수도 있다.   기존에 M1과 비슷한 사례가 이미 있었다. 퀄컴의 스냅드래곤을 활용한 윈도우-온-암(Windows-on-Arm)이다. 이 제품을 사용한 에이수스의 노트북 노바고(NovaGo)는 문자 그대로 '온종일 사용하는' 배터리를 실현했다. 그러나 성능은 ARM 칩이 인텔 코어를 따라잡았다는 주장과 달리 만족스럽지 못했다. 이후 ARM용 윈도우는 성능은 평범하지만 와이파이와 셀룰러 모뎀까지 연결성에서 장점이 있는 '제한된' 시장으로 방향을 틀었다....

M1 ARM 윈도우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2020.11.13

애플이 자체 제작한 M1 ARM 실리콘 기반의 첫 맥을 내놓은 것은 결국 '제대로 된' ARM용 윈도우라는 최종 목적지로 가는 기폭제가 될 가능성이 있다. 최근 애플은 M1 프로세서를 사용한 맥 에어, 맥 프로, 맥 미니를 공개했다. 여기서는 ARM 아키텍처 기반의 의미 있는 몇 가지 발표가 나왔다. 4코어는 저전력 작업에, 4코어는 고전력이 필요한 워크로드 처리에 사용되는 8코어 칩인 M1, 13인치 맥북 에어 기준 18시간까지 더 늘어난 배터리 사용 시간, 더 빨라진 성능 등이 대표적이다. 사실 이 모든 것은 지난 몇 년간 ARM용 윈도우에 주목했던 이들에게 매우 익숙하다. 각 사양의 구체적인 수치를 들여다보면 더 그렇다. 그 결과 현재 많은 이가 기대하는 것은 애플의 ARM 관련 최신 결과와 마이크로소프트의 기존 개발 성과를 합치는 것이다. 즉 'ARM용 윈도우'를 마침내 제대로 구현하는 것이다.     아직은 막연한 주장일 뿐 일단 애플 M1 칩에 대해 엄밀하게 확인할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 애플은 M1을 탑재한 맥북 에어가 비슷한 급의 윈도우 노트북보다 3배 더 빠르다고 설명했지만 이 주장에는 모호성이 가득하다. 실제 벤치마크 결과를 제시한 것도 아니고, 애플이 자체적으로 M1 프로세서에 최적화한 코드로 테스트한 것일 수도 있다. M1을 인텔의 어떤 제품과 비교한 것인지도 알 수 없다. 10세대 아이스 레이크이거나 코멧 레이크 또는 11세대 타이거 레이크 프로세스일 수도 있다.   기존에 M1과 비슷한 사례가 이미 있었다. 퀄컴의 스냅드래곤을 활용한 윈도우-온-암(Windows-on-Arm)이다. 이 제품을 사용한 에이수스의 노트북 노바고(NovaGo)는 문자 그대로 '온종일 사용하는' 배터리를 실현했다. 그러나 성능은 ARM 칩이 인텔 코어를 따라잡았다는 주장과 달리 만족스럽지 못했다. 이후 ARM용 윈도우는 성능은 평범하지만 와이파이와 셀룰러 모뎀까지 연결성에서 장점이 있는 '제한된' 시장으로 방향을 틀었다....

2020.11.13

블로그 | 윈도우 네트워크 보안의 4대 핵심 요소

마이크로소프트의 이그나이트(Ignite) 컨퍼런스가 열리기 전, 필자는 마이크로소프트 CISO 브렛 아스놀트와 윈도우 네트워크 보안을 위한 핵심 요소에 관해 대화를 나눌 수 있었다. 아스놀트는 패스워드리스 ID 관리(passwordless identity management), 패치 관리(patch management), 장치 제어(device control) 및 보안 벤치마크(security benchmarks) 등 보안의 4대 기둥에 관해 이야기했다.   1. 패스워드리스 ID 관리 아스놀트의 권고는 다중 인증(Multi-Factor Authentication, MFA)를 사용하고 패스워드리스 ID 관리로 이행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2020년 버라이즌 데이터 유출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자격 증명 도난의 배후의 80%는 사이버 공격이다. 그래서 마이크로소프트는 일반적인 비밀번호를 버리는 것을 강조하고 패스워드리스 기법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윈도우 배치 시 3가지 주요 패스워드리스 선택지가 있다. 첫 번째는 생체인식 인증이 포함된 WHB(Windows Hello for Business)를 사용하는 것이다. 클라우드 전용 배치에서 WHB를 지원하기 위해서는 윈도우 10 버전 1511 이상,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계정, 애저 액티브 디렉터리(AD), 애저 다중 인증, 모던 매니지먼트(인튠 또는 지원되는 서드파티 MDM)가 필요하다.  장치가 애저 AD에 가입할 때 자동 MDM 등록을 위한 애저 AD 프리미엄 구독을 선택할 수 있다. 하이브리드 배치의 경우, 윈도우 10 버전 1511 이상이 필요하며 하이브리드 애저 AD 또는 애저 AD에 가입할 수 있다. 다음 선택지는 필자가 사용하는 것으로 마이크로소프트 어센터케이터(Microsoft Authenticator) 앱이다(이중 인증에 구글 어센터케이터 앱을 사용할 수도 있지만 패스워드리스 구현을 위해서는 마이크로소프트 어센터케이터가 필요하다). 애플리케이션이 어센터케이터 앱을 지원하고 사...

윈도우 네트워크보안 패스워드리스ID관리 패치관리 장치관리 보안벤치마크

2020.10.27

마이크로소프트의 이그나이트(Ignite) 컨퍼런스가 열리기 전, 필자는 마이크로소프트 CISO 브렛 아스놀트와 윈도우 네트워크 보안을 위한 핵심 요소에 관해 대화를 나눌 수 있었다. 아스놀트는 패스워드리스 ID 관리(passwordless identity management), 패치 관리(patch management), 장치 제어(device control) 및 보안 벤치마크(security benchmarks) 등 보안의 4대 기둥에 관해 이야기했다.   1. 패스워드리스 ID 관리 아스놀트의 권고는 다중 인증(Multi-Factor Authentication, MFA)를 사용하고 패스워드리스 ID 관리로 이행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2020년 버라이즌 데이터 유출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자격 증명 도난의 배후의 80%는 사이버 공격이다. 그래서 마이크로소프트는 일반적인 비밀번호를 버리는 것을 강조하고 패스워드리스 기법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윈도우 배치 시 3가지 주요 패스워드리스 선택지가 있다. 첫 번째는 생체인식 인증이 포함된 WHB(Windows Hello for Business)를 사용하는 것이다. 클라우드 전용 배치에서 WHB를 지원하기 위해서는 윈도우 10 버전 1511 이상,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계정, 애저 액티브 디렉터리(AD), 애저 다중 인증, 모던 매니지먼트(인튠 또는 지원되는 서드파티 MDM)가 필요하다.  장치가 애저 AD에 가입할 때 자동 MDM 등록을 위한 애저 AD 프리미엄 구독을 선택할 수 있다. 하이브리드 배치의 경우, 윈도우 10 버전 1511 이상이 필요하며 하이브리드 애저 AD 또는 애저 AD에 가입할 수 있다. 다음 선택지는 필자가 사용하는 것으로 마이크로소프트 어센터케이터(Microsoft Authenticator) 앱이다(이중 인증에 구글 어센터케이터 앱을 사용할 수도 있지만 패스워드리스 구현을 위해서는 마이크로소프트 어센터케이터가 필요하다). 애플리케이션이 어센터케이터 앱을 지원하고 사...

2020.10.27

“여전히 매력적인 선택지”··· C 언어 주요 강좌 4선

‘전통강자’ C 언어는 여전히 컴퓨터 세계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다음의 4가지 강좌로 C 언어를 시작해보자.  오늘날 수많은 프로그래밍 언어가 있지만 ‘C 언어’는 지금도 다수가 사용하는 인기 있는 선택지다. 리눅스 커널(Linux kernel), 파이썬 런타임(Python runtime)과 같은 많은 주요 프로젝트가 C 언어를 사용하고 있으며, 계속해서 C 언어를 쓸 가능성이 높다. 임베디드 프로그래밍과 같은 일부 컴퓨팅 분야에서는 C 언어가 필수이기도 하다.    그리고 C 언어를 배우기도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시기다. 책에서 온라인 강좌까지 학습 자원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여기서는 C 프로그래밍 학습을 위한 주요 온라인 강좌 4가지를 살펴본다.  각 강좌는 각기 다른 수준의 사용자를 대상으로 하며, 서로 다른 접근법을 제시한다. 예를 들면 한 강좌에서는 C 언어와 리눅스를 결합해 배울 수 있고, 다른 강좌에서는 C와 C++를 함께 학습할 수 있다.  1. 유데미(Udemy): ‘입문자를 위한 C 프로그래밍(C Programming for Beginners)’ C 언어가 처음 배우기에 가장 쉬운 프로그래밍 언어라고 할 순 없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C 언어가 ‘모국어’로는 적절하지 않다거나, 하나만 배우기 힘들다는 것은 아니다. 유데미의 ‘입문자를 위한 C 프로그래밍’ 강좌는 ‘기본을 우선하는(Basic First)’ 접근법을 취하며 이를 증명한다.  해당 강좌에는 윈도우, 리눅스, 맥 등의 시스템에 필요한 소프트웨어 설치 방법을 알려주는 과정이 포함돼 있다. 또한 초보자도 접근하기 편한 코드블록(Code::Blocks)을 코드 편집기로 사용한다.  본 강좌는 다국어 자막 서비스(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포르투갈어, 폴란드어, 스페인어)를 지원한다.  • 수강 기간: 총 24시간 3분 / 자기 진도에 맞춰 학습할 수 있음    2. ...

개발 언어 프로그래밍 언어 C 언어 C++ 리눅스 파이썬 소프트웨어 개발 임베디드 프로그래밍 유데미 코드블록 윈도우 MIT 자바 자바스크립트

2020.10.22

‘전통강자’ C 언어는 여전히 컴퓨터 세계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다음의 4가지 강좌로 C 언어를 시작해보자.  오늘날 수많은 프로그래밍 언어가 있지만 ‘C 언어’는 지금도 다수가 사용하는 인기 있는 선택지다. 리눅스 커널(Linux kernel), 파이썬 런타임(Python runtime)과 같은 많은 주요 프로젝트가 C 언어를 사용하고 있으며, 계속해서 C 언어를 쓸 가능성이 높다. 임베디드 프로그래밍과 같은 일부 컴퓨팅 분야에서는 C 언어가 필수이기도 하다.    그리고 C 언어를 배우기도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시기다. 책에서 온라인 강좌까지 학습 자원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여기서는 C 프로그래밍 학습을 위한 주요 온라인 강좌 4가지를 살펴본다.  각 강좌는 각기 다른 수준의 사용자를 대상으로 하며, 서로 다른 접근법을 제시한다. 예를 들면 한 강좌에서는 C 언어와 리눅스를 결합해 배울 수 있고, 다른 강좌에서는 C와 C++를 함께 학습할 수 있다.  1. 유데미(Udemy): ‘입문자를 위한 C 프로그래밍(C Programming for Beginners)’ C 언어가 처음 배우기에 가장 쉬운 프로그래밍 언어라고 할 순 없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C 언어가 ‘모국어’로는 적절하지 않다거나, 하나만 배우기 힘들다는 것은 아니다. 유데미의 ‘입문자를 위한 C 프로그래밍’ 강좌는 ‘기본을 우선하는(Basic First)’ 접근법을 취하며 이를 증명한다.  해당 강좌에는 윈도우, 리눅스, 맥 등의 시스템에 필요한 소프트웨어 설치 방법을 알려주는 과정이 포함돼 있다. 또한 초보자도 접근하기 편한 코드블록(Code::Blocks)을 코드 편집기로 사용한다.  본 강좌는 다국어 자막 서비스(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포르투갈어, 폴란드어, 스페인어)를 지원한다.  • 수강 기간: 총 24시간 3분 / 자기 진도에 맞춰 학습할 수 있음    2. ...

2020.10.22

"심각성 10점 中 10점"··· 미 CISA, 윈도우 서버 탈취 가능성에 긴급 패치 지시

미 국토안보부 산하 사이버·인프라안보국(이하 CISA)이 연방 정부 기관에게 윈도우 서버 2008부터 윈도우 서버 2019의 액티브 디렉터리 핵심 인증 요소에 들어있는 취약점을 긴급 패치하라는 이례적인 지시를 내렸다.  CISA가 미 연방 정부 기관들에게 윈도우 서버를 며칠 내로 패치하라는 비상 지시를 내렸다. 서버 취약성이 그만큼 심각하다는 것을 시사한다.     해당 지시는 지난 18일에 내려졌으며 정부 기관들은 4일 내로 보안 업데이트를 해야만 했다. 지시에 따르면 유관 기관들은 지난달 11일 발표된 CVE-2020-1472 취약점을 패치하기 위해 "즉각적이고 긴급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  이 취약점은 윈도우 서버 2008에서 서버 2019의 액티브 디렉터리의 핵심 인증 요소인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넷로그온 리모트 프로토콜(MS-NRPC) 속에 존재한다. 작동 방식 때문에 "제로로그온"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버그 엔트리에 따르면, CVE-2020-1472 취약점용 패치는 공격자가 NRPC를 사용해 도메인 컨트롤러와 취약한 보안 채널 연결을 설정할 때 발생하는 주요 권한 상승 버그를 해결한다. 이 취약점 때문에 공격자는 네트워크 액세스만 확보하면 인증 없이도 도메인 컨트롤러에 접근해 액티브 디렉토리의 ID 서비스를 완전히 손상시킬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공통 취약점 등급 시스템(CVSS)의 10점 척도를 기준으로 이 취약점에 10점을 부여했다. 취약성이 그만큼 심각하다는 의미다. 이번 패치는 해당 취약점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즉, 패치를 통해 취약한 도메인 컨트롤러를 네트워크에서 제거할 수 있다. CISA가 관할하는 기관은 연방정부에 한정된다. 미 국방부처럼 자체 규칙을 가진 곳은 제외된다. 하지만 CISA는 주정부 및 지방정부 기관, 민간 부문, 기타 비정부 기관 등 관할하지 않는 기관들에게도 가능한 한 빨리 업데이트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하...

CISA 윈도우 액티브 디렉터리 제로로그온 버그바운티 패치 화요일

2020.09.29

미 국토안보부 산하 사이버·인프라안보국(이하 CISA)이 연방 정부 기관에게 윈도우 서버 2008부터 윈도우 서버 2019의 액티브 디렉터리 핵심 인증 요소에 들어있는 취약점을 긴급 패치하라는 이례적인 지시를 내렸다.  CISA가 미 연방 정부 기관들에게 윈도우 서버를 며칠 내로 패치하라는 비상 지시를 내렸다. 서버 취약성이 그만큼 심각하다는 것을 시사한다.     해당 지시는 지난 18일에 내려졌으며 정부 기관들은 4일 내로 보안 업데이트를 해야만 했다. 지시에 따르면 유관 기관들은 지난달 11일 발표된 CVE-2020-1472 취약점을 패치하기 위해 "즉각적이고 긴급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  이 취약점은 윈도우 서버 2008에서 서버 2019의 액티브 디렉터리의 핵심 인증 요소인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넷로그온 리모트 프로토콜(MS-NRPC) 속에 존재한다. 작동 방식 때문에 "제로로그온"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버그 엔트리에 따르면, CVE-2020-1472 취약점용 패치는 공격자가 NRPC를 사용해 도메인 컨트롤러와 취약한 보안 채널 연결을 설정할 때 발생하는 주요 권한 상승 버그를 해결한다. 이 취약점 때문에 공격자는 네트워크 액세스만 확보하면 인증 없이도 도메인 컨트롤러에 접근해 액티브 디렉토리의 ID 서비스를 완전히 손상시킬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공통 취약점 등급 시스템(CVSS)의 10점 척도를 기준으로 이 취약점에 10점을 부여했다. 취약성이 그만큼 심각하다는 의미다. 이번 패치는 해당 취약점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즉, 패치를 통해 취약한 도메인 컨트롤러를 네트워크에서 제거할 수 있다. CISA가 관할하는 기관은 연방정부에 한정된다. 미 국방부처럼 자체 규칙을 가진 곳은 제외된다. 하지만 CISA는 주정부 및 지방정부 기관, 민간 부문, 기타 비정부 기관 등 관할하지 않는 기관들에게도 가능한 한 빨리 업데이트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하...

2020.09.29

'애플 스위프트'가 '윈도우'로 온다··· 윈도우10용 툴체인 공개

애플의 프로그래밍 언어, 스위프트(Swift)의 윈도우 지원이 준비됐다. 물론 이식(porting) 작업이 아직 완전히 완료된 것은 아니다.    1년간의 이식 작업 끝에 드디어 애플의 프로그래밍 언어 스위프트를 윈도우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스위프트 코어(Swift Core) 팀의 살렘 압둘라술은 “스위프트로 윈도우 경험을 구축해볼 수 있는 단계에 도달했다”라고 밝혔다.  22일(현지 시각) 윈도우10용 스위프트 5.3 툴체인이 공개됐다. 현재 사이트에서 다운로드받을 수 있다. 스위프트 공식 사이트에 따르면 윈도우에서 스위프트의 전체 에코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도록 이식 작업이 진행됐다. 여기에는 컴파일러, 표준 라이브러리를 비롯해 주요 라이브러리인 디스패치(dispatch), 파운데이션(Foundation), XC테스트(XCTest)가 포함된다.  개발자는 이러한 라이브러리를 통해 기본적인 시스템의 수많은 세부사항을 처리할 필요 없이 손쉽게 애플리케이션을 작성할 수 있다.  이번 지원은 시작에 불과하다. lldb 및 스위프트 패키지 매니저(Swift Package Manager)와 같은 에코시스템은 여전히 더 많은 이전 작업이 필요하다. 리들(Readdle) 등의 얼리어답터 업체들은 기존 스위프트 라이브러리를 윈도우로 가져오면서 스위프트로 작성된 크로스 플랫폼 애플리케이션을 실험하고 있다.  한편 2014년 6월, ‘오브젝티브-C(Objective-C)’의 후속으로 출시된 스위프트는 애플 맥OS, iOS, 워치OS, tvOS 및 리눅스를 대상으로 한다. ‘스위프트 5.3’은 9월 16일 공개됐다. 이는 상용구, 중복 코드, 런타임 메모리 사용량 등을 줄여 언어를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ciokr@idg.co.kr  

애플 프로그래밍 언어 개발 언어 스위프트 오브젝티브-C 윈도우 윈도우10 툴체인 컴파일러 표준 라이브러리 디스패치 파운데이션 XC테스트 스위프트 패키지 매니저 리들

2020.09.25

애플의 프로그래밍 언어, 스위프트(Swift)의 윈도우 지원이 준비됐다. 물론 이식(porting) 작업이 아직 완전히 완료된 것은 아니다.    1년간의 이식 작업 끝에 드디어 애플의 프로그래밍 언어 스위프트를 윈도우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스위프트 코어(Swift Core) 팀의 살렘 압둘라술은 “스위프트로 윈도우 경험을 구축해볼 수 있는 단계에 도달했다”라고 밝혔다.  22일(현지 시각) 윈도우10용 스위프트 5.3 툴체인이 공개됐다. 현재 사이트에서 다운로드받을 수 있다. 스위프트 공식 사이트에 따르면 윈도우에서 스위프트의 전체 에코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도록 이식 작업이 진행됐다. 여기에는 컴파일러, 표준 라이브러리를 비롯해 주요 라이브러리인 디스패치(dispatch), 파운데이션(Foundation), XC테스트(XCTest)가 포함된다.  개발자는 이러한 라이브러리를 통해 기본적인 시스템의 수많은 세부사항을 처리할 필요 없이 손쉽게 애플리케이션을 작성할 수 있다.  이번 지원은 시작에 불과하다. lldb 및 스위프트 패키지 매니저(Swift Package Manager)와 같은 에코시스템은 여전히 더 많은 이전 작업이 필요하다. 리들(Readdle) 등의 얼리어답터 업체들은 기존 스위프트 라이브러리를 윈도우로 가져오면서 스위프트로 작성된 크로스 플랫폼 애플리케이션을 실험하고 있다.  한편 2014년 6월, ‘오브젝티브-C(Objective-C)’의 후속으로 출시된 스위프트는 애플 맥OS, iOS, 워치OS, tvOS 및 리눅스를 대상으로 한다. ‘스위프트 5.3’은 9월 16일 공개됐다. 이는 상용구, 중복 코드, 런타임 메모리 사용량 등을 줄여 언어를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ciokr@idg.co.kr  

2020.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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